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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2/23 12:03:36
꼭 이상한 타이밍에 만나자 뭐 하자 그래놓고 별로 안 땡겨서 안 땡긴다, 혹은 알바때문에 안 된다 하면 되게 서운해한다? 안 나가고 싶다 하면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는 못 하고 계속 궁시렁궁시렁 서운하니 뭐니 그래놓고 거절할거면 말은 편하게 직설적으로 하래ㅋㅋㅋ 본인은 거절할거 다 거절하는데 내가 거절하면 아직도 삐져서 저런다 솔직히 적당히 하면 귀엽고 잘 알아주고 싶고 미안하고 이러는데 선 넘고 적당히 못 하고 하니까 짜증날 때도 많아;; 그리고 나는 되도록 한 번 만날 때 오래 만나고 싶어 근데 얘는 맨날 이상한 시간 둘 중 하나는 오래 못 있는 시간만 골라서 만나자 하고 진짜 대부분 거의 얼굴만 보고 집 가야 하는 경우도 많거든? 근데 만나려면 그만큼의 수고가 필요하잖아 근데 그래서 싫다고 하면 또 서운해하고;; 말로는 뭐 조금씩이라도 짬내서 만나려 했더니 내가 거절해서 서운하다라는건데 짬은 무슨 걔는 집에서 하는 것도 없고 나는 그나마 알바 가는데 누가 짬을 낸다는건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