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신교), 천주교(가톨릭) 잡담 스레

일상 2025/06/15 20:11:03

#1 이름없음 2025/06/15 20:11:03

참고로 기독교에는 개신교와 가톨릭이 모두 포함된다

#2 이름없음 2025/06/15 20:11:27

레주 오늘 성당 가야되는데 귀찮아서 안감....

#3 이름없음 2025/06/15 20:38:48

ㅋㅋㅋㅋㅋㅋㅋ 난 오늘 예배 듣는데 예배 내용말고 내 인생에 대해 엄청난 것을 깨달았어... 난 진짜 천직이 철학가다 ㄹㅇ임... 평생 이렇게 살았음 철학을 전공했어야 하나

#4 이름없음 2025/06/15 21:42:50

>>3 오오 뭔지 궁금하다ㅋㅋㅋ

#5 이름없음 2025/06/15 22:31:22

>>4 아 나 이거 말하면 교회 광신도 같아 보일까봐 자세히 말 못하겠엌ㅋㅋㅋㅋㅠㅠㅠ 일단 대충 말하면 내 인생관이 바뀌었어 현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내 과거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원망이 아닌 호기심이 생기더라 아주 굿이었음

#6 이름없음 2025/06/17 14:25:12

>>5 앜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그래도 좋은 거네!! 나도 광신도라(고 쓰고 성당도 빠지는 게 함정) 이해할 수 있어 굿굿

#7 이름없음 2025/06/17 23:59:58

조금 TMI지만 몸이 자주 아픈데 특정 성가 몇몇 곡 들으면 안 아프거나 덜 아프거나 최소 버틸 수는 있어서 자주 들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멀미 날 때 들으면 좋은 찬송가도 있고ㅇㅇ

#8 이름없음 2025/06/18 08:55:28

자살하면 지옥가는 게 싫다

#9 이름없음 2025/06/18 10:44:43

>>7 오 신기하다! 나도 성가, 찬송가 좋아해ㅎㅎ

#10 이름없음 2025/06/18 10:46:09

>>8 천주교는 자살하더라도 지옥행이 될지는 알 수 없다고 함 마지막 순간에 참회를 했을지 그 누구도 모르는 거니까 그래도 자살은 좋지 않아 ㅜㅜ

#11 이름없음 2025/07/09 02:15:39

>>8 미안 나 교회광신도 어쩌다 또 왔다... 나도 위 레더에 동의해 그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누가 알 수 있겠어... 그리고 사실 나도 자살희망자였어 인생이 거지같고 너무 화도 났고 이럴거면 자연사 시켜달라 조르기도 했고... 삶이 고통이라서, 그래서 살려고 믿었어. 날 살게 만드려면 페이스 투 페이스로 만나서 내가 살 이유라도 만들어달라고 빌었더니 ㄹㅇ 살 수 밖에 없는 과제를 주시더라... 미안해 너무 주절거려서 사실 나같은 사람을 눈치도 못채고 떠나보낸 적이 있어서 더 말하고 싶었나봐. 우리 진짜 딱 한 번만 이판사판으로 하나님 직접 대면해서 따지기라도 해보자... 계획이라도 보여달라 해보자... 이유라도 물어보자... 크으으으악 미안해ㅠㅠㅠㅠㅠ 진짜 나 혼자 오지랖 오바 쌈바 대축제🕺🕺🎉까지 간거 같은데ㅠㅠㅠ 전엔 말도 못했고 알지도 못했으니까 말 한 번 해보고 싶었어... 증말 미안 거슬렸다면 부디 용서해주라... 분위기 내가 미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