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고래 소리 지르지마 고래야

일기 2024/02/02 09:08:48

#1 이름없음 2024/02/02 09:08:48

그냥 생각나는거 다 모아두고 우울할때마다 보는 일기장 정병,욕설 주의 원래 제목 너를 보면 하릴없이 마음이 아려온다

#2 이름없음 2024/02/02 09:11:18

2월 목표는 책을 최소 3권 이상 읽어서 무식에서 탈출하는 것. 인문학, 철학, 언어든 다 좋으니 무지의 굴레를 깨버리자 내가 읽을 것 목록 종의 기원 논어 자유론

#3 이름없음 2024/02/02 09:16:52

나는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참 좋아한다. 어떤 생물의 선악을 논할 수 있다면 그것은 선악이 아니라고. 인간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존재다. 늦은 밤 런던의 거리에서 덴버스 커루경을 무자비하게 폭행하여 살해했다는 구절이 인상 깊었다. 누구보다 착하고 성실했던 지킬의 이중적인 모습이 하이드라니. 약물 실험으로 탄생한 자아가 사고를 쳤을 때 그 심정은 어떠하였을까.

#4 이름없음 2024/02/02 09:20:31

사실 밝은 책 보단 어두운 소설이 좋다. 그냥 천성이 원래 이런 거다. 참 우울하고 어두운 내용이나 아니면 조금 암울한 내용이 끌리는 건 왜 좋은지 모르겠다. 뭐가 됐든 책 많이 읽자

#5 이름없음 2024/02/02 09:46:46

2021년 6월 지루했던 하루를 달래준 건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이였다. 그 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때라 유일하게 달래준 건 소설밖에 없었으니 결국 그때부터 책에 빠진 것 같다. 일주일에 10페이지만 읽어도 한달안에는 다 읽는다. 오늘의 생각 정리 춤 잘 추고 싶다

#6 이름없음 2024/02/02 19: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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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없음 2024/02/02 19:35:06

너무 쪽팔려서 익명의 힘을 빌려 얘기해본다

#8 이름없음 2024/02/02 19:53:53
재밌긴 재밌는 인생임 ㅋ

재밌긴 재밌는 인생임 ㅋ

#9 이름없음 2024/02/02 19: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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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없음 2024/02/02 19:57:38

#11 이름없음 2024/02/03 06:43:22

속이 넘 안 좋은데 과식했나?

#12 이름없음 2024/02/03 07:39:47

이따금씩 몰려오는 후회의 시간과, 헛되이 보낸 세월이 날 옭아맨다. 너를 보아서 기뻤다고 전해다오. 까치처럼 저 멀리 날아가는 너가 좋았다고 한번이라도 말했으면 좋겠다.

#13 이름없음 2024/02/03 13:35:37

추운 겨울날, 눈은 하늘이 울듯 내려오니 말미암아 붕어빵의 계절이였다. 그 어떤 사람보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제대로 살지 못하고 떠나간 너를 난 회상한다. 달관적으로 보자면 너가 돌아오든 안 돌아오든 상관이 없다. 하지만 내 이야기는 들어주었으면 한다.

#14 이름없음 2024/02/04 08:25:53

요즘 다시 기뻐졌어! 의사선생님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고 6개월의 우울이 끝나니까 행복해진 느낌이야 올영 10만원 지르기 목표다!!

#24 이름없음 2024/02/06 03:01:11

최근 들어 내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 시직했다.

#25 이름없음 2024/02/06 03: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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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름없음 2024/02/06 03:02:13

어떤날은 완전히 사람들한테 이중인격이냐 소릴 듣는다

#27 이름없음 2024/02/06 03:02:48

머리가 너무 아프다 눈 앞에는 오로라색 파노라마가 내 머릴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