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니까 찬성하는 쪽은 내 유전자를 남기고 싶지만 동시에 아프기 싫고 몸 상하기 싫은 건 당연하다, 그러니까 돈 내고 합의 하에 대리모를 통해 아기를 낳는 것이다 반대하는 쪽은 그러면 가난한 여자는 대리모로 상품화된다, 장기매매 또는 성매매와 비슷한 거다, 사람을 도구화하는건 생명윤리에 어긋난다 등등의 의견이 있는 것 같은데 레더들은 어때 난 왔다갔다함..
대리모 어떻게 생각해?
글자 크기
줄간격
배경
#1
이름없음
2025/04/12 22:44:08
#2
이름없음
2025/04/13 02:55:42
난 찬성 출산률도 바닥을 찍는 마당에,,
#3
이름없음
2025/04/15 14:42:16
반대 대리모는 장기매매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상품화, 착취도 문제고 애한테 장애나 질병이 있거나 마음에 안들면 돈 낸 쪽에서 그냥 버리기도 한다더라 버려진 애를 가난한 대리모가 데려가서 키우는 경우도 있었음 자기 유전자를 가진 아이인데도 물건 반품하듯이 파양한다는 거 솔직히 자기 건강 해치는 게 싫어서 대리모 쓸 정도면 자기 아이에 대한 희생정신은 없다고 생각함 그런 사람들이 과연 애를 정서적으로 제대로 키우긴 할까? 돈만 있다고 애가 잘 크는 게 아님 부모한테 윤리의식, 도덕성이 없으면 애도 결국 그렇게 크게 됨 결국 그런 애들이 성인이 되면 사회가 그 비용을 치뤄야 함
#4
이름없음
2025/04/23 13:02:59
개인적으로는 대리모에 반대. 일단 유전자 존속을 위해 출산한다는 발상이 유쾌하게 느껴지지 않음. 자녀는 선택권이 없는데, 부모의 선택권만 강조된다는 점이 좀 불공정하달까, 합의가 부모 선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불쾌함. 그리고, 대리모와 친모를 구별하는 순간, 묵시적으로 생물학적 우열 이 생길수 밖에 없고, 우생학적인 사고로 이어짐. 마지막으로, 출산을 고통으로만 강조하는 느낌이라 기분 나쁨.
#5
이름없음
2025/04/25 21:37:27
안건이 좀 잘못됐다. 타인 대리모겠지... 보통 대리모나 불임으로 인한 유전자 선택은 가족을 먼저 알아보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