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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3 23:17:28
나이가 벌써 25살인데 공부 못해서 대학 못가고 공장도 가보고 서빙하고 포장 쿠팡 알바 등 등 해봤고 콜센터도 해봤는데 정신적으로 눈치 맨날 보고 스트레스 받고 그 알바 조차 잘려본게 많았어 작년까지 주방보조 설거지도 해봤고 독서실 알바 등 등 하루 알바부터 1년 공장일까지 계속 해봤고 재작년에 고시원 살이랑 자취 짧게 하고 작년에 부모집에 얹혀사는 중인데 8개월째 나이 많아서 그런지 경력직만 뽑는 것 같고 사람이 더 몰려서 그런지 올해 들어서 알바 연락도 안오고.. 다들 서비스직, 간조, 복지사, 바리스타 얘기 나왔는데 성격 내성적이고 사람 보는걸 어려워하고 옛날부터 왕따에 인간관계 나빠서 못할 거 같고 애초에 지능도 낮고 심지어 모은 돈 예전에 2000조금 넘게 모았다가 전에 다 써서 잔액 600조금 넘게 남은게 끝.. 집 안 사정이 더 어려워진 거 같고 가족 중에 누구 돌아가셔서 더 착잡한 거 같아 결혼은 커녕 연애도 꿈 못꾸고.. 몸 계속 아프고 자격증은 어릴때 딴 아이티큐 기능사 한개 정도가 다고 더 따기에 애매하고 불안해서 잠도 안오고 진짜 사회경험 20대 5년동안 없는 사람이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