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중3되면 좀 정신 차린다고 하는데 난... 별 생각이 안듦 깡촌 살아서 학업열 있는 애들도 많이 없고 전체적으로 공부 거의 안하는 분위기여서 더 그런듯... 성적은 학교에서는 중간 정도임 근데 깡촌이라ㅋㅋㅋ 공부 겁나 못하는게 맞지 우리 학교 시험이 쉬운 것도 있어 하... 난 집 오면 공부하기가 싫음 안그래도 학교 멀어서 집 오면 6시인데 저녁 먹고 하나 다니는 수학 학원 갔다오면 8시 반이니까... 다들 이정도는 하겠지만 난 학원 끝나면 공부를 하나도 하고 싶지가 않음 근데 사실 이러면 학교에서라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막상 관심 없는 과목 나오면 또 막 열심히 하지도 않고... 이제 고등학생인데 학원도 수학 하나 다니고 딴 건 문제집 풀지도 않아 공부할때도 교과서로만 함 고등학교도 그냥 제일 가까운데 가려고 기말 성적은 수학이랑 역사만 100 나오고 영어 69 과학 83 사회 70 국어 87 나옴 평균 85정도 나 진짜 어떡하지
중3이고 성적 낮은 편인데 위기감이 전혀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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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5/07/03 14:40:24
#2
이름없음
2025/07/03 14:41:35
수학 잘하니까 이과 가면 되겠네 사회는 조금 낮아도 이과니까 그나마 괜찮을 거구... 간호학과 같은 곳 갈 성적 되면 취업도 금방 하고 좋지 않아? 아직 길은 넓고 많은 것 같아
#3
이름없음
2025/07/03 17:17:38
중딩이고 지방인데다 교육열 별로 안 높은 학교면 교과서로만 공부해도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함. 대신 학교 수업은 잘 들어야겠지만. 제목에는 위기감이 전혀 안 든다고 써놨지만 '어떡하지'라고 하는 거 보면 아예 아무 생각이 없는 건 아닌 모양인데, 지금은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기반 다진다는 느낌으로 수업이라도 잘 들어보도록 해봐. 중학교 과정 내용도 잘 모르는 채로 고등학교 수업 들으면 힘들 거 아냐
#4
이름없음
2025/08/01 06:57:08
난 서울 사는 중3인데 초6때부터 했다가 다른일땜에 지금 우울증 걸려서 다 놓고 3달?? 학교 안나가는중임. 물론 선행 어느정도 해놔서 베이스는 되어있는 입장이지만 우울증 걸리면 걍 의지가 사라짐. 나보단 너가 100뱌 나으니까 열심히 해라 의지만 있으면 뭐든 할수있으니까 하고싶은거 많이 하면서 살아
#5
이름없음
2025/08/03 22:15:47
위기감 드는게 이상한거임 10년 20년 후에 돌아오기 때문에.. 그리고 노력이 꼭 바로 보상받지 못하기도 하고 생각치도 못 한 곳에서 돌아오기도 함 그러나 어차피 흐르는 시간 관심사를 찾아서 열중한다면 언젠가 빛을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