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짝사랑

연애 2025/08/16 01:32:48

#1 이름없음 2025/08/16 01:32:48

둘다 학생. 내가 한 살 누나야 난 모솔이고 이렇게 좋아해 본 사람 처음. 8개월 동안 혼자 좋아하는중이야 겹지인한테 좀 떠봐달라 부탁해 본 결과 내가 그 연하남 취향이 아니라고 그랬대.. 디엠 내용 보여줬는데 연하남이 “내가 취향이 확고해서” 하고 보냈음..ㅠㅠ 근데 걘 아마 내가 좋아하는 거 모르는 것 같아 직접적으로 까인 건 아니지만 그때 엄청 우울맥스.. 사실 이 일이 벌써 3달 전임.. 겹지인이 걔랑도 엄청 친하고 나랑도 엄청 친해. 저번에 겹지인한테 부탁해서 셋이 밥도 먹고 카페도 갔어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렸지만.. 근데 내가 같이 밥먹자,카페가자 이러면 거절 안 하고 교회에 같은 친양팀인데 콘티 어려웠을 때 나때문에 교회에 더 남아서 계속 도와주고 엄청 찬찬해주고 내가 좀 늦게 들어와서 그런가 너무 잘챙겨줌 항상. 그래도 바보같이 자꾸 매주 보고,항상 나 잘 챙겨주고 그래서 포기를 못하겠음 외모도,성격도 내 취향이라.. 그리고 연락은 3번 했는데 모두 내가 먼저했고 걍 교회얘기만 했어 이번주에 교회에서 보면 다음주 주말에 같이 밥먹자고 하고 싶은데 걔한텐 너무 부담이고 불편할까? 걍 누나니까 예의 차리고 거절 안할 수도 있는거고 원래 애가 좀 착해서 구분이 안 가.. 참고로 연하남은 인프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