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있는 집에 살아본적 있어?

괴담 2025/01/31 01:26:42

1 이름없음 2025/01/31 01:26:42

안믿고 싶은데 작년에 이사 온 집이 자꾸 쎄해... 집에 귀신나왔던 적 있으면 이게 증상인지 확인 좀 해줘. 참고로 예전에 진짜 집에 뭔가 있었던거 같은 집에도 살아봤었는데 그 집은 지나고 보니까 그 집 좀 이상했다. 였고 지금은 살면서도 긴가민가 반, 믿고 싶지 않은 마음 반이야ㅠ 잡설 치우고 본론만 적을게 1. 이사가 딱 작년 이맘때였어. 오자마자 보일러에서 소음이 들려서 한번 수리함. 요즘 보일러 많이 트는데 또 조금씩 소음이 들림. 약간 거슬려 2. 봄되니까 안방에서 자꾸 퀘퀘한 냄새가 났어. 썩은내? 천장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도 났고. 한달 좀 안됐나 넘었나 그랬는데 원인은 못찾았지만 사라졌고 현실적으로는 쥐였을것으로 추정 3. 5월쯤인가 슬슬 에어컨 설치하려고 설치업체를 불렀는데 에어컨 내부가 박살나있었어. 이거 역시 수리해서 씀 4. 8월쯤부터 내가 원인 불명으로 아팠어. 두통,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현기증이 증상이였고 가봤던 병원은 심장내과, 신경외과, 정신과. 결과는 다 이상없음 지병이였던 디스크로 정형외과 갔었음 원인찾으려고 병원 돌아다닌것만 2~3주 정도 돼. 5. 가을에는 세탁기 고장으로 수리 6. 집에 조용히 있으면 어디선가 틱- 틱- 하는 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려 특정위치는 아니고 안방일때도 있고 화장실일때도 있고 거실일때도 있음 원래도 청각이 예민하긴 한데 유독 이 집에서 원인모를 소리가 많이 들리긴 해. 그렇다고 집에 다른 누군가가 있는거 같다거나 하는 건 없음. 7. 겨울 들어서는 이명이 들려서 청각검사도 했었어. 역시나 이상 없음 8. 요즘은 손바닥이 종종 아파. 쥐가 나서 잘 안풀릴때도 있고 이유없이 아파서 정형외과 가보기도 했어. 현업 무속쪽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거나 이런 집에 살아본 사람 있으면 답좀 줘ㅠ 아직 전세기간 1년이나 남아서 어쨌든 살아야 하는데 이 집에 최소한 나쁜기운이 없었으면 좋겠어ㅠ 내 기분탓이라는 말 듣고싶어ㅠㅠ

6 스레주 2025/02/03 15:28:58

>>3 3개야

7 스레주 2025/02/03 15:31:43

>>4 겨울인데다 신축아파트라 벌레는 없고 쥐가 진짜 있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야ㅠ 참고로 10층. >>7요즘 들어 새로운 이상한 소리가 또 들리고 있어. 하나는 환풍기소리 같은건데 화장실도 아니고 위에서 들리는거 같은데 출처를 모르겠어. 하나는 작은 방 창밖에서 나는거 같은데 사이렌소리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래. 처음엔 밖에 경찰차가 지나가는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