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이고 여태 모솔로 살었고 진짜 지독하게 짝사랑했던 남자가 있었어 결국 이뤄지진 못하고 걍 어느정도 친하게 지내고 있어 그러다 얼마 안되어서 원래 알고지내고 전부터 기류가 있던 애랑 사귀게 됨 내 남친도 걔가 내 첫사랑이란 걸 알아 근데 자꾸 첫사랑과 남친을 비교하게 되고 자꾸 생각나. 근데 난 첫사랑이랑 매주 보고 지내야 하거든.. 지금 남친 너무 너무 좋고 남친 생각도 많이 하지만 첫사랑 생각도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하는 것 같아 원래 첫사랑이 이런거야? 아님 내가 이상한건가
남친보다 첫사랑 생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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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5/07/06 23:11:34
#2
이름없음
2025/07/07 04:21:14
삭제된 레스입니다.
#3
이름없음
2025/07/07 13:06:33
>>2 맞아 이게 맞는 것 같네.. 제대로 포기 못한 상태에서 만나게 된 것 같아 근데 언젠가 생각이 안나게 되는 날이 올까.. 이 상태로 남친을 만나도 괜찮을까?
#4
이름없음
2025/07/07 13:08:54
맘 정리하려고 노력해야지. 그러다가 좋은 사람(현 남친) 놓치고 나중에 후회해도 레주 선택이라 아무도 탓할 수 없어
#5
이름없음
2025/07/07 19:58:01
>>4 >>2 레주 말이 맞눈 것 같아. 요즘 이것땜 너무 힘든데 말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털어 놀게.. 사실 지금 사귀는 애가 예전에 썸탈 때 여친 있으면서 나한테 없는 척 했거든 그리고 내가 얘 다 차단 했는데 우연히 다시 만난 케이스라.. 예전이랑 달라진게 보이고 디엠창 봐도 남자랑 나밖에 없어서 그냥 믿고 나도 좋아서 사귄 케이슨데 사귄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좀만 연락 안되도 불안하고.. 그래서 내가 어디가면 어디간다 이런거 말해달라니까 또 잘 말해줌 근데 이런 점에서 첫사랑이랑 자꾸 비교 하게 돼. 첫사랑이랑은 그냥 요즘에도 앞으로도 계속 볼 사인데 성격도 되고 잘 맞고 걘 엄청 순진하고 꾸밈 없거든.. 이래서 자꾸 생각나는 것 같네 더..
#6
이름없음
2025/07/07 20:05:20
>>5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ㅠㅠ 나 같아도 비교될듯... 그래도 첫사랑은 내가 환상을 가지고 보는 걸 수도 있고 현실적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면 레주를 위해서라도 마음 잘 숨기고 너무 들뜨지 않기를 바래
#7
이름없음
2025/07/07 20:37:01
>>6 ㅠㅠ 엄청 위로되네 고마워
#8
이름없음
2025/07/09 11:07:29
원래 그래.. 나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시간이 답이더라. 첫사랑이기도 하고 가지지 못해서 더 애틋한 것도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