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생활비를 안줘

고민상담 2025/07/27 17:22:18

#1 이름없음 2025/07/27 17:22:18

나 고3이고 엄마는 전업주부야 동생은 중3 엄마랑 아빠랑 2달전에 싸운뒤로 서로 말을 안하는데 내가 학원이랑 인강 이런거 들어야하니까 그냥 엄마한테 결제해달라고하고 삿엇단말야? 근데 알고보니까 아빠가 두달째 생활비를 안주고 있는 상황이었대 동생이 말해줘서 겨우 알앗고 엄마가 나한테 알리기 싫어하는 것 같아서 모르는척 중이긴한데 아빠가 너무너무 혐오스럽고 지난번에 나보고 얹혀살면 아양이라도 떨라 이런소리했던 것까지 떠오른다 그래서말인데 생활비 받아내는 방법같은 거 없을까? 엄마한테 부담주는 것도 너무미안하고 내가 고3인데 공부에만 집중하지도 못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2 이름없음 2025/08/03 22:18:11

당장 안되는게 있으면 난장 피우고 울면서 시위하는 수 밖에.. 그게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흐린 눈 할 수 밖에 없음 어떻게 못 해 그렇다고 니가 아빠한테 귀염 떨면서 해달라고 할 것도 아니잖니

#3 이름없음 2025/08/19 08:07:08

가정폭력으로 신고상담 하는게 먼저 같은데 혹시 엄마가 가정환경 알리기 싫다고 아무것도 안 한다면 니가 혼자 해야되 엄마라는 것이 자기품위 챙긴다고 애들 필요한거 확보도 안 하는 사람이면 니 편은 아니니까 맘 먹고 니가 돈 얻는 수단 확보 할 수 밖에 없아

#4 이름없음 2025/08/19 10:14:16

와 아빠 존나 무책임하네 너랑 아빠랑 관계는 어때?

#5 이름없음 2025/08/29 05:06:15

>>3 신고해서 깜빵가면 누가 돈 벌어 ? 신고해서 정털리고 이혼하면 누가 힘들어 ?

#6 이름없음 2025/08/29 05:13:23

아빠가 저런식으로 나오는 건 아빠도 사람인지라 사랑과 존경을 받고 싶은데 아무것도 못 받고 ATM 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인생 현타가 와서 그럼 보통은 남성 갱년기 50대에 많이 일어나는 현상임 부부관계가 좋으면 자식들도 이뻐보이는데 부부관계가 나쁘면 자식들도 괜히 미워보이는게 사람심리임 부모님들이 화해하고 사이가 좋아지게 기도하는 수 말곤 따로 방법이 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