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보통 신청서 쓰면 적어도 7000자 이상, 많을 땐 1만 2000자 정도까지 가던데 이러면 총괄진 입장에서 읽기 많이 부담스러운가? ㅜㅜ 총괄 경험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 어떨지 궁금해
보통 자캐커뮤 신청서 1만자 넘어가면 많이 별로야?
1만자 넘어가는데 글씨크기까지 작으면 일단 보류 리스트에 넣어. 내가 읽기 싫은 걸 러너들에게 읽게 할 수는 없잖아. 여기서 패자부활전에 성공하려면 그 1만자가 뭔 이상한 그먼십 상징이나 꽃말, 자기만 아는 얘기나 불포로 채워져있지 않고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가 명확해야 함. 근데 보통 정보전달력 뛰어난 신청서는 1만자까지 가지도 않지 ㅋㅋㅋㅋㅋ
아 그렇다고 전달하려는 정보에 밑줄이나 글씨색 변화, 크기 키우기 등은 절대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이러면 시각적으로 피로도가 확 올라가. 1만자 넘는 신청서는 보기 까다로워서 버려지는 건데 그걸 더 까다롭게 만들고 있으면 어쩌라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3 미친.... 미친... 나 진짜 딱 네가 말한 대로 하고 있었음... 양이 많다 보니 중요하다 싶은 포인트에 강조를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 행위였는데 그게 되레 피로감을 불러일으키는구나...
>>3 신청서 관련해서 몇 가지 더 물어보고 싶은데 혹시 질문해도 괜찮을까? ㅜㅜ
어떤 식으로 써? 주로 어느 부분에 내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4 ppt만들때 폰트 종류랑 크기 3종 넘게 쓰지 말라는 원칙 있잖아 일단 그거만 지켜도 보기가 많이 편해짐. 질문은 내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는 없는데 써두고 가면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답할게
>>7 진짜 고마워 ㅠㅠㅠㅠ 혹시 러닝이프는 어떻게 쓰는 게 좋아? 예를 들어 진대커의 경우, 나 같은 경우엔 캐릭터가 왜 이런 진영을 고르게 됐는지, 그 진영으로 가게 되는 서사와 선택 과정 같은 걸 다 적는 편인데 러닝이프는 그런 거 다 빼고 담백하게 다른 캐릭터들과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 위주로 적는 게 나아??
>>8 그런걸로 분량이 늘어나는 거라면 별 문제 없을걸? 내가 주로 거르는 긴 청서는 별자리 탄생석 탄생화 한바가지 써놓고 정작 커뮤 세계관을 녹여내지도 않는 경우야. 진영선택사유 정도면 커뮤에서 준비한 컨텐츠에 진심이란 소리니까, 지나치게 길어서 피로감을 유발하지만 않는다면 문제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