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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5/04 11:44:48
대학교 강의에서 굉장히 내 이상형인 사람을 봤어 말을 걸어보고 싶은데 그럴 상황이 나오질 않아서 말도 못 걸고 제일 중요한건... 내가 이미 남친이 있어 남친이 있는데도 이러는 내가 너무 쓰레기 같고 혐오스럽네 지금 나에게 잘 대해주고 잘 챙겨주고 내가 힘들때마다 곁에 있어주던 남친을 사랑하는데도 동시에 이런 감정을 느끼는 내가 너무 미워.. 원래 인간은 이런걸까 무튼 인스타에서 심심해서 그 사람 이름이라도 검색해봤는데 뜨더라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게 몇년 뒤라도) '그때 OOO 강의 들었던 사람이에요 용기내서 말걸고 싶었는데 못 걸었어요'하고 연락을 해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