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에 이상한 그네가 있어

괴담 2025/07/09 17:10:35

#1 이름없음 2025/07/09 17:10:35

뭘 위해서 만들어진 걸까?

#2 이름없음 2025/07/09 17:11:38
2월 10일에 찍은 거

2월 10일에 찍은 거

#3 이름없음 2025/07/09 17:15:47

일단 저건 사람이 타라고 만들어둔 건 아니야 그럼 왜 만든 걸까? 1. 관상용 2. 오컬트/종교 쪽

#4 이름없음 2025/07/09 17:58:55
이상하다고 생각한 이유를 좀 적어볼게 1. 그네의 위치 (사진 첨부) 일단 저 그네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음 경사가 가파른 곳에 위치해 있고
이상하다고 생각한 이유를 좀 적어볼게 1. 그네의 위치 (사진 첨부) 일단 저 그네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음 경사가 가파른 곳에 위치해 있고

이상하다고 생각한 이유를 좀 적어볼게 1. 그네의 위치 (사진 첨부) 일단 저 그네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음 경사가 가파른 곳에 위치해 있고, 그 밑으로는 절벽 2. 제작 의도 위치도 그렇고 그네 꼬라지만 봐도 저걸 사람이 타면 죽겠지? 그럼 왜 만든 걸까? 누군가 심심풀이로 예술 정신을 발휘해 만든 거라기엔 산에 다른 장소도 많은데 굳이 작업하기 힘든 곳에 만들 이유가 없음 그리고 누군가 작품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만든 거라면 모양새에 좀 더 신경 써서 제작하지 않았을까? 제작에 성의도 없고 모양도 볼품없잖아. 오히려 보기 흉한 편이지 ㅋㅋ 그래서 나는 저 그네를 이유 없이 만들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 근데 이건 내가 너무 괴담 마니아라서 그런 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하는 걸 수도 있음 다른 레더 생각은 어때?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스레딕에 올렸어!

#5 이름없음 2025/07/09 18:02:02
두 번째 사진 그네 안 보일까봐 표시해뒀어

두 번째 사진 그네 안 보일까봐 표시해뒀어

#8 이름없음 2025/07/09 18:31:03

>>6 100% 부러짐

#10 이름없음 2025/07/09 22:15:52

>>9 그런가?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7 레더 의견이 제일 유력하긴 해 근데 또 아무 생각 없이 만들었다기엔 좀 걸리는 게 있어서 납득하기가 어렵다... 그네 있는 곳이 절벽 쪽이라고 했지? 작업하기에 좋은 장소는 절대 아님. 잘못 미끄러지면 크게 다칠 수도 있어 그리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만들었다면 산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써서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네 몸체(나무 판자)가 어디서 떼어온 것처럼 생겼어. >>11 에 사진 첨부할게

#11 이름없음 2025/07/09 22:51:23

왜 사진 첨부가 안 되지? 사진을 추가하면 새로고침되는데 해결방법 아는 사람

#12 이름없음 2025/07/09 22:58:26
해결했어! ^.^ 어떻게 근접샷을 갖고 있냐면 저걸 발견한 이후에 밧줄 사서 일행한테 잡아달라고 하고 그네가 있는 곳까지 내려갔었음 ㅎㅎ 아무튼
해결했어! ^.^ 어떻게 근접샷을 갖고 있냐면 저걸 발견한 이후에 밧줄 사서 일행한테 잡아달라고 하고 그네가 있는 곳까지 내려갔었음 ㅎㅎ 아무튼
해결했어! ^.^ 어떻게 근접샷을 갖고 있냐면 저걸 발견한 이후에 밧줄 사서 일행한테 잡아달라고 하고 그네가 있는 곳까지 내려갔었음 ㅎㅎ 아무튼

해결했어! ^.^ 어떻게 근접샷을 갖고 있냐면 저걸 발견한 이후에 밧줄 사서 일행한테 잡아달라고 하고 그네가 있는 곳까지 내려갔었음 ㅎㅎ 아무튼 이 나무 판자를 산에서 본 적이 없는데 혹시 어디에 쓰이는 건지 알아?

#17 이름없음 2025/07/11 01:33:39

>>13 밧줄 같은 게 없으면 좀 위험할 수 있는데, 등산 고수들은 밧줄 없이 가능할지도?? 등산 쪽은 잘 몰라... 나는 초심자거든 내 기준에서는 밧줄이 없다면 내려갈 엄두를 못 낼 것 같았어

#18 이름없음 2025/07/11 01:42:06

>>15 >>16 그렇지? 의도 없는 행동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부자연스러워. 매듭에 쓰인 덩굴은 어떤 나무인지 알 것 같아. 저거 만져봤거든... 감촉이 비슷한 나무를 저 산에서 발견했어. 근데 확실하진 않아서 이번주에 한 번 더 가서 확인하려고. 아무튼 덩굴도 덩굴인데 난 저 가공된 나무가 제일 수상해 이 산의 벤치나 정자에 쓰인 나무랑 종류가 전혀 달라 내 생각에는 외부에서 가지고 온 것 같아 (그네 제작이 우연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19 이름없음 2025/07/11 01:57:47
맞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저거 부서져 있었어. 이게 2달 전쯤의 사진이야 그냥 위치적 우연인 것 같아서 말 안 했는데, 저 그네가 있던 곳
맞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저거 부서져 있었어. 이게 2달 전쯤의 사진이야 그냥 위치적 우연인 것 같아서 말 안 했는데, 저 그네가 있던 곳
맞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저거 부서져 있었어. 이게 2달 전쯤의 사진이야 그냥 위치적 우연인 것 같아서 말 안 했는데, 저 그네가 있던 곳

맞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저거 부서져 있었어. 이게 2달 전쯤의 사진이야 그냥 위치적 우연인 것 같아서 말 안 했는데, 저 그네가 있던 곳 바로 아래에 엄청 크게 파인 구덩이? 같은 게 있어. 구덩이 위로는 나뭇가지들이랑 나뭇잎이 잔뜩 쌓여 있고. 근데 지난번에 갔더니 거기 위에 부서진 그네가 있었음

#21 이름없음 2025/07/11 13:27:39

>>20 미안 내가 헷갈리게 했나? 처음에 >>2 에 올렸던 사진이 2월달 사진이야. 2달 전 부서졌고 지금까지 부서진 상태. 2월 10에 첫 발견 > 5월 10까지 멀쩡했음 > 5월 24에 그네가 부서짐 사건 발생 시간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난 주말에 내킬 때만 등산하러 가기 때문이야. 매일같이 가는 게 아님. 그리고 최근에는 바빠서 산에 못 갔어 저 그네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이유는 이번주에 산에 다시 한 번 갈 거라서. 이번 등산에서 몇 가지 확인할 것도 좀 있고... 그걸 통해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추측을 하고 싶었어

#25 이름없음 2025/07/12 00:58:54

전부 뇌피셜 추측이지만 가설을 몇 개 세워봤어 다른 레더들 의견은 어떤지 알려주면 고마울 것 같아! 1. '그네를 만드는' 행위가 목적이었다. 2. 영적 존재를 달래기 위함이다. 3. 영적 존재를 꾀어내기 위함이다. 4. 코팅된 나무가 산 외부에서 따로 가져온 것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 나무를 그네로써 소모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다. 5. 진짜 아무 의도 없었다.

#26 이름없음 2025/07/12 00:59:33

의문점 1. 왜 굳이 저 장소에 만들었을까? 2. 그네를 만든 의도가 뭘까? 3. 그네를 감은 덩굴은 어디에 있던 걸까? 4. 코팅된 나무는 어디에 있던 걸까? 5. 왜 부서진 걸까? 부순 사람과 만든 사람은 동일인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