갑자기 생각난 설정 적고 가는 스레

창작소설 2023/09/18 21:51:50

#1 창작의.고통 2023/09/18 21:51:50

이미 있으면 말해줘!! 다들 일상에서 갑자기 생각난 설정이나, 꿈을 꿨는데 완전 소설감이다!!! 싶은 설정 있으면 적고 가자! 메모용으로 써도 되고!

#2 창작의.고통 2023/09/18 21:57:34

꽃이 몸을 덮어가는 사람 × 인어 꿈에서 나온거라 설정이 조잡할 수도 있어! 꽃이 자기 몸을 덮어가고, 이 꽃은 사랑을 하면 나을 수 있다고 하고, 바닷물에 닿으면 더 많이 자라나서 결국 꽃이 몸 속까지 피어버리면 죽게 돼. 그리고 이 사람이 만난 사랑의 상대가 바로 '인어'인거지. 특성상 인어는 바다에만 살잖아. 그래서 만나서 손을 잡기만 해도 꽃이 자라나는 거야. 그래서 인어쪽은 이루어지면 고통스러운 사랑임을 알기에 헤어지려고 하고, 사람쪽은 죽어도 좋으니 마지막으로 그 인어와 사랑하고 싶은... 뭐 그런거!

#3 창작의.고통 2023/09/19 17:28:13

예전 꿈 바탕! 비슷한 애니나 게임이 있을지도... 우선 배경은 고등학교, 기숙사가 존재하며 그 기숙사는 무조건 강제이므로 다닐려면 입사 신청을 어쩔 수 없이 내야함. 학교로 온 아이들은 대부분 가정이 어렵거나, 가출아. 그런 아이들을 받아준다는 명목으로 전면 무료인대신 아이들을 이곳에 사실상 감금 시키는 거지. 그래서 이 곳에서 무얼해도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 페어를 이뤄서 여기서 나가기로 결정하는 이야기. 버스를 타는 시도까지는 좋지만 손이나 어깨에 특수한 표식이 있어서 기숙사를 관리하는 사람이 쫓아올 수 있음...

#5 창작의.고통 2023/09/21 02:17:16

>>4 생각은 했었는데 정말로 비슷한 작품이 있긴했구나... 재미있는 주제라고 해줘서 고마워!

#6 창작의.고통 2023/09/21 02:28:26

이미 있는 주제일 것 같지만, 난 루프물을 좋아해서 언젠가 쓰고 싶은 걸 망상한 주제! 분명 본인에겐 문제가 없지만, 주변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다른 사람까지 구원하고 싶은 오지랖 넓은, 돌려 말하자면 선량한 주인공이 생판 남인 사람까지 구원하고자 끊임없이 한 곳에서 루프하는 걸로 시작해서, 결국 모두를 구원하지 못했지만 루프의 부작용으로 파멸을 맞이하는 걸 좋아해. 물론 루프에 제한이 있는 건 아니지만, 거듭된 루프로 기억에 이상이 생기거나, 루프에 갇혀버린다는 열린 결말이 될 거 같아.

#7 창작의.고통 2023/11/06 17:50:33

성안이라는 게 있는 세계, 차차 추가 예정! 우선 1~12형이 있으며, 해당 눈은 별이 뜨는 밤에만 빛나는 설정이 있음. 소유자는 황족처럼 핏줄을 이어가나, 후대가 핏줄을 더이상 늘리지 않겠다는 소리가 발표되는 날에만 타인에게 양도 가능. 성안을 가진 사람은 각각의 무기를 가지고, 이 무기를 통해서 외부의 모든 걸 막아내야해. (마법소녀? 같은 느낌인데 어째서인지는 기억나다가 말았어...) 성안을 가진자가 핏줄을 낳기 전이나 양도를 하지 못하고 죽으면, 10년 후 또 다른 성안을 가진 자가 또 다른, 평범한 사람 사이에서 태어나게 돼. (이후부턴 추가 예정!)

#9 창작의.고통 2023/11/06 19:47:26

>>8 하나하키랑은 다르지만, 하나하나 같네. 몸에 꽃이 핀다는 설정 자체가 비슷하다 못해 같지만... 그치만 몸에 피어난 꽃이 사랑보다는 바닷물로 자라나는 아종같은 개체야.

#12 창작의.고통 2023/11/07 03:16:53

>>11 엄청나게 흥미있는 소재네! 주인공이 어디서 진실을 깨닫는지, 어떻게 뒤엎어서 어떤 엔딩이 될지 너무 기대되는 거 같아!

#14 창작의.고통 2023/11/09 16:29:53

>>13 끝까지 읽다보니까 진짜 소름돋으면서도 재밌는 이야기네...! 신인류라는 건 작중의 좀비인거지?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인간들이 다 좀비에게 잡아먹힌 걸까?

#17 창작의.고통 2023/11/18 17:51:52

>>16 읽다보니까 진짜 웃긴데 설정은 괜찮다ㅋㅋ 따로 주술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곳에선 그냥 일반 도서관 같은 느낌이려나?

#19 창작의.고통 2023/11/18 18:59:36

>>18 진짜 재밌다 이 소재... 뮤비처럼 장면 하나하나 스쳐 지나가는 것에서도 뭔가 주술의 핵심 같은 것도 숨겨져 있을 것 같고... 너무 좋다...

#22 창작의.고통 2023/12/16 12:24:00

>>20 헉 이거 재밌겠다... 악녀라고 생각했던 몸(?)은 원래 남자인거지? 원작 여주랑 만나는 장면부터 함께 잘 지내다가 사랑에 빠지든 첫만남부터 사랑에 빠지든 되게 달달할 거 같아... 너무 좋다...

#23 창작의.고통 2023/12/16 12:25:13

>>21 진격거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비슷하나보네! 사실 이걸로 소설 쓸려다가 때려치긴 했어... 아직 설정이 안 잡혀서ㅋㅋㅋ... 좋게 봐줘서 고마워!

#25 창작의.고통 2023/12/16 18:15:36

>>24 헉 세상에 엄청 좋은 설정인데??ㅠㅠ 진짜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졌어... 이런 소설 있으면 되게 흥미진진하겠다...

#27 창작의.고통 2023/12/16 18:26:44

>>26 응응 괜찮아! 연재하게 되면 꼭 알려주기만 하면 돼!

#31 창작의.고통 2023/12/18 18:33:27

>>30 설정 진짜 좋다...!!! 이런 설정이 있으면 나 완전 재밌게 볼 거 같아...!!! 성안마다 능력이 하나하나 있다는 게 암시되는 거 같아서 너무 좋은 포인트인거 같아... 난 그냥 무기 구현화만 생각했는데...

#34 창작의.고통 2023/12/18 19:15:47

>>33 그래도 설정 자체가 꽤 흥미로우니까 능력은 천천히 생각해도 될 것 같아! 능력이 겹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니까...

#36 창작의.고통 2023/12/18 20:37:09

>>35 그러게! 되게 중요한 구간이라 딱 읽자마자 그 후 전개에 더 몰입하게 될 거 같아!

#39 창작의.고통 2024/01/02 19:57:56

>>37 그럼 계속 독백만 하는 걸까? 아니면 나중엔 역사 속에 존재하는 사람과 만나는 비과학적인 방법이라도 쓰려나? 주인공이 어떤 행동을 할지 기대되는 주제네!

#40 창작의.고통 2024/01/02 20:01:11

>>38 한번 쭉 읽어봤는데 엄청 흥미롭다...! 그럼 첫 시작은 남주가 여주에 관한 분노를 표출하면서 시작하려나? 아니면 배경부터? 어느 쪽으로 시작하든 추후 전개를 들으니까 너무 기대된다...

#47 창작의.고통 2024/01/17 13:40:57

오랜만에 스레딕 오니까 다들 엄청 재밌어 보이는 주제 써놨네... 진짜 신기해서 다들 소설로 쓰면 엄청 재밌게 읽을 것 같아! 난 요즘에 생각나는 주제가 다 비슷비슷한 양산형 같아서 걱정되는 중...ㅋㅋ

#49 창작의.고통 2024/01/17 16:59:53

>>48 웹소여도 어울릴거 같아! 액션씬의 설명이나, 심리같은 것도 잘 묘사하면 소설로도 분량이 부족하지 않고, 창작 종족이나 72악마도 설명하면 되니까. 근데 주제 자체는 진짜 최곤데? 판타지 느낌 물씬 풍긴다... 십자가로 물리적이든 신앙심이든 해서 악마를 물리쳐도 평범한 인간에게 유혹 당하는 것처럼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뭘 못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어느 한쪽이 완전 이길 수 없는 거라서 결말이 흥미진진하게 될 것 같아!

#56 창작의.고통 2024/05/22 23:16:42

헉. 아니 주제 생각해 왔는데 안 온 동안 다들 너무 멋진 주제내서 다 까먹었다ㅋㅋ큐ㅠㅠ 레더들 진짜 멋진 설정 많이 싸매고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