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동생하고 진짜 개친한 편이거든? 만 서로 애정표현도하고 동생은 나한테 막 돈을 아낌없이 씀.. 진짜 그정도로 사이가 좋고 어디가서도 사이안좋단말도 들어본적없고 진짜 잘 지냈는데 오늘 진짜 미친놈들처럼 존나 몸싸움 했단말이야. 시작은 이랬어 나랑 내 동생이랑 같이 밥먹으러 가야했었는데 오늘 날씨가 꽤 좋았단 말이지 근데 사실 저번에 내동생이 비내릴때 우산안챙기고 가서 비다맞고 와서 한번 엄마한테 크게 혼났었어.. 나는 기숙사 살아서 주말마다 집오고 엄마는 하소연이나 짜증나는걸 나한테 말하는 편이고 그래서 어쩌다 보니 집에 올때마다 나는 내 동생 혼날때 부모님 동생 혼내는 소리만 들어야하고 주변에서도 예를 들어 수학하원에서도 동생이 못하는게 있으면 다 나한테 얘기하고 그런단 말이야 나는 그런거 맨날 들어줘야하고 그렇게 주변에서 동생얘기만 계속들어야하고 솔직히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오늘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혹시 모르니 바람막이같은 얇은 겉옷 챙기라고 했단 말이야 근데 걔가 내가 말하는걸 다 무슨 무시하는 듯이 내가 말하고 있는 중에 계속 말끊고 응~~응~~~ 이런식으로 비아냥 대듯이 말을 하니까 난 솔직히 안그래도 동생때문에 지금 많이 지쳐있는 상태인데 걔가 그러니까 진짜 순간 폭발해서 말싸움을 하게 됐단말이야. 그러나 끝끝내 내동생이 그냥 나간다고 내가 앞에 서있는데 갑자기 누가 봐도 다 보이게 존나 어깨빵 이라 해야하나 진ㅏ 개쎄게 쳐가지고 내가 걔가려는 거잡고 야 니 뭐해? 이랬더니까 갑자기 걔 눈깔돌면서 내 머리채잡고 그러는 거임 그래서 당연히 걔 머리채 잡았지 근데 솔직히 내가 누나라 힘은 좀 밀린단 말이야 그래서 걔가 계속 나 머리 때릴때 난 계속 맞으면서 머리채 잡고 있었지 어차피 내가 동생 상처내면 또 나만 혼날꺼 뻔하기도 하고 그랬더니 걔가 계속 나 머리 때리면서 뭐라는지 알아? "응~~~ 후두부 가격~~" 이러면서 내 머리계속 때리면서 싸움을 즐기듯이 계속 때리는 거임 그러다 내가 계속 맞고만 있으니까 좀 진정이 됐는지 갑자기 자기 머리에 피쏠린다고 미소지으면서 말하는거임 난 솔직히 존나 뭐하는 새끼지 생각들기도하고 언제부터 동생이 이렇게 변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좀 진정하고 말하려고 하는데 걔가 갑자기 중간에 '우리 밥언제 먹으러 가냐고!!~~" 이런식으로 말한면서 좀 진정되니까 휘파람 불면서 유트브 처보고 웃고있는거임 난 진짜 이게 무슨 심보인지도 모르곘고 완전 날 무시하고 있는 느낌인데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냐.. 그리고 남동생인 친구들아 이러는 이유 이해가냐?
아니 얘들아 특히 동생이거나 있거나 한 애들 들어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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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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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4: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