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도시괴담 있어?

괴담 2024/01/10 23:12:00

#1 이름없음 2024/01/10 23:12:00

잘 안 알려진 도시괴담 같은 거 있으면 알려주라

#2 이름없음 2024/01/11 00:02:32

러시아였는지 시베리아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어떤 사람이 기차에 치여서 몸이 반토막 났는데 상반신이 추위 때문에 지혈이 되서 잠깐동안 살아있었다고 함. 근데 그걸 지나가던 여자가 보고 기절을 하고 기억을 잃었었고 나중에 기억이 다시 나서 충격 받아서 자살을 했는지 그냥 죽었는지 모르겠는데 죽은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

#3 이름없음 2024/01/13 13:11:26

이건 꽤 유명한 걸 수도 있긴 한데, 「방송이 끝난 뒤에는」라는 이름의 괴담이야. 「NNN 임시방송 (Nippon News Network temporary broadcast)」로도 알려져 있지. 깊은 새벽에 컬러바가 송출되는 TV화면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갑자기 불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음악과 함께 쓰레기장 등의 을씨년스러운 풍경이 비친다는 거야. 그걸 보면서 기다리고 있다보면, 난데없이 이름들이 스태프 롤처럼 송출되기 시작하고. 그걸 전부 본 뒤에는, 「내일의 희생자는 이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혹은 좋은 밤 되십시오).」라는 문구가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다시 컬러바가 뜬다는 거야. 어때?

#4 이름없음 2024/01/17 09:31:15

>>2 테케테케 괴담. 은근 유명해

#5 이름없음 2024/01/17 09:34:57

쿠네쿠네 괴담!

#6 이름없음 2024/01/17 09:39:00

일본 산골에 위치한 A시에는 아무도 들어가서는 안 되는 구역이 있대.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마을 어른들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단단히 주의를 줘서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대. 그런데 이렇게 모두가 아는 아무도 들어가선 안 되는 곳이 있다면 몇명쯤은 호기심 때문에 들어가보기 마련이잖아. 그런데 그곳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는 아무도 들어본 적이 없어. 애초에 그곳에 들어가면 무슨 일이 일어나길래 가면 안 되는 곳이라고 하는 거지? 갔다온 사람이 있다면 알 수 있을텐데 말이야.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A시 초등학교는 학급 수에 비해 학생 수가 적다고 해. 그것도 고학년으로 갈수록 점점

#7 이름없음 2024/01/19 11:33:42

>>6 오, 어쩌면 간 사람은 있는데 온 사람은 없다거나.. 그런 게 결국 학생 수가 줄어들 정도로 이어진 건가?

#8 이름없음 2024/01/19 15:22:42

어느 겨울 아침 출근하던 사람이 이상한 것을 보았는데, 사람이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건물과 건물 사이 좁은 틈에 눈이 아주 얇게 쌓여 있었고. 그 한가운데 어린아이의 맨발자국이 딱 하나 찍혀 있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