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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5/10/22 23:23:11
나는 몇주전 주말에 학원 마치고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가던 때였어. 나는 평소대로 우리 아파트로 가는 제일 빨리 가는 길로 갈려고 하는 데 모퉁이에서 어떤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어. 근데 눈빛이 너무 무서운 거야 겁 먹어서 바로 방향을 틀고 더 먼 쪽으로 엄청 빨리 걸었어. 손에는 언제든 부모님한테 전화활 수 있게 폰 켜두고 통화 앱에 들어간 채로 근데 또 그 아저씨가 다른 쪽으로 갈 수도 있는데 내 쪽으로 오는 거야. 더 겁먹어서 더 빨리 집에 갔어. 아직도 그 아저씨 눈빛이 기억에 나.