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길이 규정 있는 회사 어떻게 생각해??

잡담 2024/02/26 15:50:48

1 이름없음 2024/02/26 15:50:48

서비스직이라 유니폼을 입고 단발 이상이면 머리도 묶어야 되는데, 하나로 묶는 걸로 통일임 (똥머리, 집게핀, 머리망 등 금지) 그런데 묶은 머리 길이가 너무 길면 안 된다고 20cm로 제한이 있어서 평소에 머리카락을 가슴에 닿지 않을 정도의 기장으로 유지해야 됨 똥머리 집게핀은 단정하지 않아서 안 되고, 머리망은 딱딱한 느낌이라 안 된다는 거 보면 이런 규정이 있는 이유는 윗분 취향 때문인 것 같음 원래도 머리를 저 정도 길이로 하고 다녀서 규정 지키는 게 딱히 불편한 건 아님 그러나 옛날부터 알바 같은 것도 많이 해왔지만, 단정함이 요구되는 업무면 긴머리를 머리망 같은걸로 묶게 하지, 평소에 하고 다니는 머리 길이를 제한하는 건 어디서도 본 적 없어서 의아함 근데 또 서비스직이니까 저 정도의 규정은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많더라 일 한지는 얼마 안 된 곳이라 너무 이상한 규정이 있는 회사인 것 같다, 싶으면 그만두고 다른 회사에도 있을만한 상식선의 규정이다 싶으면 계속 다니려고 하는데 어떤 것 같음?

2 이름없음 2024/02/26 16:15:07

그래도 상식선이긴 하네...난 계속 다닐 것 같아 좀 이상하긴 해도 그렇게 신경 쓰이진 않을 것 같음

3 이름없음 2024/02/26 16:21:39

머리 스타일 중구난방으로 안 하고 통일감 주려는 거 아니야? 까다롭긴 해도 원래 내 머리도 규정에 어긋나지 않고 저거 말고 다른 규정 이상한 거 없으면 나는 완전 이상하진 않은 거 같아

4 이름없음 2024/02/26 17:21:30

>>3 사실 회사 처음 들어갈 때 머리 길다고 해서 10cm 정도 자르긴 함.. 원래 내 기준으로도 살짝 길었던 편이라 곧 자를 생각은 있었으나 타의로 자르니까 기분이 좀 묘하긴 하더라고ㅋㅋ

5 이름없음 2024/02/26 20:28:59

머리망 안 된다는 거 빼고는 그렇게 크게 이상하진 않은 것 같음

6 이름없음 2024/02/26 21:32:52

뭔.. 사람나고 회사 났지 회사나고 사람 났냐 나 같으면 못 다님 서비스직 해봤는데 같이 일하던 분들도 머리망을 했지 머리 길이를 맞춰라까진 안 해봄

7 이름없음 2024/02/26 21:35:40

월급 많이 주고 덤으로 미용실 비용도 대준다면 다닐 것 같음

8 이름없음 2024/02/26 23:31:04

>>4 그건 좀 기분 나쁠듯ㅠㅠ 월급만 많이 주면 참는다 근데 다른 부분도 규정 이상한 거 있거나 쎄하면 탈출도 고려해보긴 할듯

9 이름없음 2024/02/27 01:58:52

난 그냥 다른곳 알아볼래..개인적으로 머리 자르는거 진짜 싫어해서ㅠㅠ 나도 내가 왜이렇게까지 싫은지 모르겠는데 그냥 길이 자르는게 너무 싫어. 어릴때 부모님이 반 강제적으로 숏컷 하고다니게 해서 그 기억때문에 그런건지.. 암튼 차라리 똥머리를 하거나 머리망 사용가능하다면 괜찮은데 무조건 기장을 잘라야하는거라면 그냥 다른 일자리 찾아볼것같아

10 이름없음 2024/02/27 02:23:10

어디 군대가는것도 아니고 나같으면 답답해서 못다님.

11 이름없음 2024/02/27 10:23:47

>>8 조건은 괜찮은 편이야 나 보다도 원래 머리 기르는 거 좋아하는 직원들이 자를 때 많이 아쉬웠겠지..?

12 이름없음 2024/02/27 10:53:04

>>11 글쎄 그게 아쉬울 정도면 거기서 일 안할듯

13 이름없음 2024/02/27 11:10:07

헐...

14 이름없음 2024/02/27 15:38:52

>>12 그런가? 근데 또래 여자들 보면 긴머리 많이들 하고 다녀서 규정의 피해자(?)가 있을 것 같긴 한데

15 이름없음 2024/02/27 16:11:45

레스들이 의의로 상당히 부정적이네? 나는 반대로 생각하는데 꼭 서비스직이 아니더라도 머리 규정은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회사규범의 일종으로 생각하면(그리고 생각보다 회사들의 쓸데없는 규범들을 따지고 보면 생각보다 그리 쓸데없지 않을때가 많음)

16 이름없음 2024/02/27 18:34:56

부당한 규정까지는 아닌듯

17 이름없음 2024/02/27 18:41:14

>>14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자기가 거기서 일하기로 선택했고 다른 문제가 없으면 머리 자른 걸 피해라고 할 수는 없을 거야. 물론 개인적으론 억울해도 사회적인 시선은 아마 그럴 것 같아. 스레주가 궁금해하는 게 규정이 상식적으로 납득 가능한 정도인가라면 규정 자체만 놓고 본다면 아마 일반적으로 볼 때 이정도는 문제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18 이름없음 2024/02/27 18:59:15
아 그리고 보충 설명으로 ‘묶어서 20cm’가 어느 정도 길이인지 감이 잘 안 잡힐수도 있을 거 같아서 예시를 보여준다면.. 풀었을 때 딱 이

아 그리고 보충 설명으로 ‘묶어서 20cm’가 어느 정도 길이인지 감이 잘 안 잡힐수도 있을 거 같아서 예시를 보여준다면.. 풀었을 때 딱 이 사진 정도의 길이임 긴머리보단 중단발쪽에 가까운 느낌?

19 이름없음 2024/02/27 19:25:10

남자들도 서비스직이면 수염 깎는 게 당연한 거잖아. 그 규정이 문제되는지 궁금한 거면 미래에는 몰라도 현재는 문제될 것 같진 않다는 게 내 생각이야!

20 이름없음 2024/02/27 19:28:20

>>19 수염이랑 머리카락은 조금 다르지 않아..?

21 이름없음 2024/02/27 19:37:15

>>20 뭐가 달라..??

22 이름없음 2024/02/27 20:26:43

>>21 머리 안 나는 사람 될래 수염 안 나는 사람 될래

23 이름없음 2024/02/27 20:37:19

>>22 머리 다 미는 거 아니잖아; 내가 수염 예시 든 건 항공기 기장이 수염 안 깎는 걸로 징계먹었는데 그게 문제 없는 걸로 판결난 게 있어서야

24 이름없음 2024/02/27 20:38:10

그리고 서비스직이면 수염은 미는 거 당연하다고 보통 생각하잖아. 머리 규정 맞추는 게 뭐가 달라? 다 외적으로 단정해보이려고 개인의 자유 제한하는 건 동일해

25 이름없음 2024/02/27 20:41:20

그리고 머리카락이나 수염이나 잘라도 다시 기를 수 있는 거고. 난 본질적으로 수염 미는 거랑 다를 거 없다고 하는데 머리카락은 수염이 아니잖아 이런 식으로 1차원적으로 말하면 할 말이 없다

26 이름없음 2024/02/27 20:43:41

>>25 지저분한 수염을 잘라서 단정하게 만드는 거랑 이미 단정한 머리를 길이까지 제한해서 자르게 하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해 외로 수염을 해외 배우들처럼 가지런하게 기른다면 그건 머리랑 마찬가지로 취급해야 한다고 봐 근데 단순 귀찮아서 안 깎은 수염이랑 기본적인 관리가 된 머리를 비교하는 건 좀 안 맞지

27 이름없음 2024/02/27 20:44:03

>>25 오히려 수염은 되는데 머리카락은 왜 안 되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게 더 1차원적인 것 같은데...?

28 이름없음 2024/02/27 20:45:52

>>19 '남자들도' 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여자 뿐만 아니라 장발 남성한테 머리 자르라고 하는 직장도 장발남들은 기피하고 싶겠지...?

29 이름없음 2024/02/27 20:46:15

이건 저 직장이 잘못을 했냐 아니냐가 아니라 객관적인 시선에서 어떠냐를 묻는 거니까 별로라는 말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30 이름없음 2024/02/27 20:51:16

>>23 별개로 기장은 서비스직이 아니기도 하고 수염 길다고 징계 먹이는 건 말도 안 되는 것 같아

31 이름없음 2024/02/27 20:53:14

삭제된 레스입니다.

32 이름없음 2024/02/28 11:50:59

>>23 궁금해서 기장 수염 때문에 징계받은 사례 찾아봤는데 대법원에서는 위법하다고 판단하긴 했데

33 이름없음 2024/02/28 17:26:55

>>28 하 진짜 성별 얘기하려던 게 아니고 수염은 깎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말한 거 뿐이야;;;;;;;;;; 왜 성별로 몰아감???

34 이름없음 2024/02/28 17:27:03

>>32 그렇긴 하네

35 이름없음 2024/02/28 17:28:41

그냥 존나 쉬운 문제임 꼬우면 그만두면 됨. 앞으로는 이렇게 머리 규제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하겠지만 현재까지는 사람들 시선이 그렇고 법적으로 구제받기도 쉽진 않을거라는 거지 현실적으로 이 얘기 하는 건데 자꾸 사소한 걸로 꼬투리 잡지 말았으면 좋겠다 존나 피곤함

36 이름없음 2024/02/28 18:47:00

>>35 아니 회사가 어떠냐를 묻는데 꼬우면 그만 둬라가 답이라고?ㅋㅋㅋ 진짜 웃음 밖에 안 나온다 진심

37 이름없음 2024/02/28 18:49:14

>>33 네가 남자들도 라고 성별 대립각 세웠으니까 성별 얘기가 나오지ㅋㅋ 그리고 본질을 얘기해도 사소한 걸로 꼬투리 잡지 말라고 그러면 대체 뭐 어쩌라는 거.... 꼬투리 잡히기 싫으면 충분히 의견 나뉠 수 있는 스레에 레스 달지 말던가

38 이름없음 2024/03/09 15:38:38

>>37 대립각으로밖에 생각 못 하는 니가 더 이상해

39 이름없음 2025/12/01 04:14:32

검색하다 봤는데 스레주 아직 회사 다녀..? 규정 여전해? 내가 볼 땐 많이 특이한거 같은데 외모에 민감한 승무원도 머리망을 하지 길이 자체를 규제하진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