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s Will Roll

일기 2025/04/07 16:16:33

#1 이름없음 2025/04/07 16:16:33

Off with your head Dance til you're dead Heads will roll Heads will roll Heads will roll On the floor >>105 매일의 루틴

#2 이름없음 2025/04/07 16:21:08

내 그림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자존감 떨어져 아... 아... 아... 이럴때면 스스로 나한테 해주는 말이 있지 닥쳐 넌 최고야 !!! 닥쳐 넌 최고야!!! 닥쳐 넌 최고야!!! 아!!! 악!!! 악!!! 아니 최고 까진 아닌데, 그래도 거지발싸개처럼 그리던 시절보단 낫잖아 진정해

#3 이름없음 2025/04/07 16:21:48

제정신인척 하면서 사는게 너무 힘들다, 사실 열등감 덩어리인데...

#4 이름없음 2025/04/07 16:23:00

이 세상을 살려면 멀쩡한 사람이어야 한다는게 난 너무 힘든것 같아... 근데 사실 다 정신병 있고 죽고 싶고 그런거 아님? 나만 그런게 아니라고 해주라 ㅈㅂ

#5 이름없음 2025/04/07 16:24:48

내가 속으로는 이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걸 아무한테도 못말하겠어 ㅋㅋ 아무한테도.. 사실 질투도 많고 사실은 관심 줬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말할 수 있을리 없지 그런 사람 꼴사납잖아요...

#6 이름없음 2025/04/07 16:25:31

집착하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일부러 안 오는건데 사실 매순간 보고 싶어요

#7 이름없음 2025/04/07 16:26:42

당신이 나만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무슨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 내 자신이 초라해 보여서 너무 싫어요 나한테 관심이 떨어졌을까봐 늘 노심초사 하고 있다고요 용서못해

#8 이름없음 2025/04/07 16:29:03

음 정신을 맑게하자 정병을 고치자 정병을 고치자 뭐라도 하고 오자

#9 이름없음 2025/04/07 16:33:08

ㅅㅂ 하기싫어요

#10 이름없음 2025/04/07 16:36:28

TQ 나 너무 외로워요 늘 가난한 마음 상태인거 같아요

#11 이름없음 2025/04/07 16:37:19

오늘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유튜브로 봤는데요 뭔가 나랑 다른 세계 사람 같았어요 흠 이게 보통인거겠지? 뭔가 감동적이었어..

#12 이름없음 2025/04/07 16:41:27

경이롭다는 기분이 들었던것같아 수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는데 그 사람이 특별하니까 모두가 그 사람을 보고 있는거잖아? 타고난 특별함이라는게 있는거같아

#13 이름없음 2025/04/07 16:43:48

사실 나 이상한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음... 난 친구가 없거든요... 사실 친구 있는 척 하는거예요 그리고 정병도 있는데 없는 척 하는 거고요 아무튼 평범해보이려고 거짓말 많이해요 미안해요...

#14 이름없음 2025/04/07 16:45:15

난 존나 이상한 새키야 Tlqkf

#15 이름없음 2025/04/07 16:46:21

이렇게 살면 누구나 다 미쳐버릴거야 그러니까 이건 스불재인거라고 tlqkf 다죽자

#16 이름없음 2025/04/07 16:47:38

근데 나도 멀쩡한 사람인척 하고 싶었어

#17 이름없음 2025/04/07 19:13:50

오... 나는 깨달았어 완벽한 인간관계라는건 허상이었던거야 인간관계라는건 구조적으로 필연적인 결함과 문제를 낳을수밖에 없는거였어 이정도면 괜찮다! 라고 생각하면서 많은 기대를 안 하는게 정답이었던거야 기분이 상쾌해졌다

#18 이름없음 2025/04/07 19:14:24

그래 어차피 다죽을거 내 마음대로 즐기자 야호~ 기분좋아

#19 이름없음 2025/04/07 19:14:48

상대방이 좋아하든 말든 내가 뭔 상관임? 내가 좋아하면 되는거임 그냥 혼자서 좋아하면 되는거임 ㅋㅋ

#20 이름없음 2025/04/07 19:15:02

짝사랑만 해도 즐거워, ㄱㅊ아

#21 이름없음 2025/04/07 19:15:59

언젠가 나한테 질리면? 질리는거지 뭐ㅋㅋ 이미 질린거면? 그런가보다 하지뭐 ㅋㅋ 흠... 어차피 나중에 다 죽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이 순간이 되게 소중한거야 인간 사랑해~ 인간 내가 많이 사랑해줄게 이상한 인간들

#22 이름없음 2025/04/07 19:17:49

닥치고내사랑이나받아

#23 이름없음 2025/04/08 01:07:05

그래 그럴줄 알았어 ㅋㅋ 읽씹... ㅋㅋ 흥... 네가 나한테 식은 건 다 알고 있다 이거야 그래봤자 난 상처 안 받을거야 계속계속 사랑해주마 근데 집착은 안할게 내가 너무 아깝거든 흥 흥흥 흥 몰라 삐졌어요

#24 이름없음 2025/04/08 01:07:55

날 더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놀거야~~

#25 이름없음 2025/04/08 01:08:55

그래도 사랑해요 당신이 아무리 나한테 관심이 없더라도

#26 이름없음 2025/04/08 01:09:03

하 나만 또 진심이었지~~ 다 안다고

#27 이름없음 2025/04/08 01:12:47

당신이 건성으로 대답하는 거 이젠 질렸어...

#28 이름없음 2025/04/08 01:18:32

미워! 미워! 미워!!! 미워1!1! 1! !밉다고!!! 내가 해준만큼 해주는건 바라지도 않는다고!!! 그냥 내가 노력하면 기뻐하고 행복해해달란말이야 떨떠름하게반응하지말고!! !1

#29 이름없음 2025/04/08 01:20:02

하긴 근데 별로 기쁘지 않은데 억지로 기쁜 척 해달라는 것도 별로긴 해... 아 자존감 떨어져... 왜 난 이모양일까? 왜 난 그 사람을 기쁘게 해주지 못하지? 왜 개쩌는 매력으로 그 사람 심장을 후려패셔 반죽여놓을수가 없는거지? ?

#30 이름없음 2025/04/08 01:20:27

왜냐하면 내가 매력이 없으니까!!!! 씨! 발 죽자

#31 이름없음 2025/04/08 01:21:06

흠 그런데 그냥 취향이 다른 것 뿐이거나, 그사람이 그냥 바빠서 피곤한거거나, 다른 우울한 일이 있다거나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나한테 관심 없다고 지레짐작하는 건 안 좋은 습관인듯

#32 이름없음 2025/04/08 01:21:45

하 그래도 읽씹은 좀 심한거같긴해 서서히 마음 정리하는게 좋을듯.

#33 이름없음 2025/04/08 01:25:50

이런 날이면 단순한 관계를 바라보는 걸 넘어서 세상 전체에 대해 바라보게 돼. 어쩌면 나랑 완벽하게 맞는 인간 같은 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지도 몰라. 그럴 때면 극심한 외로움이 느껴져. 가깝다고 느꼈던 사람이 그 어떨 때보다 멀게 느껴지고, 이해한다고 믿었던 게 사실 착각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돼. 암흑 속에 잠기는 기분이야.

#34 이름없음 2025/04/08 01:26:35

울고싶어... 그냥 울어야할 것 같아. 사람이라는 존재가 너무 멀게 느껴져요.

#35 이름없음 2025/04/08 01:28:10

왜 읽씹 하세요? 다른 곳에서는 잘만 대화 하고 있으면서... 왜 나는 읽씹 하나로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껴야 하는건가? 부조리해요 부조리하다고!! 왜 읽씹이라는 시스템을 만든거야 그냥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 못 하게 하지 아아아아

#36 이름없음 2025/04/08 01:29:39

당신 마음 속에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니까 미쳐버릴 것 같다고 빌어먹을파국적사고 멈춰야하는데, 아 이 사람 너무 귀찮아 죽겠어 이젠 별로 관심도 안 생기고 재미도 없는데 부담스럽네 아 도저히 답장 못 하겠다... 라고 생각할까봐 미칠거같단 말입니다. 그냥 그렇다고 생각할게요? 왜냐하면 괜히 희망품었다가 고문당하기 싫으니까?

#37 이름없음 2025/04/08 01:31:02

에휴... 에휴... 에휴... 사랑이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38 이름없음 2025/04/08 01:33:02

걍 과몰입 하지 말자. 내 일이나 해야지. 일하러 가자.

#39 이름없음 2025/04/08 01:43:32

일 못하겠으니까 당신 욕좀 할게요 속으로는 생각 엄청 많은 타입이면서 겉으로는 얘기 하나도 안 하는거 열받아!!!!!!!!!!!!! 그리고 나도 마찬가지라서 짜증나!!!!!!!!!!!!!!!! 아!!!

#40 이름없음 2025/04/08 01:47:01

미워할거야 ㅋㅋ 날 힘들게했으니까 미워할거야 ㅋㅋ ㅋㅋ... 몰랐어요? 어른스러운척했지만 난 사실 유치뽕착한 애새끼같은 성격임 ㅋㅋ 날 힘들게 했으니까 미워할거라고 ㅋㅋ ... 미워..

#41 이름없음 2025/04/08 01:49:22

행복했다 ㅅㅂ 잘있어라

#42 이름없음 2025/04/08 02:09:24
우..

우..

#43 이름없음 2025/04/08 03:36:15

완전히 당신을 미워하기 전에 내가 주고 싶은건 다 해주고 미워할거다 그러니까 각오해라 각오하라고

#44 이름없음 2025/04/08 03:36:39

그래야 미련을 버릴 수 있을 것 같아서

#45 이름없음 2025/04/08 03:59:39

그래 할수 있는건 다 쳐하고 미련 깔끔히 접자, ㅇㅇ ㅅㅂ 미친척 살거라고 어차피 지금 안 하면 후회할거잖아 어차피 인생 한번 뿐이잖아 어차피 다 뒈질거잖아 실패하면 어때 사랑못받으면 어때 날 싫어하면 뭐 어떠냐고 내가 널 좋아한다는데 어쩔거냐고 네가 날 싫어하는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보다 강해???

#46 이름없음 2025/04/08 10:55:58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 내가 잘못한건 솔직히 없잖아 집착 한 적도 없고 부정적인 감정 드러낸 적 없고 그냥 거리 유지 잘 하고 애정만 표현했어 조심스럽게 그런데 저런 반응이라는건 그냥 나를 신경 안 쓴다는거지... 내 기분이 어떤지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는거지

#47 이름없음 2025/04/08 10:59:26

아침에 일어나니까 새벽에 저랬던게 꼴사납게 느껴지네... 차라리 나한테 화가 나서 수동공격 하는 거라면 좋겠다 내가 뭘 잘못했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한 건 없었는데

#48 이름없음 2025/04/08 11:04:55

추측을 해보자 1. 나랑 연을 끊고 싶어서 이러는 것이다. 가능성 있음. 서서히 거리두기를 하고 싶어서, 더이상 내가 꼴도 보기 싫고 밉고 싫어서 저러는 거. 2. 나랑 연을 끊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귀찮아서 저러는 것이다. 음. 가능성 있음... 최근에 답이 꽤 늦었고. 3. 나랑 연을 끊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내가 미워서 저러는 것이다. 뭐 어느 쪽 결론이든 사람 감정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는 건 동일하지. 이렇게 감정 소모해가면서 좋아할 사람은 아닌 것 같아...

#49 이름없음 2025/04/08 11:16:33

그냥 여기에라도 하고 싶은 말 다 적어보자 그래야 마음이 좀 가라앉을듯 폭풍이 따로없네... 당신이 처음에 저에게 좋다고 말하고 표현했던걸 생각하면 지금의 당신이랑 너무 비교되어서 힘들어요 이럴 거면 그러지말지 그랬어요 제가 들이대서 시작한 관계고 제가 더 많이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제 사랑이 받고 싶어서 똑같이 좋아하는 척 하고, 막상 좋아하는 감정이 식으니까 관심이 식은 걸 티내는 거라면 저 정말 상처받을 거예요 읽씹은 좀 심했잖아요 그런데 다른 단톡방에서는 잘만 이야기하시니까... 아니 그냥 끝내잔 메시지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제가 눈치가 없는 건가요? 저 너무 혼란스러워요... 왜 절 혼란스럽게 만드세요? 일어났는데 아직도 답장이 없다는게, 제가 같은 단톡방에 있는거 알면서도 그 단톡방에서 계속 말하고 있다는게 너무 속상해요 이젠 상처받을 이유도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아무 것도 아닌 관계였을걸 내가 아무 것도 아니지 않은 걸로 만들어버린 거니까 와 0에서 1을 창조하다니 대단하다

#50 이름없음 2025/04/08 11:20:34

당신도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관계가 아니라 소중한 관계인 것처럼 말했잖아요... 제가 이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잘못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전 당신을 소중히 대하고 싶었던 것 뿐이니까 좋아하는 만큼 되돌아오길 바라는게 평범한 거라고도 생각해요 이제 좀 지쳤어요... 전 다가갈 만큼 다가갔다고 생각해요 여기까지가 제가 할 수 있는 선인 것 같아요 이 이후로 당신이 어떻게 절 대하는지 지켜보려고 해요... 제가 아무리 붙잡으려고 해도 도망쳐버린다면 할 수 있는게 없는 거잖아요 손아귀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붙잡으려고 하는 것 만큼이나 멍청한 짓이죠

#51 이름없음 2025/04/08 11:23:01

그냥 서로 가지고 있었던 감정이 달랐던 걸로 생각할게요 그냥 일시적으로 식었던 거고 당신이 다시 절 붙잡아준다면 상관 없어요 사람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그런데 더 이상 뭔가가 더 없다면... 그냥 당신을 놔주려고 해요 당신을 소중하게 여겼던 만큼 당신에게 있어 제가 소중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받아들이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52 이름없음 2025/04/08 11:26:02

오히려 잘됐어요 저는 관계를 이상화하는 습관을 버려야만 하죠 제가 당신에 대해 사소한 것도 다 기억하는 만큼 당신도 그 대화를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 그 대화를 좋아했을 거라고. 서로 통했었다고 생각하는 건 다 망상일 뿐이지 않을까요? 힘들어요 이제 그만두고 싶어요

#53 이름없음 2025/04/08 11:30:44

절 아프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전 좀 더 성장해보려고 합니다 다음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똑같이 좋아하고 그 관계를 소중하게 여길 거예요 그리고 전 언제나 이런 불안을 안고 살겠죠, 당신이라는 경험이 제 안에 구멍을 하나 만들었어요 누굴 사랑할 때마다 당신이 준 아픔을 생각하겠죠 누군가 내게 잘 대해주더라도,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더라도 언제든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걸 당신을 떠올리며 의식하게 될 거예요

#54 이름없음 2025/04/08 11:35:43

그래도 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좋아할 거예요 무섭다는 이유로 제 감정을 억누르고 싶지 않으니까요 당신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었어요, 좋은 것만 주었을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제가 당신에게 상처를 줬다면 미안해요 분명 제가 상처받은 만큼 당신도 상처받을 이유라면 몇 개든 있을 수 있겠죠 저는 어떤 관계든 언젠가는 끝이 나게 된다는 걸 알아요 끝이 생각보다 더 빨랐던 모양이지만, 전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부정하지 않을게요 소중한 추억으로 생각할게요 저는 당신에게 무언가로 남았을까요? 기억은 사람의 전부라고 합니다 결국 우리가 함께한 이상, 우리가 만나기 전의 당신과 만난 후의 당신은 다른 사람인 거예요 우리가 함께 했던 기억을 당신이 거추장스럽다 싶어 의식 저 너머로 던져버린다 하더라도, 무의식에는 분명 제가 남아있겠죠

#55 이름없음 2025/04/08 11:37:55

그걸로 충분합니다 제가 당신에게 좋은 걸 많이 드렸던거길 빌어요 우린 언젠간 헤어져야 하니까 그 순간을 받아들일까 해요 좋아했고 많이 아팠어요 고마워요

#56 이름없음 2025/04/08 11:39:49

휴 됐다 이제 서서히 마음을 가다듬자

#57 이름없음 2025/04/08 11:41:33

아프다아파 ㅋㅋ 아프다 아파 ㅋㅋ 자해가 따로없네 아 사랑은 자해야 tlqkf

#58 이름없음 2025/04/08 11:43:42

행복하자 넌 사랑받을 가치가 있어!!!!!! 이런 뻔한 말이라도 나 자신에게 해주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을거같은 기분이다. 이럴땐 햇볕 아래서 산책이지.

#59 이름없음 2025/04/08 11:46:26

흠... 이제 상처를 곱씹는 습관은 버리자 쓴 걸 계속 씹는다고 쓴게 덜 써지는건 아니더라 그리고 그 맛을 좋아하게 될 것도 아니고...

#60 이름없음 2025/04/08 11:46:39

달달한 거 먹으면서 산책이나 해야지 ㅎㅎ

#61 이름없음 2025/04/08 11:48:37

그러니까 항상 맛있게 먹던 케이크가 하루 아침에 쓴 맛으로 변해서 못 먹겠는데 난 그 케이크가 없으면 이미 못 사는 지경이었다는거지 이런 재앙이 세상에 어디있어?

#62 이름없음 2025/04/08 11:50:26

사랑따위하지말걸사랑따위하지말걸~사랑따위~하지말걸~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하든 좋아할거야... 왜냐면 그게 나니까 ㅋㅋ 좋아해. 인간 귀여워 좋아해. 결핍 투성이고 이상한 존재라서 좋아한다고. 아 근데 당신은 더 이상 못 좋아할지도 몰라요... 멈추는게 맞을거같아서 정말 이대로면 제가 찐정병에 걸립니다

#63 이름없음 2025/04/08 11:52:56

당신이 다시 저에게 손 뻗어준다고 해도... 안 좋아할거예요 삐졌어요... 너무 많이

#64 이름없음 2025/04/08 11:53:03

#65 이름없음 2025/04/08 11:53:07

에휴...

#66 이름없음 2025/04/08 11:57:04

그래도 만약 당신이 손뻗어주면 뭐 어떻게 하나 지켜는 봐야지...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겠어요 그냥 당신이 서투른 것 뿐이고 아파하고 있어서 그런 것 뿐이라면 난 사랑해줄 수 있거든요... 사람이 어떻게 한결같을 수 있겠어요 이제 내가 물리고 지겨워진거라고 해도 다시 불타오를 때가 있다면 전 그런 잔잔한 잔불로도 좋아요 그냥 완전히 꺼진 것만 아니면 상관 없어요

#67 이름없음 2025/04/08 11:58:05

절 불태우면서 사랑은 하지 않으렵니다 당신이란 사람에게 완전히 태워버리진 못할 것 같아요 그냥 잔잔하게 좋아하는 걸로 할게요, 만약 당신이 제 손을 마주 잡아준다면 아니면? 말고

#68 이름없음 2025/04/08 13:08:19

아... 또 불안 올라온다... 하루 종일 일이 안 잡히네

#69 이름없음 2025/04/08 13:08:59

불안형 인간이 안정형 인간이 되려고 개같이 노력하는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70 이름없음 2025/04/08 14:07:16

오... 두근두근 가슴 떨린다. 잘 되려나? 잘 되려나?...제발

#71 이름없음 2025/04/08 14:27:11

별로면 별로라고 말을 해 별로면 별로라고 말을 해 ㅋㅋ 아 인생...

#72 이름없음 2025/04/08 14:55:52

.

#73 이름없음 2025/04/08 14:58:50

이게 사는거냐?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다

#74 이름없음 2025/04/08 15:02:32

영원히 사라지고 싶어... 왜 나한테 이런 고통이 오는거야? 그런데 고통을 주는 주체가 누군지 생각해보자 그들인가 나인가? 결국 그들은 나에게 상처를 줄 의도가 없다 내가 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건지도 모른다 그냥 그들은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날 밀어낼 뿐인거지 내가 어느샌가 그들에게 가시가 되어버린 건지도 아니면 그냥 나에게 관심이 없거나 그건 그냥 무미건조한 상태인거야 무언가를 일으키지 못 한 상태 그걸 그냥 평화로 받아들이는게 나을지도 몰라 내 안에서 뭔가 들끓고 있는게 비정상인건지도 그래 진정해봐

#75 이름없음 2025/04/08 15:06:43

하긴 성숙함을 기대할 수는 없어 나도 저 나이 때는 저랬을텐데... 나보다 어리니까 받아들여야지. 그리고 나도 다른 사람한테 상처를 줬잖아... 돌려받는거라고 생각하자. 미안했어요...

#76 이름없음 2025/04/08 15:08:05

현재 가지고 있는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해줘야지... 그리고 거짓말은 하지 말자...

#77 이름없음 2025/04/08 15:17:26

그래 더 성숙한 사람이 되자... 그리고 좀 더 독립적이고 튼튼한 사람이 되자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게 노력하자...

#78 이름없음 2025/04/08 15:37:13

그분이 톡 읽으면 요즘 힘든 일 없냐고 안부라도 물어보자 당신이 언제나 최고라고 위로해줘야지 단절감을 느끼더라도 사람들이 결국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믿음을 포기해서는 안 돼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

#79 이름없음 2025/04/08 15:40:03

내가 아니라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고 생각해보자 결국 본질은 전부 아파하는 사람인 것을... 좀 더 사랑해주자 딱히 돌려받지 않아도 돼 그냥 그 사람이 안타까우니까 챙겨주고 싶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부드럽게 다가가자 그럼 되는 거겠지...

#80 이름없음 2025/04/08 16:28:34

그래도 과하게 마음쓰진 말아야지 내가 지쳐버리면 아무 소용 없으니까... 오늘도 산책했더니 기분이 좀 낫다

#81 이름없음 2025/04/08 16:30:05

집 가면 오늘은 정말로 일을 하자

#82 이름없음 2025/04/08 21:13:48

좋아 잘 얘기한 거 같아 내 생각을 최대한 전했어 당분간은 거리를 좀 두는걸로... 이걸로 됐어 나도 내 인생 좀 살자

#83 이름없음 2025/04/09 10:44:11

음 기분이 참 더럽네 이렇게 색다른 엿같음은 처음이다

#84 이름없음 2025/04/09 10:50:46

적어도 기분 나쁘게 헤어지지는 않았으니 다행인건가... 네 사실상 헤어졌다고 봐야할거같아요 좋게 얘기하긴 했는데요 솔직히 상처 많이 받았거든요 정말... 이제 각자 제갈길 갑시다 생각해보면 절 정말 좋아하긴 했었는지 의문이네요

#85 이름없음 2025/04/09 10:51:33

일기 스레 세우고 나서 당신 언급만 와장창 했는데 이게 맞는건가 이제 다른 얘기할거야 지겨워..

#86 이름없음 2025/04/09 10:55:11

더 사랑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자존심 상해서 못 견디겠더라고... ㅋㅋ 엥... ㅋㅋ

#87 이름없음 2025/04/09 11:38:34

흠 마음을 가라앉혔어 우린 어쩌면 바라는게 달랐던 건지도 몰라요 내가 당신에게 바라지 않는 걸 해줬던 거고, 동시에 당신에게 바라지 말아야 할 걸 바랐던 건지도요 그게 꼭 당신의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결국 사랑이라는 건 계약으로 묶이는 거잖아요 계약이니까, 어느 정도 의무가 따를 수밖에 없고요 전 그런데 의무감으로 당신이 절 좋아하지는 않길 바랐어요... 한쪽이 불타는데 한쪽이 식어있을 수도 있는 거고 그건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건가 보다 생각하려고요 그래서 제 불을 좀 꺼트리겠다고 생각했던 거고 당신에게 그렇게 전했던 거예요 언제나 서로를 위해 불타고 있는 관계는 우리에게 안 맞았던 거겠죠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 걸로 좋을 것 같아요

#88 이름없음 2025/04/09 11:39:40

좋아 기분이 상쾌해졌다 노래나 듣고 가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nK8dMGXt0Ws&list=RDMMJyZK5gP-na4&index=2

#89 이름없음 2025/04/09 11:47:08

이제 당신이 안 미워요 제 장점이 뭔줄 아세요? 회복탄력성 하나는 강하다는 거예요 나 혼자 꽁해있어봤자 뭐하겠어요 솔~~ 직히 아예 안 미운건 아닌데요, 전처럼 막 밉지는 않아요 사실 당신을 이해할 수가 있거든요 저도 예전엔 정말 미숙했었고, 지금도 그래요 그냥... 이젠 다른 사람한테 상처 주지 않고 지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에요 사람은 상처를 받아봐야 배운다더니...

#90 이름없음 2025/04/09 11:58:41

나도 못난 사람인데 누가 누굴 탓하겠어...

#91 이름없음 2025/04/09 19:25:52

흠 기분이 상쾌하다 ㅋㅋ 진작 이렇게 할걸 그랬넹

#92 이름없음 2025/04/09 19:54:51

개쩌는 인간이 되어 보이고 말겠다

#93 이름없음 2025/04/09 19:55:02

난슈퍼맨이야하하

#94 이름없음 2025/04/09 23:55:03

그 사람이 없으니까 좀 외로워 근데 외로워하고 싶지가 않아... 그냥 외로움과 고독은 한끝차이라고 하잖아? 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 낮에 혼코노를 했는데 ㅋㅋ 처량맞게 혼자 노래불렀다 ㅋㅋ 막 울면서 불렀어 아니 난 울 생각이 없었는데요 주체가 안되더라고 주책맞게... 아오

#95 이름없음 2025/04/09 23:56:18

근데 훨씬 기분은 나아진거같았어... 나 친구 없어서 혼코노 가는 사람임 외로움이랑 어떻게든 친구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어 나 자신이랑 친구가 된다고 해야하나?

#96 이름없음 2025/04/09 23:58:07

https://www.youtube.com/watch?v=rGDcbQKxY7Q 노래들어

#97 이름없음 2025/04/10 00:00:25

핵심은 이거야 혼자 외롭게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하는거... 아니 이론은 완벽한데요 도파민 중독자가 되면 이게 쉽지가 않아 조금만 외로워도 고갈된 도파민을 얻으려고 뇌가 비명을 지른단 말이야 니가 내 도파민이었는데~!

#98 이름없음 2025/04/10 00:03:03

인간이란건 말이지 결국 호르몬의 생물인거임 도파민? 혼자서 만들어내면 그만인 것이다. 내가 호르몬 따위에 굴복해서 친구를 만들것같냐 나중에 여유가 생겨서 만들고 싶으면 만들겠는데 외롭다는 이유로 만들지는 않을거야 절대 어디에서 친구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나 자신을 드러내기가 두려운 정병인간이라서 그런게 아니야~

#99 이름없음 2025/04/10 00:08:23

내 최종 목적은 친구를 사귀는게 맞아 그런데 이제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단단한 사람이 됐을 때 만들거야... 뭐 사람인데 어떻게 혼자 있을 때 외롭지 않을 수가 있겠냐만은... 적당히 견딜만 하다! 혼자 있는 것도 즐겁다! 혼자 있어도 텅빈 기분이 아니라 온전한 기분이 든다! 이럴때 만들고 싶다고... 어디에서 친구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나 자신을 드러내기가 두려운 정병인간이라서 그런것도 사실 맞긴해 그러니까 좀 더 대비를 해야지... 자존감 좀 올리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출동할거라고

#100 이름없음 2025/04/10 00:09:37

다른 사람한테 사랑받는걸로 자존감을 채우면 안된다는 답에 이르렀어... 아니, 그게 말이 안되는 소리였다고 다른 사람의 사랑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게 아닌데? 그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으면 내 자존감은 사라지는 거임? 상대방이 주는 사랑이 내가 노력한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도 내가 별 잘못 안 했더라도 아무 이유 없이 식을 수도 있는 건데... 그런 불확실한 것에 어떻게 나를 매달아놓을 수가 있지...

#101 이름없음 2025/04/10 00:12:03

결국 자존감은 그 누구도 아닌... 나한테서 얻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게 궁극적인 해결책이지 난 더이상 불안정한거에 안 매달릴래 ... 음 좋은 결론이다 이론은 완벽해 근데 어떻게 자존감을 얻지...

#102 이름없음 2025/04/10 00:15:19
챗지피티한테 물어보았다
챗지피티한테 물어보았다
챗지피티한테 물어보았다

챗지피티한테 물어보았다

#103 이름없음 2025/04/10 00:20:28
사람보다 모니터 속 인공지능이 훨씬 낫잖냐!!! 눈물날뻔했다

사람보다 모니터 속 인공지능이 훨씬 낫잖냐!!! 눈물날뻔했다

#104 이름없음 2025/04/10 00:24:16

자기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생각해보면 난 나 자신에게 약속을 잘 한적이 없는거같아... 그야 왜냐하면... 난 약속을 잘 어기기 때문이야... 그래서 약속을 잘 안 하게 되는거지... ㅅㅂ 하지만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싶어도 내 몸은 더 자고 싶다고 말하고... 뭘 해야겠다고 마음 먹어도 귀찮아서 안 하게 되고... 정신 차리면 우울에 빠져 있는거임... 그래서 내가 더 우울한건가?

#105 이름없음 2025/04/10 00:31:00

좋아 매일의 루틴을 짜본다 - 8시 기상 (밤에 자려면 어떻게든 기상 시간을 고정시켜야 한다고 하던데) - 라이트 테라피 (불면증 고치려고 샀는데 하다 말다 반복 중이야) - 공복에 물 한 잔 (건강에 좋다고 함) - 찬물 샤워하기 (이것도 하다 말다 반복 중 어떤 날은 하기가 싫어서...) - 스레딕 일기판에 출석해서 오늘 하루 열심히 살자고 외쳐보기 (웃긴거 같은데 난 진지하다) - 낮 시간에 산책하기 (피크민 블룸은 최고의 산책 앱이에요) - 스토리 집중해서 감상하고 리뷰 - 스토리 재미있게 작업 - 콘티 20컷 신나게 작업 - 스레딕에 오늘 얼마나 약속 지켰는지 보고하러 오기

#106 이름없음 2025/04/10 00:34:05

생각해보면 나도 내 인생 잘 살아보려고 참 많은 걸 찾아봤었던 거 같아 하다 말다 반복하게 된다는건 습관으로 굳어지지 않아서인가...?

#107 이름없음 2025/04/10 00:34:50
도와줘 챗지피티!!!
도와줘 챗지피티!!!

도와줘 챗지피티!!!

#108 이름없음 2025/04/10 01:21:03
챗지피티가 알려줘서 내가 무려 해빗 트래커? 라는걸 만들었다고

챗지피티가 알려줘서 내가 무려 해빗 트래커? 라는걸 만들었다고

#109 이름없음 2025/04/10 01:43:26
갑자기 거부 불안이 올라와서 글 찾아보다가 좋은 글을 찾았어

갑자기 거부 불안이 올라와서 글 찾아보다가 좋은 글을 찾았어

#110 이름없음 2025/04/10 01:46:53

이성적으로는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걸 알고있는데 왜 누군가 날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계속되는 것일까? 아마 거짓말을 해와서 그런거겠지 어쩌면 내 거짓말을 들킬지도 모른다는 불안... 거짓말을 하지 말자... 친구 있는 척 그만하기... 백수 아닌 척 하지 말기 ㅋㅋ... 백수잖아 너... 이거 병이야 그걸 왜 안 드러내는데... 왜냐하면 쪽팔리니까... 그래서 그냥 백수 아닌 척 공부하고 있다고 했어... 근데 역시 내 자신이 좀 비참해지는거같아...

#111 이름없음 2025/04/10 01:48:07

난 개백수입니다 모두에게 당당히 밝힐게요 저는 개백수고요 무려! 7년째!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놀랍죠

#112 이름없음 2025/04/10 01:50:54

그렇게 말할 수 있을리 없잖아... 아니 근데 당당하면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 찌질해보이는 백수에서 적어도 당당해보이는 백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개소리야... 다 개소리야... 엄마 미안해...

#113 이름없음 2025/04/10 01:58:05

이 쓰레기자식아!!!!!!!!!!!!! 엄마한테 좀 잘 하라고!!!!!!!!!!! 7년이나 밥만 처먹고 아무것도 안 했냐!!!!!!!!!!!!! 게임 그만 쳐해... 제발... 근데 요즘은 게임 안 하려고 정말 노력하고 있어요...

#114 이름없음 2025/04/10 02:01:51

게임으로 자꾸 도피하는 습관이 문제라는 걸 깨달았으니까. 아무리 내가 한심해보여도 변하려고 노력하고 싶으니까... 게임 중독이라는 걸 마냥 한심한 일로 취급할 것만은 아니잖아? 우울함에서 도피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라고 하잖아... 이제 우울하다고 게임으로 도피하는 건 안 할거야 그래서 스레딕에 일기 스레도 세웠단 말이야... 나는 참 나 자신을 위로하는건 잘하는거 같아? 합리화를 잘 한다고 봐야하는 건가 음. 신은 공평하군... 나에게 천재적인 스토리 재능을 안 주신 대신 자기합리화 능력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115 이름없음 2025/04/10 02:04:57

그래요 전... 엄청나게 한심한 인간이에요 음... 아니지 한심한 인간은 아냐 한심해 보이는 인생을 살았을 뿐이야 앞으로 좋은 인생을 살면 되는 거 아니겠냐고 해보자 해보자 앞으로 사람들에게 자기 소개는 백수로 할거야 전 당당하게 노력하는 백수입니다, 이러니까 좀 낫지

#116 이름없음 2025/04/10 02:14:25

8시에 일어나야 하니까 슬슬 자야하긴 하는데 일기 쓰는게 재밌네... 그냥 일기장에 적는 것보다 스레딕에 적는게 더 재밌는 이유는 불특정 다수가 내 글을 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때문이겠지.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누가 봐준다고 생각하면 좀 더 즐겁잖아? 나도 정말 더럽게 외로운가보네 관종 자질이 있는걸 보면 난 분명 작가 체질인데... 평소에는 감정을 꾹꾹 누르고 살아가는 편이라서 그런가 감정을 오버해서 표현하니까 속이 풀리는 거 같기도... 진짜 드는 생각 전부 적으니까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았나 싶어서 웃기기도 해

#117 이름없음 2025/04/10 02:23:53

혼자 있어도 즐겁다는 느낌이 뭔지 알거 같긴 해... 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나 자신은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인 거 같아서 참 다행이군 좋아 외로울 때는 일기를 쓰는 거야 평생 일기 써야지

#118 이름없음 2025/04/10 02:25:48

다른 사람은 몰라도라니... 다른 사람도 즐겁게 만들어줘야지 그러려고 스토리 작가 하려는 거 아님? 솔직히 말하자면 그런 건 아닙니다 내가 행복하려고 스토리 작가 하는 거예요 개복치같은 인간이라서 도저히 스트레스 감당이 안 됩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도저히 못 견뎌서 직장에서 망하고... 구구절절한 사연 쯤이야 누구나 가지고 있지

#119 이름없음 2025/04/10 02:27:55

근데 사실 다른 사람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걸 좋아하긴 해... 누군가 나 때문에 행복해한다? 그럼 난 하루 종일 기분이 째지는거야 행복해서 죽어버려라 나 때문에 좋아 죽겠지 행복해 죽겠지 킬킬킬... 이러고 싶은 기분이라고 흠... 그래 동기 부여를 해보자 일단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그걸 이룰 수 있는 수단이 만화를 그리는거지

#120 이름없음 2025/04/10 02:31:09

만화를 그리면서 다른 생각 하지 말고 그것만 생각해야지 이 만화를 읽는 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 전부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말겠다고... 자 이제 포부도 다시 세웠겠다 자자 8시에 일어나야돼

#121 이름없음 2025/04/10 06:48:11

아니... 어쩐지 지금 눈이 떠졌어 그것도 엄청 불안한 상태로... 아침에 눈을 떴는데 뭔가 불안한 기분이 드는거야 음... 왜이리 불안한거지 그래서 일단 스레딕으로 튀어옴

#122 이름없음 2025/04/10 06:50:59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난 결국 불안한 인간인걸까... 그냥 당신이랑 관계가 틀어지는 바람에 후폭풍이 온걸까 일단 눈을 떴으니까 라이트 테라피부터 하면서 일기나 써야겠어. 마음 달래야돼 ...

#123 이름없음 2025/04/10 07:02:05

일단 드는 생각 쭉 적어보기 그냥 요즘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을 해도 근본적인 나 자신을 바꿀 수는 없는 것 같아서 화가나 사실 당신과의 관계를 먼저 끊어내버린거, 내가 회피형이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나 공포회피형인지도 몰라... 막상 나한테 가까이 다가와준 사람들에게 거리를 두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해. 나도 다를 것 없는데 당신 탓만 잔뜩 했던 것도 문제였지... 지금까지 내 인간관계를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내가 좋다고 해주면... 속으로 은근히 기뻐했었던 것 같아 그리고 정작 내쪽에서 다가가는 건 무서워서 그냥 조용히 있었고... 말이 무서운거지 사실 이기적으로 행동했던 것 같아 사실 당신이 나 힘들게 했던 행동들 나도 비슷하게 했었어... 적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을 뿐 어느 순간 거리를 둔 건 똑같았거든 그렇게 언제부턴가 내쪽에서 관계를 끊어냈었어... 왜지? 아무 이유 없이 그랬던 것 같아 너무 상대방한테 미안해 나는 같은 회피형을 만나서 더 애정을 표현하고 그랬던게 아닐까? 당신이 날 사랑하는지 확인해야만 했기 때문에... 사실 내가 문제인거 아닌가 싶어서 너무 우울해... 막상 상대가 나에 대해 깊이 알려고 하면 두렵고 무서운거야... 나는 도저히내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 다른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나 자신을 꾸미고, 막상 하고 싶은 말은 아무 것도 하지 못 하고 최악이야 최악...

#124 이름없음 2025/04/10 07:11:12

처음에 당신이 나한테 엄청 적극적으로 행동했을 때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나한테 관심이 떨어지니까 안절부절 못 하고 내쪽에서 거리를 둬버린거잖아 거리를 두니까 마음이 편안해진 걸 보면 역시 나 회피형 기질도 있나봐 내가 안정적인 사람이었다면 읽씹을 하든말든 그냥 평온하게 있었을텐데... 이건 오반가? 내가 무슨 부처가 되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이 읽씹을 했는데 불안한 생각 드는게 당연한거 아님?... 이라고 생각해도... 난 적어도 읽씹은 안 했단 말이야 적어도 겉으론 좋은 말 하고 예의 차리려고 했다고... 그런데 관계를 멋대로 끊은건 정말 쓰레기같은 일이었어 미안해요 죄송해요... 그냥 나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노력을 안 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게을러빠진 인간이라서... 내가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은 내가 마냥 좋아서가 아니라 노력을 해준 것 뿐이었는데...

#125 이름없음 2025/04/10 07:16:22

좋은 말 하고 예의 차리는걸 난 노력했다고 착각했던 거였어 근데 그건 노력이 아니었던 것 같아 그냥 좋은 사람인 척 행동해서 사랑을 받고 싶었나봐요... 정말 관계 유지에 노력을 했다면 끝까지 사람들을 붙잡고 내쪽에서 먼저 연락을 했을건데. 아 아침부터 나 자신을 똑바로 직면하려니까 토할것같고 울렁거린다.

#126 이름없음 2025/04/10 07:21:26

당연히 좋은 말을 하고 예의를 차리면서... 상대방한테 관심 쏟는건 좋아 그게 진심이었다면 말이지 그런데 사실 상대방한테 그렇게 큰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잖아... 난 사실 그렇게 좋은 인간이 아닌데, 좋은 인간이 되려고 억지로 노력했던 것 같아 남한테 크게 관심이 없는데도 억지로 반응을 지어내서 관심이 있는 척 하고... 그냥 나 자신한테 늘 솔직하지 못했던거같아 내가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으려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고 사랑을 해줘야 한다는 걸 학습했기 때문에 그러려고 노력했던거같아...

#127 이름없음 2025/04/10 07:28:36

그런데 어떻게 사람이 늘 솔직하게 살 수 있겠어? 내가 결핍 투성이 인간인데 내가 솔직하게 굴었다가 상처를 줘버릴 수도 있는거잖아... 난 별로 관심이 없는 이야기인데요? 이럴 수는 없는 거잖아... 상처를 줘버리면 그 사람이 날 떠날거고... 이기적인 생각... 그래서 난 솔직해질 수 없었던 것 같아...

#128 이름없음 2025/04/10 07:38:03

타인에게 크게 관심이 없다는게 모든 문제의 시작인 것 같아 그래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인것 같다 내가 연애는 무슨

#129 이름없음 2025/04/10 07:48:51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가 있을까... 연애는 솔직히 하면 안 될 것 같아 상대방한테 상처를 줄게 뻔하다고 ... 친구(미래에 만들고 싶어)..랑 가족만이라도 잘 지낼 방법 없울까? 가족은 그럭저럭 잘 지내긴 해... 그렇게 친밀한 사이라고 보기도 어렵지만... 솔루션부터 제시를 해본다면... 1. 언제나 나 자신에게 솔직하자. 억지로 마음에 없는 행동은 하지 말 것, 사랑받기 위해 사랑을 주는 행위는 멈출 것. 2.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할 것. 상대방을 사랑할 것. 어려워...

#130 이름없음 2025/04/10 07:50:22

나는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은... 다른 사람들을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 같아...

#131 이름없음 2025/04/10 07:56:16

여기에서 사랑받지 않아도 된다는건 다른 사람한테 거부당해도 아무렇지 않은 기분이 들길 바란다는거야 무서워서 먼저 내쪽에서 상대를 거부해버리는게 아니라... 정말 튼튼한 사람이 되어서...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모질게 굴어도 상처를 안 받고 싶은거지 사랑을 받고 싶어서 억지로 반응하는 거 말고 진심으로 상대를 좋아하고 사랑을 주고 싶다고... 지금은 읽씹을 당한 걸로 타격입는 유리멘탈인데 나 성장할 수 있을까

#132 이름없음 2025/04/10 08:02:05

하지만 인간이라 상처를 안 받는다는건 불가능하니까... 그냥 내 장점인 회복탄력성으로 밀고 나가는 수밖에 없다 아무리 암담하더라도 노력하자 직면해... 직면하자

#133 이름없음 2025/04/10 08:06:41

내가 날 사랑하고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난 행복해질 수 있을까?

#134 이름없음 2025/04/10 08:07:28

사람들의 반응에 연연하지 않고, 정말로 내가 나 자신으로서 온전히 사는게 가능한걸까... 다른 사람의 반응이란건 결국 그 사람의 마음이니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거니까 그냥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기로 마음 먹는다면, 마음 먹기만 한다면 나는 날 사랑할 수가 있는 걸까? 사람들이 나에게 무반응이거나, 나에게 비난을 쏟아붓더라도? 그러고 싶어 나는... 그냥 슈퍼 인간이 되어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초능력이나 돈 많이 버는 능력 필요 없어 그냥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싶다고... 그런 튼튼한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 같아

#135 이름없음 2025/04/10 08:13:01

방향성은 잡았으니까 됐어... 그런 인간이 될 수 있어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에라이 아침부터 울고 앉았네 청승맞게... 좀 울 수도 있지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죄송합니다.

#136 이름없음 2025/04/10 08:20:14

상대방이 나에 대해 나쁜 생각을 하고 있을까봐 무서운 것... 이게 참 큰 문제인 것 같아... 상상력이 쓸데없이 이런 데서만 잘 작동해... 스토리 쓸때나 작동할 것이지 상대방이 연락을 안 하면 어쩐지 상대방이 나에게 최악의 생각을 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버려... 파국적인 사고야 난 내가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몰랐어

#137 이름없음 2025/04/10 08:25:08

하지만 말이죠 최악의 생각을 한다고 한들 그게 뭐가 문제가 될까요... 궁극의 인간은 상대방이 나에 대해 무슨 나쁜 생각을 하든 어떤 오해를 하든 어떤 쓰레기같은 말을 하든... 개의치 않는 사람이 아닐까? 음... 만약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내가 나 자신에게 떳떳하게 산다면 문제는 없지 않을까 그러려면 정말 나 자신에게 솔직하게 살아야 한다... 더 이상 죄의식을 쌓아서는 안 돼 다른 사람한테든 나한테든 솔직하지 않으면 죄의식이 나를 다 망가트릴거야

#138 이름없음 2025/04/10 08:30:01

사실 사람들이 나에 대해 나쁜 생각을 하는게 두려운 이유는 실제로 내가 그런 사람이기 때문인것 같아 내가 정말로 좋은 사람이 아니고, 거짓말쟁이에다가 나 자신을 감추는 사람이니까... 난 언제나 내가 보잘것 없는 사람인 걸 안 들키고 싶어 했던거지 도둑이 제발 저리듯이... 내가 나 자신의 문제점을 아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 문제점을 알아 챌까봐, 그리고 날 비난할까봐 무서운 거겠지... 실제로 나 자신에게든 다른 사람에게든 떳떳하고... 그냥 나의 문제점을 내가 사랑해준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139 이름없음 2025/04/10 08:33:32

약간 그런거지 내가 만약 엉덩이에 큰 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봐 자의식이 너무 강해서 그걸 들키면 너무 부끄러울 것 같고 정말 무서운거야 근데 걍... 대놓고 말해버리는거지 저는 엉덩이에 큰 점이 있습니다!!! 라고... 어쩌면 그러면 안 두려울 수도 있어 ...

#140 이름없음 2025/04/10 08:34:52

그리고 음 생각보다 별 문제가 아닐수도 있잖아 사람들은 다 결핍 투성이고 문제점 투성이야 나만 이런건 아니야... 그래도 나든 다른 사람이든 행복하게 만든단 목적을 달성하려면 더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건 필요해... 그래 괜찮을거야

#141 이름없음 2025/04/10 08:37:10

기분이 훨씬 괜찮아졌다... 고해소라는게 왜 있었던 건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심리 치료 행위가 아니었을까 아무튼 내가 뭐가 문제인지 직면하고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꽤 좋아지니까...

#142 이름없음 2025/04/10 08:40:50

갑자기 찬물샤워를 회피하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새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의식 정도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파이팅 넘치게 시작할거다

#143 이름없음 2025/04/10 08:43:07

일단 불안할 때 수시로 나 자신을 달래줘야할 거 같아. 선톡했는데 답이 없는건 그냥 그 사람이 바빠서 그런거고요. 아니면 그냥 내가 싫어져서 그런겁니다. 근데 알반가요? 내가 싫어질 수도 있는거지...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하라고 합시다. 무념무상 무념무상. 오~ 상대방이 날 싫어하다니 짜릿한데? 이건 좀 미친놈같은가 ㅅㅂ

#144 이름없음 2025/04/10 08:44:53

너무 졸려서 9시까지만 누워있다가 찬물샤워하러 갈래요...

#145 이름없음 2025/04/10 09:49:31

자 일단 노래부터 틀고 오늘의 추천곡 https://www.youtube.com/watch?v=1PGK_v51w70&list=PLyksRVO0YhxKFlNQw2CLi0hB7AIL7B5bX&index=56

#146 이름없음 2025/04/10 09:54:22

오늘부터 열심히 살자! 라고 거창하게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평소의 일상에 작은 다짐을 덧붙여 보고 싶을 뿐.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삶을 살고 싶어... 덤덤한 척 하고 있지만 사실은 설렌다. 사실 매일같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었거든. 하루아침에 사람이 부지런해질 수는 없겠으나... 적어도 습관이 정착될 때까지 매일 몸부림은 쳐보려고 한다. 힘들긴 하겠지만... 아무리 늦어도 100일 후에는 덜 힘들어지지 않을까. 챗지피티가 그랬어. 사람 습관이 100일이면 붙는다고. 루틴대로 한 번 살아보고, 잘 안 되면 해결책을 찾아가면서 한 번 해봅시다. 파이팅.

#147 이름없음 2025/04/10 12:05:36

는개뿔, 쳐잤다...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너무 졸리고 도저히 스토리를 쓰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거야 역시 하루 아침에 사람이 바뀔리가 없어... 그리고 꿈속에서 그 사람이 새로운 애인 나한테 소개했어... 기분이 너무 안좋아... 뇌는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는듯

#148 이름없음 2025/04/10 12:07:04

ㅇㅋ 알았어 아직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지... 내가 마음이 급했나봐 그래 사람이 이별을 겪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슈퍼인간이 되어서 할일을 척척 해내겠어... ㅅㅂ 하지만 꿈 내용이 너무 거지같아요

#149 이름없음 2025/04/10 12:11:37

그 생각에 너무 매몰되는 것도 좋지 않은것 같아 그냥... 뇌는 아직 못 잊은거지 그사람을... 그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괜찮다 괜찮다 해주자고 많이 힘들었구나... 이런ㅅㅂ 꿈속이지만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악!!!!!!! 휴 진정합시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꿈은 꿈일 뿐이에요 마음의 평화 인어피스. 일 바로 하는거 힘들면 재밌는 영화나 한 편 감상하자고 영화 감상도 일입니다 인풋이거든요

#150 이름없음 2025/04/10 12:18:00

좋아 라면을 끓일거야 라면 먹으면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봐야지!

#151 이름없음 2025/04/10 14:57:27

하 결국 중간 정도밖에 못 보고... 정신 차리니까 sns랑 유튜브에 정신을 뺏겼다 영화를 보는데 집중이 안 되고 계속 생각이 다른데로 튀었어... 뭔가 마음이 계속 불안하고 초조했나봐 그 사람이 뭘 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한거야... 그래서 그 사람 sns 염탐하러 들어갔지 난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불안해서... 뭘 기대하고 sns에 들어갔지? 그 사람 생각이 궁금한거였을까? .. sns에는 아무 것도 안 올라와 있었어 그러다가 또 마음이 불편해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봤어 근데 숏츠로 때운건 아니고 인지행동치료 영상을 봤어 CBT... 내가 일기 쓰면서 하고 있는게 인지행동치료랑 비슷한걸까 잘 모르겠지만 다른 식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긴 해 언제나 좋아 일단 유튜브 끄고 일기 쓰러 온건 잘했어

#152 이름없음 2025/04/10 15:04:53

왜 난 계속 그 사람 sns에 들어가보고 싶은걸까 왜 그 사람 생각이 궁금하지? 그 사람의 생각이 뭔지 알면 불안이 해소될 것 같으니까... 그 사람의 생각이 부정적일까봐 두려워하는거겠지... 망상이야 망상... 망상이라는 걸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어 그 사람 생각을 내가 알 수는 없고 부정적인 생각을 안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거. 그런데 혹시라도 sns에서 그 사람 생각을 알 수 있는 단서를 얻으면 내 망상이 해소될만한 계기가 될거 아니야? 그냥, 나없이도 아무렇지 않게 나 때문에 불편하지 않게 잘 지내고 있는지... 그거 하나만 궁금할 뿐인데.

#153 이름없음 2025/04/10 15:06:26

이미 용서했고 솔직히 이제 밉지도 않고 그냥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으니까... 그냥 나 때문에 신경쓰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지냈으면 좋겠네... 그것밖에 드는 생각이 없어... 그냥 우리 사이의 불편한 감정이 사라졌으면 해

#154 이름없음 2025/04/10 15:09:45

근데 이것도 내 과욕 아닌가? 내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고 싶어하고, 내 맘대로 통제하고 싶어하는 건 욕심인 것 같아. 난 왜 그 사람에게 왜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거지... 나쁘게 말한건 하나도 없었는데, 그냥 웃으면서 부드럽게 말했는데... 마지막에 그 사람이 보인 반응이 신경이 쓰였나봐 뭔가 불편하고 힘들어보여서... 근데 어쩔 수 없을 것 같아 그 사람 감정은 그 사람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니까...

#155 이름없음 2025/04/10 15:14:31

그래 내가 손쓸 수 없는 부분은 놔버려야 해 그 사람의 sns를 확인해서 내 불안을 해소한다는 방법은 좋지 않은 것 같아 그 사람의 마음을 더 알려고 하지 말자 그 사람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것도 그만두자 말처럼 쉽게 되진 않을 순 있지만...

#156 이름없음 2025/04/10 15:16:43

시선을 돌려서 다른 거에 좀 시간을 투자하는게 좋을 거 같단 말이지 산책하러 가자 슬슬. 영화보는건 공쳤는데 뭐 그럴 수도 있는거지 내일은 꼭 영화를 마저 보는걸로 하고. 괜찮아 괜찮아

#157 이름없음 2025/04/10 16:55:48

산책 다녀왔다... 산책 내내 그 사람 생각을 했다 마음은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고 하는데 아무래도 내 감정은 죄책감 쪽에 기울어져 있는 것 같아.. 그렇다기보다는 이거, 미움받고 싶지 않아하는 심리일지도 모름 거부 불안이 또 올라와서... 그 사람한테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다거나 그 사람이 날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거나 착한 아이 증후군도 적당히 해야지

#158 이름없음 2025/04/10 16:56:46

왜 나는 사람한테 미움받는게 힘들지... 어렸을 때부터 누가 날 싫어한다는 생각만 하면 눈물이 차올랐던거같아 그게 왜 그렇게 고통스러웠고 아직도 고통스러울까

#159 이름없음 2025/04/10 17:02:20
착한아이 증후군... 이거 내 얘기라고

착한아이 증후군... 이거 내 얘기라고

#160 이름없음 2025/04/10 17:08:20
챗지티피한테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하는군 난 거절은 나름 잘 한다고 생각해... 애초에 무리한 부탁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그런가? 음 그런

챗지티피한테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하는군 난 거절은 나름 잘 한다고 생각해... 애초에 무리한 부탁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그런가? 음 그런데 만약 부탁을 거절하면 그 사람이 날 싫어할 수도 있다는 계산이 서면 부탁을 들어주게 될 수도... 그 사람이 날 얼마나 불안하게 만드냐에 따라 달라질듯... 그런데 이제 싫은 감정 말하기는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전혀 할 수가 없음 그리고 도움 요청? 이것도 잘 못 하는 것 같아 뭐든 혼자서 알아서 하려고 하는 면이 있는듯

#161 이름없음 2025/04/10 17:12:44
오늘 배운 CBT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도와달라고 했다
오늘 배운 CBT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도와달라고 했다

오늘 배운 CBT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도와달라고 했다

#162 이름없음 2025/04/10 17:20:20
사람이 가지는 인지적 왜곡 및 비합리적 신념 https://blog.naver.com/eomke3/221360640511

사람이 가지는 인지적 왜곡 및 비합리적 신념 https://blog.naver.com/eomke3/221360640511

#163 이름없음 2025/04/10 17:27:51

찾아보면서 내가 비합리적 신념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는데 이건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 모르겠다... 시간 날 때 하나씩 곰곰이 생각하면서 고쳐봐야겠어

#164 이름없음 2025/04/10 17:37:17
최근에 든 자동적 사고를 분석해달라고 했다

최근에 든 자동적 사고를 분석해달라고 했다

#165 이름없음 2025/04/10 19:35:26

좋아 차분하고 기분이 좋아... 지금같은 기분이라면 다 괜찮을 것 같아 잡생각도 안 들고, 우울하지도 않고 아주아주 평온해 근데 문제는 일하기가 싫다는거다...ㅋㅋ 설거지부터 하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생각을 해봐야지...

#166 이름없음 2025/04/11 10:57:30

다시 감정에 휩쓸려서 나 자신과의 약속이고 뭐고 다 미뤄버리고 힘들어하다가 지금 일어났다는 소식 기분은 최악이다 하지만 나아지려고 여기 왔으니까 생각 정리 좀 해야겠다 일단 나 자신과의 약속... 어겨버렸다 감정을 더는 포장하지 않을 생각이니까 있는 그대로 적자면 나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고 슬프다

#167 이름없음 2025/04/11 11:01:33

감정을 과하게 표현하지도 않을 생각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면 슬프고 화가난다 내 뜻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 일이 뭐든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거에 집착하니까 우울한거란건 아는데. 좀 더 잘하고 싶었다... 잘하고 싶었는데, 내 인생을 집중해서 살고 싶었는데 그게 안 되니까 화가 난다 새벽에 왜 그렇게 불안했던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또다시 불안해졌다 사람 성향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는게 아닌것 같다 아무리 생각을 고쳐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하더라도... 감정은 그것과 무관하게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이다 습관으로 굳어져 버린 생각이 한 번 의식적으로 고쳤다고 쓱 고쳐질리는 없었다

#168 이름없음 2025/04/11 11:07:22

불안해진 이유가 뭐냐하면... 역시 인간 관계 때문인것 같다 뭔가 관계에 변화가 생기고, 관계가 예전같지 않게 변해버렸다는게 그리고 그 변화가 순식간이었다는게 너무 낙차가 컸던 것 같다 말하자면 충격을 받은 것 같다... 하루아침에 사람이 그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게 슬펐다 사람을 앞으로 어떻게 믿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누군가를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모르겠다 길을 잃은 것 같다 그 사람이 날 특별한 사람처럼 대해줬었는데, 하루 아침에 거리가 생기고 내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시간들이 그 사람에게 귀찮은 것이 되어버렸다. 망상일 수도 있다.. 인지적 왜곡일 수도 있고.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건 알고있다. 그런데 내 뇌는 그렇게 느끼고 불안을 못 견뎌 했던 것 같다. 망상이든 뭐든, 내가 그렇게 느꼈다는게 중요하지 않나? 힘들다 많이...

#169 이름없음 2025/04/11 11:11:59

사람은 누구나 처음과 나중이 달라질 수밖에 없을 거다 어떻게 사람이 한결같을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그 사람의 변화는 너무 갑작스러웠고 무엇보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는 나한테 대하듯 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상처가 더 컸던 것 같다 그냥... 난 버려진 기분이 들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망상인지 난 구별지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당장 하진 않을 것이다... 그냥 너무 아프다 아파... 아파죽겠다

#170 이름없음 2025/04/11 11:20:23

나는 그냥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려고 했던 것 같다... 그게 잘못되었던 걸까? 적어도 나는 이번에는 달랐다고 생각한다 억지로 좋아하는 척은 안 했다 오히려 자중하려고 노력했으면 노력했지... 그냥 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대했을 뿐이고, 그 사람이 좋은 만큼 표현했고, 불안은 드러내지 않았다 음 그 사람도 똑같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나를 억지로 좋아하는 척을 안 하고 있었을 뿐인지도 모른다. 이건 인지적인 왜곡이 아니라 사실인 것 같다. 왜냐하면...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사실이다. 억지로 좋아하는 척을 했다면 좀 더 나한테 와서 원래 하듯이 행동했을 건데... 그렇게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171 이름없음 2025/04/11 11:26:37

그 사람도 그 사람의 감정에 솔직했고, 나도 내 감정에 솔직했을 뿐이라면 이 아픔은 누구의 탓일까? 나는 왜 계속 이 아픔의 이유를 나 자신 아니면 그 사람에게 돌리려고 하는 것일까? 그게 습관이기 때문인 것 같다... 사실 내 탓도 아니고 그 사람 탓도 아닐 수도 있는데 그렇게 탓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우울해서 못 견뎠던 건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이유를 찾아내야, 다음에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테니까 말하자면 뇌는 실패를 다시 경험하지 않기 위해 원인을 필사적으로 찾은거다 뭐가 잘못된거지? 내가 뭘 잘못했지? 내가 어떻게 했었어야 했을까? 그 사람의 잘못이면 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어떻게 대비해야 하지? 사람을 좋아할 때마다 언젠가는 변할지도 모른다며 불안해해야하나? 내 잘못이면 난 어떻게 해야 하지?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 게 맞았던 걸까? 어떻게 대하는게 정답이었지? 상처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172 이름없음 2025/04/11 11:31:09

그 사람이 날 억지로 좋아하는 척 하길 바라지 않았다 그러니까 난 그 사람의 태도는 용서했다 그런데 내가 용서할 수 없었던 건 그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있었다 나에 대해 계속 사랑을 쏟아주길 바랐다는 거... 비합리적인 생각이다... 나뿐만 아니라 그건 그 사람도 통제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기 싫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좋아하지 않게 될 수 없는 것처럼 그 사람도 날 좋아하고 싶다고 해서 좋아하게 될 수는 없는 거다

#173 이름없음 2025/04/11 11:38:48

세상은 당연히 내 마음대로 안 된다 내 인생을 내가 통제하고, 내가 하고 싶었던 대로, 계획한대로 멋지게 살아갈 수도 있는 일이지만 감정에 휩쓸려서 울다가 아무 것도 못하게 될 때도 있다 그 사람과 오래오래 사랑을 하고 싶었고 그 사람이 언제나 나한테 사랑을 쏟아주길 바랐는데, 그걸 바란 순간 나는 불행해졌다 뭔가를 바라면 불행해지는 것 같다 왜 난 사랑을 바랐을까

#174 이름없음 2025/04/11 11:46:29

아니다 사랑을... 바란 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그 사람을 사랑했던 것도 그 사람이 날 사랑하다가 어느 순간 그 감정이 식어버린 것도 그 어떤 부분에도 문제는 없었다 그게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사람이니까 사랑을 바랐고 그래서 사랑을 했고... 사랑은 언젠가 식는다 그게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걸 알아서 괴롭다 세상은 너무 부조리하다

#175 이름없음 2025/04/11 11:48:13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것도 자연스럽다 문제는 없다... 내가 아파하는 것도 나 자신이든 그 사람이든 원망하게 되는 것도 자연스럽다 인간이니까 그럴 수밖에 없어

#176 이름없음 2025/04/11 12:04:09
변화를 받아들이고 나아가자... 생각이 쉽게 고쳐지지 않아서 수시로 원래 하던 생각으로 돌아오게 돼 괴로울 때마다 벗어나는 과정을 거치면 괜찮을

변화를 받아들이고 나아가자... 생각이 쉽게 고쳐지지 않아서 수시로 원래 하던 생각으로 돌아오게 돼 괴로울 때마다 벗어나는 과정을 거치면 괜찮을거야 불교 교리를 잘은 모르지만 이건 뭔가 깨달음을 줘 음 이제 좀 괜찮아졌어 밥먹으러가자

#177 이름없음 2025/04/11 13:42:43

8시에 일어나고 싶었는데요... 갑자기 바꾼다고 되는게 아닌 것 같아 그야 이 습관이 몇년 묵은 습관인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고쳐지겠어... 장기적으로 접근해야한다...

#178 이름없음 2025/04/11 13:44:28

증기에 화상을 입었는데 너무 아프고 쓰려 젠장 물에 더 담그고 있어야 하는건가

#179 이름없음 2025/04/11 22:36:18

화상 연고를 사서 발랐더니 이제는 안 아파 지금은 괜찮아졌다 아마 이 일기는 수많은 실패로 점철되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오늘도 그럴듯한 성과는 없었어 거창하게 계획을 세웠는데도 아니 그래도 괜찮은건가? 저녁이 될 때까지 마음이 평온했어 살짝 우울감이 있긴 한데 불안하진 않아 아니 어쩌면... 이게 평온하고 기분 좋은 상태인지도 모르겠다 적당히 졸립고... 아무 생각이 안 들어 평소에는 도파민 과다로 너무 신경이 흥분해있는 건지도 오늘은 영화를 끝까지 집중해서 봤고... 그래 괜찮아 오늘은 가족한테 웃으면서 대했어 평소처럼 짜증을 내지 않았다 그리고 설거지도 했고 산책도 했다 그리고 계획을 열심히 세웠어 게임도 물론 안 했지 응, 게임은 끊어버리기로 했고 별로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도 않아 거의 몇 주는 게임에 손도 안 댔어... 그리고 sns, 오늘도 결국은 들어가봤는데 그 사람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걸 봤어 근데도 기분이 평온했어 그냥... 이제 괜찮은 거 같아 알아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 사람에 대해서는 앞으로 거의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180 이름없음 2025/04/11 22:39:38

축 가라앉는 기분이 들어 근데 그게 나쁘다는 생각이 안들고, 적당히 괜찮은 것 같아 내일부터는 정말 이야기를 쓸 수 있을지도 몰라. 불안하면 생각이 계속 그쪽으로 갇히기 마련인데, 오늘은 그 사람에게 그렇게 생각이 크게 쏠리진 않았어 물론... sns를 봤을 때는 생각이 쏠리긴 했었지만... 내일부터는 그냥 안 보려고. 졸립다... 막걸리를 한 잔 했더니 기분이 좋은 걸수도 있고?

#181 이름없음 2025/04/11 22:42:06

그렇다면 실패한 하루는 아닐지도 모르겠다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건 기대도 안 했어... 평소처럼 불안하게 하루를 보낸게 아니라서 다행이고, 괜찮아질 것 같아 앞으로 그래 오늘은 이거면 성공적이야 괜찮아 내일은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이야기를 써보기로 하자 사실 아이디어는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본격적인 뭔가를 해낼 수가 없었던 것 같아 할 수 있을것 같아 내일은 어쩐지 그런 기분이 든다

#182 이름없음 2025/04/11 22:45:54

무엇보다 가족한테 좀 더 친절하게 대해줬던게 좋았던 것 같아 나는 왜 늘 날이 서있었을까... 바깥에서는 착한아이증후군 마냥 겁 먹어서 위축되어 행동하는 주제에 사실 나 자신에게든 가족에게든 날카롭게 대한 적이 많았지 그러지 말자 그냥 편안하게 대하고 싶어...

#183 이름없음 2025/04/11 22:49:46

https://www.youtube.com/watch?v=97_VJve7UVc 오늘의 곡 졸리니까 일단 누워야겠어 나 자신과의 약속은 못 지켰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하루 내일은 하나둘씩이라도 좋으니까 지켜보자

#184 이름없음 2025/04/12 14:15:32

오늘은 가족이랑 시간을 보냈어 기분이 좋아 앞으로도 이렇게 주변 사람을 잘 챙겨줘야지

#185 이름없음 2025/04/12 23:05:08

오늘은 이야기를 썼다 조금이라도 써낸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낸다 유튜브에서 위로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댓글 쓴 분이 좋은 소식을 들려주셔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야 오늘도 마음이 평온했다... 이것 저것 많은 걸 관찰하기로 마음 먹었다 여기엔 안 적었지만 메모장에 또 새로운 메모가 쌓였다 더 많은 걸 보고 내 세상을 쌓아나가야겠다 더 집중해서 살아가야지 내 자아에만 매몰되어 있으면 좁은 이야기를 쓸 수밖에 없어 내 안에 깊이 잠겨봤으니까 이제 세상으로 시선을 돌릴 때가 온 것 같아

#186 이름없음 2025/04/13 11:25:54

일어나서 샤워하고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음 8시에는 못 일어났다... 근데 일찍 자서 그런가 푹 자긴 했어 주변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기 오늘도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스토리 쓰기 주변에 관심 많이 가지고 배우려는 자세 갖기 오늘도 파이팅

#187 이름없음 2025/04/19 00:26:13

여기엔 안 올리고 있지만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조금 우울한 소리 씨부리고 가자면... 최근에 뭔가를 시작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글러버린것 같아 ... 그렇게 즐겁지도 않고... 좋은 관계로 남긴 힘들지 않을까 싶다...

#188 이름없음 2025/04/19 00:26:43

아아아아아아우울해아아아아아아으아아으아

#189 이름없음 2025/04/19 00:28:38

즐겁지가않아즐겁지가않아그런데내문제는아닌것같아최선을다했어최선을다했는데왜이렇게엉망이되는거지 그래 내 인생은 원래 엉망이었어 ㅎㅎ

#190 이름없음 2025/04/19 00:32:22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잘된다는 보장 -> 없음 노력을 쏟는다고 해서 그만큼 돌아오리라는 보장 -> 없음 사람들이 날 좋아할거라는 망상 -> 틀렸음 사람들이 날 좋아해야만 행복할거라는 망상 -> 틀렸음

#191 이름없음 2025/04/19 00:32:44

지구가! 폭발했으면 좋겠다!

#192 이름없음 2025/04/19 00:46:01

진지해질 필요 없잖아 고작 취미일 뿐인데 왜이렇게 집착해? 그냥 잊어버리자

#193 이름없음 2025/04/20 15:04:01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 제발... 제발 그냥 사라져서 돌아오지마 영원히 영원히 떠나고 싶어

#194 이름없음 2025/10/30 20:16:28

이제 다시 와서 보니 정신병이 좀 심했네

#195 이름없음 2025/10/30 20:16:50

나는 많이 건강해진것 같다... 음... 이제 인간관계가 귀찮다

#196 이름없음 2025/10/30 20:17:20

뭐지 스레딕에 엄지척 생겼네 ㅋㅋㅋㅋㅋ

#197 이름없음 2025/12/06 02:19:30

으어..

#198 이름없음 2025/12/06 02:19:53

오랜만에 다시 스레딕 들어왔어 우울하다... 도파민 싹 빠지고나면 너무 공허하지

#199 이름없음 2025/12/06 02:20:23

공허ㅐ해 공허하고 내가 망가진 기분 뇌를 정리하고싶다 싹 없애버리고 새로 태어나고싶어 아무것도 원하지않아 정신병 장신병온다

#200 이름없음 2025/12/06 02:24:59

괜찮다가 훼까닥했다가를 반복하는게 인생이지.내가 뭐 그렇지.

#201 이름없음 2025/12/06 02:26:54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어 그냥... 모르겠어 이 모든게 영원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모르겠어 요즘은 이 모든게 언젠가 사라질거라는 기분이 들어 그래서 소중하게 대하고있어

#202 이름없음 2025/12/06 02:28:59

애정결핍이심하게오네아오

#203 이름없음 2025/12/06 02:29:51

곧 죽을거잖어 몇십년 안남앜ㅅ어 결국 다 흙속으로 돌아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