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담 (난입환영)

일기 2024/01/15 12:44:29

#1 이름없음 2024/01/15 12:44:29

사소한 것부터 한심한 것까지 가벼운 것부터 무거운 것까지... 누군가가 들어준다는 감각으로, 때론 정말로 누가 들어줬으면 해서 쓰는 잡담st 스레. 관종이라 누군가의 반응을 받고 싶지만, 혼나거나 욕먹는 건 무섭다... 욕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좀 개차반이긴 하지만.

#2 이름없음 2024/01/15 12:47:26

가벼운 자기소개. 올해로 서른이 돼 버린 고졸 백수 여자. 무성애자. 오타쿠. 욕쟁이... 인데 이건 최대한 줄여보겠음 꾸준함이 태어날 때부터 없었음. 만성적 무기력과 게으름. 우울증, 강박증, 성인 ADHD 약 복용 중. 폭력 성향 관련 약도 있었는데 이건 잘 모름. (근데 꾸준함이 없는 게 여기에까지 적용돼서 약을 제대로 못 먹음) 고질적이고 좀 심한 수면장애(불면증은 아님) 머리 나쁨, 특히 수포자. 야매 타로 리더. 공부한 정보의 질은 좋았는데 내 지능이 안 좋음.

#3 이름없음 2024/01/15 12:53:25

나는 취미로 비즈반지를 가끔 만들거든? 극도로 단순한 거긴 하지만 근데 유독 낚싯줄로는 매듭을 잘 묶어도 우레탄줄은 도저히 매듭이 안묶이는거야. 괜찮다는 매듭묶는방법은 거의 다 해본거같은데 죄다 힘없이 스르륵 풀린달까, 매듭이 생긴 다음이 풀리는 게 아니라 애초에 매듭도 안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고. 대체 왜 이러나 했는데... 어제 알았어. 부분다한증으로 손에 땀이 많은 게 원인이었더라. 우레탄줄이 미끄러워지니까 매듭이 생기질 못 하는 거. 닦아내고 말린 뒤에 최대한 조심해서 한번에 해 보니까 매듭 멀쩡하게만 묶이는 거 있지. 심지어 개 단단하게 묶이더라고. 빌어먹을 수족다한증! 손으로 뭘 만드는 거에 로망이 있는 사람인데 하필 수족다한증임ㅋㅋ 거기에 수전증 아닌가 의심될정도로 손이 엄청 흔들릴때도 있고 그래. 땀샘 다 메꿔버리고 싶다...

#4 이름없음 2024/01/15 12:54:45

아니지 다 메꾸는건 암만그래도 안되고 반만 메꾸고 싶다

#5 이름없음 2024/01/15 13:06:11

타로 리더가 전부 오컬트에 관심을 가지는 건 아니야. 근데 난 관심을 가져버렸음. 진짜 골때리지, 나 영어 진짜 1도 못 하는데... 알파벳이 머리에서 문자로 인식되지조차 않는다고. 아무튼... 어쩌다보니 이쪽으로 스노우볼이 굴러서 갑자기 마법오일에 관심을 가지게 됐어. (ㅇㅌㄴㄹ 아님) 그리고 18만원어치를 3개월 할부로 질러버렸지. .......... 나 백순데............ 내 한달 용돈은 20만원이라고. 서른먹고 부모님한테 20만원을 다달히 타서 쓰고 있단 말임... 고졸인 건 둘째치더라도 정말 할 줄 아는 게 1도 없어서, 공부는 중학교때 포기해버렸어서, 그 외의 여러가지 문제로, 평생 제대로 된 직장 가지거나 돈 벌거나 하는 거 아마 불가능할 인간인데. 이게 맞는 거야? 절대 아니잖아... 근데 안 살 수가 없었어, 아주 개인적이면서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마음먹은 한 가지랑, 내 이상한 방향의 양심, 아니 죄책감에 못 이겨서 하기로 한 것 한 가지, 그리고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한 가지 이렇게 세 개를 위해서. 웃긴 게 뭔지 알아? 18만원어치를 질렀는데 이것도 몇 개 뺀 거야. 뭘 뺐냐면, 내 사욕으로 하고 싶었던 거 몇 개 빼서 그나마 줄인 게 이거야. 참... 나도 내가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 비즈 산다고 6만원어치 질러서 할부 받던 것도 벌벌떨면서 했던 게 난데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냐고, 도대체. 심지어 불확실한 것에다가 이렇게 지른다고? 불확실한 것... 응 분명 불확실한 거지. 근데 근거도 없는 믿음도 있다? 하긴 조금이라도 믿음이나 기대가 없었으면 이런 데 돈을 왜 쓰겠어. 호기심에 살짝 시도해보는 수준의 금액도 아니잖아. 뭐, 사실 이걸 지르기 전에 이미 테스트삼아서 제일 싼 거 하나를 사 보기도 했었지만. 나한테는, 효과가 있는 걸로 느껴지더라고. 어쨌든 주사위는 이미 던졌고 배송은 아마 내일 올 텐데, 엄마한테 걸릴까 봐 그것도 무서워. 절대 이해해주지도 않을 거고, 쓸모없는 거, 집에 쌓아놔야 하는 거 사들이지 말라는 주의시니까. 사실 그게 맞는 건데. 집안에 수납공간도 별로 없어서 지금 둘 곳도 고민이야. 근데 난... 물욕이 너무 많아. 쓸데없이 콜렉터 기질이 있어. 음. 이 이야기는 오컬트판이 살아있었으면 거기다가 적었겠지, 아마도. 사라진 게 아쉽다. 사라진게 이미 한참 전이긴 하지만. 거의 5년쯤 됐던가? 4년?

#6 이름없음 2024/01/15 13:23:59

18만원어치의 목적 중 1,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해야 한다고 마음 먹은 건 어디에서도 별로 쉽게 이해받을 수 없는 이야기고, 2, 이상한 방향의 죄책감은, 지인들중에 굉장히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어서. 이거 타인한테도 쓸 수 있다길래. 근데 타인한테 쓰려면 몇 종류를 더 섞어서 써야 한대. 아예 발상을 못 했으면 모를까 한번 생각을 해 버린 이상 이걸 무시하면 죄악감이 들어서. 진짜 웃기지 않아?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긴 해. 이건 착한 게 아니라 그냥 좀... 이상한 거야. 진심으로 착해서 선의로 하는 행동인게 아니라, 일단 떠올린 이상 안 하면 내가 못된 사람 같고 이기적인 사람 같고 그러니까. 좀 많이 웃기지. 3,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이건 엄마 관련. 엄마가 카페를 하셔. 근데 손님이 좀 과하게 없어. 많이 힘들어하시거든. 도움이 될까 하고. 좀 바보같지, 돈 못 벌어서 힘들어하는건데 돈을 저렇게 소비해서 뭘 하겠다고 하려는게... 알면 엄청나게 화 낼 텐데. 진짜... 할 말이 없다. 총체적으로 웃기지... 정작 2번과 3번때문에 내 '개인적인 사욕'은 패스했다는게 더 웃겨. 꼭 남을 위해서 했다는 거 같잖아. '남을 위한다'라는 말이 진짜가 될 수 있으려면 그 행동이 정말로 '내가 지불할 수 있는 것만으로 감당이 돼야'한다고 생각해. 내 돈은 내 돈이 아닌데. 다른 사람의 무언가를 희생시켜야 하는 거라면 그건 그냥 이기심이지. 근데 난 그런 행동을 했고, 무를 생각도 없으면서 답답하답시고 여기다가 이렇게 토로를 하고 있다. 그럴거면 차라리 뻔뻐해졌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사실 그나마 내가 감당할 방법은 있어, 18만원어치에 할부 3개월 돌렸으니까 내 구구단이 틀린게 아니라면 한달에 6만원씩 3개월인 거고... 그동안 돈을 아끼면 되는 건데... 그게 될까? 언제부턴지 돈 소비량이 심각하게 늘었어. 통제와 자제가 잘 안돼. 저번달에만 해도 사실 25만원 썼단 말이야. 타로 커미션으로 어떻게든 16만원이 들어왔으니까 망정이지. 16만원 들어온 건 솔직히 기적이고 보통 한달에 4만원~5만원이면 정말 많은 거임.

#7 이름없음 2024/01/15 13:41:50

내 용돈이 20만원이라고 했지만 이게 방식이 좀 특이해서. 달마다 20만원을 넣어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한달 사용 허가금액이 20만원인 거. 남겨도 이월되지 않는다. 그 달(달이라곤 해도 카드 계산일에 따르니까 15일부터 14일까지)에 5만원을 썼어도 다음 달에는 다시 20만원까지만 사용 가능한 식. 대신 조금 넘겨도 어떻게든 맞춰주시지만. 그리고 집안의 전기세와 가스세가 내 카드로 나감. 실적인가 그런 거 때문에 이 편이 나한테 좋으니까 그렇게 한 거라고 하는데, 이렇다보니 매달 나온 돈과 계좌에 있는 돈 계산해서 필요한 만큼을 돈 나가는 날 이전까지 내 카드에 넣는 거고, 이런 식이다보니까... 돈계산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 남겨도 이월되지 않는 만큼 만약 내가 더 넣어놓아도 그것도 이월되지 않음. 이번에 16만원(정확힌 16만 8천원)을 타로커미션으로 벌었고 25만원... 인가 26만원인가를 썼으니까, 계산만 하자면 대충 10만원 언저리로 남긴 거지만 이 돈은 내 다음 달 사용가능금액으로 이월되는 게 아니라 그대로 그냥 '전기세 가스세 포함 내 카드로 나가는 돈'에 합산돼서 나가게 됨. 왜냐면, 집에 돈이 많은 편이 아니니까. 있는 돈을 여기저기 돌려막기하면서? 라고 해야 하나? 필요한 곳에 필요한만큼 지출하고 이러는 식이다보니... 사실 난 집안의 경제사정을 잘 몰라. 제대로(내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가르쳐주지도 않고, 머리가, 특히 수학적 머리가 나빠서 내가 이해하지도 못하고. 우리 집... 저금은 하고 있는 걸까? 그리고 내가 가끔 커미션으로 어떻게든 버는 돈은, 원래는 카드금액 계산일에 맞춰서 15~14일로 계산하려고 했는데, 실제로 통장에서 돈이 나가는 건 27일이니까. 거기에 커미션값은 계좌로 직접 돈이 들어오는거고. 이게 헷갈려서 27일까지로 계산하기로 했더니, 15일인 오늘 이미 저번달(1월 27일에 나갈 카드값) 쓴 돈은 어제까지의 돈으로 정해졌는데 내가 지금 더 벌면 그건 오늘부터 쓸 돈(1.15~2.14)에 보태지는게 아니라 저번 달(12.15~1.14)거에 보태지는거니까. 할부로 질러버린 18만원->이번달 6만원에 보탤 수 있는 건 27일부터의 커미션이 되고, 그럼 12일이나 남았고, 그때까진 내가 써버린 돈을 만회할 수단이 없으니 굉장히 초조해진다. 기적적으로 26일까지 한 30만원을 번다고 하더라도 27일이 되고 돈 나가는 순간 리셋되는 거니까, 그때부터 다시 0부터 내가 써 버린 돈을 만회해야 하는데... 커미션이라는건 안정적인 돈벌이가 아니잖아. 내가 생계형 커미션이 가능할 정도로 능력이 있거나 유명한 것도 아니고, 손님이 올지 말지는 내가 전혀 손댈 수 없는 영역이고. 그날 내 컨디션이 아무리 괜찮아서 한 10명쯤 받아도 멀쩡할 거 같은 상태라도 손님이 한 명도 안 오면 아무것도 아닌 거라고. 만약 27일까진 운 좋게 손님이 좀 있었는데 그 뒤로 손님이 1도 안온다면? 그리고 12일이라는 텀 동안 과연 내가 돈을 더 이상 안 쓰고 자제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나 당장 오늘도 뭐 사먹었는데? 기적을 넘어 없을 일로 한 100만원 번다면 모를까. 암만 27일 지나는 순간 리셋이라지만 100만원을 번다면 나름 가치가 있겠... 지? 불가능한 일이니까 상상하는 가치도 없지만...

#8 이름없음 2024/01/15 13:53:25

...그나저나 이 스레 세운 거 물론 돈 얘기도 답답해서 하고 싶어하긴 했지만 좀 에바같아서 안 하려고 했는데. 그냥 우레탄줄 매듭 못묶는 이유를 알았다 수준으로 잡담 쓰고 싶어서 세운 스레엿단 말임. 근데 갑자기 급발진했음... 이 문제가 내 머릿속에 가득 차있긴 했었나보다. 하긴 꿈에도 계속 나오더라고. 사실은 나 지금 이럴 때가 아님. 집안일 해야 함... 설거지하고 바닥 민 다음에 아빠 방 청소해야 함. 아, 맞다 밥도 해야함. ... 아니다 밥통 확인해보니까 밥하기엔 너무 애매한 양이네. 이게 다가 아닌데, 뭔갈 더 해야하는데 아직도 집안일을 제대로 못하겠다. 집안일이라는거 너무... 어렵다. 정말 ㅈㄴ 한심하지만 약 30년가까이 나는 집안일을 하지 않고 살았다. 분명 집안일이라는게 설거지와 빨래와 바닥 청소와 식사준비가 다가 아닐 텐데... 머릿속에서 가늠되는게 이 네개 뿐이야. 그 외에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심지어 이 네개조차 하기 버거워. 정말 너무 하기 싫고 힘들고 토할 거 같아. 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뭐긴 뭐야 내가 아직도 애새ㄲ라서 그런 거겠지... 사실 마법오일이나 그런 거에 처음 관심을 가진 건 이거 때문이었다. 아니, 사실 흥미 자체는 다른 데서 유발된 게 맞지만, 구체적인 '목적'으로 설정된 건 이거였음.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나 이런 것조차 내 이 정신나간 면모를 어찌하질 못하니까, 이런 비과학적인 거에라도 도움 받아보고 싶어서. 정작 이번에 지른 18만원어치에는 이거 관련된 게 거의... 없지만. 아예 없는 건 아니고 필요최소한도로는 있긴 해도... 아... 모르겠다 진짜... 이렇게 주절거릴 시간에 진짜 이제 일 해야겠지?

#9 이름없음 2024/01/15 13:54:26

근데 왜 이렇게 춥지...

#10 이름없음 2024/01/15 14:16:05

설거지 끝

#11 이름없음 2024/01/15 14:18:05

나는 대체 뭐가 문젤까?

#12 이름없음 2024/01/15 14:19:39

아까 뭔가 암만생각해도 당장 기절잠할거같아서 커피를 마셨는데, 좀 많이 실수한 거 같다. 카페인에 예민한 편인데... 생각없이 급발진해서 커피를 마시다니 아까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나 봐. 차라리 그럴 땐 바닥에 누워서 상태 가다듬는게 나은데 거기까지 생각이 안 닿았어. 머리를 바닥에 대면 잠들 것 같았거든...

#13 이름없음 2024/01/15 14:28:57

아빠방 청소 끝. 마룻바닥은... 차라리 저녁 먹고 나서 밀기로 했다. 지금 밀기엔 물걸레청소포가 아까울 거 같아서. 이제... 좀 있다가 저녁 준비 해야겠지.

#14 이름없음 2024/01/15 14:29:43

너무 졸려... 아무래도 새벽 2시가량에 깨서 4시까지 못 잔 건 데미지가 크겠지

#15 이름없음 2024/01/15 16:05:33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만들기가 힘들다니 이 무슨 저주받은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만들기가 힘들다니 이 무슨 저주받은

#17 이름없음 2024/01/15 16:20:16

>>16 고마워! 팔찌 아니고 반지긴 하지만ㅋㅋㅋ 이게 크기감때문에 사진 찍어놓으면 팔찌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팔찌도 못 만들 건 아닌데... 비즈가 많이 들어서 안 만들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ㅠㅠ)

#18 이름없음 2024/01/15 16:21:20

아무래도 조금 배탈난 거 같아

#19 이름없음 2024/01/15 16:28:26

반지 사진을 더 올리고 싶어졌는데(관종), 너무 여기저기 올리고 다녀서 인증각일까봐 올리질 못 하겠네. 아무튼... 여러가지 삽질을 끝으로 우레탄줄 한가닥 반지(?)를 만드는 법도 대충 이해하는데 성공한 거 같다. 내 손이 다한증인 이상 영원히 운빨에 맡겨야겠지만 말이지 ㅡㅡ

#20 이름없음 2024/01/15 16:29:25

사흘 연속으로 고기 구우려니까 되게 지겹다 먹는게 지겹단 소리가 아니고(먹는것도 지겹지만) 고기를 굽는 행위가 지겹다...

#22 이름없음 2024/01/15 17:05:08

>>21 고마워! 서양 오컬트... 나는 조금? 어느정도 효력 있었다는 느낌이 들어. 좀... 구체적이지 않은... 내용의 소원사였어서 명확하게 말하긴 힘들지만. 음... 뭘 써서 어떤 효과를 느꼈는지도 좀 써 볼까...

#23 이름없음 2024/01/15 17:24:22

>>21 내가 구매한 건 달 마법오일... 점성술적인 의미로? 달의 힘을 담았다는 마법오일이었는데, 솔직히 호기심으로 시험해보고 싶어서 제일 가격 만만한(...)것들 중에서 하나 골라서 산 거고 명확한 목적이나 소원은 없었어. 개중에서 이 오일이 된 건, 상품설명에 꿈을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댔나 자각몽에 도움을 준댔나 하는 게 있었는데, 그... 나 자각몽은 소싯적에(...) 시도를 나름 열심히 해 본 바가 있었거든.(사실 오래전부터 이런 과에 끼(?)가 있었음) 실제로 한 적도 있었고. 근데 제대로 된 걸 한 적까진 거의 없고 오히려 영향이 애매하게 남아서 가위 비슷한 것만 종종 눌리게 됐어(......) 아무튼 그렇다보니까... 별로 좋은 결과로 남진 않았지만 나름 시도해본 적이 있는 걸 언급하니까 괜히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져서. 그래서 구매한 거였고, 처음엔 구체적인 소원을 정하기보단 그냥 이 오일의 효력을 느껴보고싶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사용했는데 어... 뭔가 묘하게... 바르니까 하품이 나더라고. (...) 구매하고 나서야 상품페이지의 후기를 읽게 됐는데 이거 바르고 꿀잠 잔 사람이 많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레스에도 있지만 나 수면장애가 좀 있어서(불면증은 아니긴한데) 아예 자기 전에 좀... 숙면하기를? 이것도 설명하면 길어지긴 하는데, 난 자고 일어나면 대체로 몸이 개운한 게 아니라 불쾌하거든.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꿈도 내용 자체가 기본적으로 개차반이라서+기억도 어중간하게밖에 안 나서 진짜 기분 나쁜 경우가 많은데, 이것들이 좀 개선되기를... 하는 목적으로 바르고 자니까 좀, 효과가 있는 것 같더라고. 깼을 때 좀 덜 불쾌하고, 꿈을 기억하는 게 은근히 선명해졌어. 꿈의 내용 자체는 여전히 기분나쁜 게 많긴 한데 신기하게 그 꿈에 대해서 가지는 감정과 감상이 좀... 덜 지독해졌고. 진득하게 눌러붙은 거 같은 불쾌감이 대부분이던 게 그냥 어이없음과 기분나쁘네 하나 정도로 정리되고 넘어가는 느낌. 아니면 싫은 내용의 꿈은 오히려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도 같더라. 보통은 희미해지면 괜히 더 신경쓰여서 입에 난 상처 건드리는거처럼 오히려 쥐어짜게 되고 그랬었는데, 그것도 훨씬 덜해진 느낌이고. 일부러 안 바르고도 자보고 했는데 좀 차이가 있는 게 맞는 거 같더라고. 잠 자는 거 외에도 뭔가 실험적으로 이거저거 해본 게 있긴 한데 이 이야기는 패스... 신기한 건 이 오일을 바르면 무슨 목적으로 발랐든 거의 언제나 하품이 나. 느낌상 10번 하면 8번정도는 바르자마자 하품이 나더라. 꿈이 어쩌고하는거에 괜히 내적 친밀감 느껴서 산 거였지만, 수면장애는 내 오래되고 커다랗고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라서, 후기 보고 산 것도 아닌데 달을 고른 게 좀 뭔지모를 끌림이었나 싶다. 근데 너무 실험적으로 막 쓰다보니까 벌써 거의 안 남았어. 산지 1주일인가 2주밖에 안 됐는데... 이번에 추가로 샀으면 좋았겠지만, 온갖 고민 끝에 포기하게 돼서(...)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그 때 사야지... ......쓰고보니까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읽기 힘들었다면 미안해 ㅠ

#25 이름없음 2024/01/15 17:35:08

>>24 다행이다... 나 말이 되게 많고 긴 편이라 가끔 폭주하거든 ㅋㅋ ㅠ 아아 마법초라면 캔들 매직 했구나? 나도 그건 해본 적 없어... 라고 할까 사실 제대로 된 오컬트행위를 한 적은 거의? 없긴 해. 아주 어릴 때... 오컬트가 아니라 판타지 개념으로 정령소환이니뭐니 엄청 해보려고 했던 흑역사가 있긴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그때부터 이쪽 관심 겁나 많았지............ 잘 아는 건 아닌데, 오컬트적 마법이나 그런 것도 그... 잘 하는 요령... 요령이랄까 잘 안 되면 그 이유가 있고 방법이 있고... 해서 이거저거 복잡하대. 자세히 알 기회가 있었는데 아직까지 잡지 못해서 구체적으론 나도 모르겠어. 어... 관심 있으면, 내가 써 본 오일 공유해줄까? 가격 만 원이야. (배송비 미포함) 지금 그... 언제까지였지? 16일? 18일? 까지 12% 할인중이더라. 이렇게 쓰니까 너무 바이럴같아서 좀 그렇긴한데 ㅡㅡ;;

#26 이름없음 2024/01/15 17:38:38

사실 이번 오일이 내가 오컬트 아이템(?)을 구매해본 최초는 아냐 직전에... 하나 있었는데... 이거 효과는 나도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건지 못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보고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생각한거랑 방향이 달라서 잘 못 느끼는 거 같기도 하고. 있고 없고 차이는 있는 거 같지만. 이건 오일 산 곳에서 산 거 아니고 개인제작... 비슷한 거. 어느 카페에서 구매한 건데 카페 이야기를 밖에서 많이 쓰고 싶진 않아서 패스.

#27 이름없음 2024/01/15 17:42:20

다른 이야기 나 아직도 스레딕 용어가 약간 헷갈려 스레 주인이 스레주 레스 쓴 사람이 레스주 이건 알겠는데 레주

#28 이름없음 2024/01/15 17:44:19

뜬금없이 찾아오는 우울감은 약으로 잡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난 대체 왜 내가 원해서 받아온 약조차 꾸준하게 먹지를 못하는 걸까? 진짜 이해가 안 돼. 근데 거부감이 막 들어. 처음엔 되게 꼬박꼬박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게 너무 싫고 괴롭고 거부감이 들더라고. 아니면 잊어버리거나. 뭐, 지금 제대로 못 먹고 있는 건 잠이 꼬여버린 탓이긴 하지만...

#29 이름없음 2024/01/15 17:51:26

타로점을 보다보면, 나랑 굉장히 안 맞는 사람이 꼭 한번씩 나타나더라. 나로서는 대체 왜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건지 이해할 수도 없고 납득하고 싶지도 않은, 혹은 그게 뭔지는 알지만 그게 너무... 안 좋게 보이는. 그런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굉장히 답답해지기도 하고 한 소리 하고싶어지기도 하지만, 그게 '다른'거지 '틀린'영역에 있지 않은 이상 그러면 안 되는 거니까 꾹 참고 있어. 물론 그 생각이나 성향이 당사자에게 너무 안 좋은 쪽으로 작용하면 그건 지적해야되긴 하는데... 지적하고 싶은 이유가 그거 때문이 아니라 그냥 나랑 안 맞아서면 참는 게 맞지. 심지어 이해하고 할 수 있으면 공감도 해줘야 함... 생각보다 감정노동이 강한 일인 거 같아. 어지간하면 괜찮은데 가끔 진이 쪽 빠질 때가 있어.

#30 이름없음 2024/01/15 18:03:12

나름 많이 찾아와주신... 분위기가 나름 괜찮았던... 그리고 나도 말문이 트여서 이것저것 말도 많이 하고 추가 카드도 많이 뽑은... 그런 손님이 한 명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옾카에서 나가셨더라고. 물론 그건 그 사람 선택이지만... 자주 오겠다더니. 아니, 원망이 아니라, 솔직히 그래, 그런 식으로 더이상 오지 않겠다는건 사실 '점괘중 뭔가가 잘못돼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내가 뭔가 거하게 잘못 읽은 걸까. 그냥 틀리기만 한 거면 쪽팔리고 말 문제지만, 내가 잘못 읽어서 그 사람한테 뭔가 나쁜 결과가 생겼을까 봐 그게 무서워. 좀 서운한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정말 뭔가 잘못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게 수백배는 더 무섭지. 그 일 자체도, 미움받는 것도, 죄책감도.

#31 이름없음 2024/01/15 18:04:23

왜 나간 건지 직접 타로 뽑아서 읽어 보고 싶어도 난 자점은 도저히 제대로 쳐지질 않더라.

#32 이름없음 2024/01/15 18:08:19

비즈 진짜 거어어어어어업나 많은데 더 사고 싶어. 종류가 많은 거지 한 종류 한 종류의 양이 많은 게 아니라서 더 그렇기도 하고, 이렇게 많은데도 없는 게 많아서 그렇기도 하고. 150번이랑 149번은 진짜 사야 하는데. 러스터 빨강도 사야 하고... ...라고 해봤자 가끔 깔짝이는 수준의 취미지만 뭔가 더 고등한 걸 하고 싶어도... 뭔가... 뭘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어 뭐가 됐든 앞으로 3개월동안은 그런 데 쓸 돈 없지만

#33 이름없음 2024/01/15 18:09:28

아니 근데 대체 왜 미유키시드비즈 140번은 한국의 그 어디에서도 안 파는 거야?(온라인쇼핑몰기준) 세미매트는 팔잖아! 일반도 좀 팔아달라고! 141번하곤 분명 다르단 말이야!

#34 이름없음 2024/01/15 18:10:25

돈 벌고 싶다... 돈 벌 능력이 없는데 돈 벌고 싶어하면 대체 그게 어디서 나오니

#35 이름없음 2024/01/15 18:11:22

뭐 하나라도 능력이 있었으면 나도 유튜버 할 수 있었을까? 하다못해 게임이라도 잘 했다면. 대체 왜 이렇게 저주받은 수준으로 게임을 못 하는 거냐고 나는.

#36 이름없음 2024/01/15 18:12:51

어떻게 된 게 나는 노는 것조차 제대로 못 하냐...

#37 이름없음 2024/01/15 18:31:10

아니 그... 내가 놀고 싶어서 시작한 거조차 제대로 못한다니까? 너무 억울함... 기력이 평등하게 없고 모든 일에 평등하게 무기력하네 짜증 나

#38 이름없음 2024/01/15 18:37:58

나는 창작자로서의 재능이 진짜 절망적으로 없어. 그런 것도 모르고 어릴 땐 소설가가 꿈이었지.

#39 이름없음 2024/01/15 18:43:14

아이 미친, 이제 와서 배가 고프면 어떡하냐고;

#40 이름없음 2024/01/15 19:11:41

내가 생각해봐도 난 진짜 관종이야... 왜 이렇게까지 인정욕구가 높게 태어났을까. 심지어 그걸 더 강화시키는 환경에서 자랐어. 이젠 밑 빠진 독임. 아무리 해도 충족이 안 돼.

#41 이름없음 2024/01/15 19:14:34

설거지하고 바닥 밀어야지...

#42 이름없음 2024/01/15 19:55:06

고작 바닥 밀고서 엄청 헉헉거리다가 든 생각인데, 내 무기력증과 게으름은 85%정도가 운동부족과 근육부족으로 인한 거 아닐까?...

#44 이름없음 2024/01/15 19:58:00

아니 왜 왜 피곤하고 왜 공복감 엄청 느꼈는데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고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죽겠지 ㅠㅠ

#45 이름없음 2024/01/15 20:05:02

갑자기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기력을 다 소모한 거 같은 느낌이 들어...

#46 이름없음 2024/01/15 20:31:15

이상하네 분명 세면대 하수구 과탄...어쩌고로 뚫어놨던거같은데 왜 도로 막힌 거지

#47 이름없음 2024/01/15 21:29:26

아니... 우레탄줄 대체 어떨땐 매듭이 지어지고 어떨땐 아닌데 뭐가 문제인거야?

#48 이름없음 2024/01/16 00:23:53

아니 뭔 계속 굶다가 컵라면 하나 먹었는데 배가 남산만하게 부푸냐 설마그거임? 대자연?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거 같은데... 생리불순 개 에바

#49 이름없음 2024/01/16 00:25:16

>>43 왜 이 레스 못 봤지... 부족이 포기와 나태를 만들면 다시 부족을 낳을테니까 결국 겁나 악순환이네. 어떻게든 끊어야 할 거 같긴 한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50 이름없음 2024/01/16 00:27:53

오늘 하루 겁나 얼레벌레 살았다

#51 이름없음 2024/01/16 01:31:22

아... 아깐 죽어도 아무것도 먹기 싫더니 왜 이제와서... 이러니 뱃살만 주구장창 찌지

#52 이름없음 2024/01/16 01:31:29

그보다 왜 1시 반임?

#53 이름없음 2024/01/16 17:47:44

주문한 오일들 드디어 배송 시작됐네. 저번 건 당일배송했던 거 같은데, 양이 너무 많았나 봐.

#54 이름없음 2024/01/16 17:49:07

컵누들 똠양꿍맛은 왜 잘 안 보일까? 맛있는데...

#55 이름없음 2024/01/16 17:51:02

오늘 잠 진심 개차반 나 버렸어. 어제 일찍 못 잔 자업자득이니까 할 말은 없지만.

#56 이름없음 2024/01/16 18:20:14

설거지 하기 너무 귀찮다...

#57 이름없음 2024/01/16 18:35:46

그래도 이번에는 어떻게... 19만원을 벌었네. (커미션으로) 사실 중간에 만 원을 계좌이체할 일이 있었어서 빠진 거지 들어온 돈 자체는 20만인가? 기적적이야. 이러면 그래도 5만원 넘긴 건 그만 죄책감 느껴도 되는거려나.

#58 이름없음 2024/01/16 18:42:00

어떻게든 되겠지?

#59 이름없음 2024/01/16 19:13:46

헉 블러디드 7권 나온다!!!

#60 이름없음 2024/01/16 19:14:17

...근데 블러디드 도대체 분량이 얼마나 될 생각인거야? 10권은 찍어야 이야기가 완성될 거 같은데...

#61 이름없음 2024/01/16 19:30:28

이유없이 훅 지치면 어쩌라는거냐고진짜

#62 이름없음 2024/01/16 19:36:44

여기다가... 운동... 아니고... 기본 스트레칭... 스트레칭도 아닌데... 아무튼 그거 기록을 써 볼까. 분명 제대로 못하겠지만...

#63 이름없음 2024/01/16 19:39:22

2024. 1. 16. 화 옆구리 스트레칭 3회 (15초씩 양쪽) 허리들놓 1묶음(1회) ...일단 이런 식으로 해서... 더 하면 수정해서 추가하고 뭐 그런 식으로?

#64 이름없음 2024/01/16 19:40:30

목표는... 1묶음만이라도 매일매일 해 보는 거... 한달... 은 지금의 나한텐 무리가 있을 거 같고(...) 1주일만이라도 먼저 목표로 삼아볼까 하루에 1묶음 1주일 해보기 2024 1 16 화요일 시작 (23일까지)

#65 이름없음 2024/01/16 19:41:02

산나비는 갓겜이고 산나비에 그 근본이 있다

#66 이름없음 2024/01/16 20:42:16

트위터에서 그대로 긁어서 퍼온 것 우울할 때마다 확인해볼 목록 □ 씻었는가? (세수, 양치 포함) □ 주변이 깨끗한가? □ 밖에 잠깐이라도 나가서 바람을 쐬었는가? □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했는가? □ 사람이랑 놀거나, 대화를 했는가? □ 좋아하는 것 (ex 독서, 피아노 연주) 을 했는가? □ 잠을 충분히 잤는가? 기록용이긴 한데 문제시 삭제함

#67 이름없음 2024/01/16 20:51:29

○ × × △ × × △... 정도인가 ......우울한 이유가 있었네

#68 이름없음 2024/01/16 20:56:04

포켓몬슬립... 스킬로 식재료 주는 애들만 잔뜩 키워놨더니 식재료가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돼 일일무료구매 잭팟 터져서 꽤 쌓인 다이아 결국 모조리 식재료가방 확장에 투자해버렸네.

#69 이름없음 2024/01/16 21:47:34

내일이면... 오겠지? 마법오일? 왠지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택배 오는 시간이 아무래도 엄마한테 딱 걸릴 거 같아서 좀 그렇고(택배 자체를 숨기는 건 포기했고 너무 캐묻지 않길 바랄 뿐) 내가 계획한 걸 하나하나 다 할 수 있을지 걱정이기도 하고 복잡하네 15만원 넘기면 사은풍으로 오일 하나 본품 준다던데 그건 좀 궁금하고 기대됨. 그냥 주는 게 아니라 나한테 필요한 게 뭔지 리딩해서 선택한다는 모양이라. 근데 데모닉 계열 오면 난감할 거 같다. 개인적 사정이 있어서 데모닉 오일은 쓰기가 좀 그런데. (안쓸 건 아니지만)

#70 이름없음 2024/01/16 22:03:29

운동을... 운동이라기에도 부끄러운 것들이긴 하지만 아무튼 하루에 많이 해봤자 의미가 없고, 아주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정해놓은 양을 하는 게 의미가 있는 건데, 늘 갑자기 쫓기는 기분이 돼서 하루에 겁나 많이 해놓고 그 다음부턴 1도 못하는 일의 반복이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일정 이상은 '안 하려고'도 했는데, 안하는거보단 하는 게 맞는건데, 근데 지금 하면 분명 나중에 못하는 사이클이 될텐데, ... ...... 그나마 '운동'의 범주에 속하는 건 최소치만 하는 걸로 하고, 스트레칭은 많이 해서 나쁠 게 없으니까 스트레칭만 어떤 이유로든 해야겠다 싶으면 하기로. 이러면 아마 괜찮겠지? ... 그리고 지금까지 늘 '하루에 같은 양을 꾸준히'라고는 생각했는데, '일정 기간을 잡아놓고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일단 오늘로 1주일이라는 목표가 생겼음. 문제가 있다면, 난 이렇게 목표를 잡아놓으면 그거 한 번 달성하면 끝이고 그 다음이 늘 없었다는 건데... 이건 목표 1이지 목표 파이널이 아니라는 걸 어떻게든 뇌리에 넣어놔야만.

#71 이름없음 2024/01/16 22:04:46

초조해하지 말자... 나는 초조해하는게 모든 문제의 원인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

#72 이름없음 2024/01/16 22:08:57

타로점을 보고 싶은 생각은 지금 1도 없는데 자꾸 커미션 열어놔야할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이것도 일종의 초조함일지도 몰라.

#73 이름없음 2024/01/16 22:09:23

초조함이 해소되지 않으면 그게 순식간에 우울감으로 변질되고 울고 싶어 지더라고...

#74 이름없음 2024/01/16 22:09:51

뭐라도 해야 할 거 같다 혹은 뭐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할 수 있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다는 걸 느끼는 순간 속에서 뭔가 치받아서 울고 싶어져. 지금이 그러네.

#75 이름없음 2024/01/16 22:18:05

똥괭이네 아이가 또 하나 가버렸구나...

#76 이름없음 2024/01/16 22:22:06

아무리 생각해도 3호 낚싯줄도 필요한 게 맞는 거 같기는 한데... 근데 지금 사기엔 양심이 없지

#77 이름없음 2024/01/16 22:24:50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던 거 같은데 잊어버렸어. 그나저나 이 스레에 쓰는 거 정말 일기가 아니라 잡담에 가까운 거 같은데 이래도 되는 거 맞나... 거의 트위터 쓰듯이 쓰고 있네.

#78 이름없음 2024/01/16 22:29:23

이럴 거면 그냥 공책에 쓰거나 트위터에 팔로워없는 플텍 걸고 쓰거나 블로그에 비공개로 쓰거나 메모장에 쓰거나 이래도 되는 거 아니야? 왜 굳이 이런 곳에다 써? 라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했어. 첫번째 이유는 관종이니까고 두번째 이유는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서 나한테서 나오는 말과 문장이 달라지기 때문인건데, 스스로 변명 같아서 짜증 나네. 정말로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에서는 '누군가가 본다'라는 감각을 가지고 쓰기가 어렵단 말이야. 누가 볼 수 있는 곳에서 쓴다고 해서 누군가가 본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그런 감각이 있으면 나한테서 나오는 문장이 달라진다고. 폐쇄성의 유무와 관계없이 플랫폼? 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도 있고. 여기서는... 누군가의 눈이 있다는 감각을 가질 수 있어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아무튼 그에 따른 문장이 나오는 게 있는데... 그걸 놓치기 싫은 거랑, 게시판 성질에 안 맞는 글로 사이트 메모리 잡아먹는 악성 쓰레기 투척중인거 아니냐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부딪치는 중.

#79 이름없음 2024/01/16 22:35:00

기침 엄청 나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자는 게 제일 모든 걸 위해서 좋을 거 같은데 잠을 자고 싶지 않아

#80 이름없음 2024/01/16 23:16:32

마법오일은 한번에 세 개 까지만 믹스할 수 있다고? 오... 큰일 날 뻔 했는걸......

#81 이름없음 2024/01/16 23:19:30

그럼 목성은 괜히 샀나...? 모르겠다...

#82 이름없음 2024/01/16 23:50:21

으음 이렇게 되면 목성은 괜히 산 게 되는구나. 어쩐지... 묘하게 타로가 영 찝찝하게 나오더라니. 차라리 달을 한 병 더 사는 게 좋을 뻔했던 거 같아.

#83 이름없음 2024/01/17 00:28:19

자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정말 극단적으로 자고 싶지 않아

#84 이름없음 2024/01/17 05:52:22

아니 실화야? 나 이 시간까지 안 잔 거야?

#85 이름없음 2024/01/17 11:37:25

우울하다...

#86 이름없음 2024/01/17 14:20:20

뭘 좀 찾을 일이 있어서 옛날 기록을 뒤지다가 심적으로 너무 불쾌하고 기분나쁘고 힘들어졌어. 묵혀둔 분노도 불쾌감도 이제 와서는 아무 소용 없는 건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가 없어. 아직도 머리를 쳐든다는 건 그 감정들이 죽지 않았단 건데도.

#87 이름없음 2024/01/17 14:24:24

나는 부모님이 싫어 내 모든 현실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싫어. 또 나한테 몰아가려 하길래 화 냈는데, 좀있음 엄청 혼나겠지?

#88 이름없음 2024/01/17 14:32:09

나는 공감능력이 굉장히 결여되어있는 편인 거 같아. 선택적 공감이든 뭐든... 사실 남의 사정 같은 거 별로 관심도 없고 감정이 생기지도 않아. 그냥 흐음 하고 말아버리지. 알겠는데, 그래서 뭐? 싶은 게 본심이라든지.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배려하고 싶지도 않아. 그냥 나한테 오는 반동이 무서울 뿐. 예전부터 이랬나? 모르겠어. 타고 태어난걸지도 몰라. 나도 조금은 싸이코패스'같은' 기질이 있는 걸까. 아니,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기적인 거겠지. 근데, 솔직히, 서른 평생 살면서, 누구도 나한테 딱히 뭔갈 공감해주거나 이해해준 적, 한 번도 없었는데. 겪어본 적 없는 것의 방법을 올바르게 학습할 수 있을 정도의 재능은 내게 없어. 난 빡대가리야. 그럼 못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89 이름없음 2024/01/17 14:32:35

내가 왕따 당할 때 그걸 내 탓이라고 하지 말았어야지.

#90 이름없음 2024/01/17 16:51:18

내 무기력은 어디서 기인한 걸까. 신체? 정신병? 옛 기억? 체질?

#91 이름없음 2024/01/17 19:40:59

광고에 파이어라인 떠서 싱숭생숭

#92 이름없음 2024/01/17 19:42:16

오일은 왜인지 배송이 늦어져서 내일 오려는 거 같은데, 이왕이라면 10시(아침)나 3시즈음에 와줬으면 한다. 엄마한테 걸리고 싶지 않아.

#93 이름없음 2024/01/17 19:49:17

2024. 1. 17. 수 옆구리 스트레칭 1회 허리들놓 1묶음

#94 이름없음 2024/01/17 21:22:32

설거지하기 매우 귀찮다...

#96 이름없음 2024/01/17 23:06:27

>>95 앗 너두? 되게 반갑다ㅋㅋㅋㅋㅋ 고마워 덕분인지 힘내서 다 하고 바닥도 밀구 했당

#98 이름없음 2024/01/18 14:00:33

>>97 엇... 부지런하다기엔 저거밖에 한게 없긴 하지만(ㅋㅋㅋㅋㅠ)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무성애자는 뭔가 잘... 많지 않은 건지 가시화만 안 된 건진 모르겠는데 잘 안보이는 거 같긴 하지? 음 퀴어판에 무성애자스레 없던가 예에전에 한번 봤던것도같은데 잘 모르겠다 몇년전이고... 뭐 반드시 꼭 어떻다라고 확신해야할 필요는 없는 거라구 생각해 사실 진짜 중요한 건 본인의 성향 그 자체니까... 거기에 이름을 붙이고 분류하고 하는 건 이해나 설명을 위한 거지만 막 명확하지 않아도 내가 이렇다 싶으면 난 이런가보다하고 살 수도 있는거 아닐까나 연애한 적 없어!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한 적 없엉. 그러고보니 걍 무성애자라고만 적어놨는데 정확히는 그레이에이 로맨스(아주 드물게만 연애적 끌림을 느끼는 사람)+에이섹슈얼(성적 끌림을 느끼지 않는 사람)정도쯤 되는 거 같아

#99 이름없음 2024/01/18 14:29:55

조금만 더 하면 통장 잔고 40만원으로 채울 수 있잖아. 근데 피곤해. 열흘정도 시간이 남긴 했지만...

#100 이름없음 2024/01/18 14:51:21

오일 왔다

#101 이름없음 2024/01/18 15:59:22

오일로 하려던 것 세 가지중 하나는 끝냈다. 좀 힘들어하는 지인들한테 쓰는 거, 엄마한테 하는 건 원소 상응성상 밤에 하는 게 좋을 거 같고, 내 개인적인 건 내일 해야지.

#102 이름없음 2024/01/18 16:08:37

힌두 오일이라더니 정말로 그런 느낌의 향이 나서 놀랐어

#103 이름없음 2024/01/18 16:09:21

접혔네 며칠만에 100레스를 채우다니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걸까? 반 정도는 내용없는 감정의 찌꺼기였지만

#104 이름없음 2024/01/18 16:38:27

소원쪽지... 이걸 고작 비닐지퍼백에 보관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현실에선 이게 한계였어...

#105 이름없음 2024/01/18 16:43:39

그리고 개같지만 오일 또 삼. ... .....오늘까지인 12% 세일을 놓치고 싶지 않았어. 앞선 구매로 쌓인 2만원 가까운 포인트를 써서 산 거긴 한데... 그래도 3만원어치나 한다고. 망했지 뭐. 게다가 이건 아마도 토요일에 올 텐데, 토요일에 오면 높은 확률로 엄마한테 걸릴 걸... 나도 내가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106 이름없음 2024/01/18 16:44:38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이 이런 식인 걸까? ... 아무튼 결국 뭘 또 샀으니 이제 할부 끝날때까진 정말로 사지 말아야지.

#107 이름없음 2024/01/18 17:14:47

이왕 하는 거 부모님 관련도 하는 게 맞겠지...

#108 이름없음 2024/01/18 17:15:16

이젠 진짜로 할부 끝날때까진 안 살 거야 떼돈이 들어오면 모를까

#109 이름없음 2024/01/18 17:35:28

타로... 좀 슬럼프 온 거 같은데.

#110 이름없음 2024/01/18 19:08:30

엄마 지갑에 바른 거까진 좋은데, 기름이라서 만지면 역시 묻어나네 이거. 휘발 안되면 난 엄마한테 죽겠군... 제발 들키지 않게 해주세요...

#111 이름없음 2024/01/18 19:27:09

엄마 지갑에 바른 건 굉장히 꼬릿한 향이 났는데 내가 지금 바른 건 되게 레몬향이 나네. 둘다 같은 원소에 금전 관련인데도... 아무튼... 테스트삼아서 커미션을 열며 ㄱㄷ ㄹㅋ를 써 보았다. 소원? 목적?은... 이번에 연 걸로 2만원 이상 들어오는 거. ... 너무 소심한거 같기도 하고.

#112 이름없음 2024/01/18 19:49:36

>>111 근데 왠지 이건 안 이루어질 것 같아. 마법오일이라는게 이 정도로 구체적이고 빠른 효력을 낼 수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돈이 벌리려면 손님이 와야 하고 손님이 오려면 오늘 타로를 보려는 사람 자체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인과가 한순간에 구성되는건 역시 어렵지 않을까. 역시 이 오일은 내가 이번에 질러버린 돈들을 복구하는 목적으로 사용해야겠다.

#113 이름없음 2024/01/18 22:07:15

용돈 받은 거 포함해서 그래도 통장잔액 40만원은 채웠네...

#114 이름없음 2024/01/18 22:08:36

그러면 뭐 해 커드값이 50만원인데 거기에 적금인가 그거 나갈 거 고려하면... 대충 60만원임 내가 저번달에 돈을 좀 정신차리고 썼더라면...

#115 이름없음 2024/01/18 22:21:34

신기하네, 돈 들어오고 나니까 오일 향이 완전히 사라졌어. 목표한 금액은 아니었지만, 이건 내 문제가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고.

#116 이름없음 2024/01/18 22:24:45

밥을... 먹는게 맞을건데... 싫다 도저히...

#117 이름없음 2024/01/18 22:26:06

2024. 1. 18. 목 허리들놓 1묶음 옅구리어깨 스트레칭 1회 상체틀어올리기 1묶음

#118 이름없음 2024/01/19 00:14:48

정말이지 뱃살만 뒤룩뒤록 쪄 가지곤!

#119 이름없음 2024/01/19 00:14:59

근데 ㅅㅂ 우울증 약 부작용으로 찐 살을 내가 어떻게 하냐고

#120 이름없음 2024/01/19 00:28:53

사실 나는 살이 찐 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야, 살이 굉장히 건강에 나쁜 형태로 찐 게 문제인거지. 살 쪘다고 해봐야 50키로 후반인가 그렇다고. 전엔 40키로 중후반이었고. 10키로나 찐 건 사실이지만 숫자로 나타나는 체중이 문제인 게 아니라 그 형태가 굉장히 몸에 나쁜게 문제인거라고.

#121 이름없음 2024/01/19 01:23:41

나는 아무래도 아무 쓸모짝에도 없는 서비스병이 있는 모양이다...

#122 이름없음 2024/01/19 01:50:14

설거지무새 대체 얼마나 해야하는겨

#124 이름없음 2024/01/19 03:21:05

>>123 무성애자에도 이런저런... 스펙트럼? 형태? 가 있지만, '연애적 끌림'과 '성적 끌림'이 별개의 것이라는 점도 중요한 느낌이야. 무성애자라는 건 단어 뜻만 따지면 '무' '성애' 자인거라 성적 끌림(성애)이 없다는 거고... 나는 성적 끌림은 없고 연애적 끌림도 굉장히 희박한 거. 으음, 사실 나도 오컬트를 본격적으로 아는 건 아니어서 구체적인 것까진 몰라... 초특급 영맹이라 공부할 엄두가 전혀 안 났어(...) 오일은 보통 소원을 정하고 자기 몸에 바르는 것 같더라. 소지품에 바른다는 말도 어디서 보긴 했는데(금전운 상승용 오일을 지폐에 발랐다고 어디서 봄), 솔직히 정확한 건 모르겠어. 타인한테 쓰려면 제일 정확한 건 타인한테 직접 바르는거인 듯한데 그게 안 되면 소원쪽지? 라는걸 작성해서 생년월일(모르면 생략 가능하긴 하다고 함)과 이름을 쓰고 소원사를 적고 소원용 오일과... 그 사람과 그 소원쪽지를 연결하기 위한 다른 오일을 같이 써서... 그런 식이라고 내가 구매한 사이트에서는 가르쳐줬어. 근데 난... 대상이 같은 집에 사는 엄마라서... 그냥 냅다 엄마 지갑에다가 발라 보긴 했는데(...) 좀 실수한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중이야 하하; 이렇게 하는 게 효과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향이 꽤나 강한데 엄만 안 그래도 후각이 예민해서... 100%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할텐데 뒷감당 어떡하지 싶다. 그나마 기름은 다 휘발됐는지 안 묻어나는데, 지갑 내구도 괜찮겠지......

#125 이름없음 2024/01/19 03:22:51

초특급 자기싫어병을 억지로 죽이고 자러 간다

#126 이름없음 2024/01/19 03:28:40

아냐못자겠어살려줘

#127 이름없음 2024/01/19 03:31:02

? 생각해보니까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 했잖아 ...조땟내

#128 이름없음 2024/01/19 15:41:50

일찍기상 실패...

#129 이름없음 2024/01/19 16:59:36

어쩐지 다들 오히려 상황이 나빠진 것 같은데 ...

#130 이름없음 2024/01/19 17:38:32

아-..... 이렇게되면 이번주에는 못하고 월요일에나 할수있어 지는건가 원래 오늘... 하려고한건데... 아

#131 이름없음 2024/01/19 18:18:49

스트레스 받아

#132 이름없음 2024/01/19 18:19:05

나는 빡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자제력이 사라지는 타입인가봐

#133 이름없음 2024/01/19 18:59:05

나란 인간 진짜 혐성이야

#134 이름없음 2024/01/19 23:46:40

돈 또 썼 어 ...

#135 이름없음 2024/01/19 23:47:00

내가 원래 이렇게까지... 자제심이 없는 인간이었나?

#136 이름없음 2024/01/20 00:18:39

2024. 1. 19. 금 허리들놓 1회 사실 0시 넘어어 해버려서 한 날찌는 20일이지만.

#137 이름없음 2024/01/20 00:41:14

밥이 되게 되다 못해 덜 익은 수준인데 이거

#138 이름없음 2024/01/20 02:33:17

읽던 웹소설이 완결이 났어. 외전은 남았지만 아무튼 완결이 났고, 이게 완결나면 하고 싶은 RT이벤트가 있었고, 지금 돈이 이래서 고민했지만 급발진해서 재료를 사기 위해 돈을 또 썼어. 사진은 인증위험 있으니까 씻고 와서 지울 거야. 그냥 올리고 싶었어.

#139 이름없음 2024/01/20 12:50:01

예전엔 죽고 싶었는데, 언제부턴지 죽이고 싶어졌어. 이젠 스트레스받거나 하면 자연스럽게 죽이고 싶어져, 아아.

#140 이름없음 2024/01/20 20:12:50

2024. 1. 20. 토 허리들놓 한묶음 반

#141 이름없음 2024/01/20 22:02:58

임시 기록 ㅋㄹㅈ만 썼을 땐 솔직히 크게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ㅈㅇ ㅎㅅ+ㅋㄹㅈ을 쓰니까 뭔가 조금... 개운해졌다?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다

#142 이름없음 2024/01/20 22:51:19

수슈수슈 패닉 챌린지를 해 봤다 생각보다 굉장히 ... 난이도가 높았다...

#143 이름없음 2024/01/21 03:28:18

축구결과로 중간에 타로를 뽑아보다 한국 죽음 상대 탑 꽤 재미있늗 피드백을 얻었지 싶다

#144 이름없음 2024/01/21 03:30:26

잠에서 깨서 멍때리다가 약을 안먹고 잤음을 깨닫다 밍기적 나와서 먹다 잠 안오는데 포켓몬슬립 켜놔서 뭘 못하다 꼼수나 부리다

#145 이름없음 2024/01/21 04:20:56

난 당연히 내가 내일아침까지 꿀잠잘줄 알았어...

#146 이름없음 2024/01/21 16:49:47

돈 ㅋㅋ 약 15만원 써버렸네 21일인데 진짜 뭐지 망한기분

#147 이름없음 2024/01/21 19:26:41

우울하네...

#148 이름없음 2024/01/21 20:18:27

와아 씨발, 진짜 좆됐는데...

#149 이름없음 2024/01/21 20:18:48

아니씨발...

#150 이름없음 2024/01/21 20:19:05

아니...

#151 이름없음 2024/01/21 20:23:44

그래 저녁준비가 좀... 늦어진건 인정해 뭐좀 할일이 생겨서 밍기적하긴 했지? 응 그리고 당근... 아무 생각 없었던거 사실이지 응 근데 씨발 머리가 안굴러가는걸 뭐 어떡하라고?; 아니 씨발 진짜 아무생각도 안들었는데 ... 아니 난 그냥 오븐에 들어가는 양철판을 놓으려다가 실수로 뭔가를 툭 쳤을 뿐인데 그게 가볍고 무게중심이 안잡혀있어서 굴러떨어져서 내용물이 다 쏟아진거고 그래 뭐 그걸로 쥐잡듯이 화낸거까진 이해할 수? 있어? 내가 상 정리 제대로 안한 탓이니까? 당근도? 머리가 안굴러가서 그냥 내버려뒀고? 그래 뭐 거기까진 알겠어 엄만 그런 사람이고 나는 머리가 빡대가리니까 근데 아빠는 왜 갑자기 분조장와서 급발진하고 다 뒤집어 엎어버린거임? 아니 물리적으로 뭔갈 뒤집어 엎었다고 그릇이 깨졌다는거같은데 방에 갇혀있어서 모르겠어 아니 씨발 스노우볼이 뭐 어떻게 구른 거냐고

#152 이름없음 2024/01/21 20:24:57

그냥 그거지? 내가 오늘 3시까지 자버린게 문제였던거지? 나 어제 11시에 잤는데... (중간에 두시간 깬거까진 내가 어쩔 수 없는거고) 씨발 결국 평소에 내가 잠 관리 못한게 문제인건거아니냐

#153 이름없음 2024/01/21 20:26:15

결국 내가 3시까지 자버리고 정신은 4시에나 차려서 일을 아무것도 안한게 문제인거아냐;

#154 이름없음 2024/01/21 20:28:48

그러니까... 내가 그 때 그랬잖냐. 멀어지자고. 그랬으면 아무 문제도 없었을 걸, 님이나 나나 서로 멀어져서 서로에 대해서 아무 감정도 가지지 않으면 그걸로 충분할텐데.

#155 이름없음 2024/01/21 20:29:51

님은... 님도 알잖아? 님은 나하고 아빠한테 인생을 바쳤다고 하지만 솔직히 님 그거 못돌려받아요. 될 리가 없잖아, 나같은 인간한테서. 잘 알고 있을거면서.

#156 이름없음 2024/01/21 20:31:14

마법오일이고 지랄이고 역시 별로 효과 없는가 보다.

#157 이름없음 2024/01/21 20:36:36

결론은 그거네 내가 잠 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이 지랄이 난 거네

#158 이름없음 2024/01/21 21:35:06

뻔히 있는 당근을 보고서 아 집어넣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아예 안 드는 내 머리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당근이 있네, 저기 있으면 불편하네, 그런 생각은 했는데 그걸 건드릴 생각 자체가 나질 않았어.

#159 이름없음 2024/01/21 23:56:26

24. 1. 21. 일 허리들놓 1묶음

#160 이름없음 2024/01/22 02:32:29

한시간 20분을 걍 누워만 있고 못잤다는게 실화다 휴먼

#161 이름없음 2024/01/22 06:59:15

돌겠네

#162 이름없음 2024/01/22 07:00:15

일 잘하고 머리 좋고 유능해지고 싶어.

#163 이름없음 2024/01/22 08:14:45

ㅋㅋ 또 똑같은말로 협박하네 조카튼거

#164 이름없음 2024/01/22 08:15:33

씨발 진짜...

#165 이름없음 2024/01/22 08:16:08

엄마랑 같이 사는 한 이 짓거리에서 벗어날 수 없겠지?

#166 이름없음 2024/01/22 08:16:35

차라리 버려졌으면 좋겠다.

#167 이름없음 2024/01/22 08:16:58

오랜만이다 이렇게 구체적인 이유로 죽고 싶은 것도

#168 이름없음 2024/01/22 08:22:06

지금 마음 같아서는 엄마랑 같이 살지만 않는다면 저주도 거리낌없이 할 수 있을 것만 같고, 삭제

#169 이름없음 2024/01/22 08:22:44

ㅋㅋ 그거 앎? 옛날엔 진짜 이 수준은 아니었단거?

#170 이름없음 2024/01/22 20:20:27

아무리 생각해도 어젯밤과 오늘아침은 ㅆ발 개에바였다고 본다

#171 이름없음 2024/01/22 23:52:54

2024. 1. 22. 월 허리들놓 1묶음 옆구리어깨 스트레칭 1회

#172 이름없음 2024/01/22 23:55:31

내일까지 하면 그래도 1주일은 채우는 건가? 어거지로지만

#173 이름없음 2024/01/23 02:19:56

이래선 내일도 일찍은 못 일어나겠구나...

#174 이름없음 2024/01/23 16:35:08

일찍은 못일어났지만 하기로한건 했으니 만족

#175 이름없음 2024/01/23 16:36:36

나도 알아. 나는 엄마한테 지랄할 자격이 없는 놈이지. >>2

#176 이름없음 2024/01/23 23:37:28

2024. 1. 23. 화 허리들놓 1묶음 이걸로 일주일은 채운 건가

#177 이름없음 2024/01/23 23:39:10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정수기 뜨신물정돈 순식간에 식어버리네...

#178 이름없음 2024/01/24 13:25:47

딱 7분만 늦게 누웠으면 손님 받을 수 있었는데 너무 억울하고 아쉽네

#179 이름없음 2024/01/24 13:26:44

배달붙이려면 나가야하는데 날씨 실화냐고

#180 이름없음 2024/01/24 14:51:05

>>179 생각보다 별로안추웠음

#181 이름없음 2024/01/24 14:56:09

으휴 또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네...

#182 이름없음 2024/01/24 19:29:16

어케든 했다

#183 이름없음 2024/01/24 23:11:57

그래도 이번에는 기묘하게... 돈이 쓴만큼은 들어왔네(이번달 아니고 저번달 거)

#184 이름없음 2024/01/24 23:12:31

일정금액 된 순간부터 계산을 안하긴 했는데 얼마나 들어온거지?

#185 이름없음 2024/01/24 23:16:46

쓴 돈 제하고, 딱 25만원 들어왔네;

#186 이름없음 2024/01/24 23:17:18

쓴 돈은 자점못봐서 다른 사람 타로커미션에 쓴 12000원

#187 이름없음 2024/01/25 02:24:05

아 돌아버리겠다 왜 나는 늘 같은 실수를

#188 이름없음 2024/01/25 02:25:39

일단... 24 1 25 새벽 허리들놓 1묶음... 잊어버려서 24일엔 못했지만 일단 자기 전엔 했고...

#189 이름없음 2024/01/25 14:24:54

일하기싫어

#190 이름없음 2024/01/25 21:35:15

2024. 1. 25 허리들놓 몇묶음했는지잊어버림

#191 이름없음 2024/01/25 22:41:21

동점일거란 생각을 안한건 아니었지만 그 감이 맞길 바라진 않았는데

#192 이름없음 2024/01/26 00:57:36

아무리 . 뭐쓸랬지?

#193 이름없음 2024/01/26 00:58:33

아무리말야 이번달에 유의미할만큼의 돈을 벌었다해도 이건 그냥 행운이고 요행이야 난 절대 안정적으로 유의미한 돈을 벌 수 없어 난 그걸 알아둬야 해

#194 이름없음 2024/01/26 12:19:27

2024. 1. 26. 금 골반수평응급조치 1회 허리들놓 1묶음

#195 이름없음 2024/01/26 19:03:16

이 날씨에 집에서 목욕하는건 정말 셀프 고문이야

#196 이름없음 2024/01/27 11:55:14

2024. 1. 27. 토 백만년만에 도수치료 옴 온 김에 짐볼허리들놓+다리들놓 두세묶음 오천만년만에 해봄

#197 이름없음 2024/01/27 11:57:44

내가 분명히 이번 할부 끝날때까진 더 안 사겠다고 말을 하긴 했었는데 ㅅㅂ '필요해 진'거는 어쩔 수가 없잖아 진짜 개에바

#198 이름없음 2024/01/27 12:52:03

약을 아예 머릿맡에 두고서 일어나자마자 먹어라... 난 침대탁상인가 그거가 없는데 어떻게 하지? 앉은책상을 펼쳐놓으면 엄마가 아침에 옷을 못 꺼낼 건데.

#199 이름없음 2024/01/29 00:31:02

2024 1 28 일 어케든 허리들놓 한묶음 도수치료좀 받았다고 온몸이 근육통

#200 이름없음 2024/01/29 22:09:53

이게 진짜 실화가 맞아?

#201 이름없음 2024/01/29 22:10:13

미움받는게 사실이라면 난 어떻게 해야 해 지금까지 대체 뭘 해온게 되는건데

#202 이름없음 2024/01/30 13:25:08

아니래 다행이다

#203 이름없음 2024/01/30 21:44:15

2024. 1. 30. 화 허리들놓 2묶음

#204 이름없음 2024/01/31 21:48:34

24. 1. 31. 수 허리 1묶음

#205 이름없음 2024/01/31 23:24:27

맵고시고짠거가 먹고 싶어서 식초소금고춧가루물 해서 마심

#206 이름없음 2024/01/31 23:24:42

김치는... 지금 집에 있는게 너무 맛이 없어서 구운김치 먹고싶다

#207 이름없음 2024/02/01 12:04:10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그나마 쪼금 길어지는구나.

#208 이름없음 2024/02/02 01:15:48

2024. 2. 1. 목 허리 1묶음

#209 이름없음 2024/02/02 23:41:47

2024. 2. 2. 금 두 묶음

#210 이름없음 2024/02/02 23:49:44

나는 꼭... 입에 단 걸 한번 집어넣으면 정신못차리고 끝이 없는 거 같아 왜지

#212 이름없음 2024/02/03 15:51:57

>>211 와 완전 공감........... 맞아 딱히 스트레스 풀린단 느낌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있으면 있는만큼 작살내버리게돼

#213 이름없음 2024/02/03 21:36:07

2024. 2. 3. 토 한 묶음... 두 묶음? 잊어버렸네

#214 이름없음 2024/02/05 04:17:00

24. 2. 4. 일 쓰는거 까멉었지만 하긴 했어

#215 이름없음 2024/02/05 23:26:53

2024. 2 5. 월 오늘도 한 세트

#216 이름없음 2024/02/06 22:50:11

2024. 2. 6. 화 허리들놓 1묶음 옆구리스트레칭 1회 오늘부터 옆구리스트레칭 최소 1회를 추가하기로 했다 근데? 나 금요일부터 운동 못함 목요일부터일지도 아니 근데 이게 운동이 맞나?

#217 이름없음 2024/02/06 22:50:32

설에 일본에 가게 됐다

#218 이름없음 2024/02/06 22:51:43

타로카드가 유독 떡진 느낌이 들 때는 제습제를 잠시 넣어놓으면 건조해진다.

#219 이름없음 2024/02/06 22:52:23

오른쪽 눈이 영 끈적? 거린단 느낌인데 끈적이 아니라 그냥 이물감인가...

#220 이름없음 2024/02/07 16:55:53

진짜 끈적이는거였어 개어이없어

#221 이름없음 2024/02/08 19:54:24

일본에 왔지만 아무한테도 말할 수 없어 괜히 죄 진 기분이야

#222 이름없음 2024/02/09 10:42:40

일본오니까 드는 생각 얘네들 대체 교통비 어떻게 감당하고 사냐? 우리도 민영화되면 이꼴 나는 거야?

#223 이름없음 2024/02/09 11:14:46

어제 지독하게 당황한 이야기 나는 지독한 영맹에 영어울렁증에 영어공포증에 가까운 사람인데 입국심사에서 담당자가 QR코드란 말을 너무 '영어스럽게' 발음해서, 네 도 아니고 はい도 아니고(일본어는 말하고 듣기만 됨) Yes 라고 대답해 버렸다, 나도 모르게. 실제로 그런 상황에서 예스 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지하기도 전에 말이 나갔다. 영어를 했다면 정말로 영어로도 혼잣말 엄청 했을지도 모르겠어

#224 이름없음 2024/02/09 12:00:27

백만년만에 타블렛을 꺼냄 여전한 내 손

#225 이름없음 2024/02/09 12:01:04

세상에는 정면밖에 그리지못하는사람과 반측면밖에 그리지못하는 사람이있댔다 난 정면외의 모든것을 이해하지못한다

#226 이름없음 2024/02/13 10:49:56

이번 여행은 최악이었다

#227 이름없음 2024/02/13 18:25:21

2024. 2. 13. 화 오늘부터 다시 시작 허리들놓 1묶음 옆구리스트레칭 1회

#229 이름없음 2024/02/14 00:05:40

>>228 가족여행이었고 부모님이 싸웠어 각자 정말로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감

#230 이름없음 2024/02/16 13:07:36

이틀동안 안 썼지만 할당량의 운동은 했어 운동... 체조? 운동은 아닌데... 스트레칭이라고 하자

#231 이름없음 2024/02/16 19:28:25

나는 하품이... 달 오일이라서 나는 건줄 알았거든? 근데 아닌 거 같아. 모든 오일이 그렇진 않은데 몇몇 마법오일은 묘하게 바르면 하품이 나.

#232 이름없음 2024/02/16 20:57:35

본의아니게 박쥐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니 이게 무슨 지랄이야

#233 이름없음 2024/02/16 22:44:43

2024. 2. 16. 금 허리들놓 1묶음(분절형 반 그냥 반) 옆스트레칭 1회

#234 이름없음 2024/02/17 13:28:39

왜 오른쪽 허벅지 뒷면이 아프지?

#235 이름없음 2024/02/17 19:54:20

비즈 부재료 사고싶어

#236 이름없음 2024/02/17 19:54:43

돈 없어 참아야 해 내가 지른 마법오일값을 다음달까지 감당해야한단걸 잊지마

#237 이름없음 2024/02/17 19:54:58

설거지나 해 스레주

#238 이름없음 2024/02/18 01:21:03

2024. 2. 17 허리, 옆구리 1회씩

#239 이름없음 2024/02/18 21:46:19

2024. 2. 18. 일 허리, 옆구리 1회씩

#240 이름없음 2024/02/22 23:38:54

한 날도 있고 안한 날도 있어.

#241 이름없음 2024/02/27 14:21:23

아무래도 내 한계는 1달 언저리인 모양이다

#242 이름없음 2024/02/27 14:41:43

결국 마법오일 몇번 더 샀다? 이거 구매에도 요령이 필요한 거 같더라고. 나한테 필요한 게 뭔지를 파악하는 게 쉽지 않아. 어떤 건 어쩔 수 없는 추가지출이었지만...

#243 이름없음 2024/02/27 14:50:43

아으.. 너무 늦게 일어났다. 꿈자리 개 에바

#244 이름없음 2024/02/27 14:53:24

한동안 타로커미션 엄청 열심히 한다 싶더라니, 일본 다녀온 뒤로 갑자기 할 마음이 증발해버렸어. 곤란한데... 내가 돈 쓰는 꼬라지를 고려하면 매일매일 해도 부족하다고.

#245 이름없음 2024/02/27 15:03:15

내가 이 스레를 세운 건 솔직하게 떠들수있는 공간이 필요해서였던 거 같아

#246 이름없음 2024/02/27 19:33:47

화성+토성 효과 장난 아니네. 처음부터 이걸 샀어야 했는데...

#247 이름없음 2024/02/27 19:33:53

흉성 페어 굉장하다

#248 이름없음 2024/02/27 19:36:29

열망의 울림+운디네의 눈물은 좀... 무기력 완화에는 정말 효과가 있었는데 대신 그게 '필요한 곳'이 아니라 '내 욕심'쪽으로 의욕이 흘러가더라고. 그래서 열울을 불원소로 수정하고 공기 원소를 추가해봤는데 이래도 해야 할 일을 하는 쪽으로는 잘 작동하지 못하더라. 결국 화성+토성을 추가구매했고 쓰자마자 효과 봄.

#249 이름없음 2024/02/28 14:11:13

일하기싫어병을 이겨보려고 화성토성을 산 거잖아, 근데 그게 쓰기조차 싫으면 대체 어쩌려고 그래?

#250 이름없음 2024/02/28 21:37:09

오타쿠그림러가 되고 싶어.

#251 이름없음 2024/02/29 14:23:27

오늘 진짜 일하기 너무 싫어, 싫어... 울고 싶어

#252 이름없음 2024/02/29 18:28:19

나름 즐겁게 그리던 캐릭터를 갑자기 못 그리게 돼서 너무 짜증남

#253 이름없음 2024/02/29 18:46:53

아 오늘 왜 이렇게 우울해

#254 이름없음 2024/02/29 18:47:12

차라리 생리전조였음 좋겠다 지금 3개월 넘은 정도로 안하고 있는데

#256 이름없음 2024/02/29 19:42:03

>>255 자캐... 라고 하면 알려나

#257 이름없음 2024/03/01 20:13:29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놓은 거 까먹는 바람에 시꺼매졌다. 덕분에 집안 분위기가 조져짐.

#258 이름없음 2024/03/01 20:14:11

... 이거 하나 까먹었다고 집안 분위기 전체가 조져져야 할 일임? 엄마는... 고작 이런거 하나로 날 조지고 싶어하는 거임?

#259 이름없음 2024/03/02 21:49:02

화가난다!

#260 이름없음 2024/03/02 21:49:08

나는 물ㅇ ㅛㄱ이 너무 세

#261 이름없음 2024/03/03 06:09:46

이 미묘한 숨막힘과 답답함을.

#262 이름없음 2024/03/06 18:21:50

아아아아 돌겠네 돈 소모 진짜 미쳤냐고

#263 이름없음 2024/03/06 18:22:06

돈쓰는게 너무 쉽다 손가락 딸깍 몇번 하면 그냥 나가버린다고

#264 이름없음 2024/03/06 18:22:32

벌기라도 해야하는데

#265 이름없음 2024/03/06 19:07:51

스트레스받아...

#266 이름없음 2024/03/06 19:07:56

내 부모가 싫어.

#267 이름없음 2024/03/06 19:08:12

부모등골 뽑아먹고 살고 있지만 그래도 싫어.

#268 이름없음 2024/03/08 07:54:31

그날 빵 하나 못골라서 일이 이렇게 된 거라고? 개씨발 진짜...

#269 이름없음 2024/03/08 07:56:11

와. 엄마한테 이 정도로 진심으로 미안해지긴 존나 처음이다

#270 이름없음 2024/03/08 08:09:13

씨발 생각해보니까 아빠한테도 미안하네 아니씨발 빵 하나 못고른거때문에 일이 이렇게까지 구른다고?

#271 이름없음 2024/03/08 22:40:45

아이셔 개작아졌다 진짜

#272 이름없음 2024/03/09 00:20:07

젠자어

#273 이름없음 2024/03/10 23:40:21

본성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감정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할 때엔 구토할것만 같다

#274 이름없음 2024/03/11 05:39:54

나는 좀... 스토리게임에 한정해선 한국식 겜방하곤 좀 성향이 안 맞는 거 같음 일본쪽 실황이 더 마음이 편해

#275 이름없음 2024/03/11 15:01:02

족됐다

#276 이름없음 2024/03/14 10:58:09

아니 ㅅ빨 빈속인데 왜 얹힌거같고 토할 거 같냐고

#277 이름없음 2024/03/15 13:53:54

목욕하괴싪다

#278 이름없음 2024/03/15 16:46:24

오늘은 찐으로 신체적 상태가 안 좋은 듯하다

#279 이름없음 2024/03/17 18:59:59

하하하...

#280 이름없음 2024/03/17 19:09:31

음... 그냥 내가 목 매달아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되지 않을까?

#281 이름없음 2024/03/17 19:11:28

내가 안 아팠으면 일이 이렇게 되진 않았겠지?

#282 이름없음 2024/03/17 19:19:22

내가 죽으면 둘이 억지로 같이 살 필요가 없어지나?

#283 이름없음 2024/03/17 22:27:08

나는 어째야 하나

#284 이름없음 2024/03/18 16:57:07

나는 할부가 저번달로 끝난줄 알았는데 이번달까지였어

#285 이름없음 2024/03/18 17:12:06

음... 일단 5만원은 더 넣어야하는거네 근데 내 몸상태 지옥인디...

#286 이름없음 2024/03/18 17:14:34

큰 일 남 ㅎ

#287 이름없음 2024/03/19 11:16:41

이젠 불까지 날뻔하네

#288 이름없음 2024/03/21 14:15:16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289 이름없음 2024/03/21 14:15:50

나 하는 거 집안일의 최최최최최저 뿐이고

#290 이름없음 2024/03/21 14:16:08

근데 왜 그것도 제대로 못해?

#291 이름없음 2024/03/21 14:16:43

그것도 못하겠다고, 하기싫다고 이렇게...

#293 이름없음 2024/03/25 20:40:08

>>292 고마워

#294 이름없음 2024/03/25 20:40:37

나랑 엄마가 싸우던걸로도 충분했는데 이제 엄마랑 아빠가 이러기로 작정한 거임?

#295 이름없음 2024/03/25 21:07:25

아니 그걸 왜 변명이라고 생각해? 상대가 하는 말을 믿을 생각이, 듣고 받아들일 생각이 하나도 없으니까 그런거아냐, 내가 보기엔 그 부분 결국 둘다 똑같아...

#296 이름없음 2024/03/25 21:30:34

음 아무래도... 사는데 희망이 없는 듯?

#297 이름없음 2024/03/27 22:39:29

응 사는데 희망 ㄴ

#298 이름없음 2024/04/06 05:40:46

우울해

#299 이름없음 2024/04/06 06:58:55

관 두자!

#300 이름없음 2024/04/14 03:15:52

레스 왜 다 날짜 사라짐?;

#302 이름없음 2024/04/14 21:28:13

>>301 오잉!! 고마워 진짜 상상도 못했네

#303 이름없음 2024/04/14 21:28:23

나 말야 레진아트를 시작하려고 해

#304 이름없음 2024/04/14 21:28:33

근데... 더보기

#305 이름없음 2024/04/17 13:56:34

레진공예를 하고 싶어

#306 이름없음 2024/04/19 18:39:05

레진 너무 쉽지않다

#307 이름없음 2024/04/19 19:20:48

나도 내가 뭘 바라는 건지 잘 모르겠어...

#308 이름없음 2024/04/30 12:31:50

나 너무 무서워

#309 이름없음 2024/05/19 01:43:48

...

#311 이름없음 2024/05/25 15:49:04

>>310 잘 못 지낸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일단 그럭저럭... 5일이나 지나서 봐 버렸네, 말 걸어주어서 고마워.

#312 이름없음 2024/05/25 15:50:10

근황을 적고 싶은데 뭔가 콱 막힌 것처럼 글이 써지지 않아

#313 이름없음 2024/05/25 15:50:35

말을 하기가 너무 막막해서 그런 건가? 내 이야기가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해서 직시하기가 싫은 건가...

#314 이름없음 2024/05/25 15:51:31

레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근데 뭔가 진짜 콱 막힌 것처럼 나오지 않아

#315 이름없음 2024/05/25 15:51:40

한때 그렇게 열심히 떠들어댔던 스레주가맞냐?

#316 이름없음 2024/05/25 16:41:55

나 말이지, 사실 레진 배워서 직업 비스무리하게 삼고 싶었다? 잘 만들어서 팔고 싶었거든

#317 이름없음 2024/05/25 16:43:22

비즈는 암만 해도 내가 하는 풀에선 수요가 없는 거 같고 사실 누구한테 좀 다른 걸로 타로점 받다가...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레진이나 주얼리 같은 쪽을 해 보라고. 그 말을 너무 덥썩 믿어버린 거 보면 당시의 나는 생각보다 약간... 절박했다는 말도, 몰렸다는 말도 과하지만... 생각보다 조금은 압박감이 있었는가 봐.

#318 이름없음 2024/05/25 16:44:50

결과는 지금 폭망 중이야. 완전히 길을 잃어버렸어. 처음에 생각한 게 있었는데 그건 너무 알못의 환상이었고, 실제로 해 보니까 도대체 뭘 해야 하는지도 뭘 할 수 있는지도 전혀 모르겠어서.

#319 이름없음 2024/05/25 16:45:02

돈은 50만원 가까이 들여놓고서. 쓰면 안 되는 돈까지 썼는데도.

#320 이름없음 2024/05/25 16:48:15

재능 없는 거 같아. 울고 싶어.

#321 이름없음 2024/05/25 16:55:27

나도 타로 리더지만 타로점같은 걸 너무 맹신하면 안 된다는 깨달음을 얻었어. 더 짜증나는건 사실 자점에서는 별로 좋은 점괘 안 나왔었어. 그랬는데 눈 감아버리고 그냥 한 거야. 나는 내 카드를 더 믿었어야 했어.

#322 이름없음 2024/05/25 18:38:30

나는 뭘 어떻게 해야 할까.

#323 이름없음 2024/05/25 21:42:34

아아 싫다 정말정말로 싫다

#324 이름없음 2024/05/25 21:43:38

다른 이야기 난 지금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어 체중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불어났거든 더 정확하겐 배가 무슨 임신했냐 수준으로 나왔지 뭐야 생리를 반년 정도 안 했다는 관계없는 사실과 합쳐서 보면 진짜 임신한 거 아니냐 싶은 생각도 드는데 그럴 만한 건덕지가 없는 걸 아무튼 간헐적 단식이란거 생각보다 더 빡세다 못 버틸 건 아닌데 그냥 징징거리고 싶어 맛있는 거 먹고 싶어

#325 이름없음 2024/05/25 21:51:05

배고파죽겠는데 난 왜 육식맨 영상을 보고 있지...

#326 이름없음 2024/05/29 13:43:13

레진은 내 길이 아닌 거 같다...

#327 이름없음 2024/05/29 13:43:18

어떡하면 좋지.

#328 이름없음 2024/06/04 23:25:05

영문을 모를 불쾌감...

#329 이름없음 2024/06/05 13:29:48

매일 하는 게 무슨 설거지 빨래 저녁만들기 이거 세개뿐인데 그걸 이렇게 벅차하냐고...

#330 이름없음 2024/06/21 02:17:50

잊고 있었어

#331 이름없음 2024/06/21 02:25:50

모기때문에 잘 수가 없다

#332 이름없음 2024/07/09 05:09:50

한번 실수하고, 한번 틀리고, 한번 실패하면 더 이상 기회를 주지 않는 환경에서 살아왔으니까 내가 이따구가 된 거 아냐

#333 이름없음 2024/07/09 05:12:11

이 시간에 제정신으로 말짱하게 깨어 있으면 진짜 불편해지는거구나 사실 제정신은 아니지만, 아무튼

#334 이름없음 2024/07/09 05:12:26

근데 근본적으론 내가 잘못한 게 맞아서 할 말이 없음.

#335 이름없음 2024/07/09 05:16:54

에휴 뒤.지고싶다

#336 이름없음 2024/07/09 05:18:03

씨.팔좃.같은거 아니 이건 물론 내 잘못이 맞긴 하지만 그 정도로까지 큰 잘못인거냐고 그냥 한번 좋게 말하고 끝낼 순 없는 거냐고 아! 당연히 안 되겠지!! 지금 존나피곤할테니까!!!!!

#337 이름없음 2024/07/09 05:19:07

그래도 싫어 난 이런 종류의 일은 제대로 할 수 없어 내 기억력은 정상적이지 않아 고작 이거 하나 가지고 이러는것도 존나웃기긴한데 님이 바라는대로 모든걸 퍼펙트하게 해낼 수가 없단 말이야 입맛도존나까다로운데 내가 그걸 어케 맞춤

#338 이름없음 2024/07/09 05:20:13

에휴씨팔 잘못은 내가했는데 이걸 못 견디네 내가잘못한건데 이걸 못 견디네 죽을 거 같다 끝은 언제나 의미없는 자기혐오지 자기혐오인건지 자기연민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좃같다는걸 알고라도있으면 면책부가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씨.팔

#339 이름없음 2024/07/09 05:39:35

나도 알아, 나도 알아, 잘못한 건 나야 근데 나는... 내가 잘못을 했을 때 뭐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하는지를 잘 모르는 거 같애 혼나는것도 분위기가 나빠지는것도 상대가 기분나빠하거나 화난 것도 감정이 상한 것도 다 싫어, 감당할 수가 없어 고통스러워 버거워 그건 내가 내 스스로 잘못했다는 생각을 안 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안해서일까? 하지만 사과한다고 해서 뭐가 나아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 사과해서 그게 정상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용서가 된 적도 없고 누구 기분이 나아진 적도 없고 일이 해결이 된 적도 없어 그리고 나는 사과하는 법도 잘 몰라 아무도 나한테 사과하지 않았거든 그 누구도 나한테 진심으로 미안해하지 않았어 모든건 내잘못이었거든 내가 뭔가를 잘못해서 상황이 꼬이고 분위기가 나빠진다는건, 나한테 있어선 내 힘으론 그 어떤 방식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사건이고 문제인 거야 이미 한번 꼬이면 그걸로 끝이고 이미 좆된거야 지뢰가 이미 터졌는데 해결을 하긴 뭘 해? 이미 지뢰는 터졌고 밟은 사람은 산산조각났는데 단 한번도 뭔가를 제대로 마무리짓고 해결한 적이 없어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단 한번도 뭔가가 마무리된 적이 없어 해결할 수 없는 게 눈앞에 있고 그 어떤방식으로도 풀 수 없으니까 나도 화가 나 고통스러워 사실은 그냥 그 좆된 상황을 '내 잘못으로 인한 결과이니 내가 감당해야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게 도저히 안 돼 내 성격 정말 글러먹어서 진짜 그게 사실 유일한 정답이고 가장 바른 답이며 해결책이고 올바른 것일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도저히 안 돼 게다가 그렇게해봤자 내가 그걸 받아들여봤자 뭐가 나아짐? 그런다고 상대방 기분이 풀리는 것도 아닌데 이미 지뢰는 터졌고 그 위에 있던 건 다 산산조각났는데 무슨 해결을 어떻게 함 나 혼자 그런 거면 몰라도 상대방 기분이 좆창난걸 대체 뭐 어떻게 함?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함? 내가 어떻게 하기를 바라는거임? 아 진짜 좀 물어보고 싶다 근데 지금 상태에서 그걸 어케 물어봄 이미 상대방 기분 좆창났는데 근데 솔직히 말해서 난 지금 상대방 기분 좃.창났는데 그걸 어케 물어봄? 이라는 말을 상대방을 걱정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욕밖에 못먹고 큰소리밖에 안 날건데 그런얘길어케꺼냄? 적 의미로 말하고있는거라서 난 가끔 내가 좀 사이코패스인가싶음 싸패까진아니어도 공감능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지는거같긴 함 선택적인거같기도한데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할 수가 없음 아니... 이해가 안된다기보다는... 뭐라고해야해? 동조? 공감? 그니까 상대방이 어떤 기분인지 혹은 어떤 행동을 할건지는 대충 아는데 거기에 이입이 되진 않음 그냥 완전히 빈껍대기만 아는 느낌임 내용물에 동조하지못함 그래서 상대방을 걱정하는것도 생각하는것도 다 진짜가 아니라 걍 껍데기로 느껴지곤 함 소설 읽듯이 대하고있는건가 하는 의심이 들 때도 있음 스스로 그럴때마다 스스로가 존나 역겹고 섬뜩함 원래 이랬던건지 언제부턴가 이렇게 된건지 나도 잘 모르겠음 아 씨불 이 얘기 정신과 가서 하는 편이 좋겠다 글로 남겨서 다행이네 수정추가함 반드시 언제나 그렇다는건 아닌데 남의 감정이 와닿지 않는 감각엔 그거보다 내 욕구나 목적이 더 우선된다는 감각이 같이 오는 경우가 꽤 있는 듯 아까같은 경우에는 상대방 기분은 관심 없고, 상대방 기분이 어떻든지간에 내 알 바 아니고 그냥 나는 '내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거고 어떻게해주기를 바라는건데'를 알고싶어했을 뿐이었음 그냥 그게 알고 싶었음 상대방 기분이야 어떻든지간에 아까 바로 그걸 물어보지 않은 것도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지금 상태에서는 그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들을 수 없다는 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참은 것에 불과함 이게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영 정상적인 공감능력을 지닌 사람의 생각과 행동처럼 느껴지지는 않음 사패소패까지 가는 건 아니더라도, 선택적으로든 뭐든, 일단 나는 지극히 공감능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대단히 이기적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때가 있다는 건 확실한 거 같음 그리고 진짜 악질인 건 상대방 기분을 아예 모르거나 아예 생각도 안 하는 게 아니고, 상대방 상태나 기분이 어떨지를 (비록 문자적인, 인과관계적인, 논리적인 파악에 가깝고 내용물이 없는 겉껍데기 수준이지만) 정보값으로나마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딴 건 내 알 바가 아니다라는 식의 정신상태가 되다는 부분임 아니 딱히 그런건 내 알 바가 아니고 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알아도 신경을 안 씀 내 스스로가 그것에 우선순위나 중요도를 두고 있지 않다는 게 느껴짐 진짜 정보값으로만 아는거고 고려대상이 아닌 느낌임 나 진짜 공감능력이 고장난 건가? 고장난거여도 무섭지만 이게 만약에 원래 내 타고 태어난 천성인거면 어떡하지 난 원래 이런 인간인거면 어떡하지...

#340 이름없음 2024/07/09 06:01:15

이게 만약에 내가 화가 났거나 겁을 먹었거나 한 상태에서만 이런 거면 차라리 방어기제가 그런 식으로 작동하는건가하는 생각이라도 하겠는데 종종 일상생활에서도 그럴 때가 있음 내 성향이 좀 T에 가까운건 사실이지만 이건 그 문제가 아닌 거 같음 특히 인터넷 교류일 경우에 심해짐 글자의 내용은 이해하는데 그 글자 뒤에 있는 사람을 느끼질 못하는 거 같은 기분일 때가 있음 내 걱정조차도 그냥 학습된 반응인거같다고, 진심이 아닌거같다고 느낄 때가 있음 아주 예전엔 이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거야? 내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인 건 사실이지만 뭔가... 암만 그래도 이 지경이라고? 싶을 때가 정말 있음 뭔가가 차단된 느낌 좀 다른 거 같지만 혹시 진짜 이인증... 인가 하는 증세가 있나 하는 생각이 약간 들기도 한다 이건 공감능력 결여랑은 관계없는거같기도 한데... 이건 공감능력 얘기가 아니라 내 자신의 감정하고 차단된 거 같은 느낌을 느낄 때가 있어서 아니 그... 으으 돌아버리겠네 아니 아무튼 지금 그거까지 넘어갈 필요는 없고 요는 내가 상대방한테 미안함을 못느낀다는거지 선빵은 내가 친 거나 다름 없는데 그건 전혀 생각하지 않고 내가 공격당했다고만 느끼는 거 피해자코스프레 나도 이러고 싶어서 이러는 게 아닌데 진짜 너무... 공격당했다고 느끼면 너무 아파 다른 건 다 필요 없어져 그냥 내가 너무 아파 그 생각밖에 안 나 내가 맞을 짓을 해서 맞은거라고 할지라도 피해의식이 너무 커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다보면 그래서 그 피해의식이 어디서 왔는가로 넘어가면 언제나 반드시 학창시절 내내 겪었던 왕따 문제가 있다 이제 그것들이 다 제대로 기억나지도 않는데 그냥 그 경험들 자체가 나라는 사람의 인격의 근간이 되어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한다 신체적인 통각 센서도 지나치게 예민해서 사는게 고통스러운데 정신적인 통각 센서까지 이렇게 민감하면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야 나라는 인간의 정신적 문제 해결할 수 있긴 하냐? 방법이 하나가 있지 이런 문제가 애초부터 안 생기게 처음부터 모든 일을 존나 완벽하게 하면 되잖아 근데 씨발 안 된다고 그게 대체 왜 이렇게까지 게으른 거야 나는? 빌어먹을 금성 새끼 기억력은 왜 이따위고 주의력은 왜 이따위고 이것들은 왜 콘서타를 먹어도 해결이 안 되냐 약을 똑바로 안 먹어서 그런가 싶지만 약을 똑바로 먹던 시기에도 이건 그다지 해결이 된 편이 아니었어 설마 ADHD가 아닌가? 약 먹어서도 해결이 안 되는 문제면 난 대체 어떡해야 해? 사실 그냥 내가 존나 게으르고 나태하고 하기싫은건 안하려고 드는 쓰레기새끼인게 문제일 뿐인건가 인성은 약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데 아니 애초에 난 대체 왜 이렇게까지... 아니 씨벌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전에는 만성적인 우울증 때문인줄 알았는데... 아니 분명 우울증은 약 먹고 꽤 잡힌 편이라고 예전에 비하면 근데 왜 나라는 사람은 나아진 게 하나도 없지? 약을 중간에 끊어버리고 언제부턴가 똑바로 못 먹게 된 게 문제인건가 싶어 역시 그래도 몇개월? 반년? 정도는 똑바로 먹었던거같은데 언제부턴지 도저히 제대로 먹질 못하게됐어 정체를 모르겠는 거부감을 느낌 아니 진짜 뭐 마가 껴있나 나란 인간이 개선되는걸 방해하는 뭔가가 있나 같은 생각을 하기엔 그건 너무 원인을 외부탓으로 돌라는 거 같고 그냥 내가 이상한 게 맞는거같긴함 그래도 솔직한 심정으로는 진짜 한번 굿이라도 받아보고싶음 근데 난 무당은 무서움 무당한테가면 욕 디립다 먹을듯 인생똑바로안사냐고 난 점성술 차트도 ㅈㄴ 개판이라던데

#341 이름없음 2024/07/09 06:21:49

이 모든 생각에도 불구하고 난 억울해, 뭐가 억울하냐면 근데 생각해보면 이 억울함 자체가 사리에 맞질 않아 젠장 이거 단어 있었는데 뭐였더라 부조리 아니고 불합리 아니고 아무튼 자격이 없다고 부적격도 아닌데 뭐라해야하지? 암튼 앞뒤가 안맞는다고 젠장 왜 일본어만 생각나냐 사카우라미... 좀 다르긴 한데 아무튼 내가 가지는 감정은 분명 사카우라미가 맞음 그러니 내가 뭐가 억울한지를 구구절절 적어봐야 비겁한 자기합리화와 변명과 기타 등등밖에는 되지 않는거지 그리고 이제 슬슬 내 자신의 감정이 좀 새하얗게 질린 거처럼 느껴지고 있음 탈색된 걸 보는 느낌임 분명 내가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단 건 아는데 뭔가 붕 뜬 거 같고 안개낀 거 같기도 하고 새하얗게 탈색시킨 형태만 보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밤을 샌 상태라서 그런가 싶다가도 사실 요즘 계속 이 시간까지는 멀쩡하게 깨어있었어 카페인 과복용 상태라 좀 평소랑 다르긴 하지만 여전히 공포감에 젖어 있고 이게 실재하는 감정인 걸 알지만 동시에 굉장히 멀게 느껴짐 진짜이인증인가이거 근데 이인증일거면 차라리 아예 무슨 사태가 벌어지든 무슨 소리를 듣든 혼이 나든 상대가 기분나빠하든 그냥 아무 느낌이 없으면 안되는거임? 정작 그런 상황이 오면 고통은 똑같이 받을 거면서 진짜 부조리하고 뭐 하나도 합리적이거나 효율적인게 없네 내 몸이든 정신이든

#342 이름없음 2024/07/09 06:21:58

살은 뒤룩데룩 쪄가지고

#343 이름없음 2024/07/09 06:29:32

아니 왜 항상 지가 말하는건 생각 안하고 내가 목소리내는것만 뭐라고함?

#344 이름없음 2024/07/09 06:29:38

님 목소리도 나랑 크기 똑같으세요

#345 이름없음 2024/07/09 06:29:59

내로남불 씨발 진짜

#346 이름없음 2024/07/09 06:32:57

왜 지 목소리는 생각을 안 하냐고 그게 제일 억울해 진짜 지가 내는 소리는 생각도 안 해 밤중에 저쪽이 내는 소리는 또 얼만데

#347 이름없음 2024/07/09 06:35:45

가장 깊은 진심이면서도 가장 역거운 것을 쭉 썼다가 지웠다

#348 이름없음 2024/07/09 07:02:03

그래도씨발 이 스레드를 세워둬서 다행이다 차라리 이딴 상태일 때 글로라도 적어놓으면 뭐 하나 건지는 거라도 있잖아 비록 욕도 한사발 섞이고 개쓰레기같은 문장이지만

#349 이름없음 2024/07/09 07:09:14

그렇지만 이건 안 좋아 이해받기를 원한다는 거 말이야 누군가가 내 상태와 내 생각과 내 심정을 이해해주고 납득해주길 원한다는 거 말이야 해결 이전에 온전히 이해받기를 원한다는거 말이야 아니 씨발 쓰고보니까 개빡치네 내가 남을 이해를 못 하는데 나는 이해받길 원한다고? 근데 씨발 내가 처하는 상황들은 대부분 상대를 이해해봤자 돌아오는 게 없었다고 나는 누가 내 상태를 알아보고 이해하고 그걸 줄줄 읊은 다음에 내가 이런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 걸 인정한다고 말하면 그리고 그게 진심인 게 나한테 느껴진다면 그 즉시 상태가 80%는 나아질 준비가 되어 있는데 그 누구도 나한테 그렇게 해 주지 않는다고 그리고 나 말고는 그 누구도 그런 걸로 해결되지도 않는 거 같더라 내가 말하는 인정이라는건 내 사고방식이 무조건 옳다고 해 달라는 게 아니라 씨발 내가 그렇게 느끼는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정당할 수 있음을 인정해달라는 의민데 정당하지 않더라도 내 비꼬인 사고회로가 그따구로 동작해서 그런 결론을 도출해내는걸 인정해달라는 의민데 나한테는 그게 정말 진실처럼 느껴진다는 걸 인정해달라는 의민데...

#350 이름없음 2024/07/09 07:10:13

그리고 그게 공격이 아니길 바라는 거지 포용까진 안 가도 되니까 그게 공격만 아니면 된다고

#351 이름없음 2024/07/09 07:10:58

다른 사람이 그걸 알아낼 수 없으면 적어도 내가 말하는 내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줄수는 없는거냐고 잘못된거라고 하기 이전에 내가 이렇다는걸 인정해주면 안 되는 거냐고...

#352 이름없음 2024/07/09 07:14:40

자 여기 온도가 -20도정도 되는 얼어붙은 강철이 있어 존나차갑겠지당연히? 근데 내 살갗엔 그게 존나뜨겁게느껴져 걍 불타는거같아 나는 당장 뜨거워서 죽을 거 같고 타버릴 거 같은데 상대방은 이게 뜨거운 게 아니래 차가운게 맞는거래 네가 느끼는건 틀렸대 그러면 씨발 이게 차가운지 뜨거운지 그게 중요하겠냐고 위의 비유는 그다지 적절하지 않은지도 모르겠어 자 여기 미지근한 온도의 그냥 평범한 물건이 있어 근데 나한텐 존나 불타는거처럼 느껴져 뜨거워뒤질거같고 당장 다 타버릴거같고 개아프고 죽을거같은데 안뜨거운거래 걍 미지근한거래 아무것도아니래 그러면 그게 진짜 걍 미지근한거라고해도 실제로 내 손은 아무런 화상도 입고있지않더라도 내가 그 물건을 만지고 싶겠냐고 근데 나보고 자꾸 니가이상한거라면서 그 물건을 쥐어주려고하면 내가 어떻게 반응하겠냐고?

#353 이름없음 2024/07/09 07:15:54

씨발 진짜 살기 싫다 윗 레스 내가 써놓고 내가 상처입음 진짜 감정 확 터지네 썅진짜

#354 이름없음 2024/07/09 07:18:31

이해고 뭐고 그냥 내가 이렇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내 상태가 이렇다는걸 그냥 좀 알아줬음 좋겠어 그리고 그걸 인정해줬음 좋겠어 너는 그렇게 느끼고 있구나 너는 지금 그렇게 느끼고 있다 라고 인정했음 좋겠어... 내가 뭘 어떻게 느끼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나에 대해서 무슨 말을 씨부릴 수 있는데? 정확히 무슨 병이 어디에 어떻게 났는지 파악도 못하고서 수술을 할 수는 없는 거 아냐 시발

#355 이름없음 2024/07/09 07:23:52

근데 이 인정받고싶다는 욕구 자체가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너무 개썅이라서... 아 빌어먹을 결국 이 인정받고 싶다, 아니 솔직히는 이해받고 싶다라는 욕구가, 내가 왜 무엇 때문에 뭘 어떻게 느껴서 그런 결론에 도달하고 도출하는지를 이해받고 싶다는 욕구도 결국에는 내 유년시절과 청소년시절의 반복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건데 진짜 암덩어리네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 좋음? 이미 해결할 방법은 전혀 없어졌는데 거기에서 뻗어나고 자라난 줄기와 몸통과 가지가 이미 나라는 존재를 이루고있음 최초에 땅 아래에 독덩어리가 있었고 씨앗이 그걸 흡수해가면서 발아하고 자라고 성장해서 이미 그 독덩어리는 모조리 다 흡수당해서 치울 수도 없고 없앨 수도 없는데 그 독성분은 씨앗에도 싹에도 떡잎에도 줄기 뿌리 가지 잎 어느 하나 할 거 없이 이미 다 스며들어있어서 도저히 제거할 수가 없어 이미 그게 나를 이루는 지반이 돼버렸는데 이걸 뭐 어떻게 해야 하냐고... 기억력도 다 손상돼서 제대로 구체적으로 기억을 하는 것도 아닌데 썅 진짜 돌아버리겠네

#356 이름없음 2024/07/09 07:25:21

지병 안고 사는 것처럼 그냥 안고 사는 수밖에 없는걸까 근데 그러기엔 너무 치명적임 정신병이라서 그렇지 이게 신체에 난 병이었으면 아예 손가락 하나 까딱 못하고 누워있기만 하는 반송장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357 이름없음 2024/07/09 07:26:33

진짜 죽고 싶다 울고 싶다...

#358 이름없음 2024/07/09 07:57:39

나는 내 정당함을 인정받는 데 정말 미친 듯이 목말라있구나

#359 이름없음 2024/08/05 02:49:39

힘들다

#360 이름없음 2024/08/24 14:47:15

부모라는 족속들은 언제나 간섭과 방치밖에 할 줄 모르는구나

#361 이름없음 2024/09/08 21:14:13

지독하네 우울해

#363 이름없음 2025/01/04 09:14:58

>>362 헉... 고마워. 요즘은 나름? 괜찮아(모두가 알 이시국 빼고) 얼마전까진 굉장히 안좋았는데 좀 나아졌어. 그간 안온 건 그냥 내가 냄비화력이라서...

#364 이름없음 2025/01/04 10:56:29

내 가족이라는 인간들은... 언제나 서로에 대한 존중이 없다...

#365 이름없음 2025/01/04 11:47:02

문득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누군가가 안부를 물어서 많이 놀라고 기뻤다

#366 이름없음 2025/01/04 11:55:33

오랜만에 왔으니까 좋은 이야기 하나 평소에 뭘 되게 많이 퍼주는 사람이 있어 원래 줘야할것보다 많이 준다든지 자꾸 뭘 선물을 준다든지 그러면서 그거에 대가를 주려 하면 사양하는 사람 성격 자체가 그러신 분 그 쌤한테 가벼운 선물을 하나 드렸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아해주셔서 기뻤어 많이 퍼주시는만큼 누군가가 자신에게 호의나 선의로 뭔갈 주는 것도 순수하게... 솔직하게 기뻐하면서 받아주실 줄 아시는 분이구나 진짜 기뻐하신달까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팍 주변을 밝히는 것 같은 느낌 뭔갈 주고서 이런 종류의 리액션을 받은 건 처음이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은 많이 있었지만... 뭔가 종류가 다르더라고

#367 이름없음 2025/01/04 14:29:47

악 미친 재고가 두개뿐이라고? 나 15일은 돼야 살 수 있는데??

#369 이름없음 2025/01/05 04:54:03

>>368 헤헤... 고마워 정말로 타이밍 신기하다 딱 같은 날이네 응 그분이랑은 나도 먼가... 오래갔으면 싶어 내쪽이 서비스를 구매하는 관곈데 사실 이미 제법 오래 가고있기도 해ㅋㅋ 좋은 분이야 정말루 레스주도 새해복 많이많이 받아!!!

#370 이름없음 2025/01/05 20:33:43

어제까진 괜찮았는데 오늘은 박살난거 실화냐?

#372 이름없음 2025/01/24 01:12:59

>>371 안녕! 기억력도 작살나서 정확히 뭐였는지는 기억 안 나지만, 가족 문제였던 것 같아. 사실 나한테 생기는 큰일의 대부분은 가족 문제거든.

#373 이름없음 2025/01/24 01:15:21

이렇게까지 확고하게 죽어야겠다는 목적의식이 느껴지는 것도 오랜만이네. 내 삶 자체가 너무 썩은 음식물 쓰레기라서, 아무리 생각해도 존재가치가 없는 거 같아. 아니다, 음식물쓰레기면 비료로라도 쓸 것 아니냐. 이걸 뭐라고 해야 하지. 재사용도 안 되는 오염된 플라스틱 쓰레기?

#374 이름없음 2025/01/24 01:16:59

일단 확실하게 태생부터 잘못됐었고 가치가 없었던 게 맞는 것 같거든? 난 완전히 잘못된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인간인 게 확실해.

#375 이름없음 2025/01/24 01:17:34

아...

#376 이름없음 2025/01/24 01:20:19

음. 전에 정신이 정말로 나가기 일보 직전까지 몰려서 식칼로 자는 가족 심장 찌르고다니지 않으려고 진짜 안간힘을 쓰며 참은 적이 있었는데 말이야. 그때 진짜 무서웠어. 지금 당장이라도 내가 그럴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여실히 느껴졌었거든.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못 참을까 봐, 그걸 결국 실행에 옮길까 봐 극도로 두려워하면서 밤을 버텼었는데.

#377 이름없음 2025/01/24 01:21:02

정작 그게 무슨 일이었는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378 이름없음 2025/01/24 01:22:26

아무튼. 지금은 자칫 잘못하면 내 목 쑤시게 생겼다. 보통은 하고 싶어도 못하거든? 통증을 지독하게 두려워하고, 통증에 지독하게 민감해서. 진짜, 아픈 게 너무 싫어서 못 죽고 지금까지 살았는데...

#379 이름없음 2025/01/24 01:24:06

지금은 내가 내 목 찌를 것 같아서 두려워. 죽는건 두렵지 않아. 그게 문제가 아니고. 진짜 찌르면 더럽게 아플 거 아니야. 그게 너무 두려워. 난 진짜로 아픈 거 싫단 말이야. 근데 그냥 눈 딱 감고 목 쑤시고 끝내고 싶어.

#380 이름없음 2025/01/24 01:24:22

스레딕 이런 얘기 하면 안 되는 곳이었었나?

#381 이름없음 2025/01/24 01:24:51

자살예고가 아니라 그런 충동이 강하게 드는 상태라는 걸 토로하는 거니까 괜찮다고 해 주라.

#382 이름없음 2025/01/24 01:26:13

근데 진짜 죽어야겠다는 목적의식이랑 죽는게 맞다는 사명감이 드네. 자살예고를 할 생각인 건 정말 아니지만, 어쩌면 오늘밤엔 일을 칠 수도 있긴 할 것 같다.

#383 이름없음 2025/01/24 01:27:59

평행우주론이 현실이라면, 아마 오늘 밤에 내 목을 쑤신 우주가 생겨나겠지. 이 우주든 다른 우주든. 정확하게 여길 찌르면 된다고 몸이 알려주는 것 같은 기분이야. 목구멍 어딘가에 표현할 수 없는 통증이 느껴져. 누르면 딱 숨통이 막히는 위치. 내 숨은 여기를 찢으면 멎을 수 있다고.

#384 이름없음 2025/01/24 01:30:16

죽고 싶었던 적은 삶의 80%는 차지하는 것 같지만... 죽고 싶은 이유가 아니라 죽어야 하는 이유, 죽는 게 옳은 이유가 떠오르는 건 또 생경하다 이런 생각도 분명 경험이 없었던 건 아닐 것 같은데 지금까지랑은 느낌이 다르네.

#385 이름없음 2025/01/24 01:33:07

나는 진짜로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데. 아니... 내 스스로 삶을 영위하고 싶은 이유가 없다는 의미가 아니고. 나란 인간이 존속해야 할 필요성과 자격이...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없는데... 객관적으로 따져봤을 때 진짜로 없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오...

#386 이름없음 2025/01/24 01:34:02

인간말종쓰레기라서 진짜 사는 게 자원낭빈데 암덩어리는 제거하는게 맞지않아? 악성종양한테까지 생명이에요 해줄 필요는 없고...

#387 이름없음 2025/01/24 01:35:48

지금 진짜 내가 사는 게 허락받을 수 있는 이유가 있나 생각하다가 대한민국은 1인1표다까지 왔다 ... 어... 놀랍게도 존나게 어처구니없는 기분이긴 하지만 이건 효과가 있었어. 진짜로. ... 그래 일단 다음 투표까지는 죽지 말아보자...

#388 이름없음 2025/01/24 01:37:04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빡치긴 하는데 그 생각 들고 나서... 이건 도저히 뭐라 부정하거나 반박할 수가 없는 명제라서 ... 진정됨 목 어딘가의 통증도 80%정도 경감됨... 핵은 아직 남아있는 느낌이지만...

#389 이름없음 2025/01/24 02:42:49

진짜 어처구니가 없긴 하다 그 명제를 떠올린 순간 뭔가 반박해보려다가 말문이 막혔어 꽤 당황했음 내 가치관을 기준으로 나 자신의 존속의 당위성을 평가해보던 중이었는데... 내 가치관이 기준이라면 저건 절대로 무시하거나 반박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그래선 안 되는 명제라서 ... 내 개인의 삶이 아무리 핵폐기물같다고 하더라도 감히 그걸로 훼손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니지 저건... 나 따위보다 수억배는 우선되는 가치인거지 저건 압도적인 무언가 앞에서 미개해졌다

#390 이름없음 2025/01/24 02:45:03

지구채점하던 레밍 된 기분

#393 이름없음 2025/01/25 09:45:40

>>391 그러게 ㅋㅋㅋ 주기가 뭔가 겹치나봐 신기하다

#394 이름없음 2025/01/25 09:46:24

>>392 으응 좀... 다시 보니까 너무 눈살찌푸릴 내용들인가 싶긴 한데 지금은 대충 진정돼서 괜찮아 뭔가 미안...

#395 이름없음 2025/01/26 22:02:44

암만그래도 거, 이건 너무 억울한데... 스벌.

#396 이름없음 2025/01/27 09:31:18

본인이 같이 넣어놓고 왜 나한테 그래...

#397 이름없음 2025/01/27 09:32:11

물어보면 항상 짜증내고 화내는 사람이 물어봤어야지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

#398 이름없음 2025/01/27 12:37:23

짝다리좀 작작 짚자 내 몸아...

#399 이름없음 2025/01/28 16:31:24

ㅇㅇ 나 지읒됨

#400 이름없음 2025/01/30 17:01:04

... 사과를 받아도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 왜 사과하는건지 그 원인을 모르겠어서 무슨 생각을 한 거야? 왜 한 거지? 진심일리가 없는 무언가를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면 되는 거지?

#401 이름없음 2025/01/30 17:03:57

진심으로 자기가 나빴다고,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도 안 돼 그 성격에 그 사고방식에 그랬을 리가 없지 ㅋㅋ 나한테 미안? 하다고? 생각했을거같지도 않은데 내가 융통성없고 고집스럽고 이상하다고 여길거고 내 거절의 방식에 엄청나게 기분나빠 했을 테니까

#402 이름없음 2025/01/30 17:05:18

안 믿어 거짓말

#403 이름없음 2025/01/30 17:05:41

안 믿어 거짓말이라고 대놓고 말해주고 싶었어.

#404 이름없음 2025/01/30 17:07:46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쟁이

#405 이름없음 2025/01/30 17:09:12

엄마가 그런 식으로 생각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어 그게 되는 인간도 아니면서 진심으로 상대방 의견에 귀 기울일 인간도 아니고 자기가 만들어낸 문제나 실수 따위는 다 사정이 있었고 내가 그런데 어쩌라고인 태도인 주제에

#406 이름없음 2025/01/30 17:09:49

진심으로 그런 생각하는 인간도 아니면서 무슨 자격으로

#407 이름없음 2025/01/30 17:10:16

무슨 자격으로 거짓말을 해 왜 해 목적이 뭐야!!!!!!

#408 이름없음 2025/01/30 17:10:36

무슨 목적으로 나한테 이러는 거야?

#409 이름없음 2025/01/30 17:11:10

결국 내가 나쁘고 이상하고 융통성없다고 생각할 거면서!!!!!!!

#410 이름없음 2025/01/30 17:11:48

차라리 끝까지 기분 상해하라고 욕하라고 시발

#411 이름없음 2025/01/30 17:12:23

진심이 아닌 사과따위 진심이라고 믿을 수 없는 사과따위 씨발 필요 없어 좆같아

#412 이름없음 2025/01/30 18:12:29

감정은 비명을 지르며 토해내는게 해소법인걸까 지금은 괜찮아졌어 뇌가 생각하기를 거부하는 것 같긴 하지만

#413 이름없음 2025/01/30 18:18:40

잊어버리라고 아마 그 말이 본심이었겠지 이걸로 더 이상 얘기 나오지 않게 하라고.

#414 이름없음 2025/01/30 19:00:38

아니면 아마도, 죄책감 느끼게 하려고 혹은 비꼰 거야. 비꼬아서 욕한 거야. 그렇게 융통성없이 살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라고. 너 좋을대로 해줄테니까 어디 한번 좆대로 살아보라고.

#415 이름없음 2025/01/30 19:02:50

진심이 아닌 사과는 하지 말아요 좆같으니까 하지 말아요

#416 이름없음 2025/01/30 21:50:07

죽겠다진짜

#417 이름없음 2025/01/30 21:50:11

...

#418 이름없음 2025/01/30 23:12:12

너무지쳐서 어찌되든좋아짐 빡침보단 안타까움이 더 커진걸보면(*각자 다른 사유) 감정을 비명지르기는 효과가 있었다

#419 이름없음 2025/01/30 23:13:57

그렇지만 아직도... 당신이 어째서 사과했는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 그게 진심이라는 것도 믿을 수 없어요 여전히 내가 융통성없고 호의를 발로 차버리면서 자기를 나무라기까지 한 못된 년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 같아서. 그게 진심이고 본심일거같아서.

#420 이름없음 2025/02/15 04:54:21

>>419 나중에 설명을 들었어 이해할 수 있었다

#421 이름없음 2025/02/22 12:06:27

아이씨 조졌네진짜로...

#422 이름없음 2025/02/22 18:18:00

너무하는 거 아니냐?

#423 이름없음 2025/03/08 09:45:38

착잡해 죽겠네

#424 이름없음 2025/03/20 03:59:10

함냐

#425 이름없음 2025/03/22 12:59:15

엄마랑 얼굴 마주하기 싫다

#426 이름없음 2025/03/25 20:47:36

피곤할 이유가 없는데 피곤해...

#427 이름없음 2025/04/06 16:36:44

할 일 정리를 해야겠는데...

#428 이름없음 2025/04/18 12:23:09

오랜만에 먹토했네

#429 이름없음 2025/05/13 17:23:31

조절해야하고 지금은 진짜 하면 안 되는 상황이란 거 아는데 안해야하니까 안한다는 사실만으로 울 것 같고 억울하고 죽고싶어진다고?

#430 이름없음 2025/05/13 17:23:49

... 이거 진지하게 중독 증세 아니야?

#432 이름없음 2025/08/26 11:34:09

살려줘

#433 이름없음 2025/09/25 10:38:41

>>431 미안 나한텐 정신건강은 영양소랑 관련 없더라

#434 이름없음 2025/09/25 10:39:32

혼나기 싫어 근데 다른 사람한테 위로받고 싶지는 않아 객관적으로 보면 내가 잘못인 건 맞거든

#436 이름없음 2025/10/10 09:53:29

>>435 그런가?

#437 이름없음 2025/10/10 09:53:40

...

#438 이름없음 2025/10/10 09:53:58

.

#439 이름없음 2025/11/22 15:49:15

곤란하다 곤란하게 됐다

#440 이름없음 2025/11/22 20:55:44

기분나쁜 멜로디

#441 이름없음 2025/11/22 21:34:57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442 이름없음 2025/11/22 21:36:45

1. 오늘 밤을 새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 2. 잠이 오든 안 오든 정자로 누워서 밤을 보내는 게 올바른 방법이다 3. 지금 나는 상당한 공복 상태다. 내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이 상태로 밤을 보내는 건 지옥일 거다. 난이도가 너무 높고 오히려 악영향이 올지도 모른다. 4. 그렇지만 뭘 먹는다는 게 굉장히 죄악스러운 상황이잖아.

#443 이름없음 2025/11/22 21:44:43

5. 그래도 뭘 먹는 게 옳다는 결론은 났다. 6. 최소최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