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원래 여기의 존재만 알고있던 사람인데 걍 뭐 이런거 말할데도 딱히없고 혼자 무서워져서 갑자기 생각나서 여기다 글쓴다.. ㅠ 반말쓴다는거 말고는 규칙 정확히 잘 몰라서 혹시 잘못된부분있으면 말해줘. 수정할게ㅠ 방금있던 일인데 나 방에서 문닫고 폰하고 엎드려있는데 거실에서 어떤 여자가 낮은소리로 아~~~ 이러면서 무슨 알수없는 노래를 부르는소리가 들리는거야 (내방 구조상 엎드리면 침대 왼쪽에 바로 통유리 창문이 있고 뒤쪽에 거실이랑 통하는 문이 있는데 뒤쪽 거실쪽에서 소리가 들렸어. 창밖에서 시끄러운 소리 들릴때랑 거실에서 말하는 소리랑 확연히 차이가 있고 소리 크기나 방향도 다르게 들려서 구분이 잘돼) 그래서 엄마가 거실에서 노래부르나보다 했는데 중간에 갑자기 노래부르다가 커어억 하다가 어억 어억.. 하면서 숨막히는?.. 목졸리는?거같은 소리가 나는거임 깜짝놀라서 문열고 거실로 뛰어나갔는데 엄마가 거실에서 주무시고계셨어 그냥 내가 잘못들은거겠지만ㅠ 뭔가 혼자 진짜 너무 무서워져서 여기에다라도 풀고 떨쳐낼려고.. 으 이따 엄마 일어나시면 같이 자야겠다
노래부르는 귀신도 있나..?
글자 크기
줄간격
배경
#1
이름없음
2023/12/09 18:57:50
#2
이름없음
2023/12/09 19:03:19
이 글쓴사람인데, 방금 화장실 갔다오면서 갑자기 문 닫혀있는 안방 안에서 아빠가 “XX아” 하고 내이름 부르는 소리가 나길래 멈칫했다가 그냥 대답 안하고 방으로 들어왔어ㅠㅋㅋㅋ 괴담글 가끔 봐서 너무 유난떠는건가싶긴한데 근데 갑자기 생각이 든건데 뭔가 이거랑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며칠전에 엄마가 용하다는 무당집에 가서 나한테 말도없이 내이름대고 정신을 맑게해주는 촛불?같은거 켜준다고해서 켜놓고왔다는데 원래 무당집에서 촛불같은것도 켜ˀ̣ 잘 몰라서ㅠ 흐 괜히 그거생각나서 찝찝..
#3
이름없음
2023/12/09 19:15:32
내가 방에 엎드려서 폰하고 있었다는게 원래 걸그룹노래 틀어놓고 노래 따라부르다가 노래끄고 sns 잠깐 보고있는데 거실에서 저 노랫소리가 들린거야 그래서 더 무서움 ㅜ 일단 나 너무 쫄보라 아빠한테는 카톡으로 방금 나 불렀냐고 물어봐놓긴 했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