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 다녀오면 밤 10시에서 11시쯤 되는데 엄마가 가정주부시고 취미가 드라마 보시는거라 거의 아침부터 밤 까지 계속 티비랑 폰으로 드라마만 보시거든. 거기까지는 이해가능인데 우리 집에 방이 없어... 엄마 아빠가 각방을 쓰고 동생이 방을 차지해서 난 방이 없어서 거실에서 자고 작업하고 일가고 하거든 그래서 새벽에 부모님이 깨시면 나도 강제로 5시 쯤에 기상해 그래도 불평 안하고 사는데 밤에는 일 다녀오면 나도 할 일이 있고... 좀 혼자 쉬고싶은 마음도있는데 오히려 내가 오면 엄마가 나 때문에 티비 더 못 본다고 짜증내고 그러시더라고 나도 좀 미안하긴 한데 억울하기도 해... 그래도 적어도 11시나 12시 안에는 들어가셨으면 좋겠거든 본인 방으로... 더 이해가 안가는건 티비를 안 보면서 틀어놓고 폰으로 유튜브를 보실 때도 많거든
엄마가 드라마를 덜 보게 하는 방법 없을까...
그리고 엄마가 너무 티비만 보시니까 가끔은 운동도 좀 하러가시고 본인 또래 친구들도 사귀셨으면 하는 마음도 커. 근데 친구가 없으신것 같더라고 어릴적 친구들도 싸우고 다 멀어지신것 같고 본인 가족이나 친척들도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 안쓰러울 때도 꽤 있다... 이런 어머니 둔 사람들 있을까? 어머니들 보통 어디서 친구 사귀고 그러셔? 우울증도 있으신 것 같고 동생이나 나한테 자주 스트레스를 푸셔서 동네 친구라도 사귀셨으면 좋겠거든. 보통 엄마들은 어디서 친구를 사겨? 동호회나 어머님 모임이라도 나가셨으면 하는데... 티비가 유일한 취미가 되지않길 바라서 이것저것 권해드려도 딱히 눈여겨 보지않으시더라
아버지의 몫을 딸이 하려고 하네 많이 힘들겠다 기도할게
고생이 많아 레주... 가까운 문화센터에 어머니들이 할만한거 종종 보이던데 권유해보는건 어떨까
울 엄니도 최근에 이사하셔서 친구 없으셔서 쓸쓸해하셨는데 여성인력센터??에서 바리스타 자격증 수강하시면서 친구 만드셨엉 금액도 저렴한것같고 괜찮아 보이더라구
오랬동안 알고 지내왔던 사이라도 뒤돌아서면 바로 남되는거니깐 그런 인간관계의 배신감이랄까 같은게 하나 둘 쌓이고 나이가 들수록 사람 사귀고 친구 만드는게 쉽지않지 친구라는 타인과의 관계에 의존하기보다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는법을 깨달으셧으면 좋겠네 ' 웃어라 온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
윗레스처럼 뭔가 새로 배우는걸 추천해보면 젛을듯
아파트 살면 어머님 부녀회에 나가시는 거 추천드려봐라 그리고 뭔가 배우는 거는 내일배움카드라고 국가에서 금액지원해주는 거 알아보면 된다 아니면 홈플이마트같은 데서 문화센터인지 뭔지 그거 신청해서 보내드리는 게 어떠냐 그것도 버거우면 다이소에서 뜨개질도구 사서 유튜브로 뜨개질 배우게 하는 것도 좋음 수세미 뜨면 시간 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