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을 깐다

대나무숲 2024/02/16 14:31:19

#1 이름없음 2024/02/16 14:31:19

이 영화에서 내가 제일 맘에 안 드는 것은 이태신이라는 인물이다 아마도 장태완을 모델로 한 캐릭터로 보여지는데 누가 보면 장태완이 무슨 전두환과 싸우다가 전사라도 한줄? 장태완은 전두환한테 한국증권전산 사장 자리도 맡고 국회의원까지 했던 인물인데 도대체 반란수괴가 주는 사장 자리는 왜 받음? 난 도저히 이를 납득할수가 없고 이 영화는 너무나도 큰 역사 왜곡이라고 생각된다 무슨 영화 초반부터 이태신이 무슨 욕심도 없고 정치에 관심없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러면 한국증권전산 사장 자리도 거절했어야지 난 그래서 솔직히 이태신이 아니라 책임도 높고 리스크도 높은 역할을 당당히 떠맡은 전두광이 더 멋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