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구르는 거 좋아하는 이유가 뭐야?

덕질 2024/08/25 20:04:31

#1 이름없음 2024/08/25 20:04:31

보통 최애른인 사람들한테서 많이 보이더라 그런 취향을 막 비판하고 혐오하는 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심하면 모브 ㅇㄱ까지 가던데...

#2 이름없음 2024/08/25 20:26:02

사디즘을 자극함

#3 이름없음 2024/08/25 21:07:35

최애를 사람으로 보기 보다 소유물이거나 괴롭힘의 대상으로 보는 느낌 아닐까? 아무리 취향으로 사람 판단하는게 가능하냐고 비웃어도 결국 본질적으로는 그 시람의 마인드가 보이게 됨. 괴롭히고 싶고 강간하고 싶고 뭐 그런건 남자여자 가릴것 없는 노빠꾸 노필터 리비도 그 자체지만 그걸 최애에게 어떤식으로 생각하는지에 따라 그 욕구가 그대로 표출되던지 아니면 친구가 되고싶다든지 이 애의 어떤점이 공감된다던지 그렇게 되는것 같아

#4 이름없음 2024/08/25 21:57:09

사디즘.......

#5 이름없음 2024/08/26 12:45:35

네크로필리아라.

#6 이름없음 2024/08/26 13:25:54

난 정확히는 구르다가 그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모먼트를 좋아하는 거긴 한데 아닌 사람들도 많더랑 찐으로 구르는 걸 보고싶어하는...

#7 이름없음 2024/08/26 22:00:51

초딩처럼 좋아할수록 괴롭히고 싶은 마음...? 아무튼 뭔가를 자극하는게 있으니 한 번쯤 굴리는거 같음 근데 너무 꿈도 희망도 없이 굴리면 그건 좀... 단짠단짠 잘 유지하는게 먹기에도 보기에도 좋아서

#8 이름없음 2024/08/27 08:28:01

사디즘인지 모르겠지만 구르면 구를수록 더 재밌고 그런 역경을 이겨나가는 게 좋아서... 힘들어해도 그걸 이겨나가고 추후에 더 고통스러운 걸 겪고도 차츰차츰 이겨나가는 게 죻아서..

#9 이름없음 2024/08/27 18:46:12

>>6 나도 이거 좋아함 그 모든 절망과 슬픔과 고통이 있은 후에도 여전히 살아 있고 타락하지 않았다는 게 덕질인생 최고로 뽕차오름....

#10 이름없음 2024/08/27 19:59:45

행복하기만 한 작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정과 스토리, 자극이 있으니까. 매운 음식에 중독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해. 일단 구르는 작품이라도 스토리가 납득이 안 되거나 재미없으면 아웃이라

#11 이름없음 2024/08/28 23:17:58

그 극단적인 상황에서 오는 피폐감, 갭을 좋아하는거 아닐까 보통 일상에서는 겪을일 잘 없잖아 요컨대 자극적이니까 인기많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