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는 애들 모두가 싫어하는 개미친 남미새가 있다. 올해 같은 반 됐는데 개ㅈ된듯 ㅋㅋㅋㅋㅋㅋㅋ 내 주변 애들한테 들은 거, 내가 직접 보고 겪은 거 다 풀고 갈게. 누가 볼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게 봐줘 ㅋㅋ
우리 학교 남미새 여우 까는 스레
일단 얘가 친한 척을 오지게 한다. 그러면서 진짜 베프는 없다 (다 겉친) 내가 얘랑 같은 예체능 학원을 다녔는데 갑자기 어깨동무 하면서 친한 척을 하더라. 당시에 나는 얘가 누군지도 몰랐고 얼굴 보고 아 얘 전에 나한테 냅다 인사 한번 한 걔구나 했더. 근데 내가 거절을 되게 못하는 성격이라서 그냥 다 받아줬다. 얘 이름도 몰랐어서 학원에 출첵 찍는 거 그거에 뜬 걸로 겨우 알아냈다. 나도 당시에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있엉
얘가 친한 척을 많이 했다. 되게 많이 했다. 나는 그걸 다 받아주고 있었고... 어느정도 얘기를 하니까 친분이 쌓이더라. 그때부터 자기의 불쌍한 인생 털어놓기가 시작됨. 스레주, 감정쓰레기통이 되다.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남미새라고 했잖아. 그래서 한 번에 짝남이 여러 명인데 우리 학교에 일진 느낌 나는 우리 학년 1짱..? 그런 남자애가 있거든. 걔랑 싸웠다는 거야. 막 우리 이제 친구로도 그만하자. 하니까 걔가 ㅇㅇ 이랬다고 상처 받았대 근데 나 같아도 그러겠는 게 걔가 집착이 심하거든? 전화도 몇십번 했겠지 ㅋㅋㅋㅋ (본인이 계속 전화 하는데 안 받았다고 말함) 무서울 정도야 진짜. 그래서 나한테 자기 너무 힘들고 우울하다고 그 남자애 집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말하더라 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에 걔는 패션 우울증이야. 내 주변에 있는 찐 우울증이랑은 느낌이 달라.
참고로 그 남자애는 여친 있었는데 걔가 일부러 계속 꼬시려고 했대 빨리 헤어져라 저 자리 내꺼 이러면서. ㅁㅊㄴㅋㅋㅋㅋㅋ 그래서 얘가 또 짝남이 바뀌었어 (메인 짝남이야 서브들은 5-6명정도 되거든) 전에 그 1짱이랑 되게 친한 또다른 1짱. 얘가 진짜 포기를 모르고 열등감까지 있어. (앞으로 부르기 편하게 그 여자애를 나연이라고 부를게) 나연이가 걔를 너무 좋아하게 된 거야 그래서 전여친을 건들기 시작. 우리 학교 존예가 그 남자애랑 사겼는데 나한테 자기는 전여친이 뭐가 예쁜 지 모르겠다고 그러던데 우리 학교 존예 누구냐고 물어보면 바로 이름 나오는 애거든 딱봐도 질투하는 거지.
풀어줘
내가 얘랑 예체도 같은데 수학학원까지 같아서 거기서 보고 들은 것도 좀 있어. 일단 먼저 하나. 걔가 갑자기 나한테 폰을 달라고 해서 줬거든? 보니까 전화번호를 저장했더라 그 다른 1짱 전번이었어. 내가 스케줄이 많이 겹쳐서 만날 일이 좀 많았어든 당시에는? 그래서 나를 연락망으로 쓰려고 한 게 아닐까 싶어 자기 폰은 차단당했나봐.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 게 내 친구한테 또다른짝남1에 대해서 조사해달라 걔 지금 뭐하냐 이런 거 다 물어봤다고 사람을 이용하는 기질이 있음. ㅇㅇ.
(여기까지 하고 수학학원에서 학교로 넘어갈게.) 수학학원에서 내가 많이 당했다 ㅋㅋㅋㅋㅋ 일단 자기가 남사친 자전거를 잡아주다가 손을 뗐는데 그게 넘어져서 빚 15만원이 생겼다 법적절차 어쩌고~ 나 불쌍하지 ㅠㅠ 해서 내가 5만원이나 빌려줬다. ㅅㅂ. 이걸 갚긴 했는데 자기 이제 18만원으로 늘었다 해서 만원은 다시 돌려줬다 그 후에 나를 호구로 봤는지 그 1짱 친구한테 빚졌다고 5만원을 또달라 하더라 이번엔 좀 쎄해서 거절했어 (진짜 잘한듯) 내가 너한테 준 돈은 너가 전남친한테 상납하는 데에 잘 쓰였겠지 나연아 ㅋㅋㅋㅋㅋㅋ
(스레딕이 첨이라 많이 정신없어 미안해 ㅠㅠ) 돈도 문제지만 다른 문제도 있어. 이건 내가 학교에서도 많이 봤고 직접 당하기도 한 일이야. 나연이는 스킨쉽이 좀 많이 심해 툭하면 끌어안고.. 내가 이걸 당했는데 나연이랑 짱친 정도도 아니고 좀 불편해서 피했더니 당황하더라 그 후로 얘가 먼저 무시까서 나도 무시깜 ㅋㅋㅋㅋㅋ 전에 나랑 내 친구랑 가는데 얘가 냅다 끼어들어서 불편하게 하다가 갑자기 내 친구한테 뽀뽀를 하더라고? 내 친구도 당황한 것 같아 보였고.. 입술은 아니었는데 내 친구랑 나연이랑 막 개친하다.ㅇㅇ 이런 사이는 절대 아니었어 원래 스킨쉽이 좀 많은듯 과해서 부담됨 ㅠㅠ
숙제가 남아서 내일 마저 풀게 재미없는 글 읽어주는 레더들 다들 너무 고마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