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결혼 할 사람은 어디서 만나?

잡담 2025/06/22 19:11:48

#1 이름없음 2025/06/22 19:11:48

내 친구들 보면 알짜배기로 공기업 남자 자만추로 만나는데 다들 적어도 남사친도 있고 술자리도 나가고.. 행동 반경이 넓거든? 근데 나는 무조건 집에 있는 타입이고.. 친구들도 여자만 있고.. 걔네도 급해서 자기들이 먼저 받을 생각이 강하고! 직장에서 대쉬 받은적 있는데 업종이 겹치고.. 뭐랄까 계속 봐야 할 사람이라 거절했어.. 좀 좋은 조건이였지만 내가 헤어지고 얼굴 계속 볼 자신이 없어서 ㅠㅠ 곧 이사갈거라 직장도 정리하고 있는데 급 고민….

#2 이름없음 2025/06/22 19:13:47

난 적당히 연애 1-2년하고 바로 결혼하고 싶은데 막상 나가서 뭔가 하려니 돈쓰고 놀기도 싫고 맛집도 그냥저냥.. 운동도 혼자.. 친구들도 가끔 만나는게 편하고.. 집 이쁘게 인테리어해서 꾸미고 목욕하고 푹쉬고 간식먹으면서 영화보고 이러는게 너무 좋아..

#3 이름없음 2025/06/22 19:15:45

원래 이렇게 고민이 아니였거든..? 최근에 친구들이 한두명씩 결혼하거나 결혼 준비 중이라서 나도 진지하게 돌이켜보게돼.. 신혼여행 가서 재밌게 노느거 보니 막 부럽고 그러네

#4 이름없음 2025/06/22 22:15:20

레주가 진짜 삶의 동반자가 필요해서 결혼이 하고 싶은 건지 주변 사람들 다 가니까 분위기에 휩쓸려서, 위기감 생겨서 결혼을 하려고 하는 건지 잘 생각해보는 게 좋을듯 내가 보기엔 레주는 이미 자기 삶 잘 가꾸면서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괜히 마음 급해서 서둘렀다가 레주가 사랑하는 지금의 일상 다 무너질지도 몰라 결혼을 목적으로 두지 말고 천천히 잘 맞는 사람 알아가다 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면 그때 그걸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

#5 이름없음 2025/06/23 07:13:17

레주야 오는사람 막지말고 밥이라도 한번 먹으면서 사람파악해봐 까짓거 재밌게 논다 생각하고 편하게 봐야 상대방도 부담 덜가지고 너한테 편안하게 대해 사귀고 결혼하는건 그다음이야

#6 이름없음 2025/06/23 10:08:28

삭제된 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