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 허무해서 다 관두고 싶고 이럴 거면 앞으로 괜히 에너지 쓰지 말고 대충대충 해버리자는 생각밖에 안 떠오르는데 또 이런 거 가지고 현타 오는 내가 너무 멘탈 약한 창작자 같고…ㅋㅋㅋ 맞지만. 다들 그래? 이럴 때 어떻게 받아들여?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응해야 하지?
내가 공들여 쓴 것보다 대충 쓴 게 더 호응 좋고 인기 많아서 현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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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5/05/21 17: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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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5/05/21 23:51:13
삭제된 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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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5/05/22 20:55:11
>>2 하긴 창작자로서 반응에 신경 쓰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이 없어도 공들여 만든 건 결국 내공이 되어 내게 남겠지 공감한다는 말을 들으니 이게 모든 창작자들이 겪는 저주이긴 한가봐 🥹
4
이름없음
2025/05/23 11:35:14
삭제된 레스입니다.
5
이름없음
2025/05/23 19:17:36
내이야긴줄ㅋㅋ
6
이름없음
2025/05/28 23:18:43
>>4 >>5 ㅋㅋㅋ 진짜 만국 공통 창작자들의 저주 인증이네…🥲 힘을 뺀 게 좀 더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건지, 아니면 내 취향이 대중 취향과 동떨어진 건지, 여전히 원인은 모르겠지만 현타와서 아 앞으로 대충 할까, 노력해 봤자 의미 없다…싶다가도 또 어느 순간 혼자 뽕차서 열심히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돼ㅋㅋㅋ 근데 정말로 당장은 묻히더라도 나중에 다시 꺼내봤을 때 제일 아끼게 되는 건 정성 쏟은 작품이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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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5/05/28 23:24:20
창작은 참 감정 소모가 심한 활동인 거 같아. 그럼에도 우리는 그걸 감수하고 또 뭔가를 계속 만들어내고 싶어해! 비슷한 상황이라 하소연하고 싶거나, 본인의 마음가짐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도 자유롭게 이 스레 이용해줘 모든 창작자들 힘내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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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5/07/02 11:26:41
원래 80%의 에너지만 들인 일이 제일 효율이 좋게 나온대 나는 그럴 수록 힘 빼려고 하게 되는 것 같아. 물론 현타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좋은 반응이 있다는 게 어디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