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고 시간이 생기니까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랑 책같은거 정주행하는데 내가 과몰입이 좀 심한편이거든?그래서 보면서 혼자 헐!와..아니;;으아아악!!!이러면서 반응하는데 그게 더 잦아졌음ㅠㅜㅜㅡ 그러고 또 생각하면서 생각나는 말을 막 입밖으로 내뱉게 되엇음..심지어 꽤 자주 최근들어 늘었어 방금도 혼자 흑역사 생각하다가 혼잣말을했어ㅠㅡㅠㅜㅡ 물론 밖에선 이러진 않는데 뭐ㄴ가 고칠방법이 있을까 만약 밖에서 저랬다간 더이상 밖에 나갈 수 없는 몸이 되버려..
큰일났다 요즘 혼잣말을 엄청함
선천적으로 혼잣말이 정말x100심한 사람인데, 나는 결국 교정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조절하려면 그건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하는 수밖에 없더라, 내 경우엔 그랬어. 한번에 쉽게 되는 건 아니니까 먼저 스스로가 혼잣말을 했다는 자각부터. 혼잣말을 했단 걸 인지하면 자책은 하지 말고 아 또 말했다 다음엔 참고 머릿속으로만 말해야지 생각하기. 스스로가 의식조차 못하게 되면 그건 꽤 답이 없으니깐. 그리고 음...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혼잣말을 한다는 건 내 머릿속의 뭔가를 밖으로 발산하고 싶다던가, 발산하고 분출하지 않으면 감정이나 생각의 처리가 안 되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거든? 다른 사람들한테 내 말을 많이 하거나 생각을 글로 쓰면 조금은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 물론 드라마나 책 보면서 나오는 건 그때그때 나오는거라 글로 쓰기엔 좀 그렇겠지만. 솔직히 그런거 보면서 나오는 반응은 어쩔 수 없다곤 생각하는데, 영화관 같은 곳 갈 땐 조심해야겠지... 난 영화관 갈땐 진짜 뇌에 힘 빡주고 들어가곤 해(...)
>>2가 한 말이 진짜 맞아... 글로 쓰는 거 효과 엄청 많이 봤어. 나는 적당한 공책 하나 마련하고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말하지 않고 거기에 쓰려고 노력했는데, 확실히 혼잣말 줄어든 게 느껴지더라. 뭔가를 내 밖으로 끌어내는 것이라는 점에서 서로 비슷해서 대체 가능한 행위라서 그런 것 같아.
혼잣말 개많이하는데 밖에 나가서 그런 적은 없엉
>>2 >>3 악 고마워ㅠㅠ좋은 방법인 것 같아 실천해볼게!!스주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