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무한성 뜨고 같은 반 남자애들이 귀칼 얘기를 엄청 해대거든? 그래, 그럴 수 있지. 수업시간 내도록 해도 그럴 수 있지, 아침부터 하교 때까지 계-속 해도 솔직히 그럴 수는 있어. 특히 제일 많이 얘기 해대는 남자애가 있는데 걔를 A라고 할게? A는 학기 초에는 애니 얘기 하면 씹덕이라 하던 애였어. 근데 여름초인가 원신을 시작하더니 현재 개학 후엔 귀칼 얘기를 엄청 해대더라? 근데 내가 진짜 짜증나는 건 일본어 시간이야. 일본어 선생님이 우리 학습지에 가타카나 같은 거 쓸 때 음악 틀어주시거든? Mrs.GREEN APPLE 이라던가 요아소비, 요루시카, 요네켄 노래들 들려주시는데 이번에 2학기 되고 A가 자꾸 귀칼 노래 틀어달라고 하는거야. 응 뭐 그럴 수 있어, OST 기가막히게 뽑으니까 학교에서도 듣고 싶었을 수 있고 들려주고 싶었을 수 있지. 그래그래 다 그럴 수 있어. 근데 다른 노래들 욕하는 건 좀 잘못된 거 아니야? 요루시카 듣고 듣보잡이라느니, 요아소비 듣고 재미 없다느니, 그린애플도 듣보잡, 요네켄은 지루함, 솔직히 좀 그래.. 솔직히 걔 뭔 노랠 들어도 듣보잡 취급 하더라.. 걔는 지 친구들이랑 지 입으로 자기가 씹덕이라는 듯 말하던데 좀.. 그래.. 내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거겠지? 아무렇지 않아야 하는게 정상인거겠지..
너무 씹덕같은 주제긴 한데 이것도 일단 하소연..? 이니까..
다들 고마워 ㅠㅠ 내가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 ㅎㅎ 작년에 같은 반이었는데 막 운동하는 이미지였지 그런 이미지는 아니었거든.. 이런 것도 편견이라 할 수 있는걸까… 무튼 다들 공감해줘서 고마워!!
애들아 혹시 있니..? 걔가 저번에 뭐라 했는지 알려줄까… 페그오 듣보잡이래.. 그렇것보다 귀칼 주술회전이 더 재밌데.. 난 진짜 페그오 본 적도 없고 이야기 정도만 계속 듣는 정도였는데 근데 내가 진짜 페그오 귀칼즈랑 비교하면서 듣보잡이라 욕하는 건 내가 이 덕질 인생동안 한번도 못들었던 소리인데… 어질어질하다진짜.. 최근에는 레제편 보고와서 첸소맨에 빠졌드라 주술회전은 회옥절에서 하차하셨답니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내 바로 옆에서 조잘대는걸들을수밖에없잖아옆애서스토리는하나도안보고캐혐하는거듣고있으면진짜죽을것같아…… 살려줘…
>>11 고2야.. 아니 분명 걔 작년에는 운동하는 멀쩡한 남학생이었거든??? 내가 작년에도 같은 반이라서 알고 있는데.. 이젠 보기만 해도 혈압이 올라… >>12 ㄹㅇㅋㅋㅋ 시부야가 진짜 작화 다 갈아넣어서 그거 보는 맛만 있어도 되는데 회옥절에서 하차하셨답니다.. ㅋㅋ >>10 ㅋㅋㅋ 좋다 응 알려줘서 고마워, 나중에 함 써먹어볼게 >>6 언텔도 진짜 오랜만에 듣네.. 걔 그러고 보니 와샌즈거리긴 하던데 >>7 ㄹㅇ내가 다 쪽팔려.. 아 너무 짜증나 걔.. >>8 아진짜로, 내가 주술 귀칼 첸소 서로 비교질하는 건 봤어도 냅다 페이트를 귀칼 주술로 까내리는 놈은 짧긴 해도 덕질 인생에서 생전 처음보는 유형의 미친놈이었어.. >>9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근데 상상 안 간다, 글고 맞아.. 귀칼 주술 진짜 양지잖아, 막 극장판 뜨고 하면서 일반인들도 보는 수준의 장르들인데.. 그거 가지고 걔네 무리는 씹덕*끼, 오타쿠새* 이러니까 듣는 나는 그럼 시* 난 뭐지..? 하게 되버려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