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함 이거 나만 열받나요?
아니 이거 나만 빡치는건가 봐주세요
걍 친구보다 남자가 중요한거 같은데 저 친구는...저런 사람 곁에 두면 정말 피곤할텐데 십년지기라고 버티는 레주도 참 대단해. 저런 부류는 남자 땜에 친구 버리는건 기본이고 연애상담을 가장한 남친 욕에 맞장구쳐주면 왜 또 자가 남친 욕하냐고 하는 그런...응응... 혹시 그 친구랑 레주 사이에 겹지인이나 둘 다 아는 친구 있어? 있다면 다들 그 친구 안좋게 보거나 손절하고도 남았을 거 같은데...내 주변에 저런 친구 있었음 끼리끼리라고 방생하지 말고 평생 같이 살라고 욕 퍼부었을 거 같아...근데 와중에 저 한달 새에 또 싸워서 깨지면 대박일듯
>>2 또 헤어지고 사귀고 반복할거같아 진짜 30번은 그랬거든 친구가 3자매라 친구들을 많이 만나기보다는 자매들이랑 만나서노는거같아 그래서 더더 약간 멀어져보이는것도 있어 나와의 관계는 별거 아닌거같다고 생각할때도 있었고 그 친구랑 엮인 겹지인은 하나도 없어서 인간관계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암튼 손절 각인가 좀 많이 열받네
>>3 남자 문제랑 별개로 레주가 그 친구가 레주 생각 안하는 것 같다고 느낄 정도면 그건 그거대로 또 문제같은데...근데 겹지인 없다니 손절한다면 깔끔하게 할 수 있겠네 그 친구 남친이랑 만날땐 잘 못논다고 했는데 그거 보면 그냥 남친이랑 잠시 깨진 기간동안 답정너스러운 한탄만 하려고 레주 부르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주변에 저런 친구 하나 있었던 경험자로서 안 좋은 시나리오들이 그려지는데 내가 생각하는 그런건 아니길 바라...
위에 레스 보고 대충 파악하고 레스 남겨봐. 나도 비슷하게 십 몇년 된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항상 자기 연애상담, 친구 없어서 심심할 때 나 불러놓고 막상 당일 되면 남친 본다고 사람 불러놓고 문전박대하기, 내가 힘들 땐 연락 다 씹음 등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나도 그 시간 때문에 아닌 거 알면서 그 관계에 미련이 있어서, 멍청한 선택이긴 했지만 슬슬 거리두면 나중에 괜찮아지겠지 하고 적당히 안 맞춰주고 넘기면서 지냈어. 근데 이제 쓸모없어진 친구라고 생각했는지 먼저 연락 다 씹고 손절치더라 ㅋㅋㅋㅋㅋ 그래도 대체 뭐가 그렇게 서운한지 얘기라도 들어보자 했는데 결국 내가 저런 거 안 받아주고 안 만나서 그런 것 같더라고. 그동안 자기 얘기 들어줘서 고마웠다고 ㅋㅋㅋㅋ 만나면 어차피 남자 얘기나 뒷담이나 힘든 얘기만 해서 피한 거였어서... 난 오히려 그 관계 끊고 나서 정신적 피로도 싹 없어졌어. 인간관계도 훨 잘 흘러가고... 손절친 친구도 나름 잘 사는듯? 걔도 대화 토픽 안 맞으니까 좀 그랬겠지 뭐....다들 서로 각자 맞는 친구만 남았어 ㅋㅋㅋㅋ 너도 힘들면 그냥 멀어져.... 그게 서로한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