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줄거리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497003 사라진 다크엘프 '카시우스'를 찾으러 나온 용사 일행 그들은 카시우스가 갔던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을 찾았는데 갑자기 구울들의 습격을 받아 도망치듯 동굴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동굴 안에서 단서와 장비들을 수색하던 도중 구울 무리를 이끌고 나온 인간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 이 스레는 TRPG '던전월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몇몇 세부점은 스레주가 임의로 수정했음을 밝힙니다 * 스레주는 주로 평일에는 오후 5시 이후에 접속 가능합니다. 그때까지 스레주가 안 오더라도 너무 무리하게 기다리지 마시고 다른 스레들을 하면서 기다리시길 추천합니다 :) (주말에는 거의 언제나 접속 가능합니다) * 던전월드의 룰은 https://sites.google.com/view/dwtemporary/%ED%99%88 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연속 레스, 발판 미루기 뭐든 허용합니다 * 캐릭터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f96mqr_USzS1vNEnb4gWZNuhnCVRGUOSq7uAUJ0ANU/edit?usp=sharing * 행운의 반지: 다이스를 돌릴 때 원하는 만큼 포인트를 소모해서 다이스 값에 추가할 수 있다. 처음 포인트는 50점. 이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거나 흥미로운 발판을 달면 추가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 추가 기능: 다이스를 돌린 후, 돌린 값을 확인하고 원하는 만큼 포인트를 소모할 수도 있다
∮스레딕월드∮ - 최종장: 이 모든 걸 극복한 영웅(Ⅰ) -
용사님의 도끼는 적 인간에게 피해를 주고 구울 하나도 멋지게 베어버렸어요! 그리고 세레나 씨도 활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3
세레나 씨의 화살은 적들을 꿰찔렀어요! dice(1,8) value : 5
"!" 구울도 적 인간도 꽤 아파하네요! > 인간(* 멀리 떨어져 있음)을 공격한다 > 구울2를 공격한다 > 구울3을 공격한다 > 기타 >>5
>>5 (* 일반적인 적들은 던전월드 규칙에 체력이 나와있지만 보스몹들은 제 창작 캐릭터라는 점도 있고 적의 체력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숨기는 게 규칙에도 맞고 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굳이 안 적고 있긴 합니다. 만약 원하는 사람이 많다면 표기해드릴게요 :). 그리고 적 상태를 관찰할 수도 있고 가끔씩 적 상태를 묘사해주기도 하겠습니다)(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해요!!) >>6 앗...... 용사님이 도끼를 던졌는데...... 그만 미끄러져서 천장의 종유석에 도끼가 꽂혀버렸어요! (ㅇㅁㅇ)! 당황한 틈을 타서 적 구울이 공격해오네요......! dice(false,false) value : false dice(false,false) value : false
"아악!" 용사님은 4의 피해를 입었어요! 이때, 세레나 씨가 활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1
세레나 씨의 빛의 화살이 적들을 꿰뚫었어요! dice(1,8) value : 7
"캬악!!!" 적 구울들은 꽤 아파하면서 쓰러졌어요! 그리고 세레나 씨가 쏜 화살 중 한 발은 천장으로 날아가서는...... 용사님의 도끼가 꽂혀있는 곳을 맞춰서 도끼를 떨어뜨렸네요! "!!" 적 인간도 꽤 아파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시 마법을 쓸 것처럼 팔을 들어올리네요......! > 적 인간을 공격한다(무기 없음에 주의!) > 도끼를 주우러 달린다(민첩 굴림) > 기타 >>11
>>11 "흡!" 용사님은 몸을 날려 적의 공격을 멋지게 피했을 뿐만 아니라 도끼를 줍는데도 성공했어요! 이제 용사님의 차례네요! > 적을 공격한다 > 기타 >>13
>>13 '지금 저 인간은 주인님의 공격으로 꽤 아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 두 번의 공격이면 완전히 제압 당할 겁니다' 이어서 병기의 영이 말했어요 '세뇌는...... 제압하거나 머리를 세게 후려패면 풀릴겁니다!' "......" 놀랍게도 병기의 영은 진짜로 이렇게 말했어요
병기의 영을 부르는데 성공했지만...... 용사님이 공격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서 적은 다시 한 번 용사님께 마탄을 발사했어요...! > 피한다 > 막는다 > 기타 >>16
>>16 일단 멋지게 피하는 데엔 성공했어요! 공격은...!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5
"!!" 용사님의 공격은 멋지게 들어갔고 적 인간은 마침내 쓰러졌어요! 와아!! 적 인간이 쓰러지자 그 사람 피부에서 나왔던 불길한 빛은 사라졌어요. 아마 세뇌의 영향은 사라진 거 같네요 빛이 사라지자 그곳에 쓰러진 사람은 평범한 인간 여자였어요. 이제보니 사제의 의복을 걸치고 있는 거 같은데...... 웬 통나무를 한쪽 팔에 껴안고 있네요 > 인간을 깨워본다 > 두고 간다 > 기타 >>21
(확인됨!)
>>21 용사님은 쓰러져 있는 사람을 깨워봤어요 "으으......" 그러자 그 사람은 이마를 짚으며 일어났어요 "정신이 드나?" 용사님은 혹시 몰라 경계하며 그 사람을 일으켜줬어요 그런데...... 그 사람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용사님의 기억의 눈이 발동하면서 이 사람이 가진 기억들을 보여줬어요......!
저는 에보트 시의 교회에서 지내던 수녀였어요. 그곳에서 수행을 하며 기도와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왔죠 며칠 전, 주교님이 저에게 한 모험가 일행에 참여해달라고 권유를 하셨어요. 원래 그 모험가 일행에는 전용 사제가 있었지만 그 사제가 다쳐서 모험을 떠날 수 없다고 했거든요. 게다가 이건 비밀인데, 모험가분들 중에는 다크엘프도 껴있었거든요. 우리 교회에는 다크엘프 분들이 오는 경우가 적지만 자매님들 중에서 다크엘프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제는 거의 제가 유일했기 때문에 주교님이 저를 추천하는 거라 하셨어요. 모험가 일행분들의 목적도 잊혀진 유물을 찾는 거라서 많이 위험하지도 않을 거라고 하셨고요 저는 주교님의 부탁을 받아 흔쾌히 모험을 떠났어요. 처음에는 어려울 것 없었죠. 어떨결에 전투에 참여하게 돼서 모험가 일행분들과 함께 싸우면서 치유도 하게 됐지만...... 다행히 크게 위험한 일은 없었고 모든 게 순조로웠죠 그러던 어느날. 우리는 마침내 잊혀진 동굴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고 동굴의 길을 따라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동굴의 끝에서 드디어 수 많은 유물들을 발견하고 우리 일행은 환희에 넘쳤는데...... 일행 중에 껴있던 다크엘프 분이 갑자기 날뛰기 시작하셨어요! 그분은 갑자기 이성을 잃고 자기 동료들을 마구 공격했어요 알고보니까 다른 마족에게 조종당해서 그런 거라고는 하는데...... 우리는 평소에 보지 못했던 크고 강력한 마법에 순식간에 쓰러지고 말았죠
저만 간신히 일행 중에서 살아남았어요. 저는 그 마족에게 대항을 하지도 못하고 쓰러졌는데...... 정신을 잃기 직전, 그 마족은 저를 일으켜 세우더니 저에게 검은 가면을 씌웠어요 그 뒤에는 저도 무슨 마법에 걸린 것인지 제 의지와는 상관 없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검은색 가면을 쓴 채 마물들을 조종하면서 인근에 있는 모든 마을들을 휩쓸고 다녔죠 저는 멈추려는 노력조차 할 수 없었어요. 마치 제 의지를 빼앗긴 채 강제로 움직이는 꼭두각시가 된 것 같았죠. 특히 엘프 마을에 쳐들어가 엘프들을 죽이고 숲을 불태울 때는......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요 그렇게 저는 마물 군단을 이끄는 마왕군의 일원이 되었어요. 제 의지로 그런 건 아니라곤 하지만...... 과연 이 말을 들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 기억의 눈이 보여주는 환상이 끝나고, 용사님의 의식은 다시 현실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눈 앞에 있는 사제님도 서서히 정신을 차리는 거 같았고요 "오, 이거 봐라. 슈와츠. 내 팔에 있던 마물병이 다 나았다!" 용사님 뒤로 세레나 씨가 기쁜 듯이 말했어요. 어...... 용사님은 방금 기억의 눈에서 세레나 씨의 부모님과 그 원수를 보고 온 참이었지만요 "......" "자네 왜 그러나? 혹시 이번에도 저 인간의 기억을 엿본 것인가?" "어...... 그게 말이지......" "왜 그러나? 도대체 무엇을 봤기에?" 세레나 씨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용사님께 물었어요. 그리고 용사님이 봤던 광경은...... 눈 앞에 있는 이 사제님이 마족의 조종을 받아 세레나 씨의 부모님을 죽이고 그 숲을 불태우는 광경이었고요 어......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저는 못 정하겠어요! (@_@) > 솔직하게 본 것을 모두 말한다 > 대충 얼버부린다 > 기타 >>28
>>28 "으......" 아직 사제님은 대화를 할만한 상태가 아닌 거 같아요 용사님은 세레나 씨 질문에 대답 먼저 해야할 거 같고요 > 솔직하게 본 것을 모두 말한다 > 대충 얼버부린다 > 기타 >>30
>>30 용사님은 대충 얼버부리길 선택했어요 "......별 다른 건 보지 못했어" "흠, 그런가" 그리고 다행히 세레나 씨도 그냥 넘어갔고요 "으으......" 사제님은 서서히 정신이 돌아오는 거 같았어요. 잠시 기다리니 이제 말도 할 수 있게 된 거 같고요 "여긴......" "걱정하지 마라. 너는 마족에게 세뇌 당했었지만 이제 막 풀려났으니" "......" 세레나 씨는 사제님을 부드럽게 위로해주었어요. 어...... 지금 당장은 이걸로 된 거겠죠? "자, 잠깐만요!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 사제님은 뭔가 떠오른 것처럼 화들짝 놀라면서 소리쳤어요 "무슨 일이지?" "그 사람이 오고 있어요!" "그 사람?"
"드라코니르! 드라코니르 장군님이 오고 있어요!" "......뭐?!" "뭐라고????" 용사님도 세레나 씨도 사제님의 말에 화들짝 놀랐어요. 아니, 그 드라코니르가 오고 있다고요??? (ㅇㅁㅇ)! "그걸 어떻게 아는 거지?" "제가 마족에게 세뇌 당했을 때 그런 소식을 들었어요. 드라코니르가 다크엘프들이 사는 마을로 가고 있다고요!" "다크엘프들의 마을로 간다고? 거기엔 무슨 목적으로 간다는 거지?" "자세한 건 저도 못 들었어요. 하지만...... 다크엘프들이 사는 마을을 공격해서 그 주민들을 몰아낼 거래요!" "......" 용사님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이름을 들었어요. 드라코니르가 다크엘프들의 마을을 점령할 거라니...... 이거 분명 보통 일은 아니겠죠?? > 그를 막으러 가자 > 모르는 척하자. 나와 상관 없는 일이다 > 기타 >>35
>>35 ""그를 막으러 가자" "뭐??"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세레나 씨가 화들짝 놀랐어요 "그대, 그거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무모한 선택이라는 건 알지만......" 용사님은 단호하게 말했어요 "그렇다고 무고한 사람들이 죽는 걸 두고 볼 순 없잖아" "......"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세레나 씨는 놀란 눈으로 한동안 용사님을 바라봤어요. 세레나 씨는 한참을 고민하는 거 같더니...... 결심을 한 듯 입을 열었죠 "그대 뜻이 그렇다면 알겠다" 세레나 씨가 말했어요 "나도 돕도록 하지" "......고마워"
"자, 그럼 나가보도록 할까? 시간은 얼마나 남았지?" "그렇게 많이 남진 않았지만 준비할 시간은 충분할 거에요" 세레나 씨의 질문에 사제님이 그렇게 말했어요. 이제 사제님은 완전히 정신을 차린 듯 또렷한 정신으로 말했어요 "제 이름은 '티유미'라고 합니다. 에보트 수도원 소속이고요. 드라코니르 장군님을 막는 일, 저도 도와드릴게요......!" 사제님은 긴장되지만 결심한 듯이 말했어요. 체구는 작지만 야무진 면도 있네요! 하지만...... 이 사람을 믿을 수 있느냐는 또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용사님은 이 사제님을 동료로 받아들이시겠어요? > 동료로 받아들인다 > 이 사람은 믿을 수 없다 > 기타 >>40
>>40 용사님은 이 사제님을 동료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제 이름은 티유미라고 해요!" 그러고보니 사제님 이름을 이제 처음 들었네요 ^^;;; 사제님의 프로필은 여기서 볼 수 있어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f96mqr_USzS1vNEnb4gWZNuhnCVRGUOSq7uAUJ0ANU/edit?usp=sharing
>>21 용사님은 사제님이 일어난 김에 궁금했던 것도 물었어요 "그런데 아까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그 통나무는 뭐지?" 용사님은 사제님이 껴안고 있는 물건에 대해 물었어요 그건 둘레가 두 손으로 감쌀 정도는 되어 보이는 나무였는데 끝에는 T자 모양으로 갈라져 있었어요 "아, 이건 '손잡이'에요" "손잡이?" 사제님이 어뚱하게 대답하자 세레나 씨가 반응했어요. 아마 엘프가 보기에도 이상한 물건으로 보였나봐요 "무엇의 손잡이라는 거지? 오히려 굴뚝으로 보인다만?" "아, 이것만 있으면 그냥 나무토막이고요. 제대로 쓰려면 '성상의 알'이라는 장비가 필요해요" "성상의 알?" "네. 아기 주먹만한 대리석 구슬인데...... 혹시 못 보셨나요?" "못 봤는데" "이런......" 사제님은 굉장히 곤란해하는 거 같았어요
"어쨋든 곧 드라코니르 장군님이 오니까 준비를 해야해요. 다행히 준비할 시간 정도는 있을 거에요" 사제님은 그렇게 다급하게 말했어요 그러고보니 아직 할 일이 남지 않았나요? 용사님? > 이쪽 동굴을 마저 조사한다 > 다른 편 동굴로 가본다 > 기타 >>47
아 맞다. 말하는 걸 잊었는데 >>38 >>39 이 용사님이 가장 많이, 그리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덕분에 오랜만에 스레가 갱신된 거 같아요 덕분에 다른 용사님들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니 이 노고를 치하하는 뜻에서 행운의 반지 점수 10점을 더 드릴게요! 와아! ( ๑˃̶ ꇴ ˂̶)♪⁺
(ᴗ˳ᴗ) ...zzZ
>>47 "일단 이쪽 동굴을 조사하자. 그리고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알고 싶은데"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티유미 씨가 답했어요 "여기는 동굴의 왼쪽 갈래인가요?" "그래. 혹시 여기에 온 적 있나?" "아니요. 저는 반대쪽으로 갔어요. 그래서 여기는 처음이에요. 하지만......" 티유미 씨는 그렇게 말하더니 동굴을 이리저리 살폈어요 티유미 씨는 동굴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더니...... 구석에 있는 조각상을 들어올리면서 말했어요 "이거, 혹시 처음부터 여기에 있었나요?" "그랬지. 왜?" "그리 대단한 건 아니지만...... 저는 사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주문이 있거든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한 번 대화를 해봐도 될까요?" "오, 그래주면 좋지" "네, 알겠어요. 그러면......" 티유미 씨는 조각상을 똑바로 들면서 이렇게 외쳤어요 "'목석의 말!'"
티유미 씨가 이렇게 외치자 조각상이 빛이나면서...... 사람의 신음 같은 소리가 났어요! 용사님은 처음 보는 광경에 놀랐지만, 어쩐지 용사님 병기에 깃든 영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으으......' "자, 조각상 씨.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티유미 씨는 조각상을 들고 그렇게 물었어요. 그러자 조각상에서 은은한 목소리가 새어 나오네요......! '다크엘프...... 카시우스라는 다크엘프가 왔었다......' "!" "! 카시우스라고 했나?" 조각상에서는 놀랍게도 용사님과 세레나 씨가 찾고 있던 다크엘프의 이름이 나왔어요! 용사님과 세레나 씨가 숨을 죽이고 있자 조각상이 이어서 말했어요 '그는 이곳에서 유물들을 찾으러 왔다......' 조각상이 여기서 말을 멈췄고, 티유미 씨는 용사님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이렇게 물을 수 있는 질문은 총 3개에요. 하나는 제가 물었는데 혹시 또 묻고 싶은 게 있나요?" 그렇다면 남은 질문은 두 개겠네요. 뭘 묻고 싶으신가요, 용사님? > 카시우스는 어떻게 됐지? > 유물들은 어떻게 됐지? > 기타 >>52
>>52 "카시우스는 어떻게 됐지?" 용사님이 그렇게 묻자 조각상에서 소리가 나왔어요......! '인간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인간들??" '인간들이 카시우스를 죽이고 유물을 빼앗았다......' "!" 조각상은 충격적인 말을 했어요......! 유물들에 탐이 난 사람들이 카시우스를 죽이고 그걸 빼앗은 걸까요?? 아쉽게도 이제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은 하나 밖에 안 남았어요 > 그들이 카시우스를 죽인 이유 > 카시우스를 죽인 사람들의 정체 > 유물의 행방은? > 기타 >>56
>>56 "누가, 왜 카시우스를 죽였지?" 용사님은 실질적으론 두 질문을 물은 거라 떨렸지만 다행히 조각상은 하나의 질문으로 인정해준 거 같아요 "에보트......" "에보트?" "에보트 시의 경비병들이...... 유물을 뺏기 위해 그를 죽였다......" "!" "시의 병비병이라고 했나?!" 조각상은 이 말을 끝으로 다시 평범한 조각상으로 돌아갔어요. 용사님 일행이 조각상을 이리저리 살펴봤지만 이젠 뭔가를 더 물을 수는 없을 거 같네요
"시의 경비병들이 여기를 어떻게 알고 온 거지?" "게다가 조각상은 그들이 유물을 노리고 온 거라고 했다. 그렇다면......" 용사님의 머리 속에는 한 가지 생각이 스쳤어요. 그리고 아마 세레나 씨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거 같고요 "그들이 우연히 이걸 발견한 게 아닌 이상 가능성은 거의 하나 밖에 없겠지" 카시우스 씨가 유물의 위치를 말한 사람은 한 명 밖에 없고, 유물을 노리고 나타난 사람들이 에보트 시의 경비병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결론은 하나 밖에 나오지 않았죠...... "영주로군" "그래. 그자가 자기 병사들을 시켜서 카시우스를 죽였겠지" "......"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그간 있었던 일들을 토대로 그런 추리를 내렸어요. ......카시우스가 믿었던 몇 안 되는 인간 친구가 결국 그를 배신한 거네요......
이로써 용사님의 '카시우스라는 다크엘프를 찾는다'라는 인연은 완수됐어요. 하지만...... 용사님은 영원히 찾을 수 없게 된 그의 행방에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었어요 > 에보트 시의 영주를 찾아가 직접 복수한다 > 돌아가 그의 죄를 폭로한다 > 이 일로 영주를 협박한다 > 기타(자유) 어떤 각오를 다지고 싶은지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주세요! >>62 덧붙여, 이쪽 동굴의 조사는 끝났네요. 새로 할 일을 정해주세요 > 다른 쪽 동굴로 가본다 > 바로 나간다 > 기타 >>63
>>62 >>63 용사님은 영주님의 죄를 폭로하기로 결심했어요. 덧붙여, 바로 나가기로 결정했고요 용사님 일행은 조금 전에 봤던 갈림길까지 나왔어요. 그런데...... 동굴의 끝에서 괴상한 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리고 그 소리는 아까 싸웠던 구울의 소리네요......! "구울인가!" "티유미, 그대는 조금 전까지 저 구울들을 통솔하지 않았나?" 구울 소리를 들은 세레나 씨가 화살을 장전하며 물었어요 "네, 그랬죠" "혹시나 해서 묻는 거다만, 저 구울들 지금도 조종할 수 있나?" "......지금의 저는 마족의 소속이 아니에요. 제가 구울들을 어떻게 조종했는지도 기억 안 나고요. 죄송해요" "아니, 괜찮다. 신경쓸 거 없어" "그래도 저한테는 사제로서의 기술이...... 앗!!!" 차분하게 말을 이어가던 티유미 씨가 갑자기 큰 소리를 냈어요 "왜 그래?" "저, 저 구울 손에 있는 저거!" 티유미 씨가 멀리 떨어져 있는 한 구울을 가리키면서 말했어요. ......멀리 떨어져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손에 뭔가를 쥐고 있긴 하네요 "저게 제가 말한 '성상의 알'이에요! 저게 꼭 필요해요!"
"저게 없으면 저는......!" "그래, 알았다. 저것만 챙기면 되는 거지?" 용사님은 도끼를 바로 쥐고 전투 태세에 돌입했어요......! > 도끼를 던져서 구울의 손목을 자른다(민첩 굴림) > 기타 >>66
>>66 유인한다라...... 좋은 생각인 거 같아요! :) 하지만 유인한다면 방향이 필요하겠네요 어느 쪽으로 유인하시겠어요? > 이미 왔던 쪽 > 아직 안 간 쪽 > 출구 쪽 >>68
>>68 좋아요! 그리고 유인한다는 건 예상치 못한 묘수이기 때문에 행운의 반지 점수 5점을 추가로 드릴게요! 용사님은 다시 왔던 곳으로 돌아갔어요. 그러자 구울들은 용사님 일행을 약자라고 판단했는지 아니면 용사님 일행을 공격하러 온 건지 용사님 일행을 따라 동굴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이제 꽤 가까워진 거 같고 유인도 할만큼 한 거 같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일단 구울 손에 든 것을 확보하는 게 먼저다 > 구울들과 싸운다(5마리) > 기타 >>70 참고로 구울들은 5마리가 끝이 아닐 수도 있어요...!
>>70 좋아요! 용사님은 구울과 충분히 가까워졌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성상의 알만 낚아 챈다 > 구울의 손목을 자른다 > 기타 >>72
>>72 이거는 민첩 굴림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5
용사님은 아슬아슬하게 낚아채는데 성공했어요! 그런데 구울이 방심한 용사님을 공격하네요......! dice(1,8) value : 3
"악!" 용사님은 2의 피해를 입었어요! 하지만 다행히 성상의 알을 확보하는데에는 성공했고 그걸 재빨리 티유미 씨에게 줬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게 뭐 하는 물건이지?" "엄청 강력한 마법 장비에요!" "그게 그렇게 강한 물건이면...... 지금 써줄 수 있나?" 용사님은 몰려오는 구울들을 보면서 말했어요. 하지만 티유미 씨는 곤란하다는 기색이네요 "그게...... 이건 이렇게 천장이 낮은 곳에서는 잘 못 쓰는 물건이라......" "뭐??" "하, 하지만 언데드라면 저한테 맡겨주세요!" 티유미 씨는 그렇게 말하며 앞으로 나섰어요 그리곤 크게 심호흡을 하고 손에 든 나무기둥을 내밀며 이렇게 외치네요 "언데드 퇴치!"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2
티유미 씨가 그렇게 외치자 구울들은 나무기둥에서 나온 성스러운 빛에 두려워하며 도망가기 시작했어요! "훌륭하군" "자, 이틈에 저희도 나가죠! 제가 뒤에서 도와드릴게요!" 그렇게 티유미 씨가 후열에 서고 용사님은 제일 앞에 서서 구울들로 된 포위망을 뚫으며 나아갔어요 하지만 언데드 퇴치도 무한은 아니기 때문에 전투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났죠 언데드 퇴치의 성스러운 빛이 사그라들자 구울들이 다시 용사님께 달려드네요 용사님 뒤에는 티유미 씨도 있으니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 구울1을 공격한다 > 구울2를 공격한다 > 구울3을 공격한다 > 기타 >>78
>>78 어...... 동굴 출구 쪽에는 구울들이 있는데 어느 쪽으로 도주하시겠다는 건가요? 알려주시겠어요? >>80 (물론 다른 행동을 하셔도 돼요!)
>>80 좋아요! 용사님은 구울1에게 도끼를 휘둘렀어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3
구울은 피해를 입었는데, 그 피해는......! dice(1,8) value : 5
구울은 4의 피해를 입었어요! 하지만 애매한 성공이었기 때문에 구울도 용사님을 깨무네요......! dice(1,8) value : 6
"크윽......!" 용사님은 5의 피해를 입었어요......! "괜찮으세요?" 이때, 티유미 씨가 용사님 뒤에서 나타나 용사님의 등을 만지며 외쳤어요 "소치유!" "?" 어...... 치유를 하겠다는 거겠죠? 아무튼 티유미 씨는 용사님께 손을 얹으며 치유를 시도했어요! dice(1,8) value : 2 + 5
용사님은 통증이 가라앉음을 느끼면서 7의 체력이 회복됐어요! 와아! 이 틈에 세레나 씨도 화살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3
앗 그런데 화살은 크게 빗나갔네요......! 몇몇 구울들을 도망가고, 몇몇 구울들은 여전히 용사님께 달려들었어요......! > 구울1을 공격한다 > 구울2를 공격한다 > 구울3을 공격한다 > 기타 >>87
>>87 맞았어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8
와! 용사님은 일격에 구울을 두 동강 냈어요! 그리고 뒤에서 티유미 씨가 한 번 더 치유를 시도하네요!
dice(1,8) value : 1
앗. 용사님은 6의 체력을 회복했어요! 이때, 다시 뒤에서 세레나 씨가 활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3
맞았어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6
세레나 씨는 도망가고 있던 모든 구울에게 5의 피해를 줬어요! 와아!! > 구울2를 공격한다 > 구울3을 공격한다 > 기타 >>94
>>94 좋아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4
와! 대성공! 대성공이기 때문에 용사님은 일방적으로 때릴 수가 있어요!
앗 실수 dice(1,10) value : 1
헉 그런데 스쳤다! 이때 티유미 씨가 다시 한 번 치유를 하려 하네요. 아무래도 용사님을 완전히 치유하고 싶은가봐요 dice(1,8) value : 3 + 5
용사님은 티유미 씨의 치료로 완벽하게 회복됐어요! 그리고 이제 다시 한 번 티유미 씨가 화살을 날립니다!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3
맞았고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5
앗! 구울들에게는 4의 피해가 들어가면서 구울2는 완전히 쓰러졌어요! > 구울3을 공격한다 > 기타 >>102
>>102 대성공! 용사님은 구울을 멋지게 둘로 쪼갰어요! '잘하셨습니다! 주인님!' 병기의 영이 그렇다네요! 용사님 일행은 구울 무리를 무찌르고 빠르게 밖으로 나아갔어요. 그런데 아직도 밖에는 많은 수의 구울들이 보이네요 "티유미, 언데드 퇴치를 더 해줄 수 있나?" 세레나 씨가 그렇게 물었어요 "햇빛이 보인다면 상관 없지만 내 '빛의 활'은 저장된 힘이 다 떨어지면 쓸 수 없거든" "빛이라면 뭐든 상관 없나요?" "그렇다만?" "잠깐 저한테 주시겠어요?" 티유미 씨는 세레나 씨의 활을 대신 들었어요 "빛!" 그리고 티유미 씨가 그렇게 외치자 빛의 활이 밝게 빛나네요!
"이거면 될까요?" "오오, 훌륭하다!" 세레나 씨는 크게 기뻐했어요. 아무래도 용사님의 새 친구는 아주 유능한 사람인 거 같네요! 그렇게 용사님 일행은 구울들을 무찌르고 피하며 동굴 밖으로 나섰어요 그런데...... 동굴 밖에서는 땅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수의 구울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구울들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용사님 일행을 포위했어요. 용사님이 다시 동굴로 가야하나 망설이고 있을 때...... 티유미 씨가 앞으로 나서네요 "이거는 제가 해볼게요" "네가......?" 티유미 씨는 나무기둥을 꼭 끌어안은 채 그렇게 말했어요. 어...... 언데드 퇴치라도 한 번 더 하려는 걸까요? "미안하지만 여기서 그대가 할 수 있는 건......" 세레나 씨가 그렇게 말하려 했지만 티유미 씨는 당당하게 앞으로 나서네요
"흐읍......!" 티유미 씨는 성상의 알을 꼭 쥐었어요. 그러자 성상의 알에서 눈부신 빛이 나오네요......! "믿음의, 갑옷!" "!" 그 빛은 티유미 씨를 덮을 정도로 밝고 눈부셨어요. 그리고 그 빛은 점점 커지더니...... 빛에서 거대한 조각상의 모습이 드러났어요......! (ㅇㅁㅇ)! [천상의 성상 앞에, 고개를 조아려라!!] 눈부신 빛에서는 마치 수면 위로 거인이 드러난 것처럼 거대한 형상이 드러났어요. 그리고 그 형상은 티유미 씨가 껴안고 있던 나무기둥을 손으로 잡았고요 그 형상이 나무기둥을 쥐자 지금까지 용사님 일행이 나무기둥으로만 알고 있던 것에서는 거대한 칼날이 솟아났어요......! 이제 티유미 씨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어요. 티유미 씨가 서있던 자리에는 티유미 씨 대신, 높이가 10미터는 될 거 같은 거대한 기사 모양의 동상이 나타나 자신의 덩치에 맞는 거대한 칼을 들었어요......! "아니, 이건......?!" "거신상???"
용사님은 갑자기 나타난 거대 동상을 보고 놀라 어안이 벙벙했어요. 티유미 씨가 말했던 '성상의 알'이 이런 장비였군요......! (ㅇㅁㅇ)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악한 존재들이여! 사라져라!!!] 티유미 씨가 소환한 거대한 빛으로 된 조각상은 손에 쥔 칼을 휘둘렀어요. 땅 위로 상반신만 올라온 모습인 거대한 성상이 칼을 휘두르자 주변의 구울들은 물론 나무들까지 싹 쓰러졌어요......! 거대한 성상은 그렇게 칼을 들고 자신의 주변에 있는 모든 걸 베어버렸어요! 이건 거의 마법 장비가 아니라 소환 가능한 재앙 수준의 위력이네요......! 용사님은 주변에 튀는 파편에 다치지 않으려 몸을 숨겼는데 다행히 별 피해는 없었어요. 아마 이 거대한 성상이 자신의 아군 정도는 알아보는 거 같아요
"동굴 안에서는 못 쓴다는 게 이런 의미였나......" 용사님은 조금 전에 티유미 씨가 한 말을 떠올렸어요. 확실히 이런 게 동굴에서 소환되었다면 덩치 때문에 천장이 무너졌겠네요 "내가 알기론 '믿음의 갑옷'은 사용자의 장갑을 늘려주는 기술인데......" 세레나 씨는 거대한 성상을 망연하게 올려다보며 말했어요 "이런 건 처음 보는군" 티유미 씨가 소환한 성상은 그렇게 주변의 모든 적들을 칼로 쓸었어요. 거대한 칼이 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죠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그렇게 구울들이 싸울 생각도 못한 채로 도망가는 걸 보았어요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아군이 나타나 마물들을 섬멸하고 있을 그때, 용사님의 귓가에 크고 날카로운 소리가 들렸어요 "?" 그것은 쇠가 쇠를 찍는 소리였는데...... 그 크기가 보통 큰 게 아니었죠 곧이어 용사님은 보고도 못 믿을 장면을 보았어요. 거대한 성상이 한 손에 칼을 들고 땅을 찍었는데...... 그 칼에 땅 어딘가에 박힌 듯 움직임 없이 꼼짝도 못하고 있는 모습이었거든요......! "??" 용사님은 무엇이 이 큰 성상을 멈추게 할 수 있는지 놀라 칼 끝이 가리키고 있는 곳을 보았어요. 그러자 그곳에는...... 붉은 갑주를 입은 거대한 사람이, 성상의 칼날을 한 손으로 막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 "저걸...... 한 손으로 막는다고??"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크게 놀라워하면서 누가 그렇게 하고 있나 자세히 보았어요 그러자 용사님은...... 키가 3미터는 넘을 거 같은, 두 뿔이 달린 투구를 쓴 붉은 갑주를 입은 사람의 형체를 볼 수 있었어요......! "......!" "......드라코니르......!" 용사님은 비록 실물로 보는 건 처음이지만 첫 눈에 그가 누군지 알 수 있었어요. 거대한 덩치에 붉은 갑주. 그리고 이 거대한 성상의 공격을 막을 가공할만한 괴력을 가진 인물은...... 용사님이 알기론 한 사람 밖에 없었거든요
"......" 그 사람은 칼날을 손으로 쥔 채 아무 말 없이 서있었어요 거대한 성상이 칼을 스스로 거두며 똑바로 서자 그 사람은 고개를 천천히 돌려 이쪽을 바라보았죠 "......" "......" 용사님은 전에는 드라코니르 님이 오크와 오우거들과 싸웠다길래 드라코니르 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갑옷을 입고 있다지만 생물의 한계를 벗어난 괴물처럼 보이는 저 사람과 싸울 생각을 하다니...... 저 덩치와 갑주를 보고도 도망치지 않은 오크와 오우거들이 더 대단해 보였거든요 "......" 표정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두터운 투구가 이쪽을 향했어요. 투구의 모양 때문에 화난 것처럼 보이는 그 사람은 한참을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서있다가...... 용사님과 세레나 씨를 보고 이렇게 말했어요 "......검은 방패를 든 전사와 활을 든 엘프......" "......!" 투구 안에서는 이런 소리가 들렸어요. 비록 투구를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목소리는 마치 거대한 동굴 속에서 말하는 것처럼 굵고 두꺼운 목소리였죠
"너희들이군" 드라코니르 님이 이렇게 말했어요 "내 딸을 죽인 자들이" "......!" 어...... 아마도 이 사람은 카렐의 일을 아는 거 같아요 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솔직하게 인정한다 > 아니라고 잡아뗀다 > 기타 >>114
>>114 "죽일 의도는 아니었지만......" 용사님이 그렇게 망설이자 드라코니르 님이 말했어요 "괜찮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고 있으니" "......네?" "까마귀들이 말해줬다. 내 딸은 마물병 때문에 죽었다고" "......" "......" 드라코니르 님은 의외로 순순히 그 사실을 받아들였어요. 오히려 용사님이 머쓱해질 정도로 말 없이 가만히 있었죠 "어...... 화나신 게 아니었나요?" "......난 그동안 전쟁터에서 수 많은 아들딸들을 죽였다. 그런 내가 내 딸을 위해 애통해 할 자격은 없겠지" "......" 용사님은 드라코니르 님이 보여주는 자제력에 놀라워했어요. 말은 저렇게 했어도 투구 안에서 울리는 소리는...... 슬퍼하는 거 같았거든요
"......너희들은...... 제국의 신민인가?" 드라코니르 님은 용사님 일행의 옷차림을 보더니 그렇게 물었어요. 적어도 용사님 일행은 야만인처럼 입지 않았거든요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세레나 씨가 답하네요 "그래...... 지금 황제가 누구지?" "가이아누스 폐하이십니다" "......역시 아티아투스는 죽은 건가...... 인간들의 수명은 왜 이리 짧은지......" 용사님은 전에 읽었던 책에서 봤던 이름인 '아티아투스'를 떠올렸어요. 그리고 동시에 그가 드라코니르 님이 현역으로 있을 때 다스렸던 황제의 존함이라는 것도 떠올랐고요 "지금 제국 제일의 검은 여전히 아우레이아인가?" "그렇습니다" "역시 엘프군. 그녀는 여전히 기운차겠지......" 드라코니르 님은...... 사람을 만난 게 오랜만인 사람처럼 말했어요. 그리고 먼 산을 응시하고 있는데...... 혼자서 추억에 빠진 거 같네요
"리암 경도 여전히 제국 제일의 창이고?" "그 역시 그렇습니다"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드라코니르 님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창으로 땅을 찍었어요. 그분 입장에서는 살짝 찍은 거일텐데...... 그것만으로도 용사님께 약간의 진동이 느껴질 정도의 위력이네요......! "나의 제국은 아직도 저기에 있는데...... 나는 그곳에 들어가지도 못하는구나......" 드라코니르 님은 그렇게 잠시 창을 땅에 꽂고 가만히 서있었어요. 그러다가...... 곧 자신의 할 일이 떠오른 듯 창을 도로 뽑으며 몸을 일으켰죠 "만나서 반가웠구나, 제국의 아이들아. 여기는 위험하니, 너희는 도망가도록 하거라" "!" 드라코니르 님은 그렇게 말하며 헤어지려고 했어요. 물론 몸은 다크엘프 마을 쪽으로 틀면서 말이에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금 막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떠나버릴 거 같은데요......! > 그를 막는다 > 마음이 바뀌었다. 그냥 그대로 둔다 > 기타 >>120
>>120 용사님이 왜 도망가야 하냐고 묻자 드라코니르 님은 가다가 말고 용사님을 돌아보며 말했어요 "이제 곧 이 근처에 있는 다크엘프들이 토벌될 거다. 그들은 마법과 속임수의 달인들이니 피하는 것이 좋겠지" "......다크엘프 마을은 왜 공격하시려는 거죠?" 용사님은 용기를 내어 그렇게 물었어요. 다행히 드라코니르 님도 차분히 답해주네요 "......나는 20년 전에 마물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나의 부대원들과 함께 제국에서 쫓겨났다. 그들은 모두 하나 하나가 개선의 영웅들이었지만 이제는 제 머리 둘 곳도 없는 신세...... 내가 마물병에 걸려서 쫓겨났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이건 참을 수가 없더군. 나는 이제 다크엘프들의 마을을 공격해 그곳의 주민들을 쫓아내고 그들의 집을 나의 부대원들에게 주고자 한다" "......20년이나 지나서 말씀이십니까?" 용사님은 궁금해진 것을 바로 물었어요. 확실히 20년 전에도 할 수 있었던 일을 지금까지 참아온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그동안은 어느 의로운 남자와의 의리를 지키고자 그 마을을 공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여인도 죽고, 그 여인이 사랑하는 사람도 죽었으니, 더이상 그 마을을 치지 않을 이유가 없어졌다" "잠깐만요, 그 죽었다는 사람이 설마 카시우스입니까?" 용사님이 이렇게 말하자 드라코니르 님은 살짝 놀라는 눈치였어요. 아마 용사님이 그걸 어떻게 아는지 놀란 거 같네요 "그래. 나는 마리아나와 그의 부군 카시우스를 봐서 그 마을 전체를 공격하지 않았다" "아니, 그 사람들이 누구길래......" 그때였어요. 용사님이 여기까지 말하자...... 투구의 틈새에서 드라코니르님에 대한 기억이 흘러 나왔어요......!
나는 철이 들 무렵부터 창을 들고 군대에 가입했다 나는 내 몸에 흐르는 용의 피 덕분에 무엇 하나 거칠 것이 없었다. 나의 호령에 적의 군대는 진형을 잃었고 나의 창날 끝에 적장의 몸이 둘로 쪼개졌다 그 무엇 하나도 제국의 진격을 멈출 수 없었다. 황야의 오크들도, 계곡의 오우거들도 모두 내 창날 앞에서 쓰러졌다. 가히 그 나날들은 '제국의 황금기'라고 부를 수 있는 승리의 나날들이었다 그런 나도 어느 인간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우리 둘 사이에서는 아들이 태어났다. 내 아들은 커갔고 제국의 경계는 넓혀졌다. 나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완벽했고 아름다운 나날들이었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진
사건의 발단은 이랬다. 제국에 찾아온 평화 사절단 한 조 그들은 다크엘프였지만 제국에 충성을 맹세하고 제국의 일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제 폐하는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폐하는 오히려 이를 좋은 기회로 여기고 숨어있던 엘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나를 파견했다 나는 이를 받들었고 여느 때처럼 출정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나의 아들이 나를 찾아왔다 "아버지, 가시는 겁니까?" "그렇다. 아들아. 이번에도 대륙을 붉게 물들이고 돌아오겠다" "아버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말하거라" "그들은 대륙에 합류하기를 원한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그들을 왜 소탕해야 합니까? 척박한 땅을 주고 개척하라 명하면 저들에게도, 제국에게도 좋은 일이 아닙니까?" "그들은 매우 교활한 종족들이다. 도마뱀의 피와 엉겅퀴 즙으로 사람들을 홀리는 주술을 부리지. 특히 과거 그릭허그라는 다크엘프가 마족으로 전향한 이후로 더더욱 믿을 수 없는 종족이 되었다"
"하지만 아버지. 제가 보기엔 그들에게 야심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아직 그들이 우리를 침공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아버지께서는 무고한 이들을 침략자와 마찬가지로 쓸어버리실 겁니까?" "......나도 가끔씩 이 일을 하면서 가슴이 아플 때가 있단다. 하지만 아들아, 그들이 조금이라도 대륙의 위협이 될 여지가 있다면 그 싹을 잘라버리는 게 훨씬 현명한 방법이란다. 이미 사태가 터진 뒤에 후회하는 것은 너무 늦은 것이니, 우리는 우리의 규칙에 예외를 두지 않는 거란다" "저는 아버지처럼 선하신 분이 어떻게 군인이 되셨는지 의문입니다" "......너는 네 어미를 닮아서 군인의 피보다는 학자의 피를 타고 났지. 하지만 아들아.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가끔씩 가슴 아픈 결정을 내릴 줄 알아야 하는 법이란다" ".....다녀 오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아들을 뒤로 하고 다크엘프를 소탕하러 떠났다. 그리고 돌이켜보면, 그땐 아들이 나를 말릴 게 아니라 내가 아들을 말렸어야 했다
제국군이 나타나 다크엘프들을 소탕하자 그들은 맞서 싸웠다. 그들은 바닥을 눈송이로, 갑옷을 나뭇잎으로 바꾸며 열심히 저항했다. 특히 그들은 나의 내장을 유리조각으로 바꾸는데 성공했지만, 나의 창날을 막는데에는 실패했다 나는 그들을 도륙냈다. 일말의 자비심도 보이지 않고 양단했다. 그렇게 그들이 대든 상대가 누군지 똑똑히 보여주고 있을 때쯤, 다크엘프들 사이에서 그가 나왔다. 절대로, 절대로 거기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인물이 말이다 "내 아들아......! 어째서냐......!" "......죄송합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선 저들과 교류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저들과 어울리고 말았습니다" "......! 사랑이구나 아들아. 저들 중 하나와 사랑에 빠진 거구나......!" "이들은 그저 살 땅을 원할 뿐입니다 아버지. 저는 이들이 죽는 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거기서 나오거라 아들아. 제발, 거기서 나오거라......!" "제가 그러지 않을 거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지 않습니까?" "......너는 정말이지, 나의 닮아서는 안 되는 부분을 너무 닮았구나......!" "죄송합니다 아버지. 살면서 딱 한 번이지만, 아버지의 말씀에 거역해야겠습니다"
아들은 조잡한 무기를 들고 싸웠다. 그는 용의 후손답게 처음 무기를 집는 사람치고는 꽤 훌륭한 일격들을 보여주었다. 만약 그의 상대가 내가 아니라 제국의 일반 병사였다면 아마 열댓명은 가볍게 썰어넘겼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상대는 제국 제일의 방패. 붉은 하늘은 곧 불패의 대장군과 농기구를 집은 학자의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지었다
"아들아, 제발 항복해라. 그것만이 네가 살 길이다" 나의 아들은 내 무기에 피투성이가 된 채로 쓰러졌고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그것은 지쳐서 쉬기 위함이지 나에게 굴종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은 내 자신이 잘 알았다 "아버지, 저를 죽이십시오. 온 대륙의 아들들은 다 죽여놓고 자신의 아들을 죽이지 않는다면 온 세상이 손가락질 할 겁니다" "아니다 아들아. 제발 항복하거라. 나는 너를 죽일 수가 없다" "......아버지는 역시 너무 착하신 분이십니다. 군인이 되지 말았어야 할 정도로요" 아들은 그렇게 말하면서 바닥에 떨어진 쇳조각을 주었다. 그것은 그가 힘있게 내려쳐 겨우 부러뜨린 내 창날의 조각이었다 "아들아! 뭘 하려는 것이냐!" "......아버지께선 말씀하셨죠. 좋은 사람이라도 가끔씩 '가슴 아픈' 결정을 내릴 줄 알아야 한다고요" "아들아! 제발 멈추거라!" "아버지...... 저를 기억하지 마십시오"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내 창날의 조각으로 자신의 가슴을 찔렀다 내 아들은 그렇게 쓰러졌다. 세간에는 내가 제국에 충성하여 친아들까지 죽였다는 소문이 퍼진 거 같지만...... 난 일말의 변명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내 아들은 죽고 다크엘프들은 물러나며 제국엔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나의 아들이 죽고 아들 무덤의 피가 마르고 난 뒤, 외진 숲에서 마족의 군단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았다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황제 폐하는 나를 파견했고 나는 나를 따르는 부대원들과 함께 숲으로 떠났다 내가 숲에 도달하자 그곳에는 마족의 마법에 오염된 버그베어 무리들이 있었고, 그들은 모두 역병의 주문으로 주변 사람들과 동식물들을 오염시키고 있었다 나와 내 병사들은 용맹히 싸웠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부대는 모두 마물병에 걸렸고 나 또한 부대원을 감싸다가 마물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럼에도 우리는 승리했다. 나와 부대원들은 모든 오염된 것들을 피로 정화시키는데 성공했고 우리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도시로 귀환했다 하지만...... 거기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열렬한 개선 행렬이 아니라 차가운 냉대 뿐이었다
"폐하! 어째서입니까!" 나는 굳게 닫힌 성문을 우러러보며 말했다. 그리고 성문 꼭대기에는 황제 폐하가 안타깝다는 눈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일이 이렇게 돼서 참으로 유감이네 드라코니르 장군. 자네도 잘 알잖나. '마물병에 걸리면 도시에서 추방'이라는 걸" "어떻게 이럴 수 있단 말입니까! 저는 제국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나도 자네의 충성심을 잘 알고 있네. 하지만...... 규칙은 규칙이야. 이제 자네는 여기에 있을 수 없어" "그, 그럼 내 부하들만이라도 받아주십시오! 이들은 모두 나를 따른 잘못 밖에 없습니다!" "미안하네 드라코니르. 정말로 미안해" "......!" 나는 감정이 끌어올라 들고 있는 창으로 성벽을 찍었다. 그 순산 성벽 위에 있던 모든 궁수들이 나를 조준했지만 황제 폐하의 명으로 그들이 나를 쏘진 않았다 나는 나를 따르는 대원들을 이끌고 숲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숲으로 들어가 숨어산 지 어느덧 20년. 100명에서 시작한 내 부대원들도 이제 겨우 20명 남았다 이제 더는 지체할 수 없다. 내 충성을 나타낼 사람도 없어진 지금, 나는 내 부하들을 위해 솔선해야 한다
용사님은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그리고 너무 많이 들어온 기억의 양에 머리가 어질어질해졌어요 용사님이 머리에 손을 짚고 어지러움을 겨우 참고 있는데 드라코니르 님은 담담하게 말하네요 "......내 아들은 다크엘프와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나는 일찍이 '내 가족과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지 않겠다'고 맹세했었지. 그리고 그것은 다크엘프라 할지라도 예외가 아니었다" "......" "이젠 그들이 죽었다. 그런데도 내가 지체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 "......" 용사님은 어지러운 머리를 겨우 정리하며 정신을 차리려 애썼어요. 용사님은 드라코니르님이 자신의 아들이 사랑했던 여자와 그 여자의 남편 때문에 참아온 것도 놀라운데 하필이면 에보트 시 영주님의 음모 때문에 죽은 게 그 남편이라는 사실에 기가차기도 했거든요 용사님은 기억의 눈 때문에 억지로 드라코니르 님의 심정을 억지로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그래도 그가 다크엘프 마을을 공격하지 못하게 설득해본다 > 그를 공격한다 > 기타 >>134
>>134 "적은 다크엘프가 아니라 제국입니다" 용사님은 그렇게 말문을 꺼냈어요 "장군님과 장군님의 부하들을 마물병이 걸렸다는 이유로 쫓아낸 제국이 잘못한 거지 다크엘프들이 잘못한 게 아니잖습니까?" "제국에서 쫓겨났든 그렇지 않든, 내 창과 방패는 언제나 제국의 것이다" 용사님이 그렇게 말했지만 드라코니르 님은 듣지 않았어요 "비록 내가 살기 위해 마왕군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나는 한 번도 제국을 배신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 "......" 상황이 이렇게 됐는데도 드라코니르 님의 충성심은 놀랍기 그지 없었어요. 용사님은 묻고 싶은 게 많았지만 시간이 타들어 가는 게 느껴졌어요 > 한 번 더 설득해본다 > 그를 공격한다 > 기타 >>137
>>137 용사님은 드라코니르 님을 그냥 보내주기로 했어요 "잠깐, 진심인가? 슈와츠" 그러자 옆에 있던 세레나 씨가 말리네요 "이대로 보내주게 되면 다크엘프 마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죽을텐데?" "......" 세레나 씨는 다크엘프가 아니지만 그러면 안 된다는 듯이 말하네요 어...... 어떻게 하시겠어요? > 한 번 더 설득해본다 > 그를 공격한다 > 진짜로 보내준다 > 기타 >>139
>>139 "그 마을의 다크엘프들을 모두 죽이면 편해질 거 같습니까?" 용사님은 그렇게 운을 띄웠어요 "다른 다크엘프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죠. 자기 동족들이 공격 당했으니까요. 살아남은 다크엘프들이 복수하러 돌아올 수도 있고 또 마족으로 전향할지도 모르는 일 아닙니까? 그때는 어떻게 할 겁니까? 그렇게 된다면 제국에도 큰 피해를 입을 겁니다"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드라코니르 님이 의아하다는 듯이 용사님을 쳐다보네요 "나는 내가 편하자고 그들을 공격하는 게 아니다. 내 부하들이 살 땅을 위해 공격하는 거지. 그리고 다른 다크엘프들이 복수하러 올 거라고? 그들이 어디에 있단 말이지? 내가 없는 사이에 다크엘프들이 불어나기라도 했나?" "......?"
"이 근처에 있는 스바르 마을이 이 근방에서 다크엘프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이다. 그들을 죽인다고 해서 다른 다크엘프들이 나타날 거 같나? 나타난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굳건히 서있을 것이다" "......" 용사님은...... '저게 사실이야?'라는 눈빛으로 세레나 씨를 돌아봤어요. 그러자 세레나 씨도 곤란하다는 듯이 말하네요 "사실이다. 아마 전 대륙에 있는 다크엘프들을 모아도 천 명도 안 될 것이다. 있다 하더라도 여기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곳 소식도 모를테고" "......" 어...... 용사님이 이곳 사정을 잘 몰라서 일어난 일인 거 같은데...... 아무튼 무안해지긴 했네요 "오히려 내가 이해가 안 되는군. 너희는 왜 저들을 감싸는 거지?" 용사님이 망설이자 드라코니르 님이 말문을 다시 열었어요 "'제국에 합류하지 않은 종족은 토벌 대상', 이런 상식이 바뀌기라도 했단 말이냐? 저들을 아무리 죽인다 하더라도 나에게 죄를 물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 아무래도 여기는 용사님이 가지고 있던 상식으론 이해하기 힘든 규칙이 있는 거 같아요. 이곳에서 '인권'이란 제국에 소속된 사람들한테만 부여되는 개념이니까요
"너희들은 무엇이냐. 그럼에도 여전히 날 막겠다는 것이냐?" "......" 드라코니르 님이 그렇게 물었어요. 그리고...... 이번 질문은 이전과 분위기 자체가 다르네요...... > 막을 것이다 > 그냥 보내준다 > >>139 물러서는 척 하고 마을로 돌아가서 막을 준비를 한다 > 기타 >>143
>>143 "흠......"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드라코니르 님은 창을 고쳐 쥐었어요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군" "?" "지난 20년 동안 나는 제대로 된 싸움도 하지 못했다 게다가......" 그리고는 천천히 자세를 낮추면서 이렇게 말하네요......! "내 딸이 죽은 화를 풀 상대를 찾고 있었거든" "......!" 드라코니르 님은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처럼 자세를 잡았어요. 이제 가만히 있거나 대화로 해결하진 못 할 거 같아요......! > 공격한다(근력 굴림) > 거리를 벌린다 > 병기의 영을 부른다(매력 굴림) > 기타 >>145
>>145 "아무나 도와줘!" "......" "......" 용사님은 그렇게 외쳤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어요 ......살짝 창피해졌네요
그래도 용사님의 외침을 들은 것인지...... 소환된 거대 성상이 자신의 검으로 드라코니르 님을 찔렀어요......! "!" 이때, 쇠와 쇠가 부딪치는 엄청난 소리가 나면서 주변의 모든 공기가 떨렸어요! 용사님은 저런 거대한 물체가 공격하는 장면이나, 저런 거대한 것이 찌르는데도 방패로 태연하게 막는 사람이나 어느 쪽을 보더라도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 이 틈에 나도 공격한다(공격 부위 지정 가능) > 기타 >>148
>>149 용사님이 병기의 영에게 묻자... 병기의 영이 이렇게 답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주인님이 이길 거 같진 않습니다' "?!" '그래도 공략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방패를 먼저 깨고, 갑옷을 부순 다음에 본체를 노리거나 아니면...... 티유미라는 사제 아가씨가 소환한 거대 성상이 앞에서 저 쿼터 드래곤을 붙잡고 있으면 주인님이 뒤를 노리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라고 하네요. ......이길 거 같지 않다는 말이 걸리지만요
용사님이 병기의 영과 대화를 하고 있을 때...... 드라코니르 님은 방패를 찍은 성상의 검을 밀쳐냈어요! 거대 성상은 뒤로 크게 휘청거리는데...... 자세히 보니 방금 그 일격으로 드라코니르 님이 든 방패에 흠집이 생겼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방패를 노린다 > 뒤를 돈다 > 기타 >>152 어떻게 공격할지도 정할 수 있어요!(직접 도끼로 찍는다 혹은 도끼를 던진다 등) (+그리고 이제부터 도끼를 던질 때 피해는 1~8로 하겠습니다)
>>152 용사님은 방패를 도끼로 찍었어요! 그 피해는......! dice(1,10) value : 2
앗 방패는 약간의 흠집만 생겼을 뿐, 멀쩡했고요 곧이어 드라코니르님이 반격을 하네요......! dice(1,10) value : 5 dice(1,10) value : 4 dice(1,10) value : 8
헉......! 드라코니르 님의 공격으로 용사님은 15의 피해를 입었어요! 참고로 용사님은 인간이기 때문에 전투에 한 번, 이미 굴려진 피해 주사위를 무시하고 다시 굴릴 수 있어요! 쉽게 말하자면 전투당 한 번 피해 굴림을 다시 굴릴 수 있다는 말이에요! 이 능력은 용사님 자신이 준 피해도, 용사님이 받은 피해에도 적용되니 잊지 마시고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용사님의 현재 체력을 잊지 마시고요!(언제나 스레딕월드 캐릭터 시트에서 보실 수 있어요!) 용사님은 일격이라곤 믿기지 않는 피해를 입었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조금 전 있던 피해를 무시하고 다시 굴린다(전투당 한 번) > 정신을 차리고 다시 공격한다 > 뒤를 노린다 > 기타 >>156
>>156 이번에는 좋은 값이 나오길 바랄게요......! dice(1,10) value : 10 dice(1,10) value : 5 dice(1,10) value : 4
>>157 헉......! 용사님은 17의 피해를 입었어요! 용사님의 남은 체력은 단 9 밖에 안 돼요......! 용사님은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다음 행동을 정해야 했어요 > 정신을 차리고 다시 공격한다 > 뒤를 노린다 > 기타 >>159
>>159 이때 세레나 씨가 지원 사격을 해주네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1
앗, 그런데 화살이 빗나가고 말았어요! 용사님은 아무튼 드라코니르 님의 뒤를 노리고 돌진했어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1
헉......! 용사님이 뒤를 노리고 달려들었는데...... 드라코니르 님이 발을 크게 구르자 커다란 진동을 느끼면서 균형을 잃었어요! "!" 그리고 쓰러진 용사님을 향해 드라코니르 님이 창을 들어올리네요......! > 피한다(민첩 굴림) > 막는다 > 기타 >>163
>>163 용사님은 미처 피하지 못했고, 드라코니르 님의 창이 다가왔어요......! 그런데 이때! "!" 커다란 굉음이 나면서 드라코니르 님의 몸이 뒤로 밀려났어요! 용사님이 눈을 들어 보니 그건 티유미 씨가 소환한 거대 성상이 드라코니르 님을 가까스로 밀쳐낸 거였어요! 덕분에 용사님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빠르게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 다시 방패를 노린다 > 뒤를 노린다 > 도끼를 던져서 공격한다 > 기타 >>165
>>165 용사님은 성상의 공격을 맞느라 빈틈이 생긴 드라코니르의 등 뒤로 재빨리 달렸어요......! 이건 민첩 굴림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6
용사님의 공격은 성공했어요! 그 피해는......! dice(1,10) value : 8
와! 용사님은 꽤 세게 때리는데 성공했어요! 그런데...... 이 아저씨 아파하는 것 같지도 않네요?? 이때, 세레나 씨도 활을 당겼어요!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1
화살은 적중 했어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2
앗, 그런데 효과는 미미했다 용사님의 도끼와 세레나 씨의 화살을 맞았지만 드라코니르 님은 미동도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성상의 칼날을 다시 튕겨내네요......! 다행히 그의 방패는 전보다 더 커다란 흠집이 남은 상태에요 이때, 드라코니르 님이 용사님을 공격하려고 몸을 뒤로 트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방패를 공격한다 > 거리를 벌린다 > 다시 등 뒤를 노려본다 > 기타 >>171
>>171 이거는 민첩 굴림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6
와! 대성공! 용사님은 멋지게 공격을 피해냈어요! 하지만 용사님이 서있던 곳을 보니...... 가만히 있었다면 중상을 면하기 힘들었을 거 같네요;; 이때, 다시 한 번 거대 성상이 드라코니르 님을 공격했어요! "------!" 또 한 번 거대한 굉음이 울리고, 드라코니르 님은 거대 성상의 공격을 막아냈어요......! 용사님께 등을 보인 채로요! > 후두부를 노린다 > 등을 노린다 > 다리를 노린다 > 기타 >>174
>>174 용사님은 다리를 노리고 도끼를 찍었어요! 그 피해는......! dice(1,10) value : 2
앗, 그런데 효과는 미미했다! 다행히 드라코니르 님은 앞의 성상을 상대하느라 용사님을 상대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도 저 거대 성상이 칼로 찍는데 전혀 안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 안심할 순 없지만요......! > 한 번 더 공격해본다 > 거리를 벌린다 > 기타 >>177
>>177 대실패! 용사님은 크게 헛쳤고 드라코니르 님은 그 틈을 놓치지 않았어요......! dice(1,10) value : 1 dice(1,10) value : 1 dice(1,10) value : 2
앗, 다행히 그리 큰 피해를 입진 않았어요......! 이때, 세레나 씨가 빛의 활의 힘으로 3개의 화살을 동시에 당겼어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1
앗...... 그런데 화살은 빗나가고 말았네요! 이제 용사님의 차례에요! > 방패를 노린다 > 뒤를 친다 > 거리를 벌리고 도끼를 던진다 >>181
>>181 대성공! 용사님은 도끼를 던졌어요! dice(1,8) value : 8
와! 도끼는 꽤 세게 드라코니르 님의 방패를 찍은 다음에 멋지게 용사님의 손으로 돌아왔어요! 이때, 다시 한 번 세레나 씨가 화살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2
맞았어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4
세레나 씨의 화살 3개가 드라코니르 님의 방패의 틈을 찔렀어요! 그러자 방패가 조금 더 벌어지긴 했네요......! > 방패를 또 찍는다 > 도끼를 던진다 > 뒤를 노린다 >>186
>>186 대실패! 용사님이 도끼를 던졌는데...... 드라코니르 님이 그걸 채가더니 숲 쪽을 향해 멀리 던져버렸어요! '주인님~~~~~!!!' "?!?!?!" 도끼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다행히 하인 아대 덕분에 회수가 가능할 거 같긴한데...... 당분간 용사님께 남은 무기는 방패랑 맨손 밖에 없겠네요;;; > 세레나에게 무기를 빌려달라고 한다(단검 or 레이피어) > 무기 회수를 시도한다(하인 아대로 도끼 호출 시도) > 일단 뒤로 물러난다 > 기타 >>188
>>188 용사님은 하인 아대로 무기를 불러보았어요. 그런데...... 기척이 느껴지긴 하는데...... 아직도 날아가는 중인 거 같네요. 아마 몇 번 더 시도를 하거나 느긋하게 기다려야 될 거 같아요 드라코니르 님이 무기가 없는 용사님을 노리고 창으로 찍으려고 하네요......! > 막는다 > 피한다 > 기타 >>190
>>190 용사님은 피하려 했지만......! 발을 잘못 디뎌 그만 넘어지고 말았어요! "악!" 그리고 그걸 드라코니르 님이 노리고 공격을 하려 하는데...... 세레나 씨의 명령을 받은 실비가 어딘가에서 날아와 용사님을 낚아챘어요! "!" 덕분에 드라코니르 님의 공격은 크게 허공을 갈랐고 용사님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다시 일어났어요 이때, 세레나 씨도 활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3
세레나 씨의 화살은 아슬아슬하게 드라코니르 님의 방패에 꽂혔어요! dice(1,8) value : 5
세레나 씨의 3개의 화살이(세레나 씨는 빛의 활을 손에 넣은 이후로 화살을 아낌 없이 쓰고 있어요) 드라코니르 님의 방패에 꽂혔어요! 방패는 전보다 더 틈이 벌어졌어요. 앞으로 커다란 공격 몇 번이면 쪼개질 것 같네요 이제 어떻게 하시겠어요? 참고로 용사님이 회피에 실패 할 때마다 동료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있지만...... 그게 무한정 지속되진 않을 거에요 > 방패를 공격한다(무기 없음에 주의) > 무기를 호출해본다 > 세레나에게 무기를 빌려달라고 한다(단검 or 레이피어) > 기타 >>199
>>199 용사님이 세레나 씨를 부르자 세레나 씨는 단검을 던져줬고, 용사님은 그걸 멋지게 받았어요! 그리고 그 단검으로 방패의 틈을 노렸어요! dice(1,10) value : 8
방패는 불쾌한 소리를 내면서 조금 더 벌어졌어요! 하지만 아직 쪼개지진 않았죠 이때, 가까워진 용사님을 치려고 드라코니르 님이 손을 들어올리네요......! dice(1,10) value : 9 dice(1,10) value : 2 dice(1,10) value : 2
"......!" 드라코니르 님이 용사님을 치려고 했는데...... 거대 성상의 칼날이 용사님과 드라코니르 님 사이를 막았어요! 용사님은 큰 피해를 입을 뻔했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네요! > 이때를 틈타 드라코니르의 등 뒤를 노린다 > 거리를 벌린다 > 무기를 호출해본다 > 기타 >>203
>>203 용사님이 무기를 호출해보았는데...... 무기가 용사님의 기척을 느껴 돌아오는 중이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바람에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릴 거 같아요 이때, 드라코니르 님이 창을 들었는데...... 검붉은 빛이 드라코니르 님의 손 틈새에서 새어나왔어요 드라코니르 님이 강한 빛을 움켜쥔 거 같은 손으로 창을 용사님을 막은 검을 내려찍자...... 용사님이 직접 맞은 것도 아닌데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굉음과 진동이 울렸어요! >>208 여기서 체력 굴림을 해주세요!(실패한다면...... 결과는 안 좋을 거에요)
>>208 와! 대성공! 용사님은 어지러운 와중에도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어요! 다행히 용사님은 안전하게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었답니다 > 방패를 공격한다 > 무기를 호출한다 > 등 뒤를 노린다 > 기타 >>210
>>210 앗... 용사님은 공격하려 했지만 실패했어요 드라코니르 님의 반격이 들어오네요......! dice(1,10) value : 3 dice(1,10) value : 7 dice(1,10) value : 1
"------!" 이 일격을 끝으로...... 용사님의 눈 앞은 캄캄해졌어요 드라코니르 님의 주먹에 맞은 용사님은 결국 자리에서 쓰러졌고, 머리부터 땅으로 쳐박혔거든요
"으......"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용사님은 간신히 눈을 뜰 수 있었어요 아직 머리가 어지럽지만...... 상처가 조금씩 아무는 게 느껴졌는데, 눈 앞에서 티유미 씨가 치유 주문을 쓰고 있었거든요 "괜찮으세요?" "......" 용사님이 정신을 차리자 티유미 씨가 그렇게 말했어요. 용사님이 눈을 들어 보니...... 용사님 말고도 다른 두 분도 크게 다쳤는지 먼지를 뒤집어 썼네요
"무슨......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우리가 졌다" 세레나 씨가 씁쓸하게 말문을 열었어요 "그대가 쓰러진 직후 우리도 드라코니르와 싸웠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 인간, 우리를 상대로 본 실력을 다하지도 않았더군" "......" 세레나 씨의 설명에 따르면...... 드라코니르 님이 자신의 힘을 모은 채로 창을 던지자 거대 성상이 쪼개졌다고 해요...... 그 직후에 자신도 달려들었지만 쓰러졌고요 "미안하다. 도움이 못 됐군" "......그럴 거 없어. 넌 최선을 다했으니까" 용사님은 세레나 씨의 부축을 받아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먼지를 툭툭 털고 일어나자 세레나 씨가 도끼를 건네주네요. 돌아오다가 떨어진 도끼를 발견한 실비가 주워왔다고 해요
용사님이 도끼를 받자 조용히 사과하며 유감을 표하는 병기의 영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티유미 씨의 치유 덕분에 다친 곳은 모두 나았지만...... 기분은 전혀 좋지 않네요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 다크엘프 마을로 가본다 > 에보트 시로 돌아간다 > 기타 >>218
>>218 용사님은 지친 몸을 이끌고 다크엘프 마을로 가봤어요 그러니...... 다크엘프 마을은 불이 붙은 듯 연기가 올라왔어요 용사님이 조금 더 가까이 가보니 너무 조용했어요. 불에 집들이 다는 소리 말고는 너무 조용했죠. 이미 이 마을에 남은 사람은 하나도 없는 거 같았어요 "......" 용사님은 망연자실하게 연기가 피어 오르는 마을을 바라봤어요. 그리고...... 어쩌면 용사님이 구했을지 모르는 사람들이 떠올랐지요 용사님은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서 마을을 한참 바라봤어요.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기척이 느껴지지 않네요 > 마을로 들어가본다 > 바로 에보트 시로 돌아간다 > 기타 >>222
>>222 용사님은 마을로 들어가봤어요 그런데...... 어떤 집들은 불타고 어떤 집들은 완전히 무너졌고 거리에는 수상한 자국들이 찍혀있었어요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거리에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 용사님은 황망히 텅 비어버린 거리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구석에서 인기척이 들려왔어요! "누구지?!" 청력이 예민한 세레나 씨가 가장 먼저 반응했어요. 세레나 씨가 이렇게 말하며 칼을 빼들자...... 소리가 들려왔던 곳에서 한 다크엘프 아저씨가 나왔어요 "저, 저기! 저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보내주세요!" 그 아저씨는 덜덜 떨면서 그렇게 말했어요. ......아무래도 엄청나게 험한 일을 당했나 봐요 >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 그냥 바로 떠난다 > 기타 >>224
>>224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싸우러 온 게 아닙니다!" 일단 용사님은 상대방을 진정시켰어요. 그러자 상대방은 여전히 용사님을 경계하고 있지만 용사님을 믿은 듯 앞으로 나왔어요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용사님이 그렇게 묻자 그 사람은 한숨을 쉬며 말했어요 "몇 시간 전에 제국의 영웅이라고 알려진 드라코니르가 우리 마을에 쳐들어왔어요...... 그 사람, 살아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직접 볼 줄은 꿈에도 몰랐지!" "......그래서요?" "그 사람이 우리 마을에 와서는 자기가 이 마을을 '정복'해야겠으니 자기와 싸우거나 마을을 떠나거나 둘 중 하나를 구르라고 했지. 대부분은 떠났는데 몇몇 젊은이들은 그 사람과 싸웠어요. 결과는 뭐......" 이 다크엘프는 말하다말고 주변의 잔해들을 보면서 말했어요 "보시다시피......" "......그럼 그 사람은 지금 어디 있습니까?" "마을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는 마을 밖으로 나갔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그 사이에 빨리 물건 몇 개만 챙겨서 나가야지" 그렇게 말하고는 이 다크엘프 아저씨는 '당신들도 빨리 이 마을을 떠나는 게 좋을 거에요'라는 충고를 하며 우리 앞에서 사라졌어요 "......" 용사님은 멀어지는 아저씨를 보면서 머리를 짚었어요. 조금 전에 드라코니르 님과 싸워봤기에...... 용사님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거든요
결국 용사님은 마을을 떠날 수 밖에 없었어요 다행히 도시로 돌아가는 길에 용사님을 태워줬던 마부를 만날 수 있었고, 그렇게 용사님은 어렵지 않게 에보트 시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 도시로 돌아온 용사님의 기분은 썩 나아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용사님께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으니 가만히 있을 수도 없었고요 > 바로 영주에게 가서 따진다(그가 카시우스를 죽이고 유물들을 탈취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 영주에 관한 비리를 알리는 서신을 국왕 폐하께 보낸다 > 재판소에 가서 고발을 준비한다 > 네버릭 시로 돌아간다 > 영주에게 가서 다크엘프를 못 찾았다고 알린다 > 기타 >>229
>>229 용사님은 다시 먼 길을 떠나 베드퍼드 씨를 만나러 갔어요(세레나 씨와 티유미 씨는 에보트 시에서 기다리기로 했고요) 용사님이 모든 걸 말하자 베드퍼드 씨는...... 깊은 슬픔에 빠졌네요 "그렇습니까...... 카시우스는...... 죽은 겁니까......" "......" 용사님은 그가 얼마 전에도 사랑하는 딸을 잃었다는 걸 떠올렸어요. 그런데 또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 베드퍼드 씨가 얼마나 슬플지 가늠이 되지 않았죠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행에 사제가 있다고 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베드퍼드 씨는 고민에 빠졌어요 "잘 알겠습니다. 이 건은 제가 책임지고 해결하도록 하죠" 베드퍼드 아저씨가 이어서 계속 말했어요 "그 사제라는 분이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알아냈다면 아마 도시에 있는 고위 사제님들이라면 더 많은 걸 알아낼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에보트 시 영주의 악행도 고발할 수 있을테고요" "감사합니다. 그럼 믿고 맡기겠습니다" "염려 마십시오. 아 그리고......" "?" 베드퍼드 아저씨는 말을 하다 말고 서랍을 열더니...... 커다란 주머니를 꺼냈어요 "이건 약속드린 사례금입니다. 받아주십시오" 용사님이 그 주머니를 보니...... 무려 금화 200닢이 들어있었어요! 우와! (ㅇ0ㅇ)! > 감사히 받는다 > 더 달라고 해볼까......? > 정중히 거절한다 > 기타 >>233
>>233 용사님은 그 돈을 정중히 거절하기로 했어요 "아니, 왜 그러십니까?" "원래 의뢰는 카시우스의 행방을 알아봐달라고 한 거였는데...... 그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에보트 시의 영주를 고발하는 일에는 자금이 많이 들텐데 이 돈까지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러니 받아주십시오" 베드퍼드 아저씨가 재차 권했지만 용사님은 한사코 거절했어요. 그러다가 결국 베드퍼드 아저씨는 이거라도 받아달라면서 금화 100닢을 주었고요 용사님은 진짜로 안 받아도 됐지만 베드퍼드 아저씨가 자꾸 권유하길래 아저씨의 성의를 봐서 그거라도 받기로 했어요 결국 수입은 줄긴 했지만 금화 100닢도 큰 돈이죠. 그리고 용사님은 이 돈을 받으면서 이번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번 여정을 끝으로 용사님은 한 번 더 레벨업을 했어요! (≧∇≦)/ 빰빠라빰빰빰~~!!! 용사님은 이제 숙소에서 쉬는 한편, 언젠가 다시 에보트 시로 돌아가 동료들과 합류하기로 한 약속들을 잊지 않았어요 용사님이 레벨업을 했으니 특성치 값을 하나 더 올릴 수 있어요. 다음 중에서 올리고 싶은 걸 골라주세요! >>238 > 근력 > 민첩성 > 체력 > 지능 > 지혜 > 매력 그리고 고급 액션도 하나 더 고를 수 있어요! (*ˊᗜˋ*) 네 번째로 쓰고 싶으신 고급 액션은 여기서 골라주세요! >>239 > 방어의 요령 > 무기 강화 > 전사의 눈 > 협박 > 다중 직업(초급) > 무쇠의 몸 > 대장장이 각 액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f96mqr_USzS1vNEnb4gWZNuhnCVRGUOSq7uAUJ0ANU/edit?usp=sharing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각 앵커들을 잘 보시고 잘 골라주세요! (。•̀ᴗ-)✧
>>239 무기 강화는 용사님의 고유 병기에 새로운 특징을 하나 더하는 액션이에요 지금 용사님의 고유 병기에는 '한걸음', '예리', '톱날', '명장의 작품'이라는 특징이 부여되어 있어요 그럼 새로 부여하고 싶은 특징을 다음 중에서 골라주세요 > 갈퀴와 못(피해와 무게에 각각 +1) > 균형 발군(정밀 태그 추가)(정밀: 이 무기로 공격을 할 때 민첩 굴림으로 판정) > 특정 종류의 생물이나 괴물이 근처에 있으면 빛남(종류는 플레이어가 선택) > 거대(파괴적 및 괴력 태그 추가)(파괴적: 공격 당한 대상을 으깨거나 찢어냄)(괴력: 공격 당한 대상을 밀치거나 날려버림) > 다목적(거리를 하나 더 선택) > 명장의 작품(무게에 -1 부여) >>241
>>241 용사님의 도끼는 어떤 원린지 모르겠지만 거대해졌어요! 신기해라! 용사님은 레벨업을 마치면서 이번 여정을 마무리했어요. 이제 용사님은 에보트 시에 있는 동료들에게 합류하는 일만 남았지만 그 전에 잠시 숙소에서 쉬기로 했어요. 조금 늦어도 상관 없고 무엇보다 많이 지쳤거든요 이번 모험도 수고하셨어요! 많은 일과 큰 일이 있었지만...... 용사님이 무사해서 천만다행이에요 (ㅠ_ㅠ) 참여해주신 모든 용사님들께 감사드려요! 그럼 >>246 에 다시 만나요! 안녕~! ⁽⁽٩( ´͈ ᗨ `͈ )۶⁾⁾ > 오늘 오후 5시 > 내일 오후 5시
수고하셨습니다! 아쉽게도 드라코니르와의 싸움에서는 패했군요... 그래도 그를 보고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싸운 여러분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대답 가능한 범위 내에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 그럼 >>246까지 안녕히계세요~!!
>>244 그거 작중에서 묻는 사람이 없어서 좀 아쉽더라고요 ㅋㅋㅋㅋ 다음 장에서 나올 거지만 세레나의 아버지가 개국 공신 중 한 분이시니 물려받을 재산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아버지가 제국에서 초대황제가 죽을 때까지 공신으로 활약하던 분이셨으니까요. 본인은 돈 욕심이 없어서 도시 은행에 재산을 맡기고 숲으로 들어갔고 시간이 지나서 그 딸인 세레나가 아버지의 돈을 찾아온 겁니다
>>246 앵커자린데요 ㅋㅋㅋ
>>249 좋아요! :) 그때까지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도 됩니다!
용사님은 에보트 시로 돌아왔어요. 돌아오는 것도 베드퍼드 아저씨의 마차 덕분에 편하게 올 수 있었고요 용사님은 에보트 시에 있는 티유미 씨의 사원에 도착했지만 밤 늦게 도착한 탓에 일단 밤을 지새운 다음에 낮에 얘기하기로 했어요. 숙소는 티유미 씨의 사원에서 제공해줬거든요 사원에서 제공해준 숙소는 최고급 호텔까지는 아니지만 매우 깔끔하고 가구도 좋아서 덕분에 편하게 푹 쉴 수 있었어요 용사님은 아침에 일어나 깨끗한 물로 깔끔하게 씻었어요. 여기는 물도 수건도 아주 깔끔했답니다(그리고 >>252 여기서 지혜 굴림을 해주세요) 용사님은 일어나서 씻었지만 시간은 아직 너무 이른 시간이었는지 용사님 말고는 일어난 사람이 없는 거 같았어요 용사님은 심심해서 잠시 사원을 둘러봤는데...... 거대한 강당에 커다란 석상과 그 앞에 있는 헌금함을 발견했어요 아무래도 티유미 씨가 섬기는 신에 대한 조각상인 거 같아요 > 앞에서 기도를 한다(내용은 자유) > 헌금을 한다(금액은 자유)(최대 금화 50닢) >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기타 >>255

>>252 용사님은 수건에서 이런 무늬를 찾을 수 있었어요 음...... 무슨 뜻일까요? 전에도 비슷한 걸 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요
>>255 용사님은 앞에서 헌금은 하지 않고 '더 강해져서 사람들을 지키고싶다'고 기도했어요. 기도가 이루어질진 모르겠지만... 용사님 다운 아주 멋진 기도라고 생각해요 *(^_^)* 용사님이 그렇게 기도를 하자...... 실내인데도 바람이 부는 거 같네요?? "?" 주변을 둘러보니 변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기분 탓일까요?? 아무튼 용사님이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을 때...... 티유미 씨가 나타났어요 "아, 여기 계셨군요" 그녀는 세레나 씨와 함께 왔는데 아마도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거 같아요
"무슨 일이지?" 용사님이 그렇게 묻자 티유미 씨는 잠시 망설였어요 "저기...... 이 얘기를 어디서부터 꺼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머뭇머뭇거리다가 마침내 말문을 열었죠" "제가 마족의 조종을 받고 있을 때...... 본 게 있어요" "뭐?" 티유미 씨는 전혀 뜻 밖의 일을 꺼냈어요 "제가 마족의 조종을 받고 있을 때, 마족 간의 첩보도 머릿속으로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알아낸 건...... 마왕이 폴 슈와츠 당신을 알고 있다는 거에요" "......나를???" "네" ㄴ(ㅇㅁㅇ)ㄱ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나를?? 왜??"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티유미 씨는 용사님을 똑바로 보면서 말했어요 "현재 마왕은 슈와츠 씨를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거 같아요" "....."
용사님은 갑작스레 들어온 정보에 놀라워했어요. 하지만 티유미 씨의 말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죠 "마족들 간의 첩보는 가까운 미래의 한 장면이었는데...... 거기에는 저와 슈와츠 씨, 그리고 세레나 씨도 함께 있었어요" "나까지?" "네" 세레나 씨는 옆에서 듣고 있다가 자기 이름이 나오자 흥미롭다는 듯이 놀랐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이 함께 마왕과 싸우고 있었어요" "......" 용사님은 많이 놀랐지만...... 차분히 궁금한 것을 물었어요 "마족들은 미래도 볼 수 있나?" "그런 마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건 그림으로 그려낸 암시 같은 거였어요" "그런가......" "확실한 건, 현재 마왕이 우리들 셋을 눈여겨 보고 있다는 거에요" "......"
용사님은 갑작스러운 정보에 혼란스러워했어요. 그리고 티유미 씨는 용사님의 눈치를 살피다 이어서 말했고요 "현재 마왕은 이 땅에 '마물병'이라는 끔찍한 질병을 퍼뜨린 자로 알려져 있어요. 만약에 그런 마왕을 죽일수만 있다면......" 그녀는 작은 주먹을 꼭 쥐면서 말했어요 "이 땅엔 유래가 없을 정도의 평화가 찾아올 거에요" "......" 용사님은 당황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마왕이라뇨?? 전엔 생각해본 적 없었거든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슈와츠 씨" 반면에 티유미 씨는...... 작지만 뭔가 결심한 듯한 몸짓으로 용사님께 물었어요 "함께 마왕을 토벌하러...... 떠나시겠어요?" "......" 이전에 소심한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티유미 씨네요. 그녀는 이미 마음을 굳힌 거 같아요 "......" 용사님은 잠시 어색한 침묵을 가졌어요. 마왕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대로 가만히 아무 말도 안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 마왕을 무찌르러 떠나자 >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 > 마왕을 토벌하지 않는다 > 기타 >>263
>>263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티유미 씨와 세레나 씨도 동의를 했어요 "좋아요. 하지만...... 역시 지금 바로 떠나기에는 문제가 있어요" "무슨 문제?" "저희가 마왕을 무찌를 정도로 충분히 강하냐는 문제죠" "......" 티유미 씨는 확실히 일리가 있는 얘기를 했어요. 저번에 드라코니르 님을 공격할 때도...... 고전을 면치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가져온 게 좀 있는데......" 티유미 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몇 가지 물건들을 꺼냈어요 "이게 다 뭐지?" "저번에 갔던 동굴에서 슈와츠 씨와 세레나 씨는 가지 않은 쪽의 동굴이 있었잖아요? 거기에서 제가 남은 물건들을 챙겨왔어요" "오, 그래?" "네. 그 동굴에는 마법 장비들이 잠들어 있었거든요" 그렇게 말하면서 티유미 씨는 몇 가지 물건들을 꺼냈어요. 다음 중 어느 물건에 관심이 가시나요? > 은색 액체가 든 작은 병 > 분홍색 액체가 든 유리병 > 금색 만년필 > 기타 >>267
>>267 "그건 '주문의 펜'이라는 거에요" "주문의 펜?" "네, 무기나 도구에 원하는 주문을 새겨 넣을 때 쓰는 펜이에요" 티유미 씨는 '너무 작아서 못 보고 지나쳤나 봐요'라는 설명을 덧붙였어요 "종류를 보니까 '방어 주문'을 새길 수 있는 거 같네요" "사용법을 아는 건가?" "유감스럽게도 저는 몰라요..." 티유미 씨는 미안하다는 듯이 말했어요 "하지만 알만한 사람은 알아요" "오 그래?" > 그 사람을 찾아가자고 한다 > 다른 물건들도 마저 살핀다 > 기타 >>271
>>271 "이건 뭐지?" 용사님은 은색 액체가 든 작은 병을 들면서 물었어요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 "그래?" 티유미 씨가 유감스럽다는 듯이 말했어요 "하지만 알만한 사람은 알아요"
"그럼 이건 뭔지 아나?" 용사님은 분홍색 액체가 든 유리병을 들며 물어봤어요 "그건 '용살초'라는 거에요" "용살초?" "정확히는 '용살초'라는 풀에서 추출한 독이에요. 과거에 용을 잡을 때 썼던 독이래요" "용을?" "네" 티유미 씨가 이어서 말했어요 "이 약을 무기에 바르고 용이나 용의 후손을 공격하면 그 사람은 평소보다 피해를 훨씬 많이 입는대요" "아 그래?" "......" "......" 티유미 씨가 이 말을 하자 용사님도 세레나 씨도 말이 없어졌어요 "왜, 왜 그러세요?" "아, 아니" "별 거 아냐" 아마 용사님도 세레나 씨도 '이 약을 먼저 얻은 뒤에 드라코니르랑 싸울 걸......'이라는 생각을 하는 거 같은데, 맞죠?
"그럼 조금 전부터 말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는 건 어떤가?" 옆에서 듣고 있던 세레나 씨가 말했어요 "어떤 사람이요?" "그대가 언급한 사람 말이다. '이 물건들에 대해 알만한 사람'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아, 그분이요?" "그래, 그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지?" "이 근방에서 공방을 운영하시는 분이에요" "장인인가?" "장인과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아무튼 이 방면에 대해서는 저보다 아는 게 훨씬 많으신 분이죠"
"그 공방은 어디지?" 이번에는 용사님이 물었어요 "'레모네이드'라는 공방이에요" "레모네이드......?" "네, 공방 이름 치고는 특이하죠?" 라고 말하면서 티유미 씨는 웃었어요. 그러자 용사님은...... >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 > 바로 거기로 가보자! > 기타 >>278
>>278 용사님은 곰곰이 생각해보더니...... 이전에 트레버 씨가 말한 공방이라는 걸 떠올렸어요 '그 친구 잘 지내고 있으려나......' 그리고 용사님은 트레버 씨가 그때 고백할 사랑이 있다고 했는데 그건 잘 됐나...... 궁금하기도 했고요. 고백은 아마 잘 됐겠죠? (*ˊᴗˋ*) 아무튼 용사님은 티유미 씨의 인도에 따라 티유미 씨가 언급한 공방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공방 '레모네이드'는 사원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건물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고 간판도 작아서 언뜻 보면 지나치기 쉽지만...... 간판에는 '레모네이드'라고 적혀있네요. ......여기 찻집은 아니겠죠?? "실례합니다~" 티유미 씨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싱그러운 차임 소리가 들렸어요. 용사님이 티유미 씨를 따라 들어가보니...... 세상에 아주 대단한 곳이네요?? (ㅇㅁㅇ)! 수수한 겉모습과는 달리 안에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물건들 투성이었어요. 내부 사방에는 책장과 책상이 빼곡히 놓여있었는데 거기에는 온갖 책들과 굉장히 다양한 잡동사니들이 놓여있었어요 책들은 척보기에도 특별한 장비와 마법에 관한 책들 같았고 잡동사니들고 하나같이 비범했어요. 스스로 움직이는 정병 인형부터 천장에 돌고 있는 종이비행기, 반짝이는 오르골과 거울 속에서 손을 흔드는 종이인형 등등...... 동화와 공상 속에서나 나올 법한 물건들이 한가득이었어요! "......" "오호. 제국에는 이런 곳도 있었군"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순수하게 감탄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대단한 곳인데 왜 안 알려진 것일까요??
"계세요~" 그런데 정작 사람은 아무도 안 보여서 티유미 씨가 사람을 불러왔어요. 하지만...... 아무도 안 나오네요 "잠시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티유미 씨는 이곳이 익숙한 듯 구석에 있는 작은 문으로 들어갔어요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잠시 공방에 남게 됐네요 용사님이 둘러보니 주변에는 특이한 물건들 말고도 용사님의 이목을 끄는 물건들이 놓여 있었어요 가만히 있기 심심한데...... 보기만 하는 건 괜찮겠죠? >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본다(한 손에 칼을, 다른 한 손엔 두 개의 주사위(주사위 모서리에 사슬이 달려있다)를 들고 있는 남자의 그림) > 펼쳐져 있는 책을 본다(제목: 마물과 마족에 대하여) > 앞에서 제작 중인 신발을 본다 > 가만히 있는다 > 기타 >>284
>>284 용사님은 먼저 그림을 봈어요. 잘 보니까 그림의 구석에는 작은 글씨들이 적혀 있네요 '전대 용사 드레이크 콜룬' '그는 언제나 운이 좋았다. 그는 단검과 두 개의 주사위를 지닌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가 하는 일은 모두 성공을 거두어 마치 그가 운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처럼 보일 정도였다' '그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여 모험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마왕에게 도전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달리 멀쩡한 모습으로 생환했다' '하지만 그는 왠일인지 마왕을 죽이지 못했다고 했는데, 마왕성을 다녀온 직후의 그는 눈에 띌 정도로 이전과 달리 매우 침울해졌다고 한다' '그 뒤로 그는 모험을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비단 모험 뿐만 아니라 모든 생산적인 활동을 중지했다. 이전에 자신감이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누군가 불러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한 건물 벽에 기대어 앉아있을 때, 그의 머리 위로 화분이 떨어졌고 그는 그걸 맞고 즉사했다. 이 일에 대해선 무성한 소문이 있지만 그때 화분을 떨어뜨린 사람이 드레이크가 사랑하던 이의 남동생이었다는 소문이 지배적이다' '그가 왜 영웅 드레이크를 죽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역사상 최고의 행운아였던 드레이크 콜룬. 그는 그렇게 자신이 도와준 적이 있는 사람의 손에 의해 이 세상을 떠났다' 음...... 용사님 이전에 있었던 다른 용사님에 대한 글인가 보네요
용사님은 펼쳐져 있는 책도 한 번 읽어봤어요 '마물과 마족은 마왕군에 속해있는 동식물들과 인간과 비슷한 지성을 가진 생물들을 일컫는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마물과 마족들은 통상적인 방식으로 종족의 개체수를 늘리지 못하기 때문에 특수한 방식을 사용하거나 다른 종족을 마왕군에 합류시킴으로 자신들의 개체수를 늘린다' '예를 들어 뱀파이어는 자신의 종속들의 수를 늘린다거나 좀비들은 다른 생물들을 감염시키는 방식으로 개체수를 늘리는데, 특히 마물병이 탄생한 이후로는 평범한 동물이나 사람이라 할지라도 언데드가 되기 매우 쉬워졌다' '이들은 모두 마왕의 뜻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마왕이 구체적으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지금까지 알려진 마족들은 이러하다: 뱀파이어, 나이트 페어리, 몽마, 다크 엘프 ··· ···' 이 뒤로는 쭉 종족들에 대한 이름들이 적혀 있어요. 음...... 나중에 다시 볼까요?
용사님이 이렇게 책을 읽고 있을 때, 조금 전에 문 너머로 들어갔던 티유미 씨가 나타났어요 "미안해요. 많이 기다리셨죠?" 처음 보는 여자와 함께요 "인사하세요. 이쪽이 제가 말씀드린 이 공방의 주인이신 '미예라' 자매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 여러분들이 티유미의 새 동료로군요!" 티유미 씨의 소개를 받은 여자가 활기차게 말했어요. 티유미 씨가 이 공방의 주인이라고 소개하긴 했지만...... 나이는 티유미 씨와 얼마 차이가 안 날 정도로 젊은 여성분이네요? "안녕하십니까" "반갑다. 그런데, 방금 자매라고?" "네! 그렇습니다!" '미예라'라고 소개를 받은 여자가 활기차게 그렇게 말했어요. 그녀는 금발 머리를 단발로 길렀는데, 머리카락의 안쪽은 특이하게도 초록색이었어요 얼굴에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썼고 손에는 음료수를 들고 있었는데...... 내용물은 레모네이드로 보이네요 "그럼 그대도 사제인 건가?" "정확히는 '전'! 사제였습니다!" 미예라 씨는 자랑스러운 듯 손으로 V자를 만들며 말했어요 "원래는 사원에서 컸는데 제가 물건 만들기를 너무 좋아하고 사고도 자주 치다보니 주교님이 독립시켜 주셨어요! '너는 우리 사원에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재야'라면서요!" "'인재'인가......" 용사님은 다른 건 몰라도 눈 앞의 이 분이 괴짜라는 건 단숨에 알 수 있었어요 용사님이 잠깐 입을 연 순간에도 이 '미예라'라는 분은 용사님과 세레나 씨의 장비를 뚫어져라 쳐다봤거든요 "우와, 쩐다. 그거 '하인 밧줄'을 아대로 개조한 건가요?" "뭐?" "아이디어가 좋네요. 그리고 그쪽은 '무한의 가방'을 동개로 개조한 거고요?" "그렇다. 그대는 제법 보는 눈이 있군" "예전에도 그런 엘프들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훗, 그거 사실 나의 아버지의 생각이었다" "아아~ 어쩐지 기품이 넘친다 했더니 라이트우드 경의 따님이셨구나! 우와! 반가워요!" 미예라 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세레나 씨의 손을 잡고 크게 붕붕거리면서 악수를 했어요. 초면에 이러면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세레나 씨는 자신 가문의 얘기가 나오자 자랑스러운 듯 미소를 짓네요
"자, 그래서 모험가 여러분. 저에게 의뢰할 것이 있다고요?" 미예라 씨는 초면이지만 마치 반가운 손님이 온 것처럼 온갖 회포를 나눈 뒤에야 일 얘기를 꺼냈어요 용사님은 이 괴짜 아가씨에게 아직 적응하지 못했지만 뭔가 전문가의 기운은 느껴졌기에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기로 했고요 > 금색 만년필(주문의 펜)을 보여준다 > 은색 액체가 든 유리병을 보여준다 > 새로운 장비를 구매한다 > 기타 >>292
>>286 아 맞다 >>290 여기서 지혜 굴림을 해주실래요?
>>290 용사님은 그림을 자세히 보니...... 그림 속에 있는 그림이 이전에 용사님이 동굴에서 주운 서도랑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ㅇㅁㅇ)?
>>292 용사님은 금색 만년필을 먼저 보여줬어요 "음...... 이건......?" 그러자 이 '미예라'라고 하는 분이 만년필을 빤히 보더니 말했어요 "주문의 펜이구나! 꽤 비싼 거 같은데 용케 구하셨네요?" "사용법을 압니까?" "그럼요! 펜의 몸체를 보니까 쓸 수 있는 주문은 '방어 주문'이겠네요" "방어 주문?" "네! 저장된 양을 보니 앞으로 한 번 밖에 못 그리겠지만 무늬에 따라서 막는 횟수를 조절할 수 있어요" 덧붙여서 '이 주문은 역시 방패에 새기는 게 좋을 거다'라고 추천을 해주네요. 아래는 방어 주문의 효과와 티예라 씨가 제시한 가격이에요. 한 번 둘러보시겠어요? 방어 주문 효과: 어떠한 공격이든 주문을 소모하여 피해 없이 막아냅니다. 주문은 1시간에 1개씩 복구됩니다. 주문의 총량은 아래에서 정할 수 있습니다 > 금화 30닢을 내고 3회분의 주문 받기 > 금화 40닢을 내고 4회분의 주문 받기 > 금화 50닢을 내고 5회분의 주문 받기 > 세레나 찬스 쓰기(돈 좀 꿔 '줘') > 둘러보고 오겠다 > 기타 >>297
>>297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미예라 씨가 말했어요 "좋아요!" 용사님이 펜을 넘기자 미예라 씨가 웃네요 "후후후후 에픽템은 언제나 즐거워......!" ......아주 사악하게요 "......??" 용사님은 장비 앞에서 표정이 싹 바뀐 말괄량이 아가씨에 약간 소름이 돋았지만...... 일 할 생각에 신나 보이는 그녀를 그냥 두기로 했어요
>>292 그리고 용사님은 은색 가루가 든 유리병도 보여줬어요 "혹시 이것도 뭔지 알겠나?" "네?" 용사님이 유리병을 내밀자 그걸 받은 미예라 씨는...... 유리병을 이리보고 저리보고 돌려도 보고 서랍에서 금색 단안경을 꺼내서도 보더니...... 크게 놀라 소리쳤어요 "아니 이건 '별모래 가루'잖아?!" "별모래 가루?" "모험가 씨! 이거 어디서 났어요??" "......귀한 건가?" "엄청 귀한 거죠! 운철로 만든 건데요!" "운철?" 용사님이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 아가씨가 흥분을 하면서 말했어요 "가끔씩 떨어지는 운석 속에 든 금속을 말하는 거에요. 운석으로 만든 거라 엄청나게 비쌀 뿐만 아니라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할 정도로 엄청 귀해요!" "그, 그 정도였나...?!" 용사님은 자신도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보면 볼수록 저번 모험 때 나머지 동굴도 확인하지 않은 게 너무 아쉬워지네요 (ㅠ_ㅠ)
"그럼 이건 어디에 쓰는 거지?" "운철은 마법과 상성이 아주 좋아서 주로 마법 장비를 만들 때 쓰죠. 뭐 보통 그런 걸 의뢰할 사람은 왕이나 고위 귀족들 밖에 없겠지만요" "그렇군......" "그런데......" 미예라 씨는 유리병을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말했어요 "이렇게 가루로 되어 있으면 주로 무기를 강화하는데 써요. 양도 적어서 한 번 밖에 못하겠지만요" "무기 강화?" "우리 공방에 그릴 수 있는 룬 도면이 몇 개 있긴 한데요" 미예라 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서랍에서 종이 몇 장를 꺼냈어요 "쓸 수 있는 건 이정도겠네요. 관심있는 거 있으세요?" 미예라 씨는 룬 그림들을 보여주면서 물었어요 아래는 미예라 씨가 보여준 룬 주문들 종류에요. 용사님은 뭐에 관심 있으신가요? > 물 타입 > 불꽃 타입 > 풀 타입 > 어디서 많이 본 조합인데??? > 기타 >>303
>>303 "어디서요?" "어...... 그러게" 용사님은...... 뭔가 설명하기 어렵지만 다른 세계에서 온 기억이 떠오른 거 같았어요. 동시에 번개를 뿜는 노란색 쥐가 떠올랐다는데...... 무슨 뜻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ㅇㅅㅇ)r? 여기에도 있을까요? 아무튼 공에서 튀어나오는 몬스터들은 다른 스레에서 잘 잡으시길 바라겠고요, 우리는 우리들의 모험에 다시 집중해보도록 할까요! > 물 타입 > 불꽃 타입 > 풀 타입 > 기타 >>305
>>305 물 타입 냉동강타: 근력 굴림, 도끼로 땅을 찍어 전방의 적들을 얼린다. 얼어붙은 적들은 평소보다 많은 피해를 입음. 얼어붙는 적들의 수는 dlce(1,n) > 이걸로 정한다 > 다른 것도 본다 >>307
>>307 순서를 지정 안 했으니까 써있는 순으로 알려드릴게요! 불꽃 타입 화염세례: 지혜 굴림, 도끼를 휘둘러 화염탄을 쏜다. 이 공격은 상대방의 방어도를 무시한다, 피해량은 dlce(1,6) × 2 풀 타입 파종: 민첩 굴림, 도끼를 가로로 크게 휘둘러 씨를 뿌린다. 씨에 맞은 적들에게 소량의 피해를 입히고 나는 적들에게 피해를 준 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뿌릴 수 있는 씨의 수와 피해량은 각각 dlce(1,n), dlce(1,4) > 물 타입으로 고른다 > 불꽃 타입으로 고른다 > 풀 타입으로 고른다 > 셋 다 별론데...... > 기타 >>311 아 맞다. 말하는 게 늦었는데요, 뭘 고르더라도 룬 문자를 새겨주는 비용은 금화 75닢이라고 해요. 이 점도 참고해주세요
>>311 "셋 다 맘에 안 드는데..."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미예라 씨는 놀라는 눈치였어요 "셋 다 별로라니...... 그럼 이건 어떠세요?" 그러면서 새 룬을 꺼냈죠 "이 녀석은 말썽이 많은 타입이라서 위험하거든요" "......?" 다음이 미예라 씨가 꺼내준 새로운 룬이에요
전기 타입 뇌격: 매력 굴림. 도끼를 내질러 전방의 적 하나와 그 주변의 적들에게 강한 전기 충격을 가한다. 피해는 dlce(1,10) × 2, 단, 매력 굴림에 실패하면 시전자 본인이 약간의 피해를 입는다(dlce(1,4)) > 이걸로 정했다! > 다른 걸로 한다(지정 가능) > 기타 >>318
>>314 앗, 10다이스 2번이라는 뜻이었어요! ^^;;
>>316 적마다 다릅니다 힘이 세거나 내성이 있거나 열을 낼 수 있는 적들은 비교적 빨리 탈출할 수 있다 - 이런 식입니다!
>>318 "너로 정했다!" "네? 뭐라고요?" "아, 아무것도 아니야..." 용사님은 언젠가 해보고 싶었던 대사를 했지만 알아듣는 사람이 없어서 머쓱해졌어요 아무튼 덕분에 훌륭한 기술도 익혔으니 참 잘됐네요!
용사님이 이렇게 한참을 고민할 때...... 옆에서 한창 바쁘던 세레나 씨가 드디어 나타났어요 "여기, '판매용' 표시가 붙은 건 전부 파는 물건이 맞겠지?" "네! 맞아요!" "그대들이 얘기하는 동안 물건 고르기를 마쳤다" 그렇게 말하면서 세레나 씨는 물건들을 내려 놓았는데...... 세상에, 세레나 씨가 고른 것들은 전부 하나 같이 비싸 보이는 것 뿐이네요! "오! 역시 라이트우드 집안의 아가씨! 통도 크시군요!" "다 합쳐서 얼마지?" "잠시만요...... 전부 합쳐서......" 미예라 씨는 세레나 씨가 가져온 장비들을 찬찬히 살펴 보더니...... 뭔가를 메모하고는 이렇게 말했어요 "네! 금화 2000닢만 주세요!" "2000???" 미예라 씨의 입에서는 믿을 수 없는 금액이 나왔어요! (ㅇㅁㅇ)! 그런데 세레나 씨는 그걸 또 순순히 받아들이네요 "알겠다. 곧바로 지불하지. 혹시 수표도 받나?" "네! 당연하죠!" 세레나 씨는 그 말을 듣고는 곧바로 수표를 하나 적어 줬어요 "여깄다" "네! 감사합니다!" "......" 옆에 있던 용사님은...... 따라잡기 힘든 얘기가 진행됐어요. 어...... 역시 인간 사회는 돈이 전부인 걸까요 (◐_◐)
"감사합니다! 그럼 또 오세요~!" 아무튼 용사님은 그렇게 레모네이드라는 공방을 빠져나왔어요. 덕분에 장비들이 아주 많이 강화도 됐고요! "그런데...... 좋은 장비를 얻은 건 좋지만......" 공방을 빠져나오자 세레나 씨가 말했어요. ......참고로 지금 세레나 씨는 아주 반짝이는 새 갑옷을 입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제 어떡할 셈이지?" "어떡하냐니요?" "마왕을 잡는 일 말이다" 세레나 씨가 전에 나온 적 있는 화제를 꺼냈어요 "마왕을 잡으려면 마계로 가야겠지? 그런데 나는 살아있는 사람이 마계로 갔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다만?" "마계로 가려면 마왕군의 증표가 필요해요. 그리고 마계로 가는 입구도 찾아야 하고요" 티유미 씨는 자신이 아는 것을 말했어요 "둘 모두 다행히 화산 지대에 있다고 해요. 다만 마왕군의 증표는...... 얼마 전에 화산 지대에 나타난 마물이 가지고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여기서 화산 지대까지는 꽤 멀리 떨어져 있어요. 아마 가는 길이 쉽지 않을 거에요" "그런가......" 티유미 씨는 여기서부터 멀리 떨어진 화산 지대로 가기를 권유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순탄치 않은 여행길을 오르게 된다면 용사님 일행은 '험난한 여정'이라는 규칙에 따라 이동하게 돼요 '험난한 여정'에서는 모험을 떠나는 일행들이 각자 맡아야 하는 한 가지씩 역할을 맡게 되는데 그 역할로는 '길잡이', '척후', '보급'이 있어요 용사님은 이 세 가지 역할들 중에서 뭘 고르고 싶으신가요? 고르지 않은 역할은 자동으로 다른 분들이 맡게 돼요 > 길잡이: 지혜 굴림, 10 이상이 나오면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이 절약됨 > 척후: 지혜 굴림, 10 이상이 나오면 가는 길에 뭔가 문제가 있을 경우 미리 알아채고 먼저 대처할 수 있음 > 보급: 지혜 굴림, 10 이상이 나오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식량의 양이 절약됨 > 기타 >>325
>>325 그럼 지혜 굴림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6 덧붙여서, 다른 분들도 판정을 해볼게요! 척후: 세레나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2 보급: 티유미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3
용사님의 길잡이는 대성공을 했고, 티유미 씨도 보급에 성공했어요. 덕분에 용사님 일행은 예정보다 일찍 화산 지대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식량은 총 6개를 소모했어요) 하지만...... 척후를 맡던 세레나 씨가 보기 드물게 다가오는 적을 발견하지 못했고, 용사님 일행은 화산의 골짜기에 들어선 순간, 숨어있던 나가 무리들이 용사님 일행을 덮쳐왔어요......! 용사님 일행은 바로 무기를 꺼내서 대항했어요. 그럼 무운을 빌게요! > 나가1을 공격한다 > 나가2를 공격한다 > 나가3을 공격한다 > 나가4를 공격한다 > 나가5를 공격한다 >>328 덧붙여, 공격 수단도 정해주세요! (도끼로 찍는다(근력 굴림) 혹은 '뇌격'을 사용한다(매력 굴림). 등)
>>329 용사님은 백만볼트!...... 가 아니라 뇌격을 사용했고, 용사님의 뇌격은 아슬아슬하게 성공했어요......! 그 피해는......! dice(1,10) value : 1 dice(1,10) value : 8
"키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용사님의 번개 공격에 나가1, 2, 3이 모두 바싹 구워진 뱀고기 냄새가 나면서 타버렸어요! (그리고 말하는 게 늦었는데, 용사님의 뇌격도 상대 방어도를 무시하는 특성이 있답니다!) 용사님의 뇌격은 매번 쓸 수 있는 게 아니지만 첫 공격에 동료 3명이 바싹 구워지는 걸 본 나가들은 모두 전의를 상실했어요 "......" "......" 그리고 용사님 일행을 보더니 이렇게 말하네요 "저기......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뭐?" 나가들이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게 말했어요. 양손을 들어올리며 싸울 뜻이 없다고 말하는 거 같지만...... 함정일 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봐줄테니 도망가라고 한다 > 끝까지 싸운다 > 약탈한다 > 기타 >>334
>>334 그건 매력 굴림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5
용사님은 아슬아슬하게 성공했어요! 그러자 병기의 영이 말하네요 '나가는 워낙 비겁하고 교활한 종족이라서 자기들이 불리해지면 협상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지금 주인님의 일격에 잔뜩 겁을 먹은 건 확실합니다' 라고 하네요. 적어도 거짓말은 아닌 거 같아요 이제 어떻게 하시겠어요? > 봐줄테니 도망가라고 한다 > 끝까지 싸운다 > 약탈한다 > 기타 >>337 그리고 병기의 영을 사용해서 거짓말인지 확인해보자는 발상,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행운의 반지 점수 5점을 드릴게요! ( ๑˃̶ ꇴ ˂̶)♪⁺
>>337 "감사합니다!" "......" 나가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깍듯하게 인사를 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갔어요. ......뭔가 찜찜하지만 무사하니 됐죠! "새로 얻은 기술이 아주 쓸만하군" 옆에서 지켜보던 세레나 씨가 말했어요. 확실히 뇌격의 위력이 아주 대단하긴 하네요......! 아무튼 용사님 일행은 다시 모험을 시작했어요. 화산 지대에 도착하자 티유미 씨가 주문을 외우네요 "인도!"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3
티유미 씨가 그렇게 말하자 티유미 씨 앞에서 빛나는 화살표가 나타나서는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지 가르켰어요 "저쪽에 마왕군의 증표가 있대요" 용사님 일행은 티유미 시가 가르쳐준 방향대로 걷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걷다보니...... 이 화산 지대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계곡이 드러났어요. 마치 커다란 강처럼 갈라진 땅인데 폭이 50미터는 넘어 보였죠 계곡의 깊이도 20미터는 넘어 보였어요. 옆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을 거 같긴한데...... 너무 까마득하게 머네요 "흠......" 용사님은 고민에 빠졌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밧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간다 > 실비를 타고 넘어간다 > 계곡을 따라 걸으면서 우회하는 길을 찾는다 > 기타 >>342
>>342 다행히 용사님 일행의 밧줄은 아래에 닿을 정도로 충분히 길었고 계곡의 바닥으로 무사히 내려갈 수 있었어요 용사님 일행은 계속의 바닥을 따라 쭉 걸었어요. 계곡의 바닥은 모래로 되어 있었지만 적당히 굳어 있어서 편히 걸을 수 있었어요 용사님 일행은 정말 평화롭게 걷고 있었는데..... >>344 지혜 굴림을 해주세요!
>>344 앗 대실패. 용사님은 모래 속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적의 공격에 그대로 당해버렸어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5
"우왓......!" 용사님은 6의 피해를 입었어요! 도마뱀 형태의 마물이 땅속에서 튀어나와 용사님을 공격했고, 한 마리가 튀어나오자 그 친구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왔어요......! 이 마물이 뭔지 알고 싶다면 지능 굴림을 해주세요! >>347 덧붙여, 전투가 시작됐어요! > 도마뱀1을 공격한다 > 도마뱀2를 공격한다 > 도마뱀3을 공격한다 > 도마뱀4를 공격한다 > 도마뱀5를 공격한다 > 기타 >>348 (뇌격은 한 번 사용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347 저 동물은 '살라만더'라는 동물로, 불을 뿜고 지능적인 동물인 동시에 몰려다니길 좋아해서 한 마리가 나타나면 십중팔구 주변에 큰 무리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용사님은 떠올렸어요......! >>348 용사님은 첫 번째 살라만더에게 도끼를 휘둘렀어요! (그건 비밀이에요 (>.0))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4
대성공! 용사님은 살라만더에게 피해를 줬어요......! dice(1,10) value : 8
"------!!!" 첫 번째 살라만더가 용사님의 도끼에 그대로 쪼개지면서 쓰러졌어요! 이때, 세레나 씨가 활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6
이번에도 대성공! 세레나 씨의 빛의 화살이 살라만더들을 꿰찔렀어요! dice(1,8) value : 1
앗, 그런데 부족했다! (머쓱) 아쉽게도 세레나 씨의 화살을 살라만더들을 스쳤고, 살라만더들은 별 피해를 입지 않았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분투에 티유미 씨도 손을 들고 주문을 외우며 마탄을 시전하네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6
연달아서 세 번 대성공! 티유미 씨의 마탄이 두 번째 살라만더를 향하네요......! dice(1,4) value : 3 dice(1,4) value : 4
"---!!!" 두 번째 살라만더는 꽤 크게 아파하고 있어요! 용사님 일행분들이 모두 대성공을 했기 때문에 살라만더들은 아무런 반격도 하지 못했어요! 이제 어떻게 하실 건가요? > 살라만더2를 공격(중상) > 살라만더3을 공격 > 살라만더4를 공격 > 살라만더5를 공격 > 기타 >>356
>>356 용사님은 살라만더2에게 도끼를 휘둘렀어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3
와! 이번에도 대성공! 그 피해는......! dice(1,10) value : 1
앗, 그런데 스쳤다! (머쓱머쓱) 아, 아무튼! 이 틈을 타서 세레나 씨도 활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4
이번에도 대성공!! 와아! (≧∇≦)/ dice(1,8) value : 2
앗, 그런데 이번에도 스치기만 했네요...! 이번엔 티유미 씨의 마탄 차레에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5
아니, 연속 6번 대성공??? (ㅇㅁㅇ)! 이쯤되면 놀라울 정도네요......! dice(1,4) value : 4 dice(1,4) value : 3
"------!!!" 티유미 씨의 마탄에 중상을 입었던 두 번째 살라만더가 마침내 쓰려졌어요.....! > 살라만더3을 공격 > 살라만더4를 공격 > 살라만더5를 공격 > 기타 >>364 이젠 뇌격도 사용할 수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해주세요! (뇌격을 쓰고 싶다면 뇌격으로 공격한다고 말하면 돼요!)
>>364 용사님은 아슬아슬하게 성공했어요! dice(1,10) value : 3 dice(1,10) value : 10
>>365 용사님의 뇌격에 세 번째 살라만더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어요! (아슬아슬한 성공이었기 때문에 한 마리만 잡은 걸로 할게요) 이때, 다시 세레나 씨가 화살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3
이번에도 아슬아슬하게 맞았고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4
"-!" 살라만더들은 경미한 피해를 입었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티유미 씨가 마탄을 날렸어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2
아슬아슬하게 맞았어요! 그 피해는......! dice(1,4) value : 1 dice(1,4) value : 1
앗 그런데 스쳤다! 이때, 살라만더 한 마리가 용사님께 돌진하더니 커다란 앞발로 용사님을 찍으려고 하네요......! > 피한다(민첩 굴림) > 막는다 > 방패의 방어 주문을 사용한다(5회 남음) >>371
>>371 용사님은 살라만더의 공격을 피하긴 했지만... 그만 실수로 넘어지고 말았어요......! 그리고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살라만더가 한 번 더 공격을 하네요......! > 피한다 > 막는다 > 방패의 방어 주문을 사용한다(5회 남음) >>373
>>373 용사님은 방패를 들어 막을 시도를 했어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3
용사님은 총 4의 피해를 입었어요! 용사님은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 살라만더4를 공격(약한 부상) > 살라만더5를 공격 > 기타 >>376
>>376 헉 대실패 용사님은 살라만더를 공격했지만 크게 헛쳤고, 빈틈이 생긴 용사님을 살라만더가 공격하는데...... 살라만더가 입을 크게 벌리더니 입에서 불을 뿜었어요! > 피한다 > 막는다 > 방패의 방어 주문을 사용한다(5회 남음) >>378
>>378 용사님의 멋진 옆구르기로 살라만더는 용사님의 그림자만 겨우 태웠어요! 와아! 이제 다시 전투에 돌입할 수 있겠네요! > 살라만더4를 공격(약한 부상) > 살라만더5를 공격 > 기타 >>380
>>380 용사님은 살라만더에게 도끼를 휘둘렀어요! dice(1,10) value : 5
"--!" 살라만더는 소소한 피해를 입었어요 이때, 화가 난 살라만더가 용사님께 불을 뿜네요......! > 피한다 > 막는다 > 방패의 방어 주문을 사용한다(5회 남음) >>383
>>383 대실패. 용사님은 살라만더의 불덩이에 그대로 노출되고 말았어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2
>>384 "아악!" 용사님은 6의 피해를 입었어요! 이때, 용사님을 구하기 위해 세레나 씨가 활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5
화살에 맞았고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1
앗 그런데 스쳤다. 하지만 세레나 씨가 화살을 한 번 더 당기네요......!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3
이번에도 대성공! dice(1,8) value : 8
이번에는 살라만더가 꽤 아파하면서 물러났어요! 그리고 이틈을 타서 티유미 씨가 용사님께 주문을 거네요! "축복!" 티유미 씨는 그렇게 외치면서 축복을 걸었어요!(그런데 티유미 씨는 왜 자꾸 기술 이름을 외치는 걸까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1
애매한 성공이지만 축복은 잘 써졌고요. 이제 용사님은 어느 굴림을 하시든 판정 값에 +1을 받을 수 있어요! 이제 어떻게 하시겠어요? > 살라만더4를 공격(약한 부상) > 살라만더5를 공격(중상) > 기타 >>341
>>391 대실패...... 할 뻔했지만, 티유미 씨의 축복 효과로 아슬아슬하게 성공했어요! dice(1,10) value : 8 dice(1,4) value : 2
다행히 용사님은 부상을 입은 살라만더를 처치했어요......! 이때, 승산이 없다고 보는 마지막 살라만더가 뒤돌아서 도망을 치기 시작하네요......! > 쫓아간다 > 달려가서 공격한다 > 도끼를 던진다 > 놓아준다 >>394
>>394 이건 민첩으로 판정해볼게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3
앗, 용사님은 살라만더를 놓치고 말았어요. 이때, 세레나 씨가 화살을 겨낭하네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3
일단 맞았고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2
살라만더는 아슬아슬하게 살아서 도망갔어요 다른 분들은 멀쩡하지만 용사님은 살라만더의 공격에 다쳤네요. 다행히 옆에 티유미 씨가 있으니 바로 치유할 수 있고요 어떻게 하시고 싶으신가요? > 바로 계곡을 가로지른다 > 잠시 쉬면서 치유를 한다 > 기타 >>401
>>401 용사님은 일단 계곡에서 벗어나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때! 살라만더가 사라졌던 계곡의 벽에서 커다란 소리가 나면서 돌들이 무너졌어요! (ㅇㅁㅇ)! "뭐지?" "지진인가?" 용사님 일행은 놀라서 피하려 하는데...... 큰 소리가 한 번 난 이후로는 잠잠했어요. 용사님 일행은 이게 무슨 일인가 의아해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이런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살라만더는 무리지어 다니길 좋아하여 한 놈이라도 살려두면 더 많은 무리가 나타날 수 있소" 용사님이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커다란 지팡이와 검은색 로브를 입은 마법사 할아버지가 서있었어요 "내가 가는 길을 바위로 막았으니 당분간은 안전할 것이오" "어...... 감사합니다" 용사님은 멋쩍게 인사를 했어요. 그러자 이 할아버지는 꼿꼿한 자세로 용사님을 훑어보았죠 "그대들은 모험가 일행이오? 싸우는 모습을 봤는데 실력이 나쁘지 않더군" "네. 그렇습니다" 용사님이 이렇게 대답하자 이 할아버지는 이어서 물어봤어요 "이곳에는 무엇을 하러 왔소? 이곳은 바위와 모래 밖에 없는 곳이오" "......" 용사님은 고민에 빠졌어요. '마왕군의 증표를 찾으러 왔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대충 둘러대는 게 좋을까요? > 솔직하게 말한다 > 대충 둘러댄다 > 그러는 당신은 여기에 왜 있냐고 묻는다 > 기타 >>405
>>405 "실례지만 어르신은......?" 용사님이 할아버지한테 그렇게 묻자 할아버지가 답했어요 "나는 이 화산 지대에서 지키며 생활하는 마법사라오. 이따금씩 보물과 보상에 눈이 먼 모험가들이 마물들에게 당하지 않도록 인도해주는 일도 하고 있지" "아, 그러시군요" "내 이름은 '팀'이라고 하오. 부를 일이 있다면 그렇게 불러주시오" 라고 '팀' 할아버지는 말했어요. 좋은 일을 하는 분 같은데요? > 만난 김에 길을 물어본다(마왕군의 증표가 있는 곳) > 만나서 반가웠다며 인사하고 헤어진다 > 다른 걸 묻는다(자유) > 기타 >>409
>>409 용사님은 솔직하게 말하기로 했어요 "저희는 마왕군의 증표를 찾으러 왔습니다. 혹시 그게 어디있는지 아십니까?" "......마왕군의 증표는 최근에 나타난 마족이 갖고 있소" "!" 그러자 이 할아버지는 매우 쉽게 알려주었고요 "그 마족은 며칠 전에 나타나선 주변에 있는 것들과 움직이는 것들을 닥치는대로 공격하고 있지. 그것이 어찌나 포악한지 말라붙은 존재들도 그것을 성가셔하고 있다오" "어디를 가면 그 마족을 찾을 수 있습니까?" "......따라 오시오. 내 길을 안내해드리지" 팀 할아버지는 그렇게 말하면서 말도 없이 앞장 서서 나아갔어요
용사님 일행은 할아버지를 따라 계곡에서 벗어나 몇 개의 언덕을 넘어 화산 지대를 가로질렀어요 그러자 저 앞에 동굴의 입구나 나타났고 팀 할아버지는 조용히 하라는 손짓과 함께 몸을 낮췄어요 "다 온 겁니까?" "저기 보이는 동굴을 통과하면 여러분들이 찾는 마족이 있소. 하지만 저 동굴 입구는 아주 무시무시한 마물이 지키고 있지" 할아버지는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무섭다는 듯이 말했어요 "그것은 아주 거대한 송곳니와 날카로운 발톱을 갖고 있소. 몸놀림이 민첩하고 성격이 아주 포악하여 용들조차 피해다니지" "......그런 생물이 있습니까??" "보시오!" 팀 할아버지가 그렇게 외치며 몸을 숨기자 용사님 일행도 따라했어요 그런데...... 동굴 입구에서 나온 건 작고 귀여운 토끼였어요 "......그 마물의 주식이 토끼입니까?" "저 토끼가 그 마물이오" "......????" 용사님은 어이가 없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저건 정말로 귀여운 토끼였거든요 > 이 할아버지가 노망이 났나...... > 상황을 지켜본다 > 토끼를 공격한다 > 기타 >>414
>>414 "이 할아버지가 노망이 났나......" "뭐라?" 용사님은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중얼거렸어요 "아, 죄송합니다" "내가 경고하는데, 저건 그냥 토끼가 아니오!" 할아버지는 그렇게 말씀하시더니 토끼를 가리키며 말했어요 "저기를 보시오!" "?" 용사님은 할아버지의 박력에 고개를 들어 토끼 쪽을 봤어요 마침 토끼가 있는 굴 쪽으로 거대한 살라만더가 다가가고 있었는데...... 토끼가 살라만더를 향해 껑충 뛰어오르더니 살라만더의 목을 물어 뜯었어요! "!" "----!!" 토끼가 살라만더의 목을 물어뜯자 살라만더는 순식간에 두동강이 났어요! (ㅇㅁㅇ);;; 게다가 살라만더랑 토끼랑 떨어진 거리가 5미터는 됐을텐데 뛰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였고요! "세상에......!" "어머니시여......!" "신이시여...!" 세레나 씨는 경악에 빠졌고 티유미 씨는 기도문을 읊었어요 ......저 토끼가 있는 곳을 지나야 한다는 거죠?? > 도망가자 > 토끼와 싸우자! > 기타 >>418
>>418 오랜만에 나온 대실패! (ㅇㅁㅇ)! 병기의 영은 용사님의 부름에 대답하지 않았어요......! > 도망가자 > 토끼와 싸우자! > 기타 >>420
>>420 "일단 후퇴해서 정보를 모으자" 용사님이 이렇게 말하자 티유미 씨가 나섰어요 "제가 신께 기도를 해서 저 마물을 퇴치할 방법이나 물건을 알려달라고 할까요?" 아마 티유미 씨는 저게 이젠 귀여운 토끼로 보이지 않는 모양이에요 (U_U);;; "오, 그거 좋은 생각인데?" "네, 그럼......!" 티유미 씨는 정신을 집중하더니 다음과 같이 외쳤어요 "'인도!'"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3
티유미 씨의 주문은 아슬아슬하게 성공했어요......! 티유미 씨가 '인도'라는 주문을 외우자 티유미 씨 앞에 화살표가 나타났는데...... 용사님의 가방을 가리키네요......?? (ㅇㅁㅇ)? "?? 이게 무슨 뜻이지?" 용사님이 묻자 티유미 씨가 답했어요 "어...... 저는 저 마물을 물리칠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슈와츠, 자네 가방에 그 물건이 있다는 뜻이 아닐까?" 옆에 있던 세레나 씨도 거드네요 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어떤 물건인지 짐작 가는 바가 있다 > 티유미에게 다시 주문을 부탁한다 > 다른 방법을 찾는다 > 기타 >>425
>>425 "잠깐, 어떤 물건인지 짐작 가는 바가 있어"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다른 일행들이 용사님 말에 집중했어요 "그게 뭔데요?" "그것은......" 용사님은 가방에서 >>427를(을) 꺼냈어요!
>>427 용사님은...... 가방 안에 있던 수류탄을 꺼냈어요 그러자...... "......이게??" 세레나 씨는 못 믿겠다는 눈치네요. 하긴, 웬 이상한 아저씨가 준 물건이니까요 "나도 못 믿겠지만...... 내 가방에 무기로 쓸만한 물건이 이거 밖에 없는데?" "흠......" 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세레나 씨도 반박을 하지 못하네요 "그럼 쓴다......!" 용사님은 일행들에게 혹시 모르니 전투 태세를 준비하라고 하고는...... 이전에 이상한 아저씨가 알려준대로 수류탄의 막대기를 뽑았어요! "하나, 둘, 셋!" 그렇게 말하고 용사님은 힘차게 수류탄을 던졌답니다!
"----!!" 그러자 큰 소리가 나면서 수류탄이 터졌어요! 그리고 그 수류탄에 정통으로 맞은 토끼는...... 꼼짝없이 땅에 축 처진 채로 쓰러져 있었어요! "......이렇게 쉽게???" 용사님은 자신이 하고도 못 믿을 공적에 놀랐어요. 성스러운 수류탄이 터지자...... 이전에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끼는 온데간데 없이 그대로 통구이가 되고 말았답니다! "......그 정신 이상한 왕이, 허풍쟁이는 아니었던 모양이군" 용사님은 무시무시했던...... 토끼를 무사히 처치했어요. 이제 저 동굴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겠네요! 와아! ( ๑˃̶ ꇴ ˂̶)♪⁺
그리고 눈치채신 분도 있겠지만...... 용사님이 레벨업을 했네요......?! (ㅇㅁㅇ)??? 아니, 언제 이렇게 경험치가 많이 쌓인 거죠??? 용사님은 정말 빠르게 6레벨에 오르셨어요! 이게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용사님은 특성치 값을 하나 더 올릴 수 있어요 다음 중에서 올리고 싶은 걸 골라주세요! >>433 > 근력 > 민첩성 > 체력 > 지능 > 지혜 > 매력 그리고 고급 액션도 하나 더 고를 수 있어요! 그런데 6레벨부터는 고를 수 있는 고급 액션의 종류가 확 늘어났답니다! 와아! ( ๑˃̶ ꇴ ˂̶)♪⁺ 새로 터득할 수 있는 액션들을 잘 살피고 신중하게 골라주세요! >>434 > 방어의 요령 > 무기 강화 > 전사의 눈 > 협박 > 다중 직업(초급) > 무쇠의 몸 > 대장장이 > 살기등등 > 방어의 비법 > 압도적인 시선 > 피의 맛 > 다중직업(중급) > 강철의 몸 > 죽음의 예감 > 무기 감정 > 전쟁의 화신 각 액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f96mqr_USzS1vNEnb4gWZNuhnCVRGUOSq7uAUJ0ANU/edit?usp=sharing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이번에도 훌륭하고 좋은 액션들을 고르시길 기대할게요! (。•̀ᴗ-)✧
>>433 >>434 용사님은 무사히 레벨업을 마쳤어요! 용사님은 그렇게 발걸음도 가볍게 다시 모험을 떠나려 하고 있는데...... 팀 할아버지가 용사님을 불렀어요 "잠깐, 젊은이. 방금 그 무기는...... 어디서 났나......?" "? 웬 자칭 왕이라는 사람이 줬습니다" "자칭 왕?" "네"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할아버지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어요. 그렇게 할아버지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마침내 입을 열었고요 "사실, 나는 이곳에서 유물을 지키고 있다네" "유물이요?" "그래, 과거의 용사 '드레이크 콜룬'이 이곳에 남긴 유물이 잘못된 사람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지키고 있었지" "!" 할아버지는 의외의 말을 했어요 "하지만 자네라면 믿고 맡길 수 있겠구만. 어떻게, 그 유물을 취해서 이 늙은이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겠나?" "......" 용사님은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했어요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 제안을 수락한다 > 거절한다 > 기타 >>438
>>438 용사님은 잠시 생각을 하다가 말했어요 "일단 그 유물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습니까?" 그러자 이 할아버지가 굉장히 곤란해 하는 거 같네요 "유감스럽네만, 그 유물은 봉인되어 있어서 그 봉인을 풀기 전에는 나조차도 보여줄 수가 없다네" 할아버지는 이어서 말했어요 "이 유물은 그 정체가 비밀인데다 그 거처 또한 신출귀몰하여 평범한 사람이라면 구경조차 못하는 물건이지. 게다가 이 유물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어 자격이 없는 자들은 그것을 인지할 수 없네. 뭇 사람들은 이 유물을 봤을진대 그 사실을 금방 잊어버리곤 한다지" 들으면 들을 수록 신비한 물건인가 보네요......? 어떤 물건인지 몰라도 범상치 않은 물건이라는 건 확신할 수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이제 말을 마쳤어요. 용사님은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 유물에 도전해본다 > 그냥 갈 길 간다 > 기타 >>440 그리고 >>438 여기서 용사님은 간단하면서도 흥미롭고, 어떻게 보면 당연한 선택을 해서 흥미로운 정보를 얻은데다가 유물에 대한 확신까지 얻을 수 있었어요! 이 점을 높이 사서 행운의 반지 점수 5점을 드릴게요! 와아! ( ๑˃̶ ꇴ ˂̶)♪⁺
>>440 용사님이 도전을 수락했어요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시험이라는 게 뭡니까?" "그건 아주 간단하오" 할아버지가 그렇게 말하자 기이한 일이 일어났어요. 할어버지 주변에 검은 장막이 펼쳐지더니...... 그 검은 장막이 용사님과 할아버지를 다른 순식간에 덮어버렸어요! "그대가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면 된다오" "!" 용사님과 할아버지는 분명 대낮이었지만 별들이 쏟아지는 밤처럼 변해버렸어요 용사님이 놀라 주변을 둘러보니...... 주변에는 티유미 씨와 세레나 씨도 없어졌네요......?? 용사님은 혼자가 됐고, 눈 앞의 할아버지는 어느새 거대한 지팡이를 꺼내 천천히 들어올렸어요......! > 선제 공격을 한다(민첩 굴림) > 일단 상황을 지켜본다(지혜 굴림 혹은 지식 굴림) > 병기의 영을 부른다(매력 굴림) > 기타 >>442
>>442 용사님은 병기의 영을 불러서 지금 상황에 대해서 아는 바가 있는지 물었어요 '이건 굉장히 특수한 결계인데, 특정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결계는 풀릴 겁니다' "그 조건이라는 게 뭔데?" 용사님이 그렇게 묻자 병기의 영이 답했어요 '그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 "......" '그걸 알고 싶다면 직접 알아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주인님, 하늘을 보십시오' "?" 용사님이 하늘을 보자...... 밤처럼 변해버린 하늘에는 흐릿한 모양의 여섯 별자리가 떠있었어요. 그중 다섯 개는 별빛이 어두웠지만 하나의 별자리는 아주 밝게 빛나고 있었어요! '어떻게 된 건지 몰라도 주인님은 벌써 여섯 가지 조건 중 한 가지 조건을 만족하셨습니다' "......그래??" '네. 어떤 행동을 하면 결계가 풀리는 거 같은데...... 나머지 다섯이 무엇일지는 주인님이 직접 알아내십시오' 병기의 영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전부 말해줬어요. 나머지는 용사님의 몫인 거 같아요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선택을 해야 할 거 같은데요? 왜냐하면...... 눈 앞의 할아버지가 지팡이로 용사님을 겨누고 있거든요......! > 일단 싸운다(근력 굴림) > 피한다(민첩 굴림) > 결계 푸는 조건을 떠올려본다(지혜 굴림) > 하늘의 별자리가 뭔지 떠올려본다(지식 굴림) >>444 참고로 전투와 관련이 없는 행동을 하면 적의 공격에 맞을 수도 있어요!
>>444 할아버지의 지팡이에서 마탄이 나왔지만......! 용사님은 피해냈어요! > 반격한다(근력 굴림) > 결계 푸는 조건을 떠올려본다(지혜 굴림) > 하늘의 별자리가 뭔지 떠올려본다(지식 굴림) > 기타 >>446
>>446 용사님이 고개를 들어보니 하늘에는 여섯 개의 별자리가 있었는데, 다행히 용사님은 그것들을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 여섯 개의 별자리는 각각 사자, 표범, 소, 올빼미, 독수리, 공작에 해당하는 모습이었고, 공작에 해당하는 별자리는 밝게 빛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용사님이 방금 지식 굴림에 성공하자 올빼미에 해당하는 별자리가 밝게 빛났어요! "......??" 용사님은 뭔가 떠오를 것 같기도 했어요 > 마벖사를 공격한다(근력 굴림) > 결계 푸는 조건을 떠올려본다(지혜 굴림) > 기타 >>448
>>449 용사님이 지혜 굴림을 대성공하고 하늘을 보니...... 하늘에 있던 독수리 모양의 별자리가 밝게 빛났어요! "......혹시?!" 용사님은 곧, 저 여섯 개의 별자리가 각각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용사님이 판정에 대성공을 할 때마다 별자리가 밝아진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즉, 용사님은 지금까지 매력, 지식, 지혜 굴림에 대성공을 했고 앞으로 근력, 민첩, 체력 굴림에서 대성공을 한다면 결계가 풀릴지도 몰라요! > 마법사를 공격한다(근력 굴림) > 기타 >>451
>>451 오랜만에 나온 대실패;;; 용사님은 도끼를 휘둘렀지만 크게 헛쳤어요! "앗!" 이때, 빈틈을 노린 마법사 할아버지가 용사님께 마탄을 날렸어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2
용사님은 5의 피해를 입었어요......! 용사님은 이전의 전투에서 이미 피해를 입은 상태였으니 현재 용사님의 체력을 잘 확인하면서 싸워주세요......!! > 마법사를 공격한다(근력 굴림) > 기타 >>454
>>454 아쉽지만 지금은 옆에 티유미 씨도 없어서...... 다시 골라주세요! > 마법사를 공격한다(근력 굴림) > 기타 >>456
>>456 그럼 근력 굴림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3
>>457 간발의 차이로 대실패;; 용사님은 도끼를 크게 헛쳤어요! 이때, 마법사 할아버지가 용사님께 지팡이를 휘두르네요......! > 피한다(민첩 굴림) > 막는다 > 기타 >>459
>>459 민첩 굴림은 1~6 다이스 두 번이에요! 다시 굴려주세요! >>461
>>461 체력은 보통 건강 내지는 상태이상에 대한 저항과 관련이 있어요! 어...... 그건 그렇고 회피는 실패하셨네요 용사님은 지팡이에 맞았어요! Dice(1,4) value : 3
용사님은 갑옷 덕분에 1의 피해만 입었어요! > 마법사를 공격한다(근력 굴림) > 기타 >>464
>>464 용사님의 공격은 적중했어요! dice(1,10) value : 8 +dice(1,4) value : 4
용사님은 총 13의 피해를 줬어요! 그리고 용사님이 근력 굴림에 대성공을 하자 하늘에서 사자에 해당하는 별자리가 밝게 빛났어요! 이제 표범(민첩?)과 소(근력?) 굴림만 남았어요! > 도끼를 던져서 공격한다(민첩 굴림) > 평범하게 공격한다(근력 굴림) > 기타 >>467
>>468 "!" 용사님의 도끼는 바람을 가르며 멋지게 마법사 할아버지를 공격했어요! 그리고 동시에 하늘에서 표범에 해당하는 별자리가 밝게 빛났어요! 그때였어요! 마법사 할아버지는 갑자기 주문을 외웠는데...... 할아버지 손 안에서 불길한 보라색 빛이 모이기 시작했어요......! > 막는다 > 피한다 >>470
>>470 애매한 성공. 마법사 할아버지가 손에 모은 빛을 강하게 손바닥으로 내려치자, 불길한 보라색 빛이 사방으로 퍼졌고, 용사님은 그 빛을 피하려고 했지만...... 오른팔은 그 빛에 휘말리고 말았어요! "!!" 보라색 빛에 닿은 오른팔은 미라처럼 말라버렸고, 그 마른 부위는 용사님의 팔을 따라 서서히 위로 번지고 있어요......! > 저항을 시도해본다(체력 굴림) > 팔을 잘라낸다 > 기타 >>472 미리 말해두지만, 실패한다면...... 결과는 많이 안 좋을 거에요
>>473 용사님이 저항에 성공하자 말라붙었던 팔이 빠르게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참고로 용사님은 이미 체력 보정치에 +2가 붙어있어서 행운의 반지 점수는 2점만 더 써도 됐답니다 :)) 그리고 동시에, 용사님이 저항에 성공하자 하늘에 있던 마지막 별자리가 밝게 빛났고, 낮을 밤으로 바꿨던 결계는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 ๑˃̶ ꇴ ˂̶)♪⁺ 결계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마법사 할아버지는 지팡이를 거두며 용사님을 바라봤어요 "내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빨리 깨졌군" 그러면서 할아버지는 약병을 하나 건냈어요 "받게. 이거면 자네의 모든 상처가 치유될 걸세" "아, 감사합니다" 용사님은 조금 전까지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어색하긴 했지만 기꺼이 받았어요 "자네라면, 이 유물을 가질 자격이 있을게야" 할아버지가 그렇게 말하면서 손을 들어올리자...... 할아버지의 손 위로 두 개의 주사위가 떠올랐어요! "자, 그럼 둘 중 하나를 골라보게. 아쉽게도 둘 다 가질 순 없다네" 이제 용사님이 고를 차례에요!

움미아 전대 용사 '드레이크 콜룬'이 사용했다는 하얀색 주사위 성공/실패 판정을 할 때 주사위를 1~7 두 번으로 바꿀 수 있다

툼디아 전대 용사 '드레이크 콜룬'이 사용했다는 검은색 주사위 성공/실패 판정을 할 때 주사위를 2~6 두 번으로 바꿀 수 있다
용사님은 처음 듣는 유물의 효과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전대 용사라는 사람은 이런 걸 썼던 걸까요? 그가 운이 좋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 알 거 같네요! ∑(ㅇㅁㅇ) 아무튼 용사님은 훌륭항 전리품을 얻을 수 있게 됐어요! 흰색 주사위는 대실패 할 확률을 소폭 줄여주지만 대성공을 할 확률을 대폭 늘려주고, 검은색 주사위는 대성공 할 확률을 소폭 늘여주지만 대실패를 할 확률을 대폭 줄여준다고 하네요! 용사님은 뭐를 고르고 싶으세요? > 움미아 > 툼디아 >>480
>>480 용사님은 움미아를 선택했어요. 그러자...... 남은 툼디아가 밝은 빛을 내더니 사라졌어요! (ㅇㅁㅇ)! "이, 이건......?" 용사님이 놀라자 마법사 할아버지가 말했어요 "이 둘은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나머지 하나는 어딘가로 사라져버리는 신비한 물건이라오. 그대가 모험을 멈추지 않고 계속한다면 대륙 어딘가에서 찾을지도 모르지" "아, 네......" 용사님은 놀란 것도 있었지만 다른 하나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던 차에 사라져버려서 많이 아쉬웠어요
용사님이 움미아를 택한 직후에 결계가 서서히 사라지더니 곧 주변이 완벽하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용사님이 특이한 주사위를 들고 멍하니 서있자 용사님의 동료들이 용사님께 물었어요 "방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용사님이 주변을 둘러보니...... 주변은 용사님이 결계로 들어가기 직전과 별로 다르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현실에서는 용사님이 겪은 것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 흐른 것 같아요! "어...... 그게......" "그럼 이 늙은 이는 이만 가보겠네" 용사님이 설명을 하려고 하자 마법사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도로 넣으며 말했어요 "자네들이 가는 길에 행운이 있기를......" 할아버지가 그렇게 말씀하시자 티유미 씨도 예를 갖춰서 인사를 하네요 아무튼 그렇게 용사님에게 또 다른 에픽템이 모였어요! 와아! ৻(≧ᗜ≦৻)
이제 용사님 일행은 동굴 안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할아버지가 용사님을 부르네요 "아, 참 젊은 전사 친구. 이걸 깜빡했구만" "네?" "자네 혹시 저주나 원한을 살만한 일을 한 적이 있나?" "......네??" 영문을 모르겠는 질문에 용사님은 당황했어요 "조금 전에 결계를 열었을 때...... 뭔진 몰라도 자네 곁에서 사악한 것의 기운이 느껴지더군. 그게 뭔진 나도 모르겠지만 몸 조심하는 게 좋을 걸세" "......감사합니다" "그럼, 진짜로 이만......" 할아버지는 그 말을 끝으로 황야로 돌아갔어요. 어...... 뭘까요? 사악한 기운이라는 게? (╹_╹)?
아무튼 용사님은 알 수 없는 떡밥...... 아니, 복선...... 아니아니, 알 수 없는 말을 뒤로 한 채 다시 모험에 떠났어요 동굴 입구에 있던 토끼도 해치웠으니 용사님 일행은 무사히 동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렇게 얼마간 앞으로 걸어 들어갔는데...... 곧 갈림길이 나오네요? "흠......" 왼쪽 길은 사람 세 명은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넓었고 오른쪽 길은 혼자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좁았어요 어느 길이 어느 쪽으로 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보긴 해야 할 거 같네요 > 왼쪽으로! > 오른쪽으로! > 기타 >>487
>>487 용사님은 넓은 방향으로 가기로 했어요. 동굴이 더 어두워지니 티유미 씨가 '빛' 마법으로 불을 밝히네요 용사님은 캄캄한 동굴 속을 빛 마법에 의지한 채로 걸었어요 그런데 동굴 안은 어둡기만 하고 아무것도 없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편안히 걷기만 하면 되겠죠? :) > 조용하구나... (민첩 굴림) > 너무 조용한데?(지혜 굴림) > 기타 >>492
아, 맞다. 용사님이 히든 보스를 잡은 데다가 희귀한 아이템까지 얻었으니 행운의 반지 점수 20점을 더 드릴게요! 와아! ( ๑˃̶ ꇴ ˂̶)♪⁺
>>492 용사님은 횃불에 일렁이는 불빛으로, 동굴에 보이는 벽이나 종유석 따위들에 생긴 검은 그림자가, 평범한 그림자가 아니라 검은 마물들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 그리고 곧이어 세레나 씨도 동굴 안에 마물들이 많다는 것을 눈치챘어요! 어...... 어쩌면 좋을까요?? > 도망간다(민첩 굴림) > 싸운다(근력 굴림) > 기타 >>494
>>494 용사님은 용감하게 나섰지만......! 어두운 탓에 공격이 크게 헛쳤어요! "!" 그리고 용사님의 공격이 빗나간 것을 보자...... 어둠 속에 있던 마물이 용사님을 공격했어요! 그 피해는......! dice(1,6) value : 2 + 2
"악!" 용사님은 마물에게 2의 피해를 입었어요! 용사님이 그 마물을 겨우 떨어뜨리고 보니...... 그것은 거미처럼 생겼는데 크기는 작은 송아지만 하네요......! ː̗̀(ꙨꙨ)ː̖́ 그리고 이 공격을 신호로 어둠 속에 있던 모든 마물들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 공격한다 > 뇌격을 쓴다 > 막는다(일반 방어 혹은 방어 주문 사용) > 동굴 출구를 향해 뛴다 > 기타 >>497 덧붙여, 이 마물이 뭔지 알고 싶다면 지식 굴림을 해주세요!
>>497 용사님의 뇌격은 성공했고요, 그 피해는......! dice(1,10) value : 6 dice(1,10) value : 10
16의 피해가 마물들에게 적중하면서 바싹 구워졌어요......! >>498 용사님이 보니 저것은 군단거미로, 거의 작은 동물 정도되는 거대한 거미이며 체력은 낮지만 무리 지어 다니고 교활한 생명체에요 그리고 보통 군단거미는 대왕 거미를 신처럼 섬기는데 대왕거미는 사람보다 훨씬 큰 크기라는 사실을 떠올렸어요......! ː̗̀(ꙨꙨ)ː̖́ 다시 말해, 근처 어딘가에 군단거미가 섬기는 대형 마물이 있다는 뜻이에요......! 다행히 용사님은 거미 하나와 그 근처에 있는 거미들을 태워버리는데 성공했지만...... 주변에 거미들이 용사님 일행을 보더니 점점 더 다가오네요......!
그리고 거미가 다가오자 '빛' 마법에서 나오는 빛 덕분에 거미들의 모습이 더 자세히 보였는데...... 거미들의 몸에 보라색 점막이 덕지덕지 붙어있었어요......! 저거 마물병 증상 맞죠??? 아무튼 지금 주변의 거미들이 용사님 일행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 중이에요......! > 군단거미1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2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3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4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5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6을 공격한다 > 동굴 출구를 향해 달린다 > 기타 >>502
>>502 대성공! 용사님은 도끼를 휘둘렀어요! dice(1,10) value : 5 dice(1,4) value : 4
여섯 번째 거미는 용사님의 도끼에 쪼개졌어요! 그리고 이를 보던 세레나 씨도 화살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6
역시 대성공했고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8
와! 크리티컬! 세레나 씨의 화살에 모든 거미들이 빈사상태가 됐어요! 그리고 이를 본 티유미 씨도 마탄을 날리네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3
티유미 씨의 마탄에 거미 한 마리가 불타 사라졌어요! 이제 어떻게 하시겠어요? 세레나 씨의 대활약으로 모든 거미가 죽어가고 있어요! > 군단거미2를 공격한다(중상) > 군단거미3을 공격한다(중상) > 군단거미4를 공격한다(중상) > 군단거미5를 공격한다(중상) > 동굴 출구를 향해 달린다 > 기타 >>508
>>508 용사님은 도끼를 휘둘렀어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4
용사님의 도끼에 거미가 완전히 쪼개졌어요! 그리고 세레나 씨도 다시 한 번 화살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2
세레나 씨의 화살 세례에 남은 거미들은 모두 쓰러졌어요! 와아! ( ≧ᗜ≦) 용사님은 거미들이 모두 쓰러진 걸 보고 안심했지만 세레나 씨가 뾰족한 귀를 쫑긋 세우더니 말했어요 "잠깐" "왜 그러나?" "......주변에 다른 거미들이 있는 거 같다. 거미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군" "!" "여기 가만히 있지 말고 몸을 피하는 게 좋겠다" "그러지" 용사님 일행은 세레나 씨의 제안에 따라 동굴 더 깊숙한 곳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동굴의 깊숙한 곳으로 가니...... 갈림길이 하나 더 나왔어요 이번에는 겉으로 보기에 별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왼쪽 길로 간다 > 오른쪽 길로 간다 > 기타 >>515
>>515 용사님은 오른쪽 길로 들어갔어요 그곳에 들어가니...... 확실히 지나왔던 길보다 훨씬 조용했어요 용사님 일행은 이곳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한참을 걷다가 문득 이곳에서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지금은 동굴이라서 시간을 알기 어렵지만 바깥은 밤이지 않을까?" "그럼 여기서 쉬었다 가는 것도 좋겠군" 그리고 확실히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아직 괜찮았지만 티유미 씨는 많이 지쳐보이기도 했거든요. 옷이 사제복이라서 더 불편한 것도 있겠죠? 용사님은 그렇게 적당한 공터를 찾은 뒤 자리를 폈어요. 오늘 하루는 전투도 많이 했으니 이쯤에서 쉬는 것도 좋겠죠? :)
자리를 까는 동안 티유미 씨는 예배를 드리며 주문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충분한 시간이 흐르자 바로 주문을 시전했죠 "안식처" 티유미 씨가 그렇게 말하자 용사님 일행이 있는 곳은 편안히 쉴 수 있는 장소가 되었어요. 이것만 있으면 주변에 위험한 마물이 다가오는 것 정도는 감지할 수 있을 거에요 그렇게 안전한 자리도 마련했겠다, 용사님 일행은 식량을 나눠 먹으면서 확실히 쉬었어요 용사님 일행은 모닥불을 피우고 모닥불을 바라보았어요 아직 동굴 안이지만 위험한 일도 없고 분위기도 포근하네요. 오랜만에 가진 편안한 시간 같은데, 용사님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세요? > 티유미와 얘기한다 > 세레나와 얘기한다 > 그냥 잔다 > 기타 >>518
>>518 용사님은 얼른 잠을 청했어요. 만약 다른 분들과 얘기하기를 선택했다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다음날. 용사님은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모험을 떠날 준비를 했어요. 다행히 간밤에 티유미 씨의 '안식처' 주문이 잘 통한 건지 아무 일도 없었거든요 용사님 일행은 짐을 잘 정리하고 길을 나섰어요. 한참을 그렇게 걷다 보니...... 갈림길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세 갈래 길이네요? 흠...... 이번엔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 왼쪽 길 > 가운데 길 > 오른쪽 길 > 기타 >>523
>>521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어느 길을 선택하냐에 따라 나오는 몹의 수, 출구까지 걸리는 시간이 바뀝니다 :) 참고로 지금까진 맵핵 수준으로 잘 고르셨어요 ㄷㄷ;;
>>523 용사님은 가운데 길을 따라 걸었어요 여기는 아주 평화롭네요. 아마 앞으로도 아무 일도 없겠죠? >>525 민첩 굴림
>>525 갑자기, 용사님 발 밑에 있던 거미줄이 확 올라오면서 용사님을 덮쳤어요! 용사님은 간신히 피하긴 했지만 한쪽 다리가 그만 거미줄에 묶여 버리고 말았어요! "!" 그리고 그와 동시에 동굴 속에서 거미들이 튀어나오네요...! 어, 어쩌면 좋을까요?? > 뇌격을 쓴다(매력 굴림) > 공격한다 > 거미줄 먼저 자른다 > 기타 >>527
>>527 이건 근력 굴림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5
대성공! 용사님은 완벽하게 거미줄을 잘랐어요! > 뇌격을 쓴다(매력 굴림) > 공격한다 > 도망간다 > 기타 >>530
>>530 대성공! 용사님은 뇌격으로 거미들을 태웠어요......! dice(1,10) value : 8 dice(1,10) value : 5
총 13의 피해가 거미들을 뚫으며 지나갔어요! "------!" 덕분에 수 많은 거미들이 불탔고, 거미들의 수는 꽤 많이 줄어들었어요. 남은 거미들 중 불이 붙은 거미도 있었고요! 용사님은 도끼를 바로 들며 전투 태세를 취했어요. 거미들의 수가 줄은 건 다행이지만...... 여기에 있던 거미들도 대부분 마물병에 감염됐네요 싸울 때 이 점에 주의해주세요......! > 군단거미1을 공격한다(중상) > 군단거미2를 공격한다(중상) > 군단거미3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4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5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6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7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8을 공격한다 > 동굴 출구를 향해 달린다 > 기타 >>533
>>533 용사님은 거미에게 도끼를 찍었어요...! Dice(1,10) value : 1 + dice(1,4) value : 2
앗 그런데 스쳤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거미떼들이 용사님께 달려드네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1
용사님은 5의 피해를 입었어요! 이때, 세레나 씨가 화살을 당겼어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2
앗 그런데 대실패...! 화살은 너무 크게 빗나가고 말았어요! 이번엔 티유미 씨가 마탄으로 거미들을 쫓을 시도를 하네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6
애매한 성공! "마탄!" 티유미 씨의 손에서 나온 마탄이 거미들에게 맞았어요! Dice(1,4) value : 1 Dice(1,4) value : 3
거미 한 마리가 마탄에 맞으면서 용사님의 몸에서 떨어졌어요 그리고 아직 3마리의 거미가 용사님 몸에 붙어있는 상황이에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구른다 > 도끼로 쳐낸다 > 기타 >>540
>>540 잘 쳐내졌을지 판정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3
용사님은 완벽하게 거미들을 쳐냈어요! 다행히 다친 곳도 없어요. 용사님은 자세를 바로 잡고 다시 공격할 준비를 했어요! > 군단거미1을 공격한다(중상) > 군단거미2를 공격한다(중상) > 군단거미3을 공격한다(부상) > 군단거미4를 공격한다(부상) > 군단거미5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6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7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8을 공격한다 > 동굴 출구를 향해 달린다 > 기타 >>543
>>543 판정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4
용사님의 도끼는 거미를 정확히 찍었고요, 그 피해는...! Dice(1,10) value : 8 Dice(1,4) value : 2
용사님은 거미 하나를 완벽하게 처치했어요! 그리고 세레나 씨도 화살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3
일단 화살은 맞았고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2
앗, 그런데 스쳤다! 소소한 피해지만 모든 거미들에게 피해를 줬어요! 그리고 이때, 티유미 씨도 마탄을 날리네요!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2
"마탄!" 티유미 씨가 그렇게 외치자 티유미 씨의 손에서 마탄이 나왔어요! DICE(1,4) value : 2 DICE(1,4) value : 3
두 분의 활약으로 거미 하나는 완전히 죽었어요! 이제 6마리가 남았네요...! > 군단거미2를 공격한다(중상) > 군단거미3을 공격한다(부상) > 군단거미4를 공격한다(부상) > 군단거미5를 공격한다(부상) > 군단거미6을 공격한다(부상) > 군단거미7을 공격한다(부상) > 동굴 출구를 향해 달린다 > 기타 >>551
그럼 판정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1
아슬아슬하게 성공했어요! 그 피해는......! dice(1,10) value : 10 dice(1,4) value : 3
와! 용사님은 군단거미를 한 방에 두 동강을 냈어요! 이때를 놓치지 않은 세레나 씨가 화살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4
이번에도 아슬아슬한 성공...! 그 피해는.....! dice(1,8) value : 3
두 번째 거미는 세레나 씨의 화살에 쓰러졌고, 나머지 거미들도 꽤 많은 피해를 입었어요! > 군단거미3을 공격한다(중상) > 군단거미4를 공격한다(중상) > 군단거미5를 공격한다(중상) > 군단거미6을 공격한다(중상) > 동굴 출구를 향해 달린다 > 기타 >>557
>>557 용사님은 도끼를 휘둘렀어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2
앗 그런데 대실패...! 거미가 용사님을 공격하네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5
"악!" 거미의 발톱은 용사님에게 4의 피해를 줬어요...! 이를 본 세레나 씨. 용사님을 도우려 활을 쏘네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4
맞았고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6
세레나 씨의 화살로 용사님 일행은 마침내 모든 거미들을 물리쳤어요! 와아! ( ≧ᗜ≦) 용사님이 다친 곳은 티유미 씨가 치유 주문으로 치료해줬어요! 이제 용사님은 다시 길을 나아갈 수 있게 됐어요! 한참을 걷던 중, 용사님은 다시 갈림길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길이 좀 다른 거 같네요 어느 쪽으로 가고 싶으신가요? > 어두운 길로 간다 > 밝은 길로 간다 > 기타 >>566
>>566 용사님은 빛이 나오는 밝은 길로 갔어요. 갔더니 그곳은 동굴의 천장이 무너져 햇빛이 들어오는 곳이었죠. 그리고 동굴의 출구와도 가까워 보였고요 하지만, 이런 건 아무래도 좋았어요. 사실 용사님이 가장 먼저 알아차린 건...... 이곳에 거미들이 우글거린다는 사실이었거든요......! > 군단거미1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2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3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4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5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6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7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8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9를 공격한다 > 군더거미10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11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12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13을 공격한다 > 군단거미14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15를 공격한다 > 군단거미16을 공격한다 > 뇌격을 쓴다 > 동굴 출구를 향해 달린다 > 기타 >>568
>>568 용사님은 너무 많은 거미의 수에 놀라 도망을 치려고 했어요 하지만 이때......! "------!" "!" 동굴의 출구 쪽에서, 거대한 포효 소리가 들렸어요. 어찌나 큰지 온 동굴을 전부 울릴 정도로 거대했는데요...... 이 소리가 울리자 동굴 안에 있던 거미들이 모두 놀라는 눈치네요? "!" "!" "!" "!" 동굴 안에 있던 거미들은 모두 화들짝 놀라더니 용사님 일행은 본 척도 하지 않고 일제히 도망갔어요. 용사님은 갑자기 다가오는 거미에 화들짝 놀랐지만 거미들은 소리가 나는 반대쪽으로 도망가기에 바빴어요! "......이 소리는 뭐지?" 용사님 일행은 거미들을 도망가게 만든 포효 소리에 놀라 소리가 난 곳을 바라보기만 했어요 "호, 혹시 거미들의 왕이라던가......?" "하지만...... 방금 그 소리는 거미 목에서 나는 소리로는 안 들리지 않았나?" 티유미 씨와 세레나 씨가 이렇게 말했어요. 확실히...... 방금 그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와 비슷한 거 같은데요......? "......사람이 이렇게 큰 소리를 낼 수 있다고?" "......" 확실히 용사님 일행은 동굴을 떠날 듯이 울린 그 포효 소리를 모두가 들었어요. 거대한 공포를 일으키는 소리면서도 어딘가 고통에 찬 듯한 그 소리를요 "어, 어쩌면 저희가 찾고 있는 마족이 아닐까요?" "마족이라......" 마족 얘기가 나오자 세레나 씨의 눈빛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용사님도 마왕군의 증표를 최근에 나타난 마족이 갖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고요 흠...... 어떻게 하시겠어요? > 소리가 났던 쪽으로 가본다 > 포기한다 > 기타 >>572
>>572 이건 재질문이 필요하겠네요 여기서 포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행동을 말씀해주시겠어요? 이번엔 신중하게 대답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자유' > 생각이 바뀌었다 >>574
>>574 좋아요! :) 이건 용사님께도 좋은 선택이었어요! 용사님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겨봤어요. 그곳은 동굴의 출구였는지 동굴이 끝나고 다시 황야가 펼쳐져 있었죠 그런데 사실 이건 뒤늦게 알아차린 거고...... 용사님의 눈 앞에는 키가 3미터는 될 거 같은 거구의 남자가 웅크리고 있는 것이 보였어요 "......!" 그것은 낡은 갑옷을 입었고, 우락부락한 근육을 가지고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살을 파먹은 보라색 점막과 피부를 뚫고 튀어나온 뼈들이 징그러우면서도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죠 "......" 용사님은 그것이 두려우면서도 어디선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그 덩치 큰 생명체가 용사님 쪽을 바라봤어요......!
"......!" "으으으으으으으......!" 그것은 괴로운 듯이 신음을 냈어요. 겉으로 보기에도 심상치 않게 생긴 이 생명체는 절대 인간의 것이 아닌 거 같은 검은색 눈과, 입에서 뭔지 알 수 없지만 끝없이 흐르는, 불에 타는 듯한 걸쭉한 주황색 액체를 줄줄 흘리고 있었어요 용사님이 이 괴롭고도 징그러우면서도, 무지막지하게 강하게 생긴 이 생명체와 눈이 마주치자...... 용사님이 가진 '기억의 눈'이 빛을 발하면서 이 생명체의 기억을 보여줬어요......!
나는 원래 모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아가씨가 있는 집으로 하지만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여기서 멈춰야 하는 걸까? 저 깊은 숲 속에는 더 많은 것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비록 나의 주인님은 허영심이 많은 분이 아니었지만 한 때는 귀족의 영애. 내가 아무리 좋은 선물을 가져왔다고 한들 '나'라고 하는 선물의 포장지는 좀처럼 값진 물건이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더 값지고 훌륭한 선물을 찾기 위해서 더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갔다. 모든 것은 내가 사랑하는 주인님을 위해서. 내가 그녀에게 내 마음을 고백할 때 그녀가 보기에도,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을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런 나의 욕심이 나를 금지된 구역까지 이끌었고, 거기서 그만 나는 어둠 속에서 유혹을 속삭이는 자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속임수와 저주의 종족 다크엘프. 그것은 나를 보더니 썩 마음에 들어했고 나의 머리 위로 마물병의 정수를 쏟아부었다 그렇게 나는 마물병에 걸려 마족이 되었고 내 것이 아니었던 힘에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 뿐만 아니라 내 스스로까지 괴롭게 만들기 시작했다 만약 이 말을 듣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제발 이것을 끝내주길 바란다. 그리고 아직 형체가 남아있다면 내가 지금까지 모은 보물들을 내가 사랑하는 그녀에게 전달해주길 바란다 내 이름은 '트레버'다. 그리 내걸 만한 이름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오케니아 가문'의 노예 전사라고 한다면 나의 주인님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용사님은 짧지만 강렬했던 기억의 눈이 보여주는 환상 속에서 빠져나왔어요 그러자 다시 한 번, 현실의 눈 앞에서 거대한 괴물이 괴로운 듯 신음 소리를 내뱉는 게 들리네요......! 나는 이 괴물을...... > 알고 있다 > 모른다 >>579
>>579 "트레버???" 용사님은...... 익숙한 설정 아니, 익숙한 배경을 가진 그 사람을 알아봤어요......! "아는 사람이세요??" 용사님이 그 이름을 말하자 티유미 씨가 화들짝 놀라네요 "'사람'? 아는 마족이겠지" 물론 용사님의 속사정을 모르는 세레나 씨는 분노로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갔고요 "아니, 저 사람은 원래......" 용사님이 입을 열려는 순간 "------!!!!" 눈 앞의 마족은, 거대한 괴성을 지르며 공중으로 날아 오르듯이 크게 뛰어 올랐어요......!! > 피한다(민첩 굴림) > 기타 >>581
>>581 그 거대한 괴물은 용사님을 짓밟아 버릴 기세로 용사님이 있던 곳을 발로 찍었고, 용사님은 그걸 간신히 피했어요! 하지만 괴물이 착지하면서 튄 파편에 조금 긁혔네요 Dice(1,4) value : 1
다행히 파편은 용사님의 갑옷에 막혔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싸울 시간이에요...! > 뇌격을 쓴다 > 도끼로 찍는다 > 도끼를 던진다 > 기타 >>584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판정이 필요한 행동을 했지만 다이스를 안 굴린 경우 스레주가 대신 굴려줍니다. 이때, '움미아'의 효과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585 용사님은 뇌격의 멱살을 잡고 간신히 공격에 성공했어요......! dice(1,10) value : 3 dice(1,10) value : 2
"------!!" 용사님의 도끼에서 나온 번개가 괴물을 지졌어요! 하지만, 번개에 버둥거리던 괴물이 사악한 눈빛을 번뜩이면서 손등으로 용사님을 후려치네요.....! dice(1,10) value : 4 dice(1,10) value : 8
헐. 용사님은 방패 위로 8의 피해를 맞으며 휙 날아가버렸어요......! 이때, 세레나 씨가 화살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2
간신히 성공한 화살비! 괴물의 팔 위로 화살들이 박히는데요......! dice(1,8) value : 4
4의 피해를 주는 화살 세 개가 괴물의 팔에 박혔어요! "!" 그러자 괴물은 이번엔 세레나 씨를 노려보며 달려드는데......! "언데드 퇴치!!" 티유미 씨가 이 언데드(처럼 보이는 괴물)에게 언데드 퇴치 주문을 시전했어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2
"!!!" 티유미 씨의 주문은 대성공을 하면서 이 괴물의 공격을 막았어요......! 다행히도 언데드가 맞았나봐요! 티유미 씨의 주문이 대성공했기 때문에 이 괴물은 성스러운 빛에 얼굴을 가리면서 주춤거렸어요. 용사님께는 잠시 시간이 생긴 거 같은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 괴물에게 달려들어 공격한다 > 티유미에게 가서 치료를 부탁한다 > 기타 >>592 당연한 말이지만 구체적인 공격 방법도 지정할 수 있어요!
>>592 용사님은 티유미 씨에게 치유를 부탁했어요 "소치유"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4
대성공! 그 치유양은......! dice(1,8) value : 3 + 5
용사님은 바로 모든 피해를 회복했어요! 아직 괴물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지만 곧 정신을 차릴지도 몰라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도끼로 찍는다 > 도끼를 던진다 > 기타 >>596 자세한 공격 방법도 정할 수 있어요!
>>596 용사님은 펄쩍 뛰어올라 도끼로 괴물을 찍었어요......! dice(1,10) value : 10 + dice(1,4) value : 3 + dice(1,4) value : 2 + 2
용사님은 꽤 강하게 괴물의 어깨를 찍었어요! "!!" 하지만, 고통을 느낀 괴물이 용사님을 주먹으로 때리네요......!
dice(1,10) value : 8 dice(1,10) value : 3
용사님은 괴물의 주먹질에 바닥으로 나가 떨어졌어요! 이때, 다시 한 번 세레나 씨가 활을 쏘네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1
화살은 성공적으로 박혔어요! dice(1,8) value : 1
앗 그런데 괴물의 두꺼운 근육에 튕겨나갔어요! 그리고 언데드 퇴치의 효과가 끝난 걸 본 티유미 씨가 다시 주문을 외웠어요! "언데드 퇴치!"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5
"!" 언데드 퇴치 주문을 소소한 효과를 주면서 괴물의 접근을 막았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저번처럼 물러설 정도는 아니라서 다시 공격할 태세를 취하네요......! > 달려가서 공격한다 > 대신 맞아준다 > 기타 >>605
>>605 오랜만에 나온 대실패......! 용사님은 달려가서 공격하려 했으나, 괴물이 달려드는 용사님을 먼저 쳐냈어요......! dice(1,10) value : 2 dice(1,10) value : 9
용사님은 총 9의 피해를 입으면서 넘어졌어요! 이를 본 세레나 씨는 위협을 느끼고 레이피어와 단도를 꺼내들었어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2
아슬아슬하게 성공했네요! dice(1,8) value : 5
세레나 씨의 칼날은 괴물의 무릎을 베었어요 그리고 세레나 씨가 싸우는 틈에 티유미 씨가 용사님을 치료하려고 하네요! "치유!"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2
다행히 주문은 큰 성공을 거뒀어요! dice(1,8) value : 4 dice(1,8) value : 5
용사님은 총 14의 체력을 회복하면서 상처가 꽤 아물었어요! 이때, 괴물이 옆구리에서 커다란 가죽 주머니처럼 생긴 것을 꺼냈어요 꺼냈는데...... 저거 설마 저번에 본 화염 폭탄인가요......?? > 피한다 > 막는다 > 방패의 방어 주문을 사용한다(5/5) > 기타 >>612
>>612 용사님은 아슬아슬하게 성공했어요! 하지만 애매한 성공이기 때문에 폭탄에서 튄 파편에 조금 다쳤어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4
용사님은 5의 피해를 입었어요! 그런데 용사님이 막지 않고 피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같이 폭탄을 피하는 수 밖에 없었어요 그것도 판정을 해볼게요 세레나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4 티유미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3
세레나 씨는 완벽하게 피했고, 티유미 씨는 용사님처럼 5의 피해를 입었어요......! 이제 용사님의 차례에요 > 공격한다 > 치유를 부탁한다 > 기타 >>616 공격 방식을 구체적으로 적으셔도 돼요!
>>616 용사님은 도끼로 괴물의 다리를 찍었어요! dice(1,10) value : 7 + dice(1,4) value : 2 + dice(1,4) value : 4 + 2
용사님의 도끼질에 괴물은 꽤 아파했어요! 그리고 멀리 거리가 벌어진 세레나 씨가 이번엔 화살을 당기네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5
화살은 제대로 박혔어요! dice(1,8) value : 8
3개의 화살은 괴물의 가슴팍에 꽂혔어요! 괴물이 괴로워하자 세레나 씨는 화살을 다시 한 번 당기네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1
앗 그런데 두 번째 화살은 괴물이 몸부림치느라 빗나갔네요 이때, 티유미 씨가 다시 치유를 시도합니다!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2
아슬아슬하게 성공했네요......! dice(1,8) value : 8 dice(1,8) value : 7
용사님은 덕분에 최대 체력으로 회복됐어요! 용사님 일행의 협공에 괴물은 매우 많은 피해를 입고 지친 거 같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공격한다 > 기타 >>624
>>624 대실패...! 용사님이 도끼를 휘둘렀는데...... 괴물이 그걸 손으로 쳐내고는 용사님께 주먹을 내질렀어요! dice(1,10) value : 10 dice(1,10) value : 6
헉 용사님은 턱이 돌아가면서 바닥에 크게 쓰러졌어요! 이를 본 세레나 씨가 레이피어를 뽑고 달려드네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6
대성공! 세레나 씨는 레이피어와 단도로 괴물을 공격했어요! dice(1,8) value : 1 dice(1,4) value : 3
앗 그런데 효과는 미미했네요 하지만 세레나 씨는 신속의 허리띠의 효과로 한 번 더 쏜살같이 날아올라서 괴물을 공격했어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6
이번에도 대성공! 세레나 씨는 괴물의 무릎을 밟고 뛰어올라 괴물의 머리를 노리는데......! dice(1,8) value : 5 dice(1,4) value : 1
"------!" 세레나 씨의 칼날들은 괴물의 어깨를 찍었고, 괴물은 상당히 괴로워하고 있어요! "언데드 퇴치!" 이때, 티유미 씨가 한 번 더 언데드 퇴치 주문을 외우는데......!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3
티유미 씨의 언데드 퇴치 주문으로 괴물은 주춤거리고 있어요! 이때 용사님은 간신히 바닥에 박힌 고개를 들며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어요. 어...... 모래가 꽤 많이 묻었는데 괜찮으신가요? > 괜찮다 > 다시 한 번 공격한다 > 치유를 받는다 > 기타 >>632
>>632 용사님은 티유미 씨에게 치유를 부탁했어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5
"치유" 티유미 씨의 치유 주문은 성공적으로 외워졌어요! dice(1,8) value : 1 dice(1,8) value : 2
용사님은 8의 체력을 회복했어요 "......!" 그때였어요. 괴물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 괴물은 다시 거대한 화염 폭탄 주머니를 꺼내네요......! > 피한다 > 막는다 > 방어 주문을 사용한다(5/5) > 기타 >>636
>>636 당연히 가능합니다! 다만 그건 민첩 굴림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 시도해본다(민첩 굴림) > 기타 >>638
>>638 용사님은 도끼를 던졌지만......! 아쉽게도 괴물이 손에 든 폭탄을 떨어뜨리는데 그쳤어요! 그때였어요! 괴물이 폭탄을 떨어뜨리자, 세레나 씨가 몸을 날려 그걸 뺏을 시도를 하네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2
그리고 그와 동시에 티유미 씨가 주문을 외웠어요! "공포 유발!"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6
"!!" 괴물은 티유미 씨의 주문에 공포에 떨며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이 틈을 타서 세레나 씨가 괴물의 화염 폭탄을 뺏었어요! "으윽......!" 괴물의 폭탄 주머니는 매우 무겁고 뜨거웠어요. 하지만 세레나 씨는 그걸 참으면서 괴물에게 도로 그것을 던졌어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4
"!" 세레나 씨가 던진 폭탄은 괴물의 등에 맞았어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2
"------!!" 괴물의 등은 화염 폭탄에 까맣게 타면서 녹아들었어요! 괴물은 고통에 차서 포효를 지르며 굉장히 아파하고 있어요! > 공격한다 > 기타 >>646
>>644 다시 보니까 잘못 적었네요 ^^;; 아무튼 >>646 여기서 다시 골라주세요! :)
>>646 대실패! 용사님은 공격하려 했는데...... 괴물이 몸부림을 치면서 휘두른 팔에 그만 도끼가 맞아 튕겨 날아가고 말았어요...! '주인님---!' 휙 날아가는 도끼에게서 외마디 비명 소리가 들리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도끼를 부른다 > 기타 >>648
>>648 다행히 도끼는 무사히, 그리고 멋지게 용사님의 손으로 돌아왔어요! > 공격한다 > 기타 >>650
대성공! 용사님은 도끼로 아직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는 괴물을 내려 찍었어요! Dice(1,8) value : 8 + Dice(1,4) value : 2 + Dice(1,4) value : 4 + 2
용사님의 일격은 괴물에게 제대로 들어갔어요...! "------!!!!!" 괴물은 크게 공중을 향해 비명을 지르더니...... 곧 힘을 잃고 바닥에 먼지 바람을 일으키며 쿵 하고 쓰러졌어요......! 용사님은 괴물의 기세에 밀려 괴물이 쓰러졌는데도 경계를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용사님이 자세히 보니 괴물은 쓰러졌을 뿐, 아직 숨은 붙어있는 거 같아요 어...... 어떻게 하시겠어요......?? > 괴물을 죽인다 > 죽이지 않는다 > 기타 >>655
>>655 ".....미안하네 친구" 용사님은 도끼를 들었어요. 그리고 괴물의 피를 뒤집어 쓰지 않게 주의하며 괴물의 목을 베었죠 '---' 한때 사람이었던 괴물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목이 잘렸어요. 어쩔 수 없이 베긴 했지만...... 씁쓸한 감정을 지울 수가 없네요 >>657 민첩 굴림
>>657 "------!!" "????" 그때였어요. 용사님은 분명 괴물의 목을 베었는데...... 괴물의 크고 우람한 팔이 용사님을 으깨버릴 기세로 용사님이 있던 곳을 내려쳤어요! "앗???" 용사님은 간신히 피할 수 있었어요. 용사님이 서있던 곳에는 괴물의 손바닥 모양으로 커다란 자국이 났고요 용사님은 목이 잘렸는데도 움직이는 괴물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목이 잘렸는데도 움직일 수 있다고??" "이 마족,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군!" 용사님 일행은 당황했지만 다시 한 번 전투 태세를 취할 수 밖에 없었어요 이 괴물은 앞이 안 보이는지 사방으로 팔을 크게 휘두르고 있네요! 조심하세요, 용사님! > 뇌격을 쓴다 > 공격한다 > 피한다 > 막는다 > 방어 주문으로 막는다(5/5) > 기타 >>659
>>659 용사님은 피하려 했지만 괴물의 팔에 맞고 날아가 버렸어요...! Dice(1,10) value : 4 Dice(1,10) value : 7
"크악!" 용사님은 꽤 아프게 맞았네요! 세레나 씨는 빠르게 뒤로 물러나면서 괴물에게 활을 쐈어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2
화살은 간신히 맞았어요! Dice(1,8) value : 5
화살이 괴물에게 박혔지만 괴물은 여전히 날뛰고 있네요 그리고 티유미 씨는 용사님은 치유할 시도를 했어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3
치유 주문은 성공했어요! Dice(1,8) value : 3 Dice(1,8) value : 2
용사님은 총 10의 피해를 회복했어요 그런데 저 괴물은 어쩌면 좋을까요? 여전히 주변으로 팔을 휘두르며 위협하는 중이에요! > 뇌격을 쓴다 > 공격한다 > 기타 >>666
>>666 용사님의 뇌격은 제대로 들어갔어요! dice(1,10) value : 5 dice(1,10) value : 4
"---!!" 괴물은 용사님의 뇌격에 괴로워했어요. 그런데...... 괴로워하던 괴물이 용사님 쪽으로 팔을 휘두르네요......! dice(1,10) value : 5 dice(1,10) value : 10
"크헉......!" 앞이 보이지 않는 괴물의 팔에 용사님은 꽤 세게 맞아버렸어요! 이에 세레나 씨가 화살을 당겼어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5
화살은 제대로 들어갔어요. 그 피해는......! dice(1,8) value : 2
앗 그런데 스쳤다! 이를 본 티유미 씨도 다시 한 번 언데드 퇴치를 시도하네요! "언데드 퇴치!"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5
"......!" 머리가 없는 괴물은 제자리에 우뚝 멈췄어요! 다행히 머리가 없어도 언데드 퇴치는 통하는 거 같아요! > 공격한다 > 치유를 부탁한다 > 기타 >>673
>>673 용사님은 이번 턴을 치유하는데 소모했어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1
치유 주문은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네요......! dice(1,8) value : 7 dice(1,8) value : 8 +5
용사님은 모든 피해를 회복했어요! 이때, 괴물이 다시 용사님 쪽으로 팔을 휘두르네요......! > 막는다 > 방어 주문을 쓴다(5/5) > 피한다 >>677
>>677 용사님은 괴물의 공격을 막는 걸 시도했어요! dice(1,10) value : 3 dice(1,10) value : 10
"!" 용사님은 괴물이 휘두른 팔을 방패로 막았지만 그대로 넘어지고 말았어요! 하지만 이때, 세레나 씨가 매섭게 달려들어서는...... 괴물의 팔을 자르는 시도를 하네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2
애매한 성공! 그 피해는......! dice(1,8) value : 5 dice(1,4) value : 2
세레나 씨의 두 검은 괴물의 팔에 흠집을 내긴 했지만 자르기에는 역부족이었어요......! "---!" 그리고 고통을 느낀 괴물이 세레나 씨를 팔로 치네요! dice(1,10) value : 4 dice(1,10) value : 3
"!!" 세레나 씨는 괴물의 팔에 맞아 넘어졌어요! 그리고 괴물이 세레나 씨를 상대하는 사이, 티유미 씨가 다시 한 번 치유를 시도했어요! dice(1,8) value : 3 dice(1,8) value : 4 + 5
용사님은 다행히 모든 체력을 회복했어요! 이제 용사님 차례에요! > 공격한다 > 팔을 벤다 > 팔에 난 상처를 벤다 > 기타 >>684 참고로 정밀한 타격은 민첩 굴림이에요!
>>684 용사님은 도끼를 휘둘렀어요!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6
오 대성공! 용사님의 도끼는 제대로 들어갔어요......!
dice(1,10) value : 2 + dice(1,4) value : 1 + dice(1,4) value : 1 + 2
용사님은 총 6의 피해를 줬어요! 그리고 이 틈을 타서 세레나 씨가 다시 한 번, 팔에 난 상처를 벨 시도를 하네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5
이번에도 제대로 들어갔어요! dice(1,8) value : 3 dice(1,4) value : 2
"---!" 괴물의 팔에 난 상처는 더 크게 벌어졌어요! 그리고 티유미 씨가 이번에는 세레나 씨를 치유할 시도를 하네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3
성공했어요! dice(1,8) value : 2 dice(1,8) value : 8 +5
용사님 일행은 이번 턴에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어요! 다시 용사님 차례입니다! > 공격한다 > 팔을 벤다 > 팔에 난 상처를 벤다 > 기타 >>693
>>693 용사님은 팔의 상처를 향해 도끼를 휘둘렀어요! dice(1,10) value : 6 + dice(1,4) value : 1 + dice(1,4) value : 3 + 2
"------!!" 목이 잘려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괴물은 크게 울부짖었고, 괴물의 오른쪽 팔은 용사님의 도끼질에 잘려나갔어요......! > 공격한다 > 기타 >>696
>>696 용사님이 공격을 하자...... 괴물은 좀 전까지의 기세는 온데간데 없이 풀썩 쓰러졌어요 "......해치웠나?" 앗......! 용사님은 자신도 모르게 '그 대사'를 하고 말았지만...... 괴물이 아무런 미동도 없긴 하네요?? > 다가가본다 > 도끼로 찍는다 > 거리를 벌린다 > 기타 >>698
>>698 용사님이 괴물에 다가가 봤지만...... 괴물은 아무런 미동도 없었어요 한때 누구보다도 소란스러웠던 이 괴물은 이제 정말로 영면에 든 듯 무덤처럼 차갑게 침묵을 지키며 일어나지 않았어요 "......" 용사님은 그 거대한 생명체 앞에 섰어요. 비록 제압하기 위해 공격하긴 했지만...... 기분이 편하진 않네요 > 시체를 뒤져본다 > 기타 >>702
>>702 용사님이 시체를 뒤져보니...... 시체의 품에서는 보라색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가 나왔어요 그리고 시체의 허리에는 가방이 하나 있었는데 안에는...... 검은색 나무로 만든 리라가 나왔네요. 그리고 상당히 구겨진 꽃다발도 함께 들어있었어요. 리라는...... 직접 깎은 걸까요? 생김새는 조악하지만 나름 근사하게 만들어졌네요 "......" 용사님은 전리품을 챙기며 생각에 잠겼어요. 아마도 이 꽃다발과 직접 만든 리라가 이 괴물이 생전에 전해주고 싶었던 선물이겠죠? 보라색 펜던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용사님은 시체의 짐을 모두 확인하고 나서야 확신이 들었어요. 이 한때 인간이었던 마물은...... 이제 확실하게 죽었다는 것을요 이제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용사님? > 시체를 묻어준다 > 유품들을 가진다 > 그를 대신해 도시로 돌아가 그의 유품을 전해주고 온다 > 기타 >>706 + 용사님이 주운 물건(보라색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이 뭔지 알고 싶다면 지능 굴림을 해주세요! +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636 에서 화염 폭탄 주머니를 노린다는 시도는 묘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오랜만에 행운의 반지 점수 5점을 추가로 드릴게요! ( ๑˃̶ ꇴ ˂̶)♪⁺
>>706 시체와 유품을 전부 챙긴다는 말은 유품은 용사님이 가지고 시체는 들고 다닌다는 뜻인가요...? 일단 시체는 엄청나게 크고 무거워요.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709 여기서 다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겠어요? 지식 굴림에 대성공을 하셨으니 그것 먼저 알려드릴게요. 용사님은 이 불길한 보라색 펜던트가 바로 마왕군의 증표라는 걸 알아냈어요!
>>709 용사님은 일단 알아낸 정보와 용사님이 하고 싶은 일들을 말했어요. 그러자 용사님의 동료분들은 흔쾌히 납득해줬죠 "그랬나...... 아는 사이였나......" 용사님의 모든 말을 들은 세레나 씨가 알겠다는 듯이 말했어요 "그럼 펜던트는 이리 주고 너는 도시까지 갔다 오도록 해라. 시신 매장은 내가 하도록 하지" "그래도 되겠나?" "상관 없다. 어차피 그대가 도시에 갔다 오기 전까지는 할 일이 없으니" "저도 도울게요" 용사님과 세레나 씨의 대화에 티유미 씨가 끼어들었어요 "마물병에 걸리신 분이니까 정화가 필요할 거에요. 그거라면 저도 할 수 있어요" "그거 고마운 말이군. 그럼 신세 좀 지도록 할까?" 다행히 얘기가 잘 통한 거 같네요. 용사님은 죽은 트레버 씨의 유품인 리라와 꽃다발을 챙기고 있을 때, 세레나 씨가 한 번 더 물었어요 "슈와츠. 혹시 실비를 타고 가겠나?" "......뭐?" 세레나 씨는 세레나 씨의 은색 매를 부르며 말했어요 "모양이 우스꽝스러운 건 어쩔 수 없다만 걸어가는 것보다 실비를 타고 가는 게 훨씬 빠르지 않겠나? 원한다면 빌려주도록 하지" "......실비는 매인데 사람이 탈 수 있나?" "그럼. 물론이지. 웬만한 인간 남성 쯤은 거뜬히 태울 수 있다. 그대의 팔 힘만 좋다면" 흠...... 흥미로운 제안인데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확실히 걸어가기엔 너무 먼 거리긴 하니까요 > 실비에 '매'달려서 간다 > 그냥 걸어갔다 올게 > 기타 >>713
>>713 용사님은 흔쾌히 그 제안을 수락했어요. 그런데...... 실비가 용사님을 붙잡고 가는 게 아니라 용사님이 실비의 다리를 붙잡고 가야 한다고 하네요??? "......" 탁 트인 공터에서 용사님은 실비랑 둘만 남았어요. 실비는 '뭐해? 어서 잡지 않고'라는 표정으로 용사님을 바라봤어요 매를 타고 가는 게 훨씬 빠를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매의 다리를 잡고 가는 게 아무래도 좀 모양이 웃기긴 하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무를 수도 없겠죠? >>715 여기서 근력 굴림을 해주세요......!
>>715 대성공! 용사님은 도시까지 한 번도 안 떨어지고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어요! 그 사이에 위로 수십 미터나 높이 떠오른 실비 때문에 덜덜 떨긴 헀지만요;;; 아무튼 용사님은 도시에 도착해서 오케니아 가문의 사람이 어디 사는지 찾아보기로 했어요. 알아본 결과 그 가문의 집은 현재 대로변 구석에 있는 허름한 집이라는 걸 알 수 있었죠. 한때 귀족 가문이라서 금방 찾긴 했지만...... 확실히 지금은 매우 낡은 집에서 살고 있네요 …(•̩̩̩_•̩̩̩) "누구시죠?" 용사님이 문을 두드리자...... 그 안에서 한 여자가 나왔어요. 용사님이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그녀는 슬픈 눈으로 용사님을 집 안으로 초대했어요 용사님이 안으로 들어가자...... 집 안은 한 눈에 봐도 형편이 좋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모든 가구들이 허름한 나무 가구들이었어요. 용사님은 낯선 집에 들어와 어색하게 서있었는데 오케니아 아가씨가 능숙한 손놀림으로 빠르게 차를 한 잔 내렸어요. ......비록 찻잎을 담는 통의 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겨우 차 한 잔이 나왔지만요 "......" 용사님은 살면서 본 차 중에 다른 의미로 가장 비싼 차를 눈 앞에 두고 쉽게 마시지 못했어요. 용사님이 그렇게 가만히 앉아있자 오케니아 아가씨가 용사님 맞은편에 앉았어요. 어...... 아마 이름이 루이즈였죠?
"대접이 융숭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 아닙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용사님은 사정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배려심이 깊은 아가씨의 언동에 놀라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차를 한 모금 들이켰어요. 차는 이 집안에서 가장 좋은 향기가 나는 물건이었지만...... 용사님이 급하게 드시느라 살짝 데었네요. 저런...... 용사님이 전사라서 천만다행이지 뭐에요 ,,ᴗ ̯ᴗ,, 루이즈 아가씨는 차분한 인상의 엄청난 미인이었어요. 비록 지금은 허름한 서민 복장을 입고 있지만 고운 피부와 손은 전엔 한 번도 고생해본 적 없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줬어요. 찬란한 금발 머리카락도 인상적이지만...... 지금은 짧게 잘린데다가 끝이 갈라져있네요 용사님은 뜨거운 차를 내려놓고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줬어요. 물론 이 들로 튀어나와버린 화초 같은 아가씨에게 너무 자극적일 거 같은 얘기는 빼고요. 그러자 오케니아 아가씨는...... 슬프지만 이해된다는 듯이 고개를 숙이네요 "그러게...... 내가 위험한 모험은 떠나지 말라고 했는데......" "......" "나는 그런 선물 안 받아도 괜찮으니까 집에만 있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오케니아 아가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참았던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아가씨는 눈물을 억지로 참으려 했지만...... 그게 쉽지 않은지 말 없이 용사님 앞에서 울기만 했죠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오신 손님인데 대접도 제대로 못해드리고 이런 모습만 보여드려서......" 잠시 시간이 지난 뒤 아가씨는 겨우 진정이 된 듯 눈물을 닦으며 말했어요. 하지만...... 목소리는 억지로 목이 메이는 걸 참는 소리가 나네요 "아닙니다. 이해합니다" 용사님은 그렇게 대답하며 챙겨온 트레버의 유품을 꺼냈어요 "그가 이걸 전해달라고 하더군요" 그 유품은 물론 흑단나무로 만든 리라와 이제는 구겨진 꽃다발이었고요 그걸 받은 오케니아 아가씨는...... 처음엔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더니...... 이내 안타깝다는 듯이 머리를 짚으며 말했어요 "그 바보가......" 그리고 곧 억지로 평정을 되찾으며 리라도 꽃다발도 소중히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일부러 여기까지 전달해주러 오셔서" "아닙니다. 저도 해야 하는 일을 한 겁니다" 용사님은 그녀에게 소소한 위안이 되길 바라며 이렇게 덧붙였어요 "그 친구가 저의 목숨을 몇 번이나 구해줬거든요" "......그랬군요"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씁쓸하기만 했던 오케니아 아가씨의 표정이 조금은 풀어지네요 "혹시 이후에 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오늘은 딱히 특별한 건 없습니다" "그럼 오늘은 저희 집에서 묵고 가는 건 어떠세요? 날도 늦었고 트레버의 소식을 전해준 손님이시니 더 대접을 해드리고 싶어서요" 용사님은 의외의 제안을 들었어요. 확실히 지금 다시 화산 지대로 돌아가기엔 시간이 애매할 거 같긴 하네요. 실비를 타고 오느라 팔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요 > 여기서 묵고 간다 > 그냥 빠르게 돌아간다 > 기타 >>722
>>722 용사님이 그 초대를 수락하자 오케니아 아가씨는 위층에 있는 빈 방을 청소했어요. 청소가 마치자 용사님도 들어갈 수 있었는데 허름하지만 나름 지낼 수 있는 방이었어요 "대접이 누추해서 죄송합니다" "아, 아닙니다. 맘에 듭니다" "그럼 뭔가 필요한 게 있으시다면 불러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용사님은 비록 방은 누추했지만 봉사 정신은 웬만한 귀족에게도 지지 않는 아가씨의 인사를 받으며 새로 얻은 방에서 편안하게 묵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미 알아채신 분도 있겠지만...... 용사님이 한 번 더 한 번 더 레벨업을 했답니다! (≧∇≦)/ 빰빠라빰빰빰~~!!! 용사님은 이 집에서 쉬는 김에 레벨업도 진행하기로 했어요! 다음 특성치들 중에서 용사님이 올리고 싶은 특성치의 값을 골라주세요! >>726 > 근력 > 민첩성 > 체력 > 지능 > 지혜 > 매력 그리고 고급 액션도 고르실 수 있어요! (*ˊᗜˋ*) 다음 중에서 사용하고 싶으신 고급 액션을 골라주세요! >>727 > 방어의 요령 > 무기 강화 > 전사의 눈 > 협박 > 다중 직업(초급) > 무쇠의 몸 > 살기등등 > 방어의 비법 > 압도적인 시선 > 피의 맛 > 다중직업(중급) > 강철의 몸 > 죽음의 예감 > 무기 감정 > 전쟁의 화신 각 액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f96mqr_USzS1vNEnb4gWZNuhnCVRGUOSq7uAUJ0ANU/edit?usp=sharing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각 앵커들을 잘 보시고 잘 골라주세요! (。•̀ᴗ-)✧
>>727 용사님은 트레버 씨의 아가씨네 집에서 푹 쉬면서 무사히 레벨업도 마쳤어요. 그리고 오케니아 아가씨의 호의를 거절하지 않은 것도 용사님께서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운의 반지 점수도 5점 드릴게요! 용사님은 손님용으로 마련된 방에서 자고 일어났어요. 용사님이 일어나니 오케니아 아가씨께서 아침 식사를 준비해줬네요? "차린 건 없지만 입에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용사님의 식탁에는 하얀 빵과 달걀프라이 그리고 소세지가 먹음직스럽게 구워져 있었는데 모두 매우 비싼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린 사람의 정성이 느껴지는 식단이네요! :)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용사님은 아가씨의 호의를 마다하지 않고 아침을 든든히 먹었어요. 용사님이 느끼기엔 정말 오랜만에 다른 사람이 차려주는 아침 식사 같네요......! 용사님이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오케니아 아가씨는 아무 말 없이 리라를 손질했어요. ......용사님이 주신 그 리라를요 "......" "......아, 죄송합니다. 제가 신경쓰이게 했나요?" "아, 아닙니다" 용사님이 아무 말 없이 리라를 보자 시선을 느낀 아가씨가 사과했어요. 용사님은 나쁜 뜻이 없었지만 그래도 그 물건이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리라는 맘에 드십니까?" 용사님은 용기를 내어 물었어요. 그러자...... 언제나 무표정이던 아가씨의 눈빛에 약간이지만 서글픈 빛이 비추네요 "......네. 트레버가...... 잘 만들어 줬네요" 아가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무심결에 리라의 현을 튕겼어요. 저는 인간 여러분들의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꽤 좋은 소리가 나는 거 같네요 오케니아 아가씨도 그 매력적인 음색에 푹 빠졌지만...... 용사님을 위해 자제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요 > 한 곡 부탁한다 > 그냥 가만히 있는다 > 기타 >>731
>>731 용사님은 듣지 않고 가만히 있기로 했어요. 흠...... 저는 한 곡 듣고 싶긴 했지만요 ,,ᴗ ̯ᴗ,, 용사님은 잘 차려진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고 다시 모험을 떠날 준비를 마쳤어요 용사님이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오자 오케니아 아가씨가 용사님을 부르네요 "저기, 괜찮으시다면 이거......" 용사님이 보니 그것은 금화 꾸러미였어요! "약소하지만, 써주셨으면 합니다" "어......" 용사님은 잘 포장된 금화 꾸러미를 보며 고민에 빠졌어요. 받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겠지만 이 집의 사정이 딱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용사님은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금화를 받는다(10골드) > 일부만 받는다(자유 지정) > 기타 >>735 덧붙여서, 돌아갈 때도 실비를 타고 가야 하니 근력 굴림을 해주세요!
>>735 용사님은 금화를 감사히 받았어요 그리고 도시 밖으로 나와서 떠나기 위해 다시 실비를 탔는데...... 가는 도중에 그만 팔에 힘이 빠져서 한 번 떨어졌어요! "아악!" dice(1,6) value : 3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실비가 '그러게 잘 잡지 그랬어'라는 표정으로 용사님을 쳐다보네요 "......" 아무튼...... 용사님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일행이 있는 화산 지대로 가는데 성공했답니다!
그런데 돌아온 곳은 용사님이 떠났던 곳과는 달랐어요. 용사님은 화산 지대에 있는 동굴에서 나왔고 실비가 내려준 곳도 동굴 앞이긴 했지만...... 지금 용사님이 서있는 동굴은 이전에 용사님이 봤던 동굴보다 작고 좁았거든요 "여기는......?" 용사님은 영문을 몰라서 실비를 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동굴 안에서 아는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왔구나, 슈와츠. 잘 와줬다" 용사님이 도착하자 동굴 안에서 세레나 씨와 티유미 씨가 나왔어요 "여긴 어디지?" "그대가 떠난 이후로 나와 티유미는 마계로 가는 입구를 찾아보고 있었다. 그리고......" 세레나 씨는 동굴의 너머를 보며 말했어요 "마침내 찾았고" "......" 용사님은 마계의 입구를 찾았다는 말에 긴장했어요. 하지만...... 여기까지 와놓고 망설일 수는 없는 생각에 두려움을 감추고 앞으로 성큼성큼 나아갔죠
용사님 일행이 앞으로 나아가자 동굴은 점점 좁아졌어요. 그리고 마침내 한 사람만 설 수 있을 정도로 좁아졌을 때...... 바위로 된 동굴에 어울리지 않는 문이 나타났어요 문의 색과 재질은 동굴의 벽과 비슷해보이긴 했지만 누가 봐도 인위적으로 만든 게 느껴졌거든요 "이게......" 용사님이 굳게 닫힌 이 문을 어떻게 열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문의 가운데에 특이하게 생긴 보라색 구멍이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그리고 그 구멍과 색깔은 이전에 트레버 씨의 짐에서 발견한 그 보라색 펜던트 목걸이와 너무나도 비슷했고요 "......" 용사님은 세레나 씨에게 이 사실을 밝혔어요. 그러자 세레나 씨가 자신이 차고 있던 목걸이를 그 구멍에 갖다대네요......!
목걸이가 구멍에 닿자 둘은 원래 한 짝이었던 것처럼 딱 들어맞았어요. 그리고 절대 열릴 거 같지 않았던 육중한 문이 용사님 일행이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열리기 시작했어요......! "......!" 문은 바위와 바위가 맞물리는 소리를 내며 열렸고 용사님 일행은 열린 문 안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 봤어요 문의 안쪽은 이전과 똑같이 동굴이었지만...... 용사님이 지나온 길보다 훨씬 넓고 어둡고 또 주변의 벽과 바위들이 불길한 푸른 색으로 빛나고 있었어요 용사님이 지질학에 조예가 깊은 건 아니었지만 척 보기에도 정상적인 동굴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죠 용사님은 이상할 정도로 조용한 동굴을 가로 질렀어요. 주변에 마물이나 마족이 나타나지 않을까 경계를 하면서요
얼마나 걸었을까, 용사님이 걷던 동굴 안에 마치 거대한 성의 대문같이 생긴 문이 동굴 안에 나타났어요. 그리고 동시에 용사님은 이것이 진정한 마계의 입구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사님 일행이 저 문을 어떻게 열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대문에 나있는 작은 창문이 열리면서 안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오랜만에 보는, 마왕님의 손님들이로군" "......!" 그리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사악하게 생긴 다크엘프였어요! "내 진작 용감한 발소리와 아리따운 한숨들을 들었지만 인마(人魔)는 유별하여 적절한 거리를 두고 있던 참이었소" 용사님은 갑자기 나타난 다크엘프의 존재에 경계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는데...... 등 뒤에서 티유미 씨가 떨리는 목소리로 용사님께 조용히 말했어요 "슈와츠 씨...... '저 사람'이에요......!" "!" 용사님은 동시에 눈 앞에 나타난 다크엘프의 정체를 알 수 있었어요. 사실, 마계로 가는 입구에 나타난 다크엘프라는 것만으로도 어렴풋이 눈치를 채고 있긴 했지만요 그의 이름은 그릭허그. 수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홀려서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만든 그 다크엘프였어요! 용사님은 그를 보자 그에게 당한 유리 화이트와 트레버 씨, 그 밖에 용사님이 '기억의 눈'에서 본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동시에 떠올랐어요......! > 일단 공격 먼저 한다(공격 수단은 지정 가능) > 왜 나타났냐고 묻는다 > 꺼지라고 한다 > 기타 >>745
>>745 "......여긴 무슨 일이지?" 용사님은 상대방을 노려보며 그렇게 물었어요. 그런데 이 다크엘프는 뭐가 그리 재밌는지 능글 맞게 웃기만 했지만요 "아무 일도 없소. 그저 바람 따라 물 따라 걷다가 여러분들을 만난 참이지.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까마귀가 떡갈나무에 앉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오" "말은 잘 하는구나. 마족" 물론 용사님은 물론 세레나 씨도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요 "아무 뜻도 없다면 거기서 비키고 하고픈 말이 있다면 지금 말해라. 우리는 동족의 배신자의 말을 까닭없이 들어줄 정도로 한가하지 않으니" "호오, 나를 아는가?" 세레나 씨의 말에 다크엘프는 흥미롭다는 듯이 대꾸했어요 "그릭허그, 다크엘프의 배신자이자 제국의 타락한 전우. 마술과 기만의 달인으로서 지금 다크엘프들이 받는 핍박의 제일가는 원흉. 이정도면 충분히 안다고 말할 수 있겠지?" "이런이런, 참으로 기쁘군. 지상의 사람들이 이렇게 역사에 관심이 많을 줄이야" 그릭허그라고 불리는 이 다크엘프는 자신에 대한 욕 밖에 듣지 못했지만...... 세레나 씨가 자신을 그렇게 소개하자 진심으로 기뻐했어요 "나는 이제 사람들이 나를 잊은 줄만 알았는데" "제국의 역사이자 내 아버지의 역사이기도 했다" 그리고 세레나 씨는 상대방 몰래 활에 시위를 얹었어요......! "네가 누굴 위해 싸웠는지 잊은 건가!" 마족을 극도로 혐오하는 세레나 씨가 분노를 담아 화살을 당겼어요. 하지만...... 화살은 그릭허그의 얼굴에 정확히 날아갔음에도 그의 얼굴 앞에서 뚝 멈춰버렸네요......! 그릭허그는 지금 대문에 난 창문을 통해 얘기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저 창문이 평범한 창은 아닌가봐요......!
"내가 누굴 위해 싸웠는지 잊었을리가 있나, 라이트우드 경의 따님이여" "!" "그대가 나에 대해 높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감사를 보내지. 하지만..... 내가 '기만의 달인'이라는 점은 듣기 좀 거북하군" "......무슨 뜻이냐" 굉장히 분해하는 세레나 씨와는 별개로 다크엘프의 표정은 밝기 그지없었어요. 아마 이 사람은 지금 이 상황이 재미있나 보네요...... "나는 거짓말쟁이 같은 게 아닐세. 나는 그저 사실을 '조금 특별하게' 말하는 것 뿐이야. 나무 뿌리보다 더 복잡하게 얽히고 섥힌 관계 속에, 내가 어느 사건의 편린을 말했다고 해서 그게 거짓을 말한 것이라고 할 순 없지" "......난 네놈이 가진 궤변에 어울려줄 생각이 없다" 세레나 씨는 평범한 활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분해하면서 레이피어에 손을 올리며 말했어요 "더 할 말 없다면 거기서 비켜라. 그렇지 않으면 비키게 만들겠다" "역시 라이트우드 경의 따님이로군. 기개는 아주 좋아. 하지만...... 나는 내가 하고픈 말은 하고 가야겠는걸?" 그릭허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여전히 능글맞게 웃었어요. 그런데...... 이번 웃음은 이전보다 훨씬 사악해보이네요......? "무슨 말을 하고픈 거냐?" "그대에게 아주 중요한 것. 그대가 꼭 알고 싶어한 것" "?" 그릭허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커다란 수정 결정을 꺼냈어요. 그리고 용사님은 그 수정을 전에 본 적이 있었고요......! "!" "아주 색다른 '사실'일세" 그릭허그가 주문을 외우자 수정에서 아주 밝은 빛이 나왔고, 수정에서 나온 빛은 과거의 어느 사건들을 증언하기 시작했어요......!
평화로운 숲 속 마을에서 즐겁게 살고 있는 엘프들 어느날 검은 가면을 쓴 자가 마물들을 이끌고 마을에 불을 지른다 힘이 있는 자들은 마물에 찢겨 죽고 힘이 없는 자들은 불에 타서 죽는 아비규환 속 소중하게 길러진 엘프 소녀는 눈 앞에서 사랑하는 부모를 잃는다 거대한 지팡이를 든 마족은 가족과 고향을 지키려는 전사를 무참히 살해했고, 살려달라고 지르는 모든 비명을 단말마로 만들었다 엘프들의 마을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든 마족. 하지만 사실 가면 아래에 있던 진짜 얼굴은...... 우리들이 아주 잘 알고 있는 얼굴, 티유미였다
"......!!!" 용사님 일행은 수정이 보여준 환상에서 빠져나왔어요. 그리고 그 환상은 마족에게 세뇌 당한 채로 세레나 씨의 마을 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한 티유미 씨의 모습이었어요......! "......" "......" "너......!" 용사님과 티유미 씨는 갑자기 나온 환상에 당황하고 있는데...... 세레나 씨가 눈을 뜨자마자 티유미 씨를 노려보네요......! "너였냐......??!!" "어...... 저기...... 그게......!" 당황한 티유미 씨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목소리가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잠깐이지만...... 어두운 동굴 속에서 노려보는 세레나 씨의 안광이 그녀가 지금 목에 차고 있는 펜던트처럼 보라색으로 빛난 것처럼 보였네요......! "네가 우리 부모님을 죽인 거였어?!" 세레나 씨는 이전에 보여준 단정한 모습이 생각 안 날 정도로 화를 냈어요......! 그리고 금방이라도 칼을 뽑을 기세네요! > 세레나를 말린다 > 세레나를 공격한다 > 기타 >>752
>>752 용사님은 세레나 씨를 진정시키려 했어요 "진정해 세레나. 차분하게 생각해봐" 그리고 티유미 씨는...... 금방이라도 울 거 같네요. ......어쩌면 이미 울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너, 넌 알고 있었구나" "......뭐?" "나를 처음 만났을 때도 기묘한 장비의 힘으로 내 기억을 들춰보았지. 네가 처음 티유미를 봤을 때도 그랬고" "......"
세레나 씨는 마지막으로 남은 인정으로 타오르는 분노를 억지로 누르듯이 말했어요. 세레나 씨는...... 건들면 금방이라도 터질 거 같은 눈빛으로 용사님을 쏘아보네요 "넌 알고 있었던 거다. 티유미가 우리 부모님과 내 고향을 죽인 사람이라는 것을. 그렇지 않나?" "......" 용사님은 세레나 씨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전보다 더 크게 당황해버렸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 알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 몰랐다고 잡아뗀다 > 세레나를 공격한다 > 기타 >>757
>>757 "......그래, 알고 있었어" "------!"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세레나 씨의 눈빛이 더 험악해졌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거 놔라!" 세레나 씨는 용사님의 팔을 뿌리치고 레이피어를 뽑아 들었어요......! 그리고 그대로 티유미 씨에게 달려드네요......! > 잡는다 > 공격한다 > 가만히 있는다 > 기타 >>759
>>759 용사님은 그릭허그를 향해 도끼를 던졌어요 하지만...... 이번에도 창문에 공격이 허망하게 막혀버렸어요 그리고 이걸 본 그릭허그가 크게 웃어 제끼네요. ......짜증이 날 정도로요 "갈등이란 좋은 거라오. 모험가 선생. 갈등만이 우리가 살아갈 이유를 주지" 그러더니 그는 이런 말도 덧붙였어요 "이 문은 아무런 잠금장치가 없소. 열어둘테니 끝나면 마음껏 들어오시오" 그는 그 말을 끝으로 창문을 닫고 유유히 사라졌어요 "젠장......" 용사님이 혀를 차고 있을 때, 세레나 씨가 티유미 씨를 레이피어로 찌르려 하네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2
(수정) 세레나 씨는 레이피어로 티유미 씨를 찔렀어요......! "꺄악!"
그 피해는......! Dice(1,8) value : 4
세레나 씨의 레이피어가 티유미 씨의 팔을 스쳤어요! 다행히 이번 공격이 경상으로 그치긴 했지만 용사님은 방금 그 공격에서 세레나 씨가 티유미 씨를 진심으로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어, 어쩌면 좋을까요?? > 달려가서 말린다 > 뒤에서 공격한다(공격 수단 지정 가능)(뇌격 사용 가능) > 아무것도 안 한다 > 기타 >>764
>>764 용사님은 뒤에서 또 찌르려는 세레나 씨의 팔을 막으며 말했어요 "진정해! 이건 티유미 잘못이 아니야! 진정한 적은 그릭허그야! 그놈이 티유미의 정신을 조종한 거라고!" "그럼 이것도 조종 당하는 거라 생각해라!" 하지만...... 세레나 씨는 전혀 들을 생각이 없네요 "뭐가 문제지? 저놈이 내 부모를 죽이는 건 괜찮고 내가 부모의 원수를 갚는 건 안 괜찮다는 말인가?!" 세레나 씨는 이전에 냉철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복수에 눈이 먼 사람처럼 변해버렸네요...... > 한 번 더 설득을 시도한다(내용 지정 가능) > 세레나를 공격한다 > 티유미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 기타 >>766
>>766 용사님은 둘이 대화로 해결하기를 선택했어요. 하지만...... 용사님이 가만히 있는 사이, 이번에는 세레나 씨가 단도도 꺼내서 티유미 씨를 베려고 하네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2
다행히 티유미 씨는 간신히 세레나 씨의 칼날을 피했어요! 티유미 씨가 모시는 신께서 티유미 씨를 도우신 걸까요? 어떻게 피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행운이 두 번 더 일어날 거 같진 않네요...... > 한 번 더 설득을 시도한다(내용 지정 가능) > 세레나를 공격한다 > 티유미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 기타 >>769
>>769 헷갈려서 그러는데 세레나 씨를 잘못 말한 거죠......? >>771
>>771 먼저 병기의 영의 말 먼저 들려드릴게요! '둘 중 하나입니다. 사냥꾼이 사제를 죽이는 걸 방관하거나 주인님이 사냥꾼을 막으십시오' "......" '대화로 둘의 싸움을 막는 건...... 가능하긴 한데 가능성이 지금은 매우 희박합니다' 라고 하네요......
용사님이 세레나 씨를 막으려 하자, 세레나 씨가 용사님의 손을 잡았어요 그리고 용사님의 가슴팍을 발로 차네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6
"?!" 용사님은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어리둥절해하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 용사님의 손에 있던 행운의 반지가 사라졌어요! ㅇㅁㅇ! "!!" "이 반지의 힘으로 너의 행운을 조작해오던 걸 내가 모를 줄 알았나?" 그리고 그 반지는 어느새 세레나 씨의 손에 들려 있었고요 "도와줄 거 아니면 썩 꺼져라. 한 번 더 방해하면 너도 죽이겠다" 세레나 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 반지를 손에 꼈어요 어...... 어떻게 하면 좋죠?? 반지는 회수해야 하는데요?!?! > 세레나를 공격한다 > 대화를 시도한다 > 티유미한테 도망가라고 한다 > 기타 >>776
>>776 "도망쳐!" 용사님은 그렇게 말하면서 세레나 씨의 단도를 내리쳤어요......! 이건 정밀한 타격이니까 민첩 굴림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1
헉 대실패! 용사님은 세레나 씨의 단도를 노렸지만 크게 헛쳤어요! 그리고 그 직후에 용사님의 얼굴로 세레나 씨의 주먹이 날아오네요......!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3
세레나 씨는 주먹을 쥐면서 동시에 행운의 반지 점수도 사용했어요. ......처음 써보는데 잘 쓰네요?? dice(1,6) value : 4
"!" 용사님은 세레나 씨의 주먹에 정통으로 맞았어요! 용사님의 코에서 쓰고 비슷한 맛이 나는데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세레나 씨가 용사님을 뿌리치고 도망치는 티유미 씨를 따라갔어요......! > 쫓아간다 > 뒤를 노리고 공격한다(공격 수단 지정 가능)(뇌격 사용 가능) > 기타 >>781
>>781 용사님은 세레나 씨를 쫓아갔어요. 그런데, 용사님의 발소리를 들은 세레나 씨가 갑자기 뒤로 돌더니 용사님께 화살을 쐈어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6
"!" 세레나 씨의 화살에는 일종의 구속구가 걸려있었어요(세레나 씨의 무한의 동개에서 꺼낸 거 같아요). 그리고 그 구속구는 용사님의 발목에 걸리며 묶였어요! "억!" 용사님은 순식간에 발목이 묶이면서 넘어졌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밧줄을 자른다(민첩 굴림) > 기타 >>784
>>784 용사님은 밧줄을 자르긴 했지만 그만 실수로 용사님의 발목도 조금 베고 말았어요......! dice(1,4) value : 2
용사님은 약간의 피해를 입었지만 무사히 일어났어요 용사님은 빠르게 일어나 세레나 씨를 뒤쫓았는데...... 도망치는 티유미 씨를 세레나 씨가 활로 겨누고 있네요......! > 멈추라고 소리친다 > 도끼를 던진다(민첩 굴림) > 뇌격을 쓴다(매력 굴림) > 기타 >>787
>>787 용사님은 뇌격을 쓰려했지만, 마음이 급해서인지 그만 뇌격 주문에 실패하고 말았어요! "아악!!" 뇌격에 실패했으니 용사님께 미미한 피해가 들어갑니다......! dice(1,4) value : 4
용사님은 4의 피해를 입었어요! 전기에 지져진 용사님은 무력하게 세레나 씨가 활을 쏘는 걸 볼 수 밖에 없었어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6
세레나 씨의 화살은 티유미 씨에게 곧바로 날아갔어요! "꺄악!" 티유미 씨는 놀라서 비명을 질렀지만...... 곧 티유미 씨의 거대한 지팡이에서 강력한 빛이 뿜어져 나왔고, 그 빛은 갑옷 입은 거인의 팔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용사님은 곧바로 그 팔이 이전에 드라코니르 님과 싸울 때 나왔던 그 거대 성상의 팔이라는 걸 곧바로 알아차렸어요 "......!" 자신의 활이 막힌 것에 화가 난 세레나 씨는 이번엔 빈 활을 들어올렸는데...... 빈 활에서 빛으로 된 화살이 저절로 장전되었어요......! 용사님은 곧바로 거대 성상이 반투명한 존재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 말은 거대 성상도 빛은 투과가 된다는 뜻 아닐까요......? > 멈추라고 소리친다 > 도끼를 던진다(민첩 굴림) > 달려가서 세레나를 밀친다(민첩 굴림) > 기타 >>791
>>791 "!" 용사님의 도끼는 명중했어요! dice(1,10) value : 2
"!" 용사님의 도끼는 세레나 씨를 맞췄고, 덕분에 세레나 씨의 화살은 크게 빗나갔어요! 그리고 그걸 본 세레나 씨, 눈이 다시 한 번 보라색으로 빛나더니...... 레이피어와 단도를 빼들고 용사님께 달려드네요......! > 도끼로 찍는다 > 방패로 막는다 > 피한다 >>794 참고로 무슨 굴림인지 안 쓰여 있어도 용사님이 주사위를 굴리고 싶으시다면 굴리실 수 있어요!
>>795 미안하지만 행운의 반지는 >>775 여기서 뺏겼어요...... ㅠㅠ 대신 이전에 언급한 걸 알려드리자면 >>749 여기서 본 것처럼 세레나 씨가 지금 목에 걸고 있는 목걸이의 펜던트와 같은 색으로 보여요......! >>794 용사님은 레이피어는 피했지만 단도에는 베였어요......! dice(false,false) value : false
"악!" >>796 실수로 수정했지만 피해는 미미했기에 세레나 씨의 단도는 용사님의 갑옷에 막혔어요!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지금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공격한다 > 대화를 시도한다 > 행운의 반지를 뺏으세요! > 기타 >>798
>>798 펜던트에 대한 정보는...... 보라색 펜던트라는 것 외엔 알 수 있는 게 없었어요. 캐릭터 시트를 참고해주세요! 빼앗는 시도는 민첩을 굴려볼게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5
>>799 오! 용사님은 펜던트를 뺏는데 성공했어요! 그런데...... 세레나 씨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네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6
세레나 씨의 칼날들이 용사님을 베었어요! dice(1,8) value : 3 dice(1,4) value : 2
"으윽......!" 용사님은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슬슬 체력이 위험해지고 있어요......! 이렇게 용사님과 세레나 씨가 다투고 있을 때, 동굴의 저편에서 큰 목소리가 들리네요! "공포 유발!" 그리고 그 목소리는 티유미 씨의 목소리였어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3
"!!" 티유미 씨의 주문은 성공적으로 들어갔고, 세레나 씨는 공포에 휩싸여 제자리에서 부들부들 떨기만 했어요......! > 이 틈을 타서 공격한다 > 티유미에게 달려가 치유를 부탁한다 > 기타 >>804
>>804 용사님은 치유를 부탁했어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2
앗, 그런데 티유미 씨가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해버렸네요! 그리고 그 영향인지 주문이 풀린 세레나 씨가 다시 이쪽을 노려보고 달려들었어요......! > 막는다 > 도끼로 찍는다 > 피한다 > 기타 >>807
>>807 이건 근력 굴림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5
용사님의 공격은 성공했어요! dice(1,10) value : 4
"!" 용사님의 공격은 세레나 씨와 교차했어요. 도끼를 휘드르느라 동작이 커진 용사님의 옆을 세레나 씨가 두 칼날로 동시에 베었어요......!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4
공격은 성공적으로 들어갔어요......! dice(1,8) value : 6 dice(1,4) value : 2
"으윽......!" 용사님은 갑옷 위로 베였어요! 그리고 이때, 티유미 씨가 다시 치유를 시전하네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1
헐, 그런데 긴장을 했는지 티유미 씨는 이번에도 치유에 실패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세레나 씨와 가까워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펜던프를 뺏었는데도 세레나 씨는 전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용사님이 티유미 씨를 감싸니까 거기에 화가 난 거 같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공격한다 > 기타 >>814
>>814 용사님의 공격은 성공적으로 들어갔어요! dice(1,10) value : 5 dice(1,4) value : 4 dice(1,8) value : 7
"꺄악!" 세레나 씨는 용사님의 도끼질에 커다란 피해를 입었어요......! 아직 쓰러지진 않은 세레나 씨가 칼날을 고쳐 잡으며 말하네요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그녈 감싸는 거지??" "......" "내 부모를 죽인 자다!" "......" 이 말에 티유미 씨는 다시 울기 직전의 표정으로 돌아왔어요 용사님은 뭐라고 하고 싶으신가요? > 말로 잘 달래본다 > 공격적으로 말한다 > 무시하고 공격한다 > 기타 >>817
>>817 용사님은 아무 말 없이 도끼를 휘둘렀어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2
앗 그런데 대실패......! 용사님이 도끼를 든 사이, 세레나 씨는 눈으로 쫓기에도 빠른 몸놀림으로 용사님을 무시하고 티유미 씨에게 칼을 휘둘렀어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1
"꺄악!" 티유미 씨는 세레나 씨의 공격에 베이고 말았어요! dice(1,8) value : 6 dice(1,4) value : 3
티유미 씨는 꽤 아프게 베였어요! 그리고 동시에 티유미 씨의 멱살을 잡고 용사님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네요......! > 따라간다 > 도끼를 던진다 > 기타 >>822
>>822 >>823 "아악!" 용사님이 던진 도끼에 세레나 씨는 넘어졌어요. 그리고 상태를 보니...... 더는 일어나기 힘들어 보이네요 용사님은 도끼를 회수하고 경계하며 넘어진 세레나 씨를 향해 다가갔어요 용사님이 다가가자...... 세레나 씨는 원수를 보는 눈빛으로 용사님을 노려보네요...... "행복한가? 날 막아서?" "......" "넌 네가 옳다고 생각하겠지. 옳은 일을 했다고...... 하, 참 대단한 영웅이 납셨어" "영웅......?" "너, 이세계에서 온 용사지?" "......!" 세레나 씨는 갑자기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네요......?! "용사에 대한 책에서 읽었다. 게다가 마물병이 뭔지도 모르고. 넌 다른 세계에서 이쪽으로 소환된 거다. 내 말이 틀렸나?" "......" 용사님은 갑작스런 지적에 당황했어요 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솔직하게 말한다 > 아니라고 잡아뗀다 > 무시하고 티유미를 데리고 떠난다 > 행운의 반지 먼저 회수한다 > 기타 >>828
>>828 용사님은 솔직하게 말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 맞아" "......!" 그러자 세레나 씨는 누운 채로 이를 가네요...... "넌 영웅 같은 게 아니다! 대체 어떤 종류의 영웅이 손대는 일마다 전부 망친다는 거지?? 너는 작은 소망 하나도 똑바로 이루지 못하는 절름발이다!" "......" 그리곤 용사님이 말을 꺼내기도 전에 반지를 빼더니 용사님 얼굴에 던졌어요! "!" "다음에 또 이런 일 있으면 이거나 써라. 이걸 써서 열심히 도망가기나 해라" "......" 용사님은 아무 힘 없이 반지를 받기만 했어요. 세레나 씨는...... 이 일을 끝으로 용사님과 영원히 헤어지고 싶어하는 거 같네요...... "......미안했다" 용사님은 사과를 하고 돌아서서 마계로 가는 문으로 향했어요. 용사님이 문을 열자 문은 아무런 저항도 없이 열렸고 용사님이 문을 닫자...... 이제 세레나 씨의 모습이 완벽하게 안 보이게 됐어요 그렇게 용사님은 결국 세레나 씨와 헤어지게 됐답니다......
용사님이 마계에 들어간 것을 끝으로 길고도 길었던 4장이 드디어 끝을 맺었어요......! 다음에도 여러 모험들이 용사님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젠 많은 것이 변해 있겠죠...... ( ᵕ ̯ ᵕ̩̩ ) 용사님은 지친 몸을 이끌고 마계로 들어갔어요. 이번에는 다친 것도 다친 거지만...... 그것과 별개로 너무 지치네요 용사님은 드디어 마계로 들어왔어요......! 마계에는 이 세상의 평화를 위협하는 못되고 무시무시한 마왕이 다스리는 곳이에요. 과연 이 앞에는 어떤 모험들이 용사님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용사님은 마계로 들어간 뒤 일단 푹 쉬기로 했어요. 지금까지 플레이하시느라 수고하셨고, 늘 그렇듯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봐 주세요! 그럼 우리는 >>835에 다시 만나기로 해요 그때까진 안녕~! ⁽⁽٩( ´͈ ᗨ `͈ )۶⁾⁾ > 오늘 오후 5시 > 내일 오후 5시
>>831 동족의 배신자는 자신의 어긋난 신념 때문에 동족을 위험에 빠뜨린 그릭허그, 우정의 배신자는 복수 때문에 친구를 버린 세레나, 사랑의 배신자는 선물 때문이라지만 사랑하는 사람 곁을 떠나고 모험을 나가버린 트레버입니다. 물론 진정한 의미에서 배신을 한 게 아닌 사람도 껴있지만 본의 아니게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가치 중 하나를 버렸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시면 될 거 같아요 :) 그리고 이제와서 하는 말인데, 트레버의 이름을 정할 때 그때 제가 한창 재밌게 했던 스레에서 등장한 캐릭터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마왕님이 600레스 때 블라블라~라는 스레였는데, 아시는 분은 다 아실만한 마스코트 캐릭터의 이름을 따왔죠. 처음 디자인 했을 때부터 '초반엔 엑스트라인 줄 알았지만 나중에 보스로 나오는 캐릭터'를 의도했고 캐릭터의 이름이 정해지자...... 캐릭터의 운명(목이 잘리는)도 덩달아 정해졌죠. 물론 둘이 같은 캐릭터라는 뜻은 아니고 그냥 오마주 내지는 패러디했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어쩌면 평행세계나 그 캐릭터의 기원일지도???? >ㅁ< 사실 2장에서 나온 클라라와 로치오의 이름도 해당 스레에서 따왔습니다. 해당 스레에서 클라라와 듀라라 듀오가 나왔는데...... '클라라'라는 이름은 그대로 쓸 수 있었지만 '듀라라'라는 이름은 그냥 쓰는데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 스레 컨셉이 개그라면 모를까 제가 명명법에 안 맞는 이름은 선호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듀'라라니까 이슬(dew)이라는 뜻이 있는 '로치오'로 하자.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 >>258 레스는...... 글쎄요. 세계선이 변한 걸까요? 아니면 티유미가 착각을 한 걸까요? 그걸 기대하고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 그 밖에 궁금한 거 있으면 더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앵커 자리 넘어가도 다음 스토리 시작하기 전이면 대답해드릴게요!
>>833 앵커 자리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 앵커 미뤄줄게요! :) 만약에 여러분들이 세레나를 막지 않았으면 티유미는 높은 확률로 죽었을 겁니다. 티유미는 죄책감 때문에 거의 저항하지 않을 거니까요. 만약 그렇게 됐다면...... 다음 장에서 스토리가 확 바꼈겠지요? 그 밖에도 4장 초반에 마왕을 잡으러 가지 않는다고 하거나, 트레버를 죽이지 않는다거나 했으면 스토리가 훨씬 복잡해졌을 겁니다 마지막에는 세레나를 공격하지 않고 계속 대화를 시도하면 추가 스토리가 더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굴에서 자기 전에 동료들과 대화를 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때 대화를 했으면 앞으로 좀 달라졌을까요? :) 덧붙여 4장 초반에 레벨업이 굉장히 빠른 건 여러분들이 성전에서 소원을 강해지고 싶다고 빌었기 때문에 경험치 버프를 받은 겁니다! 다른 소원을 빌었으면 다른 버프를 받았겠죠? 그 밖에도 숨겨진 선택지나 루트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정해진 선택지에 따라 움직이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가끔씩 '기타' 기능을 적극적으로 써야할 때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 아직 이 스레에 숨겨진 게 많거든요!
용사님은 마계로 들어온 직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계 입구에서 쉬었어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다음 날이 되었는지 안 됐는지도 모르겠지만요(마계는 신기하게도 해가 뜨지도 지지도 않고 언제나 해질녘처럼 어두웠거든요) 일단 마계의 풍경 먼저 묘사해드리자면...... 용사님은 분명 지하의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눈 앞에는 바위로 된 평야가 나타났어요. 조금 전까지는 천장이 낮은 동굴이었는데 문을 여니 검지만 높은 하늘과 저 멀리 높다란 성이 보였지요. 평소라면 신기해서 좀 더 구경했을지도 모르지만...... 용사님은 너무 지쳤기 때문에 근처에 앉아 쉬기만 했어요. 심하게 다치기도 했고요 용사님과 티유미 씨는 이곳에서 쉬면서 체력을 회복했어요. 다행히 마계라고 해도 치유 마법은 정상적으로 작용했고 용사님은 모든 피해를 회복할 수 있었죠 티유미 씨는 용사님 옆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새로운 주문을 익히기 위해서요 용사님은 다쳤을 때 묶어둔 분대를 풀었어요(>>837 지혜 굴림!). 이제 용사님은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어요 > 티유미와 대화를 해본다 > 바로 떠난다 > 기타 >>841

>>838 용사님이 붕대를 풀자...... 붕대에는 이런 무늬가 찍혀 있었어요 흠...... 도대체 누가 이런 의미도 모르겠는 장난을 하는 걸까요?
>>841 용사님은 티유미 씨가 있는 곳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갔어요 "괜찮나?" "......" 티유미 씨는 대답이 없었어요. 어쩌면...... 너무 작게 대답해서 못 들은 걸 수도 있고요 "다친 데는?" "......다 나았어요" 티유미 씨는 다친 데를 보지도 않고 말했어요 "......뭐라고 말해야 좋을진 모르겠지만...... 힘내라" 용사님은 눈 앞의 마왕성을 보면서 말했어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머니까" "......네, 그래야겠죠"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티유미 씨도 아직 자신들의 과업이 끝나지 않았다는 걸 상기했어요 그런데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지 용사님을 보면서 이렇게 말하네요 "저기...... 슈와츠 씨" "응?"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까요?" "......" "저는...... 무섭고 죄송하고 너무 떨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세레나 씨가 저한테 화를 내면서 저를 죽이려고 했을 때...... 제가 좀 더 잘 했더라면 모두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었을까요?" "......" 용사님은 티유미 씨의 질문에 고민에 빠졌어요. 흠...... 뭐라고 대답하고 싶으세요? > 티유미 잘못이 아니다 > 세레나 잘못이다 > 내 잘못이다 > 굳이 언급하지 않고 앞으로 남은 일에 열중하자 > 기타 >>845
>>845 "네 잘못이 아니야. 그 일은 네가 세뇌 당해서 일어난 일이잖아" "......" 용사님은 일단 그렇게 운을 뗐어요 "오히려 내 잘못이지. 내가 괜찮은 때에 세레나와 대화 해봤으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르니......" "아니, 슈와츠 씨 잘못은......" 티유미 씨는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놀라며 용사님을 올려다봤어요. 용사님은 티유미 씨와 눈이 마주쳤지만...... 잠시 어색하게 침묵만 흘렀네요 "그래도 다행이야. 너희 둘다 죽지 않고 끝나서. 다른 건 몰라도 너도 세레나도 죽는 건 원하지 않았거든" "......" "세레나와 싸운 건 안타깝게 생각해. 하지만...... 지나간 일을 다시 쓸 순 없겠지. 우리는 여기서 계속 앉아있을 수만은 없어" "......" 용사님의 말에 티유미 씨는 고개를 들어 눈 앞의 마왕성을 바라봤어요. 확실히...... 용사님 일행이 이뤄야 할 과업이 저기에 있으니까요 "이미 일어난 일에 계속 후회하거나 훌훌 털고 일어나거나 둘 중 하나를 할 수 있겠지.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훌훌 털고 일어나 이 모든 걸 극복하는 순간......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주 멋진 이야기가 될 거야" "......" 용사님은 말 없이 용사님을 보는 티유미 씨를 바라보며 이렇게 물었어요 "어떻게 할래? 조금만 더 쉬었다 갈까?" "......아니요. 이만하면 됐어요. 고마워요" 그렇게 티유미 씨는 용사님의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일어났어요 그리고 용사님과 티유미 씨의 여정은 다시 시작되었답니다......!
>>845 용사님이 티유미 씨를 격려해준 건 아주 멋진 선택이었어요. 행운의 반지 점수 10점을 추가로 드릴게요! ( ๑˃̶ ꇴ ˂̶)♪⁺ 용사님은 티유미 씨와 함께 마왕의 성으로 천천히 다가갔어요. 전에도 말했지만...... 지하에 이런 고성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가까이 갈수록 사람이 안 살 거 같은 불길한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거 같았어요. 아마도 마족들과 언데드들이 우글거리는 성이라서 그런 거겠죠......? 용사님은 천천히 다가갔는데...... 성의 입구가 나타났어요. 그런데 이 문, 주변의 담벼락은 전부 무너졌는데 입구만 멀쩡히 서있네요......? 용사님이 이 방범이 전혀 안 될 거 같은 문을 보고 있을 때였어요. 용사님이 문에 다가가자...... 땅에서 갑자기 큰 소리와 함께 뭔가 튀어나왔어요! "안녕하십니까! 무슨 일이십니까!" "!" 땅에서 튀어나온 생명체는 가볍게 날아올라 성의 입구 위에 착, 하고 앉았어요. 날개가 달리고 몸집이 작은 그 생명체는 뭐가 즐거운지 활짝 웃고 있네요......? "......" 일단...... 용사님께 그렇게 물었으니 용사님도 대답을 해야할 거 같아요......! > 솔직하게 마왕을 죽이러 왔다고 말한다 > 대충 둘러댄다 > 관광 왔다고 한다 > 기타 >>850
>>850 용사님은 오히려 갑자기 나타난 마족한테 물어봤어요 "......그러는 넌 누구지?" "저는 마왕성의 문지기 '호밍'이라고 합니다! 보잘 것 없는 혈통의 악마이지요.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용사님은 장난을 치는 거 같으면서도 진지한 거 같은 헷갈렸지만...... 그래도 이 작은 악마가 문지기라는 사실은 맞는 말 같았어요 "문지기라...... 미안하지만" 용사님은 주변을 둘러봤어요. ......문이 있긴 했는데...... 문'만' 있고 담벼락은 전부 허물어진 입구를 보면서 말이죠 "문을 지킬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용사님이 그 말을 하자 덩치에 비해서 머리가 큰 작은 악마가 이번엔 좀 더 불길한 미소를 지으며 활짝 웃었어요 "문이 필요 없으시다면 그냥 옆으로 지나가셔도 좋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 용사님은 다시 한 번 같은 말을 반복하는 이 작은 악마의 말투에 의아함을 느꼈어요. 문지기는 저런 걸 물어봐야 하는 걸까요? 이번에는 용사님도 대답을 하거나 행동을 해야 할 거 같아요 > 마왕성에 볼 일이 있다 > 마왕을 죽이러 왔다 > 관광하러 왔다 > 무시하고 무너진 담벼락으로 지나간다 > 기타 >>854
>>855 무슨 판정을 한다고 적진 않았지만 대성공이니 알려드리게요! 용사님은 무너진 담벼락에 엄청나게 강력한 경보 마법이 걸려있다는 걸 알아냈어요. 만약 문을 무시하고 지나갔다면 용사님께 어마어마한 고통이 따랐을 거에요...! 덧붙여서, 미리 무슨 함정이 있나 살피신 행동은 정말 잘하신 행동입니다. 이번 행운의 반지 점수는 제가 대신 내드릴게요! :) 그건 그렇고, 이제 어떤 행동을 하고 싶으신가요? > 마왕성에 볼 일이 있다 > 마왕을 죽이러 왔다 > 관광하러 왔다 > 무시하고 무너진 담벼락으로 지나간다 > 기타 >>857
>>857 "마왕성에 들어가고 싶은데...... 지나가도 되나?" 용사님은 상대 악마의 눈치를 살피며 그렇게 물었어요. 그러자 이 호밍이라는 악마는 여전히 징그럽게 웃으며 이렇게 말하네요 "그럼요! 인간 두 분에 '페어리' 한 분이요!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 "?" ????????? 제, 제가 보이는 걸까요????? ━(◯Δ◯∥)━ン
제가 이렇게 당황해 하고 있는 사이...... 악마는 자신이 앉아있는 문을 순순히 열어줬어요! "마왕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 아무래도...... '무슨 일로 왔냐'는 계속 말해야 하는 악마인가 보네요......? 용사님은 너무 쉽게 열린 대문에 얼떨떨하긴 했지만...... 이왕 열렸으니 용사님은 천천히 들어가봤어요 마왕성은 크기가 큰 만큼 성의 입구부터 마왕성 건물까지 거리가 꽤 있었어요. 문을 넘어오긴 했지만 문 안쪽도 그렇게 바깥쪽과 크게 다를 바가 없네요 >>860 민첩 굴림
>>860 용사님이 마왕성에 거의 다왔을 무렵, 갑자기 용사님의 발 밑에서 큰 소리가 났어요! "!" 다행히 용사님은 몸을 날려 발 밑에서 나타난 물체를 피했어요 용사님이 고개를 들어보니 그것은...... 거대한 바위로 만들어진 골렘이었어요......! 엄청 크고 단단해 보이는 골렘인데...... 3마리나 있네요! (ㅇㅁㅇ)! 그리고 골렘들은 용사님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했어요! > 골렘1을 공격한다 > 골렘2를 공격한다 > 골렘3을 공격한다 > 뇌격을 쓴다(대상 지정 가능) > 도망간다 > 기타 >>862
>>862 굴리지 않으시면 제가 대신 굴려드립니다! :) 다만 직접 굴리시면 움미아의 효과(1~7다이스 사용하기)와 행운의 반지 효과(다이스 값에 점수 더하기)를 사용하실 수 있어요! 용사님은 멋지게 두 번째 골렘을 공격했어요! Dice(1,10) value : 9
+ dice(1,8) value : 4
용사님은 두 번째 골렘을 효과적으로 찍었어요! 그런데...... 골렘은 아픈 척도 하지 않은 채 용사님을 주먹으로 치려고 하네요......! Dice(1,8) value : 8 + 3
"악!" 용사님은 꽤 아프게 맞았어요......! 그리고 이때, 티유미 씨가 주문을 시전하네요...! "포박!"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2
"......!" 티유미 씨의 주문은 성공적으로 들어갔고, 골렘은 때리던 자세 그대로 굳어버렸어요! > 골렘1을 공격한다 > 골렘2를 공격한다(중상)(포박!) > 골렘3을 공격한다 > 뇌격을 쓴다(대상 지정 가능) > 도망간다 > 기타 >>868
>>868 이건 판정할 것도 없네요! 용사님은 두 번째 골렘을 멋지게 박살냈어요! 그때였어요! 첫 번째 골렘이 두 번째 골렘이 박살나는 걸 보더니 바닥에서 커다란 바위를 들어 용사님께 던졌어요! > 피한다 > 막는다 > 방어주문을 쓴다(5/5) > 기타 >>870
>>870 용사님은 피하긴 했지만 넘어지고 말았어요! 그리고 넘어진 용사님을 다른 골렘이 노리고 공격해오네요! > 피한다(민첩 굴림) > 막는다 > 방어주문을 쓴다(5/5) > 기타 >>872
>>873 용사님은 빠르게 두 골렘 사이로 들어갔고, 눈으로 용사님을 쫓던 골렘은 그만 용사님을 노리려다가 다른 골렘을 향해 돌을 던지고 말았어요! "!" 다른 골렘 하나는 큰 소리를 내며 쓰러졌어요! > 남은 골렘을 공격한다 > 뇌격을 쓴다 > 도망간다 > 기타 >>875
>>875 용사님은 골렘을 공격했어요! dice(1,10) value : 10 dice(1,8) value : 8
와! 용사님은 반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한 방에 골렘을 쓰러뜨렸어요! 와아! (*ˊᗜˋ*)/ 용사님은 골렘들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확인한 뒤 다시 마왕성으로 향했어요 마왕성은...... 의외로 아무런 보안 장치도 없이 쉽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마왕성 내부는 마치 귀족의 성처럼 멋드러진 카펫과 실내 장식들로 꾸며져 있었는데...... 몇몇 벽들과 가구들은 무너지고 부서져 있었어요. 용사님은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뭔가 큰 싸움이 있었던 건 아닐까 추측만 할 수 있었고요 중앙의 긴 복도는 커다란 돌들이 있어서 지나갈 수 없었어요. 대신 양 옆에 있는 방들이 서로 이어져 있어서 2층으로 가는 계단까지 돌아서 갈 수는 있고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양쪽의 방 모두 문이 닫혀있긴 하네요 > 왼쪽 방으로 간다 > 오른쪽 방으로 간다 > 기타 >>880
>>881 용사님은...... 그냥 누군가 싸워서 이 공간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만 알 수 있었어요 용사님은 머쓱해하며 다시 문 앞에 섰어요 > 왼쪽 방으로 간다 > 오른쪽 방으로 간다 > 기타 >>883
>>883 용사님은 귀를 대고 들어봤어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5
애매한 성공. 용사님은 왼쪽 방에서 뭔가 짐승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 들어간다 > 기타 >>886
>>886 오른쪽 방에서는 두 사람의 대화 소리가 들렸어요 >>884 다시 보니까 이 판정은 실패였네요(^^);;; 그래도 사이더가 귀여우니까 넘어가주세요! (>.0) > 왼쪽 방으로 간다 > 오른쪽 방으로 간다 > 기타 >>888
>>888 용사님이 오른쪽 방으로 들어가니...... 방 안에는 작은 원탁 테이블을 가운데 둔 채 차를 마시고 있는 두 남녀가 있었어요 "어머, 깜짝이야. 누구세요?" "!" 용사님도 갑자기 나타난 사람에 놀랐어요. 정확히는...... 두 남녀 가면을 썼지만 머리에 뿔이 달린 게...... 악마처럼 보이네요......! > 악마들을 공격한다 > 이곳에 온 목적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 당신들은 누구냐고 묻는다 > 기타 >>892
>>892 용사님은 자기소개를 했어요. 그러자 여자 악마가 웃네요 "여기서 자기소개하는 인간은 처음 보네?" "......" 남자 악마는 용사님이 맘에 안 드는 눈치였어요 "인간 주제에 당돌하기도 하지" 그런데...... 의외로 앉을 자리를 권하네요? "뭐, 앉아라. 여기까지 오는데 고생 깨나 했을테니" "......?" 그러면서 용사님과 티유미 씨가 앉을 자리에 차를 따라줬어요......! > 순순히 앉아서 마신다 > 앉기만 하고 마시진 않는다 > 그냥 악마들을 공격한다 > 기타 >>894
>>894 용사님이 그렇게 고민하고 있을 때 티유미 씨가 몰래 용사님 차와 자신의 차에 '축성'을 걸었어요. 물론 이걸로 모든 독이 해독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은 될 거에요 그런데 상대 여자 악마는 그런 티유미 씨의 행동을 눈치챘는지 입을 가리면서 웃네요......! "호호호. 이 인간 귀엽네? 설마 독이라도 탔을까봐? 너희들은 갑자기 나타났는데 독을 미리 준비하기라도 했겠어? 게다가 너희랑 우리가 같은 걸 마시고 있잖아" "......" "흥, 혹시 모르지. 인간 녀석들은 약해 빠졌으니, 아기울음꽃 차에도 먹고 쓰러질지도 모른다" 남자 악마 쪽은 여전히 냉소적으로 비웃으면서 말했어요. 적어도...... 당장은 공격하지 않는 거 같네요......? 앉은 김에 뭐라도 물어보시겠어요? > 마왕에 대해서 > 성에 대해서 > 당신들에 대해서 > 기타 >>898
>>898 "당신들은 누구지?" 용사님은 일단 그것 먼저 물었어요 "어머, 그게 궁금하니?" "악마는 처음 보나?" 둘은 반응은 언제나 일관됐어요. 여자 악마는 재밌다는 듯이 말하고 남자 악마는 뭐가 불만인지 투덜거리기 바빴죠 그래도 언제나 대답해주긴 하네요 "우리는 여기 주민이란다. 이 성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돼. 그리고 미리 말해두는데 다른 데 가서 함부로 말 걸면 안 된다?" "그건 왜지?" "여기 사는 다른 마족들이 우리처럼 친절한 건 아니거든" "......" "우리야 한가하니 아무도 없는 1층에서 조용히 차나 한 잔 할까 했는데 너희들이 나타난 거지만" 여자 악마는 그렇게 말하면서 차를 홀짝였어요. 남자 악마는 여전히 삐딱하게 앉은 채 말했고요 "어차피 너희들도 이 성에 보물을 찾으러 온 거겠지. 탐욕스러운 인간 놈들. 수명은 짧은 주제에 평생 살 것처럼 행동한다니까" 말은 그렇게 했지만 용사님 앞에 조용히 작은 상자를 놓네요. 용사님은 처음 보는 상자지만...... 설탕을 담는 상자처럼 생겼고요 "......"
"이 성에 보물이 있나요?" 옆에서 가만히 듣던 티유미 씨가 옆에서 물었어요. 아마 아무 말도 안 하긴 어색해서 그런 거 같아요 "음? 보물을 노리고 온 거 아니었니?" "......" 여자 악마는 의아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 거렸고요 "물론 이 성이 마왕성인만큼 마왕님이나 다른 마족들이 남긴 보물들이 있단다. 개중에는 가끔씩 그런 걸 판매하는 괴짜도 있지만" "잘 찾아봐라. 찾을 수 있다면 말이지" 남자 악마는 여전히 툴툴거리며 이어서 말했어요 "높은 곳으로 갈수록 올라가기 힘들 것이다. 여기엔 성을 지키는 괴수들도 있고 강력한 마족들도 많으니까" "그러고보니...... 1층은 꽤나 파괴됐던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가만히 듣던 용사님이 그렇게 물었어요 "모르니? 너희 인간들이 그런 거잖아" "네?" 여자 악마가 의외의 사실을 말해줬어요 "과거에도 성의 보물이나 마왕님 목숨으로 노리고 성으로 들이닥친 인간들이 있었단다. 그때 성의 가구들이 많이 망가진 거지"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으면, 왜 그 흔적이 아직까지 있는 거지?" "그야, 치우기 귀찮은 거겠지" "......"
......마왕성 치고는 이유가 꽤나 서민적이네요 "1층은 어차피 마왕님이 내려올 일도 없어. 그러니 담당도 치우지 않는 거지. 그래도 2층부터는 꽤나 말끔하니까 보기 좋을 거야" "흥, 2층부턴 너희 인간들이 본 적도 없는 게 잔뜩 있을 거다" "아 맞다. 이 성은 연극도 유명하단다. 성 곳곳에 간이 연극이랑 연극을 연습하는 배우들도 있을 거야. 성을 탐험하다가 심심하면 봐보렴" "어...... 알았다" 성을 '탐험'이라니...... 이 여자 악마는 마치 관광객에게 설명해주는 것처럼 말을 하네요......? "마왕님은 왜 그런 걸 허용하는 거지? 나는 연극이 아니라 전쟁을 보고 싶은데" 라고 남자 악마가 말하네요
"그러고보니 마왕은 어떤 분이신가요?" 티유미 씨가 공손하게 물어봤어요. 그러자 여전히 여자 악마가 친절하게 대답해줬고요 "어머, 얘네 마왕님도 모르나보네?" "......" "우리 마왕님은 아주 자비로우신 분이셔. 이름은 '베아트리체'라고 하는데, 성을 찾아오는 사람이라면 인간도 마족도 받아주시는 분이시지" "나는 그걸 이해할 수 없다. 마왕님은 인간들이 뭐가 소중하다고 그들을 아끼시는 거지? 전부 쓸어버려도 모자란 족속들인데" "어머, 그런 말하면 못 써! 인간들 덕분에 마족들이 얼마나 풍족하게 사는데" "......???" 남자 악마의 투정을 부리자 여자 악마가 남자 악마의 팔을 툭 치며 말렸어요. 물론 그걸 듣는 용사님(정확힌 인간 여러분들)의 기분은...... 뭔가 물을 게 많았지만요? > 마왕에 대해서 자세히 묻는다 > 성에 대해서 자세히 묻는다 > 저번에 침입한 인간들에 대해서 묻는다 > 이만 나간다 > 악마들을 공격한다 > 기타 >>905
>>905 "인간들 덕분에 마족들이 풍족하게 산다뇨......?" 티유미 씨가 악마들의 눈치를 보며 그렇게 물었어요 "대부분의 마족들이 인간들 덕을 톡톡히 보고 있거든. 뱀파이어랑 몽마들은 말할 것도 없고 언데드들은 인간들이 없으면 개체수를 늘리기 힘들어" "너희 인간들에게 공물을 받는 악마들도 있다. 그런 공물을 받는 악마들은 대부분 하급이지만" "만약에 인간들이 없었다면 우리들도 다른 하급 악마들처럼 열심히 일해야 했을 걸?" "......" 용사님과 티유미 씨는 의외의 사실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어요. 설마 이런 식으로 인간들이 마족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을지 몰랐거든요 "흥. 나약하지만 숫자는 많다는 게 인간들의 장점이잖냐. 너희들에겐 일부라도 우리에겐 큰 이득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 남자 악마는 차를 한 잔 더 따르면서 그렇게 말했어요. 흠...... 차가 맛있나 보네요 "이전에도 도움이 됐는데 마왕님이 마물병을 발명하신 이후로 훨씬 더 도움이 됐지" "!" 용사님은 여자 악마의 입에서 의외의 단어를 들을 수 있었어요
"마물병을 만든 게 지금 마왕이라고?" "어머, 이 인간들 정말 아무것도 모르네? 아니면 지상에는 안 알려진 건가?" "그것도 모르다니. 정말 한심하군" 여전히 툴툴거리는 남자 악마와는 다르게 여자 악마는 친절하게 설명해줬어요 "지상에 퍼진 마물병을 만든 게 지금의 마왕님이야. 마왕님이 마물병을 만드시고 나서 마족들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났어. 평범한 인간도 걸리면 언데드가 될 수 있으니까" "......" 용사님은 그 얘기에 지금까지 마물병 때문에 불에 탄 마을과 트레버 씨가 떠올랐어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왜 마왕을 토벌해야 하는지도 떠올랐고요 "그걸 만든 게 마왕이었군......" "이전 마왕님과 달리 이번 마왕님은 지상에도 마계에도 관심이 많으셔. 자비심도 많으신 분이라서 마족으로 전향한 사람들도 많지" "개중에는 '그릭허그'와 '드라코니르'도 있다. 그들은 인간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지?" "그러고보니 너희들도 혹시 마족으로 전향하러 왔니?" "아, 아니요......" "농담이야. 호호호" "......" 여자 악마는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잠시 고풍스럽게도 웃었어요
"마족으로 전향할 생각이 없더로도 이 성에 돌아다닐 순 있단다. 물론 너희 인간들 입장에선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군요......" "그런데 그 차는 안 마실 거야?" "?" 용사님은 눈 앞에 놓여진 차를 봤어요. 겉보기에는 평범한 홍차네요 > 마신다 > 안 마신다 > 기타 >>911
>>911 그럼 지혜 판정 굴려볼게요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2
겉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 마신다 > 안 마신다 > 기타 >>914
>>914 용사님은 차를 마셨어요. 그러자......! 평범하게 향긋하고 맛있는 차네요? "어때? 맛있지?" 여자 악마는 뿌듯해보였어요. 물론 가면을 쓰고 있었지만 "그럼 너희들한테 미안하지만 이제 슬슬 가봐야겠는걸?" 여자 악마는 식기를 내려 놓으며 그렇게 말했어요 "미안하다뇨......?" "그게, 원래 이 방에 있던 괴물들 내쫓고 차를 마시던 중이었거든. 우리가 떠나면 그 괴물들이 다시 찾아올 거야. 그리고 우린 이제 가봐야하거든" "......네????" 티유미 씨는 태연하게 말하는 악마의 말에 화들짝 놀랐어요. 역시 악마는 악마라는 걸까요 (╬ Ò ‸ Ó) "원래대로라면 손님한테 야박하게구는 건 예의가 아니지만 다른 괴물들한테 모처럼 찾아온 '신선한 고기'를 포기하라곤 말 못하겠는 걸?" "아니 무슨......" "잘 살아 남아봐라. 나약한 인간놈들" 남자 악마는 콧방귀를 뀌며 떠날 채비를 했어요. 여자 악마도 식기를 정리하며 작별 인사를 했고요 "그럼 힘내~ 오랜만에 본 인간 여러분~" "......" "아참, 이 말을 하는 걸 깜빡했네" 여자 악마와 남자 악마는 마법을 썼는지 이 말을 끝으로 용사님 눈 앞에서 사라졌어요 "마왕성에 온 걸 환영해~" "......" 용사님은 여기가 마계지만 어이가 하늘까지 승천한 표정이었어요. 그리고 두 악마가 사라지자...... 마치 눈치 볼 상사가 사라진 것 마냥 어둠 속에서 온 몸에 가시가 돋친 악마들이 나타났어요......! "인간, 인간이다......! "맛있는 인간 고기!!" 가시 돋친 악마들은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용사님께 달려들기 시작했어요! > 싸운다 > 뇌격을 쓴다 > 도망간다 >>916
>>916 뇌격은 성공적으로 들어갔어요! dice(1,10) value : 6 dice(1,10) value : 1
"......!" 악마들은 알 수 없는 언어로 비명을 질렀어요! 화가 잔뜩 난 악마는 용사님께 주먹을 휘두르네요! dice(1,10) value : 7 + 3
용사님은 꽤 아프게 맞았어요! 참고로 지금 들어온 악마들은 총 3마리에요 다음 행동을 골라주세요! > 악마1을 공격한다 > 악마2를 공격한다 > 악마3을 공격한다 > 도망간다 >>920
용사님은 간신히 공격에 성공했어요! dice(1,10) value : 8 + dice(1,4) value : 2 + dice(1,8) value : 7
용사님은 멋지게 세 번째 악마를 두 동강냈어요! 그리고 티유미 씨가 용사님께 치유를 시도하네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5
치유는 성공적으로 들어갔어요 dice(1,8) value : 4 + 5
용사님은 상처가 아무는 걸 느꼈어요 이때, 악마 하나가 용사님께 주먹을 휘두르네요......! > 피한다 > 막는다 > 방어 주문을 쓴다(5/5) >>925
>>925 애매한 성공 용사님은 성공적으로 피했어요. 그런데 용사님이 공격을 피하자 이번엔 티유미 씨를 공격하네요......! > 악마를 밀친다 > 악마를 공격한다 > 도끼를 던진다 > 기타 >>927
>>927 그럼 민첩 굴려볼게요!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4
대성공! 용사님은 티유미 씨를 공격하는 악마를 정확히 맞췄어요! dice(1,10) value : 3 + dice(1,8) value : 7 + dice(1,4) value : 1
용사님의 뇌격도 있었으니 이번 악마도 용사님의 도끼에 맞고 쓰러졌어요! 이제 남은 악마는 하나인데, 용사님은 빈 손이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도끼를 회수한다 > 맨손으로 팬다 > 기타 >>931
>>931 용사님은 멋지게 달려가서 도끼를 쥐었어요! 그리고 대성공이었기 때문에 바로 공격도 한 걸로 할게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5
이번에는 공격도 성공했어요! dice(1,10) value : 2 + dice(1,8) value : 7 + dice(1,4) value : 1
용사님의 일격에 악마들은 모두 쓰러졌어요! 와아! (≧∇≦)/ 용사님은 악마들이 모두 쓰러진 걸 확인했어요. 더 이상 나타나는 악마도 없고 악마들도 완전히 죽은 거 같네요 그리고 이 방에는 문이 두 개가 있어요. 앞으로 하실 일을 정해주세요! > 일단 치유 먼저 받는다 > 방을 뒤져본다 > 복도 쪽 문으로 나간다 > 정면의 문으로 나간다 > 기타 >>937
>>937 용사님이 열심히 방을 뒤졌더니......!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어요! (데헷) (❛‿˂̵✧) > 방을 뒤져본다 > 복도 쪽 문으로 나간다 > 정면의 문으로 나간다 > 기타 >>939
>>939 용사님이 열심히 뒤져봤지만......! 이번에도 아무것도 없네요? 딱히 건질만한 건 없었어요 > 방을 뒤져본다 > 복도 쪽 문으로 나간다 > 정면의 문으로 나간다 > 기타 >>941
>>941 지금은 전투가 없는 상황이니까 바로 모든 피해를 회복한 걸로 판정할게요! :) 용사님은 방에서 더 이상 건질 것도 없고 치료도 마쳤으니 방을 나서기로 했어요 > 복도 쪽 문으로 나간다 > 정면의 문으로 나간다 > 기타 >>946

>>944 여러분이 들어왔던 문은 뒤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원래 복도에는 싸우고 난 잔해가 쌓여 있어서 앞으로 갈 수 없었는데, 복도 쪽 문으로 나가면 복도에 있던 잔해를 우회해서 앞으로 가기 정면의 문으로 가면 앞에 있는 방으로 가기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
>>946 용사님은 복도 쪽 문으로 나갔어요 복도에는 아직 안 가본 방이 좌우로 있었고 정면에는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었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2층으로 바로 간다 > 오른쪽 방으로 간다 > 왼쪽 방으로 간다 > 기타 >>950
>>950 용사님은 오른쪽 방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갔더니, 방 생김새 자체는 용사님이 이전에 봤던 방하고 비슷하지만 훨씬 낡고 먼지가 꼈어요 가구들이 하나도 없지만...... 방 한가운데에 웬 보물상자가 하나 있네요......? 그 밖에는 다른 문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용사님이 차를 마셨던 방과 이어진 문이고 다른 하나는 2층으로 가는 문이었어요 > 열어보자! > 무시하고 2층이나 가자 > 기타 >>954
>>954 용사님이 상자를 열어보니......! 안에는 연마석이 들어있었어요. 이게 뭔지 알고 싶다면 지식 굴림을 해주세요! >>961 용사님은 연마석을 챙기고 이 방에는 더 이상 볼만한 게 없었으므로 2층으로 올라가기로 했어요 용사님이 2층에 올라가고 있었는데...... 2층에서 웬 사람의 모습이 나타났어요! "!" 용사님은 화들짝 놀라며 전투태세를 취했는데...... 이 사람이 먼저 용사님을 발견해버렸네요! 그는 커다란 망토와 커다란 투구를 눌러 쓰고 있었어요. 용사님은 그에게 적의가 있는지 살피고 있었는데...... 이 투구를 쓴 사람이 이쪽을 향해 양팔을 벌리며 이렇게 말하네요! "오갈 데 없는 마법사를 환영합니다!" "......" "......뭐?" "아차, 이게 아니던가?" 그는 그렇게 말하더니, 품 속에서 수첩을 꺼내며 뭔가를 읽었어요 "인간 친구, 안색이 안 좋구만. 밤이 오기 전에 먹을 걸 찾는게 좋을 거야" "......???" "아차, 이것도 아닌가?"
그는 한 번 더 수첩을 열심히 뒤지더니 뭔가를 찾고 이렇게 말하네요? "굿 모닝, 굿 이브닝 앤 굿 나잇! 만나서 반갑네, 인간 친구! 내 발음이 이상하다면 말해주게나" "어, 그, 그래" 용사님은 떨떠름하긴 했지만 적어도 상대방이 호의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인사를 받아주긴 했어요 '내 이름은 '하우머치'. 마왕성을 오가며 장사를 하는 사람이지"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한 번 더 손을 흔들었어요. 그런데...... 살짝살짝 보이는 그의 팔에 절대 인간에게서 나지 않을 거 같은 비닐이 달려있네요......? "자네들은 지상에서 온 모험가들인가? 처음 보는 얼굴인데" "어...... 그래" "여기까지 오다니 실력은 제법 있나보군. 아니었으면 진작에 죽었을테니까!" "......" 용사님이 가만히 있자 이 넉살 좋은 장사꾼 아저씨가 계속해서 말했어요 "처음 왔으니 알려주지. 이 성을 탐험하다 보면 나를 종종 발견할 수 있을 거야. 나는 인간에게도 마족에게도 물건을 파는 상인이니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언제든 둘러보게나!" "어...... 저기......" 용사님 뒤에서 듣고 있던 티유미 씨가 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했어요. 아마 이 사람도 마족 같아 보여서 긴장은 되지만 호의적으로 보여서 용기를 낸 거 겠죠?" "저희가 가지고 있는 건 제국 금화 뿐인데요? 그것도 받나요?" "물론이지, 친구! 여기선 지상의 금화가 귀하다구?" "정말인가요?" "백문이 불여일견! 긴 말은 접어두고 한 번 보는 게 어떻겠나?" 그는 그렇게 말하며 망토를 확 펼쳤어요. 그러자 망토 안에는 여러 상품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 흠...... 한 번 보시겠어요?
> 여신의 작은 축복 - 금화 16닢 빛나는 물이 담긴 아주 작은 유리병. 주사위를 굴려 애매한 성공이 나올 때에도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1레벨 한정) > 번개 정령의 돌 - 금화 24닢 과거 아기 번개 정령이 가지고 놀았다는 돌. 적에게 일정량의 피해를 줄 때마다 뇌격을 다시 쓸 수 있다 > 광기 - 금화 24닢 타국 땅에서 가져온 신비로운 허리띠. 체력이 5 이하로 내려갔다면, 모든 주사위 값에 5가 추가로 더해진다 > 딱총나무 지팡이 - 금화 10000닢 모든 마법사들의 꿈과 같은 지팡이. 주문을 쓸 때 위력이 대폭 강화된다 용사님이 볼 수 있는 상품은 이정도였어요 뭔가 사고 싶으신 게 있나요? > 물건을 산다(돈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자유 지정) > 그냥 간다 > '하우머치'를 공격해 약탈한다 > 기타 >>961
>>958 광기 성능이 약간 패치되었습니다 기타 다른 앵커들도 소소하게 수정됐으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961 "좋은 거래였네, 친구!" 용사님은 그렇게 말만하고 떠나려는 하우머치를 붙잡으며 딱총나무 지팡이를 저렴한 값에 구매할 수 없는지 물었어요 "깎아달라고? 안돼! 내가 이 폐품들을 구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폐품????" "정 돈이 없으면 자네가 가진 물건들 파는 건 어떻겠나? 물론 중고가에 말이지" 하우머치가 이런 제안을 하네요? 하우머치는 용사님께 '자네가 팔고 싶은 물건을 보여주면 내가 가격을 말해주겠네'라고 했어요 흠...... 뭔가 보여주시겠어요? 솔직히 말하면 금화 10000닢을 이걸로 벌 수 있을 거 같진 않지만요 > 물건을 보여준다(자유 지정)(캐릭터 시트 참고) > 그냥 인사하고 떠난다 > 하우머치를 공격하고 약탈한다 > 기타 >>966
>>964 대성공! 이 연마석은 '강화의 연마석'으로, 무기나 방어구, 갑옷에 사용하면 해당 무구를 강화해줘요! 도끼에 쓰면 피해량 +1, 지팡이에 써도 피해량 +1, 방어구에 쓰면 방어도 +1 이런 식으로 말이죠! >>962 여기 앵커도 잊지 말아주세용! (>.0)
>>966 "그럼 다음에 또 보자구!" 하우머치 씨는 그렇게 상큼하게 인사하며 떠났어요. 용사님도 사든 물건에 만족하며 2층으로 올라갔고요 2층으로 올라가니 그곳 구조는 1층과 사뭇 달랐어요. 1층과 달리 2층은 바로 두 갈래 길이 나오네요. ......여긴 던전인 걸까요......?? > 오른쪽 길로 간다 > 왼쪽 길로 간다 > 기타 >>970
>>970 용사님은 오른쪽 길로 들어가 봤어요 용사님이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멀리서 희미한 짐승의 소리가 들리더니...... 멀리 어둠 속에서 용사님은 불에 타는 듯한 이빨을 볼 수 있었어요......! 용사님이 그걸 보고 놀랄 때쯤, 어둠 속에서 여러 마리의 개들이 튀어 나오더니 용사님을 향해 달려들었어요! > 사냥개1을 공격한다 > 사냥개2를 공격한다 > 사냥개3을 공격한다 > 사냥개4를 공격한다 > 사냥개5를 공격한다 > 뇌격을 쓴다 > 도망간다 > 기타 >>973 덧붙여서, 저 사냥개의 정체를 알고 싶다면 지식 굴림을 해주세요!
* 저번에 산 장비 중 '광기'의 효과가 한 번 더 패치됐습니다. 이제 광기의 효과는 '체력이 5 이하로 내려갔다면, 모든 주사위 값에 4가 추가로 더해진다'입니다. 이 점 참고해주세요......! 이제 광기는 더 이상 패치되지 않을 겁니다 ^^;;
>>973 공격은 정말 아슬아슬하게 성공했어요......! dice(1,10) value : 1 + dice(1,8) value : 5
용사님은 첫 번째 사냥개를 공격했지만...... 사냥개 무리가 용사님을 동시에 공격하네요! dice(1,8) value : 5 dice(1,8) value : 3 dice(1,8) value : 3 dice(1,8) value : 3 dice(1,8) value : 6
용사님은 갑옷 덕분에 4의 피해만 입었어요! 이때, 티유미 씨도 공격을 하네요! "마탄!"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1
헐 티유미 씨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성공시켰네요......! dice(1,4) value : 3 dice(1,4) value : 1
첫 번째 사냥개는 마탄을 맞았지만...... 아직 죽진 않았어요! > 사냥개1을 공격한다(빈사) > 사냥개2를 공격한다 > 사냥개3을 공격한다 > 사냥개4를 공격한다 > 사냥개5를 공격한다 > 뇌격을 쓴다 > 도망간다 > 기타 >>980
>>980 용사님은 도끼를 휘둘렀어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1
애매한 성공. 그 피해는......! dice(1,10) value : 7 + dice(1,8) value : 6
용사님은 한 방에 사냥개를 두 동강 내버렸어요! 그리고 티유미 씨가 용사님을 치유할 시도를 하네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2
치유는 성공적으로 들어갔어요! 용사님은 다시 모든 피해를 회복했어요 > 사냥개1을 공격한다(빈사) > 사냥개2를 공격한다 > 사냥개3을 공격한다 > 사냥개5를 공격한다 > 뇌격을 쓴다 > 도망간다 > 기타 >>985
>>985 용사님은 사냥개1을 공격했어요!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2
용사님은 첫 번째 사냥개를 해치웠어요! 적이 아무런 반응도 못했기 때문에 한 번 더 기회를 드릴게요! > 사냥개2를 공격한다 > 사냥개3을 공격한다 > 사냥개5를 공격한다 > 뇌격을 쓴다 > 도망간다 > 기타 >>988
>>988 애매한 성공. 용사님은 도끼를 휘둘렀어요! dice(1,10) value : 9 + dice(1,8) value : 4
용사님은 일격에 사냥개를 토막냈어요! 그때였어요! 자신의 동료가 쓰러진 걸 본 사냥개가 용사님께 불을 뿜었어요! > 막는다 > 방어 주문을 쓴다(5/5) > 피한다 > 기타 >>991
>>991 그럼 밑첩을 굴려볼게요!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4
애매한 성공. 용사님은 멋지게 피했지만, 피한 곳에는 사냥개가 용사님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 사냥개가 방심한 용사님을 물려고 달려들었어요! > 막는다 > 방어 주문을 쓴다(5/5) > 한 번 더 피한다 > 기타 >>994
>>994 애매한 성공. 이지만 완전히 피한 걸로 할게요! 용사님은 두 사냥개의 공격을 무사히 피했어요! > 사냥개2를 공격한다 > 사냥개3을 공격한다 > 사냥개5를 공격한다 > 뇌격을 쓴다 > 도망간다 > 기타 >>996
>>996 용사님은 도끼를 치켜들며 개들을 향해 뇌격을 날릴 준비를 했어요......!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3
대성공! 용사님의 도끼에서 번개가 뿜어져 나왔어요! dice(1,10) value : 2 dice(1,10) value : 5
용사님의 도끼는 번개를 뿜었고, 사냥개들은 번개에 몸부림을 치며 꼼짝도 못하고 있어요......!
이번 이야기는 여기까지 해야 하겠네요. 공간이 부족해졌으니까요! :) 이제 이 이야기도 슬슬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마왕성에 들어온 용사님은 과연 마왕성을 무사히 탐색하고 이 모든 일의 원흉인 마왕을 무찌를 수 있을까요......! 스레딕월드 다음 이야기는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3107383 여기에서 이어집니다! 그럼 다음 스레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