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괴담 2024/04/13 21:22:00

#1 이름없음 2024/04/13 21:22:00

제목 그대로. 나한테는 다섯살 차이나는 오빠가 있는데 진짜 개싸이코 소시오페스같아 솔직히 제목도 그렇고, 얘기로만 들으면 엥?ㅋㅋ 별거 아닌듯 싶을 수 있는데 가족으로 같이 지내면서 사람새끼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렸을 때부터 폭력적이었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사람을 물었어 짐승마냥 내가 5살, 오빠가 10살이 됐을 때 멋모르고 시계줄을 잘랐는데 등에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날 때렸었어 물론 뭐, 고작 10살이었고 화가 났을 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내가 소름돋게 느껴지는 건 그 순간에 아무런 기억도 없었대 그니까 날 때렸다는 부분 자체가 머릿속에서 지워졌다는 거야

#4 이름없음 2024/04/13 21:44:01

구질구질하게 말 덫붙이면 엄마 아빠한테 너무 미안함 저 짐승같은 새끼는 정말 쳐 죽이고싶고 그런데 말로 싸울때마다 엄마랑 아빠가 힘들어하고 속상해하시니까 너무 죄송해 아직 중학교 3학년이라 직접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없어서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