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검은눈이라는 블로그 알아? 2ch,실화괴담 등등 진짜 2000개도 넘는 괴담 모아놓았던 곳인데 갑자기 접속이 안되더니 어느 순간부터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 자체가 없더라...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혹시 행방 아는 사람 있어?
사라진 공포블로그
검은 눈? 그런 블로그는 듣도보도 못했는데. 설명해줄 수 있어?
못들어봤오...
배경은 옆에 조그만 소개란 빼고는 싹 다 검은 배경.소개란에도 흰색으로 '공포블로그 검은눈입니다' 라고만 써있었어.소개란 맨 위에는 큰 눈동자 사진이 하나 있었고.아무래도 운영자가 직접 만든 사이트 같았어.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즐겨찾기 화면에 Blackeye.net이라고 적혀 있었거든.
>>4 그려서 알려줄수는 없어?
2ch,레딧 번역괴담,군대괴담,실화괴담 등등 진짜 몇천개나 되는 괴담을 모아놨었는데 블로그 자체 화면 분위기도 어둡고 무엇보다 괴담이 진짜 다양하게 많아서 예전에는 쉴 때마다 읽었던 것 같아.당시 최근까지도 계속 업뎃되고 있었고.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 노트북으로 오류가 났다면서 접속이 안돼는거야.처음에는 컴퓨터 문제인 줄 알았는데 어떤 오류 복구를 실행해봐도 안되더라.그래서 좀 나중에 다시 찾아보자 하고 몇 달 뒤에 다시 찾아보니까 사이트 자체가 안 보이더라.처음부터 아예 없었던 것처럼 어떤 흔적도 찾을 수가 없었어. 혹시 몰라서 blackeye.net 접속 시도했는데 전혀 다른 마켓같은 사이트가 뜨더라고.
>>5 씻는중이라 잠시만 기다려줄래?미안 ㅜㅜ
아 포렌식이나 방문기록 보면 나와있을꺼야 그걸로 한번 유추해봐
그게 벌써 한 3년 전인데 찾을 수 있나...?

미안 방금 나와서 급하게 그리다 보니까 잘은 못그렸어...
>>10 와 근데 무섭다 생각해보니까... 자기 혼자만 알고있는거잖아...
>>11 그래서 여기다가 올린 거야...원래 zum이라는 사이트에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걸로 기억하고 zum 검색창에 괴담 제목 치면 연관된 사이트로 분명히 나왔었는데...심지어 꽤 위에 있었어.
글고 거기 나온 괴담들 제목 찾아보니까 다른 블로그에도 있는 괴담도 많았어.원숭이 꿈,도서관 애기무당(?)이었나 암튼 그런 타 블로그에도 있는 괴담도 꽤 올라와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조금 무서워.나 불안증 있단 말야...
얘들아 혹시 goddady.com이라는 사이트 어떤 데야?blackeye.net 지금 검색해봤는데 1043$ 구매라고 써있는 goddady.com이라는 사이트 나와...
>>14 도메인 구매 아닌가?
내가 아는 godady면 모르겠는데 맞나?
>>15 맞구나 그 미국 도메인 구매 사이트...차라리 다행이다...
그거 아닐까 유지할 돈이 없어서 폐지했다거나 아니면 지금 다른 이름으로 운영하는거임
그런가...?그러면 다행인데 솔직히 난 나말고 사이트의 존재 자체를 아는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아이러니해서...진짜 이중에 한명도 모르는 거야?
>>19 근데 사이트 도메인 net 이라는거 부터가 오래 유지되었던거 같은데 갑자기 말도 없이 사라지면 무섭긴 하겠다 ㄷㄷ
우선 zum이라는 사이트가 솔직히 다른 구글 같은 곳보다 잘 안 들어가는 데고 나도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거니까 사실 그냥 운영자가 저장소 같은 데로 쓰던 거 아닐까 해.더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ㅜㅜ 근데 그렇다 쳐도 내가 발견하고 난지 1~2달 정도 후에 바로 없어져버리다니...
혹시 이런글 또 쓴적 있어? 몇년전에 비슷한 글 본적 있는거 같아서 그때도 사이트 못찾았던걸로 기억함
아니...?난 지식인에 물어봤던 게 끝이야.지식인에 검은눈 치면 나올걸
>>22 오우쉐에에엣 존나 무섭잖아 스레주가 본 사이트가 사실 귀신??
>>24 설마...살려줘 ㅜㅜ
>>25 나 >>2인데, 생각해보니 나도 본 적 있는 것 같아. 레주가 그린 그림이랑 브라우저 이름 보니까 확 기억나네. 어릴 때 줌 검색창에 키사라기역 괴담 쳐보다가 발견한 걸로 알고 있어. 근데 저거랑 비슷하게 생긴 기괴한 사이트가 뜨길래, 어렸던 나는 무서워서 괴담도 몇 번 못 찾아보고 바로 나와버렸어. 근데 이상한 점이 있는데, 그러고 나서는 몇 주 동안 컴퓨터에 접근할 생각이 안 들었어. 정확히는 접근을 못했다고 해야하나. 뭔가 무의식적으로 접근을 피했던 것도 같아. 레주도 그랬어?
>>26 나는 그렇지는 않았고 와우 개쩌는 사이트잖아?하면서 봤어.근데 어제 말했던 접속 안 됐을 때 갑자기 뭔가 귀찮아지면서 들어가기 싫었던 것 같아.그때 이후로 진짜 두 달 정도 잊고 살았어.노트북을 계속 쓰면서도 기억조차 못 했던 것 같아.
근데 godady 도메인 구매 회사인데 그러면 그 사이트 도메인이 회사에 넘어갔다는 거 아냐?
오 신기하다
>>27 확실히 지금은 찾아봐도 안 떠. 이제는 닫힌 사이트인가봐. 근데 옛날엔 그런 사이트가 있었을 만도 해, 그 때라면 한창 그런 분위기가 유행했을 때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