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01/04 13:28:30
내가 5살때쯤이었나? 그때 내가 미래를 상상하면 그 미래가 진짜로 현실로 일어나는거임. 그래봤자 엄청 가까운미래고 고작 내가 아빠랑 길가다가 낮술하는 아저씨를 상상했으면 1~2시간정도 후에 진짜로 내가 아빠랑 길가다가 똑같은 차림의 낮술하는 아저씨를 보는정도? 그리고 그후로 10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잊고지냈는데 내가 한참 공포에 미쳐있었을때 어떤 공포유튜버(이름은 생각안남)가 이런말을 하는거임. 보통 4살~6살정도 어린아이는 예지력이 있다고. 근데 보통 그일이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으니까 난 그때 걍 여러 상상들이 왜곡되서 하나의 기억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그일이 진짜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ㅈㄴ 소름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