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경지에 오른 분들 너무 부럽고 대단하더라. 나도 될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을까 남이랑 비교는 이제 안해. ㅋㅋ 다행히 열등감은 이겨냄 ㅋㅋ 근데 내가 될 수 있을지 내가 할 수 있을지 정리가 될지.. 지금 안 되니까 잘 못하니까 결론이 안 나니까 너무 힘들다. 사실 또 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다들 이런 길 걸어왔을텐데.. 쪽팔리고 부끄럽고 그래.. 울 이유도 없는데 자꾸 울고있음.. 아니지 혹평을 들었으니 울 이유는 있지 ㅋㅋ 1시 5분까지만 울고 다시 해야지..
모든게 불확실하다..ㅋㅋ 예체능러의 하소연임..
예체능이라면 어떤건데? 그림? 음악? 그 경지에 오른 사람들도 너같은 시기가 있었을거야 그 슬럼프만 잘 견디면 잘 풀릴수 있으니까 포기만 안하면 좋겠다 지금까지 한게 아깝잖아 억지로 뭐라도 하는거보단 잠깐 쉬면서 충전하는게 더 좋을듯 창작 아이디어는 쉬는도중에 갑자기 생각날수도 있으니
>>2 정말 고마워 열심히 해볼게 좀 내려놓고 다시 시도하기로 마음먹었으. 덕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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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장하는 시기에는 열등감이 나쁜 존재라고 생각 안 해. 그 어두운 마음을 이겨낸 것도 스레주가 한 거고 능력이 받쳐주지 못해 내가 초라해지는 기분이 든다면 그 전에 내가 어떤 열등감을 가졌고 상대에게 어떤 부분이 부러웠는지 돌이켜보면 원동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함. 각자 한계는 있겠지만 그건 내가 느낄 뿐이고 사실 능력의 종류는 다양해.
>>5 그러게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댓 정말 고마워
>>5 삭제하지마 ㅠㅋㅋ 진짜 좋은 말이야 힘이 됐어
그냥 이 길을 가면서도 왜 이 길을 선택했을까. 고민하는데 이런 고민해도 달라진 것은 없고 내가 재미있고 하고싶으니까 선택한 거 열심히 잘 해봐야겠지. 눈물 그침 휴... 고민 없는 전공이 뭐가 있겠냐고.. ㅎ..
>>7 ㅇㅋ
힘들때마다 여기 와야겠다 ㅋㅋ 모두 파이팅..
포기하면 편하다고 하지만 도망친 곳에 낙원이 없다는 말도 맞는 소리임. 그리고 포기하면 할 게 없음. 그렇다고 할 게 없어서 이 짓을 하는 것도 아님.
그니까 지금 내 상태는 모든게 불확실하지만.. 일단 하고 고치고 피드백받고. 하고 나아가면 됨. 그러면 결론이 나겠지. 이렇게 보니 단순명료하다.....그래 수고많다 내자신...
스레딕은 이래서 편해. 블로그는 너무 날것의 감정을 담으면 나중에 보기 쪽팔린데 스레딕은 익명에다가 어느순간 다른 글에 묻혀질테니깐 ㅋㅋㅋ 내 이런 감정도 다 묻혔으면. 정말 오랜만에 여기와봤다... 내 입시시절에 정말 밥먹듯이 왔는데. 여긴 역시 좋다. 친절하고.. 이상한 어투 없고.. 그런.. 암튼 입시도 지나보니 별 거 아니었으니.. 지금도 나중에 보면 별거 아닌 시련이겠지. 역시 좀 감정을 쓰니까 좀 나은듯
일단 교수님앞에서 절대 울지 말자. 시발... 개ㅗㄱ팔림...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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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하... 나만 그런게 아니니 다행.,.이군....ㅋㅋㅋㅋㅋㅋ....나도 사라지고 싶다. 괜춘..우리같은 사람 개많을거야... 걍 담에 상담하면 절대 안운다. 같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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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ㅋㅋㅋㅋㅋ 좀 다른문제지만 적응문제로 상담할때 웬 휴지가 있나 싶었는데 상담하다 우는 학생들이 있어서 미리 준비해놓은거라 하시더라고 그런애들이 많은거보면 별로 쪽팔릴것도 아닌거같아
하..힘들다.. 나아지긴할까
그냥 내 작업이 구려 너무 구려..
힘들다... 눈은 꼭대기에 만듦새는 구리고 뭐해먹고 살지 기술도 없고 언어도 못하고 돈도 없는
가족관계도 친구를 포함한 인간관계도 학업도 진로도 사실 멀리서 보면 아무것도 아닐텐데 내가 이렇게 괴롭지않아도 되는것같은데 나는 왜이러지 그냥 당장 앉아서 작업하면 되는건데 왜 그러지못하고 누워있으며 혹시라도 사주나 운명에라도 풀이되어있나 의탁하게되고 자기한계를 가늠하지만 가능성만 바라보고있음
책 읽어 민음사 절반가량은 20대 초반에 읽어둬
>>23 그래야겠다 고마워
레주야 너 진짜 지금의 나랑 상황이 똑같다 나도 예체능이야 힘내자같이..
>>25 힘내자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해서 괴로운 게 나은 것 같아
나도 예체능 하는데 요즘 고민이 많다 ;-; 예전이 더 잘하던 것 같고 요즘따라 더 못하는 것 같아서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