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시작했으나 잼민이 감성의 심리는 거의 다 찾아서 어느새 찐따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뒷담판? 취향판? 갈까 하다가 그냥 여기로 옴. (전)심리학과였던 실친 한명과 웹소설 지망생 한명, (전)자캐러 겸 그냥 오타쿠들 몇명이 주저리거리던 이야기인데 흥미로운 주제가 나와서 쓰기로 함 밤마다 심심하면 올 예정
"잼민이 감성" 에 대한 심리학적인 접근을 해보았다

"Wow, Sans!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언더테일, 프라이데이 나잇 펑킨, 발디의 수학교실, 프레디의 피자가게, 파피 플레이타임, 컨트리휴먼... 잼민이들이 환장하는 감성이란 뭘까? 그리고 그걸 바라보며 우리가 대신 수치심과 오글거림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새벽에 친구들끼리 몇명이 모여서 신나게 수다를 떨다가 문득 흥미로운 대화 주제가 나왔음. *그룹엔 (전)전공자 한명이 있었긴 했는데 짜피 전과했으니 "야매" 이니까 맹신하지 말것 레스는 한번 올리고 주기적으로 수정된다
ㅂㄱㅇㅇ 진짜 잼민이감성은 암만봐도 이해가 안되더라
"Cringe" 앞서 나열한 작품들같이 작품성이랑은 별개로 유독 잼민이들 꼬이는 장르 있잖아 너희들도 가장 잘 알테고 그 똥폼잡거나 중2병틱하고 무작정 피칠갑부터 갈기고 보는 싸구려 고어틱한 그 "자캐딸" 감성...뭔지 알지? 해외에서는 이걸 "Cringe" 라고 하는데 Cringe의 사전적인 뜻은 "숙이다", "수그리다" 인데(수정) 1:1로 대응하지는 않지만 대충 우리나라에 있는 비슷한 이미지의 단어를 고르라고 하면 아마... "씹스러움"(...) 이려나? (자매품: Cringetopia → 좆토피아) https://youtube.com/@ItsSomething?si=BHIOynalI_0fvFYk 해외에는 아예 이런 cringe한 걸로 유명한 작품들을 찍먹하고 등급별로 매겨서 까는 채널도 있을 정도임 이 채널 골때리는게 ㅈ토피아 탐사대장으로 유명함...서양판 마이페이? (근데 마이페이도 나중에 깔거지만 얘는 카광 순한맛 같은앤데 논란있어서...진짜 찐으로 페도 + 멘헤라남이었지)
대충 자료 모아오는 김에 다음 회차 예고 (통합되거나 삭제될 수 있음)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자극을 좋아했어요.">>16 "잼민이는 무서운게 딱! 좋아!">>24 "신비아파트는 사실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접근한 작품이었다.">>31 "디지털 성조숙화">>40 (자매품: 디지털 유아퇴행)>> "중2병? 초4병!" >>47, >>62, >> "우린 어른이 되고싶어!" >>48 "잼민이들이 꼬이는 장르 특징: 캐릭터 맛집!">>55 여자 오타쿠 편 "여자 캐릭터 편: 소녀들의 로망">>59 "남자 캐릭터 편: 소녀들에게는 왕자님이 필요해">>78 "디지털 성조숙화 2탄: 여자아이와 로맨스의 상관관계">>85 "순수하던 여자초딩이 오타쿠에서 부녀자로 물드는 과정: 어쩌다 그들은 비엘에도 손을 대게 되는가" "로맨스를 못 놓는 아동만화들"
>>5 헉 재밌겠다 스레주 기다릴게!
스크랩함 기대.
와 뭐야 엄청 흥미로워ㅋㅋㅋㅋ 스레주 최고다 기다릴게!!👍👍👍
으악 기다려 아직 내가 정보를 완벽하게 아는것도 아닌데(시험+공부중이야 ㅜㅜㅜ) 너희들이 이러면 빨리 내올수밖에 없잖아!!!
천천히 기다리고 있을게~
>>3 근데 언더테일이랑 발디는 했던 잼민들 지금 다 고딩이나 성인아님?
>>11 하.. 고3이다.. 아직도 언더테일에 머물러있고 델타룬 챕3이 안나오는거에 분노중임
늦어도 11월 3일에 돌아올게! 시험이 31일에 끝나거든...
재밌겠다 기대중...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런 잼민이들은 루트가 있는것같음. 스레주도 아닌데 써도 되나 싶지만... 친구없어서 빠져든 애들은 좀 서브컬쳐쪽 언텔 프레디 이런쪽으로 가면서 점점 씹덕이 되고, 반대로 친구들한테 전염당하거나 전염시키는 애들(인싸는 아님 근데 굉장히 인싸가 되고 싶어함)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ㄷㅆ 등의 인터넷 매체 쪽으로 빠지는 듯 함. 씹덕도 아니고 과격한거 싫어하는 애들은 아이돌, 유튜버, 웹툰 이런 좀 일반인스러운 쪽으로 가는 것 같아. 물론 대체로 그렇다는 거고 친구 없는데 아이돌로 빠지기도 하고 패드립부터 배우고 그럴 수도 있지
늦었지!! 헬스 다녀오느라 그랬어 다리에 감각이 업다...😵 레스는 올려놓고 주기적으로 수정하기 때문에 전부 다 올라오고 한번 더 정주행하길 바란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자극을 좋아했어요." (사진출처 https://youtu.be/gOs-6zHLeAA?si=xmqO1XBEKXCiBDuK) 테런 쎅팜! 야한 팬픽... 남사친의 나쁜손 그리고 프리티걸 변태상황극? 요새 잼민이들 인터넷에서 이런 저급한 야썰 쓰고 19콘텐츠들 즐기는거 보면 답없다고 느끼지? 근데 사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우리는 어릴때부터 자극을 좋아해왔음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볼까 함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8350253 일부 자료는 이 스레에서 따왔음
여기선 주로 여잼민들에 대해서 다뤄볼거야. *지금부터 설명할 잼민이들의 생태에 대해서 성차별의 의도는 없고* 개인차는 조금 있지만 여자 잼민이가 남자 잼민이보다 평균적인 성장속도가 빠른것을 미리 숙지하라고 알려주고 싶음.("우린 어른이 되고싶어!" 파트 참조) https://youtu.be/Yrg0FFb4LWA?si=P33Q1OOGGv42WR8E 딱1분만 얘네만 보고와도 아니 그러기 이전에 학교 보건시간 기술가정시간에 설명해줄거지만 2차성징도 사춘기도 여자아이들이 평균적으로 더 빨리 오는건 익히 들어봤을거지만 정신적인 성숙도 여자아이들이 더 빨리 옴 하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도 살벌하다는거...하지만 다 큰 성인의 눈에는 남잼이나 여잼이나 둘 다 도긴개긴이겠지 스레주가 여자인 관계로 여자 잼민이들의 생태에 대해 더 많이 파헤쳐볼거임 특히 내가 자료로 자주 인용할 마이페이란 놈도 그랬지만 수상할 정도로 여잼민들의 음지 세계를 그렇게 잘 안다는게... 왜 다 큰 성인 남성이 여자애들 놀이를 그렇게 잘 안다 했더니만 사실 진짜 이유가 있었더라..우욱씹
ㅂㄱㅇㅇ

https://m.blog.naver.com/ptj0969/223239773376 https://x.com/Kanon_983/status/1715160899953340536?t=iU1ysVVOXc85-GKZ7BJQHw&s=32 https://x.com/mercer_59/status/1714805558040318311?t=c30wRa_uSlid_vYYmFvRtg&s=32 요새 최애의 아이 초등학생들한테 인기 많다고 이슈잖아 귀멸의 칼날도 체인소맨도 그렇고 한 2년전쯤엔 오징어게임이 그랬고 근데 이게 비단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닌데 일본에서도 초등학생들한테 장난아니게 인기를 끌고있어서 어른들, 특히 부모님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래... 일단 내기준 인기를 끄는 이유를 크게 2가지로 꼽아봤는데 https://m.dcinside.com/board/korea_ani/97730 하나는 위에 있는 디시 링크가 설명해줄건데 요약하자면 캐릭터들이 존나 이쁘니까, 다른 하나는 최애의 아이도 내가 봤을땐 위에서 말한 "Cringe" 코드가 가미되어서 뜬것같은데, 그 귀멸의칼날이나 체인소맨은 잔인하긴 해도 내용물이 소년 만화인지라 나는 부모님이랑 같이 보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탄지로는 캐릭터성이 딱 아동 만화의 주인공과 매우 닮아있어) 근데 최애의 아이는 확실히... 특히나 내가 위아래로 오빠랑 남동생이 있다보니까 근친 떡밥을 졸ㄹㄹㄹㄹㄹ라 싫어하긴 하거든? 게다가 미성년자 임신 소재만 봐도 이게 초딩들에게 결코 보여줄만한 소재는 아니야 내가 중학생때 본 강철의 연금술사나 초등학생때 본 지브리 애니도 그렇게 따지면 똑같이 잔인하고 피가 쏟아져 나오는데 최애의 아이는 뭐랄까... 미성년자 임신에 대한 경각심도 없는데다 육아 장면을 개그로 처리한것만 봐도 저 작가놈들 수준이 딱 거기까지구나... 라는게 느껴짐 특히 아이를 굉장히 미화하는게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들었음 본인은 이건 나중에 결말을 어떻게 매듭짓느냐가 평가를 좌우할 이야깃거리긴 한데 뭐 암튼 솔직히 고등학생 정도면 그럴 수 있다쳐 근데 초딩이 최애의 아이? 이건 좀 다른 문제인 거 같음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어릴때부터 자극을 좋아해왔고 잼민이 친구들이 자극적인거 좋아하잖아.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우리도 똑같았지 않았을까? 우리도 그때 막 학원차에서 아오오니 해피트리프랜즈 이런거 보면서 낄낄대고 방에 불 다끄고 투니버스에서 학교괴담 괴담레스토랑 이런거 침 꼴딱꼴딱 삼키면서 보다가 그날밤 무서워서 잠못자고 이랬지? 이따 다룰거지만 >>31 훗날 신비아파트가 매출면에서 최상위급 업적을 이룬것도 사실 이러한 과학적인 원리에 입각해 철저히 계획적으로 접근한 작품이기 때문이야.
사실 신비아파트는 순한맛이고 발디에 수학교실 벤디와 잉크기계 프레디의 피자가게 파피 플레이타임 언더태일 프라이데이 나잇 펑킨 등등등 거진 이런류 공포게임처럼... 여하튼 잼민이들이 공포스러운거 자극적인거 되게 좋아하잖아 이게 사실 뇌과학적인 측면으로도 정답이더라
ㅂㄱㅇㅇ
왜 이렇게 전문적이야ㅋㅋㅋ

"잼민이는 무서운게 딱! 좋아!" 90~00년대생들 들어봐, 너희들! 다들 초딩때 이거 다들 좋아했었지? 학교괴담, 괴담레스토랑 밤에 침 꼴딱 삼키면서 불 다 끄고 몰래몰래 본 무서운게 딱! 좋아!
잼민이들은 원래 무서운걸 좋아한다? 거기 지나가는 잼민이들 너네 입으로는 부정해도 사실이야 왜냐?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자극적인걸 좋아했거든 뇌가 아직 말랑말랑할 때 무서운 이야기는 일종의 "마약" 과 같은 작용을 한대
놀이공원에서도 티익스프레스나 파라오의 분노가 제일 인기 많은것도 그렇고 롤러코스터나 귀신의집같이 무서운것들이 많지 그런데도 사람들은 재밌다고 타잖아 딱 그런거야 ㅇㅇ 물론 나처럼 쫄보라서 무서운거 못타는 사람도 있는데 울 오빠같이(공군 출신) 일부러 무서운것만 골라서 타는 사람도 있고 왜? 그게 바로 감정을 가지고 노는거거든 "어...어어어 무서운데... 무서운데 재밌어!" 뇌: 도파민 뿜 뿜 그리고 특히 이 무서움이란게 어릴수록 더 효과만점이야 "잼민이들" 어린이들은 뇌가 말랑하니까 같은 양의 도파민에도 상대적으로 더 큰 자극을 느끼겠지
ㅂㄱㅇㅇ


실제로 초등학생만 되어도 뇌의 자극 수용능력이 미친듯이 상승한다고 함 도깨비 전화 라던가...유치원생은 귀신 무서운거 이런거 보면 엉엉 우는데 초등학생은 귀신같이 무서운걸 알아서 찾아먹잖아 도깨비 전화를 보고 엉엉 우는 유치원생이랑 아오오니 이런걸 알아서 찾아먹는 초등학생을 비교해보면 나오지
그런데 초등학생도 아직은 어린이야 이때는 세상물정도 모르고 사리분별을 못 해서 아직 머릿속에 뭐가 좋은지 뭐가 나쁜지 거르는 필터가 없어 그리고 이때는 아직 뇌가 말랑말랑할때라 자극에 훨씬 더 예민하고 강하게 받아들이지 뇌가 한시라도 더 말랑할때 스폰지처럼 흡수율이 좋을때 필터가 없으니까 무지성적으로 다 빨아들이는거지 뭐 근데 이게 무작정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장점도 있긴 해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를 보니까 어떤 편견 없이도 해당 작품을 온전히 전부 다 빨아들일 수 있어서이기도 해 하지만 필터가 없으니까 어른들이 옆에서 좋은 작품 나쁜 작품 지도를 해줘야 하는데 사실 요즘시대에 그러기란 쉽지 않지 때문에 나도 그랬고 어렸을때는 분명 우주명작이었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이게 그렇게까지 명작이라고 치켜세워져야 했나 싶은 그런 졸작 이하의 작품도 많이 보이곤 해 (주우쉽, 애니멀팜 같은...ㅇㅇ)
위에서 설명한 예시는 공포 콘텐츠지만 사실 성(性) 콘텐츠 역시도 도파민을 갖고 논다는점에 대해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 우리보다 더 옛날 부모님 국민학교 세대로 가면 빨간책, 빨간테이프 라는것도 있었고...
"신비아파트는 사실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접근한 작품이었다." >>24에서 학교괴담, 귀신레스토랑 그때 엄청 인기있었지? 근데 이거 일본에서 온 애니잖아 그리고 잼민이들은 아까도 말했겠지만 무서운걸 좋아하고 때마침 학교괴담 괴담레스토랑이 시청률도 좋고 반응이 되게 잘 나왔었어 그리고 이걸 놓칠리 없는 투니버스 감독이 "우리도 비슷한거 만들자" 그래서 탄생한게 바로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역대급 작품 중 하나인 신비아파트야 그리고 반응은? "대 박". 신비아파트가 관련 까스레도 있고 요즘은 잼민이 팬덤 문제나 형편없는 스토리로 꼬라박은걸로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어쨌든 수익성 만으로 보면 매우 대박 냈다는건 사실이야 특히 태국에서 여러가지 요인(귀신을 믿는 문화, 원래부터 태국이 한국 문화 좋아했음 등)이 맞물려서 대박냈는데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 기록에 태국에서는 아예 국민 애니로 불린다더라고
오늘의 결론: 인간도 짐승의 한계이고 자극적인걸 좋아할수밖에 없어 아줌마들 아침드라마나 아저씨들 중국산 양산형 게임이나 우리아빠 양산형 무협지나 더 음지로 가면 NTR이나 온갖 태그가 성인들한테 괜히 각광받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다룰것도 같은데 로판이 주로 여자초딩들이나 젊은 여자들이 좋아하지만(하네되 같은) 아줌마들도 로판 좋아한대 그걸 사회화된 어른들은 어느정도 절제하는 능력이 있지만 본능에 훨씬 더 굶주린 어린이들은 그런게 없거든. 그래서 >>16같은 이딴 물건이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거고 그래서 이 Cringe 라는 잼민이 코드도 그런식으로 인기를 끄는거야 하지만 대신 작품성은 반비례해서 처절하게 망가지지 아이들의 지능으로는 뇌속에서 저런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거나 철학? 처얼하아아아악??? 그런건 아직 이해할 수가 없거든. 그래서 최대한 얄팍한 자극성 만으로 승부를 보는거고 그래서 우리가 잼민이 자캐딸류 장르를 보고 잼민이들은 열렬히 환호하고 우리가 대신 부끄러움을 타는건거야 짐승의 본성이 그대로 노골적으로 드러나니까 ㅇㅇ 그래서 우리같은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보다 질좋은 문화생활을 향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프로의식을 어른들이 먼저 갖출수밖에 없어 하지만 징징이가 그랬지 "사람들은 말야! 자기 배만 부르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되도 상관하지 않는다고." 다리가 너무 아파서 여기까지 쓸게 내일도 이어서 써야지 근데 잠안오면 이어서 쓸지도 디지털 성조숙화 파트는 좀 길어질것같아 다리가 너무 아프다...봐줘서 고맙고 너희들도 잘자


그 뭐시냐 중세시대에 연금술이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말말말이 있었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도 한것 같음 더군다나 그때는 지금처럼 스마트폰도 없고 놀잇감이 많지도 않았으니까 잼민이들의 은총을 받는다는게 사실 랜덤인것도 아닐까...싶기도 한데 귀멸의 칼날, 캐치 티니핑 이런거 작화 퀄리티 장난아닌거 보고 새삼 느끼는데 요새는 아이들이 더 보는 눈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컨트리휴먼 이런거 보면 꼭 그런거같지도 않더라고 헤타리아는 디자인이라도 사람스럽긴 하지(정작 일본 현지에서는 우익 윤리 이런 논란 제껴두더라고 틀딱 장르 취급받음) 컨트리휴먼은 스틱맨 패러디인지 뭔지 기괴하게 생긴거 잼민이들이 부카니 남하니 이딴 말도안되는 애칭으로 부르는거나 꺄아 나치 군복 일제 군복 멋있어♥ 이러면서 빨아주잖아 (???: 뭐 정으니♥재이니에요?) 잼민이들 취향은 이해가 거의 될라다가도 다시 어느순간 이해가 안 가... 그러니까 cringe 아닐까 하는생각이...나를...나를 숙이게 만들다니
.
>>34 ?? 최애의 아이 청소년 임신에 뒷세계 이야기에 사람 칼에찔려 죽는거에 스토킹까지 나오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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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보다 중간에 하차해서 몰랏는데 근친도 나오냐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
>>34 안녕안녕 좋은 아침 좋은 질문이야 이걸 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심층분석을 오늘 밤에 해볼거야 우리땐 캐릭캐릭체인지였는데... 분명 5년전만 해도 여자초딩들 프리파라 이런거 보고 다니지 않았나 싶은데 누누히 강조하는 사안이지만 "우리는 어릴때부터 자극을 좋아했어요"... 이건 기억해놔


"디지털 성조숙화" (+ 자매품: 디지털 유아퇴행)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우선 >>19에서도 말했지만 https://m.dcinside.com/board/korea_ani/97730 이걸 다시 한번 보고 와주길 바람 사실 오늘 말할 이야기 주제는 저 디시글 내용의 심화 버전+개인적인 견해 첨가라고 보시면 됨 특히 우리가 잼민이라고 부르는 평균 나이대(초등 고학년. 만 9~12세)의 여자 초등학생의 심리에 관한 서술이 주가 될 예정이기에 여기선 주로 여자 잼민이들의 생태를 다룰 예정임(물론 남자 잼민이들도 심리는 비슷해서 둘이 엇비슷함) 남잼민들의 생태는 이미 마인크래프트 언더태일 로블록스 프나펑 프레디의 피자가게 이런걸로 명성이 자자하게 알려져 있지만 여잼민들은 비교적 "지들끼리만 아는" 이런 문화가 숨겨져있거든. 여자아이들이 유독 "비밀친구", "비밀일기", "나만 아는 비밀" 이런 코드에 더 환장하는게 아니야 마법소녀물의 "비밀 유지" 나 좀 더 크면 여중고딩들 다이어리 쓰는거라던가도 이런 매커니즘에서부터 비롯된 듯? 강유미부터 해서 좀 심연으로 가면 마이페이, 카광, ㅂㅅTV같이 심연탐방 컨셉 유튜버들이 발굴해주신 덕에 >>16에서 말한 모든것... 액괴소설이나 남사친의 나쁜손, 테런 쎅팜, 야따놀(19상황극방), 프리티걸 변태상황극이나 Gacha시리즈같은 옷입히기 게임으로 만든 같은 잼민이들의 19소설같은 그녀들만의 야썰문화가 조금씩 깎이면서 서서히 드러나고는 있지만 이것도 빙산의 일각이라고 남잼민들 문화보단 비교적 철저히 숨겨져있거든. 그리고 성인이 되어도 마찬가지인데, 음지 여초 커뮤니티 같은데만 가봐도 로그인 필수에 성별인증까지 요구하는 등 규정이 빽빽하거나 하는식으로 상당한 폐쇄성을 띠고 있는 경우가 많음 좀 거시기한 표현인데 마침 생식기 모양도 그렇고 남자애들 문화는 점점 밖으로 퍼져나가는 습성이 있고 여자애들 문화는 점점 안으로 숨어드는 그런게 있음 그리고 커서도 똑같지 특히 음지문화로 갈수록. 둘 다 좆같은 점이나 씹스럽다는 점은 똑같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파트에선 성차별의 의도나 여자아이들만 특히 더 이상한 프레임 씌우려는 의도는 없음을 미리 밝힘*
우연히 본 초딩이 쓴 야설이 생각나네... 철수선배는 키가 크고 엄청 잘생겻다 그런데 영희랑 키쓰를 2837시간동안햇다 그리고 ㅅㅅ를20384848시간햇다...
>>33 중세시대 연금술이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한건 그 연금술을 하면서 중금속을 많이 다뤄서... 수은같은걸 갖고 계속 실험하다가 돌아버렸다는 썰이 있어! tmi지만
>>42 수은뿐만아니라 독극물 영향도 있었을듯;; 걔네들 막 보면 오줌이 노란색인데 신이주신 인간의 몸에서 배출되니깐 금 성분이랑 상관있지 않을까? 이러면서 오줌 끓이고 맛보고.... 뭐가 섞여있을줄 그당시 과학기술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성분을 불로 지지고 녹이고... (그게만약 알루미늄같이 인체에 흡수되는 금속류라면?!)
>>43 뭐가 되었든 여러 화학물질을 지지고 볶으면서 그걸 만지기도 하고 증기를 들이마시기도 하니까... 그나저나 레주가 말한 초등 고학년 잼민이들 중에 너무 그런 쪽으로 빠지다가... 트위터같은데서 신체부위를 노출한다던지 하여튼 위험한 짓도 한다더라고. 물론 애가 한 행동도 잘못된 거지만 그러다가 찐 정신병자한테 잘못 걸리면... 부모가 아무리 교육을 잘 해도 그 나이쯤 되면 인터넷 다 하고 친구끼리 그런거 공유도 하고 그러니까 솔직히 어쩔 수가 없어서... 어릴때 맘아이같은걸로 인터넷 차단당하면 게임 못해서 짜증났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런게 어느정도는 필요한 것 같기도 해
>>44 현대의 연금술이라면... 전기전자 취미가 그 위치를 차지한다고 봐야 할려나...? 가끔가다보면 연금술 연구하던 사람들처럼 기판만지다 전기먹고 비명지른다거나 차단기 떨궈먹는다거나 ㅋㅋㅋㅋ 이런일 많더라. 딱 보면 연금술사 생각남 뭐 이거만지면 되는건가? "펑! 빠지지지직" 엔딩 ㅡㅡ TMI : 배터리는 만지지 말자... 터지면 진짜 불난다...;;
오오 다들 재미있는 얘기를 하고있었네 그럼 나도 이어서 말할게

(https://v.daum.net/v/20220923100118864)사진출처 위에서 말했지만 Cringe 감성 하면 딱 떠오르지는 않지만 그 대충 잼민이 감성 하면 무슨 감성인지 느낌오지? 초등학생들 중에 중2병 좀 일찍 걸려서 커뮤니티에서 발광하는... 근데 요새는 미디어의 발달때문에 그런가 그것때문에 중2병에 걸리는 속도가 점점점점 빨라져서 초4병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고 ㅇㅇ 특히 여자아이들이 더 빨리 감염되는데 몇년전 실패작소녀 유행했을때도 대충 감은 오지? 아까도 말했지만 남자아이들보단 여자아이들이 평균적으로 2차성징도 더 빠르고 사춘기도 빨리 오고 정신적 성숙 속도가 더 빠르잖아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진짜 성조숙증도 평균적으로 여자아이들이 더 많이 걸려서 온대)

"우린 어른이 되고싶어!" https://youtu.be/6ncr42eiXR4?si=lvgOGF79b1IkbUwn (사진 출처/ 같이 들으면 좋은 노래) "어른이 되고싶다" 이거 여자아이들의 워너비잖아 그렇지? 생각해보면 보통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 비해 먼저 이 소망을 품는 경우가 많지 않아? 마트 장난감 코너 같은데 가봐도 우리 어렸을때 장난감들도 여아 완구는 화장놀이나 아기 인형이나 엄마놀이같이 어른을 체험해보는 역할이 많은데 남아 완구는 뭐 경찰관 소방관 등이 있긴 하지만 앵간한건 주로 애니완구나 특촬완구(파워레인저 같은) 계통이었고... 유독 여자아이들이 어른에 대한 환상을 더 빨리, 더 많이 품는것 같은데 사실 이건 70년대 "요술공주 밍키" 때부터 있었던 유구한 전통이었음 90년대 세일러문 나오고나서 여아용 마법소녀물 트렌드가 그렇게 변했는진 모르겠는데 요즘 마법소녀물 여아애니 보면은 프리큐어 같이 변신해서 악당 괴물이랑 싸우는 "소녀 히어로" 형이 더 대세인데 70년대에는 요술공주 밍키처럼 어른으로 변신해서 여러가지 직업이 되어보는 "직업 체험물" 형이 인기였었음 요즘은 히어로형에 비해 조금 인기 식었다고는 한데 비교적 최근에도 플라워링 하트, 허긋토 프리큐어, 캐치 티니핑 3기(직업 티니핑) 등이 나오는걸 보면 여전히 직업물에 대한 인기 반증은 있는것 같음 남자아이들은 어른이 되고싶냐 물으면은 여전히 어린이로 있고싶어하거나 어른? 그런거 별 생각 없는데 (우리나라는 군대 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한데 이건 난 모르는 영역이니 넘어가고) 아까 말한 "정신적 성숙 속도"와 관련이 있는 탓인가 왜 여자아이들이 더 빨리 오는지는 모르겠다... 2차 성징 속도와 관련이 있나 저게?
자매품: 디지털 유아퇴행 자매품으로 "디지털 유아퇴행" 도 흥미로운 소재인데 이 디지털 유아퇴행 사례는 내가 더 모아오도록 할건데 뭐 굳이 안 가져와도 생각해보면 많긴 하겠다...^^ 아이들은 점점 어른이 되고싶어하고 어른들은 점점 아이가 되고싶어한다...랄까 보통 유치원생 애들은 화려한 총천연색 빨주노초 이런 색깔을 선호하고 나이가 들수록 무채색을 선호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내기준 초4만 되어도 그런것 같음. 우리는 어디 식당같은데 가려면 어린이들끼리는 절대 못가고(끽해야 문방구 옆 떡볶이집 같은데가 한계였음) 이때가 아마 조두순 사건으로 난리도 아니었을때거든 막 유괴예방교육 이런거 가르치고(그래봤자 끽해야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였지 ㅋㅋㅋ 페도들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나바 계셱기들;;) 요즘 애들은 유괴범들이 무섭지도 않은건지 몰라도 그냥 일반 식당같은데 어린이 둘이서만 척척 가고 만오천원 모아서 마라탕도 척척 사먹더라 여자애들 중에 좀 잘나가는 애들은 엄마가 사주는 옷 안 입고 막 에이블리에서 옷사입고 대학생같이 옷입는다니까 얼마전 근처 초등학교에 그런 애들을 좀 봤는데 그냥 좀 키 작은 어른인줄 알았어 ㄷㄷㄷ
생각해보니 요즘 6학년은 그냥 작은 어른이더라 나 6학년때는 그냥 방안에서 히히 쿠키런해야지~ 하는게 다였는데 이제 우리는 어린이가 아니라 "작은 어른" 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어쩌면
요즘도 근데 '변신해서 아이돌이 된다' 종류는 많은거같음 프리파라도 내가 알기로는 가상 세계에서 아이돌 되는 얘기고 뭐 달빛천사도 어른으로 변신해서 가수가 되는 내용이니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건 아니지만 일종의 직업물로써 남아있는게 변신 아이돌물인거 같음 여자아이들이 어른이 되고싶은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외모 쪽이랑 그나마 관련이 있을거같음 어른이 돼야 화장도 하고 옷도 다양하게 자유롭게 입을수있으니까? 근데 남자애들은 그런게 별로 없잖아 어른이 되어야만 이룰수있는 소망이라거나...
그리고 초딩들 에이블리에서 옷사입는 얘기 보고 생각난건데 이것도 좀 관련 있는 케이스일려나 10대 키작은 여자 쇼핑몰이라고 해서 내가 가입해놨던 쇼핑몰이 있어 물론 난 20대고 키도 큰편이지만 거기가 러블리한 옷이 많아서 상의류는 좀 사입었거든 근데 어느날부터 거기서 홍보메일 보낼때 '우리아이 새학기 옷사줄땐~'이런식으로 오더라고??;; ㄷㄷ; 아무리 10대 쇼핑몰이라고는해도 원래 주니어복 느낌이 아니라 적어도 중고딩들 입는 쇼핑몰을 표방하는 곳이었던거같은데 요새 초딩애들이 하도 청소년~성인용 옷 중에서 작은사이즈를 골라 사입어서 그런지 아예 주니어복으로 방향을 틀고 부모대상으로 마케팅하는거같더라.... 어우 그 이후로는 내가 여기서 사입으면 진짜 징그럽겠다 싶어서 발끊었음
>>51 ㅇㅇ 맞아 프리파라가 5년전쯤 나왔던것 같은데 그래서 장난아니게 전국적으로 대유행을 거둬들이고 떼돈을 벌었지 요때 아이엠스타도 막상막하였던것 같은데 말이야 마침 지금 프리파라의 인기요인에 대해서, 그리고 특히 프리파라가 유치원생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폭넓게 인기를 끈 이유도 말하려고 했어 디시 원문에도 있는 얘기지만 아이돌물이라는 장르는 특히나 마법소녀 공주 이런거에 비해 연령층을 더 높고 넓게 잡기 수월하거든
>>49 근데 뉴스 나올정도로 극단적인 경우 아니면 대부분의 애들은 걍 애더라. 중학생까지도... 자기들 나름대로 머리굴리는게 보이는데 어른들 입장에선 걍 뻔하거든. 지식은 어른만큼 있을지라도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해결하는 방법이라던지, 인간관계를 다루는 법이라던지 확실히 미성숙해. 문제는 자기들은 스스로가 다 컸다고 생각한다는거지... 그 정신머리에서 더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Cringe 한거 모아놓은 레딧 보면 전형적인 잼민이감성도 있지만 다 큰 어른이 총 모아두고 나 건들면 디짐ㅋ ㅇㅈㄹ하는 짤도 있는 것 처럼...



아...사실 이건 좀 후반부에 말할라고 했는데... "잼민이들이 꼬이는 장르 특징: 캐릭터 맛집!" 최애의 아이가 요즘 초딩들한테 유행하는 이유가 있어 다른것도 아니야 이거 하나만 기억하면 돼 >>19에서도 말했지만 캐릭터가 시발 존나 예쁘거든 호시노 아이 별눈깔 박힌거 봐봐 여잼민들이 존나게 좋아하는 개씹화려한 디자인 다 때려박았잖아 예쁘고 잘생긴 캐릭터들이 떼거지로 등장하니까 ㅇㅇ 이러니까 여아선배님들이 눈이 뒤지게 돌아가서 너도나도 쥬니버 스케치북이랑 틱톡이랑 유튜브에 팬아트 그리고 자랑하는거지 비슷한 이유로 귀멸의 칼날도 그런식으로 인기를 끌었고 우리 세대땐 2014 기준 이런 영웅은 싫어, 주일은 쉽니다(→우주는 쉽니다→코스믹 코믹스), 회색정원,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애니멀팜이 있었지 요건 나같은 00년대생들 공감할 이야기고 더 옛날에는 90년대생들에겐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이 있었다는데 궁금해서 어떤 작품인지 봐보기로 했음. https://www.youtube.com/watch?v=VCR9xyryoJU(내가 본거) 난 가히리 틀어줄당시엔 뽀로로 캐캐체 이런거 볼 나이였거든... 특히 회색정원(작가 최소 93으로 추정됨) 이 스토리 라인에서 가히리 영향 빡세게 받은 티가 나고 나머지 셋도 비슷한 티가 남..ㅇㅇ 이 네 작품들도 스토리나 작품성 면에서는 모를까 캐릭터디자인 하나는 정말 신의 영역이라고 칭송받고는 했음 회색정원은 게임 BJ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서 저때 실황을 안 해본 BJ는 없었고, 나머지 셋은 베스트도전 인기순위에서 항상 순위권은 놓치지 않던 초인기작임에는 변함이 없음. 근데 저거 넷 다 작품성이나 스토리가 좋냐고 말하면 그것도 아니야 오히려 작품성이 매우 형편없다는 혹평도 많이 들었어 저 작품들 모두 2014년 기준 저당시 인기는 장난아니게 많았지만 자캐딸 논란에서 벗어나긴 어려웠지 오죽 "자캐 커뮤니티 네임드가 그냥 취미로 그리던 만화가 제 분수에 맞지 않게 과하게 인기를 얻었다" 라는 말까지 나 왔을 정도로... 자기 그릇에 맞지 않게 저 많은 팬들을 다 거느리고 통제할 힘이 부족했던거야 라는 말이 나왔던걸 보면 ㅇㅇ 그나마 저 작품들 중에 그나마 정식연재까지 땄던 이영싫도 결말은 이도저도 아니었는데 나머지 셋은 정식연재는 커녕 아마추어 판에서만 구르다가 완결도 제대로 안 내거나 작가 스스로 논란에 대처하는 센스도 모자랐고 악플에도 견뎌내는 멘탈이나 작가로서의 기본 마음가짐도 준비 안 되었던 상태라... 그냥 몸만 크고 정신은 안 큰 잼민이라고 봐 사과하고 숙여주기는 커녕(하다못해 그러는 척이라도 하긴 커녕) 팬들이랑 기싸움이나 하다가 결국 스스로 몰락을 자초했지 (물론 모게코나 애니멀팜은 당시 가해자들 잘못도 있었어 근데 작가 본인도 너무 예민하게 굴었기도 했고) 요즘 기준으로 치면 귀멸의 칼날도 애니빼고시체 라는 말이 나오곤 하거나 최애의 아이도 자캐딸 논란이 좀 있는 편이지...?


즉 어린이들에게는 이거랑 이거랑 동일한 기믹으로 받아들여지는거야 >>29에서 말했지만 얘네들은 아직 세상물정도 모르고 뇌에 필터가 없어서 작품성을 분간하는 능력은 아직 떨어져 그래서 객관적인 평론 능력은 떨어지고 뭐가 명작이고 뭐가 똥작인지는 아직 모른단 말이야 그래서 어린이들이 믿을 수 있는 제일 솔직한 감각은 바로 눈👀이야 "시각". 즉 ✨비주얼✨로밖에 판단할수가 없어 일단 잼민이들이 꼬이는 장르 특이 그래서 뭔지 알아? 캐릭터디자인 하나는 절대 보장함. 아이들의 눈은 가장 솔직해 아이들한테 잘나가는 작품이나 잘나가는 아동만화들 공통점이 뭔지 알아? 앵간하면 캐릭터 맛집이라는 거임 진짜 캐디 하나는 GOAT 보장함 ㄹㅇ 어쩌면 아이들이야말로 가장 눈이 높으신 최고의 평론가이자 최고의 디자이너, 최고의 고객, 그리고 최고의 꼴잘ㅇ...여기까지 귀멸의 칼날도, 캐치 티니핑도 그렇게 전례없는 어마무시한 인기를 끌었지 다른건 몰라도 디자인이랑 작화 하나만큼은 예술이더라고 ㅇㅇ 요약: 아이들은 작품을 판단하는 기준이 뇌가 아닌 눈이기 때문에 시각, 즉 비주얼이 압도적으로 우선시될 수밖에 없음 잼민이들이 꼬이는 장르 특은 앞서 말한것처럼 존나 자극적이거나/캐릭터디자인 하나는 압도적으로 GOAT임 뇌는 아직 미발달하여 성인이 되어 완성되는 감각이지만 눈은 날때부터 갖고 태어나거든. >>32에서도 말했었지만 아이들의 지능으로는 뇌속에서 저런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거나 철학? 처얼하아아아악??? 그런건 아직 이해할 수가 없거든. 그래서 최대한 얄팍한 자극성 만으로 승부를 보는거고 그리고 커서도 뭐 똑같지 철학이 부재해있고 스스로 생각하기 싫어하는 멍청한 어른들이나 저런걸 양산해내고 찍어내는거지 귀여니 봐봐 ㅇㅇ 근데 뭐...컨트리휴먼같이 진짜 이게? 싶은 예외인 장르가 있긴 한데 이건 그냥 자극적임 하나로만 승부보는건지... 이건 나도 뭔지 모르겠다. 연구가 더 필요할것 같아. (영국엔 에즈월드, 미국엔 언더테일, 일본엔 오소마츠상 등도 이런 케이스려나? 캐디는 평범한데 수상할정도로 잼민이나 부녀자들이 꼬여서 오만 Cringe 연성들이 뜨는거)

>>53 프리파라는 어떻게 인기를 끌게 되었나? 프리파라 얘네 캐릭터 옷입은거 봐봐 진짜 엄청 화려하고 작화진들 죽어나가게 생겼지? 거기다가 이게 나도 GIF로 보고 깜짝놀랐는데 이건 직접 움짤로 보기를 권장함... 무려 아이돌 변신복이 통째로 LED화되는 소재야 그야말로 기술력 + 기술력의 극치임 프리파라 나온지가 한 5년 됐나 2016년 이때 나온것 같은데 3D작화로 저게 된다는거에 한번 놀랐고 이런 연출은 생각해보니 3D만이 할수있다는거에 두번 놀랐음


친구1 "이거 유명하지 게임기가 유명하지않아?" 친구2 "게임기도 있고 애니도 있고" 근데 프리파라의 최대 아이덴티티가 뭔지 알아? 이게 존나 흥할수밖에 없는 원인이야 이거 애니에 나온 장난감이랑 아이템이 이 게임기랑 연동이 됨 진짜 여아선배님들 눈뒤집어깔수밖에 없지???? 이건 어른인 내가 봐도 사고싶더라...ㄷㄷ 거기다 아이돌 소재는 비교적 고학년들에게도 먹히는 소재거든? 슬슬 초등학교 입학할때쯤 여자아이는 공주 마법소녀 이런 판타지같은건 졸업하고 이제 아이돌 같이 현실적인 티비에 나오는 언니들을 동경하게 돼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씩이나 먹고도 엄마아빠한테 용돈달라고 돈모아서 탕후루 불량식품 사탕 떡볶이 사먹을돈 아끼고 장난감 아이돌 마이크 사겠다고 환장하지 일본 모 아동관련 설문조사인가 연말 시즌이었는데 각 아동용 애니랑 완구 브랜드별로 모아놓고 나이대랑 매출별로 분석해놓은 지표가 있는데 프리파라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중~고학년까지 수용 가능한 연령대가 가장 폭이 커서 주목을 받았어

"여자 캐릭터 편: 소녀들의 로망" 하지만 그렇다고 얘네들이 공주 마법소녀 그런거 포기 못하는건 아님. 우선 디시글 원문에도 있던 짤이지만 우린 이 짤을 좀 가져와볼 필요가 있겠음 여자애들 보는 프로: 연령대만 달라졌지 사실 기본 플롯은 다 똑같음 남자애들 보는 프로: 그냥 똑같음(짱 래 곤 볼) 그 디시글 원문에서 여자애들이 애니같은거 보다 일찍 끊는다는 이유랑도 얼추 맞는데 입으로는 "나 이제 어린애 아니야 나 이제 공주 티니핑 졸업했어~" 이러면서 떵떵거리는데 사실 그들이랑 같이 성장하고 있는 것일 뿐임 본질은 똑같음 3살때나 보던 디즈니 프린세스같은 공주님이나 프리큐어 티니핑 이런 아동만화만 졸업했을 뿐 자신의 롤모델이 될 "예쁜 여캐" 좋아하는건 아직 건재하다 이말임. 로판 봐봐 로판(로맨스 판타지)이 어떤 장르인지는 너네가 더 잘 알지? 대표적인 여성향 장르로 꼽히는데 대부분 로판에 나오는 주인공은 어떤 사람일까 화려한 성에서 살고 예쁜 드레스를 입고 보석을 잔뜩 두른 공주님이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높은 신분의 귀족 아가씨지? + 여기에 마법학교물이나 주인공이 마법사 혹은 정령사 같은 설정이라면 약간의 마법소녀 요소도 섞여있음 이 로판이 누구한테 제일 인기가 많을까 사실 젊은 여자들도 좋아하지만 초등학생들이 제일 많이 봄 그 다음으론 의외로 아줌마들이고 그 초등학생들이 더 어린 유치원생때 손에 쥐고 놀던 미미나 바비 공주 인형과 기본적인 구조는 변하지 않았음. 여자아이들 보는건 내용물의 성숙도만 달라졌을 뿐 본질은 똑같음 단지 그들과 같이 성장하고 있을 뿐이지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르의 특징을 요약하면 "마론 인형" 이라는거야 여자아이들은 자신이 롤 모델로 삼을 "예쁜 청소년~성인 여자" 를 원하거든. 그게 공주든 마법소녀든 케이팝 아이돌 언니든 뭐든 그들이 동경하는 모습이라는 거야 디즈니 프린세스도 그런 점을 노려서 상업적으로 대성공했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를 보면 어떤 방향으로든 저 모습이 담겨있음 순정만화나 역하렘 속의 여리여리한 소녀든 걸크러시 언니든 뭐든지 심지어 아줌마들이 보는 막장드라마 속의 여주인공도 저 모습이 담겨있음 너무 뻔한 이야기같다고? 다음 파트인 "남자 캐릭터 편" 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볼거지만 누가 그랬는데 "동성에 대해서는 동경이지만 이성에 대해서는 연애감정이라는 논리가 있거든." 이라는 말은 꼭 기억해 둬

지금까진 여자 잼민이들의 롤모델인 "예쁜 여캐" 에 대해서만 말했지만 다음엔 "잘생긴 남캐" 에 대해서도 다뤄볼 예정임 "순수하던 여자초딩이 오타쿠에서 부녀자로 물드는 과정: 어쩌다 그들은 비엘에도 손을 대게 되는가" "로맨스를 못 놓는 아동만화들" (코메, 실험왕, 신비아파트 등이 망가지는 과정) 더더욱 심층분석이 필요하겠어... 특히나 이번시간엔 3D 영역, 실존인물인 우타이테나 다른 남돌문화 같은 이야기도 들어갈거거든 근데 내가 3D는 안파봐서 모르겠다 나는야 진성 오타쿠 아이돌빠 있음 더 상세한 레스 부탁해 우선 다음 주제의 핵심 인물인 코우헤이(강병)가 말했었는데 "동성에 대해서는 동경이지만 이성에 대해서는 연애감정이라는 논리가 있거든." 라고 그랬거든. ㅇㅇ 그리고 여자아이들과 로맨스의 상관관계도 다뤄 볼 예정임. 앞서 말했듯이 여자아이가 정신적인 성숙이 더 일찍 찾아오고 → 어른이 되고 싶어! 라는 동경을 더 일찍 품게 되는지라 '어른이 되면 나는 예쁜 공주님/예쁜 언니처럼 될거야! 그리고 멋진 왕자님/멋진 남자친구도 같이 딸려오겠지?' 이 수요에 맞춰서 여아애니에서는 턱시도 가면이나 루이/토마같이 잘생긴 남주를 투입시키거나 로맨스 코드도 넣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반대로 남아애니에 히로인을 투입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래도 남자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러브라인이나 로맨스 떡밥에 무관심함. 오히려 히로인과 러브라인을 투입시키는건 남아애니를 옆에서 같이 보는 여자아이들을 노린 요소임. 남자애들만 나오면 좀 심심하기도 하고 자기 또래인 여자 캐릭터한테 이입하고 공감하라고 ㅇㅇ 포켓몬스터 XY의 세레나 같은? 물론 DP의 빛나같이 연애감정 1도 없는 남사친 여사친 관계인 히로인도 있긴 하지만. 이게 과해지면 동인녀들 말만 들어주다가 코믹 메이플스토리나 내일은 실험왕, 신비아파트같이 메인 스토리는 내팽개치고 얄팍한 n각관계 러브라인 로맨스 떡밥으로 작품을 망쳐버림. 바쿠만 짤이었던것 같은데 그거 까먹었네) 남자아이들은 로맨스 갖다줘도 시큰둥하거나 콧구멍이나 후비적 파고 있잖아 로맨스 갖다주면 오글거린다면서 짤 포즈를 따라하면서 오만상 찌푸리고ㅋㅋㅋㅋ 나 초등학교땐가 시크릿 가든이 유행했거든 현빈 나오는 그거 더 어릴때는 꽃보다남자 유행했었고 그래서 개콘이든 예능프로든 광고든 어디서든 다 시크릿가든 패러디가 되게 유행했었단 말이야 학교에서 시크릿가든 그걸 틀어줬는데 여자애들은 다 좋아했는데 남자애들은 아~~쌤!!! 이러면서 오만상 짓고 쌩쑈를 하더라 막 근데 또 예쁜 여캐 자체는 남자 잼민이들도 좋아하는건 맞음 ㅋㅋ 어렸을때 카드캡터체리 캐릭캐릭체인지 슈가슈가룬 다들 안봤다고 했으면서 숨어서 몰래몰래 봤다는 단골 애니기도 하고 요즘도 상황은 똑같은지 유치원생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 애가 유치원에서는 자기 티니핑 안 본다고 하는데 사실 집에선 엄청 열심히 보고있다고 하질 않나 ㅋㅋㅋㅋ 실제로 히로인들 나오는 소년만화, 학습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거 보면 남자애들은 저때 "와 여캐 예쁘다." "난 ★★보단 ♥♥이 더 예쁘더라." 라고만 하지 여자애들처럼 "★★랑 ♥♥중에 누가 주인공이랑 사귈까?" "난 ○○♥♥ 밀었는데~" 라고 하지는 않잖아 포도사태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어디서 본 만화 관련 심리인데 남덕들은 보통 누가 더 쎈지랑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에 더 관심이 있고 여덕들은 누가 누구랑 사귀게 될지에 더 관심이 있다는데... 이 두가지를 적절하게 섞어서 남녀 모두한테 대박을 치고 오덕계의 남녀평등을 이뤄낸 전설의 작품이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이었다나... 그래서 스토리라인을 망치는 과정이 두 분류가 있는데 남자팬들이 많은 작품은 파워 인플레로 망치고 여자팬들이 많은 작품은 러브라인 이슈나 로맨스 오남용으로 망침. 혹은 마법천자문같이 이도 저도 아니고 "어른의 사정"으로 망치는 사례도 있긴 한데 요건 더 큰 문제기도 하니 지금은 패스할 예정..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동용 만화랑 준청소년 오타쿠 매체를 비교해보면 남캐여캐성비는 놀라울 정도로 반전되어 있음 이제 반대로 남성향엔 여캐만 바글바글나오거나 여성향엔 남캐만 바글바글나오는걸로 변화함
어쩌다보니 잼민이 감성에서 순수하던 여자초딩이 오타쿠 부녀자로 타락하는 과정에 대해 말하고 있네...ㅇㅁㅇ 이건 너희들도 잘 알고있지 않을까 한데 근데 아주 연관은 없지 않을까 싶어 Cringe 감성도 저기서 파생된거고 지금은 노말 비엘 지엘 다 관심없는데 나도 6학년땐가 중학교땐가 비엘의 존재를 알고나서 무지성적으로 그냥 마구잡이로 비엘도 다 팠는데(특히 쿠키런..) 정작 비엘을 왜 팠는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이건것 같아 "우리는 어릴때부터 자극을 좋아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이건 진짜 맞는 얘긴듯 그냥 멋도 모르고 존나 자극적이니까...? 남자가 백합을 보는 심리랑 여자가 비엘을 보는 심리의 차이를 내가 어디서 본거같은데 근데 난 모르겠음
돌고 돌아서 "중2병? 초4병!" 은 결국 맨 마지막에 말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미리 예고하자면 이 타이틀의 핵심은 "아이들은 애니 속 캐릭터의 멋진 면을 동경하니까" 야 >>29에서 한번 >>56에서 한번 더 말했지만 중2병 코드도 결국엔 얘네들은 아직 세상물정도 모르고 사리분별을 못 해서 아직 머릿속에 뭐가 좋은지 뭐가 나쁜지 거르는 필터가 없어 거기다가 온갖 자극적인 요소들까지 덕지덕지 바르면??? 그래서 언더테일을 포함한 각종 공포게임이나 잼민이들 좋아하는 게임도 그렇고 컨트리휴먼같은 싸구려 자캐딸 감성도, 쿨찐 주인공 같은것도, 실패작소녀같은 극도로 오글딱지는 감성도 저게 진심으로 멋있는지 아는거야 우리도 얘들도 더 어렸을땐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들 따라하고 그랬고 코스프레나 봇놀이 멤놀 같은것도 그러니까 인기를 끄는거지 다 큰 어른인 우리 눈으로 보기엔 그저 똥폼잡는거로밖엔 안 보이겠지만 ㅇㅇ 생각해보니까 >>55에 나온 우리 어렸을때 보던 이영싫이나 주우쉽, 회색정원, 애니멀팜 같은 아마추어 오타쿠 장르들도 다 까고 보면 죄다 자캐딸이지 않아? 애니멀팜 작가는 장르 자체가 내가 자캐딸 하려고 만든거임 땅땅 하고 못을 박았고 회색정원 같은건 모게코캐슬 만든애니까(= 모게코) 저 세계관 자체가 고어에 식인에 온갖 자극적인 설정들로 범벅을 때렸지 거기다가 >>55에서 말했듯이 매력적인 캐릭터디자인까지 보장한다면? 공포/잔인 or 외설적임 or 중2병 자캐딸(자극적임) + 매력적인 캐릭터(검증됨) = 잼민이들 꼬이기 딱 좋다!

물론 모든 잼민이들이 다 자극적인것만 봐서 뇌가 도파민에 절여지고 타락했다는 보장은 없어 https://youtube.com/v/ylY_MNwGg1w 이거랑 저 짤만 봐도 알겠지만 초등학교나 초등부 학원 선생님들 이야기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마크, 포켓몬, 신비아파트, 산리오 등 딱 그 나이에 맞는 캐릭터들도 많이 있어 (물론 저게 저학년들(만 6~9세) 얘기고 우리가 잼민이라고 부르는 평균 나이대(만 9~12세)의 고학년들 이야기는 또 달라진다면 모르겠지만; (9세는 생일지난 3학년 생일안온 4학년!) 근데 신비아파트는 또 고학년인 여자애들도 자주 봐서 이건 뭐...?) 우리도 어렸을때 미친짱구 엽기플래시 호러아따맘마 이런거 보고 아오오니 해피트리프렌즈 이런거 보면서 컸는데 그와 동시에 캐릭캐릭체인지 꿈빛파티시엘 이런 멀쩡한 만화도 보면서 컸고 10년전 나도 따지고보면 누군가에겐 유치해보이는 자캐 세계관이랑 오리지널 창작캐도 만들고 주전자닷컴에서 뮤플패러디 하면서 놀았는데 유튜브 쇼츠에 뜨는 자캐로 밈 챌린지 하는 애기들을 깔 자격이 있을리가 인터넷에서 보이는 것만 다 믿는것도 무조건 다 맞는 얘긴 아니더라고 그저 이런 것도 보고 자랐고 저런 것도 보고 자랐지 옆에서 올바르게 지도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

>>56 맨밑에 컨트리휴먼 같은 싸구려 장르에 대해서 한가지 가설이 생각났는데 얘네는 "친근함" 인것 같음 바꿔말하면 친근하다는건 곧 익숙함이고 "그리기 쉽다" 거든 디자인이 단순하고 간단명료한데 거기다 자극적임 + 평균 이상의 간지남까지 보장하니까 그림실력이 떨어지는 애가 대충그려도 자기네들 기준에서의 평균 이상의 모에 포인트가 나오는거임 (컨휴는 군복 제복 모에, 오소마츠상은 목소리가 간지임 + 비엘&근친 떡밥, 언더테일은 스포일러의 클라이막스에서 오는 캐릭터의 반전 매력(샌즈 등), 에즈월드는 저 모든 떡밥을 골고루 조금씩 가져갔다고 생각함) (에즈월드는 잼민이 팬들이 초창기(2004)에도 지금도 많았는데 잼민이는 몰라도 저게 부녀자들이 꼬일만한 요소는 1도 안보인다 생각했는데 희한할 정도로 국적 불문 여초 팬덤인 상태임. 진짜 나도 엗월 보면서 이유를 모르겠는데 은혼 같은 감성인가) 즉 가성비 장르다 이말임 사실 초창기 포켓몬스터도 디자이너들에게 저 룰을 따르라고 시켰음
>>51 아바타스타 슈...



>>60 그시절 남자들을 설레게 만든 삼대장 반박시 외국인임
아 샤워하면서 좋은생각이 났는데 다 까먹었어 .
다시 생각해 내자... 중2병의 발동 전제조건은 "어른이 되고싶다" 거든 코리안 중2병(네거티브계. 사실 어른들이 말하는 사춘기랑 큰 차이 없음)이랑 재패니즈 중2병(포지티브/흑염룡계.흔히 서브컬쳐에서 보이는 씨꺼먼 코스프레 하고 눈가리고 크킄 하는 중2병)이 약간의 차이는 있어 하지만 발동조건이나 기저에 깔린 심리는 "어른이 되고 싶어" 로 같아 그리고 상술했듯 지금 중2병 감염 시기가 점점점점 낮아져서 초4병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잼민이들이 중2병 쿨찐 코드에 유독 환장하는거나 몇년전 실패작 소녀 유행도...대충 감이 잡히지?
>>41 어 맞아 야설이나 19쪽얘긴 아니지만 비슷한거 있어 그시절 그나이대 애들이 만든 자캐 특: 나이 막 13648392948살 막 이런식으로 무작정 숫자만 크게 부름 주로 신(God)이거나 우주 의인화 인외 같은 캐릭터가 많은데 근데 정작 이런 캐릭터들 외관나이나 정신연령은 10대 언저리임 얼탱이... 대부분은 알아서 중2병 치료하고 고2병이 오면서 유치하다고 내다버리는데 이게 아직도 마음에 들었다면 인외러로 진화하거나 버튜버 취향으로 정착한단다...
논문 써도 되겠다
>>70 히히 고마워
자 오늘은 이걸 써볼까
잼민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특징: >>60까지는 예쁜 여캐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았다면 이번에는 잘생긴 남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함 "디지털 성조숙화 2탄: 여자아이와 로맨스의 상관관계" 그리고 더 나아가서 유사연애 감정을 이용한 각종 여성향 시장의 태동과 본 스레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성(性) 콘텐츠까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가 >>16같이 이런 저급한 야썰을 보고 눈살을 찌푸릴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그냥 본능에 충실한 짐승적 본능의 결정체라서 그럼. 이게 다야 뭘 더 바래 저런걸 주로 생산해내는 애들이 미성년자라서 특히나 더 죄가 가중되는거임 '19' 금이 왜 19금이겠어. 술담배를 금지하는거랑 같은거지 근데 사실 성인이라고 별반 다르진 않은게 귀여니 시리즈나 트와일라잇 같은 전대미문의 명작이 있고 우리가 천박한 것들을 보면 눈살을 찌푸리는것도 놀랍게도 똑같은 감정임 작품성이랑 상업성은 항상 절대적으로 비례하지는 않더라...하... 울 아빠: 문화적으로 절대적인 명작은 로맨스 드라마보다 삼국지인데 여고생은 삼국지 눈길도 안주고 로맨스 드라마 선호하는거 누구나 알잖아 여고생한테 삼국지 쳐읽으라시키면 잘도읽겠네
우선 이번에 쓸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 >>40을 약간 수정했음 사실 다른 레스들도 주기적으로 수정하고 있다
여담.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여적여 남적남이 사실인 양 알려져 있는데 사실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예쁜 여자들 좋아함(>>59 "여자 캐릭터 편" 파트 참조) 만약 이 로직대로라면 어렸을때 남자아이들은 파워레인저랑 여자아이들은 프리큐어 같은 동성을 좋아한다는게 말이 안 됨 여자들도 동기나 친구 중에 예쁜 친구 보면 질투한다기보단 친해지고싶고 그렇지 그리고 사실 인싸문화들도 같은 영역인데 케이팝 아이돌 같은거 보면 여자친구 같은건 진짜 남녀 팬 성비 거의 비슷했다고들 하고 걸크러시 컨셉도 비교적 최근 인기를 끌고 있고 ㅇㅇ
>>60 이어서 >>48에서 말했듯이 "어른이 되고싶어" 라는 소망은 보통 여자아이들이 더 빨리 품게 되는데 생각해보면 여자 잼민이들의 병크들은 주로 "어른이 되고 싶다" 는 심리에 기반해서 그게 중2병으로 진화하는 경향이 많은데(실패작소녀 유행만 봐도) 사실 사춘기 오기 전에만 해도 엄마몰래 화장도 해보고(틴트바르기 같은) 아이돌 걸그룹 댄스를 따라춘다던가 유사연애 감정을 좀 더 빨리 깨우치는 그런게 있는데 오늘 알아볼것은 바로 이 유사연애 장사임
"남자 캐릭터 편: 소녀들에게는 왕자님이 필요해" 이시기쯤 슬슬 앞서 말한 "여자 캐릭터 편">>59에서 언급한 공주 마법소녀 아이돌같이 "롤 모델"인 예쁜 여캐. 즉 동성 인물에서 "유사연애" 감정을 쏟을 수 있는 잘생긴 남캐. 즉 이성 인물한테로도 시선을 옮기는데, (그렇다고 여캐를 아예 놓는건 아님. 기존의 여캐만 보던 시야에 남캐가 추가되었다고 보는게 맞는거지 이 둘은 같이 가는 개념이라 보면 됨. 남덕들도 사실 과정은 비슷함) 우리가 흔히 잼민이라 부르는 평균 나이대인 초등 4학년 여자아이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나도 만화에 나오는 예쁜 공주님이나 티비에 나오는 언니들처럼 멋진 왕자님도 갖고싶고 남자친구도 갖고싶어!" 같이 사랑이 해보고 싶은데 주변에 있는 또래 남자애들은 죄다 나보다 키도 작고 애색히 초딩 잼민이잖아... (꾸준히 말하는 사실이지만 그시기 2차성징 속도나 정신적인 성숙 속도랑도 관련이 있을것 같지만서도) 그런 떨거지들 말고 진짜 어딘가에 있을 나만의 왕자님! 운명적인 사랑! 즉 "잘생긴 청소년~성인기의 연상의 남자" 를 원해. "디즈니 프린스". 백설공주(만 14세)가 괜히 작중 내내 왕자님 타령을 한것도 있지만 자기 지극정성으로 돌봐주고 재워주기까지 한 난쟁이들 뒤도 안돌아보고 그날 처음 만난 왕자님을 택한것도 사랑이 하고싶은데 아직 나는 나이가 어리고 주변에 있는 애들은 다 애색히같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일명 유사연애라는 감정을 활활 불태워서 잘생긴 남자 캐릭터나 아이돌 보이그룹 같은데 애정을 쏟는거야 (신비아파트의 최강림 이라던가) 뭐 일부 소수 변종들이 girls do not need a prince라고 외치고는 있긴 한데 요새는 얘네들도 외치다 지쳤는지 다들 현생살러갔는지 잘 안나타나더라 근데 걔네들도 입으로만 그러지 몸은 솔직해서...ㅇㅇ 뭐 이건 안 중요하니 넘어가고
그리고 그시절(2014) 일본에선 우타이테 시장의 태동기가 있었고 우타이테들이 대거 등장한게 이런 바탕을 기반으로 두고 있음. (미리 말하는데, 우타이테 시장은 철저히 "여성향 시장" 이다. 얘네들 장사하는거 보면 오타쿠 버전 남돌이라 보시면 됨) 우리나라에선 보이그룹이나 대다수 준청소년 여성향 장르와 남캐 시장도 그렇고 유사연애 장사도 이런걸 노리고 파는거야 여담. 2020년대 들어선 우타이테들이 한풀 꺾였다고 하는데 ㄴㄴ...내 우타이테 짬바가 얼만데 놀라우시겠지만 아직도 현역임 (소라루가 88이었나 한국나이로 서른여섯...만으로도 서른다섯이란 사실에 존나 충격먹고 오는중이다...얼마전 걔 생일이었다매 ㅇㄴ 결혼소식 나와도 전혀 안이상한데 얘 한 마흔 넘어서 할것같은데 아님 이미했거나ㅁㄴㅇㄹ 각설하고 우타이테 마갤이었나 거기선 아예 아재, 할배 따위로 부른다나... 얼마나 해먹은거야 ㅋ) 정확히는 걔네들은 사실 세대교체(라기보다는 시대에 맞춰서 개량)되고 있는거라서 죄다 버튜버 껍데기 쓰고 버튜버로 겸업하거나 전향하는 추세더라고 뭐 어떤것이든 시대에 맞춰서 개량되지 않으면 도태되기 때문에 이건 필연적이라고 본다만... 그리고 요즘 초중딩 여자애들한테 레볼루션 하트라는 버튜버 애들이 엄청 유행하는것 같은데 진짜...그때 그시절 우타이테들이랑 놀라울 정도로 그 감성이 똑같음... (초중딩때 소라루 마후마후 빨았던 애들 어디 나와보실까)
성인이 되어도 여자가 평균적으로 연상을 주로 선호하는게 >>78에서 비롯된 심리인진 모르겠는데 (이게 극대화되면 오지콤이라는 변종이 되고) 그래서 여아만화에서 주인공과 러브라인을 맺는 남주인공(왕자님 역할)을 보면 턱시도 가면이나 캐캐체 토마, 플라워링 하트의 체스&트럼프같이 진짜로 주인공보다 연상이거나 신비아파트의 최강림처럼 동갑인데 또래보다 성숙한 외형에 키번호 맨뒷번일것 같은 애들이 많음. (트럼프도 한살차이인데 무슨 고등학생처럼 그려놨었지) 플라워링 하트의 남주 후보로는 3인방이 있는데(체스 왕자, 트럼프 왕자, 나기찬) 체스랑 트럼프는 공식 남주 투탑에 왕자님들 답게 멋있는 모습들만 나와서 여아선배님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지만 같은반 남자애인 나기찬은 주인공 여자애들을 맨날 놀리고 괴롭히기만 하는 역할이고 나중에는 그에 따른 응징을 당하거나 하는 식으로 처절하게 굴려지고 푸대접이나 받음 심지어 키도 진아리보다 작더라 "주변에 있는 또래 남자애들은 죄다 나보다 키도 작고 애색히 초딩 잼민이잖아..." 라는 여자 초등학생의 로직을 그대로 적용시킨 거거든 (하지만 나만큼은 기찬아리를 밀었다...엉엉엉) 비슷한 예시로 그당시 Why?책의 꼼지엄지도 저 로직이 적용됨 사실 이건 와이책 까스레나 학습만화 관련 스레에 쓸까 했는데 Why? 빛과 소리 편같은 특수 사례를 제외하면 꼼지는 장난꾸러기에 멍청하고 맨날 엉뚱한 소리나 하다가 엄지한테 쳐맞기나 하는 역할이잖아 여자아이들의 정신적인 성숙 속도가 같은 나이 남자아이들보다 빠른 것에 비례해서, 어쩌면 저 로직에 근거하여 저당시 여자아이들이 같은반 남자애들을 대하는 "평균적인" 시각이었을지도. 솔직히 니네도 초등학교 다녔을때 그랬지? 심지어 더 옛날에 국민학교 나오신 분들도 검정고무신 같은데서도 남자애들은 맨날 여자애들 아이스께끼나 하고다니고 고무줄놀이 줄끊고 여자애들은 응징하러 쫒아다니고 그랬지

그리고 한가지 더 남자가 좋아하는 츤데레/여성형이랑 여자가 좋아하는 츤데레/남성형이랑은 그 매커니즘이 약간 다름 츤데레도 다 같은 타입이 아니라 여자 츤데레는 정석적인 트윈테일 빈유에 로리같은(소위 여동생 같은) 이미지가 많은데 반대로 남자 츤데레는 어른스럽고 애늙은이같은 이미지가 더 강하잖아 여자 츤데레가 "흐...흥! 바보같애!" 하고 튕기는건 여동생이 씅질내는 느낌이 나는 반면 남자 츤데레가 여주인공을 갈구는 장면은 흡사 아버지한테 혼나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도... 즉 여자는 남자의 어른스러운, 듬직한 모습에 반하는거고 남자는 여자의 귀여운 모습에 반하는거임 (연하남/연상녀도 이런 심리가 없지만은 않은 듯? 갭 모에를 노리는 거거나) 행여나 페도들이 이 논리를 잘못 알아듣고 실제 행동에 임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들 마십쇼. 그네들 눈에 너네는 공주를 납치하는 괴물이야


근데 여자애들이 보기엔 남자애들이 전부 애색히같은 애들만 있는건 또 아니라서 간혹 초딩인데 벌써 커플인 애들 보면 그렇잖아 그런 경우엔 "그.나.마. 멀쩡하고 괜찮은 남자애들"(여자애들 증언)이 여자애들의 "간택"(?)을 받아서 사귀게 되는 경우임 주로 이런 애들(남자 2군, 혹은 남자 1군인데 말썽 안부리고 반 분위기 주도하는 스포츠맨 인싸재질인 애들)이라는 건데 벌써부터 소위 알파메일의 조짐이 보이지 같은 반 애들 중에도 최강림같은 친구가 없는 건 아님(남자 2군인데 키번호 뒤쪽이고 좀 얌전한 애들) https://www.instiz.net/pt/6812225 "초등학교 생태계" 쳐보면 나오는건데 원본은 모르겠음 이것도 같이보면 좋아
재밌게 잘읽었다ㅋㅋㅋ 이스레도 그렇고 위에 링크걸려 있는 초딩 생태계글도 그렇고 흥미진진하네 난 여자는 아닌데 여성향 파본적은 있어서 연상가는게 많네 어릴때 여자애들 보면서 생각했던거 거의 비슷하게 써져있는듯 단순히 잼민이 오타쿠들 분석하는걸 넘어서 잼민이의 성장과정이나 심리를 통체적으로 되짚어보는 느낌이다
>>83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고들 하지...근데 사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 한다고들 하나...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실 아이들의 음지문화부터 생태계나 심리는 전부 다 똑같았던것 같음 그시절 우리 부모님 세대에도 빨간책이나 빨간테이프 노란국물(?) 같은거 있었다고들 하는걸 보면 아이들의 호기심은 결국엔 뭘 어떻게 해도 막을수가 없어 심지어 그리스 로마 신화 판도라의 상자때부터 있었던 아주 오래된 이야기지 아직 진짜 재밌는 파트는 안 말했는데(!) 재밌게 봐줘서 고맙고 재밌는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이 남았으니까 더 재밌게 봐주길 바래~
"디지털 성조숙화 2탄: 여자아이와 로맨스의 상관관계"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상술했듯 여자아이들에게는 "어른이 되고 싶어" 라는 소망과 비교적 일찍 찾아오는 2차성징과 사춘기, 그리고 정신적인 성장 속도에 비례해서 이시기쯤 바로 우리가 애기에서 잼민이라 부르는 4학년 전후부터 여자아이들은 "유사연애" 감정을 본격적으로 깨우치게 됨 그렇다. 사실 이때부터 여자아이들은 성(性)에 눈을 뜨게 되는것임. 그것도 남자아이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일찍. 보통 남자들이 더 성욕이 많다고들 알고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신체적인 체력 차이도 있고 >>40에서도 말했지만 그건 그냥 밖으로 발산하려는 기질이 강해서 눈에 더 띄는것일 뿐이고 오히려 여자들도 엇비슷하거나 성욕 자체는 여자들이 더 많다고도 함 그리고 음지 쪽으로 내려가볼수록 여자애들이 더 기발하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야하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집착광공부터 해서 ㅎㅌㅁ 태그를 방불케하는 온갖 종류의 태그화부터, 스레딕 하단 광고부터 온갖 곳에서 뜨는 양산형 저질 웹툰광고에서 알파니 오메가니 하는 오메가버스 같은건 슬슬 암암리에 퍼져서 양지에서도 밈으로 유명해졌을듯) 사실 이 성(性)이라는것도 무조건 쎅○!!!! 라기보다는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 이 유사연애가 가져다주는 달달한 왕자님 로맨스부터 욕망만 그득그득 품은 19야썰까지 종류별로 다양함

여담. 조상님들의 지혜? (이건 그냥 재미삼아 하는 얘기니 진지하게 믿지 X) 어렸을때는 이런 얘기들이 그저 고정관념이나 성차별적인 내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까 뭔가 일리가 있더라...? 동양쪽에서는 남자는 양기, 확산되는 힘을 상징하고 여자는 음기, 수축하고 떨어지는(물은 아래로 흐르잖아) 힘을 상징한다고들 하고 (근데 서양의 4원소설도 비슷하긴 한데 중세시대 원소 기호를 보면 불은 정삼각형, △ 물은 역삼각형이야▽. 불은 양기니까 솟아오르는 힘을 상징해서 꼭지가 위로 솟은 정삼각형으로 그려서 남성형 원소이고, 물은 음기 혹은 아래로 흐르니까/여성의 자궁에 빗대서 역삼각형으로 그려서 여성형 원소. 그리고 나머지 4원소인 공기와 흙은 각각 불과 물에 가로로 작대기를 그은 기호인데, 이 작대기는 서폿해줌을 뜻함. 공기는 산소를 공급해서 불을 더 잘 타오르게 하고, 흙은 흐르고 쏟아지는 물을 그릇(컵)이나 연못 따위로 받아주어서 안정적이게 만듬) 커서 다시 보니까 음기도 무조건 부정적인 개념은 아니고 더운게 있으면 추운게 있지 정도의 반대 개념이라는 얘기도 많더라고 성경에서도 보면 선악과를 이브(하와)가 먼저 먹어버리고 그다음에 아담에게도 권하는 장면이 나와 뭔가 여기서 말했던 내용들이랑 비슷한데? 어쩌면 조상들은 이 생활의 지혜를 알고있었다는 건가...
재밌다 이거 나랑 주변인들의 덕질역사를 대입해서 비교하며 읽으니 무지 흥미로움 이러니저러니 해도 인간은 도파민을 찾아다니는 동물이구나 뭐 애들이 다 저러면서 크는 거지 싶기도 하고
>>87 ㅇㅇ맞아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지만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지루함이라는 감정을 개발해냈다더라고
>>88 식욕 성욕 수면욕...등 생존에 필요한 욕구를 충족하면 보상체계가 발동되어 도파민이 나오도록 진화했으니 그런 거겠지? 하긴 배고프거나 졸려도 딱히 상관없어하고 번식도 안 하려는 유전자를 가졌던 생물들은 이미 도태되었을 것 같음 하지만 도파민의 보상 체계 없이도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게 된 세상인 대한민국의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잼민오타쿠들은 일단 예쁘고 자극적인 걸 찾아 탐닉하게 되고...... 덕질의 세대를 불문하고 똑같은 사이클인듯 인간의 문명은 발전했어도 인간의 생물학적인 뇌는 수백 수천 년 전과 그리 다를 게 없으니까
와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이거 ㅋㅋㅋㅋ 이렇게 분석해볼 생각은 안해봤는데 사실 다 이해한건 아니지만 천천히 읽어볼게
자료 더 모을겸 다음에 쓸거 미리 적어놔야지 (일부 파트는 통합되거나 삭제될 수 있음) 번외1)"일본 우타이테 시장의 발전, 그리고 암면" (feat: 코우헤이(강병)의 인기 우타이테 되는 방법) "왜 요즘 작품에 쿨찐 주인공이 많을까?" (쿨찐 주인공은 누가 좋아하나) "날때부터 철저한 약육강식의 어린이 생태계" (약찐강일: 도태되는 아이들은 어디로 빠져드는가) "결론: 인터넷에서 나대는 잼민이들은 위기에 처해있어" "어른으로서" (제발 우리부터 경각심 좀 가지자)
>>44 차단이 필요하다는건 좀 아니라고 봐 그런 자극적인거 보는 애들중엔 분명 인터넷에 노출하고 그런 안좋은쪽으로 빠지는 애들도 있지만 과연 그게 다수일까? 자극적인거 봐도 그런 짓 안하는 애들이 훨씬 많아.
레주얌 혹시 쓸거 다 쓰고나면 오타쿠로 남는 어른과 그렇지 않은 어른의 차이도 한번 써줄수있닝 투디 쩜오디 쓸디 커뮤 라이트(웹툰웹소애독자) 나누면 더 좋을듯
>>93 일단 체크...긴 한데 내가 자캐커뮤는 한번도 안 해봤고 쓸디나 뮤지컬 요즘웹툰은 안 파봐서 잘 모르다 보니 조금만 다루고 넘어가거나 안 다룰수도 있어...! (어디서 본 짤인데 ???: "그 오타쿠들도 종류가 있거든요. 근데 이걸 머글들이 싸잡아서 씹덕이라 부르면 우리도 곤란해요!") 오타쿠 역사에 관해서는 내가 초등 고학년이었던 10년전 기준(2014)으로 말하고 있어서 요즘 오타쿠 꿈나무 잼민이들이랑은 또 많이 달라졌을수도 있어 그것만 알아둬
일단 지금 한가지 드는 가설인데 유아기때부터 미리 오타쿠가 되는 성격 부류가 정해져 있고 그렇지 않은 성격 부류가 정해져 있다는 설이야(EQ와 SQ의 상관관계) 정확히 말하자면 "서열" 이지. 위 >>82의 "초등학교 생태계" 본문 참조 본문에서도 (편의상 이렇게 나눌게 우열의 의미 아님) 이라고 써놨지만 이건 예의상 이러는거고 사실은 우열의 의미 맞음. 저 본문 속 여자 1군~4군부터 남자 1군~3군은 초등 고학년때 어른도 겉으로 보고도 구분할수 있을만큼 형태가 완전히 잡히는것일 뿐이지 이미 유아기때부터 결판이 났다는게 본인 가설임 무리의 주도권을 잡고 인싸나 일찐이 되는 부류가 있고 또래보다 발달이 늦어서 아싸나 찐따가 되는 부류가 만 3세 무렵인 저때부터 이미 갈린다는 설임. 즉 당신의 자녀가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부터 인싸냐 아싸냐인지 타고난 서열은 이미 정해졌다. 그마저도 저 본문 속 원본 작성자인것으로 추정되는 선생님은 젊으신 선생님 같아서 어느정도 무리나 습성을 구분하시는것 같은데, 이마저도 나이드신 선생님은 저런게 있다는것조차도 모름. 왜냐하면 그런 류의 선생님은 유년시절을 국민학교 시절 한반에 60~70명에 오전반 오후반 하던때로 보내신 분이라 애들은 다 거기서 거기지 요즘 초등학교도 여전히 인원수만 줄었지 그때랑 똑같을거라 여기는 분들이거든. 저시절은 오은영도 군주론을 읽게 만들수 있는 무법천지였던 시절이지만 현재는 아이들 머릿수가 줄어서 그렇진 않거든 근데 나이를 생각해보면 저런 선생들은 이제 곧 정년퇴직 하시고도 남았겠네 (나중에 츤데레(2) 편에서 이 과거에 갇혀있는 사고방식이 왜 문제가 되는지 부작용을 파헤쳐 볼거야. 현실은 여자아이들을 괴롭히는 남자아이는 안녕 자두야의 이윤석이 아니라 파파독의 박동찬이라는걸 명심하라고) 지금부턴 잼민이보다 더 어린 시절인 이 "유아기"를 다뤄볼거야 (뇌피셜이라 확실하진 않은데 관련 논문이나 그런건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 하긴 이딴걸로 논문이 나오는것도 웃기긴 하겠다)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바로 보고싶다면 >>123으로 넘어감
그런데 잼민이랑 찐따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말해놓고 보니까 그렇네 허허 그래도 분명 >>14가 그랬듯이 연결고리가 아예 없는 건 아니거든! 특히 쿨찐 감성은 나이를 먹고도 여전히 통하는 무언가가 있음 그러니까 끝까지 봐봐
근데 내가 지금 이걸 찾고있는데...ㅇㅇ 이 이유를 몰라서 지금 답을 도출해내질 못하는 상태인데 너네들은 사람이 찐따가 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혹시 타고나길 찐따가 되는 애가 있고 안 되는 애가 있고 그러는걸까? >>95의 가설에서처럼 아이들의 타고난 성향에 따라 나뉘는 서열이 있고(외향/내향이 가장 영향을 끼치는것 같고 그 다음이 있음 근데 그 파워를 뭐라 하는지 모르겠다 지능 문제인가? + 아 찾은듯 동작성 지능?) 짱구에 나오는 훈이만 봐도 떡잎방법애들이 알게모르게 하대하던데 특히 명함을 만들어요 였나 유리는 아예 대놓고 "네가 나보다 위라는거야?" 하니까 "당연하지" 라고 인증하더라 얼탱이;
"동작성 지능" 이거 흥미롭네... ㅇ_ㅇ;;; 공부머리(IQ)랑 일머리랑 따로있다는 사실도 카더라라고 여겼는데 사실이었을 줄이야. 뭔가 엄청 옛날에 우리 부모님들 세대때 "깍두기" 라는 문화도 저기서 파생된 일환인것 같음. 그 우리 어렸을때도 반에 다 한명쯤은 있었잖아 (>>82의 초등학교 생태계 본문의 겉도는 여자아이/남자아이 파트 참조) 다같이 노는데 반에서 혼자 유독 어수룩하고 뒤떨어져서 아무데도 못 끼던 "노진구" 같은 친구.. 그 아이가 나쁘게 커서 찐따가 되고...그러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런 애들은 또 어떻게 타고나는걸까 했는데 핵심 포인트를 하나 찾았음. 근데 사례를 찾아보니 다 남자찐따들 얘기라 여자찐따 얘기는 하나도 없네 ㅡㅡ 근데 여자찐따 루트도 비슷한것 같음 동작성 지능 요게 핵심 포인트였구만 ㅇㅇ 캬 드디어 퍼즐 한조각이 맞혀진 기분인데 이제 다른 조각들도 맞혀봐야지 >>14의 가설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구만 그래
흐음... 내 생각에는 애정과 관심의 결핍이 사람을 찐따로 만드는거같아 가정이나 학교에서 필요한만큼 관심받지 못해서 자존감 자신감 떨어지고 근데 자존심은 세지고 사회성 발달이 더뎌지고 그래서 더 악순환이 되는듯..... 왤케 쓰는데 슬프지....ㅠㅠ
>>99 근데 똑같이 애정과 관심이 결핍되는데도 누구는 일진이 되고 누구는 찐따가 되잖아 내가 궁금한건 이거임 >>98에서도 말했지만 다같이 노는데 반에서 혼자 유독 어수룩하고 뒤떨어져서 아무데도 못 끼던 "노진구" 같은 친구.. 이게 핵심이 동작성 지능이라는걸 알았으니 이걸 중심으로 또 내가 불타는 검색질을 또 반복하는 중이여... 나도 쓰면서 슬포...ㅜ
>>100 음.. 그러게 결정적인 차이가 뭘까 단순하게는 외모 그러니까 타고난거뿐만아니라 스스로 가꾸는 것까지 포함해서 좀 있는거같고... 일진은 적극적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려는 성향(혹은 그렇게 됨)이고 찐따는 자기자신을 욕하는듯? 그나마 공격성도 수동공격으로 전환되고 뭔가 한가지라도 잘하는 게 있기 마련인데 그게 뭐냐에 따라 갈리는 것 같기도....
작성레스목록에서 오래전에 내가 써뒀던게 있는데 그걸 찾을수가 없다...그걸 보고와야 이해라도 하든 하는데 새로생긴 기능이라 검색기능이 잘 안되네 오 접었네

>>101 동작성 지능이 동(動)적인데 관련된 스킬(다시말해 일머리)이고 움직인다는건 곧 체력으로 승부보는 영역이다 보니 똑같이 애정을 못 받은 아이들 중에서 이 체력싸움에서 승리한 아이들은 일진화하고, 밀려난 이들이 찐따화 되는듯 함. 찐따들에게 붙여진 부정적인 이미지 또한 뚱뚱하거나 너무 삐쩍 곯았거나 몸치박치 저질체력 등등등이고 체력이 안되니까 좋아하는 취미도 대부분 움직이는것보단 정(靜)적인 활동류 위주잖아(미술, 만화보기, 상상, 비디오게임 등) 예~~~전에 본 스레였는데 예체능 음미체 삼대장 중에서 미술이 음악 체육에 비해서 비교적 푸대접받는것도(예쁜거 좋아하는 여자애들은 모를까 특히 남자애들 그중에서도 1군 남자애덜 미술 막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하는거 죽어라 싫어하잖아 체육 축구하라 하면 환장하고) 저기에서 다 비롯된걸수도? 나중에 이 사람도 다뤄볼까 하는데 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도라에몽의 작가로 유명한 후지코 F 후지오 라는 분이 계시는데 노진구도 작가 본인을 모티브로 만든 아이이고 작가 본인도 몸이 허약해서 어렸을때 내내 왕따를 당했었대 세계적인 거장 타이틀은 획득했지만 정작 이 성격이 커서도 반영되어서 대외활동이나 인터뷰 등에는 거의 안 나타나셨고 만화가나 아티스트들 중에서 세계적인 타이틀을 보유하신 분들이 학창시절 왕따였었거나 과거 힘든 시절을 보냈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스티븐 스필버그 등)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뭔지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내야 또 찐따에서 거장이 될 수 있는지의 방법도 곧 다룰 예정이야 (근데 저 짤중에서 레바는 생애를 보면 전자보다는 좀 후자같은 사람이던데 음지출신이라 안뜨는것도 있고 얼굴로만 판단하니까 저런 오해가 나온듯) (미운오리새끼 이야기가 괜히 또 현실에 존재하는게 아니라니까)
근데 저 초등학교 생태계 본문 말인데 이거 진짜 전세계 어딜가도 통하는 법칙인듯 ㅇㅇ 미국 고등학교 하이틴물만 봐도 여러 부류의 학생들을 아예 파벌화시킨 게 있는데 (아항 찾았다 클리크 Clique. 대충 파벌이라는 뜻임) 인싸나 일진쪽 애들이 Jock이라 해서 남자는 미식축구 여자는 치어리더 이런거 하고 스포츠부 같이 체력드는거 하고 겁쟁이 아싸 주인공 깔보는 역할로 나오고(여자 1군, 남자 1군) 얘네들이 좀 흑화하면 Bully라 해서 말 그대로 가해자로 변화함 주인공 친구같은 옆구리에 책 끼고 다니고 범생이 애들이나 좀 얌전이들 모인 애들이 평범이들(얘네들 부류 이름까먹음 ㅜ)이나 Nerd, Prep 같은 애들이고(여자 2~3군, 남자 2군 중에 좀 범생이나 엘리트 계통) Emo화장 하고다니는 애들이나 좀 어두침침한 애들이나 Geek라고 우리가 흔히 아는 씹덕파오후 오타쿠같은 애들이 그 밑을 또 차지하고(겉도는 여자아이, 남자아이) 이런애들이 Jock들한테 치이고 후드려맞는 역할을 하지...



자료를 찾고있었다가 또 흥미로운 새로운 가설이 하나 더 생겼음 한때 초딩시절 하츠네미쿠랑 시유를 무지하게 빨았었던 씝덕으로서... 보컬로이드 → 우타이테 → 버튜버 순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모양인데 우타이테들은 쇠퇴하고 버튜버들이 요새 오타쿠들에게 유행하는 이유가 사실 이거랑 밀접한 관계가 있을까 하고 말이야 >>51의 가설처럼 변신 히로인 + 이중신분이라는 매커니즘이 나이쳐먹고도 여전히 통하고 있었던거임 세일러문, 아바타스타 슈, 그리고 버튜버... 저 셋의 공통점은? "남들이 모르는 또다른 나" 이거다.
사실 여기서 짐작하셨을진 모르겠지만 이건 잼민시절 오딱구였던 스레주와 친구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고있긴 한데 (특히 여잼민 → 부녀자 루트) BL에 빠져드는 심리는 뭔지 궁금하네... 유사연애 비엘 근친 이 셋의 빠져드는 발동조건이 뭘까 (공통점은 사랑♥인데.) 원래 여♥남 만이 사랑의 전부인줄 알았던 초등학교 4학년 예비 오타쿠 꼬마숙녀 A양→ 어느날 오늘도 즐겁게 이곳저곳에서(네이버 카페, 유튜브, 인스타, 틱톡, 나무위키 등...) 덕질을 즐기다가 선배 오타쿠 부녀자 언니들(말 그대로 넷지인. 혹은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같은데 여기저기 퍼져있는 좀 수위있는 팬아트같은걸 본거겠지...아니면 별에별 심연기담도 다 적혀있는 나무위키를 접했거나)로부터 남♥남이라는게 존재하는걸 알았음→ "금단의 사랑" → 자극적임. 어린애 눈에 보기엔 여하튼 존나 자극적임(근친 커플링도 비슷한걸거라 생각함.) → PRO★FIT 이후 이 선배 오타쿠 언니들로부터 트위터나 자캐커뮤 같은것도 알게되면서 진성 비엘충 부녀자로 진화하게 됨. 이 루트를 타고나는건 아닐까... 샤워하면서 또 기발한게 생각났었는데 샤워끝나자마자 다까먹어버렸어 어디 써놓거나 녹음이라도 따놔야하나(;;;) + >>144에서도 말했지만 https://youtu.be/DoJanoAhWZ4?si=Af3CtekrPsy5-Gft 여자오타쿠가 BL에 빠져드는 이유에 관한 심화 버전이 있었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이걸 보셔도 좋을 것 같아
초등학교 생태계 본문의 4군 여자아이나 3군 남자아이같은 "겉도는 아이들"을 주목할 필요가 좀 있겠음 (아니, 애초에 혼자 노는데 무리 군이라는 단어를 붙일 필요가 있겠느냐만...) >>95에서도 말했겠지만 1군 2군 3군 나눈거...본문에서도 (편의상 이렇게 나눌게 우열의 의미 아님) 이라고 써놨지만 이건 예의상 이러는거고 사실은 우열의 의미 맞음. 미안해서 어떡해.. 특히 4군 여자아이가 외로워서 그런지 중2병 조기감염 위험도가 높고(본문에서도 쿠쿸 이 유치한 초딩 잼민이들... 이러는거나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데 흑염룡이 내재된 그림임...이라 하는걸 보면 이미 걸렸고도 남겠지) 이때도 오타쿠라고 하는걸 보면 오타쿠 진화 루트나 부녀자로서의 소양이 특히나 잘 보이는데 이런 아이들이 외로워져서 더더욱 인터넷을 오래 붙잡고 있을 가능성도 농후하고... 아 어쩌면 실패작소녀 챌린지도 이런 애들이 주로 찍는건가? ...하 왜캐 쓰면 쓸수록 슬퍼지냐 짜피 결말은 정해졌지만 악순환이야 저것도
이스레 잼있다 근데 좀 오타쿠계 심연을 보는 너낌임...ㅋㅋㅋㅋ 여자애들의 욕망이 자기들끼리의 비밀공간(?)속으로 파고든다는 거 보니까 생각나는게... 안네의 일기에 그런 내용이 나온다고 하더라 월경이 불편하면서도 자기만의 비밀을 품고 있는 것 같아서 두근거린다는 내용
>>108 와 안네의 일기 무삭제판...그 봤구나 난 초등도서 같은데 있는 검열판(아동용)밖에 본적이 없어서 그냥 여중생이 쓴 비밀일기 같은 감성으로 기억했는데 생각보다 심오하네... 나도 보고싶다 근데 또 이러니까 양심(?)에 찔리고...오싹하다 뭔가 안네는 이 일기가 출판되는걸 원했었다곤 했는데 안네는 과연 우리가 여기까지 보기를 원했을까? 그리고 이 꼴을 보고 하늘에서 기뻐하고 있을까?



전에도 여자아이들이 유독 더 빨리, 더 많이 "어른이 되고싶다" 에 대한 소망을 품는지 여러 이유와 가설이 오갔는데, 오늘 또 샤워하면서 그 최고봉이 생각났음. "웨딩드레스". 이건가봄. 결혼식에서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신부라는 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이때는 모든 여자들이 태어날때 힘까지 끌어모아 힘을 빡 주고 최대한 인생에서 가장 예쁘게 꾸미는 날이거든. 신랑? 걘 쩌리거나 오히려 결혼식날 당일 최고의 동네북임 ㅋㅋㅋ 결혼에 관한 유명한 명언들 중 부정적인 이야기들은 전부 여자에게는 축복을, 남자에게는 저주를 퍼붓는 식의 격언들이 많지. "결혼이란 숙녀의 손가락엔 결혼반지를, 신사의 코엔 코뚜레를 거는 예식이다." "결혼으로 여자는 자유를 얻고, 결혼으로 남자는 자유를 잃는다." "결혼은 남자가 자신의 통제권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이다." 등등등 게다가 머시기 생일빵처럼 신랑 친구들이 작정하고 괴롭히러 오거나 여러 수치스러운 벌칙을 주는건 유구한 역사지 심지어 미미인형도 봐봐 신부는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는데도 신랑은 대충만든거 우리 아빠가 오래전에 해준 얘기가 생각났음, 엄빠 결혼식날 아빠가 입었던 양복도 사실 촬영용으로 만든거라서 겉으로는 멀끔해 보이지? 사실 안에서 보면 실밥 다 해지고 대충대충 만든 싸구려였다더라 우리를 포함한 모든 여자아이들은 어쩌면 모두 이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웨딩드레스 팔이부터 결혼 마케팅에 철저히 어린시절부터 조기교육형으로 속아넘어가고 있었던건 아닐까...ㅇㅇ 하지만 이 속아넘어갔다! 고 해서 무조건 분노할 필요는 없음 요즘시대에 결혼은 하든 말든 남이사 자유지. 저 멀리 인도나 아라비아 같은 데에서 정략결혼이나 억압받아서 어쩔수 없이 한게 아닌 이상(여긴 워낙에 여성인권이 낮기도 하지) 한 부부의 탄생을 축하하는 결혼은 축하받아야 할 좋은 일이고, 우리 선조들은 대대로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일부러 이랬을 지도 모르지. 맛있는 음식에 재밌는 잔치도 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웨딩드레스가 예쁜건 사실이니까. 결혼을 앞둔 모든 예비 신부 여러분은 언젠가 다가올 결혼식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래 그리고 신랑...명복을 빈다....그래도 신랑도 알콩달콩 행복하길 바래!
외전: "철학" 한 작품이 명작이 되는 조건은 다양하겠지만 이 명작을 판가름하는 기준이라는게 주관적인지라 사람마다 다르고 아이들 기준에서의 명작이랑 어른들 기준에서의 명작도 당연히 다르겠지 >>32에서도 >>56에서도 말했었지만 아이들은 아직 세상물정도 많이 모르고 지능도 부족해서 아직 작품 속에 담긴 인생에 대한 어떠한 심오한 뜻이라던가 철학? 처얼하아아아악??? 그런건 아직 이해할 수가 없거든. 그래서 아이들이 보는 작품일수록 다소 내용물이 가볍고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전개가 많아(스폰지밥 같은. 소위 유치하다고 하지...) 하지만 과거 도라에몽도 스폰지밥도 그렇고 다른 아동만화들도 기본적으로는 아이들이 보는 작품이지만 부모님처럼 옆에서 같이 보는 어른들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심오한 뜻을 담은 에피소드를 몇번 시도해 본 적이 있어(특히 둘 다 원작자 사망 이전 시점) 도라에몽 작가는 사실 성인 대상으로 쓴 심오하고 묵직한 이야기를 쓴 단편집도 여러 편 쓴 적이 있고, 스폰지밥이 블랙코미디 장르라는걸 아는 사람도 꽤 있지 본인이 뽑는 이 분야의 최고봉이 개인적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옹이라고 생각함 작품 속 작품이지만 짱구에 나오는 건담로봇도 아이가 보러 가자고 해놓고서 보러갔는데 만화가 다 끝나고선 어른이 울고 나왔다는 이야기로 심금을 울렸지 그런데 완급조절을 잘 못해서(?) 오히려 아동만화인데도 후반부로 갈수록 어린이들에게는 외면받는데 대신 어른들에게는 명작이라고 칭송받는 평가가 엇갈리는 한가지 작품이 있어 "판타지 수학대전". 초딩때는 뭔소린가 했는데 지금보면 메이플, 천자문이랑 비교불가능한 갓엔딩임 수학과 떼놓을수없는 철학 이야기라 오히려 후반갈수록 초중딩들한테 외면받고 나이먹고보면 진짜 명작 어릴때는 세상물정도 잘 모르니까 저게 뭔 소리야? 하고 냅다 돌아가는데 나이를 먹고 커서 다시 보면 명작이었던 거임 어쩌면 위에서 나열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품들도 우리 어른들이 '저런걸 왜 좋아하지;' 하고 싫어하는것처럼 그들만의 평가가 또 갈리는 건 아닐까? 어릴때 수학도 싫어하고 재미도 없어서 한번도 안봤는데 나도 판수나 보러 가야겠다

>>110 이 생각나서 다시 와봤어 내가 말을 좀 편향적으로 쓴건 아닐까 고민했는데 사실 여러 이유가 있든 억지로 한 결혼이 아닌 정말로 원해서 한 결혼은 언젠가 누군가들의 아버지가 되실 분이 그만큼의 희생을 감내하면서까지 모든것을 다 버릴 각오를 하면서까지 여자가 좋아서 평생을 다 바쳐서 한 약속이 아니었을까 보통 고백이나 프러포즈나 청혼도 남자 쪽에서 먼저 하지 여자 쪽에서 먼저 하는건 상대적으로 드물었잖아 어쩌면 여자 못지않게 남자도 결혼하고 짝을 고르기까지에 있어 보다 훨씬 더 심사숙고를 하는 건 아닐까 싶어 (여자는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남자는 사회학적인 측면에서) 결혼은 내 생각보다 훨씬 멋진 것이었다...
지금 이런저런 일들로 너무 바쁘다...솔직히 굵은글씨 가보는거 아닐까 반쯤 기대했는데 한동안 스레 내팽개쳐서 미안하다... 한동안 일도 있고 사정이 있어서 반쯤 내려놨는데 이게 조사를 하면 할수록 진실(?)을 알게되는 과정에서 뭔가 슬퍼지는 기분이 있어서... 내가 그동안 잼민이들 욕하고 두들겨패온게 너무 미안해지더라고... (니체의 심연이 생각나는구만,,, 그리고 나 파워 T야 얘들아) 그랬던 그때 무려 어제 내가 딱 찾아다니고 있던 중요한 정보를 하나 입수했음. (사진 엄청 길다 스압주의)
(사진 엄청 길다 스압주의) https://www.dogdrip.net/367034514 (원본) 와 찾았다 잼민이들이랑 찐따들이랑 일진들이랑 여하튼 인터넷 현실 가리지 않고 온갖 종류의 모든 빌런들이 빌런짓을 행하는 그걸 찾았다고!!! 근데... 아니 이거는 [결과]에 해당하는 얘기고... 그러니까 [원인]이 궁금한건데 나는;;; 저 위에서 말한 동작성 지능이나 사회성이 결핍되는건 선천성인건지 아니면 유독 유~초등학교때부터 굼뜨고 어수룩하고 대화가 안통하는 노진구같은 애들은 후천성인건지 지금 이 [원인]이 궁금해 죽겠다고 나는!!! 그러니까 저게 자폐증이나 경계선 지능같이 선천적인 장애같은거야? 이 원인을 알아야 구제를 해주든 뭐든 방법을 찾을텐데 말인데... 그냥 얼굴이 못생기게 태어나는것처럼 타고나길 운이 안 따라주는거야 그런거야? 사실 전에도 계속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1357608 (중략)셋째, 학교부적응 아동들은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이미흡했다. 그러니까 그 소통하는 방법이 미흡한게 원인이 뭔데!!!!! 아아아아아아악!!!!!! 나 어째 판을 너무 크게 벌려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
즉 >>114의 짤을 토대로 따르면 뒷담판 자캐커뮤 썰같은데 출현하는 아방방 노림수자캐 초딩 빌런들 썰을 보면 걔네들은 외로움과 애정결핍을 이겨낼 돌파구가 거기밖에 없었던 거고 드림충들 행패부리는 썰을 보면 걔네들은 외모에도 스펙에도 자신이 없고 인생에서 단 한번이라도 남자한테 호의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핑발하와와 거유로리 먼치킨 메리수 여캐에 본인을 이입하고 잘생긴 남캐들에게 둘러싸인 역하렘 로맨스를 꿈꿔온거고... 캐릭터에 유독 과몰입하는 애들은 그 캐릭터에 본인을 투영해서 그 캐릭터와 그 캐릭터가 속한 집단을 자신인 양 이입해서 대리만족을 느껴왔던거고...(ex: 히키가야 하치만) 너네들 뒷담판 레전스레 중에 로판여주 클오너라고 하루만에 레전드간 그거 알아? 걔네들 빨간약(현생) 보면 어땠어, 다 삶이 힘들었던 아이들이었단 말이야. (중학생 정도 되는 애들이 성인떡커뮤에서 온갖 허언에 관종짓한다는 내용인데(그래서 지가 로판여주인줄 안다고 스레 제목이 로판여주야) 막상 현실은 집에는 부모님 부재에 할머니랑만 살고, 학교에서는 못생기고 뚱뚱하고 왕따에 담배에도 손대고... 결말보면은 그런 환경에서 그쪽 스레주 일당의 참교육(?)으로 그정도까지 갱생하고 구제받은것도 기적이라고 봄. 물론 커뮤계 큰손 언니들이 무서워서 쟤네들이 하는 말이 구라만 아니라는 가정하에 말야) 미친. 나 드디어 깨달았다.
물론 내 친구 여동생(초딩임)같이 정말 평범하게 산리오 덕질하고 포카 교환하고 멀쩡하게 노는 아이들도 있어 그리고 현실에는 얘네들이 당연히 더 많아 하지만 여기서 까는 인터넷썰에서 출몰하는 '그런 류의' 아이들은 그마저의 작은 행복이라는... 사람답게 살 권리마저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이라는거지
어쩌다보니 잼민이들을 까려는 의도에서 시작된 스레였는데 막상 이렇게 원인을 알고나니까 내자신이 다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함부로 까지도 못하겠다... 진짜 불쌍해서 어떡해... 근데 로판여주썰 스레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오갔었던게 생각나네 쟤네들 힘든애들인거 밝혀지고 갱생파 VS 강경파로 갈리면서 잠시동안이지만 분열 조짐이 있었는데 그 결정타를 날린게 누구였는진 기억 안나는데 이 얘기 한방에 여론 확뒤집혔음 "쟤네들 어리다고 봐달라고? 불쌍하고 나발이고 쟤네들 우리한테 한거 성희롱이라고; 그리고 우리 그림 도용도 엄청 당했는데 우리 당한건 생각 안하냐?" 이런걸 보면 참 인간 대 인간이라는게...오묘해지기도 해...
이런 얘기를 하고나서 보니까 나의 초딩시절을 책임진 마후마후가 왜 업계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쥘만큼 왜 그렇게 많은 인기를 누렸는지도 알것같다 많은 어려움도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진짜 인간 승리의 대명사. 거기다 오타쿠 잼민이 여중생들 좋아하는 요소까지 팍팍 담았으니까... 진짜 마후마후라는 이 사람의 일대기를 보면 정말 눈물이 나서라도 안 좋아할 수가 없어...인생 자체가 만화 속 비련의 주인공인걸 정작 나중에 할 얘기를 보면 마후마후 얘기보다는 소라루 얘기가 더 많이 오갈거지만(feat: 이새끼는 그냥 재패니즈 도티임) 근데 지금 할 얘기를 생각하면 우타이테 연대기는 한~~~참 뒤로 미뤄야 겠당... 어쩌다가 판이 굉장히 엄청나게 불어버렸네
ㄷㄷ 와전 흥미로와
문득 생각난건데 이거랑 관련있을것 같아서 잠깐 자기전에 쓰고잠 짱구 훈발놈 밈화는 너무 유명하고 도라에몽에 나오는 노진구도 실제 성격이나 행적에 비해 너무 많이 까인단 말이야. 특히 치X키같은 렉카유튜버 한놈이 재미삼아 시작하니까 전후사정도 모르는 잼민이들이 우르르르 몰려와서 까긴 했다만은 잼민이들은 몰라도 다 큰 어른들이 다섯살짜리 유치원생한테 그렇게 과몰입해서 득달같이 까면 안 되지. 특히 훈발놈 밈의 경우는 >>97에서도 말했지만 누가 봐도 가해하는 쪽은 (데빌구 시절)짱구나 유리가 더 많은데 짱구는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안 까이고, 특히나 가장 많이 가해하는 유리는(얘때문에 훈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아서 위염으로 입원했는데도 끝까지 지 잘못인거 모르고 입원실까지 와서 훈이 갈구고 괴롭힘) 죄질은 훈이에 비해 더 무거운데도 훈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까이잖아 정작 말한 이 논리대로라면 훈발놈이 아니라 유발년이어야 이치에 맞고 더 옳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58878 (같이 보면 좋은 것) 비슷한 예시로 도라에몽의 경우에도 퉁퉁이와 비실이도 툭하면 진구같이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명백한 학교폭력 가해자인데 원작자 후지코 F.후지오의 의도가 어찌됐든 "그래도 친구" 라고 극장판 보정까지도 합쳐져서 상대적으로 훨씬 세탁되고 미화받고 있잖아 반면 힘 없고 약한 노진구는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훈이처럼 할짓없는 어른들한테서 훨씬 더 까이고 있어. 만약 도라에몽이 21세기 한국에서 나온 만화였다면 퉁퉁이와 비실이는 절대 좋은 꼴은 못 보았을거야. 학폭위가 열리고 양측 부모님들 소환하고 면담시간 가지고 장난아니게 깨졌겠지.. 뭐 초등학교 학폭 건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쉽게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 각설하고, 왜 실질적 잘못이나 악행의 크기는 일진이 더 큰데도 왜 일진에 비해 힘 약한 찐따가 더 크게 욕을 먹는 이유가 뭘까? (친구3: 그거 결국엔 다 일진은 무서운데 찐따는 만만해서 그러는거 아냐?) ... 이 '만만하다' 의 정의는 누가 내리는 걸까? 그리고 만만한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걸까? 이게 궁금해서 잠을 설치고 있다니깐 그러게. 원인을 알면 모든것이 해결되는데 이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오 세상에 알고리즘의 신이시여 https://youtu.be/dBFv5sA_QVo?si=ipawExPDZWs4s_wt 드디어 이 찐따 발생의 [원인]에 대한 제대로 된 단서를 하나 찾았다!!! 하지만 저 영상도 원인보다는 그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같은 결과 위주로 얘기하고 있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또래보다 어수룩하고, 굼뜨고, 뒤쳐지고... 어딘가 모자란 애들 있었지? 이들을 가리키는 정식 용어가 따로 있었음. "느린 학습자". 애초부터 경계선 지능. 그러니까 지적장애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상인도 아니었다는 건데 이 경계선 지능은 유전인가? 아니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질병 같은건가? 아니면 고칠 수 있는 개념인가도 문제임 하지만 일개 일반인인 나는 고사하고 이걸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더라면 진작에 치료제가 개발되고 저 모든 문제점도 다 진작에 해결됐었겠지? 근데 경계선 지능의 문제라고 하면 저러면 어린시절을 똑같이 왕따로 지낸 아인슈타인이나 뉴턴 등의 천재들은 어떻게 설명하느냐 이말이야(찐따들 특유의 성격이라는게 있잖아) 이건 언젠가 말했던 일머리와 공부머리의 차이로 설명 가능함.
*비하 하려는 의미 아니야 끝까지 봐* 우선 경계선 지능이... 요새는 말이 좋아서 배려 차원에서 붙은 명칭이 경계선 지능이지... 사실 우리가 아마 태어나서 가장 먼저 알게 되는 너무나도 원초적인 욕설로 일축 가능함. "바보멍청이". 즉, 바보. 이후 나이를 더 먹게 되면서 알게 되는 다른 여러 종류의 온갖 육두문자들도 거의 대부분이 이 '지능' 에서 비롯된 뜻임을 감안해 보면... 다른 신체능력은 보잘것 없지만 단 하나 압도적인 지능을 보유하여 먹이사슬의 최정점을 차지한 우리 인류에게 이 바보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너무나도 큰 골칫거리임. 자연의 섭리에서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어떤 생명이든 약한 개체는 언제나 도태되었고 인류에게 있어 약한 개체란 것은 곧 바보임. 그게 일머리(동작성 지능)가 딸리든 공부머리(순수 지능)가 딸리든간에. 공부머리가 딸리는 일바보, 공부 방해하고 산만한 애는 체력으로 승부를 봐서 일진이나 노동력으로 진화해서 살아남았고 일머리가 딸리는 공부바보, 우리가 흔히 찐따라 하는 애는 지식으로 승부를 봐서 역사에 길이 남을 천재로 진화해서 살아남았지 (그리고 후자가 후대에 훨씬 더 위인으로 남겨지고 고평가받는 건 덤.) 하지만 노진구처럼 공부도 운동도 이도저도 안 되는 진또배기 바보, 즉 개찐따들은 그것도 없단 말이야 (하지만 그런 노진구의 모티브가 된 후지코 F. 후지오 작가 본인은 재능을 꽃피워서 역사상 가장 천재적인 만화가들 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지. 하지만 그런 사람은 정말 손에 꼽힌다는 거야.. 그 어떤 슬픔과 노여움에도 자살하지 않고도 견뎌낼 멘탈이나, 포기하고 싶어도 끝까지 노력을 놓지 않을 끈기나...너무나도 많은 변수가 있거든) 하지만 다행인 건 용케도 인류가 문명화되고 난 뒤 살아남는 방식을 바꾸기 시작한건지 이 바보들이 태어난 시기가 좋았던 탓인지는 몰라도 운 좋게 지금은 전부 살아남았음. (하지만 목숨은 부지했을진 몰라도 사회에선 여전히 도태되었지) 몇명은 도태돼도 아무렴 좋았던 과거 원시시대에서 사망하는 이가 단 한 개체도 없게끔. 정확히는 원래는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야생에서는 사망이라는 이름으로 받아야 할 도태됨을 문명화되고 발전해 나간 인류 덕에 배려라는 이름의 여러 특혜 등으로 최대한으로 줄이고 줄여 받아서 지금의 찐따 수준으로만 유지하고 목숨을 부지한것이 이 바보들의 현황이라고 생각함. 결론은 해결도 못 하고, 그렇다고 원인도 현재로선 알 수 없으니 그야말로 불공평하고 막막하지...진짜 바보로 태어난 게 무슨 죄가 있다고...



"병원놀이" 왜 뜬금없이 병원놀이 이야기를 하냐 싶음. >>95를 드디어 찾았으니까 내가 이 말을 하는거임 >>95에서도 말했지만, 아이들 무리에서, 더 나아가서 사회적으로 정해지는 '서열'은 유치원 때부터, 혹은 그 이전인 유아기부터 진작에 판결난다는게 나의 가설임. 일단은 정보가 이정도만 모였으니 아직은 가설이지만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겠지... 우리 아주 어렸을때 많이 하는 놀이가 뭐야, 병원놀이 소꿉놀이 이런거잖아 (더 크면 파워레인저 놀이, 세일러문 놀이 등 만화 캐릭터의 "주인공 팀" 놀이...) 근데 이 병원놀이에는 각각 역할이 정해져 있지? 의사, 간호사, 환자. (소꿉놀이는 더 다양한 가족군상에 따라 엄마 아빠 언니 오빠 할머니 할아버지 아기 애완동물(?)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지고) 크게는 이 정도인데 이 역할은 사실 표면상으로는 모를까 뒷면에는 각 역할별로 등급이 정해져 있음. 병원놀이를 예시로 들자면 의사>간호사>환자 순으로 등급이 매겨짐. (소꿉놀이는 대개 (엄마,아빠)>(언니,오빠 등)>(아기, 애완동물) 순으로 매겨지겠지?) 한참 위에서 말한 >>48의 "어른이 되고 싶어" 의 이론을 토대로, 아이들은 다들 능동적이고, 전문적이고, 어른스러워 보이는 역할에 더 탐이 날 수밖에 없음. 즉 이것저것 할 수 있고(병원놀이 장난감도 당연히 직접 만지고 놀 수 있고) 극을 주도하는 의사 역할은 너도나도 하고 싶어하는데, 수동적이고 받기만 하는 환자 역할이나 아기 역할은 다들 피하려고 하잖아? (가끔 동생이 있거나 특이취향 있어서 아기 하겠다는 아이들도 있는데, 환자 역할은 내 기억상 거의 없었음. 니들도 동의하지?) 그래서 사실상 이때부터 아이들 무리에 서열이 정해짐. 주로 외향적, 행동력이 가장 뛰어나거나 리더십이 있는 아이(예비 인싸/일진)가 제일 먼저 의사 역할을 차지하고 (차지하려는 아이가 여러명일 경우에는 싸움이 일어나거나 최후에는 가위바위보 등으로 정함.) 이윽고 너도나도 차순위의 역할을 정했으면 결국 마지막엔 아무도 하기 싫어하는 최하위 등급의 역할(환자, 아기)만이 남게 되는데, 이 무리에서 또래보다 좀 뒤쳐지거나 굼뜨고 어수룩한 "노진구" 포지션의 제일 약한 아이가 이 제일 하기 싫은 가장 낮은 등급의 역할을 맡게 됨. 그나마 옆에 지켜보시는 선생님이나 가족 등 보호자가 있다면 "자~ 이번엔 ○○이가 의사 했으니 다음에는 ★★이가 의사 해보자~" 라고 돌아가면서 하자는 등 처음부터 밸런스 패치 등의 조율이 되는데 문제는 아이들끼리만 있는 상황에선 이 조율이 거의 안 돼서 이내 싸움으로 번짐. 의사 역할을 손에 쥔 서열 1위의 아이는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절대 다음 사람한테 의사 역할을 양보하려 하지 않으며 의사 역할의 경우 소꿉놀이처럼 옆에 제지할 다른 역할의 사람이 없어서 독주가 가능해 짐. 이윽고 환자에게 더 심한 플레이를 시킨다거나 자칫하면 안전사고나 의도하진 않았지만 성추행으로까지 번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이 알게 모르게 나타나는 서열정리를 제때 발견하지 않으면 의사 역할을 맡은 아이가 의사 역할을 독점하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위에서 말한것처럼 각종 안전사고나 지배복종 관계가 발생하게 되므로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돌아가면서 하자." 식의 규칙을 정해놓고 주의깊게 살펴보는 게 중요한데 어지간한 유치원 선생님이 아니라면(사실 선생님이라도) 저 아이들끼리의 미묘한 기류를 제때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 그리고 이 시점에서 이미 이 "서열 정리" 는 끝났음. (이제 >>97에서도 말했지만 짱구에 나오는 떡잎방법애들이 훈이만 알게모르게 하대하는지 그 이유를 알겠지) 그리고 이때부터 환자 역할만 도맡아서 하는 최약체 포지션의 아이가 이때부터 의사 역할의 아이가 자신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대려는 경우엔 "하지 마!" 라던가 "하기 싫어!" 라고 용기있게 말하는 법을 모른다거나 이 상황을 타파하지 못하면 초등학교 가서도 내내 찐따 포지션을 도맡아서 하게 됨. (훈이가 언제 한번 제대로 빡돌아서 유리 면전에 대고 대놓고 "소꿉놀이, 더이상 하기 싫어!!!!" 하고 윽박질렀는데, 그거 보고 유리 카운터 먹어서 어벙벙해져서 아무 말도 못 하고 가만 서서 부들부들댄거 생각나네.)
근데 사실 이런 어수룩한 최약체 아이가 저런식으로 용기있게 대처하는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 먹어선 안 되는 것을 약이라고 먹인다거나 (모르고 하는 거지만)심하면 성추행까지 더 위험한 플레이를 시키고 있는데도 자기가 지금 위험하다는 사실도 모른 채 멀뚱멀뚱 누워만 있다던가 무서워서 훈이처럼 우애애애애애애앵~ 하고 울거란 말이야 그리고 선생님은 뒤늦게 도착해서 다시 자초지종을 물어보고... 그리고 환자 아이는 의사 아이 특유의 포스(공격성)나, 놀이를 이어서 강제로 행하는게 무서워서 "하지 마!" 라고 단호하게 말하지도 못하거나, 아예 그렇게 말하는 법도 모름. (왜 같은 반 친구인데 무서울까? 이미 저때부터 서열정리가 다 끝났다고 했잖아.) 그래서 이 심리가 초등학교 가서도 이어지게 되고, 다른 새로운 아이들한테 먼저 말을 걸지 못하는거야. 무서우니까. 즉 찐따 특유의 내향적 성격으로 이어짐.(+ 나는 최약체인데, 정보가 없는 새로운 사람(당연히 서열 높음)이 날 해칠까 무서움 → 사회성 저하로 이어짐) 운이 좋으면 정말 상냥한 외향인들의 간택을 받아서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저기서 스스로 해결 못 하면 초등학교 내내 찐따 포지션을 도맡아서 하게 됨. 간혹 우리아이가 친구가 안 생기는것에 초조해해서 직접 친구 사귀는데 개입하는 학부모님들이 있는데, 그러지 마십쇼. >>48의 "어른이 되고 싶어" 에서도 다뤘지만, 아이들은 저 무리에서 더 우월한 개체인, 어른스러운 데에 더 동경하고 또래보다 뒤떨어지는 개체인, 어린애같이 구는 애들은 "유치하다", "애기같이 군다" 라는 등의 이유로 기피함. 안그래도 타고나길 선천적인 (경계선/동작성)지능 부족으로 또래보다 어수룩하고 굼뜨고 뒤쳐지고, 전체적으로 미숙해서 유치원에서부터 진작에 최하위 서열로 밀려났는데, 여기서 더 찐따 이미지를 더욱 더 덧씌워버림. (코난 짤인데 그걸 못 찾겠네. 코난이 어른들 앞에서 일부러 애기같이 혀짧은 말투로 구니까 그걸 본 어린이 탐정단 친구들이 "너 방금 진짜 이상했어." "갑자기 애기같이 굴고." 이러더라고) 엄마가 나서서 "우리 ○○이하고도 친해지자~" 하고 어른들이 선을 이어주면 '에휴 쟨 아직도 엄마한테나 의지하고 다니나 봐. 애기같애.' 해서 오히려 더 멀어지게 만드는 원인을 부모 본인이 직접 제공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dBFv5sA_QVo 다시 돌아와서 >>121의 다큐 링크의 14:30부터 보면 알겠지만, 경계선 지능이라 쳐도 조기에 발견해서 그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치료하면 정상인 수준에 맞춰 끌어올릴수는 있다고 하지만 이런식으로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매우 적은데다가 경계선 지능은 아니더라도 동작성 지능이 딸리는 경우에도 비슷하게 나타남. >>95에서도 말했지만 (그나마 센스있는 젊은)어른들의 눈으로도 누가 보통 아이고 누가 (예비)일진이고 (예비)찐따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되는 지점은 최소한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어서야 그게 무리 형식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때가 찐따가 스스로를 극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거나 아니면 저 시기도 이미 늦었음 왜 (그나마 센스있는 젊은)어른이라고 하냐고? >>95에 추가로 있지만 나이든 담임교사는 저것마저도 구분이 안 됨. 살아온 시기가 다른것도 고려를 해야 하지만 그시기에는 애들은 그냥 냅두면 큰다,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해라 라는 인식도 컸고 아이들 개개인의 성격보다는 단체에 집중하던 시절이었음. 애들은 그냥 다 애지 저렇게 무리별 특성별로 다양한 성격이 있다는 것도 몰랐을걸. 하긴 그시절은 국민학교 한반에 60~70명에 오전반 오후반 하던때라 저시절은 오은영도 군주론을 읽게 만들수 있는 무법천지였던 시절이었거든.
나 스레딕에 처음 댓 달아보는데 진짜 집중해서 읽게 된다... 난 여기서 말하는 소위 찐따였고, 또 그런 아이들을 도와주고자 초등학교에서 일하게 됐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분석해주는 글을 보면서 내 어린시절이나 학교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네..
>>125 이제 이걸 더 많은 학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의 귀에 닿을 수 있게 해야지. 그게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깍두기" 이건 우리 부모님 세대 이야기일법도 한데 >>98에서 말한 깍두기 놀이도 이 배경의 연장선상이라고 봄 깍두기가 뭔지는 사진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고, 그래도 저시절에는 애들이 서로 양보해줘가면서 뒤쳐지는 아이를 배려해줘서 그렇긴 한데 요즘도 있는 문화인지는 모르겠네
오 이거 묵혀두고 있었는데 되게 레스 많아졌네 잘 볼게
앞서 말한 일머리/공부머리와 주변으로부터 충분한 애정을 받았는가 아이들의 성장 배경을 보아 크게 네가지 루트가 있음 동작성 지능(일머리) 저 고 사랑 저 고 그리고 >>82와 >>95에서도 다룬 "초등학교 생태계" 본문이랑도 한번 겹쳐서 보자. https://www.instiz.net/pt/6812225(초등학교 생태계 본문) 먼저 사랑 평범하게 사랑을 받으면서 자란 아이들의 경우 어떤 아이는 리더 역할, 즉 인싸 노릇을 하고 대개 이런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도 뛰어나서 매년마다 반장도 놓치지 않지. 체력이나 활동성, 외향성, 욕심 등 이런 밖으로 발산되는 에너지를 통칭해서 "공격성(aggressive)" 이라 할건데 공격성 또한 좋은 경우가 많았고(1군 아이들이 해당함) 그리고 나머지 아이들은 무난무난하게 자랄 경우 따르는 역할인 보통 아이가 되는거고(2군~3군 아이들이 해당함) 그리고 >>99, >>100에서 말했다시피 어려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이 중 어떤 아이는 일진이 되고 어떤 아이는 찐따가 되잖아? 즉 사랑 저 의 아이들만 모아놓으면 이런 서열 구조가 완성됨. 공부 잘하고 일진(일머리 고, 공부머리 고)> 공부 못하고 일진(일 고, 공부 저)> 똑똑한 찐따(일 저, 공부 고)> 멍청한 찐따(일 저, 공부 저)... 왜 찐따보다 일진이 더 우선시되냐면 인간의 사회에선 같은 조건에서 공부머리보다 일머리가 더 우선순위에 들기 때문임 공부머리가 필요한 순간은 바로 사회에 나가서 내가 지휘할 수 있게 되는 시기인 해당 팀의 대빵, 즉 임원급 레벨이 되어야 발휘할 수 있음 즉 게임으로 치면 공부머리의 스킬이 해금되는 레벨은 높단 말이야 그런데 레벨(나이)가 낮은 잼민이들은 아직 사회에도 안 나왔고 할 수 있는 일이 적기때문에 모든 행동이 요구 레벨이 적은 레벨의 일머리 위주로 결정될 수밖에 없음 즉 공부를 잘 하는건 그냥 기선제압 용이거나 선생님들 마음에 들고 하는 정도이지 순수 학생들 무리 사이에서의 패권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스킬은 저 위에서 말한 공격성(aggressive)임. 즉 교실에서 서열이 높은 아이들(1군)은 이 공격성이 높아서 일찍이 유아시기부터 이 서열 정리 시간에 공격성 싸움에서 진작에 승리해서 병원놀이에서 의사 역할을 제일 먼저 따 낸 경우고 내가 짱이고 사람 무서워 본 적 없으니까 용기가 생기고 휘두룰 수 있는 권한이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사회성 면에서도 더 성장이 앞서나감. (이런 아이들이 주변환경의 영향이나 받은 사랑의 양에 따라 인싸나 리더로 옳게 성장하기도 하고 일진으로 흑화하기도 함) 동작성 지능도 딸리는데 머리도 멍청한 찐따(경계선 지능 etc...)는 '아 그렇구나', '흑흑...왜 다들 나만 괴롭히고 그래' 하고 넘어갈 수라도 있어 대신 아마 평생 깨닫지도 극복하지도 못하고 >>121의 다큐 링크처럼 평생 커서도 하위 계층의 직업군에서만 일하고 그마저도 얼마 일하지도 못해 잘릴거라는게 슬프기는 하지만 동작성 지능은 딸리면서도 정작 머리는 똑똑한, 몸치인데 천재인 뉴턴 같은 아이들이 이만큼 서글픈 순간이 없거든 내가 교실에서의 먹이사슬 최하위 포지션인 찐따 포지션인걸 모르는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음. 내가 찐따라는걸 알고 있는것만큼이나 서러운게 없어 정확히는 알면서도 그걸 해결하려면 시간만이 답인 경우일 때. 일머리는 공부머리랑은 달라서 아무리 내가 몸동작을 고쳐도 고쳐도 굼뜬건 나아지지 않는걸. (찐따랑은 관계없이 이거 춤못추는 애들 몸치박치들 공감할거야)

그나마 이런 부류의 찐따 아이들에게 그나마의 위안거리가 될만한 걸 하나 말해주자면 아무리 찐따래도 한가지 이상의 재능은 분명 있어 그걸 본인을 포함해서 아직 누구도 모를 뿐이고 IQ나 EQ 둘중 하나는 극단적으로 발달해있음. (높다는 얘기 X 그냥 발달이 빠르다고. 사진에도 있지만 초등학교 생태계 본문에 4군 여자아이에 대한 설명을 보면 IQ는 어떤진 모르겠고 사회성(SQ)은 초등학교 1학년보다도 딸리는데 감수성(EQ)은 혼자 극도로 발달해서 청소년 오타쿠 수준의 감수성을 보임. 그리고 이런 아이들이 중2병에 조기감염될 위험도 크고 인터넷 흑역사들이나 실패작소녀들이 대거 양산되는거고...악순환이야 그리고 애초에 "집에서 관리가 잘 안돼서"←←이게 제일 중요한데 저런 4군 여자아이는 내가 봐온 경험담으로 말하자면 부모마저도 기대를 놓고 손을 놓았다거나 아니면 부모가 육아를 다마고치로 배운 수준의 빡통이라던가 아님 가정폭력을 일삼는 막장 부모라던가 하는식으로 애정결핍의 흔적이 상당수 보임.) IQ 쪽인 천재는 극도로 적기 때문에 EQ쪽일 가능성이 더 높고 대신 그 수치를 다 SQ에서 뺏어왔기 때문에 SQ가 극단적으로 딸림 이마저도 뽑기라서 그냥 저 셋 다 답없는 존나 병신일수도 있는데 지가 병신인걸 모르는 병신보단 아는 병신이 훨씬 괴롭잖아 그치 이제 저 혼자서만 극대화된 IQ EQ수치를 부족한 SQ수치를 세상물정 경험해가면서 쌓으면 이제 스티븐 스필버그나 후지코 F. 후지오같은 거장이 탄생하는거임 하지만 앞으로 말할 얘기들을 보면 그러기가 쉽지 않지 찐따들은 어려서부터 오타쿠가 되기 좋은 환경에 있기도 하고 스레 맨 처음에서도 다뤘듯이 그 오타쿠 찐따 잼민이들이 인터넷에서 온갖 똥을 칠하고 다니는걸 보면 말이야
일진이 찐따보다 더 우선순위에 놓일 수밖에 없는 그 두번째는 공격성이었음 이 공격성을 구성하는 주 요소가 체력과 외향성, 용기란 말이야 일진들은 이걸 가지고 있는데 찐따는 그마저도 없어 애초에 외형에서부터 다 드러나잖아(대충 우리가 아는 문신국밥돼지 짤) 그리고 일진들은 어디서 싸우고 다녔거나 대놓고 싸우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각인하지만 비실비실 허약한 찐따는 누굴 때리거나 그런 시도조차 하지 못 하거든 그래서 똑같이 일진이랑 찐따가 때리려 하면 일진은 "어어 말로하자 우리" 하는데 찐따는 "ㅋ 때리게? 때려 봐 ㅋ" 라는 반응이 나오는거임 그런데 비실한데 말빨+가오로 승부하는 일진은 있었을지 몰라도 찐따중에 힘센애는 없었음 애초에 결론은 힘이 세면 찐따가 안 됨...ㅇㅇ 그런데 힘이 세려면 운동능력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잖아? 하지만 찐따는 애초에 탄생 배경만 봐도 선천적으로 경계선/동작성 지능 결핍으로 타고나길 바보or몸치로 태어났음 → 유아시기부터 결판나는 서열싸움에서 진작에 패함→사회성결핍+내향적 사고 장착→그게 계속 이어져서 밖에 나가거나 움직이길 싫어해서 몸이 더더욱 둔해짐→건강도 십창남 이라는 악순환이라는거야 여기까지만 들으면 태어난게 죄인것 같지? 근데 이건 후천적으로 고칠 수 있어.(사실 이건 다른 모든 단점들도 그렇지만) 단지 그게 어마무시하게 힘들 뿐이지만. 본인 몸뚱이가 잘못됨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기초체력을 키우던가 해야하는데 찐따들 특유의 애정결핍 + 잠재된 불안감에서 비롯된 학습된 무기력, 의기소침까지 더해져서 '난 못해...' '나중에 해야지...' '할 수 없어...' 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서 뭔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박힌 사람은 극소수라는 거임...불쌍해서 어떡해...
원인은 사랑이었다.
>>44가 말했듯이 "레주가 말한 초등 고학년 잼민이들 중에 너무 그런 쪽으로 빠지다가... 트위터같은데서 신체부위를 노출한다던지 하여튼 위험한 짓도 한다더라고. 물론 애가 한 행동도 잘못된 거지만..." 여기에서 사실 이 아이들은 자기가 하는 짓이 잘못이라는 사실조차도 모름. 애초에 부모부터가 원해서 낳은 자식이 아니거나 육아를 다마고치로 배운 수준의 빡통이라던가(이 빡통인 이유 역시도 위에서 설명했지만 경계선 지능같이 그런 선천적인 쪽이겠지...아니면 학창시절에 공부를 제대로 안 해서 똑같은 수준의 배우자를 만났는데...그래서 낳은 자식은 원해서 낳은 자식이 아니었다던가...여러 가능성이 있지만 일단은)등등 여러 이유로 집에서 관리가 안 되는 아이들이 그런 쪽으로 빠지는데, 처음부터 육아 단계에서부터 사랑이라는 게 머릿속에 입력되지 않았으니까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갈망하는 거야 그리고 그런쪽에 빠진 아이들 중 진짜로 나쁜 사람한테 당해서 또 원하지 않는 아이를 갖게 되고 또 위에서 말한 악순환이 반복되지...애초의 아동학대의 원인이 부모이기도 하고 누구는 아이를 갖고싶어도 못 가지는데 누구는 아이를 키울 준비가 안 됐으면서도 두명 세명씩 줄줄이 생기고 고딩엄빠같은 데에나 나오고 정말 불공평하지? 이런 분들이랑 딱 어울리는 영화가 있음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진짜 평범하던 주인공의 인생이 밑도끝도없이 나락끝까지 가고 그야말로 인생이 억까한다는게 어떤 건지 리얼하게 보여줌. 만약 어느 누구라도 그때 마츠코에게 진정한 사랑을 줬더라면 마츠코 그녀는 행복했을까?
근데 참 이상하지 않아?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연구결과인데 똑똑하고 부자일수록 아이를 안 낳으려는 경향이 있고, 멍청하고 가난할수록 오히려 집안에 애는 줄줄이 있다던가 하는거 말야. 이것도 어쩌면 저 위에서 말한거랑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좋아...이제 찐따들이 생기는 이유까지 알아내는 데 성공했으니 이제 얘네들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것도 알아봐야지 슬슬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을지도?

>>134의 현상은 개인적이지만 오갈 곳 없는 성욕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함 여기서도 공부머리(순수 지능)와 일머리(동작성 지능)별로 나뉘네. 공부머리 - 똑똑한 사람들은 스스로 이미 성욕을 절제할 줄 알고 참을성이 있음. 요컨대 절제적이게 행동하고 자녀도 계획적으로 가진단 말이야 일머리 - 인싸/일진 등 동작성 지능에서 우위를 점거한 사람들은 성욕을 해결할 수단이 이미 널려 있음. 원하면 바로 사귈 수 있는게 남친 여친이고, 심심하면 클럽에도 가서 놀 수 있고 손만 뻗으면 잡히는게 사람이라 교미도 원할 때마다 할 수 있음. 하지만 반대로 저 수치가 낮으면... 공부머리 - 멍청한 사람들은 그게 안 됨. 사회에서 억까당하며 받은 스트레스는 나날이 늘고 성욕도 나날이 늘어가는데 그걸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은 많지 않음. 피임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제대로 된 피임법을 숙지하고 있을 리도 없지 일머리 - 위에 있던 멍청한 애들도 다리만 벌리면 들어오는 게 사람인데 그마저도 찐따들은 안 받아 줌. 애초에 사람 대하는게 무서워서 숨어들어왔는데 그런 용기가 있을 리가. 특히 여자찐따는 그나마 얼굴이라도 반반하면 손쉽게 교미를 할 수 있는데(이마저도 >>133에서 말했지만 성매매나 성폭행 등 성범죄 등에 호구같이 자기도 모르게 연루되기 쉽지...그리고 하고나서 울고 후회하고) 남자찐따는 이 문제점에선 더욱 해결하기 힘듬. 교미를 원하는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지천에 깔려 있기도 하고(짤처럼), 성욕 자체는 있어도 막상 교미가 무서워서 주저하거나 꺼리는 여자들도 많은 것처럼. ...엥? 분명 >>85에서 말하길 성욕 자체는 둘이 엇비슷하거나 여자들이 더 많다고도 했는데?
그걸 알아보기 위해 지금부터 >>135에서 아까 말한 이 찐따들이 모이는 곳이나 이런 장르들의 특성 등을 알아봐야지 어디로 몰리는지, 왜 이런 양산형 핵폐기물들이 생겨나는지에 대한 이유도... 크게 두가지 이유로 갈리는데 역시 이번에도 동작성 지능 결핍/사랑 결핍으로 갈리네. 음 어느걸 먼저 분석한담... 역시 이 둘이 핵심 포인트인걸까?
+ 내가 11일까지 또 해야하는게 있어서 한동안 또 못들어올 것 같네
ㅂㄱㅇㅇ 잘 갔다와!
컨트리휴먼이나 스틱맨을 좋아하는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1. 그리기 쉽다 나도 따라 그리면서 재생산하고 놀기 좋음 2. 남들과 다른 특별함 예쁘고 잘생긴 것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달리 나는 특별한 것을 좋아한다 남들과는 다르다 1번도 있지만 2번 심리도 있는 것 같아 홍대병 같은 그 무언가... 그리고 어디서 본 적 있는데 인외나 수인은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사람이 좋아하기 쉽대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하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못해 소외감을 느끼는 것을 인외라는 형태에 투영시키고 이입하는 거지 비슷한 설정으로는 중성이라는 설정이 있겠다
>>140 좋은 의견 고마워 한때 인외 수인도 팠었던 사람으로서 저 심리도 왜 그러는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나랑 배경이 비슷하네...ㅇㅁㅇ 나랑 나이대가 비슷한 애들 중에 드래곤빌리지라고 알거야 그거랑 포켓몬 드래곤타입 포켓몬 보면 또 멋있잖아 근데 나도 아까 말한거나 뽀로로나 디즈니 라이온킹 이런거 보면 귀여워서 좋아했지 퍼리 수인 19금으로 파는애들 보면 진짜 제정신이야? 하고 이해가 안 되긴 했음...근데 나중에 일끝나고 돌아와서 이어서 말할 주제를 또 고려하면 저 이론에도 적용되려나... 싶기도 하고 (말 그대로 오갈 데 없는 성욕의 종착역이랄까)
솔직히 스레 올때마다 원인을 분석해 보면서 점점 슬퍼지고 스레 유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들지만 드디어 후반전을 향해 가고 있는 만큼 포기하지 않을거야 이번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이걸 보고서 내 이론이 몇개 틀렸다는걸 알고 한동안 내가 오만했었구나...하고 엊그제 크게 멘붕왔었어 덕분에 스레 다 펑하고 유기할까 생각도 들었는데 그래도 나중에 먼 훗날 다시와서 이 이론을 보고 개선하면 나중에 전문가들에게도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는 다른 친구의 의견에 일단 킵해두기로 했음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여기에 있는 모든 가설은 가설일 뿐이고 100% 절대적이지 않아 이것만 알아줬으면 해 +미안해 내가 일끝나자마자 갑자기 독감에 걸려서 한동안 또 못 올것 같아.
안녕 오랜만이야 독감이 다 낫질 않아서 몸이 아직 아프네 게다가 현생이 바빠서 스레딕이고 뭐고 일단 인터넷을 못 들어오고 있어 다시 보니 그동안 쓴 레스들이 틀린 데가 좀 많이 있어서 보면서 수정중이거나 정 안되는 건 펑할까 생각중이야(이의 있으면 말해줘) 그리고 나 말고도 몇년전에 이런 걸 분석해볼 시도를 해본 사람이 한 명 더 있더라..? "마이너 리뷰 갤러리" 라는 유튜버인데 얼마 전에 알았어. 내가 찾으려던 정보들을 이미 거의 싹 다 다뤄주셔서... 뭐 내가 앞으로 다룰 주제들을 더이상 일일이 찾을 수고는 없겠더라고 이사람이 본문처럼 잼민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이유와 심리에 관한 건 아직 안 다룬것 같은데, 만약 다룬다면 또 재밌어질것 같음. >>106에서 아주 잠깐이나마 평범하던 여자아이가 BL에 빠져드는 과정이나 심리 등을 분석해봤는데 https://youtu.be/DoJanoAhWZ4?si=Af3CtekrPsy5-Gft 이거랑 >>106을 비교해보니까 어때? 생각보다 비슷하지 않아? >>122도 추가로 알아낸 게 있는데 경계선 지능(느린 학습자)들이 생겨나는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어. 다만 노산, 유전적 이유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로 추측될 뿐이고 당연히 완전한 치료법 역시도 밝혀지지 않았어 인식을 개선하려면 사실 원초적으로는 바보멍청이라는 단어자체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져야 하는데 그러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 게다가 이미 바보를 뜻하는 단어는 전세계마다 하나 이상은 크고작은 욕설로 다 있을 정도고(バカ, アホ, Idiot, Fool, Moron 등...)
솔직히 내가 지금 다루고 있는게 심연의 영역(...) 이기도 하고, 몇몇개는 좀 뒷담판감 스럽기도 해서 위험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요근래 스레딕 방향성이 바뀌어서 내가 말하려던 이야기를 결국 끝까지 다 못 말하겠네. 스레는 당분간 보류할게. 이 스레는 당분간 갱신하지도 그렇다고 펑하지도 않을 예정이야 나중에 더 알아낸 게 있거나 생각이 바뀌면 다시 와서 결정할게. 그래도 그동안 내 스레 읽어준 사람들에게 고마워 다들 새해복 많이 받길 바래 메리크리스마스 🎄
마치겠다고 하니 좀 아쉽네... 하나 덧붙이고 싶은 게 있는데 스탑 달고 쓸게 진화론을 주장한 다윈조차 진화 과정에서 적자생존만이 유일한 법칙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았음 그리고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은 전혀 다른 뜻이고 자연법칙을 인간사회에 그대로 적용시키는 것도 조금 부적절하지...
>>146 이 스레의 결론은 원래 초등학생 고학년 정도 어린이들이 자극적인 걸 좋아함(>>16) + 타고나길 평균보다 약한 개체로 태어남(경계선 지능, 동작성 지능) + 현생이 너무 불행한 위기에 처한 사람일수록 더 원초적인 자극에 빠져들기 쉬운 환경을 조성함(>>114, 그 유명한 쥐 실험이 있었는데 그거 원본이 삭제됐다더라) 까지 더해져서 = 우리가 익히 아는 넷상에서의 "잼민이", "찐따", "씹덕" 의 표본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말이 좀 꼬인 것 같네 이 스레에서는 모든 취향을 전부 존중해. 나도 저만할 때 다 저런거 좋아하면서 컸어 (물론 스레 중간중간 내 개인적인 호불호를 비췄을지는 몰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범위에서는 얼마든지 취미야 하지만 지나치게 거기에만 몰두해서 스스로의 삶을 더 악화시키는 데 파고들면 그건 문제가 있겠지? 그러니까 우리 모두 적당히 즐기고 즐거운 덕질 생활 하길 바랄게 레더가 한 말대로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이 너무 편향적인것 같아서 스레를 싹 다 갈아버려야 할 것 같은데 그러기엔 또 그동안 찾아다닌 정보들이 좀 아깝기도(?) 해서 일단은 어쩔 수 없지만 이대로 놔두려고. (나중에 생각이 바뀌면 다시 돌아오겠지...) 레더도 메리크리스마스 🎅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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