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이 올 수 있을까? ~ 멈무(짝남)한테 당당해지고 싶어 쓰게된 자기개발 일기스레 ~ 일기+짝사랑+자기개발+기타등등 레츠기릿 ✺◟(◉ᓀ◉)◞✺
너와 함께 첫눈을 보고싶어
멈무 : 아무튼 몹시 귀엽고 잘생김.
나는 대학도 별로고 직장도 계약직에 이하생략... 멈무에게 당당해지고 싶으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야겠음.
매일매일 딱 하루 1~3시간씩만 내 발전을 위해 투자하자...
고점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저점 높이기
# 목표 1. 컴활 2급(필기) - 기한 : 03.16 까지
누추한 일기에 귀한 따봉 하나가... 누군진 몰라도 행복하십쇼
회사라는 정글이 나을까 사회라는 전쟁터가 나을까 잘 모르겠다
아침에 월급들어와서 행복한날!! 내 노동료!! 연말정산되면 뱉어내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라고 하자마자 통장을 스쳐지나갔다...... ㅎ... 이게 맞냐?? 어???? 어어ㅓ????
사~ 장↗님↘ 월급올려주↗세↗요↗!! 주식창도 비가 줄줄줄 내리고 연말정산 돈도 뱉어내야하는데 다음달도 영락없이 도시락 싸다녀야할듯
회사 런치고 학원갔다가 집에 오니까 11시... 집에 있던 감자탕 우걱우걱 먹으면서 거실에 틀어져있는 다큐를 보는데 2cm만한 망둥어?? 가 30m나 되는 폭포를 몇날몇일을 기어올라가고 있었다. 사람으로 치면... 내가 한 1500m가 되는 절벽을 맨몸으로 올라가는 꼴이었다. 고작 손가락만한 물고기였지만 이정도면 리스펙해야하지 않을까?? 물고기도 저렇게 인생 열심히 사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지...?
[원래 오늘의 계획] 12시에 회사 탈출해서 은행갔다가 콩나물해장국먹고 속눈썹 펌하기 [오늘 한 일들] 12시 반에 탈출해서 갑자기 노량진으로 경로 이탈해 초밥에 이것저것 충동구매 과다소비하고 혈당스파이크 맞아서 뻗기
심지어 이 야밤에 입터져서 계속 냉장고 들낙거리는데 와이러십니꺼...? 졸려죽겠는데 왜 계속 배가고프지?? 어???? 왜 고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