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가가자자 가가가자자자

앵커 2025/03/07 21:40:16

#1 이름없음 2025/03/07 21:40:16

편의점에 가자 (>>1~>>140) 현재 시각은 >>2시 >>3분 편의점에 가기에는 퍽 나쁜 시간이다. 편의점에 가자 미궁에 가자(>>143~>>682) 모험가가 미궁에 가서 이러쿵 저러쿵 보물을 얻는 이야기 마왕성에 가자(>>684~아마 800레스) 대악당 칼초가 마왕 정의길과 다이다이 뜨는 이야기 왜 별이 없지 >>704 스레주 맞음

#4 이름없음 2025/03/08 01:08:33

23시 01분 편의점을 가는 도중 >>5를 만났다. ">>6"

#7 이름없음 2025/03/08 12:41:57

"그래. 힘내보렴" 트럼프를 응원한 후 23시 04분쯤 편의점에 도착했다. "어서오세요. >>8입니다." 카운터에서 무감정하고 상투적인 대사를 말했다. 흥미가 가는군. 그 사람을 관찰했다. >>9고 >>10인 것 같고 >>11군.

#13 이름없음 2025/03/09 14:57:33

성별은 파악할 수 없고 연령은 16세 정도인것 같고 문어군. 16세면 중학생? 고등학생? 문어? 중학생 문어 중문 생어 생문 중어 고등학생 문어 고문 생어 생문 고어 정했다. 앞으로 그를 고문이라 부르리라. 그렇게 생각한 것이 23시 05분. 편의점 밖에서 쾅쾅 시끄러운 소음이 들렸다. "아니 뭐야" 고문은 소음의 출처를 확인 하려는지 편의점 밖으로 나갔다. 이제 편의점 안에는 나 밖에 없다. 무엇을 할까? >>15

#16 이름없음 2025/03/09 22:31:39

봄 신상 간식을 구경했다. 사탕... 젤리... 초콜렛... 구경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23시 15분이 되었다. 고문과 트럼프가 매우 홀가분한 얼굴로 편의점에 들어왔다. ">>17의 새출발을 위하여!" 고문과 트럼프는 편의점 안의 음식과 음료로 연회를 벌였다. 음. 이해할 수 없군. 그 때 트럼프와 눈이 마주쳤다. "널 죽이겠다고 했었지." 트럼프는 전시된 공책과 필기구를 나에게 집어 던졌다. "원하는 죽음을 적어봐라." 그럼 이제 무엇을 할까? >>19

#20 이름없음 2025/03/11 19:25:28

자연사라고 적고 트럼프에게 내던졌다. 트럼프가 공책을 읽었다. "자연사... 자연사가 뭐지?" 트럼프가 고문에게 질문했다. 고문도 내가 쓴 공책을 읽고 고민에 빠졌다. 잠시 후 고문이 트럼프에게 공책을 돌려주며 대답했다. "3행시 같은데?" "그래?" 트럼프는 자리에서 일어나 운을 띄웠다. "자!" ">>22" "연!" ">>23" "사!" ">>24"

#25 이름없음 2025/03/13 14:32:35

짝짝짝짝짝 트럼프가 박수를 쳤다. 짝짝짝짝짝 고문도 박수를 쳤다. 짝짝짝짝짝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 짝 트럼프가 고문의 뺨을 때렸다. "재미없어." 23시 25분쯤의 일이었다. 트럼프가 나를 보더니 손바닥을 높이 들었다. 이건 나도 박수쳤다고 뺨 때리는 각이다. 트럼프의 명중률: dice(1,100) value : 66 나의 회피율: >>27

#28 이름없음 2025/03/13 14:38:37

트럼프에게 따귀를 맞고 바닥에 쓰러졌다. 23시 26분쯤의 일이다. 그 때 편의점 문이 열리고 >>29가 들어왔다.

#30 이름없음 2025/03/14 01:45:35

"어서오세요. 염산의염소입니다." 고문은 인사를 했지만 박우럴캭럴발판가자는 그 인사를 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편의점 안에 들어오자마자 쓰러졌기 때문이다. 나와 트럼프와 고문이 가까이 다가가 조사했다. "이거 죽었는데?" 몸에는 수많은 상처들이 있었다. 아마 흉기를 휘두른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받고 도망치다가 이 편의점에 들어왔지만 상처가 너무 깊어 죽은 것 같았다. 어떻게 해야할지 의논하다가 23시 30분이 되었을 때 편의점 문이 열렸다. 고문은 일단 인사를 했다. "어서오세요. 염산의염소입니다." 한 손에 >>32를 들고 있는 >>33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왔다.

#34 이름없음 2025/03/15 13:54:44

들어온 눈사람은 포크로 트럼프를 찔러 죽이고 나갔다. 이제 편의점에는 고문과 나 그리고 시체 두 구 밖에 없었다. 23시 32분, 고문은 >>35했고, 나는 >>36했다.

#37 이름없음 2025/03/15 20:07:07

좋아. 시체를 치울 준비를 하자. 시체를 치울 준비라... 아마 도구를 챙기는거겠지. 편의점을 둘러보고 >>38과 >>39 그리고 >>40를 챙겼다.

#41 이름없음 2025/03/16 13:52:02

튀김가루로 >>42하고 가스버너로 >>43하고 후라이팬으로 >>44했다. ......이거 맞나? 그 때 고문이 깨어났다.

#42 이름없음 2025/03/16 16:28:46

편의점 안을 분진폭발이 일어나기 딱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를

#45 이름없음 2025/03/19 12:21:23

"콜록콜록" 가스버너로 문이 폐쇄된 편의점은 튀김가루로 인해 굉장히 숨쉬기조차 힘들었다. 환기를 위해 가스버너를 빼고 문을 열자 >>46가면을 쓴 누군가와 딱 마주쳤다. "아, 감사합니다. 왜 문이 안열렸지..." >>46 가면을 쓴 사람은 주머니에서 >>47를 꺼내며 말했다. "나는 강도다. 가진거 다 내놔." 어.... 어떡하지 >>50

#51 이름없음 2025/03/20 15:13:29

근처에 있는 츄르를 사나운 고양이에게 건넸다. 사나운 고양이는 츄르를 만족하게 먹었다. 도라에몽 가면을 쓴 사람은 감탄하며 말했다. "현명하군. 공물을 바쳐서 고양이 군주에게 총애를 얻다니..." 고양이 군주는 도라에몽 가면을 쓴 사람의 어깨 위로 올라가 왱알앵알거렸다. "흠흠.. 네. 알겠습니다." 도라에몽 가면을 쓴 사람은 나에게 >>52를 건넸다. "고양이 군주님의 하사품이다. 감사히 받도록. 그럼 이만." 도라에몽 가면을 쓴 사람과 고양이 군주는 편의점을 퇴장했다. 어느새 시간은 12시를 넘겨서 벌써 >>53요일이다. 편의점을 둘러보니 시체 두 구와 기절한 고문이 있었다. "으으...." 기절한 고문이 깨어나려고 한다. 그럼 이제 무엇을 할까? >>55

#54 이름없음 2025/03/20 21:37:21

발판

#56 이름없음 2025/03/25 14:36:44

고문을 죽였다. 이제 편의점에는 시체 3개와 나 뿐이다. 시계를 보니 벌써 오전 1시다.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는데 편의점 문이 열리고 분장을 한 4명의 사람이 등장했다. "지구를 위협하는 나쁜 악당! >>57!!" "네놈은 우리 >>58이" "해치워주" "마!" 뭐지 이 녀석들은 "뭐지 이 녀석들은 이라는 표정을 짓고 있군." "그렇다면 대답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이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악당과 맞서 용감하게 싸우는 >>58!" "이다!" 그들은 차례대로 다시 자기소개를 했다. "나는 >>58 >>60!" "나는 >>58 >>61!" "나는 >>58 >>62!" "나는 >>58 >>63!" 넷은 앞서 말한 자신들의 조직 이름과 현재 자신들이 입고 있는 옷의 색을 붙여서 말했다. 과연... 그런 놀이인가...

#64 이름없음 2025/03/29 19:14:50

놀아주려는데 뭔가 화가났다. 내가 악당 칼초라고? 내가 왜 악당이지? 오늘은 사람 1명 밖에 안죽였는데? "받아라! 시리얼 킥!" 시리얼 레드가 도움닫기하며 발차기를 했다. 내 근처에 있는 매대에 부딪히며 쓰러졌다. "레드!" "레드! 이 비겁한!" "레드! 용서 못해!" 아니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너희들이 멋대로 날뛴거잖아. 라고 반박하려 했지만 시리얼 옐로가 먼저 움직였다. 시리얼 옐로는 시리얼 레드가 한 것 처럼 도움닫기를 하며 발차기를 했고, 근처에 있는 다른 매대에 부딪히며 쓰러졌다. "옐로까지!!!" "크윽! 이렇게 된 이상 시리얼 빔으로 해치워주마!" 아니 너희들이 조준을 잘못한거잖아. 라고 말하려고 한 순간 시리얼 어두메다크는 이상한 자세를 취했다. "시리얼 빔!" 시리얼 어두메다크의 >>66에서 빔이 발사되었다. 빔이... "빔이라면 좀 빨라야하는거 아니냐?" 빔은 매우 느린 속도로 천천히 나에게 다가왔다. 어떡할까? >>67

#68 이름없음 2025/04/01 23:29:35

바닥을 꼼꼼히 살폈다. 냄비뚜껑으로 보이는 것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냄비가 있는 매대를 박살냈다. 냄비뚜껑이 바닥에 떨어졌다 바닥에 떨어진 냄비뚜껑을 집어들었다. 이럴수가! 냄비뚜껑을 찾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벌써 오전 2시고 시리얼 어둠의다크가 쏜 빔은 1시간만 더 있으면 편의점 벽에 닿을 것 같다! 빔과 벽 사이의 공간에 냄비뚜껑을 놓어두고 빔이 냄비뚜껑에 닿기를 기다렸다. "......" "......" "......" 어느새 빔이 냄비뚜껑에 닿았고 >>69

#69 이름없음 2025/04/03 00:24:12

dice(1,10) value : 7 1. 빔은 의외로 강해서 냄비뚜껑을 놓쳐버렸다. 2. 빔은 반사되었다. 3. 냄비뚜껑이 폭발했다. 4. 냄비뚜껑이 생물이 되었다. 5. 냄비뚜껑은 사라졌다. 6. 냄비뚜껑이 조금 찌그러졌다. 7. 냄비뚜겅으로 빔을 반사시켰다. 8. 아 뭐하지 9. 사물로 변했다. 10. 시리얼이 되었다

#70 이름없음 2025/04/03 00:26:00

냄비뚜껑으로 빔을 반사시켰다. "제길 실패인가!" "이렇게 된 이상 >>71이다!" 시리얼들은 각자 묘한 자세를 취했다. "받아라! >>71!" 그러자 시리얼들의 앞에 >>73이 나타났다. 콰아아아!!!!!

#74 이름없음 2025/04/08 09:10:39

시리얼컵에 어떤 액체가 나오더니 바닥에 쏟아졌다. 나는 아무 피해를 입지 않았다. "제길 실패인가!" "하지만 우리 시리얼에게는 미래가 있다!" "칼초! 너를 해치우기 전까지 우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러더니 시리얼들은 나갈 준비를 했다. "아니 뭐하냐고" 들고 있던 냄비뚜껑을 집어던졌다. 시리얼 >>75가 냄비뚜껑에 맞고 쓰러졌다.

#76 이름없음 2025/04/08 15:34:35

"블루!!!!!" "이 녀석 용서하지 않겠다!!!" "기다려! 시리얼 블루는 우리 시리얼 중 최강..." "큭! 지금은 물러날 때인가!" 시리얼들은 시리얼 블루의 몸을 잡고 어떤 자세와 어떤 구호를 외쳤다. 그러자 시리얼들은 사라졌다. ...... 뭐였던거지... 주변을 살폈다. 지금은 토요일 오전 2시 30분. 편의점은 그야말로 개판이었다. 이제 뭐하지 >>77

#78 이름없음 2025/04/10 00:01:43

편의점이나 청소해볼까 어지러운 물건들은 전부 원래 위치로 재배치하고 쓰레기들은 분리수거해서 쓰레기통에 넣었다. 이제 남은 건 시체 4구 이건 어떻게 버려야 할까 >>80

#79 이름없음 2025/04/10 20:03:03

편의점을 박살내버리면 되지 않을까

#81 이름없음 2025/04/11 16:08:17

이야기가 재미없어지니 태우는 방법은 생략하고 편의점을 태웠다. "....." 불타는 편의점을 구경하고 있을 때 눈사람이 찾아왔다. "괜찮나?" "몰라." "저 편의점. 너의 편의점이잖아." "그런 설정도 생각하고 있었지. 하지만 재미없으니 아무래도 상관 없어." 눈사람을 힐끔 바라봤다. "나도 죽일건가?" "아니. 일단 이야기의 마무리는 지어야지." 눈사람은 내 옆에 앉아서 불구경을 했다. "편의점은 나에게 맡겨. 확실히 불타서 사라지는지 감시할테니깐." 눈사람은 그렇게 말하고 나에게 시계를 건넸다. 4시 정각 이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82로 향했다.

#83 이름없음 2025/04/14 13:32:35

집에 도착하니 집이 개박살 나있었다. 근처에는 눈으로 만들어진 어떤 문자가 있었다. 혹시 집으로 간다는 재미없다는 선택을 할까봐 미리 집을 부숴놨어 과연 눈사람이야. 현재 시각은 오전 4시 5분. 어디로 갈까? >>84

#85 이름없음 2025/04/15 21:05:50

토요일 오전 4시 30분. 다른 편의점 문을 열고 다른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 딸랑딸랑 종소리에 멍 때리던 편의점 알바가 정신을 차리고 인사를 했다. "어서오세요. 다른 편의점입니 에에에에에에ㅔ!!!!! 칼초!?!?!?!?!!" 뭐야. 이 녀석 왜 이래. 자세히 보니 이 알바 녀석 어디선가 본 것 같다. "감히 우리의 자금 공급원에 침략하다니!" 아, 기억 났다. 이 녀석 시리얼 블루다. 냄비뚜껑을 얻어맞고 변신이 풀렸을 때 얼굴을 봤지. 시리얼 블루와 나는 몇 초간 대치했다. 음... 어색한데... 이 노잼전개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눈사람이 와서 전부 죽일거다. 뭔가를 하자. 무엇을 할까? >>88

#89 이름없음 2025/04/22 17:09:50

"그러니깐... 예술이 뭐라고 생각해?" "???" 맥락도 없이 튀어나온 말에 시리얼 블루는 당황한 듯했다. "나는 예술은 폭발이라고 생각해." "음... 그렇지. 폭발. 사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폭발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니. 세계는 그야말로 폭발. 이 모든 것이 예술." 시리얼 블루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보충설명을 하면서 납득했다. "그런 의미로 편의점을 파괴할게." "아니 잠깐." 편의점을 부수자 시리얼 블루는 나를 말렸다. 어림도 없지. 편의점을 깔끔하게 부쉈다. "이 자식! 예술에 관심있는 인간이 아닐까 조금은 생각했다. 넌 내 마음을 배신했어! 역시 넌 지구를 위협하는 악당! 칼초다!" 시리얼 블루는 손목을 입 앞으로 가져갔다. "시리얼 집합!!!!!" 호오 동료를 부르는건가? 방금 막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면 굉장히 뻘쭘할텐데... 나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90

#91 이름없음 2025/04/23 19:47:38

진열대의 과자를 먹으며 동료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와작와작와작 ...... 냉장고의 음료를 마시며 동료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꿀꺽꿀꺽꿀걱 ..... 냉동고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동료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아 나도 먹을래." 시리얼블루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햝짝햝짝햝짝 핥짝핥짝핥짝 어느새 창문 밖이 밝아오고 있었다. 시간을 확인했다. 오전 5시 58분. 해가 뜨고 있었다. "그럼 슬슬 종지부를 찍을 때인가" 시리얼 블루의 요청에 소집한 시리얼은 총 >>92명

#93 이름없음 2025/04/26 20:07:19

하지만 아무도 없었다. 머쓱 "......" "......" 어색 "근데 왜 내가 지구를 위협하는 악당 칼초라는거야?"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시리얼 블루에게 질문했다. "너는 정녕 지구의 평화를 바라는가?" "뭐?" 이 자식 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대답하다니! "즉답하지 않았군! 지구의 평화를 바라지 않는거구나!" "뭐?" "역시 너는 지구를 위협하는 악당 칼초다!" 시리얼 블루는 근처에 있는 소화기를 발로 강하게 쳤다. 소화기는 날아가 창문을 깨뜨렸다. 창문 밖에는 거대화를 사용한 나머지 시리얼들이 있었다. 이.... 이 자식들!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구나! "악당 칼초! 해치워주마!" 크윽 이 상황에서 나는 어찌하면 좋지? >>101

#97 이름없음 2025/04/30 20:33:46

동료에는 동료로 대응한다! 동료를 부르자!

#100 이름없음 2025/05/03 16:12:11

마지막 발판

#102 지금까지의 이야기 2025/05/03 22:01:41

재미있는 이야기가 보고 싶은 스레주는 스레를 세웠다. 하지만 재미 없는 전개에 그만 포크를 든 눈사람을 등장시켰고 문득 예전에 봤던 롤링봄버스페셜이 생각나서 그걸 패러디하기로 한다. 그러다가 변신을 하지 않는 시리얼 블루를 만나 이런 저런 대화를 하는 도중 시리얼 블루가 동료를 불렀다. 이에 그만 악당이길 바란다면 악당이 되어주겠다고 다짐하고 동료 눈사람을 불러서 시리얼의 주의를 돌리고 폭탄을 제조해서 각성해서 전부 무찌르기로 한다.

#103 이름없음 2025/05/05 17:09:37

내가 지구를 위협하는 악당 칼초라고? 그래. 되어주마! 악당 칼초가 되어주겠어! 라고 다짐 했지만 악당 칼초는 대체 어떤 존재란 말인가? 시리얼 블루에게 질문했다. "칼초가 뭔데?" "네놈이다!" 이 녀석 말이 안통하는군. 악당 칼초가 되는 건 다음에 하기로 하고 지금은 넘어가자. 동료 눈사람을 부르기. 하지만 나에게는 동료가 없다. 눈사람인 동료도 없다. 눈사람을 부른다라... 재미 없는 행동을 한다면 오겠지만 굳이 그런 행동을 해야할까? 이것도 넘어가자. 시리얼의 주의를 돌리기. 시리얼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지? 모르겠으니 이것도 넘어가자. 폭탄을 제조하기. 폭탄을 어떻게 제조하지? 전혀 모르겠군. 넘어가자. 각성하기 모르겠군. 넘어가ㅈ 무찌르기 ㅁㄹㄱㄱ ㄴㅇㄱㅈ 이런 젠장 생각나는걸 전부 넘겨버렸더니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 우지끈 우지끈 거대화한 시리얼이 편의점에 들어오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편의점 문이 작아 거대화한 시리얼은 들어오지 못한다. 에라 모르겠다. "작전타임!" "인정한다." 이게 통하네. 열심히 고민했다. 악당 칼초가 되기, 동료 눈사람 부르기, 시리얼의 주의를 돌리기, 폭탄을 제조하기, 각성하기, 무찌르기 중에 무엇을 먼저 할까? >>104

#105 이름없음 2025/05/07 00:20:04

그래. 시리얼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106하자.

#108 이름없음 2025/05/10 22:52:14

대형 고양이 인형을 꺼내서 >>110했다. 그러자 >>111

#112 이름없음 2025/05/15 18:38:22

편의점 밖으로 날아간 대형 고양이 인형은 발광하며 탭댄스를 췄다. "우오오오오오앗!!!!" 그 모습에 시리얼들은 놀랐다. "이 자식! 댄스 배틀을 신청하다니!" "고양이 주제에 감히 댄스 배틀을 신청하다니!" "그 배틀. 받아주도록 하지." 편의점 밖에 있는 시리얼들은 대형 고양이 인형과 댄스 배틀을 했다. 시리얼의 주의를 돌리기는 대충 성공인가?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하지? >>115 악당 칼초가 될까? 동료를 부를까? 눈사람을 부를까? 폭탄을 제조할까? 각성할까? 무찌를까?

#116 이름없음 2025/05/17 14:59:40

시리얼과 대형 고양이 인형이 댄스 배틀을 벌이는 동안 폭탄을 제조하기로 했다. 우선 재료를 구하자. 편의점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117 편의점에서 간혹 구할 수 있는 >>118 아니 이게 편의점에 왜 있어 소리가 절로 나오는 >>119를 주웠다.

#120 이름없음 2025/05/19 00:12:16

니트로글리세린을 집어 들자 니트로글리세린이 폭발하면서 편의점이 터졌다. 펑!!!!!!! 폭발의 영향으로 날아가 지면에 충돌하고 기절했다.

#121 이름없음 2025/05/19 00:13:43

깨어나서 현재 시각을 확인 했다. 현재 시각은 >>122. 시리얼들은 어디있지? 뭐, 이제는 아무래도 좋군. 주변을 살펴보니 어딘지 모를 장소였다. 일단 아는 곳이 나올 때 까지 길을 따라 걷다보니 >>124를 만났다.

#125 이름없음 2025/05/20 19:25:47

곰돌이 푸는 나에게 편지를 건넸다. 일단 편지를 받아서 읽어보았다. 대악당 칼초님 귀하 저희는 칼초님 처럼 위대한 악당을 찾아다녔습니다. 부디 저희들을 거둬서 위대한 업적을 위해 사용하시옵소서 뭐지 이 알 수 없는 편지는? 고개를 들어보니 곰돌이 푸 분장을 한 수십 명의 사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뭐지? 내가 진짜 대악당 칼초인가? "그러니깐 내 부하가 되고 싶다고?" 곰돌이 푸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갑자기 이런 상황은 이해하기 힘든데... 잠시 고민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 ">>126"

#127 이름없음 2025/05/23 11:31:38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저희를 부하로 삼아주신다는 뜻이군요!" 곰돌이 푸들은 굉장히 기뻐했다. "대장! 저희의 첫번째 임무는 무엇입니까?" ">>129"

#130 이름없음 2025/05/26 00:10:21

"모두 아침은 먹었나?" 나의 질문에 곰돌이 푸들은 대답했다. "먹었습니다!" "먹었습니다!" "난 안먹었는데?" "나도!" 곰돌이 푸들의 의견은 적당히 갈렸다. "그럼 우리의..." 잠깐만 조직명을 안 정했다. 빠르게 그럴듯한 이름을 짓고 연설을 이어나갔다. "...이름은 이제 부터 >>131다! >>131의 첫번째 목표는..." 근처에 있는 박살난 편의점을 가리켰다. "...저곳을 습격하는 것이다!!!" "끼얏후!!!! 브런치를 먹으러 가자!!!!!" >>131는 우르르 박살난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현재 그 박살난 편의점에는 >>133

#134 이름없음 2025/05/26 20:32:36

봉구군은 아무도 없는 폐허가 된 편의점을 점거하는데 성공하여 대량의 고양이 인형과 소량의 식량과 소량의 현금을 얻었다. 승리의 기쁨으로 기분이 고조되어있을 때 곰돌이 푸 하나가 다가왔다. "대장! 다음 임무는 무엇입니까?!" "다음 임무는 >>135"

#136 이름없음 2025/05/28 19:25:50

"파티다!!!!!!" 편의점에서 노획한 식량으로 파티를 했다. 아니 파티라고 하기엔 좀 규모가 작다. 그래. 이건 봉구군 회식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종이컵을 들고 외쳤다. "자자, 봉구가 생긴지 무려 1시간. 저희는 이 편의점을 정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와아아아!!!!!!!" 곰돌이푸들이 단체로 함성을 질렀다. 함성이 잦아들 때까지 기다린 후 연설을 이어갔다. "이 편의점은 우리 봉구가 나아간 첫번째 디딤돌! 아직 진정한 목표에 달성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봉구의 목표는..." "거기까지다! 대악당 칼초!" "으음? 이 목소리는?" 주변을 살펴보니 회식 자리 곳곳에 시리얼들이 있었다. "시리얼! 이 회식 장소는 어떻게 찾아온거냐!?" "벽이랑 천장이 다 부숴져있으니 길 지나가다가 다보여서 들어왔다." "제길! 너무 일찍 축포를 터트렸군!" "재미도 없는 스레를 꾸역꾸역 이끌어나가는게 가소롭구나! 받아라 시리얼 최종 궁극기!!!!" 시리얼 최종 궁극기는 매우 천천히 날아와 쉽게 피할 수 있었다. "위험해요 대장님!" 곰돌이 푸 하나가 내 옆구리를 걷어찼다. 아니 나 가만히 있었어도 안전했는데 너 때문에 위험해졌잖아. 곰돌이 푸의 발차기에 맞아 날아간 나는 벽에 부딪혀 튕겨나가 시리얼 최종 궁극기에 맞게 되었다. "아아아아악!!!!!" "대장님!!!!!!" 시리얼 최종 궁극기에 맞은 나는 >>139

#140 이름없음 2025/05/31 13:05:42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우오오오오옷!!!!!!" "으아아아아앗!!!!!!" 곰돌이 푸들과 시리얼들이 각자 괴상한 것을 본 것처럼 괴성을 질렀다. 뭐야? 왜 저러지? "역시 대악당 칼초님이다!" "역시 대악당 칼초놈이군!" 뭐지? 마치 내 모습이 변한 것 같은 모습으로 말하고 있는데??

#141 이름없음 2025/05/31 13:07:52

롤링봄버스페셜 패러디는 여기서 끝났으니 다른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자. 포크를 든 눈사람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재미없는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도라에몽 가면을 쓴 강도는 어딘가에서 강도질하다 현장에서 사살당했습니다. 고양이 군주는 자신의 영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대로 끝내기에는 860레스가 남은게 아쉬운데 남은 이야기를 억지로 이끌어갈까 아니면 다른 이야기를 써볼까

#142 이름없음 2025/06/07 23:50:27

아무도 관심이 없네. 뭐 나도 관심이 없으니 그러면 예전에 잠깐 썼던 소재를 재활용 해볼까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143 이름없음 2025/06/07 23:54:08

어느날 미궁이 나타났다. 미궁에는 여러 함정과 괴물들이 살고 있어 위험하지만 미궁 안에 있는 금은보화로 일확천금을 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맨 몸으로 미궁에 가면 그저 개죽음일 뿐. 미궁 입구 앞에서 여러 준비를 하면서 장사꾼들이 모였고 미궁 도시가 탄생했다. 여느 모험가와 일확천금을 꿈꾸며 미궁 도시에 처음 발을 디딛는 한 모험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로 >>144(전사/마법사/사제)다.

#145 이름없음 2025/06/09 00:08:58

미궁에 들어가려고 하자 정복을 입은 사람이 길을 막아섰다. "모험가 등록증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뭐어? 등록증?" "등록증이 없으시면 미궁에 출입할 수 없습니다." "그런 법이 어딨어!!" "여기 있습니다." 정복을 입은 사람은 법전을 꺼내 밑줄 주어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손수 읽어주었다. 음. 법이라면 어쩔 수 없지. 모험가 길드라. 일단 등록을 해야겠군. 오면서 지나쳤던 건물 중 모험가들이 유난히 많은 건물로 들어갔다. 창구에서 서류를 받아 작성 했다. "이름.... >>146.... 클래스는... 전사.... 전사라면 따로 적을 것이... 자신의 무장을 작성... 무장? 무기를 쓰라고? 내가 사용하는 무기는.... >>147..." 서류를 다 작성해서 창구로 향했다. "네. 서류 확인했습니다. 등록비 >>148원입니다." "뭐? 등록비? 그런 법이!?" 정복을 입은 사람이 보여준 법전에 분명 그런 법이 같이 적혀 있었다. 지갑을 열었다. 지갑 안에는 >>149원이 있었다. 어떻게 할까? >>150

#151 이름없음 2025/06/11 00:13:50

탁! 2만원을 길드직원에게 건넸다. 길드직원은 의야해하며 만원만 챙겼다. 잠시 기다리자 길드직원은 내 이름이 적혀 있는 목걸이를 건넸다. "그 목걸이가 모험가 등록증입니다. 길드나 미궁에서 자주 필요하실테니 언제나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목걸이를 착용하고 길드를 나왔다. 다시 미궁으로 향하면서 등록증에 적혀 있는 글자를 읽었다. 9급 모험가 전사 그렌 9급 모험가. 가장 최하급이란 의미다. 신입이니 어쩔 수 없지. 여러 생각을 하는 사이 미궁 입구에 다시 도착했다. 입구를 막은 사람에게 모험가 등록증을 보여주었다. "네. 9급 모험가. 전사 그렌. 확인 되었습니다. 입장료는 >>153원입니다." 뭣 비싸잖아. "잠깐 그런 법이..." "물론 있습니다." 그들은 법전을 가져와 형광펜으로 색칠한 부분의 법률을 가리키고 읽어주었다. 그렌에게 남은 돈은 총 199만원 그렌은 >>155

#156 이름없음 2025/06/14 00:46:24

10만원을 내고 미궁에 입장했다. 한걸음 걸었을 뿐인데 마기 때문에 몸이 무겁고 힘들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살짝 후회하려들 때 여기 오기 위해 소모한 비용들을 떠올렸다. "모험가 등록 1만원. 9급 모험가 미궁 입장료 10만원. 적어도 11만원 어치를 벌고 나가야한다!" 등에 장비한 양손검을 뽑아 몇 번 휘두르면서 연습을 하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자, 이제 시작이야. 저벅저벅 미궁을 걸어나갔다.

#157 이름없음 2025/06/14 00:48:20

dice(-1,1) value : -1 dice(1,9) value : 6 1 모험가 2 모험가의 시체 3 몬스터 4 몬스터의 시체 5 모험가와 몬스터 6 아무것도 발견 못함 7 너무 배고팡 8 돌아가고 싶당 9 힝힝

#158 이름없음 2025/06/14 00:49:52

미궁 1층이라 그런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슬슬 배고픈데 어떡하지. 돌아가야하나? 아니면 더 탐색을 해야하나? >>159

#160 이름없음 2025/06/15 13:32:01

굶주린 배를 잡고 탐색을 이어나갔다. dice(-1,1) value : 1 dice(1,9) value : 5 나머지 동일 9가 나오면 2층 계단 또는 탈출구 발견

#161 이름없음 2025/06/15 13:33:25

모험가 dice(-1,1) value : -1 몬스터 dice(-1,1) value : -1

#162 이름없음 2025/06/15 13:34:43

왜인지 모르겠지만 몬스터와 모험가 둘 다 그렌에게 적대적이다! 모험가는 >>163을 장비하는 것으로 봐서 >>164(전사, 마법사, 사제)고 몬스터는 >>165다! 그렌은 >>169

#170 이름없음 2025/06/19 19:57:24

골렘과 사제 사이 dice(-1,1) value : 0

#171 이름없음 2025/06/19 20:02:43

그렌은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고 외쳤다. "거기 사제! 식량 좀 나눠줄 수 있나?" 반응 한 것은 사제 근처에 있는 스톤골렘이었다. 스톤골렘은 그렌이 있는 방향으로 달려왔다. 사제는 그것을 보면서 굉장히 짜증난다는 표정을 지으며 >>172했다. 스톤골렘이 그렌에게 달려오고 있다. 몸통박치기? 아니면 주먹? 아니면 발? 뭐든 간에 죽기 싫으면 그렌은 행동해야한다. 그렌은 들고 있는 양손검을 강하게 쥐고 >>173

#174 이름없음 2025/06/21 19:44:23

사제가 던진 식량dice(1,10) value : 7 1 스톤골렘 2 그렌 3 스톤골렘의 발 근처 4 그냥 맨바닥 5 ~ 10 사제의 발 아래

#175 이름없음 2025/06/21 19:44:52

스톤골렘의 공격 dice(1,100) value : 98 그렌의 방어 dice(1,100) value : 5

#176 이름없음 2025/06/21 19:45:02

#177 이름없음 2025/06/21 19:48:24

사제는 적선하듯 식량을 던졌다. 하지만 힘이 부족해서 식량이 멀리 날아가지 않고 사제의 발 밑에 떨어졌다. 머쓱 한편 스톤골렘은 단단한 돌주먹으로 그렌을 때렸다. 그렌은 양손검으로 방어자세를 취했지만 스톤골렘의 돌주먹은 양손검을 박살내고 그렌의 몸까지 작살 냈다.

#178 이름없음 2025/06/21 19:51:49

식량을 다시 주운 사제는 근처 바위에 숨었다. 저 스톤골렘은 큰소리를 내는 대상에게 적대적으로 반응한다. 사제는 조용히 상황을 살펴봤다. 스톤골렘은 그렌을 조용하게 만든 후 그 자리에 계속 서있었다. 사제는 >>179의 천사의 숭배자다. 사제는 조용히 >>179의 천사에게 기도했다.

#180 이름없음 2025/06/22 14:10:24

살육의 천사의 숭배자인 사제는 기도와 살육행위로 신성력을 얻을 수 있고 신성력을 소모해서 치료 기적, 상태이상회복 기적, 살육 기적을 사용할 수 있다. 사제는 자신의 무기인 채찍의 상태를 점검 한 후 다시 상황을 확인했다. 큰소리에 민감한 스톤골렘은 그렌의 시체 위에 그냥 서 있다. 사제는 무엇을 할까? >>181

#182 이름없음 2025/06/23 00:09:10

사제는 근처에 있는 돌을 멀리 던졌다. 돌은 작은 소리를 냈다. 큰 소리에 반응하는 스톤 골렘은 여전히 그렌의 시체 위에 서 있다. 사제는 무엇을 할까? >>183

#184 이름없음 2025/06/25 00:10:08

사제는 안전한 곳으로 도망쳤다. 배가 고파진 사제는 준비한 식량을 먹었다. "......" 문득 무언가가 생각난 사제는 목에 차고 있는 모험가 등록증을 벗어서 눈앞으로 가져왔다. >>185급 모험가 살육의 사제, >>186. >>186은 앞면에 적혀있는 자신의 신상정보를 읽었다. >>186은 모험가 등록증을 뒤집어 뒷면에 적혀있는 모험가들의 규율을 읽었다. 규율 중 미궁 탐험 도중 모험가의 시체를 발견한다면 모험가 등록증과 그 시체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확보해달라는 부분을 읽은 >>186은 방금 만난 그 양손검을 든 모험가를 떠올렸다. 아마 미궁에 처음 온 모험가였으려나? >>186의 마음은 복잡해졌다. 식사를 마친 >>186은 >>187

#188 이름없음 2025/06/28 21:31:56

김송도는 설거지를 한 후 결계를 쳤다. 3급 사제인 김송도에게 결계 기적은 매우 쉬운 기적이었다. 김송도는 푹 잠을 잤다

#189 이름없음 2025/06/28 21:33:58

몇 시간 후 김송도는 깨어났다. 배가 고프지만 식량은 다 먹었으니 허기를 참으며 잠자리를 정리했다. 김송도에게는 3가지 선택지가 있다. 전날 만난 그 양손검 전사의 시체 회수하기 미궁 2층으로 내려가기 미궁 밖으로 나가기 김송도는 >>190

#191 이름없음 2025/07/04 22:06:31

김송도는 양손검 전사에 대해 잊어버리고 미궁을 탐색했다. 미궁 2층으로 가는 계단을 발견한 김송도는 살육의 천사에게 기도를 올렸고, 미궁 2층으로 내려가 탐색을 계속했다. dice(-1,1) value : 0 -1 부정 0 중립 1 긍정 dice(1,7) value : 5 1 몬스터 2 모험가 3 보물 4 몬스터와 모험가 5 몬스터와 보물 6 모험가와 보물 7 몬스터와 모험가와 보물

#192 이름없음 2025/07/04 22:09:38

미궁 2층을 탐색하던 김송도는 몬스터를 발견했다. 3급 모험가인 김송도는 빠르게 몬스터를 분석했다. >>193 유형 몬스터 >>194 위험한 점: >>195 급소: >>196 >>194의 뒤에는 어떤 상자가 보인다. 저 상자는 미궁의 보물상자가 틀림 없다. 김송도는 >>201

#202 이름없음 2025/07/11 17:01:21

3급 사제 김송도는 미궁 2층에서 -1형 몬스터 산성 슬라임을 만났다. 산성슬라임! 김송도가 위협적이고 코어가 약점이다! 김송도는 채찍을 들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갔다. 김송도는 채찍을 휘두르는 일반공격과 신성력을 소모하는 살육 기적을 통해 산성슬라임을 공격할 수 있다. 김송도가 선택한 공격 방법은 >>204

#205 이름없음 2025/07/13 00:05:04

김송도는 채찍을 휘둘렀다. 짝 채찍은 산성슬라임의 몸을 뚫고 코어에 큰 충격을 주었다. 산성슬라임은 죽었다. 살육 행위로 김송도는 신성력을 얻었다.

#206 이름없음 2025/07/13 00:07:07

김송도는 산성 슬라임의 시체 뒤에 있는 보물상자를 조사했다. 보물 상자 안에는 dice(1,10) value : 9 6 돈 7 무기 8 방어구 9 마도서 10 미믹이다!

#207 이름없음 2025/07/13 00:12:46

보물 상자 안에는 마도서가 들어있었다. 마도서의 표지를 살펴보았다. >>209의 악마 살육의 천사의 숭배자인 김송도가 이 책을 읽는다면 김송도는 >>209의 악마의 계약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기적을 사용할 수 없고 살육의 천사의 교단의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될 것이다. 하지만 >>209의 악마가 사용하는 >>209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마법사가 되는 것과 사제를 유지하는 것 어느 쪽이 미궁 탐색에 유리할까? 충분히 고민한 김송도는 >>212라는 결론을 내렸다.

#213 이름없음 2025/07/16 21:32:15

근원의 마도서는 나에게 큰 가치가 없다. 그렇게 생각한 김송도는 근원의 마도서를 가방에 넣었다. 슬슬 배가 고프다. 하지만 식량이 없다. 미궁 밖으로 나가야할까? 아니면 탐색을 진행할까? >>215

#216 이름없음 2025/07/18 17:19:40

김송도는 미궁 밖으로 나왔다. 미궁 2층까지 달린 이번 여정의 수확은 근원의 마도서 1권 뿐이다. 교단으로 돌아갈까? 길드로 돌아갈까? >>222 참고로 살육의 천사의 교단의 위치는 >>217(미궁 근처/외곽지역/없음), 살육의 천사의 교단의 규모는 >>219(거대교단/중소교단/1인교단)

#219 이름없음 2025/07/19 13:34:41

거대교단 어 뭐야 이거 내 스레였구나 어쩐지 익숙하더라니

#223 이름없음 2025/07/22 17:19:56

김송도는 지친 몸을 이끌고 터덜터덜 걸어갔다. 미궁으로부터 4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약 300에이커의 평야. 전부 살육의 천사의 교단의 땅이다. "어서오십시오 사제님!" 경비병의 인사를 받고 교단에 들어온 송도는 기도실로 가 살아돌아온 것에 대해 감사 기도를 올렸다. 이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224 이름없음 2025/07/22 17:21:08

다음 날 김송도는 방을 청소하는 도중 미궁에서 가져온 근원의 마도서를 발견했다. 이 마도서를 어떻게 해야할까? >>226 그리고 오늘은 무엇을 할까? >>228

#229 이름없음 2025/07/26 21:26:58

그래. 마도서를 팔고 살육의 천사의 교단의 신성 마법을 배우자. 잠깐만 마법이라니 사제인 내가 왜 마법을 배워야하지? 그것도 교단의 마법이라니 이해할 수 없군. 오늘은 그냥 마도서를 팔자. 마도서를 팔기 위해서는 구매자와 만나야 한다. 어떻게 해야 구매자를 만날 수 있을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모험가 길드에 팔아버리는 것이다. 안전하고 빠르고 쉬운 방법. 하지만 수수료니 세금이니 수익은 가장 적을것이다. 시장에서 파는 방법도 있다.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수수료 같은 건 없으니 수익은 높을 편이다. 모험가들과 직접 거래를 하는 방법도 있다. 원하는 것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얻으려는 녀석들이니 안정성은 가장 낮고 자신의 악마가 마음에 들지 않는 마법사나 더 쉽게 강해지고 싶은 전사들을 만나야하니 시간은 가장 오래걸릴 것이다. 수익도 현금이 아닐 수도 있지. 그렇다면... 어떻게 팔아야할까? >>233

#231 이름없음 2025/07/27 13:47:51

그냥 길드에 팔자

#234 이름없음 2025/07/29 12:32:42

마탑이란 무엇일까? 그냥 여기서 외쳐보자 ">>235!!!"

#236 이름없음 2025/07/31 12:09:58

"마도서 판매 시세이하안받음 쿨거 귓말 ㄱ!!!" 살육의 천사의 교단에서 그런 불경한 말을 외쳤다. 사제들은 바로 달려와서 나의 상태를 점검하고 나에게 여러 기적을 사용해 치료하려고 했다. 하지만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을 깨닫자 내가 악마에게 홀렸다는 판단을 내리고 근원의 악마의 마도서를 불태우고 나를 고문했다. 며칠 후 나는 굉장히 신앙심이 가득 찬 상태가 되었다! 이제 무엇을 할까? >>238

#239 이름없음 2025/08/03 01:00:03

다시 미궁에 들어갈 때가 되었다. 김송도는 개인 보관함을 열었다. 안에는 채찍과 경량갑옷 그리고 김송도가 지금까지 모아온 전재산인 >>240원이 있었다. 김송도는 경량갑옷을 입고 그 위에 사제복을 걸치고 채찍의 상태를 점검 했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 미궁에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도문을 작성했다. 기도문을 챙긴 김송도는 마지막으로 보관함에서 >>241원 만큼 챙긴 후 방 밖으로 나왔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방 밖으로 나온 김송도의 머리 속에 언젠가 들었던 문장이 스쳤다. 동료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어디서 동료를 구하지? >>244

#245 이름없음 2025/08/05 23:07:41

그래. 교단에서 동료를 모집하자. 하지만 난 이미 살육의 천사의 교단에 있는데? 살육의 천사의 교단에서 교단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지? 애초에 교단은 어떤 교단을 말하는거지? 무장을 한 상태로 고민하면서 서성거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247에 도착했다.

#248 이름없음 2025/08/08 22:12:26

모험가길드에 도착한 김에 김송도는 구석 자리에 앉아서 모험가들을 구경했다. 길드 직원에서 설명 받는 신입 모험가 몇 번 파티를 했는지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험가들 사제에게 축복을 받는 전사들 마도서를 읽고 있는 마법사 다양한 모험가들을 구경하던 김송도는 자신의 모험계획을 세우기 위해 수첩과 필기구를 꺼냈다. 1000만원. 가장 먼저 현재 소지금을 쓴 김송도는 그 아래에 10이라는 숫자를 적었다. "지하 10층... 1층에서 2일 정도 소모된다고 하면...." 10×2=20 김송도는 간단한 수식을 적었다. "모험식량의 최소 수량은 20개... 동료가 1명이면 40개... 동료가 2명이면 60개...." 김송도는 거기까지 썼다가 수식의 맨 뒷자리에 0을 4개 썼다. "모험식량은 1개에 1만원이니깐... 그러니깐.... 음...." 김송도는 복잡한 계산 끝에 동료는 총 >>250명이면 적당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251 이름없음 2025/08/09 20:42:11

모험식량 60개. 비상상황을 대비해서 10%인 6개를 더 사자. 그러면 66개, 총 66만원. 이정도면 충분해. 그렇다면 동료 모집은.... 그래. >>256하는 방법을 쓰면.... 그런 생각을 하는 김송도는 무언가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를 돌렸다. 그 곳에는 한 모험가가 김송도를 바라보고 있었다. >>252를 장비하고 있는걸로 보아 >>253처럼 보였다. "무슨 일이지?" 김송도는 그 >>253에게 말을 걸었다. >>253은 >>255

#257 이름없음 2025/08/13 12:06:35

콰직! 굉장히 무거운 쌍절곤이 철로 만든 식탁을 파괴했다. "피했군." 마법사는 쌍절곤을 들고 붕붕 휘둘렀다. 식탁을 파괴할정도의 무게로는 보이지 않았다. 저 마법사는 방금 본인을 무게의 악마의 계약자라고 밝혔다. 아마 특정 물체에 무게를 부여하는 마법, 또는 무게를 빼앗는 마법, 어쩌면 그 두 마법 전부를 사용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무게의 악마의 계약자라는 것은 거짓말이고 그냥 힘으로 휘두른다는 가능성도 버릴 수 없다. 김송도는 살육의 천사를 숭배하는 3급 사제. 살육 기적, 치료 기적, 회복 기적, 결계 기적, 축복 기적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 김송도는 채찍과 1000만원을 가지고 있다. 김송도는 >>260

#261 이름없음 2025/08/14 12:09:06

김송도는 가지고 있는 신성력의 60%를 소모해서 결계 기적을 사용하기로 했다. 결계 기적은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적 결계 외부의 존재는 결계 내부의 존재에게 영향을 줄 수 없지만 결계 내부의 존재는 결계 외부의 존재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가두기 위해서는 결계 기적을 어떻게 사용해야할까? >>262

#263 이름없음 2025/08/24 19:44:39

잘모르겠으니 다갓님에게 부탁해야지. dice(1,100) value : 79 다이스 값을 3으로 나눴을 때 나머지가 0이면 자기 자신에게 결계를 사용한다. 나머지가 2라면 묵혀놓은 공간감각따윈 없었기에 결계 기적은 실패한다. 나머지가 1이라면 A를 한다. 만약 B가 된다면 B를 한다. 단 우유가 있다면 6개를 구매한다. 이런 형태로 스레주를 코딩시키는 앵커는 싫어하니깐 그런 앵커를 다시는 쓰지 말라달라고 부탁하고 앵커를 다시 받는다.

#264 이름없음 2025/08/24 19:46:42

마법사는 쌍절곤을 들고 붕붕 휘둘렀다. 김송도는 가지고 있는 신성력의 60%를 소모해서 결계 기적을 사용해 가두기로 했다. 왜냐하면 앵커가 그렇게 나왔기 때문이다. 결계 기적은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적. 결계 외부의 존재는 결계 내부의 존재에게 영향을 줄 수 없지만 결계 내부의 존재는 결계 외부의 존재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가두기 위해서는 결계 기적을 어떻게 사용해야할까? >>266

#266 이름없음 2025/08/25 18:36:47

바닥에 있는 손가락 정도의 공기를 결계 기적으로 가둔다. 그러면 다가오다가 결계에 걸려 넘어질거야 아마

#267 이름없음 2025/08/26 12:03:34

김송도는 가지고 있는 신성력의 60%를 사용해서 바닥에 있는 작은 공기에 작은 결계를 만드는 결계 기적을 사용했다. 마법사는 쌍절곤을 휘두르며 다가오다가 발이 결계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우당탕탕!! 마법사는 쌍절곤을 놓치고 바닥에 쓰러졌다. 김송도는 무엇을 할까? >>270 참고로 김송도는 남아있는 신성력으로 살육 기적, 치료 기적, 회복 기적을 사용 할 수 있고 김송도는 채찍과 1000만원을 가지고 있다.

#271 이름없음 2025/08/29 12:06:56

김송도는 왼손으로 바닥에 떨어진 쌍절곤을 챙기고 오른손으로는 채찍을 휘둘렀다. 찰싹! "아악!" 등짝에 채찍을 얻어맞은 마법사는 길드 바닥을 마구 뒹굴었다. 그와 동시에 김송도는 쌍절곤의 상태를 살폈다. 질감으로 유추해볼 때 쌍절곤의 재질은 >>272, 무게는 >>272로 만든 쌍절곤이라는 것이 >>274 아무래도 마법사 본체와 분리 된 쌍절곤에는 마법사의 마법이 >>273 김송도는 이제 무엇을 할까? >>277

#278 이름없음 2025/09/02 08:20:38

김송도는 채찍질을 이어나갔다. 찰싹찰싹 아악아악 수근수근 무언가 이질적인 소리에 김송도는 채찍질을 멈추고 주변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주변의 다른 모험가들이 마법사를 피해자, 김송도를 가해자라고 생각하고 서로 떠들고 있었다. 위화감이 들었지만 마법사가 아직 항복을 하지 않았기에 김송도는 계속해서 채찍질을 했다. 그러던 그 때 >>280

#280 이름없음 2025/09/02 17:59:54

마법사가 항복했다.

#281 이름없음 2025/09/03 12:09:10

"항복! 항복!" 마법사가 항복하자 채찍을 내려놓고 녀석의 멱살을 잡아 옆에 있는 다른 책상으로 집어던졌다. 그리고 김송도는 수첩을 꺼내 무언가를 적고 그 페이지를 찢어서 마법사에게 건넸다. "써." 마법사는 떨리는 손으로 방금 김송도가 건넨 종이 쪽지를 읽고 빈 공간에 자신에 대한 내용을 작성했다. 다 쓴 마법사는 김송도에게 종이를 건네주었다. 김송도는 받은 종이를 살폈다.

#282 이름없음 2025/09/03 12:11:21

이력서 이름: >>283 성별: >>284 나이: >>285 계약한 악마: >>286 마나를 얻는 방법: >>287 사용할 수 있는 마법: >>288 희망급여: >>289

#290 이름없음 2025/09/07 17:57:44

차분히 이력서를 읽은 김송도는 채찍을 들어 막그래도르나드를 겁나게 때렸다. "으악 그만 그만 그만 그ㅁ..." 막그래도르나드가 빈사상태가 되자 채찍질 하는 것을 멈춘 김송도는 주변을 청소 했다. 길드 직원들이 나서서 김송도를 도와주었다. 부서진 식탁을 제외하고 막그래도르나드가 길드의 오기 전과 똑같은 상태가 되었다. 김송도는 다시 의자에 앉아 수첩을 펼쳤다. '이제 어떡하지? 이 녀석 내가 봐주는 것 같으니깐 장난치는 것 같은데 그냥 죽일까? 아니면 그냥 아대로 내버려둘까? 그것도 아니라면...' 김송도는 숨이 멎을락말락하는 막그래도르나드를 바라보며 막그래도르나드와 함께 던전을 탐사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다. "저기...." 그 때 누군가가 김송도를 불렀다. 김송도는 상상하는 것을 멈추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곳에는 굉장히 겁먹은 길드 직원 한 명이 서 있었다. "식탁... 배상금.... 내놓으세요...?" 김송도는 >>292

#293 이름없음 2025/09/10 08:16:26

"모험식량 70개." "아.. 저.. 그... 배상금..." 김송도는 길드 직원에게 70만원을 건넸다. "모험식량 70개." "그.... 네.... 일단... 알겠습니다." 70만원을 받은 길드 직원은 직원 공간으로 들어갔다. 김송도는 옆 테이블에 앉아 수첩과 이력서를 다시 읽었다. '막 뭐시기녀석 전혀 신용할 수 없어. 이력서에 이상한 내용이나 써놓고... 이력서가 장난인줄 아는 녀석이다. 그래. 이력서를 다시 주고 제대로 쓰라고 협박하자. 그럼에도 여전히 장난인줄 안다면 그 때 가서... 응?' 뭔가 인기척이 들어 고개를 든 김송도는 한 모험가와 눈이 마주쳤다. 그 모험가는 김송도에게 천천히 걸어가며 말했다. ">>294"

#295 이름없음 2025/09/12 08:14:10

김송도가 채찍을 휘두르는 모습에 전사라고 생각한건가? 김송도가 오해를 풀려고 했지만 그 모험가는 먼저 자기 할 말을 시작했다. "자기소개가 늦었군. 내 이름은 >>296. >>297(마법사/사제)다. 그리고 이 쪽은" >>296은 근처에 있는 다른 모험가를 소개했다. "이쪽은 >>298. (>>297에서 고르지 않은쪽)이지." "아.... 안녕하..." "전사만 있으면 모든 포지션이 다 모이니깐 바로 미궁에 갈 생각이었다네! 우리와 함께 하지 않겠는가?"

#299 이름없음 2025/09/16 12:08:10

"날 모르는 걸 보니 둘 다 신입인 것 같군." 김송도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 이름은 김송도. 살육의 천사를 숭배하는 사제다. 그리고 3급 모험가지." 현재 3명 밖에 없다는 3급 모험가. 9급 모험가인 마크 도나르도와 바가 킹은 깜짝 놀랐다. "그리고 내 목표는 미궁 제패다." 미궁에 신앙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궁 제패를 해야한다. 그 때 모험가길드 직원이 모험식량 70개를 가져왔다. "주문하신 모험식량입니다. 그리고 부숴진 식탁...." 김송도는 모험식량을 챙기며 모두에게 말했다. "나와 뜻이 같다면 내 동료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김송도가 말을 마치자 막그래도르나드가 말했다. ">>300" 마크 도나르도도 말했다. ">>301" 바가 킹도 말했다. ">>302" 마지막으로 모험가길드 직원이 말했다. ">>303"

#304 이름없음 2025/09/18 11:19:06

마크와 바가와 직원이 떠나고 김송도의 곁에는 막 뭐시기 녀석만 남았다. 막 뭐시기 녀석 한 평생을 가볍게 살아온 녀석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진지한 구석이 있는 것인가? 막 뭐시기 녀석에게 주었던 이력서를 다시 확인 했다. 그 이력서에는 원래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름: 막그래도르나드 성별: 고자 나이: 89세 계약한 악마: 쌍절곤의 악마 마나를 얻는 방법: 탭댄스 사용할 수 있는 마법: 들고 있는 쌍절곤을 무겁게 하는 마법, 들고 있는 쌍절곤을 가볍게 하는 마법 희망급여: 월 300만원 음 정말로 재미 없는 이력서다. 이름이 참 타자 치 아니 부르기 귀찮을 정도로 길어. 성별은 또 뭐야 남성이나 여성 하나만 적으란 말이다. 나이는 뭐 89세 일수도 있긴 하지. 쌍절곤의 악마와 계약했다고? 하지만 탭댄스가 쌍절곤과 무슨 관계가 있는데? 탭댄스의 악마와 이중 계약한 것도 아니고 쌍절곤을 든 채로 탭댄스를 추면 마나를 얻는 것도 아니고 이 녀석 거짓말을 하는게 분명해 사용할수 있는 마법은 뭐 믿을법하지만 지금까지의 내역을 봤을 때 숨기고 있는 다른 마법이 있을지도 몰라. 월 300만원을 바란다. 정말 너에게 그런 가치가 있을까? 아무튼 그런 의미로 막 뭐시기녀석의 이력서를 다시 쓰게 했다. 그 결과가 바로 >>310이다.

#312 이름없음 2025/09/23 09:21:00

녀석이 다시 쓴 이력서를 확인했다. 이 자식 왜 나이와 계약한 악마에 대한 내용을 지운거지? 멋대로 이력서의 내용을 훼손시키다니 이런 녀석 믿을 수 없어. 인류를 위해 이런 녀석은 미궁에서 적당히 처리해버리자. 어쨌든 그러면 동료가 부족해. 혼자서는 미궁 7층까지 가본 적 있지만 10층까지 가기 위해서는 동료가 필요 할 것이다. 아마 "어떻게 생각해?" "응 뭐가?" "미궁을 제패하기 위해서는 동료가 더 필요할 것 같아." "아... 그래? 그럼..." 전술적 임시 방어구는 종이세제를 다시 접어서 쌍절곤으로 만들며 고민했다. "으음.... 지금까지 어떻게 동료를 모을 생각이었... 잠깐 방금 나를 이상하게 부른 것 같았는데" "덤벼오는 녀석들을 전부 해치우고 노예로 만들생각이었지. 가만..." "아니 그건 무슨 근데 방금 나를 이상하게 부르지 않았어?" 김송도는 자신에게 질문을 하는 전술적 임시 방어구를 냅두고 신중히 고민했다. 덤벼오는 녀석을 노예로 삼는다. 어떻게 해야 상대가 나를 덤비게 할까? 덤비다. 어그레시브. 어그로. 그래. 어그로를 끌어보자. "보자보자하니 못 보겠구만!" 김송도가 어그로를 끌겠다고 결정한 순간 >>314가 특징인 모험가가 큰 목소리를 내면서 나타났다. >>315로 무장한 것 같으니 아마도 >>317 같다. "난동을 부리는 난동범 녀석! 나 >>319가 용서하지 않겠다!"

#321 이름없음 2025/09/26 12:06:34

오직 풀 플레이트 아머만 장비한 기사님은 >>323했다. 김송도는 기사님의 공격을 전술적 임시 방어구로 막아냈다. "아아아아악!!!!!" 전술적 임시 방어구가 쓰러졌다. "이 자식! 내 노예를 쓰러뜨리다니!" "우리는 모두 똑같은 모험가다! 노예도 주인도 없어!" "이 자식!" 그렇게 말하는 모험가를 노예로 부린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김송도는 >>328 하기로 했다. 참고로 김송도는 남아있는 신성력으로 살육 기적, 치료 기적, 회복 기적을 사용 할 수 있고 김송도는 채찍과 930만원과 모험식량 70인분을 가지고 있다.

#329 이름없음 2025/09/29 11:52:32

김송도는 가지고 있는 신성력의 절반을 사용해서 전술적 임시 방어구의 목에 난 상처를 치료했다. 목의 상처가 치료된 전술적 임시 방어구는 도망치려고 했지만 김송도는 전술적 임시 방어구를 붙잡았다. "뭐하는거야. 맞서 싸워." "무슨 헛소리야!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전사를 어떻게 이겨?!" "잊어버린거야? 뭐하러 여기에 온건지?" 막그의 정신이 흔들렸다. "미궁을 제패하기 위해서였잖아. 일확천금을 얻기 위해서였잖아. 계약한 악마에게, 지금까지 함께했던 고향의 가족과 친구에게 보답하기 위해 나아가야지." 김송도는 종이로 만든 쌍절곤을 김송도의 앞에 내려놨다. "죽어서도 죽은 후에도..." 막그가 여전히 망설이자 김송도는 막그의 귀에 속삭였다. "이건 네가 시작한 이야기잖아." 막그는 >>330

#331 이름없음 2025/09/30 17:50:47

선동 당한 막그는 >>333했다. 기사님은 >>334했다.

#335 이름없음 2025/10/04 23:25:24

풀 플레이트 아머. 전신을 보호하는 갑옷. 하지만 사실상 전신을 감싸는 것을 불가능하다. 막그는 기사님의 >>336에 있는 풀 플레이트 아머의 이음새 부분을 >>337했다. 그리고 기사님은 구토했다. "우웨에ㅜ에에ㅔ가ㅔㄱ"

#338 이름없음 2025/10/05 20:17:52

풀 플레이트 아머. 전신을 보호하는 갑옷. 하지만 사실상 전신을 감싸는 것을 불가능하다. 막그는 기사님이 입고 있는 풀 플레이트 아머의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는 가장 단단한 부분을 주먹으로 강하고 빠르게 때렸다. 깡 빠각 무언가 단단한 것이 충돌하는 소리와 무언가 단단했던 것이 부숴지는 소리가 길드 안을 청아하게 울려퍼졌다. 그리고 그 때 기사님은 구토했다. "우웨에ㅜ에에ㅔ가ㅔㄱ" 손목이 부러지고 기사님의 구토를 뒤집어 쓴 전술적 임시 방어구는 그 쓰임을 다했다. "이제 내가 나설 때인가?" 김송도가 바닥에 쓰러진 전술적 임시 방어구를 적당히 치우고 기사님의 앞에 섰다. 김송도는 남아있는 신성력으로 살육기적과 치료 기적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김송도에게는 채찍과 930만원과 모험식량 70인분을 가지고 있다. 반짝반짝 아름다운 대머리를 가진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기사님을 향해 김송도는 >>340

#341 이름없음 2025/10/10 12:09:41

김송도는 기사님을 엎어치기 하기 위해 기사님을 엎었다. >>343(치기/되치기)

#344 이름없음 2025/10/14 12:01:43

기사님의 되치기! 바닥에 쓰러진 것은 엎어치기를 하려는 김송도였다!! 김송도는 자리에서 일어서려고 했지만 기사님이 >>345했다.

#347 이름없음 2025/10/15 12:05:44

키스를 한 기사님은 웃으면서 말했다. "진심이 담긴 키스는 아플테지" 확실히 기사님의 말대로였다. 지금 김송도의 입 안에는 구토맛과 구토향으로 가득했다. "이제 나에게 굴복해라!!!" 기사님이 우렁차게 외쳤다. 지금의 김송도는 남아있는 신성력으로 살육 기적과 치료 기적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김송도에게는 채찍과 930만원과 모험식량 70인분을 가지고 있다. 김송도는 >>350

#351 이름없음 2025/10/17 12:01:24

김송도는 기사님이 시킨대로 굴복했다. "그래! 이제 나를 섬기느냐?" "아니 그건 아니지." 기사님의 질문에 김송도는 정색했다. "나는 살육의 천사의 사제다. 오직 살육의 천사만을 숭배한다. 너를 섬길 수 없어." "음. 확실히 내 질문이 과했군. 그러면 나를 섬기는 것 말고 다른... 음... 뭔가 좋은게...." "동료는 어때?" "그래! 너! 나의 동료가 되겠는가!" ">>353"

#354 이름없음 2025/10/18 07:44:56

"그럼 바로 동료 등록 하자!" 근처에 있는 전술적 임시 방어구 였던 것을 대충 치우고 길드 창구로 향했다. "파티 등록 하러 왔습니다." "2분이신가요?" "네!" 길드 직원은 신청서 2장을 건네주었다. 김송도는 신청서를 작성했다. 이름: 김송도 성별: >>355 나이: >>356 등급: 3급 사제 소속: 살육의 천사의 교단 김송도가 간략한 인적사항을 적는 동안 기사님은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왜 안쓰는거야?" "글을 모른다." "그럼 내가 대신 써줄게! 모험가 등록증 있어?" 김송도는 기사님의 모험가 등록증을 받아서 신청서를 대신 작성했다. "이름은... 기사님...에? 이게 본명? 성별은... >>358... 나이는 >>359... 등급은.... >>360급 전사인가... 그러면 소속은 없으니 이걸로 끝." 김송도는 자신과 기사님의 모험가 등록증과 파티 등록 신청서를 작성해 길드 직원에게 제출했다. 길드 직원은 신청서와 모험가 등록증을 살펴보면서 질문을 했다. "파티 대표는 누구신가요?" 김송도와 기사님의 눈이 마주쳤다. 그 때 >>363이 말했다. "나!"

#364 이름없음 2025/10/23 12:06:20

"잠깐." 기사님이 김송도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어째서 당신이 리더인거죠?" 김송도는 불쾌한듯 눈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내가 리더인 것에 불만이라도 있나? 그럼 알려주지. 내가 리더여야하는 이유를" 김송도는 자신이 리더여야 하는 이유로 >>366을 말했다. 그러자 기사님은 >>367

#368 이름없음 2025/10/26 11:26:48

"인정한다. 넌 나의 리더다." 길드 직원은 신청서를 돌려주었다. "여기에 파티 이름을 적어주세요." 리더인 김송도가 파티 이름 칸에 >>369라고 적고 다시 제출했다. 신청서를 받은 길드 직원은 신청서에 도장을 찍고 모험가 등록증에 무언가 적었다. "네. 이제부터 두 분은 파티 >>369 입니다." 길드 직원은 두 사람의 모험가 등록증을 돌려주었다. 모험가 등록증을 챙긴 >>369는 길드 밖으로 나왔다. "이제와서 하는 말 같지만 기사님. 내 목표는 미궁 제패야. 이는 곧 우리 >>369 파티의 목표이기도 하지." "그러면 이제부터 무엇을 할거지?" "지금부터 우리 >>369는 >>370"

#371 이름없음 2025/10/29 12:10:39

파릐피쁠은 미궁 입구로 갔다. "등록증 보여주세요." 미궁 입구를 막은 길드 직원이 파릐피쁠을 제지했다. "안들어가요." "등록증이 없으면 출입할 수 없습니다." "네. 안들어간다고요." "??" 미궁 입구까지 와서 안들어간다는 처음인걸까? 길드직원들은 당황했지만 딱히 막을 규칙이 없어서 그냥 냅뒀다. 미궁 입구 근처 바닥에 김송도와 기사님이 앉았다. 김송도가 말했다. "나는 사제, 너는 전사, 그러니깐 3번째 동료는 마법사면 좋을거야." "알겠어. 음...." 파릐피쁠은 지나가는 모험가들을 잘 관찰했다. 한참 관찰하던 파릐피쁠은 한 모험가를 발견했다. "저 모험가 어때?" "나이는 대충 >>373. 성별은 아마도 >>374, >>375를 장비한걸로 보아 >>376 같군" ">>377한 외모가 눈에 띈다." 김송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 모험가에게 다가가 말했다. ">>379"

#380 이름없음 2025/10/31 18:06:25

dice(1,100) value : 81

#381 이름없음 2025/10/31 18:11:25

"좋아요. 마침 저도 동료를 찾고 있었어요." "그럼 파티 등록하러 가자. 우리 파티 이름은 파릐피쁠이야. 나는 파티장 김송도. 3급 사제야. 그리고 쟤는" 기사님이 자리에서 번쩍 일어났다. "내 이름은 기사님! 8급 전사다!" "제 이름은 >>383. >>384급 >>385에요." 셋은 파티 등록을 위해 모험가 길드로 되돌아갔다.

#386 이름없음 2025/11/03 12:05:48

"박춘자...." 모험가길드로 돌아가면서 김송도는 박춘자의 이름을 중얼거렸다. "무슨 일 있나요?" 박춘자가 김송도에게 질문했다. "들어본 적 있는 이름이라...." "그야 저는 4급 마법사인걸요! 최연소 4급 마법사 박춘자! 누구라도 들어봤을거에요." 박춘자가 당당하게 웃으며 말하자 옆에서 기사님이 끼어들었다. "나는 못들어봤다!" "당신은 8급따리 전사니깐!" "!! 말이 심하군!" "마법사도 사제도 되지 못한 전사 주제에 심한 말을 들어서 어쩔거지? 가장 많이 죽는 모험가 등급이 몇 인줄 알아? 최하급인 9급? 천만에. 갓 모험가가 된 신입들은 자신의 목숨의 귀중함과 미궁의 위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미궁 탐색을 한다. 그러다가 미궁 1층을 갓 정복하여 8급이 된 모험가들은 자신의 힘을 자만하게 되지. 자신이 무적이라고 착각한 모험가의 수명은 짧아." 박춘자의 말을 듣고 화가 난 기사님이 박춘자를 공격하려 했으나 김송도가 제지했다. "그만해. 모험가길드에 들어왔어. 다들 등록증이나 꺼내." 김송도, 기사님, 박춘자는 각자 등록증을 꺼내서 창구에 내밀었다. "파릐피쁠의 리더입니다. 신규 파티원 추가를 위해 왔습니다. 길드 직원은 파티 등록 신청서를 한 장 내밀었다. 박춘자는 그 등록서를 작성했다. 이름: 박춘자 성별: >>388 나이: >>389 등급: 4급 마법사 소속: >>340의 악마의 계약자

#391 이름없음 2025/11/05 12:12:31

"근육의 악마...." 박춘자의 신청서를 힐끔 바라본 김송도는 중얼거렸다. 박춘자는 신청서와 등록증을 길드직원에게 제출했다. 김송도는 박춘자의 옆 대기석에 앉았다. "혹시 >>393이라는 이름을 아나?" 박춘자의 얼굴이 굳었다. "그 이름을 어떻게 알지?" "어떻게 알긴." 파티 등록 작업이 끝난 길드 직원이 등록증을 각자에게 돌려주었다. 김송도는 자신의 등록증을 박춘자에게 보여주었다. "나도 고위 모험가니깐." 박춘자는 등록증에 적혀있는 3급 사제라는 문구에 깜짝 놀랐다. "허세가 아니었나 보군." "허세로 보였나 보지?" 김송도는 등록증을 챙겼다. "이제 슬슬 미궁 제패의 시간이다. 미궁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질문하지. 더 준비할 것이 있나?" 기사님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한 후 대답했다. ">>394." 박춘자도 자신의 상태를 확인한 후 대답했다. ">>395"

#396 이름없음 2025/11/07 12:00:26

"대장간 들렸다 가자고?" 김송도는 장비들을 대충 살폈다. "뭐, 정밀점검도 나쁘지 않겠지. 대장간 갔다가 미궁으로 가자고." 파릐피쁠은 대장간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기사님이 둘에게 질문했다. "무사시사시? 그 이름이 뭐길래 아까 그렇게 말한거야?" 박춘자는 설명하고 싶지 않았지만 기사님도 같은 파릐피쁠의 파티원이므로 설명하기로 했다. "내 >>397의 이름이야."

#398 이름없음 2025/11/07 13:55:10

"그래서? 아까 길드에서는 왜 그렇게 반응했던건데?" "그건.... 이야기가 긴데...." 박춘자는 말하다가 김송도는 바라봤다. 눈이 마주친 김송도는 잠시 생각 했다가 말했다. "그러니깐.... 무사>>399는 알지?" "모르는데." "아하. 소문에 둔감한 녀석이었군. 그래서 같은 3급 모험가인 나에게도 그렇게 덤볐던거였구나." 김송도의 말에 기사님은 곰곰히 생각했다. "반응들을 보아하니 3급 모험가 무사>>399와 박춘자의 연인인 무사시사시와 관계가 있는 것 같은데... 성도 같고...." "맞아. 무사시사시는 무사>>399의 자식이야." "그렇군... 리더는 같은 3급 모험가인 무사>>399에게 무사시사시와 춘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서 모험가길드에서 아는 척을 했던 거였군." "맞아. 그리고 같은 근육의 악마의 계약자이기도 하고" 그런 대화를 하는 사이 파릐피쁠은 대장간에 도착했다.

#400 이름없음 2025/11/09 19:18:39

"어서오십시오" 대장장이의 인사를 받으며 파릐피쁠은 대장간으로 들어왔다. 대장간에는 여러 무구가 전시되어있었다. "새로운 장비가 필요하신건가요? 수선이 필요한걸까요?" 대장장이의 말에 김송도가 자신의 장비를 살폈다. 교단에서 보급하는 튼튼한 경량 갑옷과 사제복. 무기인 채찍도 아무 문제 없다. "난 이걸로 됐어." 기사님도 자신의 장비를 살폈다. 투구가 없어서 반짝반짝 아름다운 대머리가 다 보이는 풀 플레이트 아머. 김송도와의 싸움 때문에 일부 손상이 일어났다. 그리고 무기가 없다. "갑옷의 수리와 무기를 구매하겠다." 박춘자도 자신의 장비를 살폈다. 인피니티 건틀릿처럼 생긴 장갑을 제외하면 아무 장비가 없다. "방어구가 필요합니다. 저 무식한 녀석처럼 무거운 금속 갑옷은 필요 없어요. 적당히 가볍고 튼튼한 가죽 갑옷을 하나 주세요. 그리고 무기도 하나 필요한데요......" 박춘자는 거기까지 말하고 김송도를 힐끔 바라봤다. "리더가 사는거 맞죠?" "모험에 필요한 경비니깐. 내가 산다." 대장장이는 기사님의 풀 플레이트 아머를 챙겨서 안쪽에 있는 작업실로 향했다. 기사님과 박춘자는 전시 되어있는 무기들을 구경했다. 그러던 중 기사님은 >>401를 집어들었고 박춘자는 >>402를 집어들었다.

#403 이름없음 2025/11/11 09:11:51

"수리는 다 끝났습니다." 대장장이가 작업실에서 기사님의 갑옷을 들고 나왔다. "근데 이거 투구가 없더라고요. 풀 플레이트 아머인데... 투구 하나 맞춰드릴까요?" 대장장이와 김송도가 갑옷의 주인인 기사님을 바라봤다. 기사님은 창을 만지고 있었다. "그 창은 >>404원입니다." 기사님은 아무 대답 없이 창을 만지고 있었다. "사님아. 대장장이 분이 묻잖아. 투구 필요하냐고" ">>405"

#406 이름없음 2025/11/12 11:48:33

기사님의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에 김송도는 기사님을 파릐피쁠에 영입한 것을 조금 후회했다. 김송도는 박춘자에게 다가갔다. "도끼가 필요한가?" "사줄거죠?" "미궁제패에 필요하다면." 김송도는 말을 하고 무사사사삿과의 대화를 떠올렸다. "근육의 악마. >>407하는 것으로 마력을 얻을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408... >>409.... 맞나?"

#411 이름없음 2025/11/17 12:04:42

박춘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그 말대로야. 근육의 악마는 짠돌이거든. 코끼리코 100바퀴를 돌아야 1푼 정도의 마나를 줘." 박춘자는 설명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근력을 증가시키는 마법 뿐. 2배로 강화하면 매초마다 2푼의 마나가 소모 되고, 3배로 강화하면 매 초마다 3푼의 마나가 소모돼. 그런 방식이야." "무사사사삿의 말대로군." 대화를 마친 파릐피쁠은 계산대로 향했다. "갑옷 수리와 창 그리고 도끼 전부 다 합쳐서 10만원입니다." 파릐피쁠은 어떻게 할까? >>414

#415 이름없음 2025/11/17 15:03:25

김송도는 창과 도끼를 만졌다. "굉장히 좋은 무기로군. 아까 3만원이라고 했던가?" "그래." 대장장이는 밝게 미소를 지었다가 순식간에 험악해졌다. "설마 흥정을 하려는 것은 아니겠지." "아니라네. 난 이 무기들의 가치가 저 평가가 되었다고 생각하네. 2배를 지불하도록하지." "뭐?" "게임에서 자네가 이긴다면 말이야." "뭐?" 김송도는 창과 도끼를 내려놓고 가위, 바위, 보 손동작을 보여주었다. "규칙은 간단. 파릐피쁠과 대장장이가 가위바위보를 한다. 파릐피쁠이 승리하면 0원을 지불한다. 파릐치쁠이 패배하면 20만원을 지불한다. 해보지 않겠나?" 대장장이의 표정이 더욱 험악해졌다. "내가 왜 그 제안을 받아들여야하지?" ">>416"

#418 이름없음 2025/11/18 11:52:21

"튀어봐라" 대장장이는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너희가 튄다면" 대장장이는 손을 들어서 파릐피쁠을 향해 손가락을 들어올렸다. "파티명 파릐피쁠. 리더 살육의 천사 교단 소속 3급 사제 김송도 파티원 근육의 악마의 계약자 4급 마법사 박춘자 파티원 8급 전사 기사님 너희를 신고할 것이다." 파릐피쁠은 >>420

#421 이름없음 2025/11/20 12:01:39

"장비 챙겨." 김송도가 그렇게 말하자 기사님은 주섬주섬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었다. 풀 플레이트 아머를 다 입은 기사님은 창을 집어들었다. 박춘자도 도끼를 집어들었다. "가자." 김송도는 그렇게 말하고 대장간을 나갔고, 기사님과 박춘자는 밖으로 나갔다.

#422 이름없음 2025/11/20 12:06:38

대장간을 나온 파릐피쁠은 미궁 입구로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기사님과 박춘자가 대화를 나눴다. "방금 우리 개쓰레기 같지 않았어?" "개쓰레기 같은게 아니라 개쓰레기인거야. 개쓰레기 행동을 했는데 어떻게 개쓰레기가 아니겠어?" "그것도 그렇네. 파티 이름 파릐피쁠이 아니라 개쓰레기로 바꾸는 건 어때?" "뭐가 달라?" "그것도 그렇네." 미궁 입구에 도착한 파릐피쁠은 모험가 등록증을 경비병에게 제출했다. 등록증을 자세히 살펴보건 경비병은 무기를 집어들고 크게 외쳤다. "현상수배범 파릐피쁠이다!!!! 집합!!!!!!" 경비병은 전투태세를 한 후 말했다. "너희는 모험가 길드와 그 길드원들에게 죄를 지었다. 그 죗값을 어떻게 치를 생각이지?" 파릐피쁠은 >>424

#425 이름없음 2025/11/21 11:58:20

"트월킹 해라!" 김송도의 개쓰레기 같은 지시에 기사님과 박춘자 경비병 그 자리에 있는 모두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집합 신호를 들은 경비병들이 모두 모였다. "글드에서 탁자를 부수고 도망친 3급 사제 김송도다!" "대장간에서 물건을 훔친 파릐피쁠이다!" "이상한 이름!" "파릐피쁠! 너희는 모혐가 길드와 그 길드원들에게 죄를 지었다. 그 죗값을 어떻게 치를 생각이지?" 경비병들은 단단히 무장한 상태로 파릐피쁠을 체포하려 했다. 파릐피쁠은 >>426

#427 이름없음 2025/11/24 11:53:53

파릐피쁠의 도발에 경비병들은 더 이상 평화로운 방법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dice(1,3) value : 1 dice(1,10) value : 3

#428 이름없음 2025/11/24 11:54:44

전방의 경비병이 김송도를 공격했다. 김송도는 3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74 dice(1,3) value : 2 dice(1,10) value : 6

#429 이름없음 2025/11/24 11:56:02

좌측의 경비병이 기사님을 공격했다. 기사님은 3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27 dice(1,3) value : 1 dice(1,10) value : 5

#430 이름없음 2025/11/24 11:56:56

우측의 경비병이 김송도를 공격했다. 김송도는 5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69 dice(1,3) value : 1 dice(1,10) value : 8

#431 이름없음 2025/11/24 11:57:30

후방의 경비병이 김송도를 공격했다. 김송도는 8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61

#432 이름없음 2025/11/24 12:49:38

현재 위치: 미궁 입구 현재 파악된 적 전방의 경비병 (50) 좌측의 경비병 (50) 우측의 경비병 (50) 후방의 경비병 (50) 김송도 생명력: 61 신성력: 40 사용가능한 기적: 살육기적(40), 회복기적(40), 치료기적(20) 소지품: 채찍, 930만원 기사님 생명력: 27 소지품: 창 박춘자 생명력: 66 마력: 100 사용가능한 마법: 근력 2배 증가(8턴 유효), 근력 3배 증가(5턴 유효), 근력 4배 증가(4턴 유효), 근력 5배 증가(3턴 유효) 소지품: 도끼 김송도의 행동 >>433 기사님의 행동 >>434 박춘자의 행동 >>435

#436 이름없음 2025/11/26 18:02:30

김송도는 모두에게 채찍질했다. dicedicedicedice(1,7) value : 3 value : 7 value : 7 value : 2 value : 6 dicedicedice(1,7) value : 4 value : 5

#437 이름없음 2025/11/26 18:07:10

전방의 경비병은 3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47 좌측의 경비병은 7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43 우측의 경비병은 7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43 후방의 경비병은 2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48 김송도는 6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55 기사님은 2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25 박춘자는 5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생명력 61

#438 이름없음 2025/11/26 18:24:16

기사님은 도망치려고 했다. >>439가 (0,9)로 다이스를 굴려서 3, 4, 9가 나오면 도주 성공인걸로

#441 이름없음 2025/11/27 12:00:43

기사님의 도주는 실패했다. 박춘자는 김송도에게 근력 4배 증가 마법을 사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 때 근육의 악마가 생각의 속도로 박춘자에게 말을 걸었다. "춘자야. 뭐하냐?" "...근육의 악마?" "내가 너에게 마력과 마법을 나눠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어... 춘자가 뭐라 대답하기도 전에 근육의 악마가 빠르게 말했다. "춘자 너! 너의 근력을 강화시키라고 임마! 왜 남의 근력을 강화시키는건데!! 그것도 천사새끼의 추종자의 근력을 왜 강화시켜주려는건데!!! 이거 계약 위반이야! 알아?!" 근육의 악마는 단단히 화가 났다. 박춘자는 >>444

#445 이름없음 2025/11/29 22:13:23

박춘자는 차분하게 근육의 악마에게 말했다. "주변을 봐. 경비병들이 쫙깔렸잖아.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라도 써야했다고" "지금 네가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거야?" "내 상황을 이해해달라고 말하는거야." "흐으으으으으으으......" 근육의 악마는 길게 생각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또 그럴거야?" "뭐라고?" "근력을 강화하는 내 마법을 타인에게 사용하려는 그런 행위를 또 할거냐고 묻고 있어." 박춘자의 대답은 >>446

#448 이름없음 2025/12/01 11:51:39

"그래. 봐주도록 하지." 그 때 박춘자의 머리속에 무사시사시와 무사사사삿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영상이 나타났다. "단, 한번이라도 내 마법을 타인을 위해 사용한다면 방금 그 허상이 현실이 될 것이다."

#449 이름없음 2025/12/01 11:53:55

현재 위치: 미궁 입구 현재 파악된 적 전방의 경비병 (47) 좌측의 경비병 (43) 우측의 경비병 (43) 후방의 경비병 (48) 김송도 생명력: 55 신성력: 40 사용가능한 기적: 살육기적(40), 회복기적(40), 치료기적(20) 소지품: 채찍, 930만원 기사님 생명력: 25 소지품: 창 박춘자 생명력: 61 마력: 100 사용가능한 마법: 근력 2배 증가(8턴 유효), 근력 3배 증가(5턴 유효), 근력 4배 증가(4턴 유효), 근력 5배 증가(3턴 유효) 소지품: 도끼 박춘자는 무엇을 할까? >>450

#451 이름없음 2025/12/03 13:54:37

박춘자는 근력 5배 증가 마법을 사용했다. 박츈자의 근력이 5배 증가 했다.

#452 이름없음 2025/12/03 13:55:24

dice(1,3) value : 3 dice(1,10) value : 6

#453 이름없음 2025/12/03 13:57:07

전방의 경비병은 박춘자를 공격했다. 박춘자는 6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55 dice(1,3) value : 3 dice(1,10) value : 5

#454 이름없음 2025/12/03 13:58:04

좌측의 경비병은 박춘자를 공격했다. 박춘자는 5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50 dice(1,3) value : 3 dice(1,10) value : 10

#455 이름없음 2025/12/03 13:58:40

우측의 경비병은 박춘자를 공격했다. 박춘자는 10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40 dice(1,3) value : 1 dice(1,10) value : 8

#456 이름없음 2025/12/03 13:59:52

후방의 경비병이 김송도를 공격했다. 김송도는 8의 피해를 입었다. 남은 생명력 47

#457 이름없음 2025/12/03 14:08:13

현재 위치: 미궁 입구 현재 파악된 적 전방의 경비병 (47) 좌측의 경비병 (43) 우측의 경비병 (43) 후방의 경비병 (48) 김송도 생명력: 47 신성력: 40 사용가능한 기적: 살육기적(40), 회복기적(40), 치료기적(20) 소지품: 채찍, 930만원 기사님 생명력: 25 소지품: 창 박춘자 (근력 5배 증가) 생명력: 40 마력: 70 사용가능한 마법: 근력 2배 증가(5턴 유효), 근력 3배 증가(3턴 유효), 근력 4배 증가(2턴 유효), 근력 5배 증가(2턴 유효) 소지품: 도끼 김송도의 행동 >>459 기사님의 행동 >>460 박춘자의 행동 >>461

#462 이름없음 2025/12/15 11:53:20

김송도는 지가 싸움 걸어놓고 도망치려고 했다. >>463이 (0,9)로 다이스를 굴려서 3, 4, 6이 나오면 도주 성공인걸로

#464 이름없음 2025/12/16 12:05:43

김송도는 수 많은 경비병들의 틈 사이로 도망치는 것에 성공 했다. "잠깐!" "야!" 경비병들은 김송도를 쫓는 것보다 남아있는 기사님과 박춘자를 체포하는 것을 우선했다. 김송도는 또 살아남았다.

#465 이름없음 2025/12/16 12:08:18

미궁으로 부터 얼마나 멀어진걸까? 무작정 도망치다보니 거리 감각이 옅어졌다. 확실한 건 미궁과 교단으로 부터 먼 곳이다. 이제 김송도는 자신이 저지른 죗값을 치르지 않는 이상 모험가 길드의 영향력이 있는 곳에 갈 수 없다. 김송도는 무엇을 할까? >>466

#467 이름없음 2025/12/18 17:42:52

김송도는 길드로 돌아갔다. 길드 입구에 있는 길드 직원이 김송도를 발견하고 종을 울렸다. 무장한 길드 경비병들이 나타나 김송도를 포위했다. "김송도! 당신은 모험가 길드와 그 길드원들에게 죄를 지었다! 그 죗값을 어떻게 치를 생각이지?" 김송도는 >>470

#471 이름없음 2025/12/23 11:58:07

경비병은 눈물을 흘렀다. "지난 몇 년 동안... 수 많은 범죄자들을 만났다. 전부 자신의 죄로부터 도망치거나 그 죄를 숨기기 위해 더 큰 죄를 저지르는 녀석들 뿐이었지... 자신의 죄에 당당히 맞서는 자는 없었어! 그래! 너의 참회를 도와주마!" 경비병은 김송도를 체포해 모험가 길드로 데려갔다. 김송도는 경비병의 안내를 받아 어떤 방 안으로 안내 되었다. 방은 한 쪽 벽이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었고, 방 안에는 의자가 하나 있었다. "여기 앉아서 기다리도록." 김송도는 의자에 앉아서 앞을 바라보았다. 불투명한 유리 건너편에 실루엣들이 움직였다. 실루엣들을 관찰하던 그 때, 갑자기 유리가 투명해지면서 유리 건너편 모습이 보였다. 유리 건너편에는 김송도로 인해 10만원의 손해를 입은 대장장이가 있었다. 김송도는 무엇을 할까? >>474

#476 이름없음 2025/12/29 23:03:01

쾅! 대장장이는 유리창을 강하게 내리치며 분노가 담긴 눈으로 김송도를 째려보다가 시선을 거뒀다. "그를 용서하지 않겠소. 그는 자신이 지은 죄의 벌을 받아야하오." 대장장이가 자리를 비우자 유리창은 불투명하게 변했다.

#477 이름없음 2025/12/29 23:03:58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유리창이 다시 투명하게 변했다. 유리창의 건너편에는 경비병 4명과 기사님 그리고 박춘자가 서 있었다. 김송도는 >>480

#481 이름없음 2026/01/06 14:00:37

첫번째 경비병이 말했다. "그는 물건을 훔치고 자신의 죄를 도망치기 위해, 미궁의 몬스터를 잡는 무기로 우리와 자신의 아군을 공격했다. 나는 그를 용서하지 않겠어." 두번째 경비병이 말했다. "하지만 그는 다시 돌아와 자수 했다. 엇나간 자가 다시 되돌아와 올바른 길로 가고 싶다면 그걸 돕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나는 그를 용서하겠어." 세번째 경비병이 말했다. "그가 저지른 폭행죄는 도주 상황에서 저지른 죄다. 자신이 어떤 죄를 저질렀는지 확실히 알고 있는 상황에서 더 큰 죄를 저질렀다. 용서 받을 수 없어." 네번째 경비병이 말했다. "그가 자신이 저지른 죄 만큼 벌을 받으면 된다. 그가 모험가가 되기로 서약한 그 모험가 규칙. 그걸 준수하면 된다. 나는 용서하지 않겠어." 피해자인 경비병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밖으로 나갔다. 다른 경비병이 기사님과 박춘자에게 질문했다. "김송도씨가 사과를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사님은 >>484 박춘자는 >>488

#489 이름없음 2026/01/15 11:27:12

유리가 다시 불투명하게 변했다. 잠시 후 김송도를 체포한 경비병이 김송도가 있는 방 안에 들어왔다. "정말 감동이야. 몇 안되는 사람들이지만 당신이 저지른 죄를 용서해주다니... 역시 진심은 통하는거구나!" "그럼 나는 이제 어떻게 되지?" "저지른 죄 만큼 벌을 받으면 돼. 먼저 대장장이에게 저지른 절도 금액은 10만원이니깐 그의 >>490배 만큼 대장장이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고 길드에 같은 금액을 벌금으로 내면 돼. 그리고 폭력 범죄는 40만원이고 7명에게 폭행을 하고 그 중 하나는 본인이고... 그 중 셋이 용서 했으니... 어... 얼마지....?" 경비병은 암산을 하려다가 실패해서 근처에 있는 벽에 손가락을 문질거렸다. "내가 벌금을 지불하고 나면 어떻게 되는거지?" 김송도의 질문에 경비병은 벽에서 손가락을 떼고 설명했다. "우선 소지품 검사를 해서 절도품은 압수할거야. 압수된 절도품은 주인에게 돌려준다고 한다고 했고, 그 이후에는 그냥 다시 하던거 하면 돼." "만약 벌금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하면?" "그럼 뭐 죽는거지." 대답을 다 한 경비병은 다시 벽에 손가락을 문질거리며 계산을 하기 시작했다. 벌금과 사형 중에서 김송도는 >>494

#495 이름없음 2026/01/28 13:06:25

김송도는 벌금 내주고만다. 더럽고 치사해서...ㅉㅉ 김송도가 공권력을 대하는 태도에 당황한 경비병은 잠시 주춤거렸다가 자리를 비웠다. 잠시 후 경비병 여럿이 돌아왔다. "절도죄 벌금 30만원, 절도죄 배상금 30만원, 폭력죄 벌금 240만원, 폭력죄 배상금 120만원, 도합 420만원을 지불하면 됩니다. 지불 방법은?" 김송도는 >>496

#497 이름없음 2026/02/07 08:34:35

경비병 중 한 명은 어떤 서류를 내밀었다. 김송도는 시키는 대로 그 서류들에 서명 했다. 경비병들은 서류를 확인한 후 밖으로 나갔다. 잠시 후 방문이 열렸다. "나오쇼." 김송도는 취조실을 나왔다. "여기 당신 소지품. 이제 착하고 살고." 김송도는 경비병이 주는 소지품을 확인했다. 그건 510만원 뿐이었다. "내 신분증과 무기는?" "무슨 신분증과 무기?" "내 모험가 신분증이랑..." "당신이 왜 모험가야?" 김송도는 당황했지만 곧 이해했다. 모험가는 사람을 위해 미궁의 몬스터와 싸우는 존재. 하지만 김송도는 사람을 향해 무기를 휘둘렀다. 김송도에게 모험가의 자격이 있기는 커녕 무기를 장비하는 것이 허용될리 없었다. 김송도는 모험가 길드를 나왔다. 이제 무엇을 할까? >>501

#502 이름없음 2026/02/12 14:48:57

김송도는 신전애 돌아가기로 했다. 근데 신전애가 뭐지? 신은 뭐고? 김송도는 일단 앞으로 걷기로 했다. 어느정도 걸었을까 누군가가 김송도의 앞을 막아섰다. 그 누군가는 허리를 숙여 김송도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십니까. 김송도씨. >>504의 천사의 교단의 성기사 >>505라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505씨. 살육의 천사의 교단의 사제 김송도입니다." 인사를 들은 >>505는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무기인 >>506를 들고 전투태세를 취했다. "닥치시오. 대역죄인 김송도. 당신은 사제가 아니오. 무고한 사람에게 무기를 휘두른 자가 어찌 사제라고 할 수 있겠소이까? 내가 지금 여기 온 이유는 교단이 당신의 수급을 원하기 때문이오. 순순히 목을 내놓으시오." 김송도는 >>507

#508 이름없음 2026/02/19 12:48:58

정의길은 김송도의 목을 썰었다. 김송도의 몸이 바닥에 풀썩 쓰러졌다. 정의길은 김송도의 시체를 살폈다. 510만원을 발견했다. 모험식량 70개를 발견했다. 전리품을 전부 챙긴 정의길은 살육의 천사의 교단으로 향했다. 담당 사제에게 김송도의 머리를 보여주자 사제는 매우 기뻐했다. "저희 교단의 오점을 제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기사시여." 사제는 보상으로 199억 9500만원을 정의길에게 주었다. "여기 현상금입니다. 그런데 성기사님...." 사제는 진지한 표정으로 어떤 종이를 내밀었다. "저희 교단에 가입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사제는 199억 9500원을 하나 더 꺼냈다. "지금 가입하시면 보수를 2배로 드리겠습니다. 지금이라면 십일조도 면제고 살육 기적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숙소가 어디신가요? 3급 사제가 이용하던 객실도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좋은 기회 아닌가요? 어떠신가요? 개종하시겠습니까?" 정의길은 >>510

#511 이름없음 2026/02/26 12:39:28

"거절하겠습니다." "흐음...." 사제는 묘한 눈으로 바라봤다. "뭐, 알겠어. 가봐." 정의길은 살육의 천사의 교단을 나왔다. 이제 어디로 갈까? 지식의 천사의 교단으로 돌아갈까? 아니면 모험가 길드로 갈까? 아니면 미궁으로 갈까? 그것도 아니라면 다른 곳에 갈까? >>512

#513 이름없음 2026/02/27 12:43:53

정의길은 미궁으로 향했다. 미궁의 입구에는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었다. "거기 정지하십시오." 경비병이 정의길을 멈춰세웠다. "모험가 등록증을 제시해주십시오." 정의길은 자신의 모험가 등록증을 제시했다. ">>514급 전사.... 지식의 천사의 교단... 정의길...."

#515 이름없음 2026/02/28 12:45:44

경비병은 정의길에게 등록증을 돌려주었다. "4급 모험가의 미궁 입장료는 5만원입니다. 입장하시겠습니까?" 정의길의 현재 소지금은 200억 10만원이다. 어떻게 할까? >>516

#517 이름없음 2026/02/28 12:57:05

경비병에게 입장료를 지불했다. 정의길은 남은 소지금은 200억 5만원이다. 미궁에 들어온 정의길은 대검 두 자루를 뽑아서 상태를 점검했다. 방금 전에 김송도의 목을 벤 철검은 날이 살짝 상한 상태였다. 피만 닦고 칼집에 집어넣었다. 은검은 매우 멀쩡한 상태였다. 별도의 정비 없이 다시 칼집에 집어넣었다. 정의길은 검을 뽑아서 가상의 적을 향해 찌르기를 했다. 빠르고 약한 공격이다. 이번에는 베기를 했다. 느리고 강한 공격이다. 정의길은 가상의 적이 공격한다고 가정했다. 가상의 적이 빠르고 약한 공격을 한다. 정의길을 막기로 공격을 막았다. 가상의 적이 느리고 강한 공격을 했다. 정의길은 피하기를 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 정의길은 지식의 천사에게 기도를 하고 미궁 탐색을 시작했다.

#518 이름없음 2026/02/28 12:57:24

dice(1,100) value : 48 dice(1,100) value : 92

#519 이름없음 2026/02/28 12:57:51

dice(1,3) value : 1

#520 이름없음 2026/02/28 12:59:44

미궁 1층에서 정의길은 다른 모험가를 발견했다. 그 모험가는 >>522로 무장한 것으로 보아 >>523(전사/사제/마법사)인 것 같았다. 그 >>523은 아직 정의길의 존재를 눈치 채지 못한 것 같다. 정의길은 어떻게 할까? >>525

#526 이름없음 2026/02/28 22:43:21

dice(1,3) value : 3

#527 이름없음 2026/02/28 22:44:37

정의길은 비무장인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다. 깜짝 놀란 삼단봉을 든 전사는 그대로 정의길을 공격했다. dice(1,5) value : 5

#528 이름없음 2026/02/28 22:47:42

정의길은 5의 피해를 입었다. 정의길은 남은 hp: 61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30

#531 이름없음 2026/03/01 10:05:56

정의길은 피하기를 할 준비를 했다. dice(0,1) value : 1

#532 이름없음 2026/03/01 10:07:30

정의길은 삼단봉을 든 전사가 휘두르는 삼단봉을 피했다. 정의길은 남은 hp: 61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33

#534 이름없음 2026/03/03 08:24:43

정의길은 매수하기로 했다. "너 내 노예 아니 동료가 되라!" dice(0,1) value : 0

#535 이름없음 2026/03/03 08:25:47

삼단봉을 든 전사는 삼단봉으로 정의길을 찔렀다. 정의길은 1의 피해를 입었다. 정의길은 남은 hp: 60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36

#537 이름없음 2026/03/03 17:15:57

정의길은 철검을 뽑아 삼단봉을 든 전사를 향해 그 검을 휘둘렀다. dice(1,6) value : 5

#538 이름없음 2026/03/03 17:17:17

삼단봉을 든 전사는 5의 피해를 입었다. 삼단봉을 든 전사의 남은 hp: 45 dice(0,1) value : 1

#539 이름없음 2026/03/03 17:17:32

dice(1,5) value : 4

#540 이름없음 2026/03/03 17:19:26

삼단봉을 든 전사는 삼단봉을 휘둘렀다. 정의길은 4의 피해를 입었다. 정의길의 남은 hp: 56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41

#542 이름없음 2026/03/04 12:15:06

dice(1,6) value : 5

#543 이름없음 2026/03/04 12:16:18

정의길은 삼단봉을 든 전사를 향해 다시 철검을 휘둘렀다. 삼단봉을 든 전사는 5의 피해를 받았다. 삼단봉을 든 전사의 남은 hp: 40 dice(0,1) value : 1

#544 이름없음 2026/03/04 12:16:31

dice(1,5) value : 2

#545 이름없음 2026/03/04 12:17:04

삼단봉을 든 전사는 삼단봉을 휘둘렀다. 정의길은 2의 피해를 입었다. 정의길의 남은 hp: 54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46

#547 이름없음 2026/03/05 13:50:12

정의길은 삼단봉을 든 전사를 향해 철검을 찔렀다. 삼단봉을 든 전사는 1의 피해를 받았다. 삼단봉을 든 전사의 남은 hp: 39 dice(0,1) value : 1

#548 이름없음 2026/03/05 13:50:23

dice(1,5) value : 1

#549 이름없음 2026/03/05 14:25:04

삼단봉을 든 전사는 삼단봉을 휘둘렀다. 정의길은 1의 피해를 입었다. 정의길의 남은 hp: 53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50

#551 이름없음 2026/03/06 13:03:56

정의길은 삼단봉을 든 전사에게 유혹의 키스를 시전했다. dice(0,1) value : 0

#552 이름없음 2026/03/06 13:04:43

삼단봉을 든 전사는 삼단봉으로 정의길을 찔렀다. 정의길은 1의 피해를 입었다. 정의길의 남은 hp: 52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53

#554 이름없음 2026/03/07 11:59:11

dice(1,6) value : 1

#555 이름없음 2026/03/07 11:59:59

정의길은 삼단봉을 든 전사를 향해 다시 철검을 휘둘렀다. 삼단봉을 든 전사는 1의 피해를 받았다. 삼단봉을 든 전사의 남은 hp: 38 dice(0,1) value : 1

#556 이름없음 2026/03/07 12:00:14

dice(1,5) value : 3

#557 이름없음 2026/03/07 12:01:51

삼단봉을 든 전사는 삼단봉을 휘둘렀다. 정의길은 3의 피해를 입었다. 정의길의 남은 hp: 49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58

#559 이름없음 2026/03/10 16:00:49

dice(1,6) value : 4

#560 이름없음 2026/03/10 16:01:18

정의길은 삼단봉을 든 전사를 향해 다시 철검을 휘둘렀다. 삼단봉을 든 전사는 4의 피해를 받았다. 삼단봉을 든 전사의 남은 hp: 34 dice(0,1) value : 1

#561 이름없음 2026/03/10 16:01:26

dice(1,5) value : 3

#562 이름없음 2026/03/10 16:02:07

삼단봉을 든 전사는 삼단봉을 휘둘렀다. 정의길은 3의 피해를 입었다. 정의길의 남은 hp: 46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63

#564 이름없음 2026/03/11 09:50:02

정의길은 삼단봉을 든 전사를 철검으로 찔렀다. 삼단봉을 든 전사는 1의 피해를 받았다. 삼단봉을 든 전사의 남은 hp: 33 dice(0,1) value : 0

#565 이름없음 2026/03/11 09:50:52

삼단봉을 든 전사도 삼단봉으로 찔렀다. 정의길은 1의 피해를 입었다. 정의길의 남은 hp: 45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66

#567 이름없음 2026/03/14 19:48:36

정의길을 시선을 삼단봉을 든 전사 뒤쪽으로 옮겼다. "앗!" >>568은 (1,100)으로 다이스

#569 이름없음 2026/03/17 12:36:17

정의길에 연기에 속아넘어간 삼단봉을 든 전사는 뒤를 돌아봤다. 현재 삼단봉을 든 전사는 굉장히 무방비한 상태. 정의길의 남은 hp: 45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70

#571 이름없음 2026/03/19 13:01:17

dice(1,6) value : 5

#572 이름없음 2026/03/19 13:03:07

정의길은 철검을 강하게 휘둘렀다. "아악!" 삼단봉을 든 전사는 5의 피해를 입었다. 삼단봉을 든 전사의 남은 HP: 28 무방비한 상태에서 습격을 당한 삼단봉의 전사는 바닥에 쓰러졌다. 정의길의 남은 hp: 45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73

#574 이름없음 2026/03/20 20:57:40

dice(1,6) value : 1

#575 이름없음 2026/03/20 20:59:31

정의길은 쓰러진 삼단봉을 든 전사의 등을 베었다. 삼단봉을 든 전사의 남은 HP:27 dice(-3,1) value : -2

#576 이름없음 2026/03/20 21:00:38

삼단봉을 든 전사는 정의길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 정의길의 남은 hp: 45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77

#578 이름없음 2026/03/24 12:38:19

정의길은 빠르게 찌르기를 했다. 회피할 준비를 하는 삼단봉을 든 전사는 빠른 찌르기를 피하지 못하고 철검에 찔렸다. 삼단봉을 든 전사는 1의 피해를 입었다. 삼단봉을 든 전사의 hp: 26 정의길의 남은 hp: 45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79

#580 이름없음 2026/03/26 12:33:20

dice(1,6) value : 2

#581 이름없음 2026/03/26 12:35:35

정의길은 철검을 휘둘렀다. 삼단봉을 든 전사는 2의 피해를 입었다. 삼단봉을 든 전사의 남은 HP: 24 dice(-3,1) value : 1

#582 이름없음 2026/03/26 12:36:38

삼단봉을 든 전사는 삼단봉을 휘둘렀다. dice(1,5) value : 1

#583 이름없음 2026/03/26 12:37:28

삼단봉을 든 전사가 휘두르는 삼단봉에 맞은 정의길은 1의 피해를 입었다. 정의길의 남은 hp: 44 정의길의 장비: 인간을 죽이는 철검/괴물을 죽이는 은검 정의길의 기술: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정의길의 기타 소지품: 200억 5만원/모험식량 70인분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584

#585 이름없음 2026/03/27 13:38:20

정의길은 철검을 검집에 집어넣고 모험식량 하나의 포장을 뜯었다. 그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삼단봉을 든 전사는 당황했다. 정의길은 모험식량을 한 입을 물었다. 그닥 맛은 없었다. 정의길은 가방에서 새로운 모험식량을 꺼냈다. "먹을래?" 정의길은 삼단봉을 든 전사 쪽으로 새 모험식량을 내밀었다. dice(-1,1) value : -1

#586 이름없음 2026/03/27 13:41:50

이름도 모르는 삼단봉을 든 전사는 든 전사는 도망쳐버렸다. 정의길은 자리에 앉아서 모험식량을 마저 먹은 후 상처를 치료한 후 무기를 정비한 후 휴식을 취했다. 몇 시간 후 정의길은 모험식량 하나를 꺼내 먹고 다시 무기를 장비하고 다시 모험을 떠났다. dice(1,5) value : 4

#587 이름없음 2026/03/27 13:42:09

dice(1,3) value : 1

#588 이름없음 2026/03/27 13:43:03

dice(0,1) value : 0 dice(0,1) value : 1

#589 이름없음 2026/03/27 13:44:39

미궁 1층에서 몬스터 >>590이 나타났다! 정의길은 경계했지만 >>590은 그다지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우호적인 반응을 보인다. 정의길은 >>594

#595 이름없음 2026/03/31 12:35:43

날아다니는 칼국수 괴물과 그 주변 환경을 전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날아다니는 칼국수 괴물은 평범한 날아다니는 칼국수 괴물 정도의 크기고 주변은 평범한 미궁에 있는 방 크기였다. 무언가 싸운 흔적은 미궁의 특성 상 존재하지 않았다. 괴물은 결코 안전할 수 없다. 포획해서 길들이거나 펫으로 삼는 것이 불가능하다. 정의길은 >>598

#599 이름없음 2026/04/03 12:40:50

정의길은 날아다니는 칼국수 괴물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미궁을 탐색했다. dice(1,5) value : 1

#600 이름없음 2026/04/03 12:41:30

dice(1,3) value : 3 dice(1,3) value : 2

#601 이름없음 2026/04/03 12:52:18

내가 헷갈려서 쓰는 다이스 규칙 미궁 탐색시 (1,5)과 (1,2)를 굴린다. 첫번째는 만나는 존재. 모험가, 모험가와 괴물, 괴물, 보물, 모험가와 보물 두번째는 수. 1은 단수, 2는 복수 회차가 늘어나면 첫번째 주사위 굴림의 큰 수를 늘린다. 6 이상이 나오면 미궁의 출입구 모험가가 나왔으면 (1,3)을 두 번 굴린다. 첫번째는 직업. 전사, 마법사, 사제 두번째는 태도. 우호적, 중립적, 적대적 복수일 경우 그 수만큼 굴린다. 모험가와 괴물이 나왔으면 (1,3)을 두 번 굴린다. 첫번째는 모험가의 직업. 전사, 마법사, 사제 두번째는 모험가와 괴물의 관계. 우호적, 중립적, 적대적 복수일 경우 그 수 만큼 굴린다. 괴물이 나왔으면 (1,3)을 굴린다. 태도. 우호적, 중립적, 적대적 보물이 나왔으면 (0,1)을 굴린다. 0은 빈 상자 1은 보물 보물이면 (1,3)으로 굴린다. 천사의 성표, 악마의 상징, 돈 스테이터스는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 회피율 초기 수량은 5고 미궁 통과시 수 추가 또는 수 이동 전투 (1,6)을 굴리고 공격력 보정해서 피해값 결정 상대는 방어 또는 회피를 선택 방어를 선택시 (1,6)을 굴리고 방어력 보정해서 최종 방어값 결정. 피해값에서 최종 방어값만큼 뺀 값이 최종 피해량 만약 최종 피해량이 값이 1 미만이라면 1로 결정 회피를 선택시 (1,6)을 굴리고 회피율 보정해서 회피값 결정. 회피값이 피해값과 같거나 낮으면 피해값이 바로 최종 피해량이 된다. 회피값이 피해값보다 높으면 최종 피해량은 0으로 고정

#602 이름없음 2026/04/03 12:54:39

새로운 규칙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의길은 4급 전사 즉, 미궁을 최대 6층까지 도달한 사람. 정의길의 초기 스테이터스 체력:5 공격력:0 방어력:0 회피율:0 1층을 돌파하고 2층에 도달한 정의길은 스테이터스에서 숫자 하나를 추가로 얻거나 기존의 스테이터스 중 하나를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할까요? >>603

#604 이름없음 2026/04/03 15:57:54

8급 전사 정의길의 스테이터스 체력:5 공격력:+1 방어력:0 회피율:0 위 상태로 정의길은 2층을 돌파해 3층에 도달했습니다. 7급이 된 정의길은 스테이터스 중 하나에 숫자 하나를 추가하거나 스테이터스 중 하나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까요? >>605

#606 이름없음 2026/04/03 22:36:17

7급 전사 정의길의 스테이터스 체력:5 공격력:+2 방어력:0 회피율:0 위 상태로 정의길은 3층을 돌파해 4층에 도달했습니다. 6급이 된 정의길은 스테이터스 중 하나에 숫자 하나를 추가하거나 스테이터스 중 하나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까요? >>607

#608 이름없음 2026/04/06 12:33:08

6급 전사 정의길의 스테이터스 체력:5 공격력:+2 방어력:-1 회피율:+1 위 상태로 정의길은 4층을 돌파해 5층에 도달했습니다. 이정도면 베테랑 모험가네요. 5급이 된 정의길은 스테이터스 중 하나에 숫자 하나를 추가하거나 스테이터스 중 하나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까요? >>609

#610 이름없음 2026/04/08 12:59:05

5급 전사 정의길의 스테이터스 체력:5 공격력:+2 방어력:-1 회피율:+2 위 상태로 정의길은 5층을 돌파해 6층에 도달했습니다. 이정도면 상위 100명 이내에 들어가는 모험가네요. 대부분의 신입 모험가가 가지고 있는 모험가의 환상의 근원이 되는 모험가입니다. 많은 모험가가 여기서 은퇴를 하고 지금까지 모아온 재산으로 남은 삶을 살아가죠. 몇몇 별종 모험가들은 앞으로 나아간다고 합니다. 과연 정의길은 나아가 미궁의 끝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5급이 된 정의길은 스테이터스 중 하나에 숫자 하나를 추가하거나 스테이터스 중 하나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까요? >>611

#612 이름없음 2026/04/10 13:05:16

4급 전사 정의길의 스테이터스 체력:6 공격력:+2 방어력:-1 회피율:+2 위 상태로 정의길은 살육의 천사의 교단의 현상수배서를 보고 김송도를 살해합니다. 그리고 보상을 받은 후 미궁에 들어왔습니다. 미궁 1층에서 정의길은 5급 모험가를 만나 싸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날아다니는 칼국수 괴물을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한 모험가를 만났습니다. 그 모험가는 >>613을 장비한 것과 옷 차림으로 유추해볼 때 아마 >>616의 천사의 교단 소속 사제인 것 같습니다. 정의길과 그 사제는 눈이 마주쳤습니다. 어떤 적대적인 느낌도 우호적인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요? >>619

#620 이름없음 2026/04/18 14:42:01

정의길은 기도를 했습니다. ...... 정의길은 기도를 마쳤다.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다. 정의길은 계속해서 미궁을 탐색했다. dice(1,6) value : 3

#621 이름없음 2026/04/18 14:42:41

dice(1,3) value : 1

#622 이름없음 2026/04/18 14:49:12

4급 전사 정의길의 스테이터스 체력:6 공격력:+2 방어력:-1 회피율:+2 미궁 1층 괴물의 스테이터스 체력:2 공격력:+1 방어력:+1 회피율:+1 정의길은 미궁 1층에서 괴물을 만났다. 괴물은 아까 만났던 날아다니는 칼국수 괴물처럼 정의길에게 적대적이지 않다. 오히려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정의길은 어떻게 할까? >>623 1. 공격한다. 2. 탐색한다.

#624 이름없음 2026/04/20 12:27:31

정의길은 괴물을 무시하고 미궁을 계속 탐색했다. dice(1,8) value : 2

#625 이름없음 2026/04/20 12:27:56

dice(1,3) value : 3 dice(1,3) value : 1

#626 이름없음 2026/04/20 12:31:48

미궁 1층에서 정의길은 모험가와 괴물을 발견했다. 모험가의 장비를 보았을 때 모험가는 사제인 것 같다. 모험가와 괴물 사이 관계는 뭔가 좋은 것 같다. 왜 좋은거지?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627

#628 이름없음 2026/04/22 12:21:33

4급 전사 정의길의 스테이터스 생명력:6/6 공격력:+2 방어력:-1 회피율:+2 미궁 1층 괴물의 스테이터스 생명력:8/8 공격력:-1 방어력:-1 회피율:-1 9급 사제의 스테이터스 생명력:5/5 공격력:0 방어력:0 회피율:0 정의길은 괴물을 공격했다. >>629는 (1,6)으로 다이스

#630 이름없음 2026/04/23 12:31:09

정의길의 공격값: 3 괴물은 방어를 선택했다. dice(1,6) value : 5

#631 이름없음 2026/04/23 12:32:14

괴물은 1의 피해를 입었다! 괴물의 공격 차례 dice(1,6) value : 6

#632 이름없음 2026/04/23 12:33:28

괴물의 공격값: 5 정의길은 방어와 회피 중 >>633을 하기로 하고 (1,6)으로 다이스를 굴렸다.

#634 이름없음 2026/04/24 14:12:03

정의길의 회피값: 8 정의길은 공격을 피했다. 상황 파악이 안된 9급 사제는 정의길을 공격했다. dice(1,6) value : 2

#635 이름없음 2026/04/24 14:12:34

9급 사제의 공격값: 2 정의길은 방어와 회피 중 >>636을 하기로 하고 (1,6)으로 다이스를 굴렸다.

#637 이름없음 2026/04/28 12:26:13

정의길의 회피값: 4 정의길은 9급 사제의 공격을 회피했다.

#638 이름없음 2026/04/28 12:27:17

미궁 1층 4급 전사 정의길의 스테이터스 생명력:6/6 공격력:+2 방어력:-1 회피율:+2 미궁 1층 괴물의 스테이터스 생명력:7/8 공격력:-1 방어력:-1 회피율:-1 9급 사제의 스테이터스 생명력:5/5 공격력:0 방어력:0 회피율:0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640

#641 이름없음 2026/05/04 12:32:59

4급 전사 정의길의 스테이터스 생명력:6/6 공격력:+2 방어력:-1 회피율:+2 미궁 1층 괴물의 스테이터스 생명력:7/8 공격력:-1 방어력:-1 회피율:-1 정의길은 괴물을 공격 했다. >>642는 (1,6)으로 다이스

#643 이름없음 2026/05/07 12:20:53

정의길의 공격값: 6 괴물은 방어를 했다. dice(1,6) value : 2

#644 이름없음 2026/05/07 12:23:40

괴물은 5의 피해를 입었다! 미궁 1층 괴물의 스테이터스 생명력:2/8 공격력:-1 방어력:-1 회피율:-1 4급 전사 정의길의 스테이터스 생명력:6/6 공격력:+2 방어력:-1 회피율:+2 괴물은 반격으로 정의길을 공격했다. dice(1,6) value : 1

#645 이름없음 2026/05/07 12:25:27

괴물의 공격값: 0 정의길은 방어와 회피 중 >>646를 하고 (1,6)으로 다이스를 굴렸다.

#647 이름없음 2026/05/11 12:29:12

정의길은 괴물의 공격을 회피 했다. "싸움을 멈춰요!!!!" 전의를 상실한 9급 사제가 싸움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648 이름없음 2026/05/11 12:30:25

미궁 1층 4급 전사 정의길의 스테이터스 생명력:6/6 공격력:+2 방어력:-1 회피율:+2 미궁 1층 괴물의 스테이터스 생명력:2/8 공격력:-1 방어력:-1 회피율:-1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650

#651 이름없음 2026/05/13 12:29:33

정의길은 괴물을 공격 했다. >>652는 (1,6)으로 다이스

#653 이름없음 2026/05/14 12:36:12

정의길의 공격값: 8 괴물은 회피를 했다. dice(1,6) value : 2

#654 이름없음 2026/05/14 12:37:37

괴물은 8의 피해를 입었다. 괴물은 죽었다. 미궁 1층 이제 이곳에 남은 건 정의길과 사제 뿐이다. 정의길은 무엇을 할까? >>656

#657 이름없음 2026/05/19 12:36:01

정의길은 미궁 탐험을 이어나갔다.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발견한 정의길은 2층으로 내려갔고 이어서 과거 그랬던 것처럼 3층, 4층, 5층 차례대로 내려갔다. 자신의 마지막 기록이었던 6층을 돌파한 정의길은 모험가들의 최고기록이었던 8층을 돌파해 9층을 지나 미궁의 가장 밑바닥인 10층에 도착했다. 10층까지 오는 동안 정의길은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을 소비했다. 무기는 긴 전투 끝에 산산히 부서졌고 식량들은 전부 먹어치웠다. 심지어 돈까지 투척했기 때문에 가진 돈도 없었다. 정의길에게 남은 것은 자신의 몸 뿐 정의길은 미궁의 가장 안쪽 10층에 있는 보물상자를 열었다. 그 보물상자에 있는 것은 >>659(악마의 마도서/천사의 성물)이었다.

#660 이름없음 2026/05/26 13:01:46

정의길은 마도서의 표지에 적혀있는 글자를 읽었다. ">>665의 악마... >>666" 정의길은 10층을 다시 수색했다. 11층으로 내려가는 길은 없었다. 현재 있는 이 곳이 가장 미궁의 안쪽이다. 미궁의 가장 안쪽에 들어있는 것이 악마의 마도서라니 이 악마는 어떤 악마일까? 정의길은 마도서를 >>667

#668 이름없음 2026/06/05 12:43:43

정의길은 마도서를 읽기 위해 표지를 열었다. "드디어!" 어떤 목소리가 울려퍼지며 마도서에서 연기와 먼지가 뿜어져나왔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연기는 공중으로 올라와 한데 뭉쳐지더니 염소 같기도 하고 사람 같기도한 기이한 형체로 변화했다. 그 형체가 정의길을 보며 말했다. "드디어 미궁을 돌파한 사람이 나왔어!" 그 형체는 정의길의 앞에 앉았다. "내 미궁을 끝까지 완주 한 건 네가 처음이다. 그래서. 내 미궁은 어땠어?" "네가 미궁의 주인인가?" 정의길은 주먹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방금 전까지는 그랬지. 나는 미궁의 악마, 판. 이 미궁을 만들었고 네가 나랑 계약하기 전까지는 이 미궁의 주인이었지. 이제 미궁의 주인은 너야. 계약자." 정의길은 당황했다. "계약자라고? 나는 지식의 천사를 섬기는 성기사..." "걔는 네 존재도 모르는데?" 판은 웃는 표정을 지었다. "천사들은 사제에게만 은총을 내리지. 너는... 그냥... 그 교단이라는 조직의 조직원 중 하나 일뿐이잖아." "...... 뭐 그렇긴 하지. 그저 숙식을 제공 받기 위해 가입한거였으니깐" 판은 정의길이 떨어뜨린 마도서를 주워 정의길의 손에 얹어주었다. "넌 이 미궁 속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어." 판은 정의길의 눈 앞에서 마도서를 한 장 한 장 넘겄다. 미궁을 만드는 마법 미궁의 구조를 바꾸는 마법 미궁의 함정을 만드는 마법 미궁의 괴물을 만드는 마법 미궁을 파괴하는 마법 미궁의 악마, 판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마법에 대해 적혀있었다. "계약자. 너는 무엇을 하고 싶어?" 정의길은 >>670

#671 이름없음 2026/06/08 13:10:09

"나는... 새로운 미궁을 만든다. 그곳의 새로운 왕이 되겠어!" 정의길의 말에 동조하는 것처럼 판의 마력이 정의길의 몸을 감쌌다. 마력의 색과 형태가 변화하더니 정의길의 복장은 마치 왕의 복장처럼 변했다. "계약자. 한 가지 문제가 있어." 판은 그렇게 말하고 손짓을 했다. 그러자 벽에서 화면들이 나타났다. 화면에는 미궁 1층부터 9층까지의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 전투를 벌이는 모험가들, 잠을 자고 있는 괴물, 보물 상자를 여는 모험가, 모험가의 시체를 먹는 괴물... 현재 이 미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었다. "계약자도 마음만 먹으면 이 미궁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 수 있어. 뭐, 지금은 아직 적응이 안될테니 이런 시각적인 정보로 보여줄게." 판은 화면의 근처로 갔다. "미궁은 한 번에 하나의 미궁을 만들 수 있어. 현재 내가 미궁을 만든 상태니깐, 다른 미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미궁을 폐쇄해야 해." 모험가를 비추는 화면이 잠깐 어두워졌다. 정의길의 눈에는 괴물과 보물들의 화면만 나타났다. "폐쇄하면 괴물들은 전부 죽을거야. 뭐, 어차피 내가 만들어낸 피조물이기도 하고, 인격도 없고, 미궁 밖에서는 살지도 못하니깐 상관 없지." 정의길은 판의 말에 집중했다. 판은 설명을 이어나갔다. "보물들은 전부 회수할거야. 그냥 내가 미궁에 보관하고 있는 내 물건들이니깐 이것도 아무 상관 없어" 괴물과 보물들의 화면이 어두워지고 모험가를 비추는 화면이 밝아졌다. "상관 있는 건 이 모험가들이야. 미궁 입구에서 들어오는 녀석들. 미궁을 폐쇄하면 이 녀석들을 전부 죽을거야. 응? 살수도 있으려나? 다른 녀석을 미궁에 넣고 폐쇄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음 아마 살아있는 녀석은 죽고 그냥 그 소지품만 남아있겠네. 아 그럼 그걸 다음 미궁의 보물로 넣으면 되겠다. 추방하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낫겠네." "추방이라고?" "그래. 계약자. 계약자는 이 미궁에 있는 다른 모험가들을 미궁 밖으로 안전하게 강제 이동시키고 미궁을 폐쇄한 뒤, 원하는 곳에 새로운 미궁을 만들 수 있어. 아니면 그냥 미궁을 폐쇄하고 원하고는 곳에 새로운 미궁을 만들 수 있어. 그럼 보물이 늘어나! 대단해!" 판은 정의길을 보며 말했다. "어떻게 할거야. 계약자?" "나는...>>672"

#673 이름없음 2026/06/10 13:00:58

정의길의 말을 들은 판은 손바닥을 서로 마주한 자세로 양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콰직콰직 근처에 있던 마도서가 들어있던 보물상자가 부숴지며 판의 손바닥 사이로 빨려들어갔다. 콰직콰직 벽에 생긴 화면들이 부숴지며 판의 손바닥 사이로 빨려들어갔다. 쿠릉쿠릉 천장이 무너지며 그 파편들이 판의 손바닥 사이로 빨려들어갔다. "크샤아아앗!!!!" "으아 뭐야 뭐가 어떻게 된거야!!!!?" 바닥이 무너지며 모험가와 괴물들이 추락했고 그들은 전부 판의 손바닥 사이로 빨려들어갔다. 육체들이 압축되며 체액이 주변에 잔뜩 묻었다. 정의길은 손에 묻은 피를 닦으려고 했지만 닦아지지 않았다. 고층으로 갈 수록 괴물보다는 모험가들이 더 많이 죽기 시작했다. 정의길은 잠시 눈을 감았다 떴다. "무... 뭐야?! 어떻게 된거야!?" "무슨... 미궁이...." 정의길은 미궁 입구가 있던 곳에 서 있었다. 길드의 경비병들은 미궁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서 있는 피투성이의 정의길을 모며 당황해 하고 있었다. "당신... 모험가지? 미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그 때 판이 손바닥에 있는 작은 구슬을 삼켰다. "계약자. 이걸로 미궁은 완전 폐쇄되었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미궁을 만들 수 있어." 판의 모습과 목소리가 들리지 않은 경비병들은 무기까지 꺼내고 정의길의 대답을 재촉했다. "빨리 대답해라! 모험가! 미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정의길은...>>677

#678 이름없음 2026/06/15 13:05:59

"......" 정의길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경비병과 몇몇 모험가 뿐 "여긴 사람이 너무 적어." 정의길은 앞으로 한 걸음 걸었다. 놀란 경비병들은 뒷걸음질을 했다. "지금부터 내가 할 말이 사실인지 아닐지 따질 녀석들이 많단 말이야. 나에게 따지는 건 매우 귀찮아질 것 같아. 그러니 길드로 가겠어." 정의길은 길드 방향으로 걸어갔고 경비병들은 무기를 든 상태로 경계하면서 이동했다. 길드의 문을 열고 정의길은 외쳤다. "변호사 어디있냐!!" 모험가들은 서로 다투는 경우가 잦다. 그래서 내기나 약속의 공증인으로 길드 내에 변호사가 상주한다. 정식 명칭은 변호사가 아니지만 모험가들은 변호사라고 부른다. 변호사 한 명이 정의길에게 다가왔다. 마침 길드 안에는 모험가들이 많이 있었다. "제가 하는 말을 기록해줘요." "모험가 등록증" 정의길은 자신의 모험가 등록증을 변호사에게 건넸다. 변호사는 시계로 현재 시간을 확인 한 후 종이에 글을 쓸 준비를 했다. "미궁을 탐험하기 위해 모인 모험가 분들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정의길. 흔히 4급 성기사로 알려진 모험가입니다. 왜 그렇게 알려졌냐면 제가 방금 미궁의 바닥을 보고 그 곳에서 악마와 계약한 1급 마법사이기 때문이죠." 웅성웅성 변호사는 글을 쓰는 걸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모험가들 역시 심히 당황했다. "제 힘으로 미궁은 이제 폐쇄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모험가 실직입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변호사에게 보여준 모험가 등록증을 회수 했다. 혼란스러워 하는 모험가들을 무시하고 변호사에게 말했다. "지금까지 말한 내용을 게시판에 걸어둘 수 있나요?" "......전부 사실인가?" "네." 변호사는 떨리는 손으로 종이를 챙겨서 사무실 쪽으로 들어갔다. 자, 그럼 이제 무엇을 할까? >>680

#682 이름없음 2026/06/22 12:53:19

궁을 어떻게 폐쇄했지?" "미궁의 바닥에는 무엇이 있었지?!" "지금 미궁에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된거야!?" 모험가들이 여러 질문을 해왔다. 정의길은 그 질문들을 무시하고 길드를 나왔다. 이제 나만의 미궁을 만들 때다. 정의길은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좋은 장소를 발견했다. "햇빛도 안들고 양지 바른곳이네. 여기야?" "그래. 미궁을 만든다." 정의길의 선언에 판이 바닥을 파헤치며 미궁을 만들었다. "여기엔 함정을 설치하고, 여기엔 괴물들을 풀어." "본부대로." 판은 정의길이 지시한대로 함정을 설치하고 괴물을 창조했다. "이 쯤에 보물을 넣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럼 그렇게 해." "알겠어." 가끔은 판이 정의길에게 의견을 제시했고, 정의길은 판의 지시에 따랐다. 그렇게 정의길과 판은 또 하나의 미궁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아무도 미궁의 존재를 몰랐지만 우연히 미궁에 들어온 사람들이 소문 내며 이전의 미궁처럼 길드가 형성되었다. 이후 길드에서는 미궁의 주인인 정의길을 마왕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683 이름없음 2026/06/22 12:53:55

바로 다음화 이어지면 이상할 것 같으니 쉬어가는 레스

#684 이름없음 2026/06/22 12:54:24

나는 대악당 칼초. 고등학교 때 친구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거 나 줘라. 넌 정말 좋은 인간이네." 딱히 그래서 그런 건 아니지만 나는 나 스스로가 나쁜 인간이라고 생각한 적 없었다. 하지만 시리얼 최종 궁극기를 맞고 내 정체가 드러났다. 설마 내가 인간조차 아니었다니 하지만 괴물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오히려 기분이 나아졌다. 머리 속에 낀 안개가 확 사라지는 느낌이려나 시리얼과 눈사람, 고양이 군주를 전부 해치우고 봉구를 이용해 그들의 영역을 군림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마왕에 대한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다. 하? 대악당 칼초님이 이렇게 건재한데 다른 녀석이 마왕이라고? 건방진 녀석 같으니! 부하들을 보내 마왕퇴치를 시켰지만 전부 나약한 녀석들이라 실패했다. 내가 직접 나서야 하나? 몸 일부를 개조해서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변장한 후 마왕을 찾아 떠났다. 그럼데... 마왕은 어딨지? 어디로 가야 마왕의 정보를 알 수 있지? >>686

#687 이름없음 2026/06/23 12:59:54

봉구의 영역 근처 거리를 돌아다녔다. 직접 키운 작물로 술을 만드는 양조장. 양조장과 외부 영역에서 사온 술들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주점 술도 판매하지만 일반 음식물들에 더 중점이 있는 식당. 술집이라고 할만 한 곳들이 셋 있었다. 어디로 갈까? >>690

#691 이름없음 2026/06/26 12:13:46

주점으로 다가가 간판을 보았다. >>692 주점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주점 안은 >>693

#694 이름없음 2026/06/29 13:03:37

"어서오세..." 점원이 나를 발견하고 무언가를 챙겨서 나에게 다가왔다. "종족." "뭐?" "종족." 내가 어떤 종족이냐고 묻는건가? 나도 내가 어떤 종족인지 모르는데? 그래도 지금은 평범한 >>696족으로 변장한 상태이니 >>696족이라고 하자. ">>696족." "나이." "뭐?" "나이." 아 그래. 대충 알겠다. 여기는 고객에게 술을 판매하는 칼춤 주막.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하면 사형이기 때문에 고객이 성인인지 미성년자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것이군. ">>697살"

#698 이름없음 2026/07/01 12:27:23

점원이 벽에 있는 버튼 몇 개를 누르자 거울이 나타났다. 거울에는 '나 (이름)은 동족 내에서 자신의 언행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성인이며 녹음 및 녹화 된 음성과 영상을 칼춤 주막에서 1년 간 보유하는 것에 동의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내가 이렇게 귀찮은 법을 만들었던가? "문자를 읽어주세요." "나 여는 괄호 이름..." "아니 저기에는 본명을 말해주세요." 아 본명을 말해주면 상황이 귀찮아질테니 25세의 인간족 몸으로 활동할 가명을 만들어야겠다. "나 >>700은 동족 내에서 자신의 언행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성인이며 녹음 및 녹화 된 음성과 영상을 칼춤 주막에서 1년 간 보유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어서오십시오. 손님." 점원은 허리 숙여 인사 했다. "원하시는 자리에 앉으시지요." 나는 아무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점원은 차림표를 가져왔다. "주모의 추천 음료는 마가리타 입니다." 나는 차림표를 대충 훑어보았다. 그럼 무엇을 할까? >>701

#702 이름없음 2026/07/07 12:27:49

세계의 대충 절반을 지배하는 대악당 칼초. 우연히 마왕에 대한 소식에 듣게 된다. 내가 대악당인데 어떤 녀석이 마왕이라고??? 칼초는 무적의 신체를 변형해서 25세 인간 김태양으로 변장한 뒤 마왕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칼춤 주막으로 향한다. 주모의 추천으로 마가리타를 주문하자 주문은 즉석에서 마가리타를 만들어주었다. 칼초는 마가리타는 한 모금 마셨다. 딱히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아마 칼초가 가지고 있는 무적의 신체가 멋대로 마가리타를 독금물로 판단해 정화해버렸을 것이다. 주모는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칼초는 무엇을 할까?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