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 소비자 입장의 스레는 많은데 커미션주 입장에서 하소연할만한 판이 없어서 세워봄. 일단 커미션이라는 게 신청하고 싶은 사람만 신청하면 되는 취미의 영역임. 픽크류에 이미 레드오션이라 가격 선택 범위 넓은 커미션판에서 굳이 비싸다고 느껴지는 커미션 두고 불평할 이유는 더더욱 없고. '커미션 샘플을 보고 돈 냈더니 퀄리티가 영 떨어져서 돈이 아깝다' 식의 경우는 욕하는 게 당연하지. 근데 저런 사기 당한 경우가 아니라 커미션주가 기재해놓은 정보가 틀린 게 없는 경우에도 욕하거나 가격 후려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커미션주가 생각하기에 이 정도 노력을 들였을 때 이 가격은 받고싶단 거는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정말 실력에 비해 비싼 가격이면 당연히 수요가 없을 거임. 그때 가격을 내려서 수요를 만들든, 여전히 이 이하로 돈 받고 할 일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가격 유지하든, 그건 커미션주 문제지 여전히 남이 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전신 풀채색 10,000원 이하도 판치는 세상에서 굳이 요즘 커미션 물가 비싸다고 불평할 필요가 있을까 솔직히 신청하고 싶은 퀄리티 짱짱한 커미션은 넣을 돈이 한참 부족하고, 완전 저가 커미션 실력의 그림은 갖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까, 좀 만만한 n만원대 그림에서 퀄리티로 운운하면서 가격이라도 후려쳐보려는 건가 싶다. 가격 얘기말고도 신청서 문제, 무리한 요청, 등등 커미션하다가 당황스러웠던 일들 적고 가면 됨.
커미션 후려치기 까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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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4/06/06 02:38:24
#6
이름없음
2024/06/06 14:00:27
>>5 헐.. 저걸 왜 못 찾았지.. ㅈㅅ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