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여름마다 삭발하고 싶은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 뚱뚱한편이라 내 덩치에 삭발하면 웃길꺼 같아서 못했었는데 더워지니까 다시 삭발하고 싶다.
여자가 삭발하면 어때?
살빼고 그냥 숏컷만 하는게 나아보여 삭발이 숏컷보다 불편한게 더 많다길래
>>2 강한 직모라 숏컷하면 다운펌으로 2주마다 눌러줘야되... 안그러면 밤송이 머리가돼 더위도 많이 타는데 머리도 까다로워서 고민이 많아.
>>3 그럼 삭발도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볼만하네
살을빼
나 해봤어. 결론은 비추해 더워서 그런 충동 들수있으니까 두피스케일링해봐 홈케어제품도 많으니까 쿨링되는걸로 찾아서 써보길
솔직히 말해서 시선 감당 못할 거 같아..
>>6 어떤 점에서 비추인지 자세히 얘기해줄 수 있을까?
비구니로 오해받을 것 같은데
>>9 그것 때문에 못하는 이유가 가장커 ㅋㅋㅋ
>>5 위고비도 맞아봤지만 나랑은 안맞는지 안빠지네...ㅜ 암튼 뺼꺼야!!
여름, 뚱뚱, 머리숱많고 모질두꺼운 편 지루성같이 두피에 트러블나고 또 마침 내가 2달정도 나갈일이 없어서 충동적으로 삭발함. 평소에 인생에 한번은 삭발하고 싶었는데 그게 오늘이다 하고 짜른거임. 처음 일주일정도는 좋았음. 난 땀이 안나서 몸에 열이 잘 안빠지는데 일주일동안 두피랑 귀뒤 뒷목쪽이 엄청 뜨거웠음. 열이 식혀지니까 더위는 가시더라. 이거 하나만 좋음 단점은 난 머리밀고 너무 못생겨짐.. 나 자고있는데 여동생들이 나 보면 소리침 ㅋㅋㅋㅋㅋ 남잔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 엄마아빠동생 모든 가족들이 다들 흠칫흠칫놀람 10년지났는데도 삭발 흑역사 소환됨 친구들사이에서 개또라이로 찍힘 ㅋㅋ 헤어 자라면서 선인장처럼 자람 두피에서 헤어가 철사처럼 나옴 특히 구랫나루쪽 자랄때가 가장 못생김. 길면서 계속 귀를 찌름 그리고 생각보다 밖에 나갈일이 있어서 더 당황함. 내가 상상한거 이상으로 못생겨서 내 자신도 적응하기가 어려웠음. 난 결국 가발사서 쓰고 다녔음. 그리고 머리 기는동안도 힘든게 난 평소에 머리나 외모에 신경 잘 안쓰는데 괜히 짤라가지고 머리 얼마나 자랐는지 신경쓰고 못생긴날 마주하기 힘들었다.. 난 머리길이가 잘 안자라는 편이라 단발되는게 3년걸림
>>12 와 자라는데 엄청 힘들겠다 가발 쓰면 더 덥겠네ㅋㅋ
>>13 근데 집에선 가발벗고 머리에 얼음올려둠 ㅋㅋㅋ
>>14 앜ㅋㅋㅋ 머리에 얼음 상상해보니까 귀여워
>>15 아냐 ㅋㅋㅋ 못생겨서 안귀여웠어 ㅋㅋ 집에서 사서 고생한다고 맨날 쿠사리 먹음 ㅋㅋ
내 친구 삭발했는데 본인은 만족도 높아보이더라 외모 신경안쓰면 추천 근데 외모 신경쓸거면 어느정도 길이 있는 게 이쁘긴 해 아예 삭발보다는 남자들 하는 스포츠헤어 이런 거 보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