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7살 많은 남대리랑 싸웠는데 이거 말해도 되는건가? 대충어케싸웟냐면 회사가5층인데 옥상에 테라스 있거든 흡연구역 아니고 걍 자판기 두개랑 편의점 테라스 의자 두개있는건데 내가 퇴근하고 올라가서 에어팟 노캔으로 전화하는데 퇴근시간이라 누구 올라오는 줄 몰랐고 안들렸음 근데 남대리가 내 옆에 오더니 담배연기 훅 뱉길래 내가 뭐야?하고 쳐다보니까 뭐야는 반말이고 이러길래 에어팟 빼고 노캔이라 안 들렸어요 이러니까 비아냥 대면서 아네네~ 그러셨어요~ 남친이랑 전화하느라 상사도 무시하세요~ 이러는거임; 그래서 남친아니라니까 꽁초 대충 땅에 끄면서 레주씨도 엠지인가 엠뒤인가 그거야? 이지랄하고 내려갔고 난 어이없어서 벙쪄있다가 내려갔는데 퇴근하고 없음 이새끼 찔러도 되는거야 아니야? 내가 너무 감정적인가 지금? 우리 회사 중소+남초임..ㅠ 대표님이 외가쪽분이신데 내가 낙하산인거 대표+이사+상무님밖에 모름 왜냐면 나도 채용기간에 면접보고 들어와서 모르는거고 알아도 이러는건 아니지않냐 7살이나 어린데 내가..
나 회사 낙하산인데
아니 나 계속 로그인이 풀려서.. 이제 계정 찾음 ㅠ >>2 >>3 >>4 >>5 >>6 다들 대신 화내줘서 고마워!! 아이디 찾느라 답이 늦었는데 나 집 가면서도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집 갔는데 엄마가 너 왜 옷에서 담배냄새가 나냐 해서 있었던 일 말 했고 엄마가 대표님(호칭은안부를게)한테 전화했고 나도 전화 이어 받아서 더 자세하게 말 했는데 대표님은 일단 화요일에 출근해서 cctv 확인 해보겠다 했고 회사에선 따로 나를 대표실에 불러서 면담하는건 말 나올거 같으니까 면담은 안 할건데 혹시나 대리가 또 지랄하면 바로 연락해달라고 하셔서 일단락 했구 화요일에 출근했는데 어젠 대리가 엄청 조용한거야 원랜 오전 내내 원래 탕비실 가는척 주변 사람들 일하는거 보고 점심시간에 꼽주는데 오전부터 점심까지 조용하더라고..? 그러다가 오후에 대표님한테 전화와서 cctv 확인 했대 근데 옥상이라 뿌옇고 더러워서 자세하게는 안 보인대 근데 이상했던게 대리가 옥상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내 뒤에서 담배 불 붙이고 나한테 연기를 뱉은거였음..; 옥상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게 난간이고 문을 더 열거나 몸이나 고개를 돌려야 그 왼쪽 구석이 내가 앉아있던 테라스 의자가 보이는 구조인데 대리는 내가 있던걸 아는 사람마냥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바로 내가 있던 곳으로 와선 내 뒤에서 담배를 핀게 이상하다고 근데 이걸로는 지금 당장 해줄 수 있는게 없대 .. 얘가 이상한놈인건 알겠고 대표님 말고도 이사님이나 다른분들이 조금 더 지켜보긴 할텐데 그분들 앞에서나 다른 직원들 앞에서 직접적으로 뭔갈 한게 아니면 개입이 어렵다 하시는거야 ㅠㅠ 그리고 혼자 옥상 올라가지 말래ㅋㅋㅋ 사이다 없는게 이게 현실이긴 한데...나도 이해 할 수 있어서 더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진 않았고 알겠다 햇숭... 이게 끝이야.... 글구 오늘도 출근해서 인사했는데 평소같으면 안안녕하는데?ezr하던 사람이 네 레주씨도요 이러고 마는데 얘 뭐 아는건가;; 싶기두..?
>>9 >>10 >>11 다들 고마워..!! 오늘 하루종일 대리 조용하게 있었는데 진짜 한소리 들은거같아 ㅡㅋㅋㅋ 누가 말했는지도 궁금함 ㅠ 근데 개웃긴거.. 대리가 원래 개나대는 성격이거듣? 내가 막내다보니까 출입문이랑 탕비실 근처에 내 책상이 있는데 맨날 탕비실 가는척 내 컴퓨터나 주임님 컴 보고 점심먹을때 레주씨 근데 아까 일 안 하고 왜 딴짓했어? ㅇㅈㄹ 하면서 시비거는데 오늘은 탕비실도 안 가고 점심도 따로먹었는데 차장님이 출장갔다 돌아오시면서 떡 사오셨는데 대리한테 돼리라고 부르면서 닌 먹지말라고 꼽주심ㅋㅌㅌㅌㅋ 원래 간식 사오면 탕비실에 두는데 차장님 책상에 떡 올려두시고 먹을사람 먹어~ 하는데 대리는 떡 구경도 못 하고 퇴근함 회사생활 재밌어질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