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갔는데 두통이 너무 심해

괴담 2024/01/17 15:15:28

#1 이름없음 2024/01/17 15:15:28

원래 절 좋아해서 되게 자주 다니는 사람이거든 절 냄새도 좋아해서 그런 향수 찾아다닐 정도로 산도 좋아해서 높은 곳 가도 아무 이상없어 아무튼 최근에 여행을 가서 유명하다는 절을 가봤는데 절 이름은 안 말할게 피해가 갈 수도 있으니까 절 가는 길부터 엄청 음침하게 느껴지는거야 근데 그냥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들어갔는데 절에 간 순간부터 두통이 엄청 심하고 속이 울렁거렸어 빨리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그래서 도망치듯이 절을 나오니까 딱 머리가 맑아지면서 괜찮아지더라고 이거 왜 이런건지 아는 사람 있어?

#2 이름없음 2024/01/17 15:16:10

근데 이거 괴담스레에 작성하는 게 맞나...? 아니라면 미안해 ㅜㅜ 근데 여기 말고 달리 어디 작성해야할지 모르겠어서

#3 이름없음 2024/01/17 15:19:08

관련해서 찾아보니까 신에 눌렸다...? 라는 말도 있던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자세히 검색해봐도 안 나오더라고... ㅠㅠ 혹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 있으면 얘기해주라

#4 이름없음 2024/01/17 15:28:19

이유는 모르겠는데 절이나 무당집 갈 때 그런 경험 하는 사람들 있어 절에 문제가 있거나 만약 스레주한테 안 좋은 게 붙어 있으면 역으로 절의 맑은 기운 때문에 그럴 수 있을듯 근데 평소에 이상한 거 겪거나 하는 거 아니면 나쁜 건 아닐테니 그냥 절이랑 나랑 안맞았나보다 혹은 내가 영적으로 예민한가보다 하고 넘기면 될듯..? 실제로 절이나 무당집에서 두통 메스꺼움 흔히 느끼는 증상이고 그걸로 잘못 됐다는 사람은 못 봤어

#5 이름없음 2024/01/17 15:28:59

신에 눌렸다고 한다면 그 절의 기운이 너무 세서(좋은 쪽으로) 일시적으로 두통이나 메스꺼움이 온 거라고 생각해

#6 이름없음 2024/01/17 15:41:08

>>4 그렇구나! 답변 고마워 ㅠㅠ 흔한 증상이라니,, 뭔가 안심된다 인터넷에 찾아봐도 관련 자료가 많이 안 나와서 불안했거든,,,, 결론적으로 나쁜 게 아니라니까 다행이다!! 유명한 절이기도 하고 기운이 엄청 좋은 곳인가봐 ㅎㅎ 다시 한 번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

#7 이름없음 2024/01/17 18:41:53

너 혹시 비만임? 몇 kg임

#8 이름없음 2024/01/17 19:21:53

>>7 163에 49 정도? 근데 그건 왜?

#9 이름없음 2024/01/18 20:48:44

엄청 유명한 절에서 그랬다니 신기하네 난 관광지나 문화유산, 지인 소개로 가는 절들은 편하고 괜찮았어 크게 유명하지 않은 등산로에 어쩌다 간 작은 절이나 신당 지나갈 때 두통나더라 기가 안 맞아서 그렇대 같은 종교라도 자기한테 기가 맞는 사원이 있다고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