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내성과 내향은 엄연히 다른 성향이라고 함 고로 그 개념을 정리해보는 스레임 내향-외향은 '본인의 관심사가 내면(내 안의 세계)과 외부(실제 세계) 중 어디 있느냐'의 개념 내성-외성은 '타고나기를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어렵고 쉬운 정도'의 개념 즉, '내향-외향'은 타고난 관심사이면, '내성-외성'은 타고난 사회성을 말함 근데 '내향적 & 내성적', '외향적 & 외성적'이라는게 각기 다른 성향이지만, 흥미롭게도 결과적 모습은 둘이 유사하게 됨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어려우니까 혼자 있게 됨 (내성) =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관심이 없으니까 혼자 있게 됨 (내향)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쉬우니까 모여 있게 됨 (외성) =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관심이 많으니까 모여 있게 됨 (외향) 이런 연유로, 결과적 모습만을 보고 내향이다 내성이다를 판별하게 될 시, 내향적인 타입을 내성적인 타입으로 오인하는 상황이 나오게 됨. 그 반대로 외향적인 타입을 외성적인 타입으로 오인하는 상황도 나오게 되지. 외성적 타입이라는게, 흔히 말하는 '내비뒤도 알아서 사회성을 발휘하고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좋은 인싸 타입'임. 그래서 외성+외향 조합은 어울리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인싸 타입이고 특이한 건, 외성+내향 조합인데, 이 타입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익숙해함과 동시에 내면의 세계를 탐험하는데 능숙함도 갖춘, 일종의 하이브리드 성향이라고 볼 수 있음. 반면, 내성적 성향이라는게 사회성이 떨어지는 타입인데. '내성+내향' 조합이 바로 흔히 말하는 아웃사이더 스타일임 "난 인간관계도 잘 못 하겠으나, 너희들한테 관심도 없고" 요런 타입 이런 식으로 내성과 내향이 일관성을 이루게 되면 일단 내적 갈등이 거의 없음 "인간관계 어렵지만, 나는 사람들한테 관심이 없다니까? 아이돈케어." 그래서 정작 당사자들은 평화롭고 평안한 경우가 대부분임. '내성+외향' 은... "어울리고 싶은데, 같이 놀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려운" 타입 이를테면, 술자리에서 보면 있는지없는지조차 몰랐는데, 알고 봤더니 구석에서 조용히 즐기고 있는 사람들 있잖음 (이른바 병풍 스타일) '어울리고 싶어서 늘상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 있기는 한데, 전면에 나서지는 못하고 늘상 뒷편에서 아련아련하게 누군가 먼저 말 걸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타입'이 이에 해당함. 그래서 커뮤니티를 하는 사람이 ‘내성+외향‘ 조합이 많다고 함 실제 밖으로 나가는건 아니기에 내성에 적절 + 커뮤니티 자체가 하나의 사회이고 주제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외향적 성향에 맞기 때문
내성적인 것과 내향적인 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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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5/03/15 17:17:02
#2
이름없음
2025/03/15 17:46:27
내성외향 난듯...친구들한테 말 많이 걸고 빨리 친해지고싶은데 길을 ㅗㅁ름......막상 말 걸면 잘 받아주지도 못함
#3
이름없음
2025/03/15 22:05:20
나도 내성 외향,, 누가 말 걸어주면 진짜 행복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지는데 먼저 다가가는건… ㅠㅠ 매일 당황하면서 친구들 인사도 잘 못받아줘,, ㅜ 너무 슬프다
#4
이름없음
2025/03/15 23:41:58
난 확실히 내향은 맞는데 내성 외성은 모르겠다 스스로 판단을 못하겠네.. mbti로 따지면 i인 사람들이랑 있으면 e 노릇 하고 e인 사람들이랑 있으면 i 역할을 해 처음 본 사람, 잘 모르는 사람한테 낯 안 가리는 편인데 오히려 가까워질수록 벽을 쳐.. 그냥 내성내향인가
#5
이름없음
2025/03/16 16:28:35
내성외향 나임 ㅅㅂㅋㅋㅋ
#6
이름없음
2025/04/15 13:59:32
난 내성내향이다 ㅋㅋ
#7
이름없음
2025/04/30 08:46:19
나같은 애들은 뭐지? 나는 밖에 나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돌아다니면서 놀고 놀이공원 이런데 가는건 피곤하고 몸아파서 싫은데 친구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밤새 걸스나잇 이런거 하거나 그냥 1차 2차 3차 이렇게 이동할때 말고는 몸 움직일일 없이 다같이 떠들고 놀수있는 술자리는 너무 좋음 난 내성적인 인간인걸까 몸 약한 외성적 인간인걸까...?
#8
이름없음
2025/05/03 16:59:12
나는 내성내향 같아 가끔 외향이 되고 싶기도 한데 인간관계가 피곤하다는 걸 느끼며 다시 내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