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기 새내기

일기 2025/02/26 11:56:54

#1 🐦 2025/02/26 11:56:54

*당신은 땅에 떨어진 노트를 주웠다… *스무살 대학 새내기의 일기장이다. 표지에는 “절대 비밀”이라고 쓰여있지만 익명이니까 읽어도 괜찮을 것 같다. *일기장은 난입 가능하다는 듯이 당신을 바라본다…

#2 이름없음 2025/02/26 12:35:33

👁️👁️안녕

#3 이름없음 2025/02/26 19:14:14

나도 새내기야 같이 힘내자구

#4 이름없음 2025/02/26 22:46:30

>>2 안녕! 👀

#5 이름없음 2025/02/26 22:47:02

>>3 새내기 동지~ 새학기 같이 힘내자! 🐥

#6 이름없음 2025/02/26 22:49:47

#7 이름없음 2025/02/26 23:18:31

#8 이름없음 2025/02/27 20:27:25

#9 이름없음 2025/02/27 20:29:53

#10 이름없음 2025/02/27 20:32:19

#11 이름없음 2025/02/27 23:58:36

#12 이름없음 2025/02/28 00:02:29

#13 이름없음 2025/02/28 23:00:39

#14 이름없음 2025/02/28 23:01:49

#15 이름없음 2025/02/28 23:05:02

#16 이름없음 2025/03/01 10:35:33

#17 이름없음 2025/03/03 16:04:58

#18 이름없음 2025/03/03 16:16:36

주말에 집에서 쉬고 다시 기숙사에 가는 중이야! 내일은 드디어 개강이네 그리고 다음주엔 새내기답게 약속으로 스케줄이 꽉 차 있어! 힘내자…!

#19 이름없음 2025/03/03 17:40:51

살 것 러그 먼지털이 쓰레기통 쟁반 슬리퍼 정리함

#20 이름없음 2025/03/03 22:02:44

그아아악 왜 똑같은 코드를 썼는데 나만 에러가 나는 거야?

#21 이름없음 2025/03/03 23:13:54

왜 내 파이썬은 줄바꿈이 삭제되지 않는 거지?

#22 이름없음 2025/03/03 23:14:08

멍청이 파이썬아!!!

#23 이름없음 2025/03/07 13:08:31

개강을 했어요 🐥! 그 후로 4일… 후기: 교수님들이 멋있어! 그리고 학교는 왜 이렇게 넓고 복잡해! 매일 길을 잃고 매일 헤메고 있어 😵‍💫

#24 이름없음 2025/03/07 13:09:22

지금까진 거의 ot만 들었기 때문에 아직 잘 모르겠지만…

#25 이름없음 2025/03/07 13:10:32

새내기라면 멋있는 신발을 신어야지! 하고 기숙사에 구두 같은 것만 가져왔더니 학교를 헤멜 때 너무 힘들어… 발이 아파서 피로가 두~배~

#26 이름없음 2025/03/07 13:11:50

그리고 개강 총회도 갔다왔는데 선배님들이 말씀을 많이 하시고… (스스로 재롱을 떤다고 말하심) 술을 먹었어요

#27 이름없음 2025/03/07 13:48:55

>>23 ㅋㅋㅋㅋㅋㅋㅋ 그 콩깍지 얼마 못갈거야 그리고 학교 돌아다닐일이 많아서 되도록이묜 운동화를 신고 술..은 적당히 마시도록! 이상 4학년이!

#28 이름없음 2025/03/09 08:47:03

>>27 콩깍지.. ......!!! 선배님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

#29 이름없음 2025/03/10 01:33:55

일기장에게 큰일!! 잠이 안 와! 대학생이니까 내성적인 성격을 바꿔보려고 여기저기 끼어들고 있는데 너무 촌스럽게 나댔다 😑 싶어서 흑역사가 무한 재생되는 느낌으로 괴로워서 잠이 안 와~

#30 이름없음 2025/03/10 01:35:14

으앙 😵 어떻게든 자아비대를 자아적당이..로 만들고 싶어!

#31 이름없음 2025/03/10 01:35:57

그리고 지금까지 잠들지 못했더니 룸메이트 언니의 눈치가 보여서 곤란해…

#32 이름없음 2025/03/10 01:39:20

일기장아.. 얼마 전에 전공책을 샀는데 필요없어져서 기숙사에서 집 주변 서점까지 낑낑대면서 들고 가서 환불했던 적이 있어 진짜 무거웠는데 어떻게든 환불 받고 싶어서…~ 결국에 환불 받아서 다행이지만~

#33 이름없음 2025/03/10 01:52:12

심지어 나 더우면 잘 못 자는 타입인데 더워! 난방 너무 틀어!

#34 이름없음 2025/03/10 02:08:25

나도 내일 10시 수업인데 아직 못자는중야...

#35 이름없음 2025/03/10 02:50:39

>>34 🥺 우리 어뜨카지… 내일 수업 괜찮을까…

#36 이름없음 2025/03/10 02:53:05

랜선 선배의 말씀을 듣고 (>>27) 운동화를 샀다… 그리고 이제 수업에 꾸미고 가는 거 무리야… 😇 포기 포기

#37 이름없음 2025/03/10 15:37:32

일기장아 나 방금 난방기 온도 조절 방법을 알았어! 여태까지 우리 방이 27도였어!! 잠이 안 올 만해

#38 이름없음 2025/03/10 15:38:10

어제는 어찌저찌 하다가 새벽 3시에 잠들어서 기적처럼 8시에 깼어… 좀 더 늦었으면 무조건 지각이었네…!

#39 이름없음 2025/03/11 07:11:55

1교시 싫어… 너무... 기세등등하게 1교시를 잡았나 ...

#40 이름없음 2025/03/11 11:56:51

모든 게 새로운 와중에 수학 숙제만이 익숙해… 그러고 보니까 난 수학을 제일 싫어했는데 스무살이 되어 보니까 수리논술로 대학 합격하고 수학 학원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수학 과외 하고 대학에선 미적 수업 듣고 있어…

#41 이름없음 2025/03/17 16:20:49

일기장아! 나 소모임에 들었어! 정말 맘에 드는 사람들이야! 상냥하고 멋있어! 여기에 잘 소속되고 싶어…💛

#42 이름없음 2025/03/17 16:21:46

그리고 교수님이 이상하다…(positive) 본인이 감독이자 주연인 영화…?!를 찍을 거라고 학생 자원을 받고 싶어하시고…

#43 이름없음 2025/03/17 16:22:53

오늘 소모임에 나가서 좀 더 놀고 싶어서 아침 수업을 결석했더니 같은 과 친구가 어디 아파서 결석한 거냐고 물어봐줬어…😂 감동받았는데 그거의 두 배로 부끄러웠어…

#44 이름없음 2025/03/17 16:23:47

그리고 어제 방에서 안경 쓰고 뜨개질하니까 룸메 언니가 할머니 같다고 그랬어 룸메 언닌 너무 멋있어… 캠퍼스에서 선글라스 쓰고 돌아다니시는 거 봤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어 그리고 방에서 그냥 잠옷 입었을 뿐인데도 스타일이 너무 좋아~ …💛 센스가 부족한 나의 워너비랄까…

#45 이름없음 2025/03/17 16:24:31

봄 플레이리스트 만드니까 기분이 넘 좋은걸…🎶

#46 이름없음 2025/03/19 07:41:29

뭔가… 대학교에 오면 고등학교처럼 굳이 붙어있지 않아도 돼서 원하는 친구를 사귀는 느낌이 있으니까 왠지 아무도 나랑 친구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아서 슬퍼… 나는 술집보다 카페에서 친해지는 타입이란 말야

#47 이름없음 2025/03/19 10:28:00

기숙사에서 30분 더 잤을 뿐인데 왜 시간이 촉박해진 걸까…? 룸메 언니의 알람 소리에 일어나서 분명 씻을 때까진 여유로웠는데…

#48 이름없음 2025/03/19 10:47:53

일기장아 나는 공대가 싫어 !!!!! 수학도 싫고 물리도 싫어! 재밌는 교양 못 듣는 것도 싫어!!! 문제 푸는 것도 싫어!

#49 이름없음 2025/03/19 10:50:13

대체 왜 데자와 한 캔이 1600원이나 하는 거야? 240ml 주제에?

#50 이름없음 2025/03/19 10:52:55

과외… 왜 자꾸 시범과외 약속을 잡은 다음에 노쇼…? 약속 취소…? 하시는 걸까…? 기회도 주지 않는 거 너무해…

#51 이름없음 2025/03/19 10:54:04

강의실에서 원하는 자리에 앉고 싶은데 너무 일찍 도착하는 건 또 싫어~ 항상 모두가 나보다 늦게 왔으면 좋겠다

#52 이름없음 2025/03/19 10:59:17

녹강이라는 거 진짜… 너무… 지나치게… 좋은 거잖아?!!

#53 이름없음 2025/03/20 12:20:31

힘드러 😑 1교시부터 4연강은 너무해~

#54 이름없음 2025/03/24 22:44:12

오늘 갑자기 캠퍼스가 익숙해졌다는 기분이 들었어 인정받은 것 같아 🥹!!

#55 이름없음 2025/03/24 22:44:55

동아리 친구들이 정말 상냥해… 😳 친해지고 싶다 얼른…

#56 이름없음 2025/03/29 15:39:04

>>55 이런 거 쓴 바로 다음 레스라 좀 그렇지만 동아리 탈퇴하고싶어 🥺🥺🥺 왜냐면 어제 다같이 술 마셨는데 나 엄청 취해서 친구들이 쳉겨주고.....(너무 미안하고 쪽팔려) 연애상담 막 이러면서 나대고.....(아무도 안궁금한 얘기 너무 많이 한 것 같고 내 얘기 너무 털어서 수치스러워 너무) 크아아아 흑역사 괴로워 🥺

#57 이름없음 2025/03/29 15:39:51

너무 쪽팔려 으아앙...

#58 이름없음 2025/04/09 09:15:29

채플.............. 왜..........

#59 이름없음 2025/04/09 09:16:36

커뮤니티에서 모은 친구들이랑 마장에 가기로 했어..! 대탁 해보는 거 처음이라서 너무 기대돼!

#60 이름없음 2025/04/09 10:25:34

자체휴강 너무 많이 해서 출결 점수 위험해 ㅎ 중간고사 힘내자~

#61 이름없음 2025/04/09 14:22:45

기숙사에 같이 사는 언니가 과일을 나눠줬어 정말 착한 언니야… 언니는 학과 공부가 재밌다고 그랬는데 난 아직 잘 모르겠어…

#62 이름없음 2025/04/09 14:23:23

그냥 고등학교 때 배운 걸 조금 더 심화시켜서 배울 뿐이고 그렇게 새로운 걸 배우고 있지도 않은걸… 필수교양은 말할 것도 없고…

#63 이름없음 2025/04/11 22:46:52

기숙사에서 아카기를 보고 있어 와시즈가 나올 때 진심으로 놀라서 무서웠는데 이 사실을 공유할 sns는 도파민 디톡스 용으로 전부 끊어서 일기장에 적었어 근데 도파민 디톡스라면 애니 보면서 과자 먹어도 괜찮은 건가

#64 이름없음 2025/04/11 22:51:52

너무무서워 웃을때마다 꿈에 나올 것 같아

#65 이름없음 2025/04/11 22:58:09

볼수록 점점 무서워!!!

#66 이름없음 2025/04/11 23:17:27

그리고 하기와라 아저씨 목소리 엄청 미성이라 놀라 m리그에서 본 그 아저씨인가 싶어..

#67 이름없음 2025/04/12 10:22:31

>>64 진짜 나왔어!!!! 그렇게 공포스러운 꿈은 아니었지만 그냥 와시즈가 겔겔겔 하고 난 너무무서워 라고 말하는 꿈이었어…

#68 이름없음 2025/04/12 10:32:52

맨 처음에는 친구를 많이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친구가 조금 생기니까 아 역시 관두자~ ㅎㅎ 하게 돼 난 아싸가 제격이야…

#69 이름없음 2025/04/12 10:38:50

그리고 너무 많이 먹어!!!!!!!!!!! 과자 라면 핫바 편의점 기본세트는 그야말로 기본이고 집밥(너무 맛있어) 그리고 학교 주변 맛집!!!!!!!!! 빵!!!!!!!! 카페 칼로리 높은 크림 왕창! 음료!!!!!!!!

#70 이름없음 2025/04/12 10:39:54

그런데도 항상 본가에 가면 얼굴이 반쪽이 됐네~ (쉐딩 때문 아닐까) 기숙사에서 밥 어떻게 먹고 다니는 거야~ (겁나 잘 먹었어요) 라고 하시는 부모님…

#71 이름없음 2025/04/21 21:56:59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다죽자 다죽는게좋겠어다죽자

#72 이름없음 2025/04/21 21:58:32

1학년때 놀아도 된다고 하신분 누군가요 벼락치기하면 어떻게든 된다고하신붕 누군가요

#73 이름없음 2025/04/21 22:02:29

동아리 연습 아아아아아아아 왜 동아리 연습을 중간고사 일주일 전에 하루에 세시간씩 하나요 심지어 개 힘 들 어서 몸살 목감기 걸렸습니다 공대생인데 암기과목이 왜이렇게많응가요 흠.. 내가 지난주에 연습 끝나고 술마시고 동방에서 처자긴 했지

#74 이름없음 2025/04/21 22:03:16

>>59 다녀왔는데 진짜 즐거웠다 🥹 얼른 또 보고싶다…

#75 이름없음 2025/04/21 22:04:43

아아아아아 밤샘벼락치기해야되는데 룸메언니가 불을 쳐 끄 십 니 다 왜언니 좋으실때만 말도없이 불쳐끄시나요 진짜 미친 개스트레스받아서 소리질르고싶은데 소리지르면은 퇴소당하겠죠

#76 이름없음 2025/04/21 22:11:40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적분 영원히 회피하고싶어 그냥 예제 안쳐풀어도 모든지식이 내 머릿속으로 들어온 다음에 완벽하게 답안지 10분만에 쓰고 내고 나가고싶어

#77 이름없음 2025/04/25 20:35:35

레더님들 저 됐어요!!!!!!!!!! 됐다구요!! X됐어요 X발

#78 이름없음 2025/04/25 20:38:49

공부를 안 하고 싶을 때 공부를 안 하면 공부를 안 해도 된다는 사실(진실,진리)을 깨닫고 벼락치기를 벼..정도만 해서 시험을 이렇게 봤어요

#79 이름없음 2025/04/25 20:40:22

이번주엔 필교랑 미적분 봤는데요 교수님..~ ............

#80 이름없음 2025/04/25 20:41:23

이제 다음주 월요일에 전공기초2개 있는데^^ 둘다 지금 시작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