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EMOIA

일기 2025/01/29 19:42:27

#1 이름없음 2025/01/29 19:42:27

가끔 과거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 가끔 힘든 삶에 허덕일 때면 평화로웠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아무 걱정 없었던 유년기 시절, 그리고 그 이전. 어쩌면 난 과거에 태어났더라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뭐든지 과거가 좋은 것 같다. 음악도 과거 음악이 좋고, 영화도 옛날 작품들이 좋다. 내가 살아보지 못했던 과거가 그리워진다. 하지만 이런 감정조차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지극히 이성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펼쳐진 생각이겠지. 그래, 난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