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거 아닌거에 설레는 병..

연애 2024/05/30 19:26:21

#1 이름없음 2024/05/30 19:26:21

내가 요즘 신경쓰이기 시작한 애가 있어 이름밖에 몰라서 혼자 신경쓰이고 있는 중에 생긴 일이야 그래서 정말 별거 아닌점.. 이런걸로 글써서 미리 미안.. 어제 엘베에 사람 거의 꽉 차있는데 딱 한 자리 있길래 내가 약간 뛰어서 탈려고했어 근데 문이 닫힐려고 해서 내가 멈칫했는데 걔가 발로 엘베 문 툭하고 막아줘서 다시 열림 덕분에 탔는데 하도 사람이 많아서 걔랑 10cm? 정도밖에 차이 안날 정도로 붙어서 내려감 7층인데다 층마다 서서 1분가량을 내려갔는데 ㄹㅇ 내려갈수록 심장박동이 빨라져서 당황스러웠어 ㅋㅋㅋㅋㅋ큐ㅠㅠ 그리고 같이 걸어갔는데 평소엔 앉은 모습만 많이 봐서 그런지 키가 엄청 크더라.. 내가 170이니까 한 185는 돼보였어 왜! 키까지 큰거야! 하.. 어떡해ㅠ 이런거에 심쿵하는 내가 너무 부끄럽다 유유 오늘도 걔 찾느라 눈이 아주 바빴어.. 하 말걸어볼수있을까.. 너무 내스타일인데 어떡해 정말 말걸고싶다 인사하고싶다 연락하고싶다 !!! 으아아 스레를 첨 써봐서 이런 글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내 일기라고 생각해주면 좋을것같아ㅜ,, 뭐가 더 생기면 또 쓰러와야겠어 흠 레스주 들도 별거아닌거에 설렌 경험있으면 공유해줘! 나보다 더 별거아닌거면 더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