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에 자기투영이랑 이입 안하는 사람?

취향 2025/03/13 10:23:55

#1 이름없음 2025/03/13 10:23:55

처음엔 이 주제를 다른 판에서 쓸까 했는데 까다보면 과열될 거 같고 그냥 비슷한 부류를 찾고 싶어서 스레 씀 우선 나부터 그냥 다 별개로 봄. 이입하기 쉽게 개성을 없애고 심지어 외형 자체가 없어도 내가 아니고 타인으로 느껴짐 직접 자캐를 만들어도 취향 호불호 등등이 나랑 겹칠 뿐이지 엄연히 다른 존재라고 여김.

#2 이름없음 2025/03/13 12:20:52

나!!! 외형이나 기본 프로필을 똑같이 해도 작품 만들면서 내가 좀 더 얘를 이해하기 쉬우려고 그러는 거지 딱히 자캐=나라는 느낌까지는 아니야 그런데도 내 욕망이 듬뿍 들어가서 자캐딸이나 자기모에화같은 소리 듣는 거 보면 신기해

#3 이름없음 2025/03/16 09:18:05
여기중에 2번 강경 원작파 같은 사람을 말하는거지? 그게 나야 ㅋㅋㅋ 딱 2짤의 파란애 같은 마인드인듯 (여담인데 남덕은 1번에 커플링 중매쟁이
여기중에 2번 강경 원작파 같은 사람을 말하는거지? 그게 나야 ㅋㅋㅋ 딱 2짤의 파란애 같은 마인드인듯 (여담인데 남덕은 1번에 커플링 중매쟁이

여기중에 2번 강경 원작파 같은 사람을 말하는거지? 그게 나야 ㅋㅋㅋ 딱 2짤의 파란애 같은 마인드인듯 (여담인데 남덕은 1번에 커플링 중매쟁이 대신에 전투력 서열 논쟁가로 바꾸면 될듯)

#4 이름없음 2025/03/16 14:14:46

>>3 아 나는 2번 보다는 1번쪽임 중매쟁이. 작중 캐릭터끼리 지지고 볶고 연애하는 게 최고임 보통 커플링 쪽은 이입기반이 좀 더 대세라서 그냥 두 사람 혹은 다수의 러브스토리를 지켜보는 걸 좋아하는 나로선 서운했음 커플 아니더라도 내가 직접 몰입하기보다는 멀찍이 떨어져서 구경하고 싶어 게임이면 직접 캐릭터나 사물 등등을 조작해야하긴 한데 현실의 나랑 별개로 느껴지는 건 똑같음

#5 이름없음 2025/03/16 14:32:21

>>3 난 3번이긴 한데 1번형 3번임ㅋㅋㅋㅋㅋㅋㅋ 난 내 최애랑 연애하고 싶지 않아 근데 최애가 연애하는 건 보고 싶음 사실 연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계를 보고 싶고 그 니즈에 맞춰 창조한 종이인형을 원작 인물들 옆에 붙여놓는 게 너무 즐거워

#6 이름없음 2025/03/16 23:22:25

>>3 1번과 2번이 내면에서 갈등하고 있음 망사랑 원해 vs 행복해져야 해

#7 이름없음 2025/03/16 23:56:17

나도 이입 안 하는 타입 >>3짤로 따지면 1+2번? 난 그냥 순수하게 러브스토리를 보고 싶은 거지 이입하고 싶은 건 아니라서

#8 이름없음 2025/03/23 20:39:10

나도 이입 안 함 하다못해 본인이 캐입하는 자캐판에서도 캐릭터랑 나랑 철저하게 별개로 치는데 반대인 사람들도 의외로 많아서 놀랐어

#9 이름없음 2026/07/13 13:43:05

대놓고 이입하라고 만든 캐릭 아니면 이입 안 함 애초에 캐랑 나는 다른데 그 캐라고 생각도 못하겠고

#10 이름없음 2026/07/13 15:12:34

2만 주로 하다가 얘네 엮어서 좋다 싶은 캐릭터 있으면 1이 추가됨

#11 이름없음 2026/07/13 15:15:19

이입 싫어하는 편인데다 대놓고 이입을 노리는 류는 아예 시작조차 안함 자캐도 나나 주변인 또는 재밌게 읽은 소실속 등장인물에서 설정같은걸 따오는 편이지 자캐가 곧 나라는 생각은 없음 걔는 걔고 나는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