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 주제를 다른 판에서 쓸까 했는데 까다보면 과열될 거 같고 그냥 비슷한 부류를 찾고 싶어서 스레 씀 우선 나부터 그냥 다 별개로 봄. 이입하기 쉽게 개성을 없애고 심지어 외형 자체가 없어도 내가 아니고 타인으로 느껴짐 직접 자캐를 만들어도 취향 호불호 등등이 나랑 겹칠 뿐이지 엄연히 다른 존재라고 여김.
캐릭터에 자기투영이랑 이입 안하는 사람?
나!!! 외형이나 기본 프로필을 똑같이 해도 작품 만들면서 내가 좀 더 얘를 이해하기 쉬우려고 그러는 거지 딱히 자캐=나라는 느낌까지는 아니야 그런데도 내 욕망이 듬뿍 들어가서 자캐딸이나 자기모에화같은 소리 듣는 거 보면 신기해


여기중에 2번 강경 원작파 같은 사람을 말하는거지? 그게 나야 ㅋㅋㅋ 딱 2짤의 파란애 같은 마인드인듯 (여담인데 남덕은 1번에 커플링 중매쟁이 대신에 전투력 서열 논쟁가로 바꾸면 될듯)
>>3 아 나는 2번 보다는 1번쪽임 중매쟁이. 작중 캐릭터끼리 지지고 볶고 연애하는 게 최고임 보통 커플링 쪽은 이입기반이 좀 더 대세라서 그냥 두 사람 혹은 다수의 러브스토리를 지켜보는 걸 좋아하는 나로선 서운했음 커플 아니더라도 내가 직접 몰입하기보다는 멀찍이 떨어져서 구경하고 싶어 게임이면 직접 캐릭터나 사물 등등을 조작해야하긴 한데 현실의 나랑 별개로 느껴지는 건 똑같음
>>3 난 3번이긴 한데 1번형 3번임ㅋㅋㅋㅋㅋㅋㅋ 난 내 최애랑 연애하고 싶지 않아 근데 최애가 연애하는 건 보고 싶음 사실 연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계를 보고 싶고 그 니즈에 맞춰 창조한 종이인형을 원작 인물들 옆에 붙여놓는 게 너무 즐거워
>>3 1번과 2번이 내면에서 갈등하고 있음 망사랑 원해 vs 행복해져야 해
나도 이입 안 하는 타입 >>3짤로 따지면 1+2번? 난 그냥 순수하게 러브스토리를 보고 싶은 거지 이입하고 싶은 건 아니라서
나도 이입 안 함 하다못해 본인이 캐입하는 자캐판에서도 캐릭터랑 나랑 철저하게 별개로 치는데 반대인 사람들도 의외로 많아서 놀랐어
대놓고 이입하라고 만든 캐릭 아니면 이입 안 함 애초에 캐랑 나는 다른데 그 캐라고 생각도 못하겠고
2만 주로 하다가 얘네 엮어서 좋다 싶은 캐릭터 있으면 1이 추가됨
이입 싫어하는 편인데다 대놓고 이입을 노리는 류는 아예 시작조차 안함 자캐도 나나 주변인 또는 재밌게 읽은 소실속 등장인물에서 설정같은걸 따오는 편이지 자캐가 곧 나라는 생각은 없음 걔는 걔고 나는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