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캐해가 잘 된 이야기 하자

덕질 2025/05/06 23:16:00

#1 이름없음 2025/05/06 23:16:00

분명 실수 또는 관리 미스인데 의도치 않게 캐해가 잘 되어버린 거 얘기 하자... 자캐/최애 그림을 그렸는데 실수로 뿌려진 잉크 얼룩이 그 캐랑 되게 잘 맞았다거나, 굿즈가 낡았거나 험해졌는데 그 꾸질꾸질한 게 은근 찰떡이라거나, 인형 또는 옷 세탁 잘못 했는데 왠지 더 멋진 느낌이 든다거나 아무튼 이렇게 실수나 관리 미스가 캐해 럭키비키가 된 뭐 이런 것들!ㅇㅇ!

#2 이름없음 2025/05/06 23:19:00

향수 최애 느낌 나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고 숙성 중이었는데, 일반 냉장보다 온도가 더 낮은 곳에 넣어서 그런지 플라스틱 마개가 금이 씨게 가서 너덜너덜해졌는데 그게 또 그 캐랑 은근히 잘 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