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X에서 플로우 돌고 있는 사회성 말인데, 난 예전부터 사회성이 없는 편이었던 것 같아.. 딱히 친구랑 무리지고 노는 건 무난하게 하는 편이고 웃기는 거 좋아해서 대화도 센스있게 하는데 진짜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도덕적으로 착한 사람이 되는 거에 집착해서 그런 면에서 사회성이 낮았던 것 같아
#8각설이2024/02/19 23:20:19
뒷담화하기 싫어하고 외모평가하는 거 극혐해서 성형얘기 나오면 입다물고ㅋㅋㅋ 그렇다고 뭐라할 줏대는 없어서, 선택한 게 대답안하기ㅋㅋㅋ 이러니까 또래애들하고 깊게는 사귀지 못한 느낌?
#9각설이2024/02/19 23:21:44
물론 뒷담화로 이어진 인연은 얕을 수밖에 없지만 인연 자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뒷담화가 필요할 수 밖에 없거든 진짜 아이러니하게도 대학생 때 더 필요했음... 외모평가나 뒷담화같은 부정적인 사회적 요소들이...
#10각설이2024/02/19 23:23:20
오랜만에 동기언니들이랑 뒷담화했는데 마음이 불편하더라.... 졸업이라서 상관은 없겠지만 그 애를 배신한 거 같아서....자꾸 주위 둘러봄ㅋㅋㅋ 오죽했으면 꿈도 꿨어ㅋㅋㅋ
#11각설이2024/02/19 23:25:54
대학에서 인간관계는 비지니스라지만 그래도 난 졸업 후에도 서로를 신경쓰는 인연을 만들었고.. 더 뭘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은 없지만 갑자기 문득 내가 추구한 인격과 사회성은 결이 달랐단 걸 깨달았어... 역시 완벽할 수 없구나... 누군가를 상처입히지 않으면서 인간관계를 만든단 건 오만했구나...
#12각설이2024/02/19 23:27:21
아무튼 내가 하는 행동이나 말이 그렇게 못된 게 아니라면 내 ㅈ대로 해도 된다 암튼 이상한 결론
#13각설이2024/02/19 23:27:50
마음이 복잡해서 횡설수설... 그래도 좀 정리가 된 거 같아서 좋앙 이래서 일기판 좋아함!
#14각설이2024/02/19 23:29:13
옛날에 난입하기도 하고 당하기도 하고 되게 재밌었는데 뭔가 뭐라하냐 사람 없어진 느낌ㅠㅠ 평일 밤이라서 그런가ㅠㅠ
#15각설이2024/02/19 23:31:01
그리고 내가 진짜 좋아하던 일기 있었는데 스크랩도 해놨는데 사라짐ㅠㅠㅠ 글 완전 내취향이었는데....흑흑 실화같기도 하고 소설같기도 했던... 어디계시나요....스레주쨩
#16각설이2024/02/19 23:39:55
아니 작성레스 목록에 검색하면 내 거뿐만 아니라 남들 것도 다뜨는데?????????띠용????
#17각설이2024/02/19 23:40:14
조대따....그냥 마음에 묻어둬야 하네...ㅠㅠ
#18각설이2024/02/20 00:02:56
진짜 5월이 정말 좋다
#19각설이2024/02/20 00:03:31
행복한 분위기를 녹음하는 거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그 상황이 다 기억나
#20각설이2024/02/20 19:23:16
순두부찌개 존맛탱
#21각설이2024/02/20 19:25:07
미친 체력 다 뒤짐
#22각설이2024/02/20 19:25:28
>>4 이거 할려고 했는데 에이 죠졌네
#23각설이2024/02/20 19:27:40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24각설이2024/02/20 19:27:47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25각설이2024/02/20 19:27:54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26각설이2024/02/20 19:28:03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27각설이2024/02/20 19:28:13
조금씩 잊혀져간다..
#28각설이2024/02/20 19:28:22
머물러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29각설이2024/02/20 19:28:27
또 하루 멀어져 간다...
#30각설이2024/02/20 19:28:36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31각설이2024/02/20 19:29:06
아따 행님들 사모님들 적선 해주시라요~~
#32각설이2024/02/20 19:29:21
지금 선을 베풀면 나중에 두배~~^^
#33각설이2024/02/20 19:29:29
휴 잠깐 닉값 했다
#34각설이2024/02/20 19:31:01
내일부턴 진짜 열심히 살거임
#35각설이2024/02/20 22:38:41
아니 서콩님 임티 아는 사람 있나????? 진짜 개커여워서 너무 힘듦..
#36각설이2024/02/20 22:40:15
미친 살 졸라 찌겠다
#37각설이2024/02/20 22:40:26
아니 순찌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임????
#38각설이2024/02/20 22:40:40
진짜 최고 맛집..여기서 다들 먹어줬으면 좋겠다..
#39각설이2024/02/20 22:48:53
스레딕은 언제가 제일 활발할까? 활발한 적은 있었나...
#40각설이2024/02/20 23:00:48
안되겠다 한번만 더 먹어야 겠다
#41각설이2024/02/21 01:04:54
사이쿠스 너무 재밌어서 힘듬ㅋㅋㅋㅋㅋㅋㅋ
#42각설이2024/02/21 01:05:31
단편이 여러개 묶어서 한 화라 제일 좋은 화 찾기도 힘들정도로 웬만해서 다 재밌음ㅋㅋㅋㅋ
#43각설이2024/02/21 01:05:59
갠적으로 쿠스오 약한 척 하는 편은 대체로 다 웃김ㅋㅋㅋ
#44각설이2024/02/21 01:08:34
요새 유도를 너무 많이 봐서 거대한 유도세계관에 갇힌거 같음... 유도라이팅...유도배워보고싶당
#45각설이2024/02/21 21:27:23
눈이 너무 좋다
#46각설이2024/02/21 21:31:53
동태탕 먹을까 말까 배고프당
#47각설이2024/02/21 21:32:07
너무 늦었는데 산책가는 거 에바겠징
#48각설이2024/02/21 21:32:55
흠~ 먹어야게땅
#49각설이2024/02/21 21:33:11
와 눈 더 내린다
#50각설이2024/02/21 21:33:30
1년마다 기억이 리부팅 되는거 같음 작년에도 이렇게 눈이 내렸나?
#51각설이2024/02/21 21:33:46
눈이 너무 좋아서 힘들당...🥹
#52각설이2024/02/22 02:25:28
비배스 미쿠는 왤케 언니미가 강한거임?
#53각설이2024/02/22 02:26:14
변신 전 코하네도 귀여움...
#54각설이2024/02/22 02:27:20
프세카는 모두 미쿠를 알고 있는 세계관이라서 웃김ㅋㅋ
#55각설이2024/02/22 02:28:05
만약 갓반인이 한명이라도 있어서 누..구? 같은 반응하면 어떨까 란 생각을 떨칠 수 없다
#56각설이2024/02/22 02:28:46
와 벌써 두시 반이다 자자
#57각설이2024/02/22 02:28:57
모두 굿나잇..내일 7시에 보자
#58각설이2024/02/22 17:44:19
악 운동하기엔 너무 늦었겠징
#59각설이2024/02/22 17:44:37
아니 전기버스가 움직일때 나는 뎅뎅뎅 소리 너무 좋음
#60각설이2024/02/22 17:45:03
근데 동생은 한번도 못 들었다길래 처음엔 나 무당으로서 자질있나??? 생각했음ㅋㅋㅋ
#61각설이2024/02/22 17:45:25
무당이신 분들에게 실례일 수 있지만 제 오랜 소원입니다....무당이 되고 싶어요
#62각설이2024/02/22 17:56:10
운동해야징
#63이름없음2024/02/22 21:48:56
>>61 나중에 무당 되면 말해줘 점 보러 가야겠다 ^_^
#64이름없음2024/02/22 23:29:10
>>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상을 보아하니 왕이 될 거 같사옵니다!
#65각설이2024/02/23 01:21:14
잠 뒤지게 안온다
#66각설이2024/02/23 03:25:30
힝 아직도 못 잠
#67각설이2024/02/24 04:55:38
또 잠 안와서 옴 뀨
#68각설이2024/02/24 05:08:12
9시 기상 내일은 절대! 눕지 않기...🥹 운동 글쓰기 그림그리기 시간 남으면 노래 부르기🥰
#69각설이2024/02/24 08:05:13
우헤헤 결국 날샜다 운동은 내일부터 하는걸루>
#70각설이2024/02/24 14:53:21
네 그래요 저 또 자버렸어여 데헷
#71각설이2024/02/24 14:53:45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잉여라이프 보내는 중;; 황당
#72각설이2024/02/24 14:55:53
웃긴게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가족이랑 놀러가는 게 더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
#73각설이2024/02/24 14:56:21
친구랑 노는 것도 좋은데 진짜 엄빠한테 다 맡기는 것도 편하더라..
#74각설이2024/02/24 14:56:30
후쿠오카에서 개고생을 해서 그런가...ㅋㅋ
#75각설이2024/02/24 14:57:47
나는 어떻게든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는 구나..
#76각설이2024/02/24 14:58:12
이렇게 느끼게 된 이유: 프세카 원더쇼에 입덕해서...
#77각설이2024/02/24 14:58:43
첨엔 원더쇼 억텐 모임인줄 알고 거부감 개쩔었는데... 아니 저기에 사람이 있다고!!! 되어버림
#78각설이2024/02/24 14:59:30
하필 프세카 시작할 즈음에 면접+실습+시험 겹쳐서 정병 개쩔었을 시즌이라 25시에 빠졌었는데ㅋㅋㅋㅌㅌ 마후유에 거의 자아의탁
#79각설이2024/02/24 15:00:32
얼탱없는 건 마후유같은 삶이 뭐야 공부하기 싪으면 안했고 걍 삘 탈때만 함;; 레알 욕구에 충실한 삶
#80각설이2024/02/24 15:01:36
근데 국시공부하면서 느낀게 난 모든 걸 어중간하게 하지만 그 중에서 제일 잘하는 걸 뽑으면 공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흑...
#81각설이2024/02/24 15:02:15
옛날엔 이 사실에서 도피하고 싶어서 그림이나 글 하면서 나 재능있겠지..? 있어야 해...공부하기 싫어.... 정병왔었는데....
#82각설이2024/02/24 15:02:42
이제는...나한테 남은 게 공부밖에 없단 걸 알아버렸어.. 늦은 것 같기도 하고..빠른 거 같기도 하고..
#83각설이2024/02/24 15:02:48
고3때 알았어야 하는데!!!!
#84각설이2024/02/24 15:03:30
각설아...넌 애매한 재능은 커녕 다 휘뚤마뚤하니까 그나마 낫고 제일 하기 쉬운.. 검증이 된...공부내 하렴...그게 네가 살 길이란다...
#85각설이2024/02/24 15:03:52
그래도 지금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 같긴 함..
#86각설이2024/02/24 15:04:32
그때 난 여러 상황이 겹쳐서 너무 힘들었고 그게 내가 내릴 수 있던 최고의 판단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87각설이2024/02/24 15:04:51
그래도 타임머신이 개발되면 고3으로 먼저 갈 것 같긴 함ㅋㅋㅋㅋㅋ
#88각설이2024/02/24 15:06:41
근데 사실 인터넷에 개인이야기 꺼내는 거 무서워함..
#89각설이2024/02/24 15:07:31
아니 진짜 자의식과잉? 뭐라해야하나 진짜 뭔가 지인이 봐버리면 어쩌지 같은 불안이 이상하게 계속 있음
#90각설이2024/02/24 15:07:46
차라리 지인들아 봐라!!!!!! 스레딕에도 붐이 와라!!!
#91각설이2024/02/24 15:08:08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
#92각설이2024/02/24 15:09:30
사실 일기판에 일기쓰는 이유도..ㅎ X는 너무 개방되어있고 블로그는 부담스러운 관종이라서.. 그렇다고 개인 메모장은 외로운.... 와 진짜 개 씹스럽다
#93각설이2024/02/24 15:10:05
룰루랄라 밥 먹어야징
#94각설이2024/02/25 10:16:19
오랜만에 집이없어 보는데 진짜 조오오오오오옹ㅇ나 재밌음
#95각설이2024/02/25 10:16:58
관계로 받은 상처는 아이러니하게도 관계로 치유된단 사실이 참...무력하면서도 희망을 갖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