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짧은 이상현상 경험

괴담 2025/02/27 12:26:59

#1 이름없음 2025/02/27 12:26:59

오늘은 그냥 소박한 이상현상들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려고 해 난 괴담썰에 나올법한 엄청난 경험을 해본적은 없어서.. 진짜 소박하니까 그냥 심심 풀이로 읽으면 될 듯.

#2 이름없음 2025/02/27 12:34:59

1. 쿵쿵 예전에 사무실에서 잠깐 살았던 적이 있었음. 모종의 이유로.. 3층짜리 건물이였나? 하여간 밤이 되면 나밖에 없는 건물이였음. 어느날 내가 잠을 자는데 책상쪽에서 쿵 소리가 들렸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소리가 날 이유는 없는데. 뭐. 가끔 이유없이 그런 소리가 날때가 있잖아? 살다보면. 그래서 그냥 무시 했는데. 그 다음날에도 또 "쿵" 이지랄. 하지만 그때도 그냥 우연이라고 생각함. 그냥 내가 알 수 없는 엄청난 원리로 그 소리가 났겠지... 하고 넘겼어. 그 다음날에는 갑자기 우당탕탕 하는 소리가 나서 아침에 깼는데. 책상 위에 있던 물병하나가 떨어져 있었어. 이제 슬슬 먼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친구 한 명을 불렀어. 둘이서 책상에 뭔 문제가 있나 하고 보는데. 또. 쿵!! 소리가 남. 그래서 내가 "봐봐!! 이상하지!!" 이랬음. 이 이야기의 가장 끼림찍한 부분은. 이게 마지막이였다는 거임. 이러고 6개월 뒤 내가 사무실에서 나갈때까지 단 한번도 그러지 읺았음;; 대체 뭐였을까나. 소소한 이야기 1번 끝

#3 이름없음 2025/02/28 00:46:33

2. EMP 탐지기

#4 이름없음 2025/02/28 00:47:42

그 공포 유튜버들이 갖고 다니는 emp탐지기 알지? 전에 한 번 산적이 있었어. 궁금해서.

#5 이름없음 2025/02/28 00:48:59

그런데 뭐 이걸 어디에 갖다댄다고 해도 아무일도 안생기더라고. 막 폐가 가서 써봐도 별 다를건 없었어. 그런데 어느날 친구랑 방에서 이 기계를 들고 허공에다가 말을 걸어보기로 했어.

#6 이름없음 2025/02/28 00:50:58

"누구 있으면 이걸 잡아봐!" 이랬는데 갑자기 엄청 반응하는거야; 우연인거 같아서 또 해봤는데. 또 갑자기 엄청 반응해서 ㅡ 넘 놀라서 집어 던졌어.

#7 이름없음 2025/02/28 00:52:32

그 날 이후로는 다시 해봐도 아무일도 생기지 않았어. 이게 두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